
오는 2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22회에서는 '전래동화 특집'을 진행하는 뚱3(유민상, 김민경,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오늘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2~3시간밖에 못 잤다. '맛있는 녀석들'은 내 '먹방 가이드'다. 저랑 가장 잘 맞는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민경이 "우리랑 입맛이 비슷한 거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태우가 "그러니까 몸 모양이 비슷하지 않나"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첫 번째로 우렁 쌈밥 맛집을 찾은 뚱3과 김태우는 '한입만'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쪼는맛'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5개의 미니 장독에 god 멤버 이름을 하나씩 부여해 시선을 모으기도.
특히 김태우는 "얼굴이 너무 비교될까 봐 윤계상 형이 노래할 때 제 옆에 잘 안 세웠다. 저는 주로 윤계상 형, 손호영 형 뒤로 많이 갔다"고 고백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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