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로 멤버들에게 서빙과 테이블 정리 업무가 주어졌는데 김종국은 “내가 어릴 때 많이 했어”라며 솔선수범해 서빙을 이어가는 등 능숙한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되는 손님들의 요청 사항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서빙 내내 헤매는 모습을 보이며 ‘불통 알바생’으로 등극했고, 유재석은 입 짧은 손님을 위해 음식을 같이 먹어주는 ‘대신 먹방 서비스’를 자처하며 손님과 합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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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아르바이트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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