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배인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인혁은 지난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슈룹', '치얼업', 영화 '동감'까지 바쁘게 활동했다.

또한 "신인상보다 팀워크 상을 수상했을 때 훨씬 기분이 좋았다. 다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 함께 땀 흘리며 고생했던 게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약 2년 만에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배인혁에게 요즘 무엇을 하냐고 묻자 "캠핑을 좋아한다. 가끔 새벽에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운전대를 잡고 강원도 속초로 간다. 일출을 보고 국밥 한 그릇을 먹고 온다"며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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