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은 지난 8일 "새벽 4시 30분에 또 당했다.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 채 뛰고 뛰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없이 뛰고 숨 고르고 하니 강릉에서의 일출... 힘들고 정신없이 갔더니 어랏 좋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해엔 더 맘 모아서 더 우당탕 그리고 더 진득하게 더 재미나게 고생해 보아요 놀뭐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친구들하고 해보세요. 이거 진짜 찐하게 맘에 남습니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을 개설해 소통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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