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한혜진-기성용 결혼식을 참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오늘(8일) 사망했다.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고인의 빈소가 예약된 상태”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개인 정보상 알려주기 어렵다”고 전했다.
로티플스카이는 뇌사 상태로 입원중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김하늘이라는 본명으로 데뷔 , ‘웃기네’ 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고인은 2010년부터 로티플스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다. 이후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으며 최근 7월 1일 열린 기성용·한혜진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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