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
‘엑스 더 리그’ 1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 팀이 약 45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팀은 4위에 머물렀다.지난 16일 방송된 ENA 예능 ‘엑스 더 리그’ 3회에서는 8개 팀의 셀러 40인이 20일간 진행된 1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중간 순위 2위였던 대한민국 팀은 1위 탈환에 나섰다. 팀 캡틴 기은세는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소개한 의류 제품은 모두 품절됐다.중간 순위 1위였던 인도네시아 팀은 할인과 시간 제한 판매 전략을 활용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테크 판매 1위인 입누가 스마트폰 판매에 나서 매출을 끌어올렸다.최하위였던 미국 팀은 기존 판매 방식을 유지했다. 케이드는 미국 소비자들이 라이브 판매보다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해 제품을 일상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집으로 초대해 제품을 직접 사용하게 하는 기프팅 전략도 활용했다.일본 팀은 새로운 SNS 플랫폼을 통한 라이브 판매에 도전했다. 팀 캡틴 사나는 방송 초반 바지 지퍼를 올리지 않은 채 등장하는 실수를 했지만, 이후 직접 제작한 코르셋을 입고 팬들과 소통하며 판매를 이어갔다.20일간의 미션이 끝난 뒤 1라운드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은 약 24억7000만원의 매출로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팀은 약 23억1000만원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기은세는 “사실 1라운드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며 “한국 팀이 1등을 하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예상하지 못한 등수여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베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속내를 밝혔다.지난 16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의 혼밥 모음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여름맞이 식단을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10번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언급했다. 김나영은 "신우를 낳고 젖을 먹이고 이유식을 하고 걸음마를 하는 걸 보고 이런 게 아득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엄마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이 항상 있었다"며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 보니 '그걸 내가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김나영은 "신우 태어났을 때 했던 말이 '얘 뭐 좀 먹어야 하지 않아요?'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김나영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면서 오히려 내가 어릴 적 받고 싶었던 사랑을 채워가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엄마가 되는 것은 너무 힘들지만 진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연 매출 약 500억 원을 기록한 김치 명인 박미희 대표가 직원들을 위한 남다른 복지 제도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70회는 전국 시청률 4.1%, 최고 6.5%를 기록했다. 21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다. (닐슨코리아 기준)방송에는 김치 명인이자 식품 가공 명장인 박미희 대표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박미희 대표는 2024년 식품 가공 명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 조기김치로 김치명인 제98호에 지정됐다. 그가 운영하는 공장은 단일 식품 공장 기준 국내 김치 생산량 1위로, 연 매출은 약 500억 원, 하루 최대 생산량은 100톤에 달한다.이를 들은 김숙은 "우리 까불지 말자"며 놀라워했고, 전현무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고 반응했다.박미희 대표는 출근과 동시에 공장 곳곳을 살폈다. 전지가위로 화단을 정리한 뒤 빨간 장화를 신고 생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배추 상태를 보고 "괜찮아 보인다"고 말한 부사장에게 "뭐가 괜찮냐? 너가 뭘 알아?"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항시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강조했다.오랜 경험에서 나온 감각도 선보였다. 박미희 대표는 "내 혓바닥이 아주 정확하다"며 염도계를 사용하지 않고 김치를 맛본 뒤 염도 0.8을 정확하게 맞혔다.12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네팔 출신 직원 바타와의 관계도 소개됐다. 박미희 대표는 자신만의 양념 레시피를 바타에게 전수하며 신뢰를 나타냈다.직원들을 위한 복지 제도 역시 공개됐다. 박미희 대표는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결혼지원금 1000만 원을 지급하고, 10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는 자동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개
배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희진과 강릉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이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강릉에 있는 임원희의 와인바로 향했다. 임원희는 와인바에 대해 2022년 오픈해 운영한 지 4년이 됐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희진 씨 같은 여성분을 데려온 적이 없다"고 말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희진은 와인바가 좋다고 칭찬하면서도 "너무 외진 곳에 있다"며 단점을 언급했다. 임원희는 "사실 가게를 내놓은 상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페 운영 경험이 있는 이희진은 안타까워하며 "우리 카페에도 손님이 없었다가 활성화하려고 많이 노력해서 손님이 많아졌다"고 털어놨다. 이희진은 "무조건 서울에 스케줄이 없으면 카페에 와 있어야 한다"고 자신의 비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모른 척해도 그럴 땐 더 밝게 인사했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와인잔에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서장훈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희진이 임원희가 그린 자신의 모습에 "왜 귀신을 그려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히든아이’에서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을 다룬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비디오 가게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살펴본다.사건은 한 비디오 가게에서 피가 묻은 이불 더미가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이불 아래에는 온몸이 테이프로 감긴 30대 남성의 시신이 있었다. 시신에서 뚜렷한 저항 흔적이 나오지 않자 경찰은 피해 남성이 숨지기 전 어떤 일을 겪었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수사를 이어가던 경찰은 26세 남성 임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남성을 살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피해 남성이 부탁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취지의 진술도 내놨다.하지만 임 씨의 주거지에서 발견된 캠코더가 수사의 중요한 단서가 됐다. 해당 캠코더에는 피해 남성이 숨지는 과정이 촬영돼 있었다.경찰이 확인한 영상의 내용은 임 씨의 진술과 다른 부분이 있었다. 영상을 확인한 임 씨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영상 역시 끝까지 보지 못했다. 자신이 범행에 가담한 과정에 대해서도 기억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피해 남성이 온몸을 테이프로 결박당한 상태로 발견됐다는 점도 임 씨의 주장과 맞지 않는 부분으로 남았다. 경찰은 캠코더 영상과 사건 당시 상황을 바탕으로 임 씨의 진술을 다시 확인했다.방송에서는 임 씨가 피해 남성을 살해하게 된 이유와 피해자가 자신을 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의 사실 여부를 짚는다. 캠코더에 남은 범행 당시 상황도 함께 공개된다.‘히든아이’는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김영옥이 남편 고(故) 김영길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지난 15일 ‘이계진 산촌산다’ 채널에는 김영옥이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김영옥은 남편과 결혼할 당시를 떠올리며 “모든 걸 따지고 직장이 튼튼하고 뭐가 어떻고 따지고 결혼하는 그런 때가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어 “자기도 애고 나도 애고 애들이 시작한 거라 24살, 23살 이때 시작했다”고 했다.6·25를 겪은 뒤에는 집안 형편도 어려워졌다고 했다. 김영옥은 “6·25 겪으면서 집안이 막 아이들 여럿 있으면서 가난해지고 힘든 고비를 많이 지냈다”고 말했다.이어 남편에 대해 “살면서 지나오면서 뭐 월급 타서 갖다주고 이런 거 잘 몰라”라며 “당신 쓸 거 다 쓰고 그리고 좀 남으면 그게 하나”라고 말했다.반편 남편이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잘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어머니한테는 너무 잘해서”라며 “장모님한테는 잘했다”고 말했다.이어 “금비녀 다섯 돈짜리”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그때도 금비녀 다섯 돈짜리 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영옥은 남편에 대해 “아이들하고 장모님한테 잘했는데 마누라한테는 안으로한테 좀 야박했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김영옥은 자신이 유튜브 채널에서 사별 후 심경도 털어놨다. 지난 5월 17일 남편인 KBS 아나운서 출신 김영길이 향년 89세로 별세했다.66년을 함께 산 배우자를 떠나 보낸 김영옥은 “집에 있으니 두 끼 먹는 것도 싫다. 남편이 있을 땐 내가 끼니를 챙겨주니까 어쩔 수 없이 같이 먹게 되는데 아무도 없으니 먹기 싫다”며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이연복, 김호윤, 이성훈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에드워드 권, 김미령, 김관훈, 김민성, 고석현은 탈락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9회에서는 준결승 진출권을 두고 참가자들이 마지막 생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최상현X김훈의 어린이 식당은 약 40분 만에 가장 먼저 완판하며 준결승에 직행했다. 5위로 시작한 정호영X홍석천의 셰프랜드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무료 서비스로 준비한 추로스 반죽에 문제가 생기자 홍석천은 이를 솜사탕으로 교체했다. 소분해 둔 들기름 막국수 양념을 활용한 상하이 들기름 파스타와 한입 수육도 빠르게 판매했고, 페널티 없이 2위로 완판했다.에드워드 권X김미령의 이모네 키친은 5가지 요리로 구성된 글로벌 런치박스를 선보였다. 다만 음식을 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음식이 식었다”는 평가와 함께 페널티를 받았다. 에드워드 권은 이후 운영 방식을 정비했지만 셰프랜드에 역전을 허용해 준결승 직행에 실패했다.이연복X김민성의 집나간 팬더는 디저트 경쟁과 가격 부담으로 최하위까지 내려갔다. 김관훈X김호윤의 미친맛집은 젠지 세대를 겨냥한 멘보샤와 젤라또 판매에 나섰고, 이성훈X고석현의 루루랜드는 조리 시간이 길어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세 팀 모두 완판에는 실패했다.준결승에 바로 오르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는 데스매치 대장전이 주어졌다. 기존 연합팀 참가자들이 각자 경쟁자로 나서 7칸 가마솥 용기를 이용해 30그릇을 먼저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연복은 조리 도중 탕수육을 바닥에 쏟아 준비한 물량을 잃는 상황을 맞았다. 이때 3라운드에서 함께했던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가 죽은 아이가 살아있다고 7년간 거짓말한 끝에 다른 사람의 아이를 유괴한 사건을 조명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이하 '내사패') 6회에서는 '가족의 이름으로'를 주제로 가장 가까운 가족을 상대로 배신을 저지른 사건들을 다뤘다.첫 번째 에피소드 '사라진 아이'에서는 불륜 관계였던 남성의 아이를 임신한 여성이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잃은 뒤 이를 숨기면서 시작된 사건이 소개됐다. 당시 남성은 선원으로 바다에 나가 있어 출산 과정에 함께하지 못했다. 여성은 남성마저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아기를 무사히 낳았다"고 속였고, 이후 존재하지 않는 아들이 살아있는 것처럼 꾸미며 무려 7년간 거짓말을 이어갔다.여성은 남성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폐 스펙트럼 딸까지 이용했다. 딸이 동생을 싫어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처럼 꾸며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지 못하는 이유로 내세운 것이다. 이를 믿은 남성은 7년 동안 아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사연을 접한 출연진은 "이게 가능한 일이야?"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아이가 취학할 나이가 되면서 거짓말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여성은 입양을 시도하는가 하면 절을 찾아가 "동자승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길에서 만난 5세 아이를 유괴한 뒤 자신의 아들이라고 속이는 범행까지 저질렀다.방송에서는 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유괴 수법도 소개됐다. 제작진이 한 출연자의 목소리로 "아들, 아빠가 맛있는 거 사 왔으니까 요 앞에 잠깐 나와"라는 음성을 들려주자 넉살
배우 유현수는 짧은 등장을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의 섬마을 청년 우진이 되기 위해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사투리를 연습했고, 바이크 면허를 따고 배 조작법까지 익혔다. 4회 만에 죽음을 맞으며 퇴장했지만, 미스터리한 첫인상부터 김혜준을 향한 순수한 감정과 희생까지 그려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남겼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에 출연한 유현수와 만났다. 언론사 내방 인터뷰가 처음인 그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달리 작품과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는 프로페셔널하고 진지했다.'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돌아온 삼촌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액션 시리즈다. 유현수는 섬마을 청년 우진을 연기했다. 지안과 짧은 시간 마음을 나눈 뒤 그를 지키다 죽음을 맞는 인물이다.유현수는 우진이라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실제 섬마을 청년의 삶부터 들여다봤다. 그는 "통영에서 사는 섬 청년의 다큐멘터리를 봤다. 우진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그분의 생활 패턴을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사투리 연기에는 특히 공을 들였다. 유현수는 "캐스팅되고 2주의 시간이 있었는데 잠자는 시간 빼고 사투리를 연습했다. 통영에서도 사투리 선생님과 연습했고, 서울에 올라와서는 전화로 3시간 이상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준비는 말투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바이크를 타는 장면 때문에 바이크 면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통영 촬영 하루 전날에는 선장님께 배 조작하는
배우 하석진과 안희연이 ‘사랑이 온다’에서 서로 다른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기로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 8회에서는 이별한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각각 장서현(이주연 분), 조흥식(배정남 분)에게 마음을 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6%를 기록하며 주말 방송 전체 1위에 올랐다.앞서 한규림에게 이별을 고한 김무진은 두 사람이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한규림 역시 김무진이 남긴 마지막 말을 되새겼다. 한규림은 집안을 정리하며 마음을 추스르려 했지만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무진은 해외 레스토랑 이직을 준비하며 한규림과의 관계를 정리해 나갔다.조흥식은 떨어지는 간판을 피하지 못한 한결(윤하빈 분)을 구하려다 대신 다쳤다. 소식을 듣고 응급실을 찾은 한규림은 한결이 무사한 것을 확인한 뒤 양팔에 깁스를 한 조흥식을 걱정했다. 조흥식은 오히려 두 사람에게 괜찮다고 말했고, 한규림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나타냈다.이후 한규림은 박수남(강애심 분)을 대신해 조흥식을 돌보겠다고 했다. 조흥식이 박수남이 오해할 수 있다며 난감해하자 한규림은 진심이라고 밝혔다. 한규림은 퇴원한 조흥식의 집을 찾아 그의 생활을 챙겼고, 조흥식은 그런 한규림을 의식하기 시작했다.장훈태(권해효 분)는 장서현이 김무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김무진을 집으로 불렀다.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김무진에게 일부러 매운 오징어볶음을 내놨고, 장서현은 이를 막으려 김무진의 접시를 가져가 대신 먹었다. 그러나 오징어 알레르기가 있던 장서현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
배우 지성이 '아파트'서 178억원을 되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청률은 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아파트' 최종회에서는 박해강(지성 분)이 이충원(박병은 분)에 맞서 178억원을 되찾아왔다.박해강은 장충금 상자를 열었을 때 전단지만 가득한 것을 보고 함정에 빠진 것을 깨달았다. 박해강은 말리는 강하리(하윤경 분)를 뒤로한 채 이충원에게 향했고, 드럼통에 갇힌 도마뱀(김원해 분)을 구했다.박해강은 이충원의 근거지인 태고원에 진입했다. 태고원에서 경찰은 시신 12구를 찾아냈고 이충원은 격분했다. 위기에 빠진 이충원은 박해강을 불러 178억원을 넘기겠다고 말했다. 이충원이 박용만(정진영 분)을 살해했다고 밝히자 박해강은 그를 제압한 뒤 칼을 들었다. 하지만 박용만의 당부를 떠올리며 멈췄고, 바닥에 흩어진 178억을 챙겼다.이후 검찰에 잡혀간 이충원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박해강은 선거 유세 트럭을 이용해 이충원의 자백 녹음과 범죄 증거 영상을 폭로했다. 이충원은 재판을 받으며 악역의 최후를 맞았다.박해강 역시 복역을 마친 뒤 법률사무소를 열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강하리도 꿈꾸던 변호사가 됐다. 함께했던 주민들은 가족사진을 남기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아파트' 후속으로는 2019년 방영됐던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방송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이력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촬영장에서도 잡음이 나왔다. 하영은 최근 ‘승산 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촬영을 잠시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안정을 취한 뒤 현장에 복귀해 예정된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전언이다.하영은 최근 증조부의 친일 이력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하영이 연이은 비판으로 심적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 한편, 촬영이 수 시간 지체되면서 함께 작업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대기해야 했다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드라마 촬영은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진과 제작진, 스태프 등 다수의 인력이 정해진 일정에 맞춰 움직이는 작업이다. 촬영 일정이 지연될 경우 현장 전체의 스케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번 일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일부 누리꾼은 최근 논란에 따른 심적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촬영이 장시간 중단됐다면 다른 배우와 스태프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일각에서는 ‘촬영장 민폐’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다만 촬영이 중단된 구체적인 경위와 당시 현장 상황은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순히 하영의 행동을 문제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영이 직접 촬영 중단을 요구했는지, 제작진의 판단으로 휴식 시간이 주어진 것인지 등 세부적인 상황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승산 있습니다’ 제작진으로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현재 작품은 전체 촬영의 90%가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주연 배우와 관련한 변
출연자들이 버킷리스트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예능 ‘내 남은 연애’ 3회에서는 각자의 바람이 담긴 ‘버킷리스트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학창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줄 교복 데이트부터 승부욕이 폭발하는 탁구장 내기, 낭만 가득한 야장과 감성 LP바 데이트까지 각자의 바람으로 채워진 설렘 가득한 여정이 공개된다. 군 복무 중 4기 암 진단을 받았던 김선호는 데이트 상대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전하고, 데이트를 지켜보던 MC 최예나는 “진짜 커플 같다”며 과몰입한다.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직진도 이어진다. 뇌종양 청신경초종으로 왼쪽 청력을 잃은 김나영은 데이트 중 한도곤을 향해 “그럼 적극적으로 플러팅 해요?”라는 돌직구를 던진다. MC 이세영은 “으른(어른)의 데이트다”라며 감탄하고, 정용화 역시 “확실히 3일 차가 되니 다들 적극적이다”라며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환호를 보낸다. 한편, '내 남은 연애'는 1, 2회 모두 0.9%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두 자녀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가족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생후 50일 된 둘째 수호도 첫 가족여행에 함께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장거리 이동이 이어졌지만 수호는 차 안에서 편안하게 잠들었다.김소영은 “수호가 엄청 컨디션 좋다”며 “여행 체질인가?”라고 말했다.수호는 부산에 도착한 뒤에도 가족들의 품에서 얌전히 시간을 보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양가 부모님에게 수호를 잠시 맡기고 둘만의 시간도 가졌다.앞서 수호는 태어나자마자 황달과 소화기관 문제로 중환자실에 일주일간 입원했다. 오상진은 당시 “기도밖에 할 게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수호는 생후 50일을 맞았다.첫째 수아의 근황도 앞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수아는 수학 시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가족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시간을 보냈다.김소영은 딸에 “어떻게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냐”라고 물었고, 이에 수아는 “꾹 참고 공부를 했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딸 수아와 아들 수호를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서인국(38)이 쉼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과 일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서인국은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얻은 변화와 배우 생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내일도 출근!'은 권태기를 겪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이혼 경력이 있는 직장 상사 강시우가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과 성장을 그려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인국은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강시우 역을 맡아 현실적인 어른의 로맨스를 보여주기 위해 절제된 감정 연기에 공을 들였다.엠넷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로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한 서인국은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서인국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나는 욕심이 많다"며 운을 뗐다. 그는 "세상에는 너무 많은 직업과 성격이 있지 않나. 스스로도 지금 가수를 하고 배우를 하고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2년 전까지만 해도 유튜버 활동까지 했다. 내 직업이라고 이야기하면 4개 이상이 나올 텐데 그 많은 것들을 다 표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다작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일을 향한 애정을 꼽았다. 서인국은 "일을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일단 한번 쉬어봤는데 나는 안 맞더라"며 "쉬어봤자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웃었다. 또 "내가 충전 시간을 잘 쓰는 편이라 휴가가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일할 때가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