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죽도 백패킹 중 배 운항 중단으로 42시간을 머물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천개미이천희'에는 '42시간 동안 아내랑 섬에 갇…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가 술자리에서 취한 척 연기하는 비법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여행 중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전현무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며 "난 한 두 잔 마시면 (졸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예대상을 받은 뒤처럼 주변에서 술을 권하는 상황에서는 다른 방법이 있었다. "그럼 몇 잔 마시고 버린 후 술 취한 연기를 한다"는 것.전현무는 곧바로 술에 취한 모습을 연기했다. 이를 본 이준이 "저도 회식할 때 똑같이 그런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어서 설명했다. 매니저가 오면 "매니저, 가자"라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게 차에 오른다는 것. 그는 "나 연기 장난 아니다. 이 연기 잘한다"라고 자신했다.두 사람은 여행을 하며 방송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준이 방송을 생각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것 같아 걱정된다고 하자 전현무는 "그러면 대박 나는 거다. 이젠 방송을 위해서 (억지로) 뭘 하면 시청자들이 알고 안 본다"라고 조언했다.노팬티로 여행 중인 상황도 대화에 등장했다. 이준이 나이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노팬티다. 난 내일모레 50이다"라고 받아쳤다.전현무는 여행지에 대해서도 "유명한 곳 가면 다 한국 사람이다. 늘 뒷북치는 느낌"이라며 한국인이 없는 곳을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단한 경험을 하려는 게 아니다. 한국과 가장 다른 공간에 날 던지는 것"이라고 말했다.여행의 다음 목적지는 베트남 근교 '후에'였다. 두 사람은 기차를 타고 후에로 향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포핸즈' 이준영이 27번의 녹음 끝에 송강에게 아웃을 선언했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0회에서는 복수를 시작한 최정요(이준영 분)와 이를 알고도 받아들인 강비오(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녹음실에서 강비오를 몰아붙인 최정요는 좀처럼 만족하지 않았다. 연주가 계속됐지만 그의 요구는 끝나지 않았다. 녹음은 무려 27번째까지 이어졌고, 결국 최정요는 "손가락이 이제 안 돌아가냐. 오늘부로 아웃"이라고 잘라 말했다.끝내 폭발한 강비오는 최정요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움켜쥐었다. "차라리 다 폭로해. 이딴 식으로 농간하지 말고"라고 소리쳤다. 최정요는 "한편으론 실망이다. 넌 찌질한 루저였을 뿐. 넌 나 죽어도 못 이겨"라며 차갑게 돌아섰다.복수의 시작은 기억상실 연기였다. 처음 만난 연습실 이야기에 더는 숨길 수 없게 된 최정요는 "몰라서 물어? 내가 다 기억난다고 했으면 네가 날 다시 죽이려고 했을 거 아니야"라고 털어놨다. 9년 전 콩쿠르 때 자신의 납치를 사주한 사람이 강비오라고 믿고 있었던 것.사실 그 일을 꾸민 건 강비오의 어머니 강지혜(윤세아 분)였지만, 강비오는 끝내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그는 "미안해. 맞아. 내가 그랬어"라며 죄를 대신 떠안았다. 최정요는 "기대해라. 내가 보여줄 지옥.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이상일 거"라고 예고했다.이후 강비오는 솔리스트에게 불리한 독소조항이 가득한 계약서에 스스로 사인했다. 최정요는 손이 망가질 만큼 무리한 연습을 요구했고, 강비오가 "인대 망가뜨려서 피아노 못 치게 하라고? 이게 네가 기대하라던 복수야?"라고 따지자 "그 지옥 같은 순간을
배우 유연석이 신인 시절 예명을 정한 사연을 공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너에게 다이브한 두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연석은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에 출연 중인 김지연, 박서함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활동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대화는 박서함의 이름 이야기에서 시작됐다.박서함은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 개명한 이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돌 활동 당시에는 박승준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태어났을 때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준 박경복이었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귀엽다. 어릴 때 많이 놀렸겠다"며 웃었다.박서함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유연석도 자신의 이름을 꺼냈다. 그는 "사실 나도 성을 바꿨다. 활동명으로"라며 "본명은 안연석이다. 예명"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유연석으로 알고 있는 이름이 본명이 아닌 예명이었던 것.유연석은 이름 '연석' 자체는 그대로 두고 성만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그냥 불리는 이름을 바꾸기는 싫었다"고 말했다. 이미 주변에서 자신을 부르던 이름을 통째로 바꾸기보다, 배우로서 사용할 성을 새롭게 정하는 쪽을 택한 셈이다.가장 먼저 후보에 오른 이름은 어머니의 성을 딴 '조연석'이었다. 유연석은 "엄마 성이 조 씨라 조연석으로 할까 했다"고 털어놨다. 다만 배우가 된 뒤 조연을 맡게 되면 이름의 '조연'과 겹치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고.'주연석'도 고민했다. 그러나 당시 유연석은 막 배우 일을 시작한 25세 신인이었다. 그는 "이왕이면 주로 하자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스물다섯 때 생신인이었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인기 때문에 덩달아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2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궁금하셨죠? 쇼핑템 총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윤승아는 평소보다 잠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감기 때문에 일주일 넘게 목소리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최근 컨디션을 전했다. 크게 아픈 상태는 아니고 콧물 증상이 남아 있는 정도라고 설명한 윤승아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윤승아는 지난 한 주 동안 브이로그를 공개하지 못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남편 김무열을 언급하며 "오빠가 너무 바쁘다. 저도 덩달아서 아들이랑 반려견들 육아하면서 또 일하느라 정말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 탓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는 것. 윤승아는 "개인의 시간이 없이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못 찍었다. 브이로그를 찍을 틈이 없더라"고 말했다. 억지로 영상을 올리기보다는 꽉 찬 일상을 담아 보여주고 싶어 한 주 쉬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김무열은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났다. 작품은 공개 8주 만에 누적 시청수 6020만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무열은 여러 차기작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202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아들 권룩희 군이 아빠 키를 훌쩍 따라잡은 근황을 공개했다. 권룩희 군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권쵸파 권벨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룩희 군은 권상우, 지인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회색 후드티 차림의 그는 알려진 키 182cm인 권상우와 비슷한 키로 훌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훤칠한 체격에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도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반려견 '쵸파'와 반려묘 '벨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룩희 군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개설한 뒤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인 권룩희 군은 학교 축구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운전면허를 취득해 직접 차를 몰고 학교와 축구 일정 등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손태영은 지난 4월 운전을 준비하는 아들을 위해 중고 지프 차량을 마련했다. 이후 권상우는 아들이 혼자 운전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편해진 점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래도 부모로서 걱정은 된다"며 아들을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고 있다고 알려졌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정수정이 어린 시절 가볍게 내렸던 선택으로 삶 전체가 바뀌었다고 전했다.27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지금의 정수정을 만든 결정적 순간은 언제였나요?'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정수정은 지금의 자신을 만든 결정적인 순간으로 12세에 연습생이 되기로 했던 선택을 꼽았다. 그는 "연습생으로 들어간 선택부터가 지금의 저를 그냥 있게 한 것"이라며 "그때는 너무 어렸으니까 정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 무게감을 그렇게 크게 못 느꼈다"고 회상했다.정수정은 당시 아무것도 모른 채 "할게요"라고 답했던 순간이 지금 돌이켜보면 매우 큰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의 12살은 다를 수도 있다"면서도 "그때의 선택이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너무 큰 건데 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2009년 그룹 f(x)의 크리스탈로 데뷔한 정수정은 음악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 '경찰수업', '크레이지 러브'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대중의 시선 속에서 살아온 시간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정수정은 평소 자신이 자유로운 사람이냐는 질문에 "자유로운 게 좀 아닌 느낌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조금 더 조심하게 되고 걱정하게 되고 사소한 것도 좀 더 신경 쓰게 된다"고 설명했다.정수정은 "생각해 보면 나는 어렸을 때보다 조금 더 갇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또 자유로운 면도 있다. 그래서 반반인 것 같다&q
배우 구성환이 옥상에서 한우 먹방을 하다 떡심 앞에서 턱이 아프다고 토로했다.27일 '꽃분이 with구성환' 채널에는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한우 소고기 선물받아서 옥상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데 꿀맛 있네요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명절 선물로 받은 한우 상자에는 꽃갈비와 꽃살이 가득했다. 구성환은 "무슨 고기를 이렇게 좋은 고기를 주셨어?"라며 선물을 보낸 지인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표했다.옥상에 숯불을 피운 그는 소금, 후추, 와사비, 고추장, 쌈장까지 차려놓고 한우를 굽기 시작했다. 구성환은 "꽃갈빗살 좋아하는데 맛있다"며 "왜 한우, 한우 하는지 알 것 같다"고 했다.그의 평소 식사량은 남달랐다. 구성환은 "소고기를 보통 한 1kg에서 1.6kg 정도 먹으면 턱이 진짜 아프다. 좀 질 안 좋은 소고기를 먹으면 그렇다"며 "그런데 한우를 먹으면 턱이 괜찮다. 안 아프다. 역시 그러니까 한우야"라고 흡족해했다.반전은 마지막 떡심에서 찾아왔다. 바짝 익힌 떡심을 씹던 구성환은 "턱이 아파"를 거듭 외치더니 "껌 한 100통 씹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우라 턱이 안 아프다던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이날 식탁에는 하이볼도 올랐다. 그는 "저는 소주를 안 먹어서 맥주, 막걸리, 하이볼을 먹는다"며 "술을 권장하는 건 아니다. 가끔 한두 잔 먹을 때 좋다"고 했다.먹방을 마친 구성환은 명절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추석이나 구정이 되면 특유의 냄새가 좋다. 그 냄새 때문에 추석이 그리워지고 구정이 그리워지는 것 같다"며 "가족 전체가 다 모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이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스무 살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갈소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후쿠오카와 유후인 등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후쿠오카에 도착한 갈소원은 쇼핑과 관광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인크래프트 매장을 찾아 블록과 인형을 구경하는가 하면, 거리를 걸으며 현지 곳곳을 둘러봤다.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이 연기한 이용구의 딸 어린 이예승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7번방의 선물'은 당시 128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고, 갈소원 역시 어린 나이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말자쇼'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냉장고를 부탁해' 채정안이 노필터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주상욱,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성주는 채정안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오래 기다렸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채정안은 "예능계 중에 '전원일기' 아니냐. 정말 궁금했고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이 제일 좋을 때 아니냐. 상태가 전체적으로"라고 덧붙여 시작부터 특유의 화법을 뽐냈다.채정안은 친구들도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며 깜짝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친구들한테 한마디 하고 싶다. 뒤늦게 혼자 된 친구들도 꽤 많다. 나 나왔어"라고 말했다. 스스럼없이 친구들의 실명까지 언급하는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물들었다.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여전하시네요"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약 7년 전 JTBC 예능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안정환은 당시를 떠올리며 "프로그램 할 때 회사에서 줄 서서 지켜보고 있더라. 어떤 발언을 할지 모르니까"라고 폭로했다.채정안은 해당 이야기를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제가 예능을 나가면 흥분을 한다. 장난기가 많다"고 인정했다. 방송에서 할 수 있는 장난의 수위가 있는데도 자신은 종종 쓸데없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저 되게 달라지지 않았냐. 저 되게 차분해졌다"고 달라진 면모를 강조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망설임 없이 "똑같다"고 답했고, 채정안은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렸다.김은정 텐아시
‘137억 자가’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미국 마트에서 빈손으로 나왔다.지난 26일 'IVE' 채널에는 "[IVE LOG] 21분 순삭. 때햄이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는 지난 7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LA 다저스 경기의 시구를 앞두고 자유 시간을 보내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장원영이 향한 곳은 근처 월마트였다. 그는 "월마트가 주변에 있어서 왔다. 나 미국 마트 너무 좋아"라며 "나 이런 마트 너무 커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저는 마트 오면 그냥 이렇게 다 보는 걸 좋아한다. 어릴 때 엄마랑도 미국에서 마트 가는 걸 좋아했어서 보면 아기 때 생각나고 너무 신난다"라고 덧붙였다.진열대마다 걸음을 멈췄다. "우와 이거 맛있겠다", "차이티 진짜 좋아하거든요?"라며 음식을 하나씩 집어 들었지만, 이내 제자리에 내려놓았다. 장원영은 "꼭 보면 먹을 일도 없는데 다 사고 싶다"며 웃었다. 과자 상자 앞에서는 없는 조카까지 떠올렸다. 그는 "조카라 해야 하나, 조카 선물 많다. 난 조카가 없지만 이런 거 사서 갈 것만 같다. 귀엽다"고 했고, 제작진은 '조카 바보 예약'이라는 자막을 달았다.정작 장바구니는 끝까지 비어 있었다. 제작진은 "오늘 사려고 했던 물건이 없대요"라는 자막으로 사정을 전했고, 장원영도 "걘 없었어"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정 사고 싶으면 온라인 주문할게요"라고 쿨하게 정리했다.장원영이 "이렇게 마트 쇼핑까지 무사히 끝났습니다"라고 마무리하자, 제작진은 '사고 싶은 건 못 샀지만 마음껏 구경 완료'
'너에게 다이브'가 타임슬립과 바디체인지 소재를 내세웠지만 0%대 시청률로 출발했다.지난 26일 디즈니+와 채널A에서 처음 공개된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는 시청률 0.3%를 기록했다. 김지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여배우 윤하나 역을 맡아 첫 회부터 극과 극의 감정선을 그려냈다.하나는 자신의 연기를 '영혼 없는 흉내'라고 평가한 기사를 읽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감정 인지 둔화 증세를 지닌 그는 쌍둥이 오빠 윤하루(장세혁 분)가 유도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에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연기 도중 눈물이 나오지 않자 가짜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하기도 했다.첫사랑이자 경호원인 정우재(박서함 분)의 진심 어린 걱정에도 날 선 태도를 보였다. 메마른 눈빛과 싸늘한 말투로 감정을 좀처럼 느끼지 못하는 하나의 상태를 표현했다.이후 하나는 백룡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부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고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그러나 공항에서부터 그를 노려온 스토커가 습격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우재가 하나를 대신해 공격당했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자신을 지키다 숨진 우재를 끌어안은 하나는 그동안 억눌러온 감정을 쏟아내듯 오열했다.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이전 모습과 대비되는 장면이었다.우재를 떠나보낸 뒤에는 또 다른 사건이 벌어졌다. 하나는 하루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바다에 빠졌다. 신비로운 빛이 흘러나오는 캠코더를 손에 쥔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했다.과거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우재와 다시 만났지만 하나의 모습은 하루로 바뀌어 있었다. 하나와 하루의 몸이 뒤바뀐 것. 하루의 몸에 들어간 하나는 혼
'알토란' 52세에 아들을 얻은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2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와 함께 배우 이한위, 장호준 셰프가 출연했다.이한위는 "현재 52세 차이가 나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늦둥이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안성훈이 "아내분이 아이 셋을 길러낼 정도면 요리 수준이 수준급일 것 같다"고 하자, 이한위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그는 "아내의 음식은 목숨 유지용이다. 맛에 관해선 절망적이었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아내가 해준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경이로웠다. 이런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리라"고 덧붙였다.그래도 나아진 점은 있었다. 이한위는 "아내가 전라도 음식을 못 먹어봐서 우리 집밥을 맛있게 먹더라. 그 레시피를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은 견딜만하고, 먹을만하다"고 전했다.아내가 가장 잘하는 요리를 묻는 질문에는 등갈비찜을 꼽았다. 다만 이한위는 "반응이 괜찮으면 그것만 해준다. 아내도 인생 대충 꾸려간다"며 "우리 애들이 가련할 때도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차유나는 "엄마 입장에선 (음식) 성공률이 높지 않으니까, 반응이 좋으면 계속 그걸 하는 거다"라며 아내 편을 들었다.정작 반전은 이한위의 손끝에서 나왔다. 어머니가 해주던 소고기고추장조림을 직접 만들며 꽈리고추에 포크로 구멍을 내자, 이연복은 "요리 안 하셨다면서 다 하신다"며 놀라워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이상민은 "갈비찜 보다 맛있는 장조림"이라고 했고, 장호준도 "갈비찜을 넘어간 것 같
'도라이버'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모델 홍진경이 '며느리' 질문에 발끈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투쁠'에는 '격조 있는 대화'라는 제목의 '도라이버 시즌6'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은 '재벌집 며느리들' 콘셉트로 상황극을 펼쳤다. 각자 화려한 의상을 갖춰 입은 멤버들은 시어머니에게 혼날 법한 사람과 가상 남편 이야기를 꺼내며 쉴 새 없이 티키타카를 이어갔다.홍진경은 시작부터 "저는 누구의 집에 며느리는 아니다. 저는 당당한 저 자신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의 말에 김숙은 "며느리였었다"고 과거형을 짚으며 돌직구를 날렸다. 장우영은 "실사판인가 뭔가. 찐으로 가는 건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시어머니에게 가장 혼날 것 같은 멤버를 고르는 시간도 이어졌다. 장우영은 주우재를 향해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조세호에게는 일찍 다니라는 말을 듣지만 술자리가 잦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홍진경도 조세호를 향한 농담에 가세했다. 그는 "세호는 남편 바람피우는 거 다 참고 집안 궂은일 다 하고 이제야 며느리로 인정받는 느낌"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분위기를 뒤집은 것은 주우재의 질문이었다. 그는 홍진경에게 "근데 누나는 어떤 며느리였나"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야, 잠깐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세호가 현실에서 기혼자는 자신뿐이라고 정리하자, 주우재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 형이 돌아올 수도 있고, 좋아하는 누나 길 따라갈 수도 있고"라며 장난을 이어갔다.김숙도 "저
배우 라미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1년 만에 체중 10kg이 다시 늘었다고 고백했다.27일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밀치회'에는 '라미란 언니 믿고 섬에 배낭 하나 매고 왔습니다. 대이작도 섬여행 백패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라미란과 류혜영은 대이작도로 백패킹을 떠나 식사를 함께했다. 두 사람은 백반과 꽃게, 회 등 음식을 즐기며 식사량과 운동, 체력 관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류혜영은 자신이 예전보다 먹는 양이 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라미란은 "예전엔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함께 캠핑을 갔을 당시 류혜영이 식사량이 엄청 늘었다며 기대했지만, 라면 4분의 1을 먹던 사람이 반 정도 먹는 수준이었다고 폭로했다. "완전 늘었어요"라고 말한 뒤 몇 숟가락 먹고 배부르다고 했다는 라미란의 설명에 류혜영은 웃음을 터트렸다.슬로우 러닝을 시작한 류혜영은 살이 빠지기보다는 체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라미란도 필라테스를 하며 체력이 좋아졌던 경험을 꺼냈다. 걷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던 과거와 달리 운동을 하며 몸의 변화를 느꼈다는 것.화제는 자연스럽게 라미란의 체중 관리로 옮겨갔다. 앞서 약 13kg 감량 후 크롭 기장 의상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라미란은 최근 다시 체중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이어트를 해봤지 않나. 아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그걸 계속 미루는 거다. 이게 1년이 되니까 이렇게 된다"고 말했다.류혜영은 라미란에게 "언니는 티가 안 난다. 10kg 이렇게 쪘다 빠졌다 하지 않는 이상 티가 잘 안 난다"고 위로했다. 예상 밖의 고백이 뒤따랐다. 라미란은 "지금 10kg 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