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즉각 선을 그었지만, 고막 파열 등 구체적인 폭행 정황이 담긴 폭로글의 파장은 가라앉지 …
그룹 아일릿(ILLIT)이 제15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베스트 여자 아이돌 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5회 TTA'는 2026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K팝 및 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아일릿은 "올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있는 글릿(팬덤명)들이 저희의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늘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일릿은 2024년 3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으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로 구성됐다.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을 시작으로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It's Me'(잇츠 미)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을 발매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38만299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의 발매 첫날 판매량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로, 아일릿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아일릿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신곡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이들은 "10월에 미니 5집 'BREAK EVEN'으로 활동하니까 신곡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이어질 'PRESS START♥' 앙코르 투어에서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자"고 전했다.아일릿은 지난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PRESS START♥' 앙코르 공연을 개최
대림그룹 재벌 4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이 배우 이서진과 친분을 보였다.이주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과 후"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공유했다.함께 공개된 사진들 일부에서 이주영은 이서진을 포착한 후 "지난 처음으로 삼촌이랑 겹친 행사"라고 언급했다. 또 "미아 되기 1분 전"이라며 올린 영상에는 이서진이 두리번거리는 이주영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이서진은 이주영의 허리를 살짝 터치하기도 했으며, 팔꿈치 등을 잡으며 갈팡질팡하는 이주영을 리드했다.이주영은 평소 이서진에 대해 SNS를 통해 '서진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분을 드러내 왔다. 또 지난 5월 이서진의 첫 연극 '바냐 삼촌'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이주영은 이서진 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성,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여러 연예인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한편 이주영은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이해창 대림코퍼레이션 전사전략 총괄 부사장의 딸이다. 2000년생으로 올해 27세이며, 2019년 '시사저널'이 조사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식 보유 현황'에서 4위에 오른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0월 주말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연 배우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지원과 김유정이 나란히 흥행세를 이어가는 반면, 서강준과 안효섭은 저조한 시청률에 작품을 향한 혹평까지 겹치며 고전하는 모습이다.주말극 경쟁에서 먼저 독주 체제를 굳힌 건 김지원이다. 그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지난 9일 첫 방송부터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이다.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 지난 24일 방송된 6회에서는 19.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그 뒤를 바짝 쫓는 건 김유정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지난 10일 첫 방송에서 5.3%를 기록하며 올해 tvN 토일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6회에서는 9.5%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닥터X'와 방송 시간이 일부 겹치는 토요일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시청률을 보이지만, 두 작품 모두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두 작품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작품성과 배우들의 연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닥터X'는 주인공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 내 부조리한 세력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SBS 특유의 통쾌한 '사이다' 서사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원은 수술할 때는 냉철하지만 환자에게는 진심을 다하는 인물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고 있다. '100일의 거짓말'에서 김유정은 소매치기 이가경이 우연히 독립운동에 가담한 뒤 점차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국민 배우'로 사랑받은 고(故) 최불암이 67년의 연기 인생을 뒤로하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배우 나문희와 김혜수를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과 각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 밖에는 송혜교, 전도연, 설경구 등 동료 배우들이 보낸 근조화환도 줄지어 놓였다.3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최불암의 빈소가 마련됐다. 다만 유족의 뜻에 따라 빈소 내부는 공개되지 않으며, 빈소 바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서 고인의 영정을 확인할 수 있다.영정 사진 속 최불암은 특유의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생전 대중에게 보여줬던 온화한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급히 빈소를 찾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도착하자마자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가 입을 상복을 전달했다. 취재진 앞에 선 박술녀는 "오늘 상복을 준비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왔다"며 "선생님이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수의를) 준비해 만든 지 1년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2~3주 전에 사모님께서 전화 와서 본격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필요한 소품을 추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박술녀는 최불암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그는 "고인은 너무 많은 분들에게 존경받을 수밖에 없는 배우"라며 "하늘나라에서도 꼭 필요한 영혼으로 사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10년만 더 사셨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선생님의 떠나심은 우리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울림이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원로 배우 나문희는 주변의 부축을 받으며 빈소에 들어섰다.
방송인 이상민이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최산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이상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최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ma bro~~ #에이티즈 big up You stage!!!"라는 글을 남기며 최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민은 최산과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산은 흰색 셔츠에 줄무늬 넥타이를 매고 입술을 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민 역시 두꺼운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입술을 내밀며 최산의 표정을 따라 했다.특히 1973년생인 이상민과 1999년생인 최산은 26세의 나이 차이에도 세대를 뛰어넘는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상민은 게시글에 JTBC '아는 형님'을 언급하며 오는 11월 14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에이티즈의 출연을 예고하며 후배 가수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한편 이상민은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김민이 ‘동두천시 운동회’에 계주 에이스로 출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두천시 운동회’에 참가한 ‘동두천 자연인’ 김민의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이 동두천시 주민 약 1500명이 모인 ‘동두천시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참여”라며 동두천시 대표 주민으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보인다. ‘동두천시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계주에 동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김민은 운동회가 시작되기 전 ‘대장 형님’, ‘에이스 누나’, ‘통장 누나’ 등 심상치 않은 출전 멤버들과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팀워크를 다진다.결전의 계주 경기를 앞두고 경기 복장으로 갈아입고 등장한 김민은 “우리가 다 이겨!”라며 자신감이 충만한 에너지를 쏟아낸다.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 마리의 ‘야생마’ 같은 김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이 동 대표로 댄스 배틀에 나선 모습도 공개된다. ‘동두천 춤꾼들’ 사이에서 ‘광대 자아’를 봉인 해제한 김민은 동네 주민들과 칼군무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최근 '나혼산'이 연출이나 설정 논란으로 진정성 시비를 겪었지만, 김민은 일회성 촬영이 아닌 실제로 3년째 지역 운동회에 참여하며 이웃들과 두터운 유대감을 쌓아온 사실을 입증했다. 동네 주민들과 격의 없이 어우러지는 김민의 진정성 넘치는 '동두천 찐 시민' 면모가 방송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
은지원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와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첫 민화 전시회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은지원은 박서진의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나도 가려고 했는데, 전시회 당일이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 못 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부산 광안리로 캠핑카 여행을 갔는데, 태어나서 운전을 가장 오래 해 봤다"며 왕복 10시간 동안 운전했다고 전했다.은지원은 지난해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스타일리스트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지원은 2010년 첫 결혼을 했으나 약 2년 만에 결별했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 이혼 절차는 밟지 않았다.한편 박서진은 32세에 민화 작가로 데뷔했다. 약 10개월 동안 민화를 배운 그는 50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공동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다. '진심'을 주제로 총 9점을 선보였으며, 직접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아일릿 윤아는 "정말 직접 그리신 거라고요? 우와!"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전시회에는 '살림남' MC 이요원을 비롯해 박현호·은가은 부부도 참석했다. 평소 전시회를 즐겨 찾는다는 이요원은 작품을 꼼꼼하게 살펴봤고, 박현호와 은가은은 한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우리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판매용 작품은 아니지만, 서원이 동생이 생기면 선물로 드리겠다"고 답했다.이날 전시회에는 박서진과 묘한 기류를 이어가고
하이브 라틴아메리카 산하 5인조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와 하이브 재팬의 소속 앤팀(&TEAM)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신곡 '오리가미[ORIGAMI]'가 11월 20일 발매된다.산토스 브라보스는 현지 시간 기준 29일 공식 SNS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번 싱글은 오는 2027년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산토스 브라보스의 미니 2집(두 번째 EP) 선공개 곡으로 낙점됐다.이번 신곡은 하이브의 라틴아메리카 본부와 일본 본부 산하 아티스트 간의 국경을 넘은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지난 2월 발표한 '가와사키[KAWASAKI (&TEAM Remix)]'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ORIGAMI'를 통해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이어가게 됐다.앞선 협업곡이 라틴 어반 장르와 브라질리언 리듬에 앤팀 특유의 세련된 보컬을 버무려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ORIGAMI'는 한층 감성적인 서사를 파고들 전망이다.일본 전통 종이접기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신곡 'ORIGAMI'는 내면의 성장과 회복탄력성, 감사, 그리고 자신의 '뿌리'와의 유대감을 주제로 삼았다. 하이브 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종이를 접을 때 생기는 주름 하나하나는 시간이 흐르며 한 사람의 온전한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 삶의 경험과 인간관계, 귀중한 배움의 과정을 상징한다. 또한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스스로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지탱해 주는 가족과 친구, 공동체를 향한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아냈다.이번 컴백은 산토스 브라보스가 라틴아메리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영향력을 빠르게 넓혀가는 가운데 성사
그룹 갓세븐의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한다.30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박진영을 비롯해 거미, 에릭남, 밴드 터치드(TOUCHED)가 출연한다.최근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사토 히데오이자 김태웅 역으로 활약 중인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최유리, 구름, 데이식스 원필 등이 참여했다.박진영은 특히 원필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17세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난 사이라고. 박진영은 원필과 "10시간 통화를 한다"고 밝히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데뷔 초 '주니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내 주니어를 해라'라며 이름을 주셨다"고 회상한다.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예명으로 인연을 맺게 된 배경이 공개될 예정이다.에릭남은 7년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며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데뷔 14년 차를 맞은 그는 2013년 데뷔 당시 사용했던 소품까지 준비해 과거 무대를 재현한다.과거 해외 스타들의 내한 인터뷰를 진행했던 에릭남은 이날도 진행 실력을 발휘한다. 성시경이 톰 크루즈를 인터뷰했던 당시의 뒷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대화를 이어간다.이와 함께 동양인으로서 미국 방송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와 최근 미국에서 앨범을 제작한 우주소녀 다영을 도운 사연도 공개한다.'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이 주연을 맡은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OST를 선보인다.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의 일곱 번째 OST 'Reset(리셋)'이 발매된다.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가창에 참여한 곡으로, 같은 날 방송되는 최종회에 앞서 공개된다.'Reset'은 익숙한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두 사람이 새로운 감정과 현실을 마주하며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는 과정을 담았다. 모든 것을 지우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한 시간과 상처까지 받아들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다.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초반에는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고조되는 구성이 특징이다. 작사와 작곡, 편곡은 싱어송라이터 포에타(Poeta)가 맡았다. 김수영은 특유의 차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으로 곡에 담긴 애틋한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김수영은 2017년 첫 EP 'Behind(비하인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정규 1집 'Round and Round(라운드 앤드 라운드)'로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JTBC '싱어게인3'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지난 9월 손디아의 '낯선 하루'로 시작한 '너 말고 다른 연애' OST에는 최상엽, 산만한시선, 보이드(V01D), 헤이즈, 오프더메뉴(off the menu) 등이 참여했다. 김수영의 'Reset'을 마지막으로 총 일곱 곡의 OST 발매도 마무리된다.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남궁호와 이미도가 10년간 이어온 관계를 어떤 선택으로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OST 'Reset'은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가족상담 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가 모친상을 당했다.이호선 교수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의 병상 곁에서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모친의 부고를 알렸다.이 교수는 "고맙고 아름답고 찬란한 나의 어머니를 보낸다"며 고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고인에 대해 "힘찬 여인이셨고, 인정받는 아내셨으며, 위대한 어머니이자 멋진 할머니셨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셨던 김정화 목사님"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생전 어머니의 가르침을 회상했다. 이 교수는 "'호선아, 사랑 밖에는 답이 없다' 저는 평생 어머니가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을 본 적이 없다"며 "언제나 유쾌하고 늘 최선을 다하고 또렷하며 총명한 분이셨다"고 적었다.그러면서 "늘 공부하고 뭐든 키워내고 모든 이를 섬기셨다.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바라고 무엇이건 기쁨으로 희망하셨다"며 "그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던, 그 어머니 손이 닿기만 하면 비실대던 개고양이도 새끼를 잘 낳고 죽어가던 자두나무도 고추밭도 풍년이었다"고 회고했다.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며 늦추지 않았던 돌봄의 발걸음, 매일의 기도, 아낌없는 사랑으로 채운 85년 시간을 신앙으로 기록하셨으니 저희도 그 사랑과 눈동자를 영혼에 새기겠다"며 "참 예쁜 우리 엄마를 그리움으로 보내드린다. 나의 어머니셔서 참 행복했다. 엄마처럼 늙겠다. 고맙다"고 먹먹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이호선 교수의 비보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글에서도 온전히 느껴집니다", &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가 최근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한 뒤 명예 회복에 나선다. 다음 달 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불꽃야구2' 24화에서는 마산용마고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선수들은 3연패를 끊기 위해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한다. 특히 최근 경기에서 타격 부진을 겪은 이대호와 정근우는 "오늘 두 개씩 치자"며 각오를 다진다.이대호는 배트부터 글러브까지 장비를 모두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한다. 정근우 역시 앞서 김성근 감독과 특별 타격 훈련을 진행한 데 이어 새로운 타격폼으로 훈련에 나선다.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부진을 털어내고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김성근 감독은 경기 전 이택근을 따로 불러 예상치 못한 지시를 내린다. 상대인 마산용마고가 빠른 주루 플레이를 펼치는 데다 청룡기 5관왕에 오른 강타자까지 보유하고 있어 선발 라인업 구성에 신중을 기한 것.김성근 감독은 이택근에게 "오더 써서 가져오라"며 직접 라인업을 구성할 것을 주문한다. 갑작스러운 지시에 당황한 이택근은 김지수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들의 타순과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이후 공개된 라인업은 선수들마저 당황하게 만든다. 예상하지 못한 타순과 이름이 차례로 호명되자 라커룸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일부 선수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한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대답도 잊은 채 박수를 쏟아낸다.김성근 감독과 코치진이 고심 끝에 마련한 파격적인 라인업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3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행사장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가리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행사 준비가 한창인 듯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머리를 손질해 주는 순간에도 휴대전화를 들고 자신의 모습을 담는 여유로운 모습이다.특히 장원영은 화려한 주얼리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한다. 얼굴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 한 가닥마저 화보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어깨선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에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손가락에는 여러 개의 반지를 착용했고, 손목에는 시계와 팔찌를 겹겹이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더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특히 가느다란 팔목을 감싼 여러 겹의 골드 팔찌와 시계가 장원영 특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착용했음에도 과한 느낌 없이 우아하게 소화한 모습이다.무엇보다 정식 화보가 아닌 행사장 비하인드 사진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헤어 손질을 받는 찰나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천상 아이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한편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로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과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차인표가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고인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30일 차인표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불암의 빈소를 찾았다. 굳은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선 차인표는 취재진 앞에서 고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차인표는 "어린 시절 '수사반장'을 보며 자랐고 후에 연기자가 돼서 최 선생님과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만난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뵀던 선배는 까마득한 후배들에게도 한 사람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주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훌륭하신 분과 함께 연기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불암이 어떤 배우인지 묻는 말에 차인표는 "어떤 배우로 기억되는 게 중요할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불암은 지난 29일 밤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에 전념해왔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1939년생인 고인은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해 67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반장 역을,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 역을 맡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대 그리고 나', '영웅시대', '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을 14년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장례는 초록우산어린이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1월 2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