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아카데미 2관왕을 기록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촬영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한국에 입국했다.1일 MBC에브리원 ‘어서…
채종협이 최종회를 앞둔 '찬란한 너의 계절에' 직 최애 장면과 마지막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월 20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4.4%로 출발했으나, SBS 동시간대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3월 13일 첫 방송 된 이후 2%대로 하락했다. 이후 최신 회차에서는 2.5%를 기록했다.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둔 MBC 금토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이성경, 채종협을 중심으로 이미숙, 한지현, 오예주 등 '나나 패밀리'가 그려낸 다양한 사랑의 형태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대사, 촘촘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이에 선우찬(채종협 분) 캐릭터로 구원 로맨스의 정점을 찍은 채종협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최애 장면과 시청 포인트를 전했다.선우찬 캐릭터로 깊은 감정선을 그려낸 채종협은 "모든 장면과 매회가 저의 최애였다"면서도 "다만 선우찬의 서사를 기준으로 1회부터 11회까지를 놓고 보면 두 장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채종협이 첫 번째로 꼽은 장면은 1회 속 나나 아틀리에에서 애니메이터 선우찬과 디자이너 송하란(이성경 분)이 마주하는 순간이다. 7년 전 강혁찬(권도형 분)의 부탁으로 송하란과 감정을 쌓아왔던 선우찬은 당시 삶의 의지조차 잃어가던 인물이었다. 극단적인 선택의 순간 도착한 송하란의 메시지는 선우찬에게 다시 살아갈 이유가 됐다. 송하란은 겨울에 갇혀 있던 선우찬을 끌어낸 존재였고, 이후 7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선우찬은 나나 아틀리에에서 그녀와 운명처럼 재회하며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채종협은 이 장면에 대해 "선우찬으로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전환점이자, 기억의 빈칸과
악뮤 이수현이 극심한 슬럼프로 무너졌던 시간을 털어놨다.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수현은 2년간 히키코모리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에 대한 슬럼프로 시작해서 삶 전체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특히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매일 폭식을 했다. 매운 떡볶이를 먹고, 밤에 닭발을 먹고, 다음 날 아침엔 매운 갈비찜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급격하게 찌니까 온몸이 다 찢어지더라. 다 튼다. 엄청 다 튼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무너진 건 몸만이 아니었다. 그는 “그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나 자신을 예쁘게 볼 수 있겠냐.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는 것 자체가 너무 두려웠다”며 대인기피 증상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결국 그는 “나 안 해.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었다”며 활동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2년 가까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며 힘든 시간을 버텨야 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는 다시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된 근황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셰프 안성재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사 소식을 전한 안성재는 일상적인 식사 메뉴를 고민하던 중 평소 배달 플랫폼을 애용한다는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놨다.영상에 함께 등장한 안성재의 배우자는 그가 해당 플랫폼의 'VIP 등급'임을 인증하며 의외의 식성을 언급했고, 안성재 역시 본인이 우수 이용자임을 인정하며 평소 배달 음식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기준을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타인의 평가나 후기를 전혀 참고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안성재는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리뷰나 별점을 일절 확인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실제 배달된 음식의 결과물이 플랫폼상에 게시된 사진과 일치했던 경험이 드물었다는 점을 꼽았다.또한 안성재는 효율적인 주문을 위해 사전에 선별한 소수의 매장 리스트 안에서만 메뉴를 결정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매장의 음식에 만족하더라도 동일한 곳에서 반복적으로 주문하기보다는 매번 새로운 선택지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안성재는 이러한 배달 시스템의 발달이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언급하며 가끔은 스스로의 부지런함보다 편의성을 선택하게 되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상에서는 안성재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새로운 자택의 내부 전경도 함께 공개됐다. 이전보다 확장된 오픈형 주방을 소개하며 향후 요리 콘텐츠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그는 거실과 자녀들의 방 등 생활 공간 곳곳을 소개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특히 딸의 방 앞에 부착된 경고 문구에 대해 본인조차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예비 남편이자 가수 문원으로부터 놀이공원 깜짝 프로포즈를 받고 오열했다.1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프로포즈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싲지는 예비 남편 문원(본명 박상문)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문원은 "와이프가 놀이공원에서 행사 아니면 놀아본 적이 없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놀러왔다. 오늘 재밌게 놀다 갈 예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오전부터 놀이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늦은 시간까지 스릴 넘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신지는 "문원이 아까 제작진들 없을 때 진지하게 '지금은 여자친구니까 타주는 거지, 결혼하면 안 타 줄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문원은 "연간 행사로는 온다고 했다"고 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두 사람은 집에 돌아가기 전 놀이공원 안 벤치에 앉아 휴식 시간을 가졌다. 문원은 "이제 (방송처럼) 같이 하는 게 많아지지 않았냐. 집에서도 같이 하지만 밖에서도 같이 하고 있고"라고 입을 열었다. 신지는 "난 좋다. 피곤은 할 수 있다. 내가 이 일을 사랑해서 이렇게 오래 하고 있는 거다. 마음을 즐겁다"고 답했다.문원은 조심스럽게 "나 말 실수할까봐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묻자 신지는 웃으며 "조금 쓰인다. 그런데 노력하고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더 신경 쓰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문원은 "나는 오히려 나 때문에 (신지가) 더 힘들까봐 걱정하고 있다. 우리가 같이 방송을 하거나 영상을 찍거나 이럴 줄 몰랐다"고 평소 느꼈던 고민을 털어놨다.문원은 훈훈한 분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이 지난달 27일 공개된 4화에서 BTS를 비롯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돼지곰탕'의 창시자 옥동식과 함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풀어냈다.<강호동네서점>은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 '호크라테스' 강호동이 책방을 찾은 손님과 서로의 인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는 토크쇼다. 강호동이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예능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3월 4주차 펀덱스 화제성 순위에서 프로그램과 출연자 부문 모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앞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강호동은 '1박 2일', '강심장' 등 인기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유재석과 함께 '국민 MC'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돼지곰탕 하나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옥동식은 담백한 말맛과 반전 유머 감각으로 요리 인생의 역전 서사를 풀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BTS 뉴욕 컴백의 뒤풀이 장소로 화제가 된 '옥동식'의 대표 메뉴 '돼지곰탕'의 탄생 비화부터 터닝포인트가 된 <흑백요리사> 도전 비하인드까지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그는 '옥동식'이라는 사람과 미쉐린에 8년 연속 선정된 가게 '옥동식'에 담긴 의미와 철학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토크의 문을 열었다. 의사와 파일럿을 꿈꾸던 수재였던 그가 IMF 외환위기라는 거대한 풍랑 속에서 조리학과에 입학하며 요리의 길에 들어서게 된 극적인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우여곡절 끝에 부티크 호텔의 총괄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의 치열했던 과정은 물론, 모두가 반대하던
서인영이 처음으로 가정사를 털어놨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영상에서 그는 부모의 이혼과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서인영은 “부모님이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이혼하셨다”며 “아빠가 저랑 동생을 키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이혼하자고 했고, 두 분 성격이 안 맞았다. 내가 봐도 이혼했어야 했다”고 떠올렸다. 특히 그는 “난 이혼해서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의 시간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서인영은 “새엄마가 오고 나서 힘들었다”며 “어렸을 때라 ‘새엄마 때문에 이혼한 건가’ 별생각을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게 아니었다. 두 분은 너무 잘 맞았고, 우리 엄마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얘기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항상 심적으로 불안한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인영은 2023년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또한 서인영은 최근 생활 변화도 함께 전했다.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명품 구두와 가방을 정리했다고 밝히며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개그맨 윤택이 부친을 떠나보내며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윤택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쉬세요 아빠”라는 글을 남기며 부친상을 알렸다. 그는 조문객들을 향한 감사도 전했다. “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셨다”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떠올리는 글도 이어졌다. 윤택은 “날씨가 좋았고, 하루 사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전했다.이어 “늘 점잖은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셨던 분”이라며 생전 모습을 떠올렸고, “장로님 한자리가 남아 먼저 부르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며 먹먹함을 더했다. 또 “손자 하임이가 여러 번 ‘편안히 쉬세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가족의 마지막 순간도 전했다. 윤택의 부친은 29일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83세다. 앞서 윤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을 통해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라고 밝혔고, 아버지의 위독한 상태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노상현이 화보 장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송중기, 김지원, 고보결, 임철수 등이 소속된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노상현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에서 본연의 매력이 극대화된 감각적인 무드를 선보였다.화보 속 노상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명 아래서 특유의 아우라를 뽐낸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짙은 눈빛은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드에 녹아든 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도.노상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장은 시작부터 분위기가 유쾌했다. 아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발한 기억이 있다. 민정우는 감정선의 변화가 뚜렷하다. 입체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어서 좋았다"라며 곧 방송을 앞둔 '21세기 대군부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로맨스 금토극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노상현은 냉철한 대한민국 총리 '민정우'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노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4 '맨(M)'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을 앞둔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프로듀서이자 그의 연인 라도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고 밝혔다.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 VLOG) 아이돌 조기교육 받았어요. 에이핑크 보미 언니에게 특별 훈련! | 17개월 아기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보미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집을 찾아 근황을 나눴다.박수홍은 현관에 서서 "우리 집에 아이돌 왔다"며 윤보미를 반겼다. 김다예는 윤보미를 향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수홍 역시 "연예인들 중에서 성격도 제일 좋고 시원시원하다. 이런 사람 없다"고 덧붙였다.특히, 박수홍이 윤보미와 라도의 데이트를 목격했다고 전한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다홍이 산책 시키고 있는데 누가 쫄쫄 동생 같은 여자가 쫓아오더니 인사를 하더라. 그때 인사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둘이 그렇게 막 (얼굴) 까놓고 다니고. 둘 다 얼굴이 있는 사람들인데 산책을 자주하더라. 사이가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에 윤보미는 "당연히 인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반가웠다. 먼저 연락주셔서 (결혼) 축하도 해주시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앞서 윤보미는 지난해 12월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 윤보미가 됐고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한편, 윤보미의 소속
장민호(48)가 김한율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 1일 방송되는 MBN 초대형 트롯 오디션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 6회에서는 예선전과 본선 1차 ‘팀 데스매치’를 거쳐 살아남은 38인의 도전자들이 1대1로 맞붙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단 한 번의 무대로 생존이 갈리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데스매치가 전개될 전망이다.‘1대1 데스매치’는 탑프로단 14인의 점수와 국민프로단의 선택을 더해 승패가 갈리는 구조로, 패배자는 전원 탈락 후보에 오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닮은꼴 강자끼리 붙는 정면 승부는 물론, 세대와 연차를 뛰어넘는 대결까지 이어지며 대진표만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한 빅매치들이 연이어 펼쳐진다.먼저 어린이 출연자로 이슈의 중심에 선 ‘트롯 신동’ 김태웅과 김한율의 맞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을 모은다. 정통 트롯의 깊이를 보여주는 김태웅과 감성으로 승부하는 김한율이 정면충돌하며, 어린 나이를 뛰어넘는 무대 완성도로 프로단을 고민에 빠뜨린다. 특히 김한율의 무대에서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노래가 현장을 울리며, MC 장민호뿐 아니라 대쪽 같던 김진룡마저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무명 돌풍의 중심에 선 문은석과 하루의 맞대결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무명선발전’ 당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한 강자로, 서로를 향한 자신감과 견제가 맞물리며 ‘괴물 신인 대결’다운 긴장감을 형성했다. “어떻게 이렇게 붙냐”라는 반응 속 빅매치를 펼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초접전을 펼칠 예정이다.‘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소속 개그맨 정재형이 만우절을 맞아 비공개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했다.1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에 "결혼을 한 게 꿈만 같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맞춰 입은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정재형은 로우번 헤어 스타일을 한 채 오프숄더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만우절을 맞아 웨딩 화보를 게재한 정재형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한 것처럼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일부 팬들은 "행복하다는 말은 만우절에 하면 안 된다", "꿈이었으니 이제 깨어나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정재형은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일상을 공개하며 예상 밖의 현실을 전했다. 지난 31일 ‘김사랑 sa rang’ 채널에는 집을 처음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전원주택이었지만, 곳곳에는 마무리되지 않은 공사 흔적이 남아 있었다. 김사랑은 “대충 사는 집이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어 ”인테리어에 너무 시달렸다”며 “공사를 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무리를 못 한 채 업자 분들이 사라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겪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물이 새니까 배변패드도 깔아놔봤다”고 말해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또 마감되지 않은벽도 종이로 막아두었다고.창가 쪽 누수로 인해 벽이 손상된 모습과 마감되지 않은 구조물도 그대로 드러났다. 김사랑은 “다른 업체를 불러 고쳤는데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던 김사랑은 “원래 인테리어를 많이 신경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계속 시달리다 보니 내려놓게 됐다”며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 이어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직접 살아보니 현실적인 부분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최재원 딸 최유빈이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거부 의사를 표했다.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지난 5회에서는 신재혁과 우서윤이 데이트를 통해 부쩍 가까워진 가운데, 1일 방송되는 6회 예고 영상에서 삼각 관계의 조짐이 감지됐다. 우서윤이 신재혁에 대해 “확실해진 것 같다. 되게 떨렸다”며 수줍은 마음을 드러내는 사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켜보는 조은별의 씁쓸한 표정이 포착된 것. 스튜디오에서 딸의 표정을 살피던 엄마 이성미는 “은별이 시무룩해졌어”라며 함께 안타까워한다.그러나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조은별이 이내 각성한다. 레터룸에서 신재혁과 마주 앉아 “남은 시간은 한 사람에게 쓰고 싶다”라며 솔직하고 과감한 ‘직진’을 예고하는 것. MC 김성주와 엄마 이성미도 “가만 있으면 안 된다. 그래 직진이야!”를 외치며 응원한다. 신재혁을 향한 두 딸, 조은별과 우서윤의 엇갈린 마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이번 회차의 가장 큰 반전은 지난 데이트에서 달콤한 시간을 가졌던 윤후와 최유빈의 관계 변화다. 예고 영상에서 최유빈이 “더 설렜던 것 같다”며 유희동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반면, 윤후와의 대화에서는 싸늘한 태도를 보이는 것. 특히 윤후가 크림 파스타로 대화를 시도하자, 최유빈이 “그만!”이라고 말을 자르며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밝혀 스튜디오도 순식간에 얼어붙는다.급기야 최유빈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MC 김성주는 “지금 뭔가 단단히 꼬였다”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윤후의 아빠 윤민수 역시 아들의 당황한 기색에 놀란
2016년 데뷔한 배우 차주영이 '클라이맥스'에서 열연하고 있다. 앞서 차주영은 그의 부친이 미국 금융계 종사자라고 알려지며 이른바 '금수저설'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는 새로운 판을 설계하려는 이양미(차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양미는 권세명이 쓰러진 후 자신의 위치는 물론 상황마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초조해했다. 여기에 최지호(오승훈 분)와 덮으려 했던 오광재 사건을 박재상(이가섭 분)이 밝히려 하자 불안감은 치솟았다.그런가 하면 이양미는 문보살(이채경 분)이 차기 대권으로 손국원(주진모 분)을 꼽자 묘한 미소를 내비쳤다. 또한 최지호를 이용해 손국원을 자신의 사람으로 끌어당기려는 야심을 내비쳐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방태섭(주지훈 분), 추상아(하지원 분)의 기자회견을 지켜보던 이양미는 무언가 결심한 듯 신경질적인 감정을 표현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최지호에게 시나리오를 직접 쓰겠다며 싸늘한 분위기를 드리워 다음 회를 더욱 기대케 했다.이처럼 차주영은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장면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바꾸며 위기를 모면하려는 이양미를 생동감 있게 구현했고, 복잡다단한 내면 역시 설득력 있게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무엇보다 상황에 따라 힘을 달리한 호연이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욕망으로 점철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이렇듯 차주영은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를 탁월하게 살려내며 작품의 재미를 배가했다.'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나영석 PD가 또다시 제작진을 전면에 내세우는 연출을 반복하며 시청자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PD와 출연진의 경계를 허무는 방식에 대한 호평과, 몰입을 해친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는 분위기다.나영석 PD와 김예슬 PD가 연출한 넷플릭스 예능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공개 직후 화제성을 입증했지만, 제작진의 과도한 등장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나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이 끝난 뒤 편집을 하면서 잘못 생각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쩌다 보니 제가 많이 나오게 됐다. 다음 시즌을 제작하게 된다면 제 분량은 확 줄이겠다"고 언급할 정도로 이번 작품에서 이서진과 비슷한 비중으로 등장한다. 의상 선택과 식사 등 주요 동선에 함께하며 사실상 출연진과 다름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 같은 방식은 나영석 PD 스스로를 '스타 PD'로 만든 연출 방식이기도 하다. 제3자였던 출연진을 예능의 본무대로 끌어 들임으로서 시청자들이 PD를 통해 출연진에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도 컸다. 과거 KBS '1박 2일'의 편집이 그랬다. 나 PD와 출연진간의 호흡 과정 자체가 예능의 재미 요소로 승화됐다. 문제는 반복된 연출 방식과 제작진까지 어느 선까지 출연할 것인지에 대한 선이다. PD가 출연진과 함께 하더라도 출연진의 서사를 방해하는 수준까지 확장해선 안된다는 게 방송계 중론이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이 잘 아는 곳을 소개하고 데려다주면서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의 잦은 등장이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