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클릭비가 데뷔 비화부터 멤버 탈퇴의 진실을 밝혔다.1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그룹 클릭비가…
'전현무계획4' 박은영 셰프가 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함께 대전 맛집을 찾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영은 촬영 전날 신혼여행에서 귀국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신혼여행을 거의 중간에 끊고 왔다던데 남편이 서운해하지 않았냐"고 묻자 박은영은 "남편이 하와이보다 한국에 맛있는 게 많으니까 얼른 다녀오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은영은 지난 5월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과의 첫 만남을 묻자, 그는 "4년 전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때는 잘 안됐다. 사실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튕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직업 특성상 시간을 맞추기 어렵더라. 이후 홍콩에 있을 때 관계가 발전했고, 그전에도 종종 연락이 왔다. 한국에 올 때마다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잘됐다"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전현무는 "남편이 관심 있어서 계속 잽을 날린 거네"라며 미소를 지었고, 곽튜브는 "기사에서 남편이 하석진을 닮았다고 봤다"고 물었다. 박은영은 "얼굴이 아니라 이미지와 느낌이 닮았다. 스마트한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신혼생활도 달달했다.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퀸카' 댄스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묻자 박은영은 "귀엽게 봐준다. 집에서 뭐 하나 보면 제 춤 영상을 계속 보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남편이 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휴대전화에 저장한 애칭도 공개
배우 박보검이 션과 같은 가장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10일 '션과 함께' 채널에는 '보검이가 몸이 더 커진 이유(생활습관, 식단, 운동, 관리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션은 박보검에게 "언제부터 잘생긴 걸 알았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항상 가족들과 부모님께서 늘 예쁘다, 잘생겼다 이렇게 예뻐해 주셨다.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고, 션은 칭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보검도 "말의 힘이 크다는 걸 느낀다"고 공감했다.또 박보검은 "근데 멋지고 잘생기신 분들은 세상에 많다. 요즘에는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으로 잘 채워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육각형이라고 하지 않냐. 여러모로 모든 걸 잘 채우고 탄탄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션과 같은 가장이 되고 싶다"며 "저는 선배님 처음 만나 뵀을 때 가족을 너무 사랑하시고 (정)혜영 선배님도 정말 아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선배님을 통해 마주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달릴 때마다 미래의 가정을 어떻게 꾸려가면 좋을지 여쭤봤다"며 "예비 신랑님들께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션 선배님이 결혼식은 무조건 배우자가 제일 행복해야 한다고 하셨다. 배우자가 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을 다 맞춰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인생에 딱 한 번뿐인 소중한 날이니까 그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게 가장 큰 예비 신랑의 조건이라고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밀리언 인증을 추가했다.10일 일본레코드협회(RIAJ)가 발표한 6월 골드 디스크 인증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Million)'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밀리언 인증을 받은 작품은 이 앨범이 처음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밀리언(100만 장) 등을 부여한다.이번 인증으로 세븐틴은 일본 EP 'DREAM'과 미니 10집 'FML'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밀리언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FML'과 'SEVENTEENTH HEAVEN' 모두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SEVENTEENTH HEAVEN'은 2023년 10월 발매 당시 첫 주 509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최초로 초동 500만 장을 돌파했다. 발매 후 1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한편 세븐틴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디에잇과 버논의 유닛 V8은 11일부터 첫 라이브 공연을 시작하며, 디노는 오는 8월 3일 부캐릭터 '피 철인'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그룹 DAY6 영케이가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DAY6 공식 SNS를 통해 영케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YOUNGEST'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이미지와 콘셉트 필름에 이어 1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Key of the YOUNGEST' 티저, 리릭 스포일러, 라이브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공개된다.앨범 발매 이후에는 솔로 투어도 이어진다. 영케이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에서 'Young K Solo Tour 'YOUNGEST''를 개최한다. 국내 솔로 공연은 2023년 9월 'Young K Solo Concert 'Letters with notes'' 이후 약 3년 만이다. 추가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YOUNGEST'는 영케이가 2023년 발표한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영케이는 DAY6 활동과 함께 꾸준히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한편 영케이의 정규 2집 'YOUNGES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만나 삶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10일 '담비손 DambiXon' 채널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을 만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광민 원장은 과거와 현재의 손담비가 크게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의 손담비 씨와 지금의 손담비 씨의 말투나 표정, 행동이 너무 차이가 나셔서 이 기점이 결혼 전후일까, 출산 전후일까 조금 궁금해했었어요"라고 운을 뗐다.손담비는 변화의 시작이 결혼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결혼 후에도 힘든 일도 엄청 있었거든요. 저희 결혼하고 여러 가지의 엄청 쓰나미들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일어났을 때 둘의 손을 놓지 않고 그냥 같이 좀 이겨 냈을 때 그 시너지의 효과가 엄청났었던 거 같아요"라고 돌이켜봤다.이어 위기를 버티게 해준 사람이 누구였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남편을 꼽았다. 손담비는 "오빠가 조금 많이 일으켜줬다. 남편은 멘탈적으로 조금 건강한 것 같다. 전 사실 되게 부정적인 성격인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성격이다"라고 얘기했다.그러면서 "워낙 긍정적인 표현이 많다 보니까 그게 좀 자연스럽게 저한테..."라며 남편의 영향을 받으며 스스로도 달라졌다고 밝혔다.상담은 자연스럽게 손담비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이어졌다. 손담비는 "난 진짜 어린 시절만 얘기하면 눈물 나와"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항상 외로웠던 것 같다. 엄마 아빠가 사이가 너무 안 좋으셨고 항상 혼자 있었다. 그래서 항상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조나연 텐
그룹 키키(KiiiKiii)가 2026년 두 번째 컴백에 나선다.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키키가 8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의 앨범이다.이번 컴백은 올해 초 거둔 성공에 이어지는 행보다. '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는 발매 16일 만에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며 2026년 발표된 신곡 가운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또한 그룹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음악방송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404 (New Era)'를 통해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키키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 K팝 그룹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번 신보는 올해 두 번째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는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인다.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해피투게더' 클릭비가 1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가운데 오종혁이 노민혁과의 오랜 불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1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피투게더')에는 그룹 클릭비가 7인 완전체로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은 11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변함없는 팀워크를 선보였다.이날 '해피투게더'는 함께 노래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의 본선 A조 무대를 공개했다. MC 유재석, 윤종신, 장항준에 이어 과거 원조 MC였던 이효리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의미를 더했다.90년대를 대표한 아이돌 밴드 클릭비가 등장하자 이효리는 "다들 관리 잘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유재석 역시 "클릭비 7명이 완전체로 나올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뮤지컬 배우와 연극배우, 사업가, 육아 등 각자의 삶을 살아온 클릭비는 오랜 시간 각자의 길을 걸어오다 11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모이게 됐다. 특히 이번 재결합 과정에는 오종혁과 노민혁의 오랜 갈등이 해결된 사연이 있었다.오종혁은 "저희가 11년 만에 모였는데 이렇게 된 게 저랑 민혁이가 안 봤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서로 가치관과 방향성이 너무 다른 상태로 대립했다. 둘 다 자존심이 세다 보니 '안 봐' 하면서 시간이 흘렀고 그렇게 10년 정도 지나버렸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동안 멤버들이 정말 많이 애를 썼다. 둘이 한 번 만나보라고 계속 자리를 만들어줬다"며 "막상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15분 만에 오해가 다 풀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노민혁 역시 "이번
에픽하이가 공동육아에 도전하며 현실 아빠들의 공감과 웃음을 전했다.지난 9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에는 '조카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이날 제작진은 "친구 부부의 아이를 봐주기로 했는데 혼자는 힘들 것 같다"며 에픽하이 멤버들을 불러 모았고, 세 사람의 공동육아가 시작됐다.처음 만난 줄리와 가까워지기 위해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각자의 방식으로 애교를 부리며 분위기를 풀었다. 줄리는 에픽하이 사진을 보며 "이 삼촌 중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미쓰라를 선택했다. 이후에는 타블로와 투컷의 품에도 자연스럽게 안기며 금세 마음을 열었다.타블로는 "이 기분을 느껴본 지 너무 오래됐다"고 미소 지었고, 투컷도 "아들과 딸을 모두 키웠지만 이렇게 폭 안기는 느낌은 오랜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되자 세 사람은 줄리에게 책을 읽어주고 함께 놀아주며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간식을 먼저 챙겨주는 줄리의 다정한 모습에는 "예쁘다", "착하다"를 연발하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줄리의 애교에 푹 빠진 타블로와 투컷은 "안 되겠다. 미쓰라가 둘째를 낳아라"라고 농담을 던졌고, 미쓰라는 곧바로 고개를 저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미쓰라는 2015년 권다현과 결혼했고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이어 세 사람은 가장 어려운 미션인 낮잠 재우기에 도전했다. 투컷은 산책 도중 유모차에서 잠든 줄리를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옮겼지만, 줄리가 잠에서 깨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다행히 투컷은 능숙하게 아이를 달래 다시 잠들게 했고,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
최근 JTBC를 둘러싼 회생 절차 사태의 무거운 공기 속,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출격을 알렸다. 특히 이번 작품은 JTBC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인 만큼 안팎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사전 녹화 중계로 진행된 만큼 동시간대 맞붙는 SBS '김부장'이나 MBC '결혼의 완성' 등 쟁쟁한 경쟁작들에 대한 언급은 물론, 방송사 내부 사태에 대한 어떠한 질의응답도 없이 조촐하게 치러졌다.10일 공개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제작발표회에는 조용원 감독과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참석했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조용원 감독은 "숨겨진 돈을 접수하러 왔다가 아파트를 구하게 되는 아이러니를 담았다"며 "일상적인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며 갈등하고 연대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지성은 용만을 구하기 위한 자본금 100억을 마련하고자 아파트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박해강 역을 맡았다. 지성은 캐릭터에 대해 "부모 없이 외롭게 자란 인물"이라며 "위협적으로만 바라보던 세상에서 진짜 사람 사는 모습과 가족을 배우게 된다. 착하고 멋지고 은근히 섹시하기도 하다"고 매력을 짚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진지한 범죄물이 아닌 유쾌하고 통쾌하다는 점, 가짜 가족을 꾸려 일을 벌이는 팀플레이 드라마라는 점에 끌렸다"고 밝혔다. 극 중 고난도 액션 신을 소화한 그는 "감독님이 액션 신을 싫어하셔서 재미없으면 다 편집하겠다
모델 야노 시호가 명품으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정리에 나섰다.10일 '야노 시호' 채널에는 '지옥의 옷방 대청소(ft. 청소광 선생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야노 시호는 "처분해도 처분해도 옷이 계속 늘어난다"며 "한 번 제대로 리셋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정리 전문가가 가장 먼저 살펴본 곳은 옷방이었다. 문을 열자 의류가 빈틈없이 쌓여 있었고,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왕 등 명품 의류도 잇달아 모습을 드러냈다.야노 시호는 "버린 줄 알았는데 여기 있었네"라며 잊고 있던 옷을 발견해 놀라워했다. 제작진이 "플리마켓을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자 흔쾌히 "너무 (플리마켓) 하고 싶다"라며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전문가는 모든 옷을 꺼내 종류별로 분류한 뒤 자주 입는 옷과 그렇지 않은 옷을 구분하며 정리를 이어갔다.야노 시호는 "줄여야 하는 걸 알고 있다. 정말 줄여야 한다"며 팬트리에 쌓인 물병과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까지 함께 정리하며 집 안 곳곳을 새롭게 정돈했다.약 4시간 30분에 걸친 정리가 끝나자 산처럼 쌓여 있던 옷은 깔끔하게 제자리를 찾았다. 야노 시호는 "훨씬 깨끗해졌다. 새 옷을 사고 싶어질 정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이 거주 중인 도쿄 자택은 약 50억 원 규모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앞서 추성훈이 집 내부를 공개하면서 일부 공간을 모자이크 처리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할명수' 배우 혜리가 중고 거래로 선물 사서 주는 연인이 싫다고 밝혔다.10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의 주연 배우 혜리, 황인엽이 출연해 작품 이야기와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했다.이날 혜리와 황인엽이 드라마 속 로맨스 호흡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키스신' 촬영에 대해 묻자 황인엽은 "저녁 촬영이면 저녁을 안 먹는다. 가까이서 대사를 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입 냄새가 신경 쓰여서 안 먹는다"고 말했다. 상대 배우를 위한 세심한 배려였다.반면 혜리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었다. 그는 "저는 먹는다. 배고프면 촬영이 잘 안 된다. 에너지가 있어야 연기도 잘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황인엽은 그런 혜리를 바라보며 웃었고, 혜리는 "배려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번 작품에 유독 키스신이 많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황인엽은 "'그대에게 드림'이 아니라 '그대에게 키스'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라고 말하며 "기쁨의 키스도 있지만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키스도 있다. 각각 의미가 달라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두 사람의 친해지기 위한 노력도 드러났다. 황인엽은 "촬영 초반에는 배우들끼리 친해져야 하니까 혜리 씨와 약속을 잡아보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황인엽은 "내일 뭐 하냐고 물어보면 중국에 간다고 하고, 다른 날을 물어보면 광고 촬영이 있다고 하더라. 거의 잠도 못 잘 정도로 스케줄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도 광고 찍고 외국 간다고 해서 '힘들겠다'고 했더니 '스타는 원래 그런 거다
'할명수' 황인엽이 혜리의 반전 첫인상을 폭로했다.배우 황인엽과 혜리가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ENA 새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촬영 비화를 비롯해 서로의 첫인상과 촬영장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황인엽은 혜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전 작품 '조립식 가족' 홍보 때문에 혜리 씨 웹예능 '혤스클럽'에 나갔었다"며 "그때 보니까 너무 밝은 스타일이더라"고 말했다.하지만 드라마 상견례에서 만난 혜리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고. 황인엽은 "밝은 줄 알고 상견례에 갔는데 거의 다른 사람이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약간 속았다'는 생각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혜리는 곧바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는 촬영 중이니까 '인엽 씨 오셨어요? 어떤 드라마예요?' 하면서 밝게 인사했다"며 "상견례에서는 '안녕하세요' 하고 평소 모습으로 있으니까 인엽 씨가 당황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혜리는 황인엽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그냥 제 웹예능에 출연한 게스트였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많고 인기가 많은 배우라는 정도였다"고 말했다.이 말을 들은 박명수는 "팔로워가 얼마나 되는데?"라며 의아해했다. 혜리가 "거의 블랙핑크급"이라고 답하자 박명수는 "장난하지 마"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직접 휴대전화를 꺼내 확인한 박명수는 황인엽의 SNS 팔로워가 2300만 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 그는 "안녕하세요. 인엽 씨, 미안합니다"라며 허리를 숙였고, 이어 "팔로우 해도 돼
'이혼숙려캠프' 아내가 반복적인 남편의 폭력과 외도에도 이혼을 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진실공방 부부'의 가사조사 과정이 공개됐다.아내는 "차 안에서 여자와 남자 신음 소리가 들렸다. 그 정도면 성관계 아니냐"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이후 현장 녹취록이 재생됐다.녹취록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숨소리가 담겼고,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미쳤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출연진 역시 "내가 들은 게 맞아?", "부끄럽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남편은 "성관계는 절대 없었다. 왜 그런 소리가 났는지 나도 모르겠다"며 외도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이어 공개된 상간 추정 여성과의 문자에는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 의심을 더욱 키웠다.아내는 "믿고 산 내가 멍청했다"고 허탈한 심정을 털어놨다. 남편은 문자 역시 장난처럼 주고받은 것일 뿐이라며 외도가 아니라고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이어 남편의 가정폭력 정황도 공개됐다. 아내 얼굴에 침을 뱉고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진단서까지 공개됐고, 폭행 상황을 재연하는 과정에서는 웃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를 본 서장훈은 "미친 거 아니에요? 제정신을 가지고 어떻게 저러냐"며 분노했다.아내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내 얼굴에 침을 몇 번이나 뱉은 거냐"며 절규하는 아내의 소리가들렸고, 아내는 "처참하고 비참하다. 내 존재가 싫다"고 털어놨다.또한 아내는 남편과 이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남편의 반복적인 폭력으로 아
배우 신민아가 영화 '눈동자' 흥행을 이끌며 올여름 극장가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사건의 진실과 마주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지난 6월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한국 스릴러 영화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흥행의 중심에는 신민아가 있다.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그는 극 중 시력을 잃어가는 절망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서진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인물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과 공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신민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 극 중 시력을 잃어가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초췌한 스타일링과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깊어진 눈빛만으로도 강한 몰입감을 자아냈다. 식탁에 앉아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어두운 조명 아래 긴장감 어린 표정을 짓는 장면까지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눈동자'는 국내 흥행을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장르 영화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59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북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 개봉도 확정했다. 신민아의 연기 역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신민아는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 첫 스크린 흥행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눈동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소정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