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현 SBS 아나운서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 당시 외부에…
정은채와 유승호가 전시회에서 마주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5회에서는 주혜라(정은채 분)와 유성원(유승호 분)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다. 유성원은 진이수(안보현 분)에 필적하는 재력을 가진 재벌 3세이자 세계적인 조각가로, 주혜라의 오랜 의심을 받아온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앞서 갈대밭에서 서 있는 유성원과 그의 흔적을 쫓는 듯한 주혜라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숨겨진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이후 유성원이 귀국하는 장면이 등장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주혜라는 유성원의 귀국 전시회장을 찾아간 모습이 담겼다. 유성원의 조각품을 바라보는 주혜라의 눈빛에 복잡다단한 감정이 엿보인다. 이와 함께 주혜라를 묵묵히 응시하는 유성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의 작품에 시선을 빼앗긴 주혜라를 향해 서늘하면서도 의뭉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마침내 교차한 시선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주혜라가 유성원의 전시회장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그리고 유성원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지, 두 사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본격적으로 베일을 벗으며 향후 전개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김부장' 후속작 '재벌X형사2'는 6.1%로 시작해 2회 5.8%, 3회 5.1%로 추락하다가 4회 만에 5.7%로 하락세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유부녀킬러'는 6회 10.2%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하고 내추럴하게, 모든 게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효리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 카메라로 각각 촬영한 이효리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이효리는 올리브 컬러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얼굴을 가까이에서 촬영했음에도 특유의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피부 표현부터 눈매, 입술까지 과하게 힘을 주기보다는 이효리가 지닌 본연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특히 세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듯한 이효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979년생인 이효리는 올해 47세다. 과도한 시술이나 성형을 통해 나이의 흔적을 지우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얼굴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피부의 질감과 표정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오히려 이효리 특유의 편안하고 건강한 매력이 살아났다.이효리는 데뷔 이후 화려한 메이크업부터 파격적인 스타일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힘을 덜어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통해 한층 편안하고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젊어 보이는 데 집중하기보다 지금 자신의 나이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이효리다. 꾸밈을 덜어내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이효리만의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WILD'(와일드) 프로모션과 함께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케이팝잇 보드(K-POPIT Board)' 글로벌 라이징 차트 1위에 올랐다.K-팝 데이터 분석 지표인 케이팝잇 보드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파워 인덱스(PWR_GL) 69점을 기록하며 8월 20일 자 글로벌 라이징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파워 인덱스는 음원 차트, SNS 활동, 언론 보도량 등을 종합해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측정하는 지표다.이번 순위는 캣츠아이의 눈부신 성과와 맞물려 있다. 지난 8월 14일 발매된 'WILD'는 발매 첫날 5개 수록곡 전곡이 스포티파이 미국 및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후티 프루티)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6위, 글로벌 12위로 데뷔했으며, 선공개 싱글 'Animal'(애니멀)은 글로벌 차트 5위까지 치솟았다.이러한 상승세는 시상식 후보 지명으로도 이어졌다. 8월 18일 발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PINKY UP'으로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와 '베스트 K-팝(Best K-POP)'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025년 'Touch'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2년 연속 VMA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하지만 가파른 흥행 성과와 달리 팀 내부적으로는 복잡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첫 헤드라이닝 아레나 투어를 앞둔 시점에서 일부 멤버들의 활동 참여 여부에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멤버 마논은 건강 회복과 안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장기 휴식을 이어오고 있으며, 리더 소피아 역시 의료진과의 상담 끝에 이달 초 활동을 일시
"엔하이픈 커리어 최고의 앨범이라고 자부합니다." (제이) 그룹 엔하이픈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첫 6인조 활동에 시동을 건다.엔하이픈은 20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번 앨범은 죄악을 모티브로 한 '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금기를 깨고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마주하게 되는 여정의 결말을 다룬다. 지난 앨범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제이는 "월드 투어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바쁘게 준비한 앨범"이라며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타이틀곡 'Bloody Paradise'(블러디 파라다이스)는 추격과 도피가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오직 눈앞의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으로 표현한 브라질리언 펑크 곡이다. 성훈은 "지금껏 해왔던 곡들과는 다르다고 느꼈다. 평소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을 즐겨 듣고 있었는데 신선하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레스토랑에서 먹는 떡볶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크는 "처음 해보는 장르라 색다른 느낌이었다. 이 기회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엔하이픈은 지난 5월부터 새 월드 투어 '블러드 사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9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열고 신곡 무대를 선공개했다. 공연 이틀 차인 9일에는 떼창이 터져 나왔다. 제이크는 "공개되지 않은 노래인데도 많은 엔진(팬덤명)이 노래를 따라 불러 주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
공효진이 월드컵 열기를 틈타 붉은 악마 차림으로 원샷원킬 저격에 나선다.오는 21일,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7, 8회에서는 8년 전 월드컵 당일 킹피셔 저격 현장에서 뜻밖의 인연으로 얽힌 유보나(공효진 분)와 권태성(정준원 분)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 유보나는 카지노 클라이언트 미팅 현장에서 남편 권태성과 마주칠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이후 금수저 성폭행범 탁종구(김민준 분)와 권력을 이용해 각종 범죄를 일삼는 천성길(김종구 분) 회장을 원샷 투킬로 저격했다. 유보나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발견했던 과거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엇갈린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20일 공개된 스틸에는 8년 전 월드컵 당일, 서로 다른 목적으로 같은 장소에 모인 유보나와 권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유보나는 빨간 티셔츠부터 머리띠까지 완벽한 붉은 악마 차림으로 클라이언트 미팅에 나선다. 킹피셔의 시그니처 저격 장소인 옥상에서 망설임 없이 총구를 겨눈 유보나는 저격을 마친 뒤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특히 월드컵 당일을 미팅 날짜로 결정한 데에는 유보나만의 치밀한 계산이 있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권태성은 월드컵 열기를 틈타 기승을 부르는 소매치기범을 취재하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든다. 직접 소매치기범을 유인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취재 열정을 발휘하던 권태성은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한다. 결국 피를 흘린 채 쓰러진 권태성을 유보나가 발견하게 되면서, 오직 유보나만 기억하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기영도(무진성 분)의 두루미 전자 영업3팀 면접 현장도 포착됐다. 면
배우 홍민기(24)가 전 여자친구의 데이트 폭력 및 낙태 종용 의혹 제기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신인인 만큼 온라인에서는 "홍민기가 누구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은 지난 19일 홍민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로 시작됐다. A씨는 홍민기와 교제하는 과정에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홍민기의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같은 날 오후 5시 40분께 첫 공식 입장을 내고 A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소속사는 오히려 A씨가 홍민기의 집을 찾아오는 등 스토킹을 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6시에는 홍민기가 출연한 '스터디그룹2' 종방연이 예정돼 있었다. 소속사 측은 행사를 불과 20여 분 앞둔 시점까지도 홍민기의 참석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참석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 아니냐는 질문에도 "혹시 모른다"며 "갈 수도 있다"고 답했지만, 홍민기는 결국 현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스터디그룹2'는 논란이 불거지기 이틀 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홍민기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악역으로 출연하며 적지 않은 분량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을 무사히 마친 직후 출연 배우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작품 역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게 됐다.양측의 갈등은 소속사의 입장 발표 이후 더욱 거세졌다. A씨는 추가 폭로를 통해 홍민기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신분까지 밝히며 폭로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의 입장문을 접한 뒤 추가 대응을 결심했다는
이민정이 김지석과 이별을 선언한 데 이어 전 남자친구 이현진과 재회하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20일 오후 11시 ‘그래, 이혼하자’ 2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 지원호(김지석 분) 부부가 캘빈(이현진 분)과 안희주(이진이 분)의 등장으로 관계의 변곡점을 맞는다.앞서 백미영은 한 방송사로부터 부부 동반 예능을 제안받았다. 지원호와 함께 운영하는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매출 하락으로 골머리를 앓던 그녀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 시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의 생일상까지 차리며 공을 들였다. 그러나 촬영 당일, 자신이 촬영을 허락하기 전에 백미영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호는 촬영 거부를 선언한 뒤 촬영 장소를 떠났다. 애원하며 그를 쫓던 백미영은 모든 탓을 자신에게 돌리는 지원호의 태도에 결혼반지를 던지며 이혼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뜻밖의 만남에 당황하는 백미영과 지원호의 모습이 담겼다. 고객의 초대로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된 백미영은 과거 자신을 냉정하게 끊어냈던 전 남자친구 캘빈과 마주한다. 자신을 부르는 그의 목소리에 백미영은 애써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흔들리는 속내를 숨기기에는 역부족이다. 불편한 상황 속, 갑작스러운 지원호의 등장은 혼란을 가중시킨다. 고객이 주문한 드레스를 배달하려 나타난 지원호는 두 사람의 대화를 목격하고 은근한 질투심을 보인다. 백미영과 지원호 그리고 캘빈의 삼자대면은 긴장감과 함께 극의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지원호는 당돌한 MZ 안희주의 직진 고백에 당황한다. 8년 전, 밀라노에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준 지원호를 잊지 못하던 안희주는 어느 바에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출신 건일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 해지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건일의 법률대리인 성재원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20일 건일을 대신해 입장을 전했다.성 변호사는 "최근 제기된 발언 사안 등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한다"며 "우선, 아티스트는 이번 일로 엑디즈 팬 여러분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린다. 어떠한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오랜 시간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실망과 상심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한다"고 했다.이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탈퇴 발표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 아티스트는 그룹에서 자진해 탈퇴한 사실이 없으며,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다. 이번 사안의 경위와 성격에 비추어 볼 때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다만 아티스트는 이 문제로 팬 여러분께 더 큰 피로감을 드리기를 원하지 않으며, 소속사와 원만히 대화를 이어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건일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이 확산했다. A씨가 건일이 팬들을 대상으로 욕설을 하고 멤버들의 뒷담화를 했다며 음성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JYP는 지난 13일 건일의 탈퇴를 발표하며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다각도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 그 결과, 더 이상 팀 활동을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호 합의하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알렸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당초 지난 14일 열린 일본 음악 축
박영진이 라디오 일자리를 잃으면서 이사, 대출 상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홍혜걸, 하하, 박영진, 허키 시바세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영진은 최근 다시 예능판에서 모습을 보이게 된 데 대해 하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유재석에게 직접 전화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방송 반응이 좋다며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잘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했고, 박영진은 예상하지 못한 전화에 감동했던 당시를 떠올렸다.방송에서 반골 캐릭터를 보여왔던 박영진의 의외로 순종적인 면모도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가 평소 이미지와 다르다고 지적하자 박영진은 “너무 반골이면 골로 가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박영진의 현실적인 대출 고민도 공개됐다. 그는 과거 5년 가까이 진행한 MBC 라디오가 종영되면서 이미 세워둔 이사와 대출 상환 계획에 예상치 못한 차질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공개했던 현재 집 역시 대출을 받아 마련한 자가라고 밝히며 이사 비용과 취득세, 중개 수수료까지 만만치 않았다고 전했다.이에 박영진은 급기야 홍혜걸에게 “20년 상환으로 안 되겠냐”고 즉석 대출 상담을 시작했다. 홍혜걸이 사람을 믿고 무이자로 빌려주겠다고 나서자 이번에는 박영진이 “내가 이제 이 형님을 못 믿겠다. 브로커 느낌”이라며 최종 결정권자인 여에스더의 허락부터 받아오라고 선을 그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아기 고양이와 함께한 따뜻한 근황을 공개했다.전현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작정2 이번주 금요일 더 큰 힐링입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와 캡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아기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다. 왼팔로 고양이를 조심스럽게 감싼 채 손으로 등을 쓰다듬고 있으며, 고양이는 팔 위에 몸을 기댄 채 앞발을 늘어뜨리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전현무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함께 들려 있고 손목에는 블랙 컬러의 시계가 착용돼 있으며, 밝은 실내 배경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현무는 시선을 옆으로 둔 채 입가에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품에 안긴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현무님 동물 아끼는게 보여요", "늘 응원합니다", "넘 재미있게 봤어요", "화이팅", "간택당하셨네요", "얼마나 재밌고 웃었는지" 등의 댓글을 달았다.한편 1977년생으로 49세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막에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뮤지컬 '겨울왕국'이 지난 13일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디즈니의 대표 IP지만 영화가 일으킨 신드롬이 무대까지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개막 직후임에도 일부 회차에 구매 가능한 좌석이 적지 않게 남아 있다. 다만 실제 공연을 본 관객들의 평가는 긍정적인 만큼 향후 입소문이 티켓 판매로 이어질지가 장기 흥행의 관건이다.20일 오전 '겨울왕국'의 예매 현황을 확인한 결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에는 회차에 따라 약 20석에서 150석 안팎의 좌석이 남아 있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1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역시 139석을 구매할 수 있는 상태였다. 세계적인 디즈니 IP이자 대규모 프로덕션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지만, 높은 인지도가 개막 초반 티켓 판매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셈이다.이는 또 다른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과 비교된다. 두 작품의 조건은 상당 부분 비슷하다. '알라딘' 역시 한국 초연이었으며 같은 샤롯데씨어터에서 장기간 공연했고 VIP석 가격도 19만원으로 동일했다. 하지만 '알라딘'은 2024년 개막 당시 이듬해 2월 초까지 오픈된 공연 좌석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강한 초기 티켓 판매력을 보였다. 두 작품 모두 디즈니의 대표 IP지만 초반 관객들의 선택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다만 '알라딘' 개막 당시와 현재의 뮤지컬 시장 상황이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뮤지컬 공연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지만 티켓 판매액은 6.1% 감소했다. 작품은 늘어난 반면 뮤지컬 시장에서 관객이 지출한 금액은 줄어든 셈이다. 선택지가 많아진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들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고 분석한다.배우 임세미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 장도연은 SBS '기이한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손나은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임세미류예지 기자: 배우 임세미가 한발 먼저 초가을 분위기를 입었다. 임세미는 18일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여름의 화사한 컬러 대신 깊이감 있는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며 조금씩 선선해진 날씨와 어울리는 초가을 패션을 완성했다.이날 임세미는 짙은 고동색 반소매 니트에 브라운 계열의 롱스커트를 매치했다. 고동색은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컬러지만 임세미의 차분한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화려한 장식 없이 컬러와 실루엣만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점도 눈길을 끈다.박의진 기자: 임세미는 브라운 계열의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몸에 맞게 떨어지는 상의와 스커트의 조합과 단정하게 묶은 머리로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살렸다. 다만 반목 디자인의 상의가 목 일부를 감싸면서 답답한 인상을 주는 점은 아쉽다. 전체적으로는 큰 모험 없이 차분하고 무난하게 완성한 초가을 스타일링이었다.김세아 기자: 배우 임세미가 브라운 니트와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조합해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는 몸에 밀착되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단정한 분위기를 살린 반면, 하의에는 여러 색이 번진 듯한 프린트가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자칫 난해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으로 활동을 잠시 멈췄던 배우 하영이 촬영장으로 복귀했다고 알려졌다. 일주일가량 휴식을 취한 뒤 SBS '승산 있습니다' 촬영 일정을 다시 소화한다.하영 측은 20일 "기존 촬영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촬영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이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하영은 최근 증조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승산 있습니다'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 제작진의 배려로 약 일주일간 휴식을 취한 그는 이날 현장에 복귀해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논란은 하영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기 집안을 '4대 의사 집안'이라고 소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그는 증조부가 고종을 진료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이후 증조부가 근대 의사 안상호로 알려지면서 과거 행적이 재조명됐다. 안상호가 1916년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기록 등이 알려지자 친일 행적을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하영의 연예계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소속사는 논란 초기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추가 확인 과정에서 해당 기록의 존재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정정했다. 소속사 측은 "충분한 검증 없이 '사실무근'이라고 성급히 답변해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하영도 지난 12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며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
배우 류준열이 데뷔 첫 1인 2역에 나선다. 각자의 방식으로 변신에 나선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들쥐'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을 둘러싼 추적극을 펼친다.20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과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류준열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를 꼽았다. 그는 "설정 자체가 재미있었다. 전래동화를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는 점이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읽을수록 다음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었고 계속 궁금증이 생겼다. 처음에는 1부만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출연을 결정해야 했다"며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출연한다고 해야 나머지를 보여주시는 건가 싶었다. 결국 자발적으로 원작까지 찾아봤을 정도로 흥미로운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류준열은 극 중 3년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숨어 지내다 모든 것을 '들쥐'에게 빼앗기고 자신의 삶을 되찾으려는 문재 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류준열은 1인 2역을 준비하며 "감독님과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쉽게 말하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본 뒤 지금의 결과를 선택했다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향한 호응과 영화 '경주기행'를 향한 기대감에 벅차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지난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 배우 공효진을 만났다. 이달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은 8년 전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막내를 위해 복수의 여정을 떠난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효진은 가족이 최우선인 첫째 딸 장주 역을 맡았다.오랜 시간 톱배우로서 자리를 지켜온 공효진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을 내비쳤다. 오래 연기 생활을 했지 않냐는 물음에 공효진은 "맞다. 저 너무 오래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요즘에 과거 작품 짤들을 보면 '벌써 10년이 넘었나' 싶다. 그걸 보면 제가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다. 그런데 예전에는 '별로다', '부었다', '인상을 너무 썼다' 등 단점만 보였다. 스스로를 거슬려하고 즐기지 못했다. 그때는 왜 못 느꼈을까 싶다. 그때는 계속 발전해야 하는 시기라 그게 건강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너무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즐기지 못했구나 싶더라"고 고백했다.이어 "40이 넘으면서 여유가 생겼다. 그게 바로 나이를 먹으면서 온 여유인 거 같다. 예전에는 커리어와 사람들에게 비치는 내 모습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내 인사이드와 정신 건강, 행복을 더 생각한다. 질타든 칭찬이든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되니 버텨라. 그때가 되면 그렇게까지 관심 안 갖고, 그렇게 안 혼나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