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그룹 아이오아이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아이오아이 멤버…
'전지적 참견 시점' 충주맨 후임 최지호 주무관이 김선태의 퇴사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고 있는 최지호 주무관이 출연, 김선태 전 주무관의 뒤를 이어 '충주걸'로 불리고 있는 그는 예상치 못하게 채널의 중심이 된 근황을 전했다.이날 최지호 주무관은 자신을 "갑자기 충주시 유튜브의 주인이 된 최지호 주무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사실 충주맨 없는 충주시 유튜브는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최 주무관은 "제가 후임이 될 줄도 몰랐다. 정신을 차려보니 돈 없고 유명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선태 전 주무관의 퇴사 소식을 처음 들었던 순간도 공개했다. 최지호 주무관은 "정말 평화로운 점심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할 말이 있다고 부르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얘들아 미안하게 됐다'고 하길래 무슨 일인가 했는데 그만둔다고 하더라. 너무 뜬금없어서 처음에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카메라를 찾았다. 그런데 진짜였다"고 말했다.김선태 전 주무관이 퇴사한 뒤 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적지 않은 변화를 겪었다. 한때 약 96만 명에 달했던 구독자 수는 퇴사 이후 75만 명대까지 감소했다. 현재는 최 주무관의 활약으로 82만 명 수준으로 회복한 상태.최지호 주무관은 김선태 호칭에 대해 "지금도 팀장님이라고 부르는데, 주변에서 '이미 퇴사했는데 왜 아직도 팀장님이라고 부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고강용 아나운서의 새집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원룸 생활을 청산하고 1.5룸으로 이사한 고강용의 일상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고강용은 "은행에서 1억, MBC 사내 대출로 2천만 원을 빌렸다"며 "월세까지 합치면 105만 정도가 나간다. 그래서 MBC 구내식당이 저렴해서 바짝 아껴서 생활해보려고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새집에 이사한 설렘도 잠시, 짐 정리를 마치기도 전에 고걍용은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렸다. 집 안 전기가 반복적으로 끊기는 가 하면, 상부장이 저절로 닫힌 다거나 식사를 하던 중에도 갑자기 불이 나갔다.스튜디오 역시 술렁였다. 특히 과거 웹툰 연재에 몰두하며 사무실 바닥에 패딩을 입고 자던 일상까지 공개했던 기안 84마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계속되는 정전 상황을 보던 그는 결국 "나는 무서워서 못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기안84는 지난 2016년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사는 집도 없이 경기도에 위치한 한 회사 사옥에서 일을 하고 잠을 청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그는 "만화 원고 마감이 맨날 늦었다. 늦어도 더 재미있는 게 그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회사에) 잡혀 들어왔다"며 사옥 회의식 바닥에서 패딩만 입고 취침을 하고, 아침에는 회사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는 등 가감 없이 솔직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3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했다. 이들의 뿌리인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13년 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3일 부산 연제구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공연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차 공연이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부산을 찾았다. 뷔는 "2019년과 2022년 부산에서 좋은 기억이 참 많더라. 오늘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시작을 알렸다.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다. 정국은 "부산 반갑습니데이"라며 사투리로 친근하게 인사했다. 지민은 벅차오른 듯한 눈빛으로 관객들을 바라봤다. 지민은 "오늘 생일이다. 이렇게 의미 있는 날에 제가 태어난 고향에 와서 여러분과 만나 노래하고 춤출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공연 둘째 날인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더욱 의미를 지닌다. 양일간 약 11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이들의 13주년을 축하했다. RM은 "돌아오지 않는 6월 13일의 13주년을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한다. 오늘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함께 노래 부르고 뛰어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슈가도 "열세 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많은 아미(팬덤명)들이 축하해 줬다. 아미들도 우리만큼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은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13주년을 기념했다.아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룹의 1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유재석, 윤종신, 장항준이 첫 만남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최근 KBS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C 유재석, 윤종신, 장항준이 프로그램 론칭을 앞두고 처음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세 사람은 시작부터 프로그램 콘셉트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항준아, 우리 뭐 하는 거냐고 물어봤다"고 밝혔고, 장항준 역시 "나도 잘 모른다. 재석이만 믿고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마저 "두 분 캐스팅됐다는 걸 기사로 봤다"고 너스레를 떨어 첫 만남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화제의 중심은 단연 장항준이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에 성공하며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그는 두 사람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유재석은 "형이 예전보다 무거워졌다. 행동도 달라졌다"고 놀렸고, 윤종신 역시 "목소리 톤도 낮아졌다"며 거들었다. 이에 장항준은 "아내가 계속 말조심하라고 하더라"며 달라진 주변의 시선을 솔직하게 털어놨다.특히 유재석은 영화 개봉 전부터 "이번에는 뭔가 다르다"고 느꼈다며 장항준의 성공을 누구보다 기뻐했다. 윤종신 역시 "예전에는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즘은 '장항준 절친 윤종신'이 됐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장항준은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한 번 터진다"며 성공담을 전수하
'아는형님' 개그우먼 김효진이 조혜련과 한때 사이가 멀어졌던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효진은 조혜련과의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던 중 과거 함께 떠났던 사이판 여행을 언급했다. 그는 "한때 혜련 언니와 사이가 멀어졌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유는 예상 밖이었다. 김효진은 "당시 조혜련의 태보 다이어트가 한창 유행할 때였다"며 "숙소에서 밤마다 알몸으로 태보를 했다"고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조혜련은 당황한 표정으로 "그래도 간접 조명이었다"고 해명했지만, 김효진은 "간접 조명이면 안 보이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속옷이라도 입고 하라고 했는데 언니는 '여자끼리 뭐 어떠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김효진은 결국 그 여행 이후 조혜련과 다소 거리를 두게 됐다고 털어놨고, 조혜련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연극 무대에 서며 다시 가까워졌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김효진과 조혜련의 또 다른 공통점도 공개됐다. 조혜련은 "옛날에 한 남자를 두고 경쟁했다"고 말했고, 그 상대가 바로 개그맨 서경석이었다고 밝혔다.1996년 MBC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 코너 '울엄마'에 함께 출연했던 조혜련과 김효진은 당시 서경석을 짝사랑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서경석은 두 사람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김효진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모른다.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13일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휴양지 갔다 오자마자 속옷 화보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장윤주는 "아침을 먹으려고 한다. 이번 주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속옷 광고, 글로벌 행사를 해야 되서 운동하고 관리받고 아주 꽉꽉 채워져 있다"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어제 저녁은 달걀 하나로 지나와서 아침을 푸짐하게 차려봤다"며 "토마토, 고구마 한 개 먹는데 싸가지고 가려고 (4개) 삶았다. 닭 가슴살이다"라며 슬림한 식단을 소개했다.장윤주는 "바나나를 하나 먹고 2시간 뒤에 아몬드를 조금 먹는다. 그런 다음에 1시간 뒤, 고구마를 먹으면 포만감이 지속이 되니까 2~3시간 후에 달걀 하나를 먹는다"라며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된다"라며 관리 비결을 밝혔다.또한 장윤주는 "원래는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촬영이 있어서 자주 운동을 했다"라며 유산소 운동, PT, 관리받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배가 고플 때 팁으로 그는 "꿀물을 먹는다. 꿀물을 먹으면 당 충전도 되고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속옷 촬영 장면도 공개했다. 스태프들은 "와~볼륨감"이라며 감탄했고, 장윤주는 "촬영 중에는 아무것도 안 먹을 거다"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앞서 장윤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남다른 신체 조건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우리나라는 속옷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며 "가슴 사이즈에 따른 선택 폭이 넓어야 하는데, 나는 국내에서 브래지어를 사기가
가수 슬리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뒤 문신 제거에 나섰다. 최근 슬리피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난 이제 아빠니까... 힙합 간지야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슬리피는 양팔과 손가락 등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하며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다. 자랑스럽고 깨끗한 아빠가 되기 위해 문신을 지워보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미 여러 차례 문신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은 바 있다. 슬리피는 "문신 때문에 어린이집 가기가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긴팔을 입었을 때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는 빨리 지우고 싶다"고 고백했다.특히 슬리피는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 부모 입장에서 보면 '문신한 아빠네'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누가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괜히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고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문신 양도 상당했다. 슬리피는 "내가 생각보다 문신이 많다. 농담으로 말하면 박재범보다 많다"며 "박재범은 한 팔 정도지만 나는 양팔 전체에 문신이 있다"고 웃었다. 그는 "랩만 계속했다면 신경 쓰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데 방송도 하고 트로트도 하다 보니 이미지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결국 피부과를 찾은 슬리피는 가장 먼저 손가락 문신 제거를 결정했다. 그는 "방송할 때마다 손에 밴드를 붙여야 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위라 먼저 지우고 싶다"고
이준영을 의심하던 전혜진이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1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이 깃든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과 강용호의 장녀이자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전혜진 분) 사이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발생한다.지난 방송에서 강용호는 딸 강재경과 아들 강재성(진구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두 사람에게 최성그룹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어 그는 복수를 위해 황준현의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황준현의 몸으로 레이싱을 즐기던 강용호가 강재경에게 뒤를 밟히며 위기에 처했다.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경에 황준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강재경의 의심을 샀던 황준현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한 채 그녀를 응시하는 반면, 강재경은 그의 팔을 붙잡고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황준현을 압박하던 강재경의 태도가 180도 달라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소지섭과 손나은이 극 중 의외의 조합을 예고한다.SBS 새 금토 드라마 '김부장' 측은 11일 김부장(소지섭 분)과 상아(손나은 분)의 백화점 오픈런 현장을 공개했다.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소지섭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 김부장 역을 맡았다. 손나은은 김부장이 딸 민지를 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는 동료 직원이자 베일에 싸인 인물 상아를 연기한다.스틸에는 백화점을 찾은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담겼다. 패션에 무심한 AZ 스타일의 김부장과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 상아는 외형뿐 아니라 쇼핑 취향까지 정반대 면모를 보인다.정석적인 슈트 차림의 김부장은 최신 유행 아이템을 찾기 위해 나선 상아를 따라 오픈런에 합류하지만 낯선 상황에 당황한다. 반면 상아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쇼핑을 주도하며 김부장을 이끈다. 어떤 위험한 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던 김부장이 예상치 못한 쇼핑 상황에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아가 추천한 아이템을 본 뒤 보인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생활감 있는 연기로 장면의 재미를 살렸다. 소지섭은 전장의 폭탄 소리보다 카드 결제 '띠링' 소리에 더 긴장하는 김부장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고, 손나은은 발랄함 속에 날카로운 한마디를 더하며 상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김부장'은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위대한 소원',
가수 백지영이 결혼 13주년을 맞아 정석원의 손편지 이벤트에 감동했다.13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영도 몰랐던 정석원의 역대급 결혼기념일이벤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 백지영은 "6월 2일은 정석원 씨와 저와의 결혼기념일"이라며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다. 잠에서 깬 뒤 거실로 나온 그는 식탁 위에 놓인 꽃과 손편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정석원이 직접 남긴 편지에는 "여보, 결혼기념일 축하해. 내가 더 잘할게. 우리 앞으로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 천국이 따로 없다. 사랑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백지영은 편지를 읽으며 "이 맛에 사네요"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곧바로 침실로 향해 남편에게 모닝 키스를 건넸다. 정석원이 "감동 받아서 울었어?"라고 묻자 백지영은 "울지 않았다. 너무 귀여워서"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알고 보니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서로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자고 약속한 상태였다. 그러나 백지영이 먼저 츄리닝을 선물했고, 정석원은 "갑자기 선물을 받아서 미안했다. 아침에 뭔가 준비해야 할 것 같아서 꽃과 편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결혼 13주년을 맞은 부부는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 파주 액션스쿨을 선택했다. 백지영은 "남편이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자고 해서 파주로 오게 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액션스쿨에서는 영화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체험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훈련 중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사다 나르며 응원을 보냈고, 액션 연기 체험에도 참여했다.특히 감독의 요청
'오십프로' 오정세가 김신록을 구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한다.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봉제순(오정세 분)과 강검사(김신록 분), 권오란(신동미 분)의 위기 상황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정호명(신하균 분), 강범룡(허성태 분), 마공복(이학주 분), 조팀장(김상호 분)이 힘을 합쳐 영선항 마약 거래를 무산시키며 인구파를 향한 통쾌한 반격에 성공했다. 신하균과 허성태의 공조가 본격화되며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상승세를 보여줬다.공개된 스틸에는 봉제순과 강검사가 횡단보도 위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에서는 봉제순이 아스팔트 위에 쓰러져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강검사는 차량에 치인 봉제순을 바라보며 충격에 휩싸인 짓는다.또 다른 스틸에는 권오란이 겁에 질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예상치 못한 인물을 발견한 듯 놀란 기색이 역력해 그가 마주한 상대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과연 권오란 앞에 나타난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오십프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이호선의 사이다'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9살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13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이혼 후 홀로 9살 딸을 양육 중인 근황을 전했다.방송에서 함소원은 "아빠가 좀 누워있거나 돈을 못 버는 시절이 있었어서 집에서 싸우는 날이 반복되다 보니 집에 들어가는 게 부담이었다. 나는 그런 가정을 아이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며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전 남편에 대한 불만에 대해 함소원은 "저랑 행동이 좀 많이 맞았다. 정리정돈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진화 씨가 오면 다 흐트러진다. 딸 때문에 하루는 참았다. 이제는 이혼했으니까 딸을 생각해서 남편과의 끊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이를 들은 이호선은 "제일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함소원이) 계속 전남편 욕을 하고 있다는 거다. 형편없는 아빠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원 씨는 규격에 맞춰서 아이가 바르게 잘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지 않나.그러면서 "아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빠 때문에 전 남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화가 난 소원 씨에게 아이가 '무시해'라고 했다고 했지 않나. 그거는 엄마랑 이런 대화를 많이 했던 거다"엄마가 아무리 직접적으로 표현 안 하더라도 아이는 이미 엄마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거다. 딸이 9살인데 엄마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 아이는 아빠가 좋은데 엄마 앞에서는 동조를 해야 한다. 이건 아이에게 나쁜 일을 한 거다. 딸이 한쪽 편을 들게 만든 거다.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가장 전형적인 잘못"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이호선은 "딸을 아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전 충주맨' 김선태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고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2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의 뒤를 잇는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의 콘텐츠 촬영기가 공개된다.이날 최지호 주무관은 충주의 대표 축제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SNS를 뜨겁게 달군 ‘꼬마 선장’ 패러디 영상 촬영에 나선다. 그러나 촬영 준비 도중 가장 중요한 소품인 모자가 도착하지 않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충주걸과 매니저 장연주 주무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은 곧바로 종이를 구매해 즉석에서 모자 제작에 나서고, 장연주 주무관의 손끝에서 탄생한 모자 덕분에 충주걸은 영락없는 ‘꼬마 선장’ 비주얼을 재현한다. '전 충주맨' 김선태와의 전화 통화도 공개된다. 콘텐츠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최지호 주무관에게 충주맨의 전화가 걸려온 것. 두 사람은 퇴사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힌다. 충주맨은 “질척거린다”며 핀잔을 주면서도 후배들의 연락을 꼬박꼬박 받아주는 츤데레 선배 면모를 보인다. 특히 촬영을 앞두고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묻자 “왜 이렇게 진부하냐”는 냉혹한 평가를 남긴다.조정경기장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충주걸은 드넓은 호수 위에서 조회수를 향한 몸개그 투혼을 펼친다. 영상을 위해 흔들리는 배 위에 올라서야 하는 상황. 거센 바람까지 불어닥치며 중심을 잡기 쉽지 않은 촬영이 이어진다.최지호 주무관은 배 위에서 호수로 풍덩 빠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 앞에서 40년 전 짝사랑 상대와 재회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남편이랑 와인 배우러 왔다가 40년 전 짝사랑 동창을 만나버렸습니다 (와인킹, 위험한 동창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와인에 대해 배우기 위해 와인 전문가이자 유튜버인 와인킹을 집으로 초대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던 중 뜻밖의 인연이 밝혀졌다.제작진이 "한고은을 알고 있냐"고 묻자 와인킹은 "알고 있다. 워낙 유명한 배우고,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생 때 같은 반이었다"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말에 한고은은 깜짝 놀라며 "저랑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와인킹이 본명 이재형과 역삼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히자 한고은은 곧바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맞다. 제가 5학년 때 역삼초등학교로 전학 갔다"며 "선생님도 남자 선생님이셨다"고 반가워했다.약 40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과 재회한 두 사람은 "친구야"라고 외치며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놀라운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한고은은 와인킹을 바라보며 "혹시 반장이었냐"고 물었다. 이어 "우리 반 반장이 정말 잘생기고 공부도 잘했고 키도 컸다. 그래서 여자애들이 다 좋아했다"고 설명했다.와인킹은 실제로 한고은이 기억하던 그 반장이었다. 한고은은 "이런 인연이 있냐. 너무 놀랐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와인킹 역시 "어렸을 때 얼굴을 그대로 갖고 계신다"고 말했고, 한고은은 "갑자기 마음이 너무 설렌다. 너무 반갑고 떨리고 만감이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