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 변우석이 재벌 아이유의 청혼을 받아들였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유지원) 2회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
TV CHOSUN '닥터신' 정이찬이 뇌 체인지한 백서라와 파혼을 맞은 가운데 정이찬과 주세빈, 백서라와 안우연이 폭주하는 4각 관계를 예고하는 '운명 변곡점 엔딩'으로 불안감을 폭발시켰다.지난 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연출 이승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9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 분)이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가 유산을 한 이후 막무가내로 굴자 파혼을 결정했고 파혼한 뒤 모모는 금바라(주세빈 분)를 향한 복수심에 불타 하용중(안우연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가운데 이런 파격 행보에도 시청률은 1.2%를 기록하며 한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먼저 바닷가에서 하용중의 고백은 금바라의 상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금바라가 "나한텐..."이라는 말 이후 하용중의 뒷말을 기대하면서 상상했지만 하용중은 "정말 네가 1순위야"라고 말해 실망을 안겼다. 하용중과 손을 잡은 채 모래찜질하기 위해 누운 금바라는 속으로 '오빠만 내 사람 돼서 옆에 있어 주면 엄마 아빠 영원히 못 만나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모모가 너무 부러워'라며 가슴 아파했다.이후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부탁해 하용중과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고 하용중에게 "수양 오빠 돼주세요 저 맞았어요"라며 유산 때문에 신주신이 때렸다고 폭로했다.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가 신주신 편을 들자 "맞아봐 알 거 아니야 그 치욕감"이라며 금바라에게 가졌던 억하심정을 쏟아냈고 하용중에게 도와 달라고 애원해 금바라를 초조하게 했다. 특히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불안해? 나 더 챙겨줄까 봐"라
'나는솔로' 23기 영숙과 27기 상철이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최근 23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봄 색깔"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23기 영숙은 27기 상철과 데이트한 장면을 담았다. 영숙은 형형색색 소품이 가득한 실내 공간에서 거울을 향해 스마트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네이비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한쪽 손으로 브이 포즈를 더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고 어깨에 멘 가방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일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바로 뒤에 선 상철은 어두운 컬러의 재킷을 입고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영숙 쪽으로 시선을 두고 있으며 거울에 비친 두 사람의 모습이 장난스러운 스티커 장식과 함께 어우러지며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이어진 사진에서는 건물 외벽과 넓은 창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담겼다. 창문에 비친 반사 속에서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뒤로는 잔잔한 물가와 나무들이 이어져 한층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주변에는 막 새잎이 올라온 나무와 정돈된 화단이 자리하고 있고 창에 기대듯 가까이 선 두 사람의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겹치며 앞선 사진과는 다른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한다.이를 본 팬들은 "아이고 이뻐라" "너무 잘어울려요" "너무 예뻐" "아이고 달달해라" "봄이네요" "너무 예뻐서 반했어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한편 '나는솔로' 23기 출연자로 1988년생 변호사 영숙은 방송 당시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MC 데프콘으로부터 아나운서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1988년생으로 한국전력공
변우석의 예능 출연에도 시청률은 하락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시샵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와 신입 회원 변우석(변산타워)이 함께한 ‘쉼표, 클럽 봄바람 투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신입 회원으로 등장한 변우석은 “가짜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라며 자신을 사칭하는 ‘강남역 변우석’ 정준하와 첫 인사를 나눴다. 변우석은 도플갱어처럼 정준하와 같은 옷을 입고 나왔고, 회원들은 가짜와 진짜를 가려보자며 정준하를 압박했다. 사칭범으로 몰린 정준하는 “저는 강남역 변진섭이다”라면서, 재빠른 개명으로 위기를 모면했다.신입 변우석은 보기와는 다른 허당기와 할 말은 다 하는 면모를 뽐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을 닮았다면서 수려한 왕자님 미모를 칭찬했고, ‘꺽다리’라는 닉네임을 추천했다. 변우석은 “별로인데요?”라고 받아치며 해맑은 얼굴로 유재석을 한 방 먹였고, 결국 유재석이 추천한 ‘남산타워’를 변형한 ‘변산타워’로 닉네임이 결정됐다. 또 변우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언발란스’를 무리하게 따라하다가 철푸덕 주저앉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이어 쇼핑을 하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다. 정준하는 변우석과 커플템을 맞추기 위해 졸졸 쫓아다녔고, 시샵 유재석은 ‘변우석 바라기’ 회원들을 잡도리하기 바빴다. 문제의 계산 시간이 왔고,
엇갈린 연심과 처절한 배신이 교차하는 복잡한 관계망 속에서 신분을 초월한 계약과 욕망이 뒤섞인 새로운 구애가 시작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지난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닥터신'(연출 이승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9회에서는 하용중(안우연 분)을 향한 금바라(주세빈 분)의 처절한 짝사랑과 이를 이용하려는 모모(백서라(김진주 뇌) 역, 천영민 분)의 계략, 그리고 금바라에게 예기치 못한 청혼을 건네는 신주신(정이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용중과 해변을 찾은 금바라는 자신을 그저 동생으로만 한정 짓는 하용중의 선 긋기에 깊은 내상을 입었다. 하용중은 모래찜질을 하며 금바라의 손을 잡고 "세상에 이런 오빠는 또 없을 것"이라며 다정한 위로를 건넸으나 이는 연인으로서의 발전을 기대했던 금바라에게 오히려 잔인한 절망으로 다가왔다. 금바라는 오직 하용중만 곁에 있다면 부모를 영원히 만나지 못해도 상관없다며 속으로 눈물을 삼켰고 자신을 여자로 보지 않는 하용중을 향한 간절함을 품은 채 이대로 잠들어 깨어나지 않기를 소망하는 극단적인 슬픔을 드러냈다.이러한 상황을 이용하듯 모모는 금바라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하용중에게 교묘하게 접근했다. 뇌 체인지 수술을 통해 타인의 삶을 차지한 모모는 신주신으로부터 당한 폭력을 폭로하며 하용중에게 수양오빠가 되어달라고 애원했다. 모모는 신주신이 유산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뺨을 때린 사실을 털어놓으며 데이트 폭력을 주장했고 끝내 신주신과의 파혼을 선언하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금바라는 모모의 요청에 따라 두 사람의 파혼 소식을 단독 기사로 보도했으나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과 이솜의 첫 공조가 빙의 물벼락 엔딩을 맞은 가운데, 망자 이덕화와 그의 아내 길혜연의 감동적 과거사 뒤에 숨겨진 반전이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극본 김가영·강철규) 10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 분)과 한나현(이솜 분)이 '이상제화' 설립자 강동식(이덕화 분)의 유언장 집행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을 펼쳤지만 그 자리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과 빙의 엔딩으로 위기에 처했다. 이가운데 시청률은 수도권 6.7%, 분당 최고 8.7%를 기록했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최고 2.6%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다만 아이유와 변우석 주연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동시간대 첫 방송된 가운데 지난 9회에 이어 10회도 지난 8회 9.5%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된 모습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법률사무소를 찾아온 채소 할머니 채정희(길해연 분)가 망자인줄 알고 조의를 표하다 '등짝 스매싱'을 맞고 정신 차린 신이랑. 순간 치매를 앓다 사망했다는 그녀의 남편, 강동식이 등장했다. 채정희는 남편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고 싶다며 변호를 의뢰했다. 강동식이 오래전 사망한 공동창업주 려선화(배여울 분)의 아들 차은성(라경민 분)에게 재산의 3분의 1을 준다는 유언을 남겼으나 아들 강지훈(변준호 분)이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었다.사건의 뿌리는 1979년 만리동 수제화 거리로 거슬러 올라갔다. 당찬 꿈을 품은 디자이너 채정희와 구두 장인 강동식, 그리고 가죽 염색 기술자 려선화는 '이상제화'를 일구며 찬란한 청춘을 보냈다. 하지만 탈북민
그룹 방탄소년단이 6년 반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돌아왔다. 변화와 성장을 거쳐 새로운 국면을 맞은 방탄소년단. 이들은 '방탄소년단 2.0'을 내세우며 변화를 외쳤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긴 시간 이들의 곁을 지킨 팬들을 향한 진심만은 그대로였다.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1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비티에스 월드 투어 '아리랑'')을 열었다. 지난 10일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방탄소년단은 이날에 이어 오는 12일까지 총 3일간 고양에서 공연을 진행한다.방탄소년단은 'Hooligan'(훌리건), 'Aliens'(에일리언스), '달려라 방탄 (Run BT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정국은 "첫날과 다르게 날씨가 훌륭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야외 공연장 특성상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공연 첫날인 지난 9일에는 비가 쏟아졌다. 정국은 "아직 추울 수 있지만 뜨겁게 달궈드리겠다"고 예고했다.이날 공연이 진행된 오후 7시 이후에는 기온이 7도까지 떨어졌다. 전광판을 통해 멤버들의 입김이 뚜렷하게 보일 정도의 추위였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공연의 열기에 겉옷을 벗어던지고 민소매 차림으로 무대에 임했다.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번 공연은 360도 무대로 준비됐다. 뷔는 "오랜만에 360도 공연을 해본다. 360도로 아미(팬덤명)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지민은 "4년 만에 '아리랑' 앨범을 내고, 6년 반 만에 콘서트 투어를 한다. 앨범도 그렇고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해
이범수(56)가 이혼 심경을 밝힌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근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이범수가 새 멤버로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녹화에서는 드라마 ‘자이언트’,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영화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은 이범수가 등장, MC 신동엽은 “진짜 명품 배우 아니냐”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는 이범수는 청소부터 요리까지 완벽히 홀로서기에 적응을 한 모습이었다. 이어 끊임없이 콧노래와 혼잣말을 하는 이범수를 보며 MC 서장훈은 “혼자 하는 게 완전 일상이 되신 거 같다. 저도 혼자 집에서 엄청 한다”며 폭풍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로그인’이라는 이범수는 디지털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OTT 로그인을 못하는 건 기본, 앱을 사용하지 못 해 아직도 실물 통장을 사용한다며 직접 은행을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우리도 인터넷 뱅킹은 한다”며 선을 그어 폭소케 했다. 생애 첫 메일 보내기에 도전하기 위해 컴퓨터 학원을 찾은 이범수는 컴퓨터 전원을 켜는 것부터 어려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루 중 가장 큰 난관에 봉착한 이범수의 모습에 “저 순간 정말 진땀 난다”, “눈을 뗄 수가 없다”, “동지애를 느낀다” 등 역대급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최근이윤진과 합의 이혼을 마쳤다고 밝힌 이범수는 이혼 과정과 이혼 후 심경을 담담하게
남편 하정우의 친구 김준한과 불륜을 저지른 임수정이 결국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오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하 ‘건물주’) 9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김선(임수정 분)이 민활성(김준한 분)을 죽이는 척 가짜 살인극을 계획했지만, 일이 어그러지면서 위기일발 상황이 펼쳐졌다.납치된 딸 기다래(박서경 분)를 구하러 가는 와중에도 기수종은 전이경(정수정 분)에게 했던 거짓말이 들통날까 전전긍긍했다. 앞서 민활성과 짜고 전이경을 납치한 사람이 자신이면서, 김선에게 그 죄를 뒤집어 씌웠던 것. 기수종은 김선을 속이며 입단속을 시켰으나, 이미 전이경은 진실을 알고 있었다. 김선은 어이가 없지만 오직 딸의 구출만 생각하며 전이경에게 무릎을 꿇고 "내가 진짜 잘못했어"라며 사과했다.전이경은 기수종과 민활성도 용서할 수 없지만, 다 알고 있었으면서 자신을 기만한 김선에게 더 큰 실망과 배신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기수종과 김선에게 자수와 전 재산을 넘길 것을 요구하며 범죄 자백 영상을 찍게 했다.모든 것을 체념한 김선과 달리, 기수종은 전이경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다. 기수종은 김선에게 “난 이게 가족을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라고 사과한 뒤, 전이경에게 김선과 딸이 살아갈 수 있게 세윤빌딩만은 남겨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인 민활성을 죽이고 감옥에 가겠다. 업보 정리하겠다”라며 결의를 드러냈다.그 말 뒤에는 기수종의 계획이 숨어 있었다. 앞서 간호사였던 김선이 마취제와 도구만 있으면 사람을 죽은 것처럼 만들고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했던 말을
가수 피아노맨(본명 김세정)이 결혼한다.피아노맨은 12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피아노맨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그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좋은 날에도, 힘든 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이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피아노맨으로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앞으로의 저희 앞날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2016년 데뷔한 피아노맨은 '사랑한다는 말로는', '혜화동 거리에서' 등 감성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박재정과 함께한 듀엣곡 '비가'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예비 신부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신곡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비극적인 현대사 속에 얽힌 구두 기업의 유산 분쟁을 해결하려던 두 변호사가 충격적인 과거 진실과 마주하며 재판 현장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지난 1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 강철규)10회에서는 신이랑(유연석 분)과 한나현(이솜 분)이 채소 가게를 운영하는 채정희(길해연 분)의 의뢰를 받아 사후 유언 집행 사건으로 첫 공동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채정희는 과거 남편인 강동식(이덕화 분) 및 북에서 온 려선화와 함께 '이상제화'를 공동 설립했으나 려선화가 북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낸 일로 간첩 혐의를 받게 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무너졌던 과거를 회상했다.당시 기업의 도산을 우려해 려선화의 결백을 증명하지 못했던 강동식은 죄책감을 씻고자 려선화의 아들에게 유산의 일부를 양도한다는 유언장을 남겼으나 이를 인정할 수 없었던 강동식의 아들이 법무법인 태백의 양도경(김경남 분)을 선임하면서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신이랑과 한나현은 유언장대로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발로 뛰며 조사를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묘한 설렘의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영혼 상태의 강동식은 "사랑이네 귀신인 내가 모를 것 같으냐"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짚어내기도 했다.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재판 당일 양도경이 제시한 결정적인 증거는 신이랑과 한나현을 당혹케 했다. 양도경은 유언장의 작성 시점이 강동식이 치매를 앓기 시작한 이후임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해당 문서를 위조한 실체가 다름 아닌 채정희라고 주장했다. 특히 과거 려선화를 간첩 혐의
‘영화계 미다스의 손’ 지무비가 77억 전세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93회에서는 무일푼 취업 준비생에서 구독자 397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영화 전문 크리에이터가 된 지무비의 지독한 일상이 공개됐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모니터를 뚫어버릴 듯한 눈동자로 원본 감상, 대본 작성, 내레이션 녹음, 편집, 섬네일 선정까지 작업에 한창인 지무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연기를 목소리에 담고, 시간을 아끼려 발까지 이용하는 페달 단축키를 세팅한 메가 크리에이터의 ‘짬’이 감탄을 자아냈다.프리미엄 홈시어터까지 구비한 최고 전세가 77억 럭셔리 하우스도 철저히 일을 위해 과감히 투자한 공간이었다. 그는 한남동 나인원한남에 전용면적 206㎡(75평) 기준 전세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입주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 GD, BTS와 이웃이라는 그는 30~40시간이 소요되는 영상을 한달에 최대 20개까지 제작하려면 밖에 나가 햇빛 볼 시간도 없이 작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AI영양제 디스펜서 등 ‘트민남’ 전현무의 눈을 번쩍이게 한 각종 신문물도 그 목적은 시간을 아끼기 위한 것. 이토록 화려한 공간은 밤샘 작업으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여 온 시간으로 채워져 있었다. 지무비와 함께 일하는 메인 편집자 노형준이 “대표님이 무너지면 저희도 갈 곳을 잃는다”며 건강을 걱정하는 제보를 한 이유였다.그렇게 7년간 구축해온 체계적 시스템은 감탄 그 자체였다. 영상 매뉴얼로 만들어 놓은 각종 편집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수정 이유와 개선 방향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직원 개개인 피드
출신 성분의 제약을 극복하려는 재벌가 서출 여인인 아이유의 지독한 집념이 마침내 왕실의 높은 벽을 넘으며 대군과의 파격적인 혼인 서막을 올렸다.지난 11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21세기 대군부인' (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유지원)2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철벽 방어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긴 구애를 펼친 끝에 마침내 계약 결혼 승낙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성희주는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강요하는 가족들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이안대군을 공략 대상으로 삼고 비서실을 동원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며 그림자처럼 곁을 맴돌았다. 이안대군은 연애 결혼을 꿈꾼다며 성희주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으나 성희주는 휴가 중임에도 어린 왕 이윤(김은호 분)의 행사를 돕기 위해 나타난 이안대군 앞에 어사화를 쓴 채 다시 등장해 선물로 자신과의 혼인을 요구하는 등 거침없는 플러팅을 이어갔다.두 사람의 관계는 이안대군이 와병 중인 사실을 성희주가 알게 되면서 급반전을 맞이했다. 보좌관 최현(유수빈 분)으로부터 외부 시선을 꺼려 병원조차 가지 못하는 이안대군의 사정을 전해 들은 성희주는 자신의 주치의를 비밀리에 호텔로 호출해 진료를 돕는 기지를 발휘했다. 하지만 진료 후 최현과 간식을 먹으며 머물던 중 예고 없이 들이닥친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에 의해 위기가 닥쳤다. 윤이랑은 소파에 놓인 여성용 가방을 발견하고 외부인의 존재를 눈치챘으며 결국 침실에 함께 있던 이안대군과 성희주를 대면하고는 분노를 표하며 해명을 요구한 채 자리를 떴다.이 사건은 다음 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대형 스캔들로 번졌고 성희
박은영 셰프가 결혼 소감을 밝히며 남편의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은영은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전해드린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예비 신랑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촬영 사진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과 예비 신랑은 벽에 붙어있는 사진들을 바라보고 있고, 뒤태만으로도 훈훈한 예비 신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윤남노는 해당 게시글에 "결혼식전에 간장게장 씨게 부수고가라"며 찐친 임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중식 여신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맑눈광'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랑은 의사로 알려졌다. 이하 박은영 셰프 글 전문안녕하세요, 박은영입니다.며칠 전 전해드린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과분한 사랑과 마음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보내고 있습니다.저는 이제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의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