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정신을 쏙 뺏어가는 마성의 복불복 신세계를 경험한다. 앞서 지난해 '1박 2일'에 합류해 약 1년간 고정 멤버로 출연했던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에 휘말린…
조째즈가 새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조째즈의 결혼 4년 차 달달한 일상이 공개된다.앞서 진행된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에는 홍윤화와 닮은꼴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조째즈가 함께했다. 이날 조째즈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섭외 1순위’ 대세의 저력을 입증했다.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는 가운데, 소속사에서 마련해준 신차의 주행거리가 8개월 만에 10만 km를 돌파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다. 이어 조째즈는 아내를 눈물 흘리게 한 한남동 아파트 이사 소식까지 최초 공개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앞서 조째즈는 한 예능에서 아내가 꽃뱀설이 터졌다며 "와이프가 저를 좋아한다고 해서 3일 만에 사귀기로 했다”며 “처음에 한남동 꽃뱀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그 소문 없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저렇게 예쁜 여자가 저럴 리가 없다는 오해와 불신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조째즈는 옆에 앉은 홍윤화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남자 홍윤화‘로서 활동하며 더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윤화의 폭풍 감량 소식에 ”윤화 닮은 꼴로 먹고 살고 있는데 없어지면 어떡하나“라며 위기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가은과 10년 연애 끝에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린 윤선우가 MBC 새 작품에 출연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내비쳤다.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과 강태흠 PD가 참석했다.'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강백호 역을 맡은 윤선우는 극에서 모태솔로 변호사로 분했다.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는 말에 그는 "다르긴 하지만, 사실 내 안에 어리숙한 모습이 있다. 뚝딱거리고 어설픈 면이 존재한다. 이런 면을 많이 끄집어내서 연기했다"고 답했다. 그는 "모태솔로 캐릭터에 굉장히 귀여운 구석이 있다. 삐그덕거리지만, 사랑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하는 친구다"라고 설명했다.윤선우는 "80% 비슷한 것 같다"고 수치로 말했다. 그는 "실제 나는 오지랖이 넓지 않다. 그래서 20%가 깎였다"라고 덧붙였다.결혼에 이어 또 소망하는 경사가 있냐는 물음에 윤선우는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으며 좋겠다. 그러면 국장님이 우리를 해외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했다"고 웃어 보였다. 이 말을 듣던 함은정은 "최초다"라고 덧붙였다.'첫 번째 남자'는 15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호영(42)이 김희선(49)과 만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는 실제 홈쇼핑계를 접수하며 ‘완판 요정’에 등극한 배우 김호영이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특별출연한다.김호영은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과 특유의 하이텐션 순발력으로 홈쇼핑계를 접수, 맡은 브랜드마다 대박 신화를 일으키며 ‘완판의 신’, ‘매진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극 중 조나정(김희선 분)이 다니는 스위트 홈쇼핑을 찾아온 인기 게스트 김호영으로 출격한다. 김호영은 과거 억대 매출의 잘나가는 쇼호스트였던 조나정 역의 김희선과 친분이 있는 인물로 등장해 김희선과 유쾌상쾌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호영은 자신의 유행어인 “끌어 올려”라는 대사로 흥행보증수표다운 극강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조나정에게 극비의 조언을 건네며 히든카드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희선과 김호영, ‘텐션 끝판왕’들의 화끈한 만남이 어떤 결과를 이끌지 궁금증이 모인다.김호영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활기찬 파워 에너지를 뿜어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돋궜다. 특히 김희선은 김호영과 손을 맞부딪치며 반갑게 인사했고, 김호영이 연기하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각별한 유쾌함을 증명했다. 김호영이 강렬한 임팩트의 연기를 끝낸 직후 김희선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은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터트렸고,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텐션을 선사한 김호영에게 엄지척을 보냈다는 후문이다.김호영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실제로 요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홈쇼핑과 개인 채널의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어서 더 실
가수 임영웅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는 김용빈이다. 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TOP7의 절친들과 함께한 '댄스 신고식' 코너가 풀버전으로 공개했다. 진(眞) 김용빈은 격렬한 털기춤부터 섹시 댄스까지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절친 강재수는 "형의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본업 모드로 돌변한 김용빈의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가수 김의영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홍자가 차지했다. 지난 9월, 홍자는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 '내 딸아'를 발매했다. '내 딸아'는 잔잔한 멜로디 위에 홍자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이 더해져 곡의 진정성을 한층 더 빛낸다. 딸을 시집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낸 이번 곡은,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길을 걷는 딸을 바라보는 순간 느껴지는 기쁨과 축복, 그리고 놓아주어야 하는 아쉬움을 담담하게 풀어냈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
그룹 더보이즈 주연이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2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3위는 투어스 신유가 차지했다. 지난 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play hard)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가 지난 8일 틱톡 뮤직 차트 '바이럴 50' 6위를 차지했다. 틱톡 내 조회수와 사용자 참여도 등을 포함해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기는 '상위 50' 차트에서도 10위권을 다시 넘보고 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가수 웬디가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한겨울, 목도리 둘러주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오후 6시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0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FOCUS'(포커스)로 11월 20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처음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11월 28일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13일 '2025 MUSIC BANK GLOBAL FESTIVAL IN JAPAN'(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등 다양한 연말 무대 및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경도(박서준 분)이 서지우(원지안 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이경도가 아픈 서지우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경도는 의식을 잃은 서지우를 업고 병원으로 향했고, 이후에도 그의 일상을 세심하게 챙기며 보호자 같은 모습을 보였다. 서지우가 술과 약을 함께 복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경도는 "약은 왜 먹었냐"고 물었고, 서지우는 "엄마가 와서 그랬다. 죽으려고 한 건 아니다"며 수면제를 먹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경도는 지우의 집을 찾아와 술을 모두 버리며 걱정을 드러냈다.현재 시점에서도 이경도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이경도는 알코올 중독 관련 영상을 서지우에게 보내며 걱정을 이어갔고, 이경도는 "수시로 와서 볼거다"며 스스로를 "위탁 보호자"고 표현하며 서지우 곁을 맴돌았다. 결국 서지우도 이경도와 맨발걷기를 하며 두 사람은 거리를 좁혀갔다.그런 간운데 서지우의 집에 전남편 조진언(오동민 분)이 예고 없이 들이닥쳤고, 그때 캐리어를 끌고 나타난 경도가 상황을 마주했다. 진언의 도발에 경도는 망설임 없이 "플러팅 중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자신의 감정을 분명히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임영웅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2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26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대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2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2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MBC ON 음악 프로그램 '트롯챔피언'에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트롯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예답게 '그림일기'를 선곡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컬로 서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무르익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으로 연말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MBN 새 예능 '스파이크 워'에 출연,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드래프트 전에서 숨겨둔 운동 실력을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을 남겼다.3위에는 가수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현호는 가수 은가은과 결혼 후 6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은가은은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기가 찾아왔다"면서 "잘 준비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되겠다"고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
가수 김의영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가수 김의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 5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김의영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 5월에는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STARTrot PART.1'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밝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로, 김의영 특유의 시원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지난달 22일과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Twenty)'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전유진의 팬 콘서트 'Twenty'는 오는 1월 10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그는 지난 10월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고 '어린 잠' 활동을 마쳤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1980년대 히트곡 '님 떠난 후'를 열창했다. 아버지가 8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같은 무대에 오른 타쿠야는 조장혁이 리메이크했던 'LOVE SONG'의 원곡을 소화하며 후반부 한국어 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최종 승리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겨울, 함께 따뜻한 어묵 나눠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수 하성운이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하성운은 올해 tvN 드라마 '서초동' 등 다양한 작품의 OST에 참여했고, '그때의 나에게'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다시 첫사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5 HA SUNG WOON FANMEETING [Tell The World](2025 하성운 팬미팅 [텔 더 월드])'을 개최했다. 2위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 6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스틸 러브 유' (Still Love You)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데뷔 기념일에 맞춰 매년 12월 발표해온 특별 싱글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8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데뷔일인 지난 6일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겼다.3위는 세븐틴 도겸이 차지했다.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지난달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 MAMA AWARDS'에서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베스트 메일 그룹(BEST MALE GROU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4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투어를 이어나갔고 오는 20~21일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무대를 진행
가수 웬디가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추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지난달 16일 배우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두 번째 OST '한마디면 돼요'를 공개했다. OST에는 '날 사랑한다 한마디면 돼요', '이젠 알아요 느낄 수 있어요'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담겼다. 또 웬디 특유의 애틋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극 중 장기용과 안은진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었다.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15일 베트남 호찌민 Ben Thanh Theatre에서 열린 '2025 YURI's 3rd FANMEETING TOUR – YURIVERSE'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늘 한결같이 응원해 줘서 고맙다. 오늘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3위는 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다. 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골든(What It Sounds Like+Golden)'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라이브를 선보일 때마다 완벽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선보인 'DRIP' 라이브는 내로라하는 톱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1600만 조회수를 훌쩍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오진승, 김도연 부부가 부부 상담을 받는다.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정신과 의사 오진승이 의사가 아닌 환자로서 정신건강의학원을 찾는다. 이날 오진승은 ”부부 상담은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상담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그간 쌓인 갈등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검사를 진행한 결과, 부부간의 대화 단절 문제부터 파문 논란에 휩쓸린 오진승의 거짓말 습관까지 그동안 반복된 갈등의 '원인'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두 사람의 충격적인 부부 상담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진승은 평소의 ’뽀뽀 리스‘ 결혼 생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아내 김도연은 스킨십에 극도로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 오진승은 "연애 때는 (아내가) 같이 있고 싶어 했다"며 결혼 후 180도 달라진 태도에 대해 폭풍 하소연을 이어갔다.김도연도 지지 않고 ”당시엔 새벽 뉴스 할 때라 시간이 한정적이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들의 간극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의는 ”상대방에게 상처받은 순간을 반대로 재현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며 ’거울 치료 솔루션‘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행동을 120% 완벽 재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진승, 김도연 부부는 결혼 4년 차에 불거진 ’스킨십 이몽‘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박 2일' 조세호가 하차 선언 후에도 멤버들과 함께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활동 중단을 선언한 조세호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은 경북 안동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양반이 된 조세호는 머슴 멍충이(김종민)와 신분격차로 인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쉬는 시간 중 김종민은 조세호에게 소금 식혜를 건넸다. 이를 알게 된 조세호는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이에 김종민은 "내가 원래 양반이었잖아"라고 억울함을 내비쳤지만, 조세호는 "마시거라"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김종민은 "죄송합니다. 용서해달라"고 사정해 폭소를 유발했다.양빈인 이준, 문세윤이 자신들의 머슴 딘딘, 유선호의 기강을 잡는 사이, 복귀한 조세호는 "정성 가득한 멍충이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충성심 증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눈앞에서 한과 서리를 했고, 다시 진실의 방으로 향했다.김종민은 조세호의 잔소리에 "대감 그만 좀 하십쇼. 귀에 피가 날 것 같다"고 호소했다. 김종민은 자신이 건넨 '낙엽 식혜'를 "도저히 못 마시겠다"며 땅에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재주는 머슴이 부리고' 코너 설명에 머슴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머슴은 왕이 될 수 없는 상황. 유선호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냐"며 기회조차 없다고 울상을 지었다. 머슴 김종민이 제기차기에 실패하자 조세호는 분노했지만, 저녁 취침 전 머슴들이 도망치는 걸 막아야 한다는 미션에 그는 "사람들 없을 때는 원래
개그맨 정형돈이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정형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형돈은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며 직접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 정말 강추한다. 하나도 안 프다"며 성형 후 아픔이 사라졌다고 말했다.다만 수술 과정에 대해서는 "재배치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은데, 이후 지방을 넣는 과정은 아프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이 "티가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정형돈은 "예전 사진을 보면 큰 병 앓은 사람 같다"며 웃으며 자평했다. 정형돈은 수술 전 사진과 수술 직후,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주일 정도는 밖에 나가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한 "누가 눈 때렸나요?"고 직언하자 정형돈은 "내가 생생하게 알려주는 거 아니냐"며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