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3'에서 벌떡주를 언급하며 자폭 개그를 선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차량 내 링거 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발기부전 처방'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30일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출연진을 향해 "이제 너희들이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가야 한다. 너희들이 할 일이 많다"라며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자였던 방송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각종 논란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데이식스 도운의 청계산 우정 등반 현장과 배우 서범준이 서촌 빵지순례 후 자신의 롤모델인 배우 유지태와 마주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도운, 박지현에게 "내무반 느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상병 위치인 기안84는 실세로 등극하며 "병장인 전현무는 이빨 다 빠졌다. 불만 있으면 나한테 먼저 얘기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기안84는 도운과 박지현에게 "이제 너희들이 '나 혼자 산다'를 이끌어가야 한다. 너희들이 할 일이 많다"라며 세대교체를 선언했다.지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서로의 공통된 취향을 알아본 기안84와 도운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나섰다. 기안84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다는 도운은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운은 자신의 가방 속 각종 생존템을 꺼내며 기안84의 몫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청계산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들바들 떠는 기안84에게 은박 담요를 덮어주고, 연신 형을 챙기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기안84는 추위 속에서 고생한 도운을 위해 참숯 불가마로 안내했다. 불가마가 처음인 도운은 불가마 안에서 뜨거운 열기를 즐기는 기안84를 따라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
'환승연애2' 출연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터전을 옮기며 설레는 일상을 공유했다.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성해은의 새집 방문기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지난 1년 동안 정들었던 거처를 떠나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하게 된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성해은의 새집은 세련된 화이트 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과 넓은 드레스룸, 방 두 개가 배치된 깔끔한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특히 거실 창밖으로 펼쳐진 화려한 시티뷰와 노을을 본 성해은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탄하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성해은은 이사 과정에서도 특유의 털털하고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이사 기사들을 위해 간식을 직접 챙기는 배려를 보였으며 150kg에 달하는 대형 가전이 들어올 때는 직접 일손을 돕겠다며 나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사 직후 쌓인 피로 속에서도 다음 날 오전 8시에 등산을 다녀오는 등 이른바 '철인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귀가 후에도 성해은은 무거운 전신 거울을 혼자 옮기고 커튼을 직접 설치하며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공간을 완성해 나갔다.이삿날의 정석인 짜장면 먹방을 마친 성해은은 새집에서 맞이하는 첫날밤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밝혔다. 성해은은 본인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살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평소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소통해온 성해은은 이번 이사 영상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앞서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다.31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이혼보다 어려운 게 재결합이다?’라는 주제로, 함소원과 더불어 배우 김지연·김현숙, 개그맨 이홍렬, 가수 노사연·노사봉 자매,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함소원은 “부부 문제라 주변에서는 말을 조심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지난 ‘동치미’ 방송 이후 어떤 상황인지 모두들 궁금해 하신다”면서 “이혼한 부부의 ‘함께 살기’가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진짜 같이 살아요?’라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다.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딸 혜정 양을 위해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이혼 후 처음으로 각자의 속마음을 밝힌 바 있다.함소원은 “현재 전남편 진화 씨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 중이다.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자’는 의미로 규칙을 정해놓고 생활하고 있다”면서 “함께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 이후 어느 정도 노력하면 재결합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만나기만 하면 싸웠기 때문에 재결합 의지가 전혀 없었는데, 한집살이 이후 ‘조금 더 노력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도 전했다.더불어 “이혼 당시에는 절대 안보기로 결심을 했었지만, 아이 때문에 계속 만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상대의 변화된 모습도, 쌓였던 앙금도 풀리면서 약간 가까워진 것 같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손빈아, 배아현까지 트롯 최강자들이 줄줄이 고전했다.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6회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원조 아파트' 윤수일이 '골든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첫 무대는 윤수일의 메가 히트곡 '아파트'로 꾸며졌다. 10인의 트롯 톱스타들과 함께 떼창을 이끈 윤수일은 변함없는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열광시켰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일일 종편 및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골든컵을 향한 트롯 스타들의 경쟁은 이날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善) 손빈아와 배아현, 춘길이 황금별 4개로 공동 선두를 형성한 가운데 단독 1위로 치고 나갈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렸다. 여기에 황금별 0개의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꼴찌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첫 번째 대결에서는 선두 그룹 손빈아와 황금별 0개의 최재명이 맞붙었다. 대결 전부터 손빈아의 확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무려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한층 가벼워진 몸과 당당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윤수일의 '추억'을 완성도 높게 소화했다. 이를 지켜본 원곡자 윤수일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목소리가 나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노래방 마스터의 점수는 93점. 예상보다 낮은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후공자로 지목된 최재명은 록 비트가 인상적인 윤수일의 '떠나지마'로 승부수를 띄웠다. 박력 넘치는 무대 매너로 열광적인 관객 호
'보검 매직컬'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의 공식 오픈을 알렸다.지난 30일 첫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1회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이발소 오픈을 위해 1년간 공들여 준비해 온 시간들과 좌충우돌 개업 첫날의 풍경이 펼쳐지며 기분 좋은 여운을 남겼다.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 최고 4.4%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제작진과의 회의에서 "누군가의 삶에 매지컬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박보검은 이발소가 없어 불편한 동네에 자리해 머리 손질은 물론 다양한 즐거움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열의를 불태웠다.이를 실천하기 위한 준비 과정도 숨 가쁘게 이어졌다. 박보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용사(일반) 국가 자격증에 도전하며 보다 다양한 시술을 선보이기 위해 힘썼고, 이상이는 자발적으로 미용사(네일) 국가 자격증 공부에 돌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막내 곽동연은 겨울 간식을 책임지겠다며 붕어빵 달인을 찾아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할 이발소를 기대케 했다.만반의 준비를 마친 자칭 검동이(박보검, 곽동연, 이상이) 세 사람은 완공된 이발소를 마주하고 숨길 수 없는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기다렸다는 듯 노력의 결과물을 하나씩 공개했고 이상이는 액자에 넣어 준비해 온 네일 국가 자격증을, 곽동연
지성의 정의 구현기에 제동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지난 30일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 9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거악의 명줄을 끊기 위해 자금줄을 겨냥한 공세에 나섰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4.7%, 전국 가구 기준 1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금요일 안방극장을 '올킬'했다. 특히 김진아(원진아 분)와 마강길(김영필 분)을 중심으로 한 검찰 기동대가 '미라클 아시아' 사무실을 습격하기 직전 "검찰이다"라고 외치는 엔딩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7%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화력 폭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5.7%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금토극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로써 '판사 이한영'은 수도권, 2054,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하며 금토극 판도를 완전히 뒤바꾸는 새 역사를 쓰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은 해날로펌 유선철(안내상 분)을 찾아가 백이석(김태우 분)을 대법원장으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백이석을 해날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만들고 싶어 하는 그의 니즈를 공략한 것. 이한영은 대법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황남용(김명수 분)은 자신이 치우겠다고 유선철에게 자신만만하게 말했다.이어 이한영은 송나연(백진희 분)을 찾아가 황남용 아들의 취업 비리 기사를 작성해줄 것을 부탁했다. 폭로 뉴스가 터지자마자 백이석을 찾아간 이한영은 그에게 차기 대법원장이 되어 달라고 청했다. 앞서 강신진(박희순 분)의 편에 붙은
'미스트롯4' 전무후무 혼성팀 메들리가 펼쳐졌다.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았다. 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싹쓸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 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미스&미스터' 혼성팀 메들리 미션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가히 레전드라 불러도 될 만큼 완벽한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1점 차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최고조에 달했다.메들리 팀 미션은 오직 1등 팀만이 생존,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가 된다. 총 2라운드로 구성되며, 마스터와 국민대표단 점수를 합산, 각 라운드당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연예인 마스터 점수만 공개됐다. 시리즈 최초 혼성팀 미션인 이번 라운드에서는 1:1 데스매치 TOP5 윤윤서, 길려원, 허찬미, 이엘리야, 염유리는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싶은 '미스터트롯3' TOP7 중 1~2명을 선정해 팀원으로 영입했다. 트롯맨들은 "본인들 경연 때보다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와일드카드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먼저, 1대 1 데스매치 善 길려원의 팀 '미스청바지'가 포문을 열었다. 파죽지세 간호대생 길려원, 청아한 음색 강보경, 17년 차 현역 김다나, 트롯을 위해 웃음도 포기한 이세영, 18년 차 베테랑 현역 윤태화 등 믿고 듣는 보컬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청바지'는 '청바지', '정말로', '마포종점', '아모르파티'로 도파민을 폭발시
배우 채서안이 MBC 새 금토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24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변우석의 차기작으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이며,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올해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힌다.채서안은 극 중 법무부 장관을 지낸 양반가의 장녀 '한다영' 역을 맡는다. 한다영은 단아한 외모와 교양 있는 자태를 갖췄으며, 극 중 아이유가 연기하는 '성희주'의 새언니다. 특히 아이유와는 지난해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채서안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청년 '영란' 역을 맡아 글로벌 흥행과 함께 주목받았다. 청초한 외모 뒤에 반전의 결을 지닌 인물을 개성 있게 소화하며 '학씨 부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연 있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그렸던 전작과 달리, 이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양반가 규수이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2021년 KBS2 드라마 '경찰수업'으로 데뷔한 채서안은 이후 넷플릭스 '지옥', '하이라키', ENA '종이달'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왔다.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방송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김혜윤과 로몬이 설악산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확인하는 등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3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연출 김정권/극본 박찬영, 조아영)5회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이 조난 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도철(김태우 분)의 위협으로부터 강시열을 구하고 인간이 된 은호는 다시 구미호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또 다른 구미호의 흔적을 쫓아 설악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구미호를 만나려던 계획이 무산된 채 산속에서 밤을 맞이하게 된 은호는 체력이 다해 잠이 들었고 강시열은 그런 은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혼자 미소 짓는 등 변화된 마음을 드러냈다.우여곡절 끝에 인근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강시열은 산행으로 다리가 아픈 은호의 발에 직접 파스를 붙여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으며 평상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서 절제된 삶을 살아온 강시열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을 참아왔던 지난날을 고백했고 은호는 오랜 세월 함께하다 인간이 되어 떠난 동료 구미호에 대한 외로움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내면을 공유했다.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였다. 강시열은 밤공기에 추워하는 은호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주었고 은호는 이를 "인간 수컷이 암컷에게 수작을 부리는 플러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황한 강시열이 "매너일 뿐"이라며 부인하자 은호는 본인의 외모와 매력에 빠지는 것은
가수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의사 남편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이정현은 2023년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건물을 남편인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의 병원 개원을 위해 194억 4000만원에 매입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사랑이 넘치는 이정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KBS를 찾았다. 하지만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레드카펫이 아닌, 뒷문으로 걸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감독들은 레드카펫에 못 선다고 한다"라며 청룡영화상 입장권까지 직접 받으러 갔다. 알고 보니 이날 이정현은 생애 처음으로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던 것.이정현은 만 16세 때 영화 '꽃잎'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19년 후 2015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런 이정현이 직접 연출한 '꽃놀이 간다'가 올해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 이정현은 기대 반, 걱정 반의 마음으로 청룡영화상에 입장했다.같은 시각 이정현 남편이 KBS에 등장했다. 아내의 노력을 잘 아는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의 수상을 바랐지만 아쉽게도 불발됐다. 시상식장 앞 혼자 터덜터덜 걸어 나온 이정현 앞에 남편이 깜짝 등장했다. 이정현은 아닌 척하면서도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정현과 남편은 손을 잡고 주차장으로 향했다.이때 이정현 남편이 아내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깜짝 이벤트가 공개됐다. 남편의 이벤트에 놀란 이정현은 "결혼 프러포즈보다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남편은 눈가가 촉촉해진 아내
지성이 안내상을 포섭해 김태우를 대법원장으로 세우려는 거대한 작전을 가동하며 박희순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정교하게 다듬었다.지난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연출 이재진, 박미연/극본 김광민)9회에서는 이한영(지성 분)이 강신진(박희순 분) 수석부장판사의 실체를 폭로하고, 자신의 아버지를 옥살이하게 만든 배후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한영은 송나연(백진희 분)을 찾아가 황남용(김명수 분) 대법관의 채용 비리를 폭로할 계획을 밝히며 황남용과 장태식(김법래 분) 사이의 추악한 형량 거래를 공개했다. 이어 유선철(안내상 분)을 만난 이한영은 백이석(김태우 분) 법원장을 대법원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하며 유선철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이한영은 백이석을 사냥할 기회는 이번뿐이라며 대통령 추천만 받아달라고 설득했고 욕망에 사로잡힌 유선철은 결국 이한영의 손을 잡았다.이한영은 전생의 아내였던 유세희(오세영 분)와의 관계도 전략적으로 이용했다. 유세희는 이한영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해날 로펌의 머슴이 될 뿐이라며 결별을 고했으나, 이한영은 유세희에게 해날 로펌을 갖게 해주겠다며 자신을 믿어보라고 제안했다. 이한영은 독백을 통해 유세희가 이번 생에서는 과거와 다른 삶을 선택하길 바라는 속내를 비쳤다. 이후 이한영은 백이석을 직접 찾아가 황남용이 대법원장이 된다면 사법부의 비리가 지속될 것이라 경고하며 대법원장 후보 수락을 압박했다. 백이석은 이한영이 가져온 서류를 통해 해날 로펌과 강신진 사이의 은밀한 커넥션을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강신진을 잡기 위한 &l
4년 전 이혜성과 결별을 알린 전현무가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결혼 계획을 묻자"저도 이제 곧 반백살"이라며 "결혼 생각은 있다. 정말 '저 분이면 하겠다' 싶으면 할 건데, 결혼이라는 것을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은 싫다. 괴로운 것보다 외로운 게 나으니까"라고 말했다. 마지막 연애에 대해서는 "한 3년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공개 열애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4년 전인 2022년 초에 결별했다. 잦은 열애설에 대해 전현무는 "재미 있으신 것 같다. 예능하는 사람 중에 결혼 안 한 사람이 거의 저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20살 연하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도 언급했다. 그는 "박명수 형이 결혼 날짜, '슈돌'까지 말하는 바람에 기사가 많이 나갔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욕을 먹었다. 그래도 후배의 이름이 알려졌다. 주연이한테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본인만 괜찮으면 노이즈 마케팅으로라도 알려지면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맞선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들어오긴 하는데 제가 잘 안 나간다. 그분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결혼을 하려고 나오시는 거라 부담이 있다"며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원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며 "장례식장에서 서장훈 씨를 만났다. 서장훈 씨도 되게 외로워한다. 그분도 거의 집에만 있는다. 장훈이 형하고,
"저는 악의 축을 담당했어요."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를 통해 '역사 속 악인' 한명회를 연기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단종(박지훈 분)과,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 서서히 마음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 역을 맡았다.이번 영화에서 한명회 캐릭터는 기존 작품들에서 왜소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그려진 것과 달리, 카리스마 있고 영악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올드보이', '심야의 FM', '사바하' 등에서 이미 강렬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유지태. 그는 "악역을 많이 해봤던 저는 이 역할로 어떻게 새로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감독님이 기존 한명회와 다른 새로운 한명회를 그려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한명회의 외적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100kg대로 몸무게를 증량하고, 눈꼬리를 당기는 분장도 했다."한명회가 이 시나리오에서 중심축을 하고 있다는 에너지가 분명히 느껴졌어요. 제가 척추라고 표현했는데, 이 척추가 잘 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저는 악역을 연기할 때 그 캐릭터를 '품는다'고 표현해요. 캐릭터를 품고 빌드업해 나가면 대사보다 강력한 에너지가 몸에서부터 흘러나온다고 생각하죠. 말하지 않아도 들리고, 보이지 않아도 읽히고, 표현하지 않아도 서브텍스트가 느껴지는 연기, 그게 진짜 연기죠."유지태는 단종 역 박지훈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위해 15kg을 감량했다. 쪽쪽 말라가는 모습을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