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대소'에 게스트로 출연한 새신랑 김종국이 명언급 어록과 함께 신청자 부부를 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걸맞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24일 방송된 채…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성탄절 당일 평화로운 근황을 분위기를 전했다.효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효민이 라면을 끓여 먹은 모습. 특히 효민은 자신의 그릇만 카메라에 담아 혼밥을 인증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별 주류와 렌즈 사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효민과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전미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시간 내어 티켓팅해주신 팬 여러분, 남편의 컨디션 저하로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공연에 차질이 생긴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전미라는 "준비 많이 했는데... 가까이에 있지만 아무 도움이 못 되고 바라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모쪼록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음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그러면서 전미라는 "다시 준비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더 멋진 공연 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의 서포트를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같은날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6일 전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성대 상태가 좋지 않아 2시간 동안 좋은 공연을 보여 드리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윤종신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나머지 공연 일정을 취소하겠다"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주도인(주승+무도인)'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지난 '순진무구 운동회'에서 예상 밖의 저질 체력으로 충격을 받은 이주승은 추위를 쫓는 '주도인 정신'으로 겨울 체력 훈련에 돌입한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의 '주도인' 명예 회복 훈련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을 벗어던지고 '주도인 정신'을 바로잡는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난 '순진무구 운동회'에서 체력 부족으로 뒤처졌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충격을 받았어요"라며 체력 훈련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이주승은 스파이더맨의 벽 타기를 능가하는 '땅 타기'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물구나무를 서서 푸시업을 하는 등 고난도 훈련에 집중한다. 눈, 코, 입을 모두 개방해 얼굴이 터질 듯 기합을 넣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에 도전하지만, 10개를 채우지 못하고 '깡총깡총' 뛰는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낸다. '주도인'의 명예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절규하며 안간힘으로 한계에 도전하는 이주승의 노력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쏠린다.이주승은 체력 보강을 위한 메뉴도 선보인다.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단백질과 온몸의 열기를 뿜어내게 만드는 매콤함으로 "최고의 조합"을 보여줄 메뉴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그는 이에 곁들일 자신만의 고추장 소스 레시피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모친의 생일을 축하했다.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우리 마미 생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공유된 게시물은 2018년 5월 6일자 사진. 당시 최준희는 "Thank you mom🌷"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인이 생전 오빠인 최환희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 앞에 케이크와 꽃 한 송이를 놓아뒀다.최진실은 1968년 12월 24일 태어나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아들 환희, 딸 준희가 있으며 환희는 가수로, 준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성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윤종신이 연말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25일 윤종신은 "즐거운 연말을 제 공연과 함께 보내시려 했던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 전한다. 6일 전 갑작스럽게 발생한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성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윤종신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5 윤종신 콘서트 <올해 나에게 생긴 일>'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건강 이상에도 지난 24일 공연을 열었으나, 추후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윤종신은 "오늘 아침 일어나니 상태는 나아지지 않아서 여러분께 좋은 공연 보여드릴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래서 나머지 공연 일정을 취소한다. 공연을 기대하셨던 분들의 소중한 연말 일정에 혼란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며 고개 숙였다.그는 "주최 측이 어제 공연을 포함해 여러분께 환불 절차 안내할 예정이다. 곧바로 2월 이내 목표로 공연장을 알아보고 있다. 만회할 기회를 꼭 달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윤종신은 "저와 밴드, 연출팀은 남은 날들 공연장에 나가려고 한다. 이 공연 말고는 다른 약속 못 잡으신 분들을 위해, 공연은 취소지만 나의 2025,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들을 라이브 없이 라디오 공개방송·청음회 형식으로 보내보려 한다. 공연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환불도 받으시고 티켓을 가지고 원래 공연 시간에 오시면 함께하실 수 있다"고 안내했다.끝으로 "다시 한번 공연 취소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2월 안에 제대로 몸 만들어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윤종신은 JTBC '싱어게인4' 등
지난 21일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은 미르(34·본명 방철용)의 결혼식 영상이 거듭 유출되고 있다. 이에 하객으로 참석하지 않은 듯한 일부 누리꾼들이 삭제 요구를 하기에 나섰다.25일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미르방 결혼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르가 신부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모습.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됐으며, 영상을 올린 이용자는 신부에 대해 "귀여운 외모에 누구보다 좋은성격을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미르의 결혼식 유출은 가수 김장훈을 시작으로 일반 하객들로부터 나흘 째 지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한 SNS 이용자로부터 초고층 천장을 자랑하는 결혼식 내부와 신부의 이름이 그대로 오픈됐다. 이처럼 공개된 덕에 사회는 개그맨 김준현과 축가를 가수 허각이 맡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앞서 지난 21일 미르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를 고려해 친누나이자 배우 고은아도 자신의 SNS에 동생 미르의 결혼식과 관련해 어떠한 발언이나 공유도 하지 않았다.그러나 같은날 가수 김장훈이 미르의 결혼식 영상과 신부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SNS에 오픈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결혼식 비공개인데 모자이크 안 하셔도 되나?", "가족들도 얼굴은 일부러 안 올리는 거 같았는데"라고 지적하자 김장훈은 게시물을 삭제한 후 사과의 글을 올렸다.한편 미르는 경기도 성남의 한 장소에서 1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르 측은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12월 31일 개봉하는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로 만난 구교환, 문가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만나 과거를 추억한다'라는 영화의 설정을 빌려와 카메라 앞에서 이별한 커플의 면면을 연기했다.'만약에 우리'는 각자의 지난했던 시기를 품어주며 오랜 시간 서로서로 가족이 되었던 연인이 헤어진 뒤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과거를 추억할 자리를 마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구교환에게 첫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묻자 "첫 멜로 작품이라고 해서 특별한 차이를 느끼고 연기하진 않았다. 인간이 제일 잘하는 게 사랑이다. 내가 알고 있는, 통과했던 시간을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린다면 자연스럽게 멜로가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1996년생 문가영은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어봤을 보편적인 감정을 큰 축으로 가져간다. 흘러가는 대로 연기해도 모든 사람이 이해해 줄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영화의 설정처럼 꼭 장기 연애를 한 커플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해본 우리 모두라면 정원이나 은호의 행동, 말, 선택 같은 찰나의 순간들에서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영화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이번 작품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에게 작업하며 느낀 서로의 인상에 관해 묻자 1982년생 구교환은 "센스가 굉장히 좋은 배우다. 촬영을 함께 관객의 입장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구경하듯 보게 된 순간도 많았다"라며 이별 후의 감정을 표현한 문가영의 버스 신을 인상 깊은 장면으로 언급했다. "아마 한국 영화에서 제일 슬프게 잘 우는 신 TOP3 안에 들 거다. 현장
'독사과2'에 최초로 '예비 신부' 의뢰인이 등장하는 가운데, MC들이 자신만의 '결혼 로망'을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27일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최종회에서는 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결혼 전 확실하게 (예비 신랑을) 확인해 보고 싶다"는 화끈한 '예비 신부' 의뢰인이 등장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각자 꿈꾸는 결혼식이 있는지?"라며 '결혼 토크'에 시동을 건다. 이어 그는 "제일 절박한 윤태진 씨~"이라고 첫 순서로 윤태진을 지목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갑자기 '절박녀' 타이틀을 얻게 된 윤태진은 빵 터져 웃으면서 "결혼식이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부모님, 지인만 오는 너무 스몰인 것보다는 적당히 200명 정도? 진짜 절 축복해 줄 수 있는 사람들만 모여 야외에서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결혼 로망을 밝힌다.바통을 이어받은 이은지는 "전 부모님만 괜찮으시다면 (결혼식을) 안 하고 싶다는 주의!"라고 폭탄 발언을 투척한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님들 때문에라도 꼭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전 그런 거 없이 둘이 여행 가고 싶다. 백패킹 같은 것?"이라고 예비 신랑과 낭만적인 결혼 이벤트를 꿈꾸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러자 양세찬은 "최악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전현무 역시 "체력이 받쳐줄 때 빨리 결혼해야겠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전현무가 초반부터 이렇게 '결혼식 토크'를 한
배우 남보라 13남매의 근황이 공개된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네 13남매 대가족이 모인 가족 체육대회의 귀한 풍경이 공개된다. 20여 년 전 '인간극장' 출연 이후 남보라 가족 완전체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가족이 사는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남보라 대가족의 왁자지껄한 풍경이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13남매 창조주인 어머니와 함께 만든 대용량 요리들을 챙겨 남가네 가족체육대회 현장에 도착했다. 음식이 도착하자 13남매는 일사불란하게 요리를 깔고, 음식을 담았다. 한 가족의 한 끼 식사인데, 뷔페 규모로 진행되는 진풍경에 "역시 대가족"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가운데 남매들은 역시나 익숙한 듯 1번부터 13번까지 돌아가며 '근황 발표'를 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먼저 '13남매 대표 엘리트'라는 1번 큰 오빠 남경한은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최근 직접 쓴 책도 출간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집안에 박사님이 나왔네"라며 박수를 보냈다. 2번 남보라와 마찬가지로 배우로 활동 중인 7번 남세빈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유명 드라마 시리즈에 합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런가 하면 한 자매의 상상초월 근황이 공개돼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은행에 근무 중인 한 동생이 "얼마 전 1억 보이스피싱범을 잡아 감사장을 받았다"라고 밝힌 것. 남보라는 눈앞에서 1억 보이스피싱범을 잡은 기특한 동생의 사연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를 들은 '편스토랑' 식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화려한 성탄절을 인증했다.장원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reathtak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자신이 엠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B사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받은 모습. 장원영은 숨이 턱 막힌다는 말과 함께 집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공간 내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배우 마동석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마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이와 함께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지드래곤은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채 밀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몸을 좌우로 흔들며 끼를 발산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어떻게 된 거냐", "AI로 만든 사진인 줄 알았다", "지드래곤 애교 귀엽다", "요정 같은 두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4개의 대상 가운데 3개를 차지, 총 7관왕을 달성했다. 마동석은 tvN '아이 엠 복서'에 출연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손예진이 크리스마스 날에도 남편을 위해 내조에 힘썼다.손예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리스마스엔 메이드 인 코리아와 함께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자신의 남편이자 배우 현빈이 출연한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작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모습. 손예진은 "너무 재미있는데요?? 진짜로"라며 남편의 작품을 강력 홍보했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다룬다.한편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과 2022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상인과 3형제가 '금쪽같은 내 새끼'를 다시 찾는다.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연말 특집 3편의 주인공은 230회, 231회, 232회에 출연해 시청자와 오은영 박사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던 배우 이상인과 삼형제 가족이다. 당시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첫째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중 녹화를 중단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긴급 상담을 통해 첫째에게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내리며 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첫째를 향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던 둘째와 셋째, 독박 육아로 우울 증세가 의심됐던 엄마의 상황까지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오 박사는 가족을 위해 이사까지 권유한 바 있던 상황.방송 이후 7개월이 지난 현재, 이상인네 가족은 어떤 변화를 맞이 했을지 알아본다. 다시 찾은 이상인 가족의 보금자리는 여전히 밀양의 시골집이었다.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은 첫째를 고려해 서울로 이사하는 대신, 익숙한 환경에서의 시골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것. 특히 첫째는 지난 방송보다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거 아빠 이상인과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던 첫째가 이번 방송에서는 또 어떤 성장과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그뿐만 아니라 시골 생활과 독박 육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엄마 역시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최근 한 장애인 가요제 무대에서 첫째 아이의 자폐 진단을 밝히며 마이크를 잡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삼형제의 왁자지껄한 리얼 일상도 공개되며, 한층 밝아진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