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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 생전 '유퀴즈'서 했던 말 뭐길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유퀴즈' 측은 공식 SNS에 이순재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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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가람, 아이유·GD와 어깨 나란히…'골디' 디지털 음원 부문 노미네이트

    황가람, 아이유·GD와 어깨 나란히…'골디' 디지털 음원 부문 노미네이트

    가수 황가람이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올랐다.2025년 음원 시장은 지드래곤, 아이유,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경쟁을 이어온 가운데, 황가람은 대중성과 성과를 기반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황가람은 올해 2025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 2025 한류엑스포 한류 발라드상,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상,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음원 성적에서도 써클차트(BGM·통화연결음·컬러링·벨소리) 4관왕을 기록했고, 주요 음원 차트 1위, 발라드 차트 1위 고지를 차지했다. 대표곡 '나는 반딧불'은 출시 후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이용량을 보이며 BGM·컬러링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다. 최근 방송·행사·페스티벌 섭외 조사에서도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소속사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의 음악을 통해 많은 리스너가 위로와 공감을 얻은 만큼, 이번 후보 발표를 의미 있게 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황가람의 감성과 경험을 담은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최종 수상자는 2026년 1월 10일 발표된다. 황가람이 지드래곤, 아이유, 하츠투하츠 등과 함께 어떤 결과를 얻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故이순재, 배우만 챙기지 않았다…감독 준비하는 개그맨에 "편견과 싸워 꼭 이기라고"

    故이순재, 배우만 챙기지 않았다…감독 준비하는 개그맨에 "편견과 싸워 꼭 이기라고"

    개그맨 박성광이 고(故) 이순재를 추모하며 고인에게 생전 받았던 은혜를 언급했다.박성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년 전 영화감독 준비 중이라고 말씀 드렸을 때 '편견과 꼭 싸워 이기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성광이 이순재 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이순재는 손수건으로 보이는 물건을 손에 쥐고 있었다. 배우들에게만 조언하지 않고 꿈을 품고 있는 개그맨에게까지 용기를 줘 눈길을 끌었다.이순재는 이날 새벽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오늘 오후 1시경부터 조문이 시작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에덴낙원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장혁, 결국 폭탄 발언 했다…25년 만에 가수로 변신 "나도 노래 한 번" ('박장대소')

    장혁, 결국 폭탄 발언 했다…25년 만에 가수로 변신 "나도 노래 한 번" ('박장대소')

    지난 2000년 가수 활동을 했던 배우 장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4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져 고민이다”라는 ‘콜’을 접수해 ‘연기 경력 도합 55년 차’답게 진심 어린 조언은 물론 몸소 시범까지 보여준다.이날 대학로에 뜬 ‘박장 브로’는 “오디션에서 자꾸 떨어져 힘들다”는 ‘콜’을 받는다. 장혁은 눈가가 촉촉해지더니 “내 얘기 같다. 내 예전 별명이 ‘미스터 오디션 맨’이었다”며, 100번 넘게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수난사를 언급한다. 그 시절 장혁과 동고동락했던 박준형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도 할리우드 진출작인 ‘드래곤볼’ 오디션을 봤었는데, 떨어진 줄 알고 기대도 안 했다. 그런데 2주 뒤에 다시 보자는 연락을 받아서 놀랐지”라고 추억을 떠올린다.이제는 어느덧 ‘연기 경력 도합 55년’이 된 ‘박장 브로’는 의뢰인이 부른 장소로 향하는데, 도착한 곳이 ‘코인 노래방’이어서 당황스러워한다. 장혁은 “소극장이 아니네?”라며 고개를 갸웃하고, 박준형은 “가수나 뮤지컬 쪽을 꿈꾸는 친구 같다”고 촉을 세운다.과연 의뢰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의뢰인을 기다리면서 ‘오디션 추억 토크’를 이어간다. 박준형은 장혁에게 “네 첫 번째 오디션이 혹시 기억나?”라고 묻고, 장혁은 “안 난다. 그 시절 오디션을 100번 넘게 봤기 때문에 첫 오디션은 전혀 기억에 없다”고 답한다. 그러자 박준형은 “난 god 오디션 보고, 미국 드라마 &lsq

  • 미미미누, 수험생 피해 호소에 사과 "협력 업체 파산…피해 줄이도록 책임 다할 것"

    미미미누, 수험생 피해 호소에 사과 "협력 업체 파산…피해 줄이도록 책임 다할 것"

    구독자 189만명의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이 광고했던 학습 서비스 협력업체의 파산 소식을 전하며 사과했다. 미미미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트타임스터디 파산 및 보증금 반환 지연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1분 45초 분량 영상을 업로드했다. 파트타임스터디는 수험생이 보증금을 맡기고 목표 시간을 채우면 보증금에 인센티브를 더해 환급하는 구조의 앱이다. 최근 파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환급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다. 영상에서 미미미누는 "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가 24일 아무 예고 없이 파산 신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라며 "현재 제 입장과 대응 방안을 직접 설명드리고자 카메라를 켰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받은 광고비 전액과 추가 금액을 피해자분들께 전달하겠다"라며 "이 상황으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두 차례 광고를 논의하며 업체 대표를 직접 만나고 자료를 검토해왔지만, 경영 악화 조짐을 파산 직전까지 내부 이사들에게도 숨겼다는 사실을 파산 당일 메일 한 통으로 알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또 "대표를 포함해 직원들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며 "저와 채널을 신뢰해 서비스를 이용한 시청자분들께는 최소한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빠르게 이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미미미누는 "영상이 공개되는 즉시 피해자분들

  • 김종국, 끝내 분노 터트렸다…"말 같지도 않아" 버럭 ('잘 빠지는')

    김종국, 끝내 분노 터트렸다…"말 같지도 않아" 버럭 ('잘 빠지는')

    김종국이 분노한다.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4회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통해 숨겨왔던 속마음을 확인한다. 거침없는 질문과 솔직한 답변이 오가며, 합숙소는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물든다. 예상치 못한 진심들이 드러나면서 관계의 방향도 요동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예고편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인천 김사랑과 구로구 카리나의 신경전이 본격 공개된다. 앞서 인천 김사랑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반면에, 구로구 카리나는 단 한 명의 마음도 얻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이날 구로구 카리나는 "한 명쯤은 나일 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멘털이 나갔다"라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자신의 매력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 속상함이 터진 듯, 이내 눈물까지 흘리고 만다. 숙소에서 구로구 카리나를 위로하던 인천 김사랑은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 돌연 뼈아픈 질문을 건네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관심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는 질문을 눈앞의 구로구 카리나에게 직접 던진 것.인천 김사랑의 도발적인 질문에 스튜디오 MC들도 충격에 휩싸인다. 이수지는 구로구 카리나를 걱정하며 "상처가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라고 안쓰러워 했다는 전언이다. 인천 김사랑의 도발에 구로구 카리나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첫 만남부터 서로를 '가장 견제되는 상대'로 꼽았던 두 사람의 갈등이 마침내 폭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 밖에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는 만만치 않은 대화들이 오간다. 그중에는 김종국이 "말 같지도 않다"라

  • 서현진, 훈남과의 ♥데이트 현장 사진 유출…꼼장어집 핑크빛 "속도가 같지 않아 매력 커" ('러브미')

    서현진, 훈남과의 ♥데이트 현장 사진 유출…꼼장어집 핑크빛 "속도가 같지 않아 매력 커" ('러브미')

    JTBC '러브 미'가 서현진과 장률의 첫 데이트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어딘가 어긋난 듯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 '묘하게 끌리는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12월 19일(금)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는 7년 전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멈춰버린 시간을 버티며, 서로에게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의 균열이 베일을 벗었다.각자의 방식으로 상실을 겪고 있는 이 가족이 어떻게 다시 '러브 미'로 나아가는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가운데, 준경과 주도현(장률)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준경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누구보다 번듯하게 사는 듯 보이지만, 7년 전 엄마의 사고 이후 마음을 완전히 닫아버린 인물이다. 혼자가 편하다고 스스로를 세뇌하지만, 실은 관계를 시작하기조차 어려운 상태에서 멈춰 있다. 음악감독 도현은 적당한 유머와 몸에 밴 매너로 상대를 편하게 하는 남자.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정작 자신의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다.고요하게 흘러가던 일상에서 옆집에 사는 준경과 우연히 얽히게 된 순간, 그 반가움이 이상하게 오래 남는다. 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신경 쓰게 된 두 사람은 상대의 결핍을 가장 먼저 알아보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끌림을 느끼게 된다고. 24일 공개된 스틸컷은 그렇게 성사된 첫 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장소가 심상치 않다. 화려한 레스토랑도, 감성적인

  • 윤은혜, 깜짝 고백 했다…'3살 연하' 주우재와 남다른 인연 "연기 잘히고 듬직해" ('홈즈')

    윤은혜, 깜짝 고백 했다…'3살 연하' 주우재와 남다른 인연 "연기 잘히고 듬직해" ('홈즈')

    배우 윤은혜(41)가 주우재(38)와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27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남유정,허자윤,김성년/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은혜와 황찬성이 ‘국밥로드 in 서울’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한국인의 소울을 찾는 뜨끈한 임장으로 한강벨트를 따라 ‘국밥로드 in 서울’이 펼쳐진다. 예로부터 한국인의 영혼을 위로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 국밥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시장과 주거단지가 생겨난다고 했다. 국밥 따라 동네 임장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은혜와 황찬성 그리고 장동민이 함께 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윤은혜의 등장에 김대호는 “놀랍게도 윤은혜 씨와 84년생 동갑내기 친구이다. 베이비복스 데뷔 당시 중3이었는데, 인기가 최고였다.”고 고백한다. 양세형 역시 “당시 모든 남학생들이 다이어리에 사진을 꽂고 다녔다.”고 밝힌다.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윤은혜는 주우재와의 남다를 인연을 고백한다. 그는 “과거 주우재와 드라마 ‘설렘주의보’를 함께 찍었는데, 당시 너무 연기도 잘하고 듬직했다. 그런데 그 뒤 방송에 너무 이상한 모습들로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해 주우재를 좌절하게 만든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 윤은혜는 “뜨거운 사랑이야기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액션 연기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다.함께 출연한 2PM의 황찬성 역시 가수 데뷔 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한다.

  • 김희선, 제대로 일냈다…또 자체 최고 시청률, '워킹맘' 열연에 쏟아진 호평 ('다음생은')

    김희선, 제대로 일냈다…또 자체 최고 시청률, '워킹맘' 열연에 쏟아진 호평 ('다음생은')

    김희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현실 연기'를 뽐내고 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에서 김희선(조나정 역)은 능청과 진심, 코믹과 생활 연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처세술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나정은 과수원 생방송 사고를 해결하며 서브 쇼호스트 투입 기회를 잡지만, 후배이자 멘토인 예나(고원희 분)가 형평성 문제를 내세워 결국 무산됐다. 정면 돌파가 어렵다고 판단한 나정은 관계 개선을 택했다. 예나가 절친 일리(진서연 분)를 좋아한다는 점을 파악해 두 사람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친한 척 다가오는 예나의 행동도 능청스럽게 받아치며 상황을 유연하게 풀어낸 것. 이 과정에서 김희선의 현실적인 감정 연기가 웃픔을 유발했다. 예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일리,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선을 넘는 예나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눈치 보는 나정의 미묘한 심리를 김희선이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 장폐색으로 쓰러진 예나를 나정이 발견하며, 이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을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엔딩에서 나정에게 또 다른 위기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나정이 남편 원빈(윤박 분)이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6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고원희, 결국 응급 수술 받았다…김희선, 경찰서서 충격+분노 ('다음생은')

    고원희, 결국 응급 수술 받았다…김희선, 경찰서서 충격+분노 ('다음생은')

    김희선과 한지혜가 경찰서 한복판에서 맞부딪친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지난 24일 방송된 5회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9%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나정(김희선 분)이 양미숙(한지혜 분)과 홈쇼핑 방송 서브 진행을 두고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미숙이 송예나(고원희 분)의 응급 수술로 인해 방송에서 빠진 후 조나정이 다시 서브로 결정되면서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25일 방송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6회에서는 김희선과 한지혜가 예기치 못한 만남에 감정 급변화를 일으킨 ‘운명의 라이벌 대면’이 그려져 불안감을 드리운다. 극 중 조나정과 양미숙이 경찰서 한복판에서 마주친 가운데 조나정은 당혹스러운 상황에 입떡벌 표정으로 경악을 드러내고, 양미숙은 절박하게 호소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긴다. 더욱이 양미숙이 바닥에 쓰러진 채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면서 조나정과 양미숙 사이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김희선과 한지혜는 ‘폭풍전야 앙숙 맞대면’에서 각각 조나정과 양미숙의 격렬한 감정 변화를 역동적으로 묘사해 현장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은 당혹감에 이어 경악과 분노로 극대화되는 ‘감정선의 3단 변주’를 정교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특히 김희선은 얼어붙은 눈빛과 굳어버린 표정, 미세한 떨림으로 조나정이 받은 ‘순간 충격’을 그려냈다. 한지혜는 지금까지 선보인 높은 텐션과 강한 기세에서 180도 뒤바뀐, 위태로운 눈길과 절박한 몸짓으로 감정을 세밀하게 구축해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 강수정 "벌레랑 같이 밥 먹어" 호소했는데…털 달린 거미에 "뭐 하는 거야'

    강수정 "벌레랑 같이 밥 먹어" 호소했는데…털 달린 거미에 "뭐 하는 거야'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남편의 행동에 기겁했다.강수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으악!! 남편이랑 제민이 둘이 뭘 고르고 있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가족이 곤충숍을 방문한 모습. 특히 부자는 털 있는 거미로 유명한 타란툴라를 손에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타란튤라는 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다 자라면 10~15cm에 달하는 대형 거미다. 대표적인 독거미로 잘 알려져 있고 실제 모든 종이 독을 가지고 있다.털은 천적에 대비하기 위함인데, 천적인 포유류의 피부에 박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호흡기에 들어가 기침을 유발한다.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과 같은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앞서 강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식탁 뒤. 난 세상에서 벌레 제일 무서워했는데.. 사마귀, 메뚜기, 사슴벌레들을 두고 밥 먹는다"라며 부엌 바닥에 다양한 곤충들의 집이 정렬되어 있는 사진을 게재했었다. 강수정은 요즘 아들이 곤충 채집에 푹 빠져 있음을 알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결혼 후 유산 3회, 시험관 아기 시술 6회 만에 임신에 성공해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출산했다. 강수정 가족은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민 군은 홍콩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전교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최근 명문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소유진, 故이순재와의 셀카가 한가득…"진정한 어른, 사랑합니다"

    소유진, 故이순재와의 셀카가 한가득…"진정한 어른, 사랑합니다"

    배우 소유진이 고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소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이순재선생님 사랑합니다. 진정한 어른이자 존경하는 스승님의 따듯한 가르침들 함께했던 시간들 하나하나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마음 깊이 애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을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고인과 함께 연극부터 방송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시간들을 추억했다.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고인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며, 연예계 안팎으로 염려가 많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공민정♥' 장재호, 결혼 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판사 이한영' 출연 확정

    [공식] '공민정♥' 장재호, 결혼 2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판사 이한영' 출연 확정

    지난해 9월 공민정과 결혼한 배우 장재호가 '판사 이한영'에 출연한다.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장재호는 극 중 이한영(지성 분)의 임용 동기이자 현실주의 엘리트 판사 김윤혁 역을 맡는다. 김윤혁은 겉으로는 농담도 잘 건네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가는 친근한 동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출신·학벌·라인에 민감한 인물. 사법부 안팎의 공기와 권력의 흐름을 누구보다 빠르게 읽고, 유리한 쪽으로 한발 먼저 움직이는 캐릭터다.앞서 장재호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3에서 장기 밀매에 가담한 핑크 병정 세력의 일원으로 등장, 극단적인 감정과 광기 어린 눈빛을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주치의이자 대학병원 교수 김민석 역으로 출연했다.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는 명문대 출신의 모범생이지만, 학대 속에서 비뚤어진 감정을 키워와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박태훈 역을 맡아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2025년 한 해, 악과 선을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한 장재호가 '판사 이한영'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故이순재 별세로 주연배우 '전원 사망'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故이순재 별세로 주연배우 '전원 사망'

    원로 배우 이순재가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연 배우 4명이 모두 사망한 작품이 됐기 때문이다.2011년 개봉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강풀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4명의 노인이 주인공이다. 이순재, 김수미, 송재호, 윤소정이 각각 가는 귀 먹은 욕쟁이 할아버지 김만석, 치매를 앓는 동네 할머니 조순이, 그녀를 돌보는 주차장 관리인 할아버지 장군봉, 그리고 폐품 줍기로 살아가는 송 씨 할머니로 분했다.작품은 이들 사이에서 빚어지는 애정과 소소한 갈등 속 인연과 인생의 의미를 주된 테마로 하고 있다. 윤소정, 송재호, 김수미에 이어 25일 새벽 이순재까지 사망 소식을 알리면서 주연배우 4인이 모두 세상을 떠난 작품으로 남게 됐다.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향년 7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로 알려졌다.송재호는 2020년 11월 7일 오랜 투병 끝에 향년 8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윤소정은 2017년 6월 73세의 나이에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한편 고(故) 이순재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남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오후 1시경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상주에는 아내 최희정 씨와 아들과 딸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에덴낙원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31세' 강승윤, 종로구 단독주택→용산구 5층 건물 임장…YG와 동행 15년 차에 열일 ('홈즈')[종합]

    '31세' 강승윤, 종로구 단독주택→용산구 5층 건물 임장…YG와 동행 15년 차에 열일 ('홈즈')[종합]

    20일(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감성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는 서울 추계 임장이 방송됐다.이날 방송은 짧아진 가을의 끝을 잡고 음악이 있는 감성 임장을 떠났다.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이번 임장은 가수 강승윤과 덕팀장 김숙 그리고 주우재가 함께했으며, 서울에서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집을 찾아 떠났다. 앞서 1994년생 강승윤은 2011년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감성 임장의 첫 번째 장소는 종로구 부암동의 '산 타는 예술가 부부의 집'이었다. 가을 정취로 물든 산동네! 부암동 인왕산자락과 맞닿은 단독주택으로 예술가 부부의 취향에 따라 올 리모델링을 마친 곳이었다. 작은 정원처럼 꾸민 앞마당에선 북악산을 감상할 수 있고, 주택의 뒤쪽으로 자리 잡은 거대한 암벽이 마치 오브제와 같았다. 무엇보다 주택과 이어진 뒷산을 캠핑 존으로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두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백사실 계곡 초입, 열린 사찰'이었다. 부암동 주민들의 산책길, 백사실 계곡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을 달리고 있었다. 세 사람은 고즈넉한 부암동 초입에 위치한 도심 속 열린 사찰을 들어가 소원을 빌고, 주지 스님과 티타임을 보냈다. 또, 사찰 국수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세 사람은 종로구 삼청동의 '사계절 인왕산 뷰' 매물을 소개했다.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삼청공원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빌라 매물로 통창이 맞이하는 정갈한 거실에서는 북악산과 인왕산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자연 액자를 품은 안방과 붙박이장이 있는 드레스 룸, 아기자기한 아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