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관련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갈등이 일단락됐다는 취지로 발표된 박나래의 입장을 매니저가 다시 반…
배우 공명(본명 김동현)이 친동생이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공명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군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NCT 일부 멤버들이 도영과 정우가 입대하기 전 순간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공명은 자신의 동생뿐만 아니라 멤버 정우에게도 "잘 다녀와"라며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앞서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나란히 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훈련소에서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로 복무한다. 두 멤버는 지난해 4월 해군으로 입대한 태용, 11월 군악대로 입대한 재현에 이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한편 도영은 1996년생으로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4월 솔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1998년생인 정우도 NCT와 NCT 127, NCT U, NCT 도재정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정우는 지난달 28일, 첫 솔로곡 '슈가'(SUGAR)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솔로’ 22기 정숙이 남편인 10기 상철과 생이별했다.지난 9일 22기 정숙은 자신의 계정에 “부부 생이별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22기 정숙은 공항에서 남편과 떨어지는 모습을 올렸다. 22기 정숙이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10기 상철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다.한편 22기 정숙은 변호사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으며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다.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으며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기수는 아니었지만 만남을 이어가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일본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앰퍼샌드원은 오는 1월 11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일본 시부야구 문화종합센터 오와다 덴쇼홀에서 팬 콘서트 2026 AMPERS&ONE FAN-CON IN TOKYO(2026 앰퍼샌드원 팬-콘 인 도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앰퍼샌드원은 지난 11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어갔으며,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이렇게 국내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앰퍼샌드원은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난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되는 팬 콘서트인 만큼 앰퍼샌드원은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앰퍼샌드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으며, 미국 포브스, 시카고 트리뷴, CBS 뉴스 시카고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루키로 떠오르고 있다.앰퍼샌드원의 일본 팬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아이돌로 데뷔한 김세정이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 감성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그가 멤버로 활약했던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은 모두 해체됐다.지난 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싱글 앨범 '태양계'의 콘셉트를 압축해 담아냈으며, 온라인 커버는 잔잔한 감성으로 이번 싱글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했다.'태양계' 트레일러 영상은 커튼, 찻잔과 와인잔, 노트와 펜, 장갑을 낀 손이 넘기는 악보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차례로 비추며 시작된다. 일상의 잔상들을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요소들이 교차하면서 '태양계'가 지닌 감정의 결도 섬세하게 드러나 곡이 그려낼 감성적 방향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온라인 커버에는 차분한 무드 속 김세정의 모습이 일부분 담긴 이미지로 노래로 다가갈 감성적인 콘셉트를 예고한다. 나무 책상 위 작은 유리병과 빈티지한 소품들이 어우러지며 고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의 '태양계'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태양계'는 가수 성시경이 지난 2011년 7집 앨범 '처음'에서 발표한 동명 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이다. 원곡이 지닌 여운과 감동을 새로운 시간과 공간에서 색다른 결로 풀어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이번 싱글은 아티스트 적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으며, 적재는 "이 곡이 가진 감성을 한 배우의 독백처럼 풀어내고자 했다"라며 "김세정의 호흡과 함께 숨 쉬는 느낌을 들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섬세한 편곡을 구축해온 적재와 음악적 색을 확장해온 김세정의 조합은 신보의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준형이 오는 2026년 1월 5일 군악병으로 육군 현역 입대한다.이준형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전하며, 음악을 향해 걸어왔던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각오를 담은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기타를 시작해 벌써 15년이 흘렀다. 지금 이 순간이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찬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며 군 복무로 인한 긴 공백기를 앞둔 솔직한 불안을 털어놓았다. 이어 "그럼에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왔던 대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뿐"이라며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의지를 전했다.특히 그는 입대 하루 전까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상황에 대해 "공연이 때로는 무뎌지고 두려워지기도 했지만, 결국 제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SA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FLORAL'이 이준형의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된다. 프로젝트 'FLORAL'의 연장선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구축해온 음악적 세계관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팬들과 보내는 실질적인 '마지막 밤'이 될 전망이다.이준형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온 팬들에게도 진심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로 시작해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 작곡가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해온 그는 "휴식기를 앞두고 있지만 마지막 날까지 후회 없이 노래하려 한다. 다시 돌아올 날에도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소속사 엠피엠지뮤직(MPMG MUSIC)은 "이준형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해온 팬들에게 이번 입대 발표는 큰 아쉬움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가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링거' 발언을 했던 영상이 돌연 비공개 처리 됐다.지난 9일 MBC '나 혼자 산다' 유튜브 공식 채널 속 '8시간 김장하고 링거 예약한 박나래X정재형'이란 제목의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됐다.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김장을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김장에 정재형은 박나래에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고 했고, 박나래는 알았다는 듯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말했다.이 장면은 2024년 12월 13일 방송분이다. 현재 박나래가 불법 의료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링거' 발언이 담겨 있어 비공개 처리 된 것으로 파악된다.한편 박나래를 고소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개인적인 심부름을 지시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진행비 지급 문제도 제기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매니저들이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며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또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이씨에게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항우울제를 처방 없이 복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러자 박나래 측은 "이씨가 의사 면허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로포폴 등은 전혀 관련 없고, 단순 영양제 주사만 맞았다고 해명했다.여기에는 박나래 주변 인물들 중 한 명인 그룹 샤이니 멤버 키도 이씨와 연루돼다고 전해지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55살의 배우 이병헌이 ‘KALH’(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스 인 할리우드, Korean American Leaders in Hollywood·KALH)의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병헌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매기 강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ALH’(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스 인 할리우드, Korean American Leaders in Hollywood·KALH)가 열렸다.KALH는 “세계 영화계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뤄낸 한국 디아스포라 창작자들의 작업을 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제적 명성을 확고히 한 이병헌 배우(‘어쩔수가없다’, ‘오징어 게임’), 예술적 혁신으로 한국영화를 세계에 각인시킨 박찬욱 감독(‘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어쩔수가없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을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병헌은 “모든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의미 있는 첫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 이 영광스러운 순간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요즘 박찬욱 감독님과 함께 영화 ‘어쩔수가없다’ 레이스를 이어가며 다시 만나 함께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 큰 행운이라 느낀다. 함께한 모든 스태프와 훌륭한 배우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또한 그는 “오늘 이곳에 들어오는 순간 낯익은 얼굴들을 마주하며 친근함과 따뜻함을 느꼈다. 아마도 제가 스크린과 TV를 보며 늘 응원하던 배우분들이기 때문일 것”이라며 “여러분 역시 작
강사 정승제가 방송 중 "유재석 따라 하지 마"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3회에서는 1기 하숙생 6인이 완전체로 모인 가운데, 하숙집 2일 차를 맞아 서로의 일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저녁 식사를 마친 하숙생들은 모두 수험생이라는 특성 때문에 밤늦게까지 열공 모드를 켠다. 그러던 중 한양대 재학 3수생인 동욱은 정승제의 방문을 두드리며 "질문거리가 많다"면서 상담을 요청한다. 이에 정승제는 그의 고민거리를 들어주다가 입시 유튜버를 꿈꾸는 동욱을 위해 진솔한 조언을 건넨다.그는 "네가 입시 유튜버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보통 그러면 유명한 누군가를 정해서 그 스타일을 파잖아. 근데 그게 정답은 아닌 것 같다. 유재석 아저씨는 유재석이니까 그 행동이 통하지, 다른 사람은 그렇게 해도 안 통한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다른 사람들 따라 하지 마! 자기 색깔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대가들을 흉내 내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유는…"이라며 진심에서 우러난 조언을 이어간다.한의대생이자 9수생인 민재 역시, 정형돈을 찾아가 상담을 청한다. 그는 "어떻게 하면 멘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고 조심스레 묻는데, 정형돈은 "그걸 (공황장애가 있는) 나에게 물어봐도 되겠어?"라고 반문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더니 그는 "사실 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방송을 두 번 그만뒀는데"라고 운을 뗀 뒤,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냈던 계기를 솔직하게 밝힌다. 정정승제, 정형돈의 열일 현장과, 전원 수험
이채민 여자친구인 배우 류다인이 쇼핑에 나섰다.지난 9일 류다인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다인은 검정색 목폴라에 로우라이즈 바지를 입은 모습. 기다란 기럭지를 자랑했다.2020년 JTBC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데뷔한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으로 얼굴을 알리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장원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헤드폰 잃어버렸다구 바로 선물해주는 패밀리 짱"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헤드셋을 선물 받은 모습. 특히 장원영이 홍보 모델로 있는 의상 브랜드 측에서 옷이 아닌 헤드셋을 선물해 줘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3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러다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며 기내에서 누워있는 게시물을 올렸었다.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또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간에 붓기 땜시 퉁퉁 부어 있는 거 빼면 이 정도 증말 괜찮지 않나유...?"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화장품을 테스트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수술한 지 7일차"라며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 어제 실밥을 풀었다. 붓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오늘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며 메이크업을 했다. 눈 밑에는 붉은 멍이 길게 있었고, 눈 앞쪽에도 같은 멍이 있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뭐 하신 거냐. 뒷트임 복원 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준희는 "이것 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겠다"고 답했다.앞서 최준희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뒷트임, 밑트임 수술을 고백했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향해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희선이 남편 윤박의 누명을 벗기고 성추행 비리의 진실을 밝혔지만, 오히려 조기 해촉당하는 '뒤통수 얼얼 엔딩'이 충격을 안겼다.지난 9일(화)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상승세 폭주 결과를 증명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이정재, 임지연 주연의 tvN '얄미운 사랑'은 4%대 시청률 고전하고 있으며 8, 9일 결방했다.조나정(김희선 분)은 지방 물류센터로 좌천된 노원빈(윤박 분)이 아이들과 작별 인사하고 떠나자 반드시 남편의 누명을 벗기겠다고 결심했다. 조나정은 송예나(고원희 분)를 만나 노원빈과 김선민(서은영 분)의 거짓 불륜설을 증언한 이유를 따져 물었지만 송예나는 사실이라며 적반하장 격노를 터트린 채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조나정은 서경선(김영아 분)의 횡포로 심야와 새벽 방송을 연속으로 진행하는 등 불이익을 당했고, 급기야 서경선은 조나정의 칙칙하고 피곤한 얼굴 상태까지 지적한 뒤 "제발 역량이 안되면 오기 부리지 말고 나가. 그게 다 민폐인걸"이라며 퇴사를 종용해 조나정을 눈물짓게 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나정은 굽히지 않고 노원빈에게 누명을 씌운 협력 업체 사장을 찾아갔지만, 허탕을 쳤고, 결국 골프연습장을 급습했지만 이때 갑자기 나타난 본부장 김정식(이관훈 분)에 의해 맨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상처를 입었다. 집으로 온 조나정은 아이들을 돌봐준 이일리(진서연 분)와 변상규(허준석 분)에게 버티는 괴로움과 해고의 두려움에 대해 눈물로 털어놨다. 이에 변상규는 "선함은 투쟁
정시아, 장동민이 ‘백호커플’ 백도빈, 야노 시호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9일(화)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연출 정동현 / 작가 노민선) 최종회에서는 장동민, 야노 시호 커플과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짝을 바꿔 생활하며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으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최종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수도권 2%, 전국 2.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왕포마을에서의 둘째 날, 야노 시호와 장동민은 다이내믹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조업에 나서기 전 야노 시호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활력을 더했고 장동민은 정시아의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해 흥미를 돋웠다. “제 아내랑 괜찮겠냐”는 백도빈의 말에 장동민은 ‘정시아 갱생 프로젝트’를 목표로 삼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장커플’이 만선의 꿈을 안고 먼저 조업 스폿으로 향한 가운데 넘치는 어복 궁합을 자랑해 놀라움을 전했다. 기세를 몰아 장동민은 딸에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정시아를 위해 자전거 수업을 시작했고 정시아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끈기로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백도빈은 배추 수확부터 장보기까지 지치지 않는 열정을 지닌 야노 시호와 함께 하며 뜻밖의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야노 시호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쉬지 않고 스몰 토크를 이어갔고 앞서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준 홍현희 덕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두 집 살림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미국 빌보드의 12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이 13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포함 총 8개 부문에 차트인했다.스트레이 키즈는 'DO IT'으로 발매 첫 주 미국에서 약 29만 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6일 자 '빌보드 200' 1위로 데뷔, 여덟 작품을 연속으로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비틀스(The Beatles), 롤링스톤스(The Rolling Stones)에 이어 전 세계 그룹 중 세 번째로 많은 '빌보드 200' 1위작 보유 그룹이 되었고 2000년대 해당 차트 최다 1위 그룹 타이틀도 자체 경신하며 '빌보드 레코드 메이커' 저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가 '빌보드 200' 최신 차트 50위에 올라 1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미국 빌보드 외에도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 신곡 'Do It'은 프랑스음반협회(SNEP)의 11월 28일 자 톱 싱글 차트 3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이자 역대 K팝 그룹 기준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2025년 결산 차트(Year in Music 2025)에서는 '톱 10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통 큰 선물을 자랑했다.장원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 이 사랑스러운 선물들 좀 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영어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자신이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D사 가전 기업으로부터 최신형 청소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 등을 선물로 받은 모습. 특히 헤어 드라이기에는 장원영의 영어 닉네임인 'VIKEY'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11월 장원영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