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전 충주시 홍보담당관이 공직을 떠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또 한 번 관련 저격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4일 직장인…
김주하가 아들 역시 전 남편의 가정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드디어 만났다. 김주하가 오은영에게 고마워하는 이유 (최초 고백 아이들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주하는 이혼 후 아들 근황에 대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나랑은 끝나도 어디까지나 애들 아빠니까, 애들하고는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가 본인이 당한 걸 기억하더라"고 밝혔다.김주하의 아들은 현재 키가 193cm로,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그는 "아들이 그 사람보다 키가 커진 후부터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전에는 자기가 계속 맞을 거라는 생각에 두려워했다. 장롱에 들어가서 1시간씩 안 나오고는 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주하는 아들이 과거 아빠를 '주먹 배신자'로 핸드폰에 저장했다며 "아빠에 대한 상징적인 단어가 아니었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은 아빠라고는 절대 안 하고, 이름을 이야기한다"며 말했다. 한편, 김주하는 2004년 10월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뒀지만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으로 결혼 9년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전남편은 2014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김주하는 2016년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주하는 친권과 양육권, 위자료 5000만원을 받고, 전 남편에게 10억 2100만원을 재산분할 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김주하는 최근 '데이앤나잇'을 통해 남편이 내연녀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집을 얻어 외도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도를 증거로 제시하면 남편이 할 말이 없을 때 주먹이
'특종세상' 배우 정흥석(47)이 전성기 이후 자취를 감췄던 사연을 밝혔다.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정흥석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정흥석은 남녀생활 차이를 코믹하게 다뤄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던 TV 프로그램에 출연에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날 방송에서 정흥석은 "그때가 2009년, 2010년이었는데 3~4년 너무 잘 됐다"며 "여자친구와 의정부 시내에 데이트를 하러 나갔는데 그 당시 100여 명 정도가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결국 여자친구가 한 시간을 기다렸다"고 전성기 시절을 추억했다.'롤러코스터' 이후 "오디션도 없이 드라마도 계속 들어왔다. 일도 술술 풀렸다"며 그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한순간에 일이 끊겼다고."내가 최고인 줄 알고 기고만장했다"며 정흥석은 캐스팅 디렉터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문자 내용은 "'나쁘게 (써서) 보냈다. 이제 당신들과는 일하지 않겠다. 나는 이제 영화 할 것이다"고 썼다고 밝혔다.결국 고공 행진하던 인기는 한순간에 추락했다. 정홍석은 "프로필을 제작사에 계속 돌렸지만 7~8개월 동안 단 한 통의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어느 날 지인이 말해주더라. '거만하고 예의 없는 행동이 업계에 다 퍼졌다. 이제 너를 쓰지 않을 것거다'라고 말했다"며 뼈아픈 후회를 전했다.혼자 살고 있는 반지하 집을 공개한 정흥석은 "현재 아버지가 30년 동안 이어온 가업인 생선 장사를 물려 받아 2년째 오일장에서 직접 생선을 손질하고 있다"며 발로 뛰는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또한 누나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며 "30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다이어트 의지를 깨우기 위해 '웨딩드레스'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든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약한 효정을 자극하기 위해 박서진이 특별한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박서진은 과거 무대 의상을 직접 만들던 실력을 발휘해 웨딩드레스 수선에 몰두한다. 박서진은 "본인의 예쁜 모습을 보면 살 빼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이라며 야심 차게 준비한 웨딩드레스를 효정에게 건넨다. 효정은 "오빠 결혼하냐, 숨겨둔 여자가 있냐"며 의심을 보낸다. 동생이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길 바랐던 박서진의 기대와 달리, 효정은 "이걸 왜 입냐"며 격하게 저항한다.하지만 박서진의 설득 끝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효정에게 예상치 못한 대참사가 벌어진다. 숨이 막힐 듯 꽉 끼는 드레스의 곳곳이 터지는 돌발 상황까지 이어지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 것. 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민은 "개그맨이었으면 저 날 파티한다"며 남다른 부러움을 표한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넘어진 효정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자 스튜디오에서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연락 오겠다", "몸 개그를 너무 잘한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한다. 과연 효정의 웨딩드레스 도전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결국 박서진은 지난 회차에서 에어로빅 동호회를 소개해줬던 개그맨 김용명에게 긴급 SOS를 친다. 김용명은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 김보성을 다이어트 사부로 소개한다.과거 한 달 반 만에 체
그룹 빅뱅(BIGBANG)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들은 코첼라의 핵심 공연장 중 하나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 무대에 서는 것으로 확인됐다.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과 19일(북미 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의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여정을 집대성한 글로벌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최근 공개된 라인업에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카롤 지(Karol G) 등 글로벌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가운데 G-DRAGON(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빅뱅이라는 그룹명으로 라인업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코첼라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약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찾는 글로벌 음악 이벤트다. 록, 팝,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세계 음악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페스티벌로 꼽힌다. 매년 공개되는 라인업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에게도 상징적인 무대로 평가받는다.코첼라 공연장은 여러 개의 주요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코첼라 스테이지(Coachella Stage)를 비롯해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 사하라 스테이지(Sahara), 고비(Gobi), 모하비(Mojave)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코첼라 스테이지는 헤드라이너 공연이 펼
SBS 스페셜 '몽글상담소'의 고혜린 PD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춘들의 연애 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을 직접 밝혔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오는 8일 밤 11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 연출 고혜린)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로 연예계 대표 잉꼬로 정평이 난 14년 차 부부 이효리, 이상순이 사랑을 꿈꾸는 발달장애 청춘(이하 '몽글 씨')들의 로맨스를 응원할 '상담소장'으로 나선다. 뿐만 아니라 '몽글상담소'의 주제곡 제작 과정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음악감독 노영심이 선물한 곡을 이효리가 직접 부르고, 이상순이 프로듀싱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탄생한 해당 프로젝트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몽글상담소'의 고혜린 PD는 지난해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통해 '61회 백상예술대상-방송 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출가. 누구도 선보인 적 없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연애 성장기'로 또 하나의 도전을 예고하고 있는 고혜린 PD는 '몽글상담소' 기획 배경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고혜린 PD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 20대 발달장애 청년인 제 남동생으로부터 시작됐다"라면서 "5년 전, 동생이 성인이 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처음 기획안을 냈다. 그때 스스로에게 '나는 동생을 정말 성인으로 대하고 있는가?' 질문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동생이 연애할 거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청년과 청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10년 삭제주스 2탄을 공개한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2025년 큰 화제를 모은 ‘10년 삭제주스’를 잇는, 2026년 ‘10년 삭제주스’ 2탄 ‘초록주스’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48섹시’ 김강우의 초강력 동안 피부에 피부과 전문의도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고 해 ‘편스토랑’ 본 방송이 주목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스태프들에게 정체불명의 초록색 주스를 한 잔씩 건넸다. 김강우는 “한 의사분의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아내와 1년 이상 꾸준히 섭취 중인 주스”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이 주스를 마시고 확실히 피부가 좋아졌다”며 10년은 어려 보이게 만드는 동안피부 비법 주스라는 뜻으로 ‘10년 삭제주스 2탄’임을 소개했다. 2025년 10년 삭제주스 붐을 일으킨 김강우의 2번째 주스인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도 집중하며 지켜봤다.특히 이번 ‘초록주스’는 양배추, 브로콜리 등 맛은 없지만 건강한 초록색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드는 기존의 건강 주스 레시피에 김강우만의 강력한 킥 하나를 더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심지어 달콤한 과일 맛이 나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 과연 초록주스를 달달한 과일 맛 주스로 만들어 준 김강우의 킥은 무엇일까.또 이 주스의 원작자인 피부과전문의가 김강우의 ‘초록주스’를 맛보고 극찬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피부과전문의가 김강우의 빛나는 피부를 칭찬하며 제작진에게 김강우의 나이
배우 박진영이 tvN '미지의 서울' 흥행 후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말했다.5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윤진 감독과 배우 박진영, 김민주가 참석했다.'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을 드라마다.박진영은 지하철 기관사 연태서 역을 맡았다. 연태서는 '오늘만 무사히'라는 목표로 미래나 꿈보다는 주어진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독립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열아홉에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댁으로 내려와 만난 첫사랑을 서른살에 다시 만나면서 일상에 잔잔한 파동이 일어난다.박진영은 캐릭터에 대해 "10대, 20대, 30대 이야기가 나온다. 가정사도 있고, 성격도 과거나 미래보다 현재를 편하게 사는 거를 고민하고,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인물이다"이라고 설명했다.지난해 6월 최고 시청률 8.4%를 기록하며 종영한 tvN '미지의 서울' 차기작으로 '샤이닝'을 선택한 박진영. 그는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에 임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 그런 마음을 배제하는 게 다음 작품을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다. 전작이 사랑받은 건 감사하지만, 다음을 위해 부담감을 내려놓고 냉정하게 대하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전작과 차별점이라면, 작품 자체가 다르다. 전작은 여성 캐릭터의 성장 과정에 내가 조력자이자 성장하는 인물이었다면, '샤이닝'은 정통 멜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전작보다는 사건보다 상황에 집중했다"고 덧붙였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치킨'이 지난달 28일(토) 공개된 3화에서 건물주를 꿈꾸는 '임장 동호회' 회원으로 변신한 하정우,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네 배우의 통제 불능 예능감으로 '대혼돈 에피소드'를 터뜨리며 주말을 장악했다.'자매치킨'은 취미에 진심, 치킨에 덕심인 수지, 이랑, 민 세 자매가 운영하는 동호인 성지 치킨집에 찾아온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펼치는 치키타카 케미 토크쇼다.동호회 모임에서 오랜만에 만난 이수지는 하정우의 근황에 대해 "입이 바짝바짝 마르나 보다? 나 혼자 괜히 흑심 품고 있었잖아"라는 매운맛 고백 공격으로 현장을 단숨에 점화시켰다. 최근 차정원과 9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하정우는 앞으로 신혼부부인 척 임장 다니는 것을 못하겠다고 선언하며 임장 크루들을 술렁이게 했고, 19금과 29금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애드리브로 이수지와 정이랑을 찐으로 당황하게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근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심은경은 "제가 쏠게요! 있는 거 다 주세요"라며 호기롭게 출발했지만, 세 자매의 상상 초월 텐션에 결국 "잠깐만 쉬고 올게요"라며 사상 최초의 '현장 이탈'을 선언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여러 차례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긴 심은경은 크루들의 상황극만 펼쳐지면 혼잣말 폭주러로 대변신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아이돌 성덕 인증에 이어 이번에는 깜짝 영상 편지로 수줍은 팬심을 내비치며 반전 매력을 제대로 각인시켰다.살아오면서 영끌한 경험을 묻는 말에 "연기"라고 말하며 신인 시절 하정우의 연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누적 관객 수 960만 명에 육박하며 천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화제가 되는 건 단연 단종 역을 맡은 박지훈이다. 비극적 운명 앞에서도 왕의 기개를 잃지 않았던 박지훈의 표현력이 천만에 가까운 관객의 마음을 훔쳤다. 앞서 여러 배우가 왕 역할을 맡았는데, 이제 단종 역할에는 박지훈이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됐다.5일 '왕과 사는 남자'는 1000만 관객까지 약 40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 비운의 왕 단종과, 단종의 시신을 수습해 장사를 지낸 엄흥도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작품이다.한국 사극사에는 특정 왕의 이름을 들었을 때 단숨에 떠오르는 '대명사' 같은 배우들이 존재한다. 대륙을 호령하는 기개를 보여준 '주몽' 송일국, 광기 어린 카리스마로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라는 유행어를 남긴 궁예 김영철,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준 '왕건' 최수종, 애민 정신을 보여준 '세종' 한석규, 지적이면서도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정조를 그려낸 '이산' 이서진까지. 이들은 캐릭터를 온전히 체화해 자신들의 얼굴로 역사적 인물을 풀어냈다. 왕 그 자체가 된 것. 이처럼 쟁쟁한 '왕의 계보'에 이제 막 서른을 앞둔 젊은 배우 박지훈도 이름을 올렸다.박지훈이 그려낸 단종은 앞선 선배들의 강인한 군주상과는 또 다른 면이 있다. 그는 단종의 비
최종 선택의 기로에서 두 남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은 국화가 깊은 고뇌 끝에 결국 누구도 선택하지 않으며 홀로 여정을 마무리했다.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민박의 마지막 날을 맞아 최종 선택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국화는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짚으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본인의 상태에 당혹감을 표했다.국화는 함께 지내는 백합에게 '나는솔로' 22기 돌싱 특집 당시 두 남자의 선택을 받고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던 영숙의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에는 전략이라고 생각했으나 직접 겪어보니 그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22기 영숙은 명대사인 "오늘이 끝이 아니라 열린결말로 두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국화는 26기 경수와 22기 영수 사이에서 갈등하며 잠을 설쳤음을 고백했다. 경수는 국화에게 본인의 확고한 마음을 전달하며 최종 선택과 관계없이 직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국화는 영수와 가졌던 즐거운 데이트 시간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국화는 인터뷰를 통해 띠동갑이자 의사인 영수가 다소 고루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개그 코드가 잘 맞아 즐거웠다고 전하면서도 자기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출연자를 비판했던 과거의 본인을 반성할 만큼 결정이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26기 경수와 22기 영수는 나란히 국화에게 진심을 전했다. 하지만 국화는 눈물을 보이며 고심한 끝에 최종 선택을 포기해 반전을 안겼다. 한편 다른 출연진 중에서는 튤립과 28기 영수, 백합과 22기 상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로 거
꿈의 무대라 불리는 트로트 서바이벌의 최종 관문에서 평범한 시청자였던 무명 가수와 재도전의 굴레를 벗어던진 실력자가 나란히 서며 감동의 서사를 완성했다.5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왕관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TOP5에 오른 허찬미,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 길려원의 마지막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결승전의 포문을 연 길려원은 무대 등장 직후 마이크를 챙기지 않고 나오는 귀여운 실수를 범해 긴장감이 감돌던 현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MC 김성주는 첫 오디션 무대인 만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길려원을 다독였다.길려원은 불과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3' 당시 객석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국민 대표단 출신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길려원은 "트로트가 너무 좋아 방청석에 앉아 있던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이 꿈만 같고 감사하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길려원은 주현미의 '대왕의 길'을 선곡해 전매특허인 섬세한 꺾기 기술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예심 때부터 동경해 온 박지현에게 방청객 시절 사인을 받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하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또 다른 결승 진출자인 윤태화는 '미스트롯2'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재도전 끝에 마침내 최종 무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윤태화는 2009년 데뷔 이후 겪은 긴 무명 생활의 회한을 담아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인생곡으로 선택했다. 윤태화는 노래가 본인에게 너무나 사랑하지만 때로는 상황이 허락지 않아 미웠던 애증
배우 윤종훈이 드라마 '세이렌'에 특별출연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보험 사기 용의자 그녀와 그 여자 주변의 죽음을 의심하며 파헤치는 한 남자의 치명적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 전부터 특별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 윤종훈은 정신의학과 의사이자 한설아(박민영 분)의 옛 연인 최영호 역을 맡아 극의 한 축을 단단히 붙잡았다.2회 방송에서 최영호는 약물 중독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인물로 등장했다. 한설아와 엮인 인물들의 보험 가입 내역을 추적하던 차우석(위하준 분)은 최영호가 근무하던 병원을 찾아갔다. 동료 간호사의 증언을 통해 최영호가 과거 한설아와 진료 상담을 계기로 만났고, 교제 중이던 연인과 헤어질 만큼 그의 매력에 깊이 빠졌음을 알게 되었다. 이후 최영호 역시 한설아의 다른 연인들처럼 사망 전 생명 보험을 해약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정체를 둘러싼 궁금증이 한층 고조됐다.이처럼 윤종훈은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극의 미스터리한 관계성을 확장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자타 공인 명품 연기력을 지닌 윤종훈이 캐릭터의 비극적 서사를 빈틈없이 채우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 더불어 드라마 '응급남녀'로 호흡을 맞췄던 김철규 감독과의 인연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 빛나는 의리가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세이렌' 특별출연으로 2026년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윤종훈은 오는 3월 3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주인공인 완벽주의자 건축사 고결 역으로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소정 텐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20kg 감량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4일 성해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는 "70kg→50kg 만들었던 성해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성해은은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았다"며 "승무원 시절 170cm에 70kg이 넘었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특히 성해은은 70kg 시절 과거 사진도 과감하게 공개했다. 성해은은 체중이 늘어난 이유로 식습관을 꼽았다.그는 "승무원 합격하고 기내식을 먹고 살이 엄청 쪘다"며 "기내식을 몇 트레이씩 먹고 현지식도 많이 먹었다. 그래서 살이 무섭도록 쪘다. 호텔에서 또 조식 먹고 방 안에서 싸온 라면먹었다"며 살이 무섭도록 쪘다고 털어놨다.승무원 유니폼 사이즈도 늘리다가 더 이상 늘릴 수 있는 사이즈가 한 사이즈밖에 안 남았다고. 경각심이 들어 다이어트를 했다며 성해은은 "모델 아르바이트를 위해 절식하고 굶어서 50kg까지 뺐다"고 밝혔다.'20kg 감량 비법'에 대해 성해은은 "식단,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며 실천 중인 식단 원칙은 세 가지라고. 그는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기, 균형 잡힌 탄단지, 복합 탄수화물 섭취하기, 아침 공복에는 클린식, 야식 절대 금지" 등을 식단으로 꼽았다.운동에 대해서도 "제가 헬스, 요가, 필라테스, 복싱, 발레, 러닝, 등산, 골프, 스피닝 등 진짜 거의 다 해봤다. 여러 가지를 해보시고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운동 찾아서 그걸 제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저는 요즘 크로스핏과 등산에 빠져서
재산이 100억이라는 소문에 휩싸인 김숙이 김숙이 오랜 시간 방치됐던 제주도 폐가를 개조하여 지인들과 함께 나누는 공유 별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코미디언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에서 운영하는 '비보티비'에서는 '전남친 결혼식에 갑니다^^ 무엇으로 갚아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영상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예측불가'의 개봉을 앞두고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하여 제작 비화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숙은 과거 방송 활동이 침체되었던 시절 제주도 시골에 1억 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구매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해당 주택을 사고 나서 신기하게도 일이 늘어나 정작 집을 돌볼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이제는 때가 되었다는 판단하에 아끼는 지인들과 각자의 색깔을 담아 집을 수리하고 함께 사용하는 별장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숙은 최근 송은이의 재산이 100억이라는 루머에 대해 "언니는 생각보다 돈을 안 모았고 내가 많이 모았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재력 규모를 암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이어지는 대화에서 송은이는 이번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모든 과정이 정말 예측불가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보통의 예능 촬영이 출연진의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프로젝트는 오로지 집이 완성되는 공정 속도에 모든 스케줄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촬영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영화 촬영도 아닌데 언제 끝나는 것이냐"며 제작자인 송은이에게 농담 섞인
방송인 김주하가 전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장롱 속에 숨어 지내야 했던 아들의 상처를 고백했다.5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드디어 만났다 김주하가 오은영에게 고마워하는 이유 (최초 고백 · 아이들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오은영와 김주하는 식사를 하며 속깊은 얘기를 나눴다. 오은영이 첫째 아들의 상처에 "어릴 때보다 상처가 많이 회복된 것 같냐"고 물었다.이에 김주하는 "나와 (전 남편이)는 끝나고 아이들하고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애들 아빠니까. 그런데 아이가 '엄마한테 그랬어. 그러니까 나빠' 이렇게 생각 안한다"고 얘기했다.아들은 "본인이 당한 일을 기억한다"고 말하자 오은영은 "그게 더 상처다. 아들은 어릴 때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냐"고 공감했다.김주하는 "아들이 전남편보다 키가 커진 뒤부터 비로소 자신감을 얻었다"며 "그전에는 언제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늘 두려워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이어 "아들이 장롱에 숨어서 한 시간씩 안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부모가 자녀에게 힘에 의한 공포를 시키잖아? 이루 말할 수 없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했다.또한 김주하는 "나는 전 남편은 'EX'로 표현하는데 아들은 뭐라고 해야 하나. 아빠 이름을 절대 안 부른다"며 아빠를 자신의 휴대폰에 '주먹 배신자'라고 저장했다고 말했다.한편, 김주하는 2004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뒀지만, 전 남편의 외도와 폭행으로 결혼 9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전 남편은 2014년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