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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前약혼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캄보디아서 체포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뒤 해외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알려졌다. 황하나는 과거 가수 박유천의 약혼녀로도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박유천 前약혼녀' 황하나, 마약 혐의로 캄보디아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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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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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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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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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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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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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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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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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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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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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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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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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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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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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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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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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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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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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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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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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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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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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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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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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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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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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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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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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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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유방안 파티 논란' 더블유 코리아, 결국 일냈다…늦장 사과 2달 만에 'FNC' 최립우 섭외

    '유방안 파티 논란' 더블유 코리아, 결국 일냈다…늦장 사과 2달 만에 'FNC' 최립우 섭외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FNC엔터테이인먼트 소속 최립우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최립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Vol.13을 통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사진에서 최립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라는 취지와 어긋나게,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파티 분위기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일었고, 이후 재빠르게 사과하지 않고 4일 후에서야 공식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화보 속 최립우는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고, 매 컷마다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차세대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인터뷰에서 최립우는 지난 3일 발매된 데뷔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에 대해 "이번 앨범 자체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때 일부러 카메라를 바라보며 노래하는 장면을 많이 담았는데, 팬들을 실제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최립우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계속 빛나려고 노력하는 최립우"라고 답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렇듯 음악 활동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립우는 오는 1월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고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최립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12월 22일 발행되는 더블유 코리아 Vol.13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

  • '판사 출신' 문유석, "김은숙 한마디에 작가 결심…용기 얻었다" ('유퀴즈')

    '판사 출신' 문유석, "김은숙 한마디에 작가 결심…용기 얻었다" ('유퀴즈')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김은숙 작가가 사부님이라고 밝혔다.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판사 출신 드라마 작가 문유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문유석은 "김은숙 작가가 내 사부님이다"며 판사 시절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제작사 대표가 제가 못 미더웠는지 김은숙 작가한테 초고를 보여줬다. 방송 가능하겠냐고"며 "제 원고 1~4부에 빼곡하게 빨간 펜으로 피드백을 쓰셨다. 그때 '미스터 선샤인' 집필 때라 바쁘실 때였는데 생초보의 제 글에 하나하나 피드백을 써주셨다"고 털어놨다.빨간 펜으로 빼곡하게 적힌 김은숙 작가의 조언과 검증을 받았다고. 이어 문유석은 "판사 그만두고 변호사도 안 하고 전업 작가를 하려고 하는데 먹고살 수 있을까요?라고 김은숙 선생님한테 물었는데, '하세요'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김은숙에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냐는 질문에 문유석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가슴 설레는 멘트를 쓴 게 있었다. 근데 그 대가가 그 대사를 너무 좋아하셨다. '쫄 말고 더 써라'라는 조언을 하시더라. '아저씨가 쓰면 징그럽지 않을까요?'라고 하니까 '더 쓰세요. 시청자 이런 거 좋아해요'라고 하셔서 과감하게 더 썼다"며 조언을 받아들였다고 얘기했다.문유석은 "대본이 까여도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 잘 아는 법정물 이야기를 쓰자'고 생각하고 '프로보노'를 썼다. 그랬더니 글이 잘 써지더라"며 작가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도 덧붙였다.조

  • 하지원, 20년 전 인연과 재회했다…"2005년 영화 촬영 때 만나" ('당일배송')

    하지원, 20년 전 인연과 재회했다…"2005년 영화 촬영 때 만나" ('당일배송')

    배우 하지원이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스승과 20년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3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배우 김성령, 배우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두 번째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은 출연진에게 선무도 체험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원은 "신청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오래전에 해보긴 했는데 한국에서 창안한 무술이다"라고 선무도를 직접 소개했다. 이후 현장을 찾은 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해당 여성은 하지원이 2005년 개봉한 영화 '형사 Duelist' 촬영을 준비할 당시 선무도를 지도했던 스승으로 확인됐다. 현재 70대인 스승은 나이가 무색한 외모로 출연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한 스승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은 본격적인 선무도 수련에 임했다. 하지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난도가 높은 동작을 직접 소화하며 수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하룻밤 일탈로 '아기가 생겼어요'…최진혁♥오연서, 파격 베드신 후 "일주일에 3번은 만나자"

    하룻밤 일탈로 '아기가 생겼어요'…최진혁♥오연서, 파격 베드신 후 "일주일에 3번은 만나자"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과 오연서가 서로에게 운명처럼 빠져드는 '2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두 사람은 1차 티저 영상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연말을 맞아 시청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로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사이로 변모할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이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최진혁, 오연서가 보여줄 로맨스 케미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최진혁은 세상 전부와 같던 형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는 죄책감을 안고 형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한 태한주류 사장 '강두준' 역을, 오연서는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최연소 과장 '장희원' 역을 맡았다. 각자의 이유로 자발적 비혼주의자였던 두 사람이 운명의 장난처럼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이에 운명처럼 스며드는 관계성으로 설렘을 배가할 두 사람의 로맨스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2차 티저 영상은 "마음만 맞아봐"라는 미란(김다솜 분)의 발칙한 조언처럼 서로의 계획에 없던 두준과 희원의 첫 만남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더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점점 감정의 변화를 맞는다. 희원은 두준에 관해 묻는 미란의 질문에 "안 웃으면 시크한데 웃으면 댕댕이 같기도

  •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빈자리 실감…"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이제 혼자"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빈자리 실감…"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이제 혼자"

    방송인 유재석이 조세호의 빈자리를 실감했다.2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드라마 작가가 된 판사 문유석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23년간 법관 생활을 하시다가 작가님이 되셨다. 요즘에는 의료계나 법조계 현직에 계시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로 드라마를 집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유재석은 "저 혼자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는 거다. 예전에는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며 함께 진행했던 조세호의 빈자리를 보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세호 없이 홀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조세호가 이번 일로 인해 '유퀴즈'를 떠나게 됐다.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오늘 막상 저 혼자 '유퀴즈'를 진행해야 한다 생각하니..."라며 착잡해했고, 이어 유재석은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조세호는 지난 4일 '조폭 연루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악의적 비방·허위 사실 유포·루머 확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9일 조세호 소속사는 "조세호 씨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혜정, "성형 견적 1200만원"…악플에 화나 결국 수술 결심

    이혜정, "성형 견적 1200만원"…악플에 화나 결국 수술 결심

    이혜정이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24일 이혜정의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댓글 보고 결국 성형외과 다녀왔습니다… (솔직 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혜정은 "누구나 말 못 할 고민이 있지 않나. 오늘은 좀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며 " 지난번 유튜브에 맨 얼굴로 나갔다가 그렇게 못생겼다는 댓글로 꾸짖으시니.. 내가 그렇게 못생겼는지 몰랐다"며 악플에 충격을 받았다며 솔직히 털어놨다.성형외과를 찾은 이혜정은 "댓글에 그렇게들 못생겼다고 해서 상담을 좀 받고 싶다"고 말했고, 눈, 팔자주름, 심부볼 등 고민하고 있던 얼굴 부위를 전문의와 상담했다.그는 "하루에 다 되냐, 돈은 얼마를 가져와 하냐"며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총 견적은 약 1200만 원 이상이 나왔다. 이헤정은 "방 한 칸 전세 놓아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젊어질 수 있다면 3개월 할부하면 될 것 같다"며 의지를 보였다.상담을 마친 이혜정은 "평생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 하지만 이제 카메라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는 얘기를 듣는다. 내 얼굴에 자신이 생기면 마음도 건강해질 것 같다"며 자신의 행복과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남지현, '굿파트너2' 하차 후 5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스태프 설렐 정도로 특별한 케미"

    남지현, '굿파트너2' 하차 후 5살 연하 남배우와 ♥핑크빛…"스태프 설렐 정도로 특별한 케미"

    KBS 2026년 첫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신년 청춘 로맨스의 포문을 여는 1995년생 남지현과 2000년생 문상민이 매거진 '싱글즈' 1월호 화보를 장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인해 지난 6월 SBS '굿파트너' 시즌 2에 하차했다는 사실을 전했다.매거진 '싱글즈' 측은 "두 배우의 화보 촬영 현장은 그 자체로 로맨스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했다"며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스태프들이 설렐 정도로 특별한 케미가 느껴졌다"고 전했다.이번 1월호에서는 화보와 함께 두 배우가 영혼을 바꾸는 연기를 위해 서로를 깊이 이해해가는 과정, 촬영장 비하인드, 그리고 2026년 각오까지 담은 심층 인터뷰가 수록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문상민은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묻는 말에 "일단 문상민과 남지현의 얼굴 합을 '굉장히' 자부한다"며 특유의 솔직함을 드러냈다. 남지현 역시 "영혼이 바뀌면서 진짜 입장이 바뀌어 버리니까, '이래서 이 친구가 이랬구나' 서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었다”며 드라마 속 특별한 감정선을 예고했다.'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대군 신분을 숨긴 종사관 이열(문상민)과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살아가는 홍은조(남지현)가 영혼을 바꾸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영혼을 바꾸는 설정상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수십 번의 리딩을 반복하며 서로의 습관, 목소리 톤, 감정의 결까지 공유했다. 문상민은 "첫 대사부터 누나가 저 같았다. '난데?! 뭐지, 왜 이렇게 위엄이 있어졌지?' 했다"며 완벽한 싱크로율에 감탄했다. 남지현은 "감독님

  • 이상순, 60억원 평창동 자택서 잠든 ♥이효리 공개했다

    이상순, 60억원 평창동 자택서 잠든 ♥이효리 공개했다

    가수 이상순이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순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가수 이상순과 가수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한 뒤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이들이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 주택은 약 60억 원 규모이며,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택 거실과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효리가 침대에서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잠든 장면도 포함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간결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설했다. 내년에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에 합류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방송인 유재석을 비롯해 배우 이광수, 배우 변우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화사와 핑크빛♥' 박정민, 뭐하고 사나 봤더니…느좋남st 출판사 대표님 열일

    '화사와 핑크빛♥' 박정민, 뭐하고 사나 봤더니…느좋남st 출판사 대표님 열일

    화사와의 청룡영화상 무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정민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3일 방송인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무제 출판사 박정민 대표님은 실제로 뵈니 훨씬 더 멋진 분이었습니다"이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영화와 연극, 출판, 다양한 스펙트럼과 크고 작은 스케일을 가리지 않고 넘나들며 임하는 자세와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갈 공연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렇게 속깊은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 고민하고 답하시는 모습을 보며 평소 작품도 이렇게 하시겠구나, 싶었고 중간중간 재미있기도 하셨지요?"라고 적었다.이어 "평소 갖고 있는 신념을 들려달라는 질문에, 어떤 일이든 내 모든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돌아오는 부분이 있을 거라 믿는다는 말은 저에게도 앞으로 종종 떠오를 것 같습니다. 오늘 북클럽 웨비나를 함께해주신 분들, 우리 오늘의 여운을 오래 간직해요!"라고 덧붙였다.최근 진행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2부에서 화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박정민과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꾸몄고, 해당 무대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발매 약 한 달 만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예정화♥' 마동석, 결혼 5년 차에 제대로 일냈다…'아이 엠 복서' 누적 조회 수 3억 2천만 뷰 돌파

    '예정화♥' 마동석, 결혼 5년 차에 제대로 일냈다…'아이 엠 복서' 누적 조회 수 3억 2천만 뷰 돌파

    배우 마동석이 MC를 맡은 tvN 예능 '아이 엠 복서'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수가 3억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마동석은 2021년 배우 예정화와 결혼했다.'아이 엠 복서'가 지난 23일(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12월 3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5위, TV와 OTT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에 올랐다.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명현만이 1위, 김동회가 6위에 이름을 올려 핫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아이 엠 복서'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수는 지난 21일 기준으로 3억 2천만 뷰를 돌파했고, 글로벌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는 21일(일) 기준으로 5주 연속 디즈니+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TOP 10에 안착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WBC, WBA, IBF, WBO 4개 단체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이 출격해 뜨거운 환호를 받는다. 비볼은 "한국에서 하는 복싱 프로그램이라고 들었을 때 망설임 없이 바로 오고 싶었다. 어머니가 한국인이시다. 그게 제가 한국과 연결된 이유다. 한국 복서들의 수준도 보고 싶고 복싱을 가지고 어떤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지도 궁금하다. 누가 우승할지,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보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다.또 마스터 마동석이 세계적인 복서 비볼과 주먹을 나눠본다. 미트 치기로 비볼의 펀치를 직접 받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 세계를 제패한 묵직하고 파괴적인 펀치에 모두의 이목

  • 달동네 2억집 싹 고쳤다더니…김대호, '4억 연봉' 금전운 공개됐다 ('흙심인대호')

    달동네 2억집 싹 고쳤다더니…김대호, '4억 연봉' 금전운 공개됐다 ('흙심인대호')

    박성준 역술가가 김대호의 사주풀이에 나선다.25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 대호네 양조장'(이하 '흙심인대호')에는 연말을 맞아 날카로운 분석과 명쾌한 풀이로 주목받는 역술가 박성준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대호의 운세 풀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주와 관상은 물론 풍수지리까지 섭렵한 박성준 역술가는 대좋밭에 도착하자마자 "음기 가득한 남자가 음기 가득한 곳에서 비를 맞고 있다"는 묵직한 한마디를 던져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한다. 평소 '테토남'을 자처해 온 김대호는 시작부터 "양기가 아닌 음기라니"라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예상치 못한 사주 풀이가 이어지며 현장은 술렁인다. 박성준 역술가는 그동안 김대호가 언급해 온 이상형들과의 궁합에 대해 충격적인 해석을 내놓아 분위기를 뒤흔든다. 또 김대호가 "언젠가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새로운 꿈을 밝히자, "사주와 아주 잘 맞는 직업", "노력하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다"는 뜻밖의 풀이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김대호의 성공운과 금전운도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프리 선언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의 흐름에 대해 박성준 역술가는 의미심장한 분석을 내놓는다. 그러던 중 사주를 듣기만 하던 김대호가 돌연 박성준 역술가의 2026년 운세를 풀이하기 시작해 흥미를 더한다. 박성준 역술가마저 깜짝 놀라게 한 김대호의 '역사주 풀이'는 어떤 내용일지 주목되ㄴ다. '흙심인대호'는 이번 33회를 끝으로 시

  • 함소원, "8세 딸 알림장 안 가져오면 물+밥만 줘" 前남편 진화 반발 ('동치미')

    함소원, "8세 딸 알림장 안 가져오면 물+밥만 줘" 前남편 진화 반발 ('동치미')

    배우 함소원이 딸을 훈육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밝혔다.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는 함소원이 8세 딸의 생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식사를 제한한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공개된 영상에서 혜정은 아빠 진화와 대화를 나누며 "알림장을 안 가져오면 반찬이 김이야"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진화는 "다 안 가져오면?"고 물었다. 혜정은 "아무것도 못 먹지"고 답했다.충격을 받은 진화는 함소원에게 "알림장을 안 가져오면 아무것도 안 주는 게 사실이냐"고 확인했고, 함소원은 "내가 언제 그랬냐. 밥은 준다. 물하고 밥, 채소 반찬 주고 고기를 안 줄 뿐이다"고 말했다.진화는 "왜 그래야 하는데?"고 반발했고, 함소원은 "그래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다음에 제대로 가져온다. 전문가가 아이들이 잘했을 때는 상을 주고 잘못했을 때는 벌을 줘서 스스로 판단하고 고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실제로 함소원의 냉장고에는 "1번 알림장 2번 숙제 책 둘 다 안 가져오면 물이랑 밥만 먹는다"라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엄마 아빠의 대화를 다 듣고 있던 딸 혜정은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화는 "먹고 싶어 하는 걸 주는 게 맞다"고 의견을 얘기했고, 함소원도 "밥, 채소에도 영양은 많다"고 맞섰다.앞서 방송에서 함소원은 "이혼한 지 벌써 3년 차이다. 전 남편과의 관계가 고민이다. 딸이 안 만날 수가 없다"며 남편 진화와 이혼 후 동거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뼈말라' 안은진, 너무 말라서 안쓰러울 지경…결국 눈물까지 '글썽' ('키괜')

    '뼈말라' 안은진, 너무 말라서 안쓰러울 지경…결국 눈물까지 '글썽' ('키괜')

    장기용이 사람들 앞에서 안은진을 와락 끌어안았다. 수척하고 마른 안은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천재지변급’ 키스로 단숨에 스파크가 팍팍 튀는 사랑에 빠졌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먼 길을 돌아와야만 했던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이 끝까지 알콩달콩 행복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앞서 공지혁과 고다림은 달달한 사내연애를 했다. 또 고다림은 마더TF팀 팀원들에게 자신이 위장취업을 한 이유도 고백했다. 그렇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순간, 마더TF팀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다. 마더TF팀이 개발한 신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한 것. 이에 공지혁 아버지 공창호(최광일 분)가 고다림의 따귀까지 때려 공지혁을 분노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2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큰 시련 앞에서도 오직 서로만 바라보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일에 대한 열정을, 마더TF팀에 대한 애정을 잘 아는 시청자들에게는 안타까운 동시에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다.사진 속 고다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우 놀란 듯한 모습이다. 눈에는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혀 있다. 그런 고다림 앞에 선 공지혁. 공지혁의 눈에는 고다림을 향한 굳건한 사랑과 믿음이 가득 담겨 있다. 결국 공지혁은 많은 사람들이 둘러싸인 곳에서 불안해하는 고다림을 와락 끌어안기까지 한 모습이다.이와 함께 공지혁은 아버지 공창호, 누나 공지혜(정가희 분) 앞에서

  • 박해수, 분량 실종이었지만…"감독 말에 100% 공감"('대홍수') [TEN인터뷰]

    박해수, 분량 실종이었지만…"감독 말에 100% 공감"('대홍수') [TEN인터뷰]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고 있는 영화 '대홍수'. 주연 배우 박해수가 혹평받고 있는 이 작품을 옹호했다.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대홍수'에 출연한 박해수를 만났다. 박해수는 검은색 목폴라에 그레이색 재킷을 입고 등장, 젠틀한 면모를 보였다.'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박해수는 안나(김다미 분)가 일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를 연기했다.극 중 희조가 안나를 압박하며 두 사람이 대립하는 장면이 더 많이 연출됐어야 긴장감이 충분히 부각됐을 것. 희조라는 캐릭터는 기능적으로 명확하지 않았다. 박해수는 생각보다 분량이 적고 희조가 기능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표했다.그는 "희조는 안나와 상반되는 가치관을 가졌고, 안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역할"이라며 "사실 찍어놓은 분량이 더 있었다. 같이 전투하는 장면도 있고 안나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장면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감독님이 불렀다. 미안한데 (분량) 정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안나가 힘들어도 헤쳐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안나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100%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장르가 너무 복합적으로 섞여 있던 것도 이 작품의 문제점이었다. 재난 영화인줄 알았지만 SF적인 요소와 모성애, AI까지 다루며 과하게 장르의 경계를 넘나든다. 설정은 거대한 홍수지만 인류의 재건 안에서 엄마이자 연구원인 안나가 어떤 선택

  • '서준맘' 박세미가 왜 거기서 나와…명품 감정 교양 프로그램 출연 "10개 모을 것" ('진품명품')

    '서준맘' 박세미가 왜 거기서 나와…명품 감정 교양 프로그램 출연 "10개 모을 것" ('진품명품')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를 끈 코미디언 박세미가 KBS1 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서도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박세미는 최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오프닝부터 인기 부캐릭터인 '서준맘'으로 빙의해 재치 넘치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그가 출연한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과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전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이날 박세미는 "오늘 장원은 나예요"라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함께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하며 프로그램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전문 감정 위원의 예리한 시선을 통해 우리 고미술품의 가치를 조명한 가운데, 박세미는 스페셜 게스트 이상의 활약과 센스로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감정가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다양한 퀴즈를 연이어 맞히며 두각을 나타냈고, 결국 이날 '오늘의 장원'으로 선정되는 활약을 펼쳤다. 방송 말미에는 "계속 꾸준히 출연하면서 10개 이상 모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하며 다음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박세미는 최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해 자기 삶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현실적인 일상과 감각적인 재치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