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로부터 하차를 권유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유재석의 멘트가 SNS상에서 화제 되고 있다.이이경은 지난 21일 개인 …
그룹 세븐의 멤버 승관이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을 앞두고 "매니저로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승관은 21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인감독 김연경'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모든 선수분들과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가 많은 사랑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그는 "방송을 통해 김연경 감독님의 디테일한 전술들과 코치를 확인하면서 감독님을 향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시즌2에서 감독님과 '필승 원더독스'를 또 한 번 만나고 싶다. 더욱 성장한 뿌 매니저로 돌아오고 싶다"고 덧붙였다.승관은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매니저를 맡아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는 경기 내내 가장 큰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쳤고,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질 때면 따뜻한 격려와 공감을 보냈다. 승관은 바쁜 일정을 쪼개 경기뿐 아니라 훈련에도 참석해 팀의 사기 진작에 힘썼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그에게 시청자들은 "진심이 느껴진다"고 호평했다.평소 배구 마니아로 유명한 승관은 상대 팀의 전력 분석에도 힘을 보태며 만능 매니저의 면모를 뽐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대결을 앞두고 상대 팀의 장점과 단점, 주목해야 할 선수를 일타 강사처럼 짚어낼 정도였다. 김연경 감독과의 예능 케미도 볼거리였다. 경기 흐름에 따라 감독의 기분을 살피며 거리를 조절하는 승관의 센스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승관의 활약과 더불어 국내 최초 배구 예능이라는 차별화된 기획을 보여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컬럼감있는 체크코트갖고싶어효"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클래식한 체크 패턴의 롱코트에 붉은 머플러를 둘러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블랙 터틀넥과 가죽 백으로 포인트를 준 절제된 조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민정의 담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패션 화보를 방불케 한다. 거울 셀카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그대로 전해진다. 아이가 둘인 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목에 뭐 두른게 신의한수네", "언니 정말 아이를 낳아 본 적 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설립한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로 한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이 매입한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또 이병헌은 지난 2018년 260억원에 영등포구 빌딩을 매입했는데 이후 3년 만에 368억원에 매각, 106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매각 전까지 매년 약 12억원의 임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게스트 김동건이 전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렸던 일을 전격 공개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전공했다고 알려졌다.22일(오늘) 밤 9시 40분 첫 방송 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다. 매거진 오피스 '데이앤나잇' 편집국을 콘셉트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가 되어 각계각층 셀럽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취재하는 형식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토크테인먼트'를 펼친다.63년 최장수 MC 김동건 아나운서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회 방송에서 현재 예능 판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와의 비하인드를 직접 밝힌다. 후배 아나운서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동건이 KBS 퇴사 전 자신을 찾아온 전현무에게 "넌 아나운서 계속해"라며 퇴사를 반대했다는 것. "전현무가 방송을 잘한다"라고 전한 김동건이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을 말린 이유는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현무의 반응은 어땠는지 관심을 끈다.김동건은 63년 방송 생활 중 단 한 번 있었던 아찔한 실수담을 털어놔 김주하와 문세윤, 조째즈를 놀라게 한다. 더불어 김동건은 아나운서 후배들이 '치맥', '토욜' 등 줄임말이나 신조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엄하게 지도한다며 우리말 지킴이다운 철학을 드러낸다. 그러나 김동건은 한 신조어에 대해서는 "사전까지 오르는 건 몰라도 쓸 만하다고 생각한 단어는 있다. 이런 용어가 없다"라며 말해 의외의 모습을
배우 채정안이 빛나는 비주얼을 공개했다.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취미생활 도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포근한 퍼 코트를 걸친 채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도시의 불빛이 반짝이는 야외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긴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고 실내에서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아늑한 감성을 전했다. 베이지 톤 팬츠와 스니커즈, 퍼 아우터를 조합한 룩이 겨울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따뜻한 조명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이쁘시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우아해", "화이팅", "진짜 분위기 있다", "의상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오나라가 고혹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상에 용기 내 봤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오나라는 오나라는 독특한 텍스처의 핏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조적인 라인이 강조된 실루엣이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드러냈고 매끄럽게 떨어지는 헤어와 고급스러운 이어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거울 앞에서 귀걸이를 착용하는 순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더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어머 언니 넘이뻥", "화이팅", "섹시해요", "몸매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으니까 만나는 거 같다"며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박주현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최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H"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이름 이니셜로 풀이된다.사진 속 박주현은 박주현은 깔끔하게 뻗은 생머리에 어깨 라인을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단정히 미소 짓는 모습은 청순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슬릿 드레스가 강조한 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배경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화로운 연출로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다.팬들은 "이쁘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이쁘다규", "화이팅", "매력넘쳐", "드레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주현의 아름다운 비주얼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에 한창일 때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하기도 했었다.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이탈 및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송민호는 사실을 일부 인정하고 현재 자숙 중에 있으며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도 등장하지 않았다.한편 박주현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여러 차례 생활고를 토로했던 가수 이민우가 '살림남'에서 결혼식 날짜를 최초 공개한다. 이민우는 11살 연하의 재미교포 3세 싱글맘과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오는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합가 이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는 이민우 부부의 일상과 영화 '파묘' 자문 무속인 고춘자와 다시 만난 이민우 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민우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약속했던 금연 문제로 첫 부부싸움 위기를 맞는다. 이민우가 몰래 전자담배를 피워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집안 분위기는 단번에 냉각되고, 아내의 단호하고 냉정한 반응에 이민우는 물론 시부모님까지 눈치를 보며 '초긴장' 모드에 돌입한다.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 영화 '파묘'의 자문 무속인 고춘자를 다시 찾는다. 앞서 이민우의 결혼을 정확히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고춘자는 이민우 부부의 궁합을 보더니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다. 양쪽 집안의 할머니들이 엮어줬다"는 긍정적인 점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이어 새로운 예언까지 더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고춘자는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과거 언급했던 "51세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큰 고비가 또 한 번 온다"는 점사를 다시 상기시킨다. 이어 그 시기를 넘기기 위한 뜻밖의 해결책과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예언까지 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또한 이민우는 이날 방송을 통해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결혼 준비의 윤곽이 드러나며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과연 이민우의 결혼식 날짜와 그에
배우 김소현이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만의 청룡영화상 시상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꽃잎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더해진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거울 속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청초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담아냈고 청룡영화상 현장에서는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짝이는 주얼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예쁘네요", "화이팅", "진짜 사랑스러운 배우님",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김소현은 PEACHY(피치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문화창고 소속이었던 김소현은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과 동시에 합류해 지난달까지 소속돼 활동했다. 앞서 전지현 역시 문화창고에 이어 이음해시태그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피치컴퍼니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하차와 관련해 억울함을 호소한 가운데, 제작진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22일 '놀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놀뭐'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21일 금요일 오후 이이경 씨가 올린 글 중 '놀뭐' 관련 문제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이이경의 하차 결정 경위에 관해 "이이경씨 사생활 루머 유포 사건이 매체를 통해 파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 웃음을 줘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 특성상 함께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이이경 씨가 언급한 대로 제작진이 먼저 소속사 측에 하차를 권유했고, 제작진은 소속사에서 이를 기사화해도 따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에서 스케줄 사유로 자진 하차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작진은 "하차를 권유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이경 씨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라 판단해 출연자들에게 소속사와 협의가 이뤄진 '스케줄로 인한 자진 하차'로 언급해 달라고 요청했고, 방송에서는 그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며 "출연자들은 이이경 씨에 대한 배려로 저희 요청을 따른 것뿐인 만큼, 다른 출연자들을 향한 비난과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제작진은 또 "앞으로 웃음을 위해 출연자들이 기울인 노력이 왜곡되지 않도록, 제작 과정 전반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이이경이 문제로 제기했던 '면치기' 장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상황은 출연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 제작진의 잘못"이라며 &qu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나래의 새식구가 공개됩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이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의미한다.사진 속 전현무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반려견 복돌이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실내복 차림에 퀼팅 점퍼와 캡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고, 복돌이는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두 존재 사이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교감이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겼다.팬들은 "복돌이의 환경과 가족이 바뀌는 큰 변화가 있었는데, 부디 잘 적응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아..눈빛봐..너무 사랑스러워요", "화이팅", "웃는게 이쁘네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응원을 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반려견 복돌이의 하루가 그려졌다. 복돌이는 박나래 조부모가 키우던 진돗개로 조부모가 별세한 후 박나래가 입양했다.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의 소개로 만난 반려동물 훈련사와 함께 복돌이 적응 훈련을 하는 모습이 공개 돼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 재산 관련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게스트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으니까"라고 말했고 곽튜브도 "오징어 게임"이라며 맞장구쳤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라고 말하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자
틱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2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약 13알을 먹어도 멈추지 않는 틱 증상을 가진 금쪽이 가족이 출연했다.이날 스튜디오에는 초 2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했다. 엄마는 "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금쪽이의 심해지는 틱 증상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어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다양한 틱 증상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경우 2개 이상의 운동 틱이 있고 1개 이상 음성 틱이 있고, 1년 이상 진행됐을 때 투렛 증훈이라고 한다. 투렛 증후근은 치료 기간도 길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약을 복용해도 투렛 증후군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엄마가 안 가르치면 누가 가르치냐"며 직접 교육은 멀리하고 있다는 엄마에게 쓴소리를 했다.특히 금쪽이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깊었다. 엄마와 단둘이 간 식당에서 아빠와 함께 온 아이를 보고 금쪽이는 "다른 사람은 아빠 있는데 나만 없는 것 같다"며 오열했다.엄마는 "(이혼과 별개로) 아빠를 갑자기 못 보게 됐다. 1~2달 전까지는 아빠와 금쪽이가 자주 봤고, 양육비도 꼬박꼬박 준다"며 "아빠를 못 만나면서 금쪽이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털어놨다.금쪽이 또한 속마음에 대한 질문에 "틱 때문에 모두가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아빠, 엄마가 날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마스크 셰프' 타이틀을 획득했다. 알베르토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마스크 셰프'에서 'R 마스크'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날 알베르토는 등장부터 자신만만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알베르토의 마스크에는 'R'이 쓰여 있었고 알베르토는 한국어가 서투른 척하며 통역사를 통해 말을 이어갔다. 알베르토는 마스크에 쓰여 있는 'R'의 의미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요리쇼이고 저에게 요리란 사랑과 로맨스(R)이다"고 밝혔다. 또 1라운드에 앞서 알베르토는 "이곳에 참여해서 정말 기쁘다"며 "요리는 즐거운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알베르토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베네치아식 먹물 갑오징어'를 요리했다. 그러면서 "갑오징어와 먹물을 활용한 요리다"며 "지중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주로 저녁에 와인 안주로 즐기는데 한국에서도 갑오징어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알베르토의 요리를 맛본 서장훈은 "오늘 만만하지 않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 김도윤은 "오늘 좀 색다르게 맛있는 요리를 해 주셔서 되게 좋다", 강레오는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음식을 좋아한다"며 "본연의 재료의 맛이 잘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평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강레오, 정지선, 김도윤 모두의 선택을 받아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알베르토는 "다른 도전자들의 음식도 훌륭해 보였고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박명수가 샤이니 키, 민호와 두바이로 떠난다.오는 12월 1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는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여행기를 선보인다.이번 특집에는 박명수가 새로운 여행 메이트, 샤이니 키, 민호와 동행한다. 그동안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보여온 박명수는 이번엔 두 사람과 함께 현실 친구 같은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쩡이다. 특히 키는 지난해 9월 박명수와 함께한 '셀프 생일파티' 에피소드에서 솔직한 토크를 선보인 바 있다. '열정 만수르' 민호는 특유의 에너지로 무기력 대표 박명수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세 사람의 여행지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플 여행지'로 떠오른 두바이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으로 친숙한 도시로 자리 잡은 만큼, 이들은 직접 발로 뛰며 두바이의 숨은 매력을 전한다. 사막 낙타 체험부터 두바이 왕세자 맛집 투어, 억대 슈퍼카 리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됐다.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현장이다. 매년 11월, 도시 전체가 야외 체육관으로 변신하는 이 초대형 이벤트에서는 요가, 패들보드, 테니스, 줌바 등 각종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11월 23일 대규모 도심 마라톤 '두바이런'으로 열기가 절정에 이른다.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이 글로벌 축제 한가운데서 박명수와 키, 민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의 두바이 여행기를 담은 '할명수' 두바이 특집은 오는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편에 걸쳐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
이이경이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놀면 뭐하니?' 측을 향한 서운한 감정을 직접 드러내면서, 과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정준하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날 이이경은 사생활 루머 논란 후 처음으로 SNS에 입장을 남겼다. 그는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과 관련해 "(루머 유포자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본인의 판단이라기보다 제작진의 결정이 작용했다는 점을 암시했다.그는 자신을 신뢰하고 지지해준 프로그램으로 ENA·SBS Plus '나는 솔로', 티캐스트·E채널 '용감한 형사들', tvN '핸썸가이즈'를 언급했지만, '놀면 뭐하니?'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거론하지 않았다.이이경의 글이 확산하자,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던 정준하의 사례가 다시 소환됐다. 정준하는 2023년 6월 189회 방송을 끝으로 신봉선과 함께 고정 멤버 자리에서 물러났다.이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준하는 "너희도 조심해라. 한두 명"이라고 말하며, "PD가 갑자기 '차 얻어 타고 가도 되냐'고 하면 차 태우지 마라. 거기서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가 그렇게 됐다"고 밝혀, 본인의 하차 역시 권유 형식이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다.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신봉선이 "선배님(정준하) 하차 얘기 듣고 일주일간 술독에 빠져 살았다"고 하자, 그는 "일생일대로 술을 제일 많이 먹었다"고 답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인정했다.신봉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