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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이일화, 재혼 15년 차에 벅찬 소식

2011년 대학교수와 재혼했다고 알려진 이일화가 '스튜디오 유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배우 이일화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일명 '개딸'들의 엄마로 출연해 따뜻하고 인간…

'대학교수♥' 이일화, 재혼 15년 차에 벅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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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36세' 이주빈, 결별 후 더 예뻐졌네…'20대도 울고 갈 비주얼'

    '36세' 이주빈, 결별 후 더 예뻐졌네…'20대도 울고 갈 비주얼'

    이주빈이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ㄱ겨겨거거가을!!"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주빈은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검은색 가죽 재킷 안에 흰색과 검은색의 스트라이프 패턴 상의를 매치하고 청바지를 착용하거나 커피숍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주빈은 가까이서 얼굴을 클로즈업한 셀카를 선보였다. 붉은색 립 컬러와 생기 있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게 늘어뜨린 검은 생머리가 가죽 재킷의 시크함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또 이주빈은 은은한 조명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긋 미소 짓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캐주얼한 데님 팬츠까지 살짝 보여주는데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누님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우십니다", "귀엽다 진짜"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주빈은 1989년생이며 3년간 함께한 소속사 앤드마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5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안보현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넷플릭스 역대 1위' 안효섭…광고도 역대급 '청량미 아우라'

    '넷플릭스 역대 1위' 안효섭…광고도 역대급 '청량미 아우라'

    배우 안효섭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음료 브랜드를 홍보했다.사진 속 안효섭은 실내로 보이는 장소에서 '2%' 음료수를 들고 있다. 안효섭은 베이지색과 브라운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카라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니트 위로 보이는 안효섭의 흰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특히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음료수 병을 머리 옆에 살짝 올려놓고 누워있는 듯한 포즈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또 안효섭은 음료수 병을 카메라 가까이 들이밀어 얼굴의 일부가 가려지게 찍은 모습으로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그의 훈훈한 '남친 비주얼'을 돋보이게 한다.이를 본 팬들은 "넘 힐링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존재해줘서고마워요", "화이팅", "귀여운 샷 고마워요", "너무 아름답고 완벽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앞서 안효섭이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누적 조회수 2억 6,600만회를 돌파해 넷플릭스 역대 모든 콘텐츠를 통틀어 최고 기록을 갱신 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촬영에 한창인 안효섭은 지난 2일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깜짝 코멘트로 출연하는 등 원격으로 홍보에 동참하고 있으며 국경을 넘은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인생 2막 시작했다…'지성미 여신' 비주얼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인생 2막 시작했다…'지성미 여신' 비주얼

    방송인 안현모가 단정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지적인 미모를 과시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못지 않은 케이메디슨 캔서 헌터스와 함께한 톡쏘는명의들"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안현모가 방송 스튜디오로 보이는 실내에서 촬영한 것으로 뒤편에 책꽂이에 책들이 빼곡히 꽂혀있고 다양한 액자가 걸려있어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안현모는 흰색 라운드넥 긴팔 티셔츠에 검은색 리본과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디자인 상의를 착용하고 회색 A라인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티셔츠의 소매는 걷어 올린 듯 깔끔하게 처리되었으며 허리 부분에는 흰색의 깔끔한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차분한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전달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셔", "화이팅",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아이브 레이, 이렇게 예쁘면 반칙 [TV10]

    아이브 레이, 이렇게 예쁘면 반칙 [TV10]

    아이브 레이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QWER, 예쁜애 옆에 예쁜애 [TV10]

    QWER, 예쁜애 옆에 예쁜애 [TV10]

    그룹 QWER(큐더블유이알)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키키, 비주얼 파티 [TV10]

    키키, 비주얼 파티 [TV10]

    그룹 KiiiKiii(키키)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코르티스, 마주치면 두근 [TV10]

    코르티스, 마주치면 두근 [TV10]

    그룹 CORTIS(코르티스)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미야오, 시선 강탈 분위기 [TV10]

    미야오, 시선 강탈 분위기 [TV10]

    그룹 MEOVV(미야오)가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틱톡 어워즈 2025(TikTok Awards Kore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여유 만끽 우아한 일상 공개

    '47세' 채정안, 재혼 의사 없다더니…여유 만끽 우아한 일상 공개

    배우 채정안이 따스한 햇살 아래서 차를 마시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한 잔  숨 한 번"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은 채정안이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터틀넥 상의에 짙은 회색의 오버핏 블레이저 코트와 팬츠를 매치하고 굽이 두꺼운 롱부츠를 신어 시크하고 트렌디한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특히 채정안은 와인색 스웨이드 재질의 빅백을 메 포인트를 주었다. 채정안은 야외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차가 담긴 투명한 잔을 들고 옆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함께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은 건물 입구로 보이는 곳에서 걸어 나오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시원하게 뻗은 다리 라인이 돋보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채정안의 주변으로는 대나무처럼 보이는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임을 알 수 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너무멋있어요", "사진포즈멋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 신봉선, '33세 연상' 허영만에 버럭했다..."반찬투정 철딱서니 없네" ('백반기행')

    신봉선, '33세 연상' 허영만에 버럭했다..."반찬투정 철딱서니 없네" ('백반기행')

    '국민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팔당호를 품은 낭만의 도시 하남으로 향한다.데뷔 20년차를 맞은 신봉선은 전설의 개그 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동민 엄마'로 출연하며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시작으로 우수상, 예능상, 최우수상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식객 역시 신봉선의 말 한 마디에 빵빵 터지며 팬심을 숨기지 못한다. 그런 식객을 향해 "철딱서니 없다"고 소리치는 신봉선은 한 술 더 떠 "반찬 투정 하지말라"며 식객도 피해갈 수 없는 '동민엄마'표 잔소리를 이어간다.이제는 '국민 개그우먼'으로 불리는 신봉선이지만 여전히 발라드 가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도전한다. 그녀가 이토록 도전하는 이유는 바로 1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 때문이라고 했다.무대 위에 선 딸의 모습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고 즐거워하셨던 아버지. 신봉선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곧 원동력이 된다"는 말에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한편 이날 상상도 못 한 오늘의 깜짝 손님으로 이현재 하남시장이 등장한다. '백반기행'을 찾은 그는 시장 픽(pick) 하남시의 찐 맛집을 소개한다. 하남시 자랑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최고’라는 이현재 시장의 하남 사랑에 신봉선과 식객은 입 뗄 시간이 없다. 그는 "하남 시민들을 위해 건강관리에 진심"이라며 턱걸이 실력을 뽐내며 남다른 몸매(?) 관리 비결까지 공개한다.'국민 개그우먼' 신봉선과 '하남 사랑꾼' 이현재 시장, 식객 3인조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

  • '31세' 공명, 4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성동일 향해 서운한 감정 토로 "내가 게스트라니" ('바달집')

    '31세' 공명, 4년 만에 깜짝 소식 전했다…성동일 향해 서운한 감정 토로 "내가 게스트라니" ('바달집')

    tvN '바달집'에 사랑둥이 구 막내 공명이 약 4년 만에 깜짝 손님으로 출격한다.'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3년 만에 돌아온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최초의 여자 집주인 장나라가 합류해 신선하고 무해한 웃음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오늘(2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삼 남매'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첫 번째 앞마당이었던 시모노세키를 떠나 약 1,830km를 달려 대망의 북해도에 입성한다. 풍부한 제철 해산물은 물론, 우리 집 앞마당에 있는 과수원에서 딴 탐스러운 과일 등 북해도의 광활한 대자연과 풍요로운 먹거리들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바달집3'에서 애교 넘치는 막둥이로 사랑받았던 1994년생 공명이 게스트로 합류하며 기대를 높인다.공명을 맞이한 성동일-김희원-장나라 삼 남매의 반응이 흥미를 높인다. '바달집3' 당시 공명은 촬영 직후 입대를 했던바. 성동일은 제대 후 처음 만나는 공명에게 "진짜 멋있어져서 왔다. 느낌이 완전 남자가 됐다"라면서 엄지를 치켜든다. 장나라는 183cm에 달하는 공명의 기럭지에 압도당한 나머지 '쭈굴모드'를 가동해 웃음을 더한다. 성동일, 김희원, 공명 사이에 둘러싸여 있던 장나라는 대뜸 "저 20걸음 걸을 때 명이 씨 12걸음이면 끝인데요?"라며 엉뚱한 자기 객관화로 폭소를 유발하는 것.공명은 초면인 장나라에게 "선배님 엄청 작고 귀여우시네요?"라고 칭찬하며 애교 만점 막둥이 매력을 재

  • [종합] "옥상에서 죽었어야" 배수빈 오열.…이영애 눈물 호소 안 먹혔다 ('은수좋은날')

    [종합] "옥상에서 죽었어야" 배수빈 오열.…이영애 눈물 호소 안 먹혔다 ('은수좋은날')

    이영애와 배수빈이 눈물을 흘리며 대화를 나눴다.지난 25일 밤 9시 20분 방송된 KBS2TV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11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 분)과 박도진(배수빈 분)이 눈물을 흘리며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은수는 박도진에게 "아니 괜히 내가 같이 가다가 잡히면 어떡하냐"며 "자기랑 박수아(김시아 분)도 출국 못 할 수 있다"고 했다. 강은수는 "먼저 박수아랑 가 있으라 상황 정리되면 나도 금방 따라 가겠다"고 했다.하지만 박도진은 "난 당신 두고 안 간다"며 "나더러 지금 당신 팔아서 번 돈으로 살라는 거냐 차라리 죽고 말지 난 그렇게 못 한다"고 했다. 이에 강은수는 "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내가 자기 살리느라고 무슨 짓을 했는데 이러냐"고 했다.이말에 박도진은 오열하며 "그러니까 그런거다"며 "내가 정말 당신 이렇게 만들면서까지 살고 싶었을 것 같냐 정말 그렇게 생각한거냐 난 내가 끔찍하다"고 했다. 이어 "그냥 그때 내가 병원 옥상에서 죽었으면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강은수는 눈물을 흘리며 "그런거 아니다"며 "내가 자기 필요해서 그런 거다"고 했다. 이어 "내 인생에서 자기가 사라지는 거 그건 도저히 내가 감당할 수가 없다"며 "우린 욕심 내도 되잖냐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다"고 했다. 이어 강은수는 "평생 욕심 안 부리고 살았는데 자기랑 박수아랑 우리 집 그정도는 가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박도진은 강은수에게 "우리 그냥 다 버리고 가자"고 했다. 하지만 강은수는 "말도 안 되

  • '미친패기' 이준호, 결국 무너졌다…김지영 말 한마디에 폭풍 오열 ('태풍상사')

    '미친패기' 이준호, 결국 무너졌다…김지영 말 한마디에 폭풍 오열 ('태풍상사')

    이준호가 돈보다 사람 진선규를 택했다. 악덕 사채업자에게 손바닥 도장으로 응수한 상사맨의 미친 패기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김동휘/극본 장현) 5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7.1%, 최고 7.9%, 수도권 가구 평균 6.6%, 최고 7.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집이 경매로 넘어가 태풍상사에서 하룻밤을 보낸 강태풍(이준호 분)과 정정미(김지영 분) 모자를 발견한 건 이튿날 출근한 오미선(김민하 분) 주임은 갈 곳 없는 이들 모자를 자신의 집으로 이끌었다. 압구정 아파트에 비하면 허름하고 추웠지만 그 안에는 사람 사는 온기로 가득했다. 언니에게 투덜대긴 하지만 의젓한 동생 오미호(권한솔 분),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할머니(김영옥 분), 장난꾸러기 막내 오범(권은성 분), 그리고 강아지 미자까지 낯설지만 이 따뜻한 공간 속에서 두 사람은 잠시나마 숨을 고르며 서로에게 기댔다.이 가운데 강태풍과 오미선은 슈박에 선급금을 지급했고 안전화의 판로를 찾는데 박차를 가했다. 어디에서 이 신발을 필요로 할지 함께 고민했고 건설회사 등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려는 계획도 세웠다. 명함 건네는 법, 악수하는 법 등 미선과 비즈니스 매너를 연습하는 강태풍의 얼굴엔 오랜만에 생기가 돌았다. 그렇게 오미선과 이날 방송의 부제인 '우리들의 천국'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그러나 천국은 또다시 멀어졌다. 부푼 마음으로 물건을 찾으러 부산으로 간 강태풍을 기다리고 있던 건 신발 한 켤레 보이지 않는 텅 빈 공장

  • [종합] 김원훈·조진세, 'AV배우' 오해 받았다…촬영 거부 당한 '충격' 사건 ('아는형님')

    [종합] 김원훈·조진세, 'AV배우' 오해 받았다…촬영 거부 당한 '충격' 사건 ('아는형님')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모텔에서 촬영을 하려다가 거부 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지난 25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숏박스'에 출연하는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유튜브 채널 '숏박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 김원훈이 4년차 유부남임을 밝혔다. 함께 '장기연애' 콘텐츠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인 엄지윤은 자신이 김원훈의 아내로 오해받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훈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자 엄지윤은 "김원훈 씨가 유부남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일반인 분과 결혼했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결혼한 사람이 난 줄 아는데 나한테 결혼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신동은 김원훈에게 "왜 남친 역할은 원훈이가 했냐 김원훈이 유부남인 걸로 알고 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원훈은 "사실 '장기연애'라고 하면 선후배끼리 커플 연기하면 불편해서 서로 미뤘다"며 "결국 엄지윤이 집에 가고 가위바위보에서 내가 졌고 그래서 내가 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그런가하면 엄지윤은 "조회수가 많이 안 나왔던 시절 모텔에서 촬영을 하게 됐는데 셋이 가서 모텔 주인분께 '저희가 한 방에서 촬영을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AV찍는 줄 알고 안 된다 하셨다"고 했다.그러자 이수근은 조진세에게 "약간 그런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에 조진세는 웃으며 "에로 배우 상이긴 하다"고 했다. 옆에서 서장훈은 "조진세도 그렇고 김원훈도 좀 에로틱 페이스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의외로 김원

  • "나도 빨리 보고 싶다" TXT 수빈, 연상女에 ♥플러팅 ('누난 내게 여자야')

    "나도 빨리 보고 싶다" TXT 수빈, 연상女에 ♥플러팅 ('누난 내게 여자야')

    KBS의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로 나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반존대 플러팅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훔쳤다.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를 지켜볼 MC 군단으로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2PM)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출연한다.최근 제작진이 공개한 쇼츠에서 수빈은 누나에게 전화를 건 연하남 모드로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했다. 영상통화 속 수빈은 "어디야? 나? 기다리고 있지. 나도 빨리 보고 싶다. 우리 곧 만나요, 누나!"라며 누나들 마음을 홀리는 '반존대' 화법 플러팅을 펼쳤다. 특히 수빈의 상큼 훈훈한 비주얼은 누나들의 시선을 완전히 강탈하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해당 영상은 KBS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빈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누난 내게 여자야'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그는 "사실 제가 연애 예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공부 삼아 봤던 '연프'도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누난 내게 여자야'는 진짜 재미있어 리액션이 절로 나왔다"며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고정 출연하게 돼서 정말 신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은 누나들과 연하남들이 등장해 '폭풍 서사'를 예고했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는 오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