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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힘든 연말 보내"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약 20년 만에 친정에서 첫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시작된 연예계에 불법 의료 시술 연루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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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세' 장기용, 시청률 5.6% 찍더니 외모도 폭주…독보적 아우라

    '33세' 장기용, 시청률 5.6% 찍더니 외모도 폭주…독보적 아우라

    배우 장기용의 숨막히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장기용은 고급스러운 그레이 카디건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푹신한 네이비톤 소파에 기대 앉은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한층 성숙한 매력을 더한다. 헝클어진 머리결과 차분한 조명 아래 드러난 조각 같은 옆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드라마가 재미있고 그리고 오빠의 단련된 몸에 놀라서 멋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미남 만세", "여럿 기절시킨다 이 오빠 진짜", "얼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표정도 너무 잘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33세이며 안은진과 함께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 중이다. 작품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배우 장기용은 극 중 천재지변급 키스로 사랑에 푹 빠져 버리는 남자 주인공 공지혁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출연중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시청률 5.6%를 기록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29기 영자 "왜 남의 다리를 보는 거지?"…상철에게 극대노했다('나는솔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2025 펀덱스 어워드’에서 ‘TV 스테디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로맨스 이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이 그려졌다.‘나는 SOLO’는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된 이후, 4년 넘게 펀덱스 차트 상위권을 놓치지 않을 만큼 화제성을 과시해 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23년에는 ‘비드라마 대상’을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TV 스테디 예능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관련해 SBS Plus와 ENA 측은 “3년 연속 ‘펀덱스 어워드’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29기에서 펼쳐지는 서사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와 진정성 가득한 전개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나는 SOLO’는 지난 4년 넘게 일반 기수는 물론, ‘돌싱 특집’, ‘골드 특집’, ‘모솔 특집’ 등 알찬 기획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방송 중인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는 ‘결혼 커플’이 탄생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이런 가운데, ‘나는 SOLO’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위기를 맞은 29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자는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누나 한번 만나보자~”라고 박력 있게 대시해 “우와, 미친다! 나 어떡하냐?”라는 상철의 찐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영자는 공용 거실에서 갑자기 상철에게 “왜 남의 다리를 보

  •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29세' 김세정, 본업 하더니 미모 더 빛나네…대박난 '이강달' 종영 소감은 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세정은 김세정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뱅 앞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보리 셔츠 위에 회색 카디건을 걸쳐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맑은 피부결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표정부터 책장 앞 소파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까지, 따뜻하고 진심 어린 무드가 전해진다.팬들은 "나도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화이팅", "노래 하루종일 들어도 좋아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또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에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5년 저는 연월이와 달이를 만나 살며 다시는 만나기 힘들 소중한 순간들을 많이 마주했습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함께했기에 그리고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분들께서 함께해 주셨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이었고, 제게 새로운 도전에 대한 행복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벚꽃나무 아래에서 찍은 첫 사진 속 김세정은 분홍빛 당의에 은은한 초록 치마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소가 봄의 정취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태오와 나란히 선 모습으로 붉은 곤룡포 차림의 강태오와 함께 다정한

  • '29세' 레드벨벳 조이, 뼈말라 되더니 비주얼 정점 찍네…자기관리의 힘

    '29세' 레드벨벳 조이, 뼈말라 되더니 비주얼 정점 찍네…자기관리의 힘

    레드벨벳 조이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최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Girl"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단발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뱅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와 버건디 레더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무드를 더했다.특히 도톰한 입술과 또렷한 눈매가 어우러진 근접 셀카에서는 고급스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립 메이크업을 수정받는 마지막 컷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아티스트의 면모까지 드러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말랐어요", "공주야 너무예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6년생인 조이는 29세로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솔직한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K장녀' 면모를 보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5세' 최홍만, 은퇴 소식 전했다…♥썸녀와 핑크빛 커밍아웃 하더니 "행정가 꿈꿔" ('전참시')[종합]

    '45세' 최홍만, 은퇴 소식 전했다…♥썸녀와 핑크빛 커밍아웃 하더니 "행정가 꿈꿔" ('전참시')[종합]

    최홍만이 내년 하반기 은퇴를 목표로 마지막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20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217cm 피지컬 뒤에 숨겨진 최홍만의 아기자기(?)한 반전 일상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최홍만의 영상은 제주 집에서의 아침 식사로 시작됐다. 그는 요거트 3팩, 메추리알 6봉지, 우유 3종을 털어 넣고, 라면과 삼각김밥까지 급속도로 해치우는 남다른 먹성으로 거인의 위엄을 과시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더니 청소를 시작한 최홍만. 1년에 한 번 닦을까 말까 한 천장을 손만 뻗어 물티슈로 청소하는 진풍경 뒤로, 비좁은 샤워 부스에 끼거나 마스크팩이 너무 작아 얼굴에 맞추려 팩을 늘리는 등 '거인의 웃픈 현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매니저의 제안으로 성사된 즉석 키재기에서 "키가 더 큰 것 같다"는 현실을 강렬히 부정하며 민감하게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최홍만은 물질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늘 바라봤던 추억의 비양도에서 요즘 스케줄이 많아 지친 마음을 달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곳 특산품인 쑥 호떡부터 당근 머핀까지 디저트를 즐기고, 사이즈는 안 맞아도 제 기능은 하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 도로 한 바퀴를 돈 것. '장안의 화제' 최홍만의 '썸'은 화면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제주로 돌아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그가 썸녀 '똥쿠'를 위한 아기자기한 선물을 고르며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한 것. 이어 단골 식당으로 이동한 최홍만은 그만의 한정 메뉴인 초밥 100 피스를 주문해 2차 충격을 안겼다. 초밥 5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한 입만' 묘기엔 쯔양도 "못할 거 같아요"라며 리스펙을 보냈다.198

  • '46세' 황우슬혜, 연하남이 좋다더니 그럴만 하네…똑단발도 완벽 소화

    '46세' 황우슬혜, 연하남이 좋다더니 그럴만 하네…똑단발도 완벽 소화

    배우 황우슬혜가 동안미모를 뽐냈다.최근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미소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황우슬혜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를 입고 턱을 괴고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드럽게 웨이브진 단발 머리가 얼굴선을 감싸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은은한 핑크 톤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인상을 더한다. 특히 자연광 아래 드러난 깨끗한 피부와 단정한 눈매가 조용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귀여움과 이쁨 가득", "너무 예뻐", "화이팅", "아름답고 우아하신 슬혜 누나", "완벽한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앞서 황우슬혜는유튜브 '짠한형'에서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제가 연하를 만난 것은 제 주변의 괜찮은 분들이 다 장가를 갔다"며 "연기자 일을 하다 보니 자유로운 부분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연하남이 받아줘서 만나게 됐다"며 "또래도 있겠지만 연하를 만날 기회가 더 많아서 그렇게 됐다"라고 했다.한편 1979년생인 황우슬혜는 46세다. 황우슬혜는 영화 '히트맨2'와 '보스'에 출연하며 열연해 눈길을 끈다. 현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MC를 맡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26세' 김소현, 아역 이미지 완전 벗었다…붉은 입술에 어깨선 노출 '충격' 변신

    '26세' 김소현, 아역 이미지 완전 벗었다…붉은 입술에 어깨선 노출 '충격' 변신

    배우 김소현의 성숙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품 브랜드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김소현은 레이스 슬립 드레스에 오버핏 블랙 재킷을 걸치고, 붉은 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블랙과 레드가 조화를 이룬 강렬한 비주얼은 세련된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낸다.화려한 금장 이어링과 블론드 로고가 새겨진 클러치, 브랜드 패키지 등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에서는 자신감과 우아함이 공존한다.팬들은 "항상 예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아름답고 귀엽습니다", "사랑해 공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김소현은 PEACHY(피치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문화창고 소속이었던 김소현은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과 동시에 합류해 지난달까지 소속돼 활동했다. 앞서 전지현 역시 문화창고에 이어 이음해시태그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피치컴퍼니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또 김소현은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에 출연한다. '연애박사'는 고교 시절 촉망받던 수영 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 과정생 박민재(추영우) 그리고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로봇 연구실에 들어선 석사 과정생 임유진(김소현)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5세' 강소라, 두 딸맘 안 믿기는 역대급 피부광…'한의사♥' 반할 만 하네

    '35세' 강소라, 두 딸맘 안 믿기는 역대급 피부광…'한의사♥' 반할 만 하네

    배우 강소라의 빛나는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가 크리스마스라니"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소라는 내추럴한 긴 머리에 포근한 흰 니트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맑고 건강한 피부결이 돋보이며,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도 자연스러운 윤기가 감돈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특유의 담백한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가 묻어난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세요", "진짜 이쁘시네요", "피부 완전 좋아요", "갈수록 예뻐지네요", "진짜 짱이에요", "보고싶어용"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1990년생인 강소라는 35세이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와 2023년 두 딸을 얻었고 3년의 공백기 끝 드라마 '남의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현재 강소라는 각종 예능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레이'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미지 확 바뀐 서예지, '169cm 43kg' 스팩이라더니…누군지 전혀 몰라보겠네

    이미지 확 바뀐 서예지, '169cm 43kg' 스팩이라더니…누군지 전혀 몰라보겠네

    배우 서예지의 바뀐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그리고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앉아 모자와 니트로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지 톤의 캡 모자와 그레이 니트, 편안한 팬츠를 매치한 내추럴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트리의 반짝이는 조명과 서예지의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한 폭의 겨울 화보 같은 장면을 만들어냈다.팬들은 "저는 언니의 미소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늘 응원합니다", "예뻐요 예뻐요", "화이팅",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1990년생인 서예지는 35세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식습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예지는 네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169cm에 43kg로 알려진 서예지는 타고난 체질도 있지만 수영과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11세 연하♥' 김종민, 8개월 만에 결혼 생활 위기 맞았다…"비밀 다 들통나" ('미우새')

    '11세 연하♥' 김종민, 8개월 만에 결혼 생활 위기 맞았다…"비밀 다 들통나" ('미우새')

    지난 4월 11살 연하와 결혼한 방송인 김종민이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한다.21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새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탁재훈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생활 중인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집에서 홀로 아침을 맞은 탁재훈은 기상과 동시에 본인의 실직 소식을 접하며 속상함을 드러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이어 탁재훈은 기상 후 세안부터 스트레칭 등 탁재훈 표 일상도 방송 최초로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집에서만 할 수 있는 이색 취미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잠시 후 탁재훈의 제주 하우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 바로 탁재훈의 친한 동생 임원희, 김종민, 신규진이 찾아온 것. 이들은 앞마당에서 다 같이 바비큐 식사를 즐기던 중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일상을 언급한다. 김종민은 결혼 이후 외박은 물론, 술도 끊었다며 일등 신랑감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 김종민에게 결혼 생활의 위기를 묻자 "사실 김희철 때문에 아내한테 비밀이 들통났다"라며 울분을 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김종민이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신규진은 곧 환갑을 코앞에 둔 탁재훈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며 예전과는 달라진 그의 모습을 폭로한다. 이어 그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갱년기를 진단할 수 있는 물건을 탁재훈에게 건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탁재훈과 함께 그 자리에 있던 임원희도 갱년기인지 테스트에 나선다. 얼

  • 키는 '불법 시술 논란' 10일간 버티다가 방송 중단했는데…샤이니 민호, 싱글 신곡 활동 박차

    키는 '불법 시술 논란' 10일간 버티다가 방송 중단했는데…샤이니 민호, 싱글 신곡 활동 박차

    샤이니 민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EMPO'(템포)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늘(21일) 공개한다. 앞서 같은 멤버 키는 지난 6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고,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입장을 요구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진 지 11일 만인 17일, 키는 시술 받았다고 인정하며 방송 하차를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민호는 오늘 오후 8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에서 새 싱글의 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타이틀 곡 'TEMPO' 퍼포먼스는 민호의 독보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 시원시원한 동작과 곡의 무드와 어울리게 여유로움이 가득한 안무로 구성, 앞서 단독 팬미팅,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On the Spot(온더스팟)' 콘텐츠, MBC '쇼! 음악중심' 무대 등을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민호의 쿨하고 그루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신곡 'TEMPO'의 안무를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장소들을 배경으로 다채롭게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민호는 오는 31일 열리는 '2025 MBC 가요대제전'에 3년 연속 MC로 출격하며, 신곡 'TEMPO' 무대도 펼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40대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 뼈말라 됐네…끝 없는 각선미 어쩔거야

    40대 윤은혜, 3년안에 결혼한다더니 뼈말라 됐네…끝 없는 각선미 어쩔거야

    배우 윤은혜의 뼈말라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람쥐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윤은혜는 베이지 퍼 재킷에 미니스커트, 브라운 롱부츠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룩을 완성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옥상 위에서도 윤은혜의 피부는 환하게 빛났고 가볍게 고개를 기울인 포즈에서 특유의 청순함과 성숙미가 공존한다. 근접샷에서는 버건디 컬러의 네일을 포인트로 잡아 들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누나 사랑해요", "진짜 예뻐용", "너무 말랐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앞서 윤은혜는 tvN '핸썸가이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3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던 윤은혜는 "성실한 사람이 좋고 외모는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신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윤은혜 보다 11살 연하다. 이에 신승호는 "저는 최소 11살 연상부터 시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만 41세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연하 남편 반할만 하네…아직도 수줍은 소녀 같아

    '노산의 아이콘' 최지우, 연하 남편 반할만 하네…아직도 수줍은 소녀 같아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송이와 하트 이모지 멘트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차분한 그레이 코트를 걸치고 카페 골목길을 거닐며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검정 가죽백을 들고 손으로 입을 가린 포즈는 수줍은 듯 사랑스럽고, 자연광에 비친 피부결은 한겨울 공기 속에서도 빛을 발했다. 붉은 테이블 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여유와 우아함이 느껴진다. 세련된 도심 속에서도 변함없는 청순미를 자랑하며, ‘원조 겨울 여신’다운 아우라를 뿜어냈다.팬들은 "아름다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오늘도 아름답다", "보고싶어요 배우님", "너무 좋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표현했다.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0년 46세에 얻어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슈돌’ 11주년을 맞아 새 MC로 합류한 최지우는 작품 일정으로 불가피하게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 최지우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 '슈가'에 출연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얼굴 너무 작아 소멸 될 듯…이목구비 꽉꽉 채운 미모

    '이혼 3년차' 42세 안현모, 얼굴 너무 작아 소멸 될 듯…이목구비 꽉꽉 채운 미모

    방송인 안현모의 세련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릎이 안좋은 아빠를 늘 걱정하는 딸로서 고대병원 인공관절 교수님과 딸의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현모는 어두운 코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히 올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지며 조명 아래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완성했다. 별다른 꾸밈없이도 완벽한 균형미를 자랑하며 배경을 장식한 책장이 안현모 특유의 지적인 이미지가 돋보인다.팬들은 "언니 예뻐요", "너무 아름다우셔", "옷이 이쁘네요", "늘 본받네요", "이 포즈는 귀엽습니다", "내 롤모델", "품격 있는 미모", "지성과 미모의 완벽 조합", "분위기 진짜 좋다", "지적인 미소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우아해요", "늘 고상한 현모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또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양세형, 션 실체 폭로했다…"겸손한 척 하지만"('뛰산2')

    양세형, 션 실체 폭로했다…"겸손한 척 하지만"('뛰산2')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 양세형이 ‘뛰산 크루’의 정신적 지주인 션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오는 2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5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서울 마라톤 하프 코스와 피트니스 레이스 도전을 앞두고 체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션은 “근력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러닝과 근력 운동을 결합시킨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다. 무동력 트레드밀 앞에 선 멤버들은 시작부터 쉽지 않은 난이도에 당황하지만, 션과 고한민은 단숨에 ‘런친자 클래스’를 입증하며 치열한 속도 경쟁을 벌인다.이어 이기광과 최영준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이기광은 안정적인 러닝 자세로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처음 무동력 트레드밀을 접한 임수향은 “너무 무서운데?”라고 겁을 먹더니, 갑자기 돌고래 샤우팅을 한다. 이를 본 양세형은 “마치 좋아하는 연예인 봤을 때 리액션 같은데?”라고 찰떡 비유해 웃음을 안긴다.잠시 후, 외줄타기 훈련이 이어지자 션의 눈빛이 돌변한다. 그러자 양세형은 “션 형님이 겸손한 척하지만, (운동을) 시작만 하면 승부욕이 확 불타오른다”며 숨겨진 실체를 생생하게 폭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훈련 도중에는 유선호의 엉뚱한 매력도 빛난다. 션이 “무동력 트레드밀은 ‘인도어’에서 하면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자, 유선호는 “인도? 나마스테?”라며 ‘사오정’(?) 반응을 보인다. 이에 최영준은 “예전에 선호가 ‘포디움’이란 말을 듣고 ‘네 명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