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출산을 두 달 앞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27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가 유산의 아픔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아유미 집에 방문했다.이날 야노시호는 촬영 중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추성훈은 "오늘 늦게 끝날 것 같다"고 전했고, 야노시호는 "조금 멋있어졌다"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는 공부 열심히 하는 일상으로 랜선 이모들을 감탄하게 했다.올해 40세인 아유미가 "둘째 생각해야 할 때가 왔다. 그런데 노산이라 시간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야노시호는 "둘째 생각 있으면 빨리해라. 난자 얼려뒀냐. 자연 임신도 좋다. 지금 시도하라"고 적극 추천했다.줄곧 둘째를 원했던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계속 둘째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사랑이한테 꽤 돈이 지출됐으니까"라면서 "사랑이도 동생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로지 나만 원했다"고 털어놨다.야노시호는 "40살에 둘째 임신했었다"고 고백하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는데, 결국 유산했다. 내 잘못인 것 같았다. 충격을 받아서 둘째 시도를 할 수가 없더라"고 이야기했다.이후 마음 정리하려고 떠난 하와이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회복한 야노시호는 "가족들이 굳이 말은 안 해도 곁에 있어 줬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는 일만 하는데, 그곳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야노시호는 중2 딸 사랑이에 육아에 대해 "사랑이가 야무지다. 나는 생각하는 걸 즉시 행도하는 편인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사랑이가 '그건 말하지마, 그런 생각이 들 테니까'라고 한다
미쓰에이 출신 민이 해체 후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27일 차오루 유튜브 채널에는 'JYP 화석(?) 미쓰에이 민, 만났어요! 연애·결혼·영심이 다 물어봤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민은 긴 연습생 생활부터 미쓰에이 활동, 그리고 이후 공백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민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약 6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솔로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나중에 팀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미쓰에이에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미국에서의 연습생 생활도 쉽지 않았다. 민은 “뉴욕 사옥 숙소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몰래 패스트푸드 먹다 혼나기도 했다”고 웃었지만, “그만큼 규율이 엄격하고 힘든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데뷔가 계속 미뤄지며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결국 회사를 떠나 영어 강사 등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JYP로 돌아온 민은 박진영의 걸그룹 합류 제안을 받아 “3개월 뒤 데뷔라는 말에 바로 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그렇게 탄생한 미쓰에이는 데뷔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뒀다. 민은 “데뷔하자마자 1위를 했는데 실감이 안 났다. 연습생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말했다.미쓰에이 해체 이후 공백기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민는 “활동이 끝난 뒤 2년 넘게 쉬었다. 내 마음을 쉬게 하고 싶었다. 번아웃이 컸던 것 같다. 솔로 활동하며 자리를 굳혔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털어놨다.한편, 지난해 7년 연애한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민은 "
'연수입만 40억 이상'으로 알려진 전현무가 자신의 취향을 저격했던 박천휴 작가의 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나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초대형 스케일의 북유럽 가구점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무무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박천휴 작가의 집에 방문했던 당시, 그의 집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던 전현무가 “오늘 저의 목표는 ‘천휴테리어’입니다”라며 직접 인테리어 소품 쇼핑에 나섰다. 쇼핑을 시작하기 전, 전현무는 홀린 듯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는 3단 카트를 가득 채워 추천 메뉴들을 담고 ‘북유럽 한 상’을 즐긴다. 이어 그는 박천휴 작가의 SNS를 염탐하며 쇼핑 계획을 세웠다. 60억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전현무는 오래된 짐들로 창고가 되어버린 ‘무스키아’ 작업실을 되살려 다시 들어가고 싶은 공간으로의 변신을 꿈꿨다. 그는 ‘과함’으로 통했던 과거와는 달라진 쇼핑 철학을 언급하며 사야 할 필수 품목을 정리해 쇼핑에 나섰다.그러나 굳은 다짐과 달리 전현무는 쇼룸에 입장하자마자 “눈 돌아간다”며 신상 핫템부터 가는 곳마다 발견되는 ‘천휴템(박천휴+아이템)’까지, 장바구니를 채우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박스가 쌓인 카트를 끄는 전현무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가 전 남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27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커리어 vs 사랑? 지수의 선택은? #들어나봅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지수는 팬들이 보낸 다양한 고민에 직접 답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연애관이었다.'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도 될까요?'라는 질문에 지수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NO. 저는 안 될 것 같다. 쉽게 헤어진 건 아닐 거 아니냐. 그 마음을 다시 돌리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저는 한 번 뒤돌면 뒤를 안 돌아보는 스타일이라 저를 다시 돌아보게 하려면 큰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사랑에 대한 가치관도 분명했다. 지수는 "사랑에 있어서 중요한 건 뭔가를 되돌려 받으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며 "연인이든 친구든 부모님이든, 해주고 나서 보답을 기대하면 오히려 피폐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내가 주는 사랑 자체를 좋아하고 감사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좋은 연봉이나 지금 가진 것을 잃을까 봐 두렵다'는 고민에 지수는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가진 것을 잃을까 걱정하기보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생각을 빠르게 전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두려워하기보다는 '더 좋은 일이 오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즐기는 마인드로 바꿔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지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개됐다. 그는 "두려울 때는 보통 잔다. 고민이 많아지면 일단 자고 일어나
배우 고현정이 일본 도쿄에서 보낸 신혼 시절을 회상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현정 신혼 시절 좋아했던 손톱깎이 30년 애정템'이라는 제목으로 고현정이 자신의 채널에 올렸던 브이로그 내용이 재조명됐다.당시 행사 차 일본 도쿄를 방문한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손톱깎이와 쪽가위 선물을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영상 속 고현정은 1995년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나 약 3년간 신혼 생활을 했던 도쿄 니혼바시 일대를 다시 찾았다. 열아홉. "고등학교 3년 때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평범한 날들이 시작됐다"고.고현정은 "아는 사람도, 아는 곳도, 갈 곳도 없기는 했지만 혼자 밖에서 뭘 한다는 것도 쑥스러워 어지간하면 남는 시간엔 집에 있고는 했다"며 당시의 고립됐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30년 전 매일 점심을 먹었던 단골 우동집과 소품 가게 등을 둘러본 고현정은 몰라보게 달라진 거리의 모습에 복잡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때는 이렇게 크지 않았다. 위로 올라가려면 고개를 숙이고 그럤다"며 과거를 회상했다.특히 변해버린 풍경을 보며 "머릿속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 가는데 이렇게 없어지니 지우개로 거기만 지운 것 같다. 멈춰 있던 나의 시간에 대한 배려를 바란 건 욕심이었겠지"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그해 돌연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정용진이 가져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전현무계획3' 육성재가 n분의 1 정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27일 방송된 MBN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에서는 비투비(BTOB) 서은광, 육성재와 함께 용인 맛집을 즐겼다.이날 서은광은 데뷔 14년 차 비투비 롱런의 비결로 막내 육성재를 꼽았다. 육성재는 "제가 비투비 초반에 음악으로 잘 안 풀릴 때 예능이나 드라마가 잘됐다. 그때 정산을 n분의 1을 했다"고 고백했다."중간에 휘청휘청하긴 했다"며 솔직하게 독립 생각을 고백한 육성재는 "정말 의가 상했을 때가 있었다. 혼자 끙끙 앓았는데, 드라마 '후아유'(2015) 찍을 때였다"고 회상했다.당시 일주일에 7시간 자면서 다녔다는 육성재는 "숙소에 갔는데, 은광이 형이 팬티만 입고 게임하고 있더라"며 쉬는 멤버와 정산금을 나눠야 하는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다.이에 서은광은 "나도 스케줄을 하고 싶었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었다"면서 "성재가 부럽기도 했다. 열심히 일하고 들어오면 기특하다"고 털어놨다.육성재는 "제가 지금까지도 개인 활동을 하는 모든 영상이나 방송을 은광이 형은 다 안다. 보면 언급해 주고 무심코 던지는 한마디가 힘이 된다"며 뒤에서 묵묵한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육성재 어머니 단골집으로 향하며,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현무가 "육성재는 성재 어떤 아들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고마운 아들이다. 스스로 알아서 자기 할 일 다 한다. 살갑게 표현 안 해도 다 안다"고 자랑했다. 육성재는 "육아 난이도 제로"라고 자부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육성재는 과거 연상 걸그룹에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
킥플립 계훈이 '솔로지옥5'에 출연해 인기를 끈 김민지에게 플러팅을 선사했다.,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목요일' 2회에서는 용가네와 정가네가 '짜계치'(짜장 라면에 계란과 치즈를 얹은 음식)를 얻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결과를 알지 못할 정도로 불꽃 같은 전쟁을 치른 끝에 정가네가 1코인 차이로 승기를 거머쥐었다.이날 팀장 이용진을 필두로 한 용가네와 팀장 정이랑이 이끄는 정가네는 시대별 명곡을 마주했다. 2000년대를 휩쓴 보아와 이정현부터 국민 가수 아이유 등 댄스곡뿐만 아니라 박상철의 '무조건'과 같은 트로트 문제가 그들을 기다렸다. 장르를 넘나들며 출제되는 곡들은 남녀노소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흥을 돋웠다.정가네인 킥플립 케이주가 '빵꾸 노래방'에서 크게 활약했다. 2006년생이자 일본인 멤버인 그는 한국의 낯선 노래를 마주하고 당황했지만, 거침없이 빈칸을 추측했다. 특히 '무조건'의 빈칸을 마주한 케이주는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완전 특별한 거야"라고 당차게 오답을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계훈 역시 어떤 곡이 나오든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했지만, 막상 노래가 시작되면 모르는 티를 내 배꼽을 잡게 했다.두 팀은 무려 붐 코인 100개에 달하는 '짜계치'를 노렸고 한 메뉴에 한 팀만 주문할 수 있기에 각 팀은 총력을 다했다. 붐 코인 40개가 걸린 '싱꾸 노래방'에서는 이재율이 실리카겔의 '노 페인(NO PAIN)'으로 반전 매력을 안기는가 하면 계훈과 케이주는 김성재의 '말하자면'을 선곡,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며 열정을 불태웠다.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계훈, 케이주의
배우 설현이 여행 중 촬영한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설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뉴질랜드에서 야외 스파를 즐기는 근황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니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과 화장기 없는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담겼다. 과거 '골반 여신'으로 불리던 화려한 외모의 그가 가벼운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올라온 사진 중에선 물놀이 도중 찍은 발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 속 두 발의 엄지발가락 위치가 모두 오른쪽을 향하고 있어 의구심을 샀다. 이를 본 팬들은 "발가락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제3자의 발이 함께 찍힌 것이 아니냐며 누구냐는 반응이 나왔다.한편, 설현은 2022년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연기했다. 2024년에는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현재 설현은 올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배우 송혜교, 공유 등과 함께 출연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전현무가 ‘언박싱 지옥’에 빠진다. 그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콘셉트로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의 작업실 변신에 도전한 가운데, 난장판 속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망연자실해 궁금증을 자아낸다.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천휴테리어(박천휴+인테리어)’ 따라잡기에 나선다.전현무는 북유럽 가구점에서 사 온 아이템들을 언박싱하며 본격적으로 셀프 조립을 시작한다. ‘천휴테리어’를 기대하며 들떠 있던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다.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부여잡은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피스타치오 쏟았을 때보다 다섯 배는 더 화가 났어요”라며 심정을 밝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전현무는 ‘천휴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무스키아’의 작업실에 있는 짐들을 정리한다. 전현무는 작업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인테리어는 ‘이것’이다”라며 뜻밖의 득템을 통한 깨달음을 얻는다. 작업실에서 그가 득템한 것은 무엇일지, ‘천휴테리어’로 변신한 ‘무스키아’의 작업실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전현무는 ‘무스키아’의 초심을 찾아줄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도 몰두한다. 그는 작업실 인테리어에 영감을 준 박천휴 작가에게 헌정하는 그림을 그린다고 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지난해 연말 박나래, 키 등이 줄줄이 하차한 '나 혼자 산다'는 지난 6일 방송에서 시청률 4.6%까지 추락하며 5년 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
아나운서 최선규가 3살 딸이 교통사고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최근 'CGN' 채널에는 "우리 딸 좀 살려주세요, 최선규 아나운서가 회심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최선규는 1992년 9월 26일을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생방송을 마친 뒤 후배 아나운서로부터 한 장의 쪽지를 받았다고.쪽지에는 '단 18글자'가 쓰여있었다.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 성심병원 응급실"이라는 문구였다.갑작스러운 소식에 병원으로 향했지만 도로 정체로 차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두려웠다"고 회상했다.사고는 참혹했다. 당시 3살이던 딸은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서 두 차례 치인 뒤 바퀴에 깔리는 중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이미 즉사 판정이 내려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아내는 직접 바퀴 밑으로 들어가 아이를 꺼내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최선규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응급실 침대 위에 하얀 천이 덮여 있었다"며 "의료진이 오지 않아 직접 아이의 입을 벌려 핏덩어리를 꺼냈고, 그때 호흡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후 2년간 치료를 받은 뒤 5살에 퇴원한 딸은 사고 후유증으로 왼쪽 눈에 불편함이 남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최선규는 "딸을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유학 보냈고, 지금은 성인이 됐다고 말했다."딸이 캐나다 항공사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유제니' 여사로 출격한 유재석이 '먹빼(먹고 빼는) 모임'을 결성한다.3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사님들로 변장한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이용진, 랄랄과 함께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는 '먹빼 모임'을 진행한다.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여장을 하고 '유제니'로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강렬한 핫핑크색으로 의상부터 메이크업까지 깔맞춤한 유제니의 출격이 기대감을 높인다. 하하는 마음만은 아직 소녀인 '융드욕정', 허경환은 가슴이 뛰는 '화니 엄마', 주우재는 발차기를 잘하는 '장훈 엄마'로 곱게 꽃단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모두 40대 이상이라고 알려졌다.오랜만에 '영기 엄마' 캐릭터를 꺼낸 이용진은 귀청이 떨어지도록 평화의 사이렌을 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랄랄은 본명 '유라' 이름이 들어간 '유라 엄마' 부캐를 선보인다. 얼굴과 지방 관리에 열심인 유라 엄마는 "요즘 내가 지나갈 때 다 쳐다 봐"라고 자랑한다.유제니는 "융드욕정 배 너무 나왔다"라고 저격해 융드욕정을 발끈하게 만든다. 모두를 움찔하게 만든 지방 공격으로 후끈해진 분위기 속 유제니는 "맛있으면 0칼로리? 아니다. 먹고 움직여야 한다"라고 '먹빼 모임'의 취지를 밝힌다."먹빼! 먹빼!" 구호를 외치며 활보 중인 그들의 모습이 과연 '먹고 빼서' 제로가 되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먹빼 모임'이 시작될 MBC '놀면 뭐하니?'는 3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야노시호가 추성훈과의 위기를 고백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부부 위기를 고백했다.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3개월 못 봤지만 전혀 불안하지 않다"면서 "자유라 재미있다. 여러 사람들 만나면 매일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50억 도쿄집 주인인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내 수입을 넘었을 거다. 기쁘다. 남편도 기쁠 것"이라며 "결혼 후 인기가 많을 때도, 없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이 두 번째 전성기"라고 자랑했다.아내 수입을 추월한 추성훈은 아내 생일 때 C사 명품 목도리 사줬다고. 야노시호는 "명품 목도리는 있는데, 다이아몬드는 없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야노시호는 남편을 향한 애정과 동시에 특유의 긍정력을 자랑했다. 그는 "남편이 2번 정도 건강이 안 좋아졌었는데, 인간이 병에 걸리면 면역이 생겨서 더 강해지잖냐"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별 위기 없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이별할 뻔한 적 엄청 많았다. 딸 사랑이 생기기 전에는 안 싸웠는데, 딸 생기고 싸우기 시작했다. 우선순위 때문"이라고 털어놨다.특히 결혼 10년 차에 위기를 맞이했다는 야노시호는 "그때 한국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진짜 헤어졌을 거다. 한국에서 일하면서 부부관계가 유지됐다"고 고백했다.이어 "둘이 거리가 좀 떨어져 있으면서 부부관계가 유지됐다. 또 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랑이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야노시호는 "이제 우리 관계는 변하지 않을 거다.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을 것"이라며 견고한 부부관계를 과시했다.
가수 송가인의 어머니이자 송순단 명인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최근 '국악방송라디오' 채널에는 "명인, 명창의 삶과 음악이야기 - 송순단 명인(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송 명인은 과거를 떠올리며 "딸이 돌 지나고 나서부터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머리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바닥에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굴러서 일어나지 못하고 물도 못 마실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그 고통이 1~2년이 아니라 3년이나 이어졌다"며 "너무 아파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주변에서는 이를 두고 '신병'이라고 했다. 송순단은 "사람들이 신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며 "왜 받아야 하냐고 했더니, 안 받으면 안 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특히 "친정어머니도 무속인이었기 때문에 내가 물려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송 명인은 무속인의 길을 피하기 위해 팔공산과 계룡산 등을 찾아 기도를 이어갔다. 하지만 기도를 해도 낫지 않았다고.남편의 반대도 있었다. 그는 "할 수 없이 그때 내가 아파서 죽게 될 것 같으니까 시어머니가 아파서 죽는 것보다 아들을 설득시키더라"며 결국 신내림을 받은 과정을 설명했다.당시 사회 분이기도 녹록지 않았다. 송 명인은 "그 시절에는 무당이라 하면 손가락질하고 무시하는 분위기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남편도 반대했지만 결국 신을 받은 뒤 신당을 모시며 길을 걷게 됐다.무속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뒤 겪은 깊은 고충도 전했다. 송 명인은 "91년 도에 씻김굿을 들어갔는데
가수 겸 배우 남규리(41)가 관악산 등산에 도전하며 엉뚱 발랄한 매력부터 가슴 뭉클한 속마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22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는 'Ep.39 관악산 남다람쥐 등장! 좋은 기운 받으러 같이 등산해요 | 남규리 힐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악'자가 들어가는 산이 기운이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관악산에 가보려고 한다"며 등산의 당찬 포문을 열었다.이어 삶은 계란 5개를 보며 그는 "다섯 개를 보면 독수리 오형제가 생각난다. 오늘 이거 먹고 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상상력을 뽐내며 특유의 귀여운 텐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자 끝없는 돌길과 가파른 경사에 지친 남규리는 바위에 털썩 드러누워 가쁜 숨을 고르는가 하면, 상공을 지나는 헬리콥터를 보며 "나도 헬리콥터 타고 가고 싶다. 나 좀 내려다 달라"고 호소해 친근하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연주암에서는 "절에서 라면 파는 건 처음 본다"며 꿀맛 같은 컵라면 먹방을 펼치는 등 꾸밈없는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험난한 산행 중 남규리가 털어놓은 속마음은?이날 영상에서 눈길을 끈 것은 험난한 산길을 오르며 털어놓은 남규리의 진솔한 속마음이었다. 남규리는 "사람들이 나를 보며 걱정이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 하지만 제 인생에는 예기치 못한 큰일들이 아주 많았다"며 남모를 고충이 있었음을 고백했다.이어 "제가 믿으면서 살았던 건 딱 하나, '이 순간 또한 지나간다'는 것이었다. 울고 자고 일어나서 먹고 한 번 웃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모델 연습생으로 변신해 숨겨둔 끼를 터뜨렸다.27일 김소원 유튜브 채널에는 '여러분 저 됐어요!! 슈퍼모델 연습생 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소원은 과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출신 이력을 언급하며 "아이돌 하는데 왜 모델과 갔냐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연습생 시절 프로필 촬영을 갔는데 내가 너무 어색하더라. 그래서 모델과에 진학했다"고 밝혔다.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에 합격한 소원은 "내가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 나중에 학과장님 말 들어보니 가능성을 보고 뽑았다고 하더라"면서 "패션위크에도 섰었는데 생각보다 못한 게 아쉽다"며 다시 모델을 체험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에스팀 아카데미를 찾은 김소원은 본격적인 워킹 수업에 돌입했다. 기본 자세부터 쉽지 않았다. 평소 자세에 대해 "배를 내밀고 서 있는 편이고 코어 힘이 없다"고 털어놨고, 자세 교정 과정에서 "이거 고문 아니냐"며 웃음을 터뜨렸다.기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하던 김소원은 점차 모델 포즈에 적응해 갔다. 그는 "아이돌 활동할 때 워킹이 춤처럼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고, 이번 수업에서는 최대한 아이돌 느낌을 줄이려 노력했다.이어 박자 워킹과 턴 동작 등 전문적인 수업이 이어졌다. 전문 모델의 워킹을 본 김소원은 "눈빛이 다르다. 무섭다"며 감탄했다. 수업 중 김소원은 빠른 템포 워킹에서는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강사는 김소원의 실력에 대해 "자신감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실제로 김소원은 하루 만에 기본 워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