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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논란' 임지연,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다

배우 임지연이 '찬밥 논란' 속 빈손으로 돌아갔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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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차승원 "유해진보다 유재석과 훨씬 연락 많이 해"('틈만나면')

    차승원 "유해진보다 유재석과 훨씬 연락 많이 해"('틈만나면')

    '틈만나면' 차승원과 유재석이 우정을 자랑했다.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차승원, 공명이 함께했다.이날 오랜만에 만난 공명과 유연석이 팔짱을 끼며 친분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너네 둘 뭐냐"며 차승원과 팔짱을 꼈다. 차승원은 "우리 엄청 친해. 우리 본 지 꽤 됐다"며 둘의 우정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은 "승원이 형이 '무한도전' 초창기 때 탄광 들어가고 고생 많이 했다. '재석이 너랑 녹화하면 힘든 거'라고 하기도 했다"면서 이번 촬영은 편할 거라고 강조했다.유재석과 차승원을 향한 시민들의 환호에 공명은 "두 분과 있으니까 역시 다르다. 나는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마스크 안 쓰고 버스 지하철 자주 타도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유연석은 "외모에 현실감이 없나, 어떻게 그러지?"라며 의아해했고, 차승원은 "그냥 하는 얘기다. 얘 눈까지 가리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음해해 배꼽을 쥐게 했다.유연석과 공명이 캠핑, 바이크 등 공통점을 꼽으며 꽁냥거리자 차승원은 "둘이 아주 죽고 못 사네"라고 혀를 찼다. 유재석은 "친한 것치고는 연락을 자주 안 하더라"고 투덜거렸다.이에 차승원은 "우리는 수시로 연락한다. 유해진보다 훨씬 연락 많이 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집 근처인 청담 촬영에 유재석은 "동네에서 녹화하는 거 불편하다. 주변에 아는 분들 많아서 두리번댄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들키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한편, 유재석은 식당에서 "모델 선후배 회식에 낀 느낌"이라며 세 사람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차승원은 "너도 모델이

  • 차승원 "공명 싸가지 없는 연기…그런 소양 있는 것"('틈만나면')

    차승원 "공명 싸가지 없는 연기…그런 소양 있는 것"('틈만나면')

    '틈만나면' 차승원이 공명을 디스했다.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차승원, 공명이 함께했다.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시즌3를 시작하며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은 "시청자분들이 '저건 뭐야?' 할 수 있다. 모든 분들이 우리 프로그램을 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게스트 차승원과 공명이 등장했다. 유재석 절친 차승원은 "유연석과 같은 영화를 촬영했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공명은 "차승원 선배님이 '연석이가 MC야?'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차승원은 "유연석이 왜? 재석이 혼자 해도 되는 거 아냐?"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유재석이 "연석이 잘하고 있다"고 편을 들자 차승원은 "잘할 것 같다. 나의 사랑의 표현을 반어법으로 하는 거다. 칭찬하는 건 내가 싫어하는 놈들"이라고 전했다.유연석은 "공명과 토이X유희열 '세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때 만났다. 공명이 완전 신인일 때인데, 이 친구 잘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공명은 "제주도 촬영이었는데, 연석이 형이 보말미역국 사줬다"며 미담을 전했디. 유재석은 "잘 될 줄 알았다"며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했다."여자들이 공명이 되게 좋아한다"는 유재석의 말에 차승원은 "나보다? 네가 왜? 아까 못 봤냐. 나 아까 난리 났다"고 인기를 과시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승원이 형 인기 많았다. 모델 휩쓸고 영화 드라마로 온 거다. 신드롬이었다"고 거들었다.차승원은 공명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출연했지만 "나는 내 역할 아니면 관심이 없다. 나는 김선생&quo

  • 정웅인 세 딸, 언제 이렇게 컸나…둘째는 16세에 걸그룹상('내생활')

    정웅인 세 딸, 언제 이렇게 컸나…둘째는 16세에 걸그룹상('내생활')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가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부쩍 자란 모습을 보여준다.최근 공개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0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일본 삿포로 세 자매 여행을 떠난 세윤, 소윤, 다윤이와 베트남 로컬 시장에 간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쇼핑 도전기가 그려졌다.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아이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리던 세윤이는 만 18세로 성장했다. 확신의 걸그룹상이었던 둘째 소윤이는 만 16세에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자랐다. 또한 '봉주르'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세젤귀 막내 다윤이도 만 13세로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줘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세 자매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떠나는 셋 만의 여행지를 삿포로로 정했다. "얼마가 필요하냐"는 정웅인의 질문에 "우리 돈으로 가야지"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삼윤 자매. 그러나 출국 당일 캐리어 네 개를 끌고 공항에 가는 길부터 문제였다. 짐을 모두 싣기 위해서는 택시 두 대를 불러야 했는데, 약 20만원의 경비가 소요된 것. 또한 공항에서는 예산을 아끼기 위해 굶고, 긴 줄을 기다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삿포로에 도착해서도 아이들의 생고생이 이어졌다. 눈이 쌓인 길을 큰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며 힘들어하던 아이들. 길거리에 처량하게 서서 "우리 너무 거지같다"라고 말하는 다윤이의 말이 아이들의 심경을 대변한다. 이어 길거리에서 "다 사라졌는데?"라며 귀중품이 없어진 것에 놀란 아이들의 모습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째 세윤

  • 정은지, 전 남친에 망신 당하고 자존감 붕괴…헬스장까지 옮겼나('24시 헬스클럽')

    정은지, 전 남친에 망신 당하고 자존감 붕괴…헬스장까지 옮겼나('24시 헬스클럽')

    이준영이 정은지를 향한 은밀한 미행 작전을 펼친다.오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3회에서는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의 헬스장 앞에 대형 헬스장이 등장하며 지각 변동이 생긴다.앞서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은 현중의 집중 케어에 힘입어 극적으로 몸을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전 남자친구 앞에서 옷이 찢어지는 망신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이를 지켜보고 있던 현중은 자신의 옷으로 사람들의 시선에서 미란을 감싸며 ‘헬치광이표’ 배려로 설렘을 자극했다.전 남자친구 앞에서 자존감이 무너진 미란의 향후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미란이 현중의 헬스장이 아닌 대형짐에서 운동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나온 뒤 현중과 미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헬스장을 옮긴 듯한 미란의 모습이 무한 상상력을 자극한다.현중은 수상한 변장으로 미란을 미행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다정한 분위기의 미란과 로이(김권 분)를 지켜보며 질투심을 느낀 것인지, 인상을 잔뜩 찡그린 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몰래카메라처럼 펼쳐지는 현중의 추적 장면은 코믹함은 물론, 미란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그리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현중은 가뜩이나 헬스장이 경영난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라이벌 로이가 대형 헬스장을 오픈하자 위기의식을 느낀다. 기세등등하게 문을 연 신식 헬스장은 최신 장비를 내세우며 회원들을 빠르게 흡수하기 시작한다. 미란 조차 현중의 상극, 로이가 운영하는 대형 헬스장에 등록한 것일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본방송이

  • 해고 당하고 청담동에 건물 올렸다…"로고 하나가 땅값"('백만장자')

    해고 당하고 청담동에 건물 올렸다…"로고 하나가 땅값"('백만장자')

    '대한민국 1세대 CI 디자이너' 로고왕 구정순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출격, 서장훈마저 감탄한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우리가 아는 수많은 기업의 로고를 탄생시킨 장본인 '대한민국 1세대 CI 디자이너' 구정순이 출연한다. 구정순은 1980년대 초반 국내 최초의 CI 전문 회사를 설립, 50여 년 동안 굵직한 기업들의 로고를 디자인하며 유명세를 떨쳤다.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세계적인 기업 L*의 전신인 금성사부터 시작해, 1983년부터 42년째 사용되고 있는 K*S, 한때 국내 핸드폰 시장을 장악했던 애*콜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로고들이 있다. 서장훈은 애*콜을 모르는 00년생 조나단 앞에서 "저 대학교 처음 들어가서 농구대잔치 MVP 상품으로 이 핸드폰을 받았다. 아무도 핸드폰이 없을 때 나 혼자만 있어서 필요가 없었다"라며 '웃픈' 추억담을 꺼내놓기도 한다. 구정순은 "길에 다니면 거의 제가 했던 프로젝트라 기분이 좋았다"라며 "로고 하나에 땅값만큼 받았다"라고 밝혀 클라스가 다른 몸값을 자랑한다.서장훈은 "청담동에 건물이 있으시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구정순은 "젊은 시절 광고회사에 다니다 해고를 당했고, 의도치 않게 어린 나이에 회사 대표가 됐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1980년대 명동에서 회사를 시작했던 구정순은 밤 10시만 되면 건물 불이 꺼져 야근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당시 우연히 알게 된 부동산 주인의 추천으로 평당 200만원의 청담동 땅을 구매해 건물을 짓게 됐다는 것이었다. 그저 일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 '결혼 12일 만에 파경' 이민영 "기막힌 루머에 실어증…한이 된다"('솔로라서')

    '결혼 12일 만에 파경' 이민영 "기막힌 루머에 실어증…한이 된다"('솔로라서')

    '솔로라서' 이민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이민영이 20년 전 결혼과 파경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민영은 2006년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12일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당시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당한 사진을 언론에 공개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민영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미혼인 상태다.이날 이민영은 상처가 된 20년 전 이야기를 꺼내며 "그때 얘기를 못 한 내 잘못이다. 얘기하면 또 시끄럽겠지 싶어서 입을 다물고 살았던 게 굉장히 한이 된다"고 이야기했다."다 내 잘못이다"라고 모든 걸 감수한 이민영은 "지금이었다면 나도 그런 결정을 안 했다. 기사화가 되면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입을 닫았던 것"이라고 밝혔다.친구들은 이민영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면서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등장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20년 전 이민영 병원에 함께 있었던 친구들은 "인터뷰도 했었다"고 회상했다.이민영은 "친구들이 보내준 댓글을 보니 말이 안 되는 얘기가 계속 나오더라. '카더라'가 굳혀지면서 기가 막힌 루머가 되더라. 어디서부터 이 매듭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나는 미성숙했던 성인이었다. 내 일인데 잘 해결하지 못했다. 몸도 마음도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가 잘되지 않았다. 표현을 잘 안 하던 성격이라 말 문이 막혔다. 실어증이 오고  말 더듬이가 된 것 같았다. 그게 한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민영의 일로 가족들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지만 가족들은 "너만 편하면 된다. 네가 지금 살아있으면 된다.

  • 원더걸스 혜림 37개월 아들, 엄마 닮아 '언어 영재'…아빠 닮아 '무술 천재'('슈돌')

    원더걸스 혜림 37개월 아들, 엄마 닮아 '언어 영재'…아빠 닮아 '무술 천재'('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우혜림(원더걸스 혜림)의 37개월 아들 시우가 액션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밝히며 '꼬마 이소룡'으로 변신한다. 앞서 엄마를 닮아 3개국어를 해내는 '언어 영재' 면모를 보여줬던 시우가 이번에는 태권도 사범인 아빠를 닮아 '무술 천재''의 면모를 드러낸다.오는 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72회는 '매일매일 사랑스러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우혜림,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우혜림 가족은 치파오를 입고 홍콩 올드타운에 등장해 홍콩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다. 37개월 시우와 아빠 신민철의 멋진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아빠 신민철의 무술 퍼포먼스를 본 시우는 홍콩 한복판에서 아빠를 따라한다. 부채를 착 펼치며 리듬에 맞춰 능숙하게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시우의 모습에 홍콩 거리의 관광객들이 발을 멈추고 시우 구경에 나선다. 야무진 손놀림과 리듬감을 자랑하는 시우의 무대를 지켜본 최지우는 "원더걸스 엄마 닮아서 박자 감각이 뛰어나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시우는 이소룡 동상 앞에서 꼬마 이소룡 '브루스 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소룡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쌍절곤까지 손에 쥔 채 등장한 시우의 모습은 꼬마 이소룡 그 자체. 시우는 "아뵤~!"를 외치며 쌍절곤을 한쪽으로 돌리는가 하면, 특기인 발차기까지 거침없이 보여주며 액션 스타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낸다. 특히 시우는 "나 액션 스타 될거야"라고 당차게 말해 브루스 리를 뛰어넘을 '브루스 신'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

  • "며칠 굶어도 될 듯" vs "배신감 들어"…첫인상 선택부터 엇갈린 반응('나는솔로')

    "며칠 굶어도 될 듯" vs "배신감 들어"…첫인상 선택부터 엇갈린 반응('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6기 솔로녀들의 진짜 속마음이 밝혀진다.7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6번지’에서 벌어진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남들은 솔로녀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긴장 백배’ 떨림을 숨기지 못한다. ‘상남자’ 영철마저도 “이런 상황이 오니까 떨리네”라고 엄습하는 긴장감에 쉽게 고개를 들지 못한다. 이때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장착하고 한명씩 등장한다. 솔로녀들의 남다른 비주얼을 확인한 솔로남들은 ‘급 당황’한다. 솔로녀들의 등장에 반색하던 이이경 또한 “‘나는 SOLO’에서 처음 나오는 아이템인데?”라며 신기해한다.잠시 후, 솔로녀들은 자신의 ‘첫인상 원픽남’을 향해 심장을 후려치는 ‘심쿵 멘트’를 던진다. 송해나는 솔로남들의 심장을 제대로 폭행한 솔로녀의 ‘큐티’ 선택을 지켜보면서 “저거 뭐야, 대박~”이라고 잔뜩 설레한다. 데프콘 역시 “너무 좋은데?”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끝나, ‘극과 극’ 결과가 발발하자 한 솔로남은 “며칠 굶어도 될 것 같다”며 매우 만족스러워 한다. 반면 한 솔로남은 “(호감 가는 솔로녀와 서로 통했다는) 확신이 있었는데, 아무리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지만 배신감이 든다”고 토로한다. 과연 26기 솔로녀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26기 솔로남들을 ‘K.O’ 시킨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는 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

  • 백지영 "♥정석원과 이혼 생각해 본 적 없다…완벽한 내 편"('솔로라서')

    백지영 "♥정석원과 이혼 생각해 본 적 없다…완벽한 내 편"('솔로라서')

    '솔로라서'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관계를 자랑했다.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 대해 이야기했다.이날 백지영은 오윤아의 과거 연애사와 재혼 생각을 듣던 중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결혼 생활 어떻게 유지하냐. 스트레스받을 때 없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절대 일방은 없다. 다 쌍방이다. 내가 남편에게 잘하는 건 석원 씨도 나에게 그만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백지영은 "내가 특별히 남편한테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난 남편이 아직까지 너무 좋다. 우리 부부도 당연히 위기가 있지만, 그 위기가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석원 씨가 날 먼저 보듬어줘서 나도 더 안아주게 되는 거다. 그런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 전했다.남편 정석원과의 관계를 '전우애'라고 표현한 백지영은 "내가 싸우는 사람과 함께 싸워줄 사람이다. 사실 이편은 잃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백지영은 "어디를 가도 '나는 이혼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고 자주 이야기했다. 이 사람과의 이혼은 내 사전에 없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이 사람은 나 없으면 안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오윤아는 "형부 너무 좋고, 순수하다. 민이랑도 잘 놀아주더라. 민이가 나중에는 귀찮아했을 정도"라며 고마워했다. 백지영은 "자기가 재미있으니까 노는 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오윤아는 백지영의 첫 만남에 대해 "백화점에서 옷 고르고 있었는데 언니가 멀리서 달려오더라. 무섭다는 소문을 들어서 긴장했는데, 90도로 인사하더니 &#

  • '이혼 10년차' 오윤아 "재혼해 딸 낳고파…욕하지 말아 주세요"('솔로라서')

    '이혼 10년차' 오윤아 "재혼해 딸 낳고파…욕하지 말아 주세요"('솔로라서')

    '솔로라서' 오윤아가 재혼과 임신 생각을 밝혔다.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절친 백지영을 만나 재혼 생각을 털어놨다.이날 오윤아는 백지영을 만나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백지영은 말 한마디에 신경 쓰는 그에게 "다 내뱉어도 걱정 없는 사람 만나면 된다"고 조언했다.백지영은 "3~4개월에 3일 정도는 쉬어라. 쉬는 게 보상이 아니다.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아들 태어나고 거의 쉰 적 없다. 혼자 여행가고 싶어도 '내가 민이 없이 혼자 놀아도 되나 '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오윤아는 백지영과 딸 하임이의 모녀관계를 부러워하며 "나도 진짜 딸 낳고 싶다. 민이랑은 대화를 못 해봐서 그런 기분은 어떨까, 저 기분 되게 느껴보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올해 남친 만나서 내년에 시도해야한다. 남친 생기면 애를 바로 가질 거다. 옛날처럼 흉이 아닌 것 같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윤아언니가 남친 없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며 응원했다.오윤아는 "남친 생기면 솔로 생활 청산할 거다. 딱 기다리고 있다. 정음이는 '언니 결혼을 왜 해요'라고 하는 데 별거 포함 13년을 혼자 살았다. 이제 결혼을 하고 싶다. 외롭다"고 털어놨다."평범한 삶에서 오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는 오윤아는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제든 결혼할 생각이다. 아기가 생기면 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정음은 "나도 딸 낳고 싶다"며 공감했고, 신동엽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백지영은 "남친 생기면 관계

  • 서동주, 재혼 1달 앞두고 새 식구 생겼다…♥예비 남편까지 "패밀리 타임"

    서동주, 재혼 1달 앞두고 새 식구 생겼다…♥예비 남편까지 "패밀리 타임"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서동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패밀리 타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참, 까만 푸들 노아는 유기견이었는데 단기 임보로 저희 집에 왔다가 눌러앉게 된 강아지에요. 오늘 첫 바다 구경을 했는데 엄청 행복해하더라구요"라고 새 반려견 입양 소식을 전했다.서동주는 예비 남편을 비롯해 가족, 반려견들과 해변 카페를 찾았다. 모래사장 위를 함께 뛰어다니기도 하고 카페에 앉아 쉬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족 모두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남편, 엄마의 남편부터 반려견까지 재혼 1달여를 앞두고 가족이 부쩍 늘어난 서동주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서동주는 2014년 이혼했으며,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성우 남도현이, 축가는 가수 프롬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의 예비신랑이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윤아 "子 발달장애+이혼으로 갑상선암 발병…자주 코피나"('솔로라서')

    오윤아 "子 발달장애+이혼으로 갑상선암 발병…자주 코피나"('솔로라서')

    '솔로라서' 오윤아의 심각한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한의원에서 건강 검사를 받았다.이날 오윤아는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지 감기가 오래가고 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한의원을 방문했다.잘생긴 한의사의 외모에 신동엽은 "요즘 한의사 잘생긴 사람이 이렇게 많아"라고 감탄했다. 오윤아는 "잘생겼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주책바가지처럼 보일까봐 참았다"며 웃었다.상담 중 오윤아는 "하반기부터 스트레스 좀 심해졌다"고 밝히며 "2010년에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최근 15년 만에 약의 용량을 늘렸다. 병력이 있어도 건강했는데, 요즘 빈혈 저혈압 어지럼증을 느낀다. 피로를 못 견디고 빨리 지치더라"고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어떤 놈이냐. 혼내주겠다"며 오빠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오윤아의 스트레스 수치는 44로 나타났다.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쉬는 시간은 없다. 잘 때 꿈도 많이 꾼다"고 털어놨다. 한의사는 "질병되기 전 단계다. 뇌가 받는 스트레스가 되게 높다. 괴활성화"라며 우려했다."보름에 한 번쯤 코피가 많이 난다"는 오윤아에게 한의사는 "심장에 열이 쌓여서 코피나 눈 충혈이 일어날 수 있다. 심장에만 열이 몰려있다. 심해지면 공황장애 실신 위험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오윤아는 "내가 갑상선암 진단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그때 발달장애 판정 받은 아이 케어 힘들고 남편과 관계 안 좋아지고 가정이 깨질 위험에 스트레스가 몸으로 왔다. 다른 병원에서 검사받을 때 의사가 

  • 고민시, '서진이네2'로 빵 뜨더니…새 작품 앞두고 레스토랑 헤드셰프 데뷔 ('당신의맛')

    고민시, '서진이네2'로 빵 뜨더니…새 작품 앞두고 레스토랑 헤드셰프 데뷔 ('당신의맛')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인턴으로 활약하며 호평받은 고민시가 강하늘·김신록·유수빈과 함께 드라마 '당신의 맛' 첫 방송을 앞두고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선보인다.6일 지니 TV와 스튜디오지니 유튜브에서 공개될 '당신의 맛 : 가오픈'은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특별히 기획된 맛보기 예능 프로그램.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모여 '당신의 맛'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전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극 중 네 인물의 키친 타카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당신의 맛 : 가오픈'에서는 미스터리한 손님을 위해 제철 반상 차리기 미션을 수행하며 각종 게임 콘텐츠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토크쇼도 예고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빠른 일처리와 야무진 손끝으로 '황금인턴'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고민시가 헤드 셰프로 본격 데뷔해 관심을 끈다. 이날 고민시는 김신록과 함께 화려한 지휘로 '요알못' 강하늘, 유수빈을 리드하며 헤드 셰프의 위엄을 보여준다고.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진행된 식재료 획득 미션에서는 강하늘과 유수빈의 예능감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생각보다 저조한 게임 결과에 점장 강하늘이 총대를 메고 "우리 편집으로 하자"며 제작진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고 해 과연 이 제안이 통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유수빈은 좀처럼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는 멤버들에게 "이럴 거면 왜 다시 해"라며 답답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레스토랑 오픈 전부터 지지고 볶기 바

  • 규현 "'데블스플랜2' 촬영 중 샤워부스에서 나체로 벽치며 울었다 ('살롱드립2')

    규현 "'데블스플랜2' 촬영 중 샤워부스에서 나체로 벽치며 울었다 ('살롱드립2')

    '살롱드립2' 규현이 '데블스 플랜2' 비하인드를 전했다.6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이날 규현은 오늘(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에 대해 "제작진이 다양한 루트로 섭외를 한 것 같더라. 나는 섭외를 받고 고민하다가 승낙했다. 연예인 브레인 이미지가 있는데 '출연이 좋은 일일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슈주 멤버 중 신동이 적극 추천했다"는 규현은 "정종연 PD의 지령이 있었던 것 같다. 이혜성에게도 '프로그램 어떠냐'고 넌지시 물어봤다. 촬영 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솔로지옥' '한블리'처럼 MC 역할이 아닌 플레이어로 활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규현은 "이런 서비이벌 프로그램은 등수가 학벌로만 갈리지 않잖냐. 경희대 출신은 내 자부심이지만, 학벌 자격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규현은 학창시절 학원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네가 대학 못 가면 우리 학원 망한다"고 말해 부담감을 느끼며 공부를 했다고.그는 "지금도 영어를 못한다. 취미로 일본어 중국어는 하겠는데 영어만 하면 버벅거린다. 그래도 학벌 좋은 분들에게 존경심이 있다"고 이야기했다.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이세돌을 꼽은 규현은 "이세돌 형님은 소름 돋았다. 행동 생각 모두 달랐다. 왜 레전드인지 알겠다"면서 "나도 바보 같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규현은 "내가 심각하게 게임에 몰입하더라. 전우애가 생겨서 화도 나고 눈물도 흘렸다. 진짜 1년에 한 번 울까

  • 장도연, 악플에 상처…규현 공감 "'라스' MC 다신 안 해"('살롱드립2')

    장도연, 악플에 상처…규현 공감 "'라스' MC 다신 안 해"('살롱드립2')

    '살롱드립2' 규현이 장도연의 악플 상처에 공감했다.6일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이날 장도연은 규현과 같은 '라디오스타' 출신 MC임을 강조하며 "제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6년간 '라스' MC 자리를 지켰던 규현은 "예능인 규현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많이 배우고 인지도도 많이 쌓았다. 정말 저에게 있어서는 감사한 프로그램"이라고 표현했다.그러나 "다시 한번 MC 기회가 온다면 하겠냐"는 질문에 규현은 "충분히 오래 한 것 같다. 아쉬움 없다"고 즉답해 눈길을 끌었다.장도연은 "내가 MC 할 때 '재 왜 넣었냐' '규현 데려오라'는 악플을 받았다"면서 악플에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규현은 "다 겪은 거다. 속상하고 짜증 난다. 나는 열심히 하는 건데"라면서 "과거는 미화된다. 내가 할 때도 악플이 있었다. 그냥 '맡은 바 본분 열심히 하자'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규현의 "새로운 사람이 오면 또 '장도연 데리고 오라'고 할 거라"는 말에 장도연은 "전 계속할 거다. 만약 잘리면 의자 가지고 나올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2017년 5월부터 '라스' MC로 활약했던 규현은 "8년 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처음 마음가짐은 엄청났다. 1화부터 3년 치 방송을 다 보고 '나라면 어떻게 얘기했을까' 연습했다"고 밝혔다.또 '독설 폭격기'였던 규현은 "게스트분들이 나를 잘 모르니까 사전에 미리 기분 상하실 수 있다고 사죄하고, 녹화 이후에도 찾아가서 사죄했다. 그만큼 나한테는 절실했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