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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잠수 폭로' 서민재, "신상박제" VS "오죽했으면"

방송인 서민재가 임신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문자 내용을 비롯해 실명, 나이, 사는 아파트, 출신 학교 등을 폭로하며 박제했다. 이를 바라보는 …

'임신+잠수 폭로' 서민재, "신상박제" VS "오죽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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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BJ 전향' 강은비, ♥변준필 결혼식서 인간관계 '현타'…"내가 잘못 살았구나" ('조선의사랑꾼')

    'BJ 전향' 강은비, ♥변준필 결혼식서 인간관계 '현타'…"내가 잘못 살았구나"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강은비♥변준필 부부가 합류한다. 이들은 폭우가 쏟아진 결혼식 당일, 예기치 못한 하객 실종 사태(?)에 불안한 심정을 드러냈다.5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BJ로 전향했던 배우 강은비가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강은비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면서 17년 열애의 결실인 남편을 소개했다. 강은비와 동갑내기인 '얼짱 출신' 신랑 변준필은 "방송국이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선남선녀 부부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뒤이어 강은비는 "제가 사실 (연예계 지인들과) 연락을 안 하기도 했고, 핸드폰을 없애면서 번호도 날아갔다"며 결혼 소식이 기사로 알려진 뒤에도, 먼저 지인들에게 연락하지 못한 현실을 되돌아봤다.강은비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도 공개됐다. 변준필은 창밖으로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본 김지민은 “비 오면 하객들 오는 길이 불편할까 봐...”라며 공감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빗줄기는 거세졌고, 강은비♥변준필 부부는 불안한 마음을 애써 다독였다. 그런데 결혼식 시작까지 불과 2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객들은 여전히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두 사람의 초조함은 더욱 커졌다. 강은비는 "원래 이렇게 다들 늦나?"라며 핸드폰만 뚫어져라 쳐다봤고, 이어 "괜히 좌불안석이다. 너무 불안하다. '내가 잘못 산 건가?', '내가 잘못 살았구나' 했다"라며 긴장감 가득한 속내를 전했다. NEW 사랑꾼 강은비의 긴장감 넘치는 결혼식 현장은 '조선의 사랑꾼'

  • '리틀 백종원과 이혼' 이시영, 아들과 해외로 떠났다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

    '리틀 백종원과 이혼' 이시영, 아들과 해외로 떠났다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떠난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하며 따뜻한 모성애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멈추면 좋겠다. 시간도 너도"라고 적고 여러 개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시간도 너도 멈췄으면 좋겠다”는 문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의 진심이 담겼다.앞서 지난 4월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리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예능 '좀비버스'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월말 평가 1위 휩쓸고 소녀시대 태연 커버하더니…"男아이돌 챌린지 승부욕 생겨" [인터뷰]

    월말 평가 1위 휩쓸고 소녀시대 태연 커버하더니…"男아이돌 챌린지 승부욕 생겨" [인터뷰]

    'I-LAND2 : N/a'(이하 '아이랜드')에서 최종 1위로 데뷔에 성공한 최정은이 최근 태연 커버 노래와 아이돌 댄스 챌린지 이슈에 관해 이야기했다.지난달 25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이즈나의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를 만났다. 이날은 이즈나가 데뷔 후 두 번째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날이었다. 5개월 만에 SBS M '더쇼'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ENA '케이팝업차트쇼'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쁨을 더했다. 멤버들은 신인다운 풋풋함을 내비치며 성심껏 인터뷰에 임했다.이즈나는 지난해 7월 엠넷 '아이랜드'를 통해 다국적 7인조로 결성됐고, 4개월 뒤인 11월 정식 데뷔했다. 웨이크원의 첫 번째 정규 걸그룹으로 총괄 프로듀싱은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을 탄생시킨 테디가 맡아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대중 투표로 데뷔가 결정된 서바이벌 출신 그룹인 만큼, 이즈나는 각 멤버의 뛰어난 역량과 개성이 돋보인다. 기획사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조합이 아닌 이들은 하나의 꿈과 열정으로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 단단한 팀워크를 다져왔다.최정은은 이즈나의 보컬 멤버로 지난달 웹예능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의 'Melt Away'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이 노래는 태연의 여러 음악 중에서도 고난도로 꼽히는 곡이다. 최정은은 해당 영상으로 다양한 아이돌 팬들에게 보컬 실력을 재평가받고 있다. 이에 관해 그는 "예상 못했는데, 태연 선배님 팬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했다.태연에 관한 팬심도 남달랐다. 최정은은 "'아이랜드' 경연에서 태연 선

  • 박명수도 말렸다…'연매출 100억' 이순실, 폐업만 세 번인데 "큰 평수로 시작" ('사당귀')

    박명수도 말렸다…'연매출 100억' 이순실, 폐업만 세 번인데 "큰 평수로 시작" ('사당귀')

    연매출 100억대로 알려진 사업가 겸 방송인 이순실이 동탄에 냉면 가게 계약을 앞둔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304회에서는 냉면 가게 오픈을 위해 건물을 알아보는 이순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순실은 “그동안 강원도, 제주도, 화성에서 세번 망했다”며 새로운 매장을 알아보고 있음을 알린다. 매장 오픈지로 동탄을 선택한 이순실은 자신을 찬양하는 공인중개사를 만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순실은 “내가 냉면 수령님이 되갔어”라는 과도한 자신감으로 “큰 평수로 시작하겠다”고 선언해 우려를 자아낸다.특히 공인중개사는 이순실과 딱 어울리는 상가가 있다며 영업 입담을 뽐내고 그의 현란한 말에 이순실은 끊임없이 팔랑귀를 팔랑거려 스튜디오는 일순간 걱정에 휩싸인다. 공인중개사는 “만나봬서 너무 영광이에요”라며 이순실을 환대한다. 이어 “순실님 명성만으로도 여기 오시면 아주 대박 날 것 같은 예감”이라며 이순실 추켜세우며 본격적인 동네 영업에 나서고, 이순실은 “내 팬이면 진짜 좋은 곳 소개해달라”며 “큰 평수에 우리집과 가까운 곳이면 좋겠다”고 가게 입지와 조건을 쏟아낸다.공인중개사는 “아무나 소화 못하는 장소가 있다 여기는 초특급 스타인 이순실님만이 들어올 수 있는 가게”라며 이순실만을 위한 맞춤 상가로 이끈다. 공인중개사의 뛰어난 영업능력과 당장이라도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것 같은 이순실의 모습에 박명수는 “이 누나 안되겠어 내가 같이 가줄게”라며 “나도 치킨집 오픈할 때 한달은 고민했어”라며 걱정을 드러낸다.

  • [공식] '41세' 이석훈, 3년 만에 결별…"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본업에 집중" ('브런치카페')

    [공식] '41세' 이석훈, 3년 만에 결별…"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본업에 집중" ('브런치카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이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떠나 본업 활동에 집중한다.이석훈은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 DJ 활동을 마무리한다.2022년 3월 28일부터 '브런치카페' DJ를 맡아온 이석훈은 3년여간 '쿤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매일 오전 11시 청취자들과 즐거운 소통을 나눠왔다. 특히 이석훈의 안정감 있고 담백한 진행이 호평을 이끌었고, 스윗한 목소리와 친근한 입담 또한 많은 이들에게 기분 좋은 고막 힐링을 선사해왔다.이석훈은 '브런치카페'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2022년 라디오 부문 신인상, 2023년에는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거머쥐며 진행 실력과 공을 인정받았다.이석훈은 '브런치카페' DJ 자리를 떠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서 본업 활동에 더욱 집중하며,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석훈은 1월부터 3월까지 5년 만에 재합류한 뮤지컬 '웃는 남자' 새 시즌 공연에서 그윈플렌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으며, 오는 6월에는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Beautiful Mint Life) 2025' 무대에 오른다.지난달 자작곡을 그림책으로 옮긴 '너였구나'를 정식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석훈의 노랫말 그림책 '너였구나'는 아들을 향한 진한 사랑을 담아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류현진♥배지현, 입이 떡 벌어지는 100평 하우스 깜짝…거실이 운동장 급

    류현진♥배지현, 입이 떡 벌어지는 100평 하우스 깜짝…거실이 운동장 급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지현이 집을 공개했다.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지현 X 류현진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배지현은 첫 장면부터 "오늘부터 혜성이 방학이라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며 육아 고충을 털어 놓기도.약 100평 규모로 알려진 배지현과 류현진의 집은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후한 분위기의 대문과 넓은 복도를 지나면, 대형 TV와 화이트톤 소파가 놓인 탁 트인 거실이 펼쳐진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가운데, 거실 한 켠에는 아이들을 위한 승마 완구와 전동 자동차, 작은 서재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방 옆에 마련된 이른바 '류현진 존'에는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절 직접 사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글러브와 트로피, 기념구 등이 전시돼 있어 그의 야구 인생이 고스란히 담겼다. 배지현은 "남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들인데, 아이들도 자주 구경하며 아빠의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접한다"고 웃었다.또한 배지현은 현실적인 육아 팁도 공유했다. 그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데, 공간도 한정돼 있고, 비용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며 "도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배지현은 두 자녀를 양육하며 유튜브를 통해 가족 중심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방송 활동보다는 육아와 일상 공유에 초점을 맞추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 노엘, 故장제원 사망 후 첫 공식석상…하늘 향해 '사랑했더라고' [TEN이슈]

    노엘, 故장제원 사망 후 첫 공식석상…하늘 향해 '사랑했더라고' [TEN이슈]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아버지인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났다. 노엘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5' 무대에서 래퍼 양홍원의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이날 노엘은 양홍원과 함께 'Ballin'(발린)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해 "안녕하세요. 노엘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 홍원이 형이랑 같이 오게 됐다. 다음에도 같이 오고 싶다"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양홍원과 함께 'Pass Out'(패스 아웃)에 이어 그는 이어 얼마 전에 낸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며 자신의 솔로곡 'It's You'(잇츠 유)를 선보였다.해당 곡은 이별 후 남겨진 감정을 담은 감성적인 트랙으로, 이날 무대에서 노엘은 '널 사랑했더라고'라는 후렴을 부르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동시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장면은 노엘이 지난 3월 별세한 아버지인 고 장제원 전 국회의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풀이됐다. 한편, 장제원 전 의원은 지난 3월 31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발인이 엄수됐다. 고인의 유해는 실로암공원묘원에 안치됐다.3선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을 지내던 당시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됐다. 장 전 의원은 성폭력 사실을 전면 부인해

  • 빌런일까 될놈될일까…차강윤, 미스터리 인턴으로 눈도장 '쾅' ('언슬전')

    빌런일까 될놈될일까…차강윤, 미스터리 인턴으로 눈도장 '쾅' ('언슬전')

    빌런일까 될놈될일까. 배우 차강윤이 2% 부족한 햇병아리 인턴의 모습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차강윤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7회 방송에서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등장해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그렸다.이날 방송에서 탁기온은 동기 인턴에게 산부인과 선배들을 의학 용어로 비유해 웃음을 자아내고 산부인과에 대한 애정을 보이면서 교수에게 눈도장 찍혔다. 하지만 환자를 착각하는 큰 실수로 혼나고 자신의 실수를 곧바로 인정하는 모습과 수술한 환자를 위해 꼼꼼한 테이핑으로 인턴다운 열정과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탁기온은 자신의 실언으로 환자의 병을 이실직고했지만 솔직함과 함께 한글을 못 읽는 환자에게 친절히 설명해 주며 교수에게 인정받아 그야말로 ‘될놈될(될 놈은 뭘해도 된다)’의 표본인 신입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이처럼 차강윤은 똑 부러지지만 살짝 미숙한 3개월차 햇병아리 인턴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살면서 일종의 빌런 느낌도 있다. 다만, 환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교수에게 싹싹하게 구는 인턴의 모습을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선보여 캐릭터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했다.차강윤은 tvN 드라마 ‘졸업’부터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이번 ‘언슬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차강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연예계 인성甲' 한지민·김우빈, 정은혜♥조영남 결혼식 나란히 참석 [TEN이슈]

    '연예계 인성甲' 한지민·김우빈, 정은혜♥조영남 결혼식 나란히 참석 [TEN이슈]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은혜 작가가 배우 한지민과 김우빈의 축복 속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지난 3일, 정은혜 작가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야외 공간에서 조영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며 평생의 동반자를 맞이했다. 정은혜 작가와 조영남 씨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함께 운영하는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에서 일하며 연인으로 발전, 마침내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결혼식은 정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녹아든 작은 예술 행사처럼 진행됐다. 가수 전영록과 채은옥이 축가를 맡아 아름다운 멜로디로 분위기를 한층 물들였으며,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이날 결혼식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팀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따뜻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던 배우 한지민과 김우빈이 나란히 정 작가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이 영상과 사진으로 온라인에 확산되며 훈훈한 반응을 모았다.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정은혜 작가와 따로 만나 교감하며 깊은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 내내 따뜻한 시선으로 정 작가를 축복했다.또한 드라마의 극본을 집필했던 노희경 작가와 배우 이정은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 작가는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전, 노 작가와 1년간 교류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과 감정을 쌓아왔고, 드라마 속 이영희 역을 통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배우 문지인도 남편인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참석해 SNS를 통해 “마음이 예사롭지 않다. 내 눈물샘. 결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정은혜 작가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화가로서 특

  • 엄지인, 족보 부정 당하고 '울컥'…"우리 집 양반이에요" 호통 ('사당귀')

    엄지인, 족보 부정 당하고 '울컥'…"우리 집 양반이에요" 호통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엄지인이 100년된 집안 가보를 감정하는 과정에서 조상을 돌아보게 만들었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4일 방송되는 '사당귀' 에서는 엄지인 보스가 '진품명품'의 MC로 발탁된 홍주연 아나운서와 함께 이상문 감정위원을 찾아가 진품 고르는 법을 전수받는다.이 과정에서 엄지인 보스는 이상문 위원에게 자신의 집 가보 3점에 대한 감정을 의뢰한다. 엄지인은 "저희집의 귀중한 보물이다"라며 자신의 친정집에 있는 100년된 백자를 공개한다. 엄지인은 "아버지의 할머니의 할머니때부터 귀하게 내려오던 거다"라고 밝혀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러나 전현무는 "4만 2천원이다"라며 낮은 가격을 추측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뜻밖에 이상문 감정위원은 "100년 된 진품이 맞다"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고.이에 자신감을 얻은 엄지인은 "5천만원 예상한다"며 성공적인 골동품 재테크를 예감한다. 기대감이 하늘을 찌를 무렵 이상문 위원은 "혹시 답십리 아시나?"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 엄지인의 다크써클을 턱밑까지 내려가게 만든다. 이어 엄지인은 상감기법 청자 등 두 점의 가보를 연달아 꺼내 놓으며 희소식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두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낸다.엄지인은 "딱 봐도 비싸 보이시죠? 저희 집의 가보입니다"라며 대를 거쳐 소중히 간직해 온 가보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상문 위원은 차마 밝힐 수 없는 천기누설을 하듯 조심스럽게 "이게 가보면 엄보스 집이 양반이 아닌 거 같아요"라고 말해 홍주연 아나운서의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에 울컥한 엄지인은 "우

  • '장윤정 2세' 도연우, 도하영 못 당하네…811 계단 앞서 체력 완패 ('내생활')

    '장윤정 2세' 도연우, 도하영 못 당하네…811 계단 앞서 체력 완패 ('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가 811 계단 앞에서 남매 전쟁을 겪는다.4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9회에서는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이의 베트남 여행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베트남 붕따우에 있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예수상을 방문한 아이들이 그 앞에서 역대급 남매 전쟁을 겪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연우와 하영이는 붕따우의 랜드마크인 거대 예수상을 찾는다. 어디에서나 보일 만큼 큰 예수상이지만, 이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서는 무려 811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고. 이런 가운데 하영이는 “별로 안 힘들다”며 빠르게 계단을 올라가 연우를 당황하게 한다.“더 빨리 갈 수 있다”며 지치지 않은 하영이와 달리, 150 계단 만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연우. 연우는 결국 “쟤(하영이)가 나보다 체력이 좋아. 나는 진짜 저질 체력”이라며 체력에 있어서는 하영이를 따라갈 수 없다고 인정한다.급기야 연우는 계단 가운데서 무언가를 두고 왔다는 걸 깨닫는다. 이에 더 높은 곳에 있는 하영이에게 “내려와”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힘들었던 계단을 다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상황에 아이들 사이의 분위기도 냉랭해진다.우여곡절 끝에 예수상 앞에 도착한 아이들은 예수상 출입을 거절당하며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한다. 설상가상 베트남어로 이를 설명하는 스태프 때문에 아이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과연 도도남매가 예수상 출입을 거절당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할까.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

  • 주현미 둘째 딸, 오아베 수연이었다…눈웃음 똑닮았네 "귀티가 줄줄"

    주현미 둘째 딸, 오아베 수연이었다…눈웃음 똑닮았네 "귀티가 줄줄"

    밴드 오아베 보컬 수연이 가수 주현미의 딸이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주현미' 편으로 꾸며졌다.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방송에는 주현미의 둘째 딸이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주현미의 둘째 딸은 오아베의 보컬 수연. 이날 방송에서 수연은 엄마 주현미를 꼭 닮은 눈웃음과 단아한 분위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찬원은 "우리가 서로 애제자라고 하지만, 여기 진짜 적통이 있다"며 수연을 향한 남다른 소개로 분위기를 띄웠고, "적통을 넘는 혈통이다"라는 소개에 수연은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수연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다", "귀티가 줄줄 흐른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수연은, 평소에도 주현미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음악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고 밝히며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수연이 주현미와 얼굴을 맞대는 모습이 공개되며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비키니 자태' 제니, 너무 마른 근황…갈비뼈 몇개인지 셀 수 있겠어

    '비키니 자태' 제니, 너무 마른 근황…갈비뼈 몇개인지 셀 수 있겠어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제니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제니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첼라 일기를 올리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는 걸 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비키니를 입은 채 햇살을 즐기는 제니의 모습은 건강미와 상큼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갈비뼈가 훤히 보이는 비키니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한편 제니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솔로로 처음 올라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3월에는 첫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표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데이식스 원필, 별빛 아래 비현실적 비주얼

    데이식스 원필, 별빛 아래 비현실적 비주얼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이 새 디지털 싱글 티저 속 꿈결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데이식스는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메이비 투모로우)를 발표한다. 지난 1일과 2일 공식 SNS 채널에 성진, 영케이(Young K)의 개별 이미지를 공개한데 이어 3일 오후에는 원필의 포토 4종을 선보였다.사진 속 원필은 잔잔하고 따스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과 별 아래 나른한 무드로 포근함을 선사했다. 이어 들판 위 떠다니는 구름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끝났지'가 수록된다. 성진, 영케이, 원필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데이식스의 히트곡을 다수 작업한 홍지상이 힘을 실었다.데이식스는 오는 9~11일, 16~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WORLD TOUR <FOREVER YOUNG>'(포에버 영)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360도 풀 개방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총 6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Maybe Tomorrow'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정지선, 결국 멘탈 '흔들'…"진짜 개판이면 화를 못 내는구나" ('사당귀')

    정지선, 결국 멘탈 '흔들'…"진짜 개판이면 화를 못 내는구나" ('사당귀')

    주방이 처음인 막내가 정지선 셰프를 분노하게 한다.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특별한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스타셰프 정지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지선은 주방 1년차 이예진과 주방 초보 김승아, 박다솜까지 주방 막내즈 직원들과 함께 소방대원들을 위한 식사 100인분을 만든다.이날 정지선은 "계란 3판을 버렸다"며 분노한다. 두 시간만에 100인분을 만들어야 하는 특명이 떨어진 상황에서 주방 막내즈는 우왕좌왕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막내즈는 시작부터 소스를 엎지른 데 이어 "소스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정지선의 멘탈을 뒤흔든다.주방 데뷔 막내는 압력밥솥 여는 법을 몰라 SOS를 친다. 정지선은 "압력밥솥을 못 연다고?"라며 손수 압력밥솥을 열어준 후 분노를 삭인다. 이에 전현무는 "정지선이 진짜 개판이면 화를 못 내는구나"라며 레이저 화염 눈빛을 장착해 가는 정지선의 분노 게이지에 걱정을 내비친다.막내는 한 번에 다섯 알씩 끓는 물에 넣어 수란을 만든다. 이에 박명수는 "제발 가서 수란 만드는 것 좀 봐달라"고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상황이 수습되기를 부탁해 웃음을 안기는 한편, VCR을 통해 수란을 만드는 모습을 본 정지선은 "수란을 저렇게 만들었냐"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60개의 계란 중 수란으로 탄생한 것은 40개뿐이었다. 급기야 김숙은 "옆집 콩나물 국밥집에서 수란 사라. 그게 더 낫겠다"라며 진심으로 정지선을 걱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