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유재석이 하하와 주우재를 잔뜩 약올렸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토시 어부’ KCM과 함께한 …

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1
라이즈
라이즈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김세정
김세정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조째즈
조째즈
4
우즈
우즈
5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종합]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2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이홍기와 최종 우승' ('불명')

    [종합]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2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이홍기와 최종 우승' ('불명')

    처가와 연을 끊겠다고 선언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홍자X이수연, 김준수X최수호, 박완규X백청강, 이승기X이홍기, 최성수X안성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특집의 포문은 홍자X이수연이 열었다. 홍자와 이수연은 각각의 감성을 더해 진하고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택해 불렀다. 홍자의 보이스와 이수연의 고음이 조화를 이루며 쓸쓸한 여운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두 번째 경연 팀으로 김준수X최수호가 호명됐다. 소리꾼 사제지간인 김준수와 최수호는 ‘준수호’라는 팀명 아래 송창식의 ‘고래 사냥’을 불렀다. 북 퍼포먼스로 시작된 무대는 한 소절의 소리로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올렸고, 중반부터는 분위기를 반전시킨 흥겨운 편곡과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국악적 요소가 더해진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였다. 특히 갓을 활용한 독창적인 안무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준수X최수호가 358 점을 획득하며 1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무대는 박완규X백청강이 밟았다.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선곡한 이들은 그야말로 록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였다.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두 보컬의 절묘한 하모니가 명곡판정단들을 단숨에 감동시켰다. 무대 말미, 이들의 마지막 포옹이 두 사람의 음악적 교감을 입증했다. 김준수X최수호가 승자의 자리를 유지하며 2승

  • 김지원, 주얼리보다 눈부신 출국 비주얼 [TV10]

    김지원, 주얼리보다 눈부신 출국 비주얼 [TV10]

    배우 김지원이 불가리 글로벌 하이 주얼리 이벤트 일정 참석 차 시칠리아 타오르미나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고윤정♥정준원, 비밀 연애 발각됐다…동거 의심까지 '빨간 불' ('언슬전')

    [종합] 고윤정♥정준원, 비밀 연애 발각됐다…동거 의심까지 '빨간 불' ('언슬전')

    고윤정과 정준원의 비밀연애에 위기가 찾아왔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 11회에서는 1년 차 레지던트들이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의 모든 관계에 대한 단서를 잡아내면서 오구(오이영+구도원) 커플의 사내연애에 빨간 불이 켜졌다. 펠로우 시작 전 독립을 하겠다는 구도원을 따라 부동산에 들른 오이영은 전셋집을 내놓은 율제병원 펠로우 도재학(정문성 분)과 소소한 신경전을 마치고 그토록 바라던 둘만의 식사를 즐겼다. 달달한 연애도 잠시 레스토랑에 갑작스럽게 응급 환자가 발생하자 오이영과 구도원은 곧바로 응급처치에 나섰고 이는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겨 커뮤니티까지 퍼졌다. 설상가상 지난 밤 외래 병동에서 이들이 연애를 하는 걸 목격한 엄재일(강유석 분)은 넌지시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듯한 말을 던져 구도원을 당혹스럽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의 결혼 답례품 전달을 위해 레지던트부터 펠로우들의 집 주소를 취합하던 김사비(한예지 분)가 오이영, 구도원이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말았다. 여기에 우연히 오이영과 언니 오주영(정운선 분), 형부 구승원(정순원 분)과 함께 밥을 먹게 된 표남경(신시아 분)이 병원에서 오주영을 형수라고 부르는 구도원을 보면서 네 사람의 관계를 모두 눈치챘다. 우연히 레스토랑에 함께 있는 오이영과 구도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커뮤니티에서 본 세 사람은 각자가 본 단서들을 조합

  • 변진섭, 앨범 수익만 20억…"내 인기 BTS급, 외제차 2대 쉽게 사"('사당귀')

    변진섭, 앨범 수익만 20억…"내 인기 BTS급, 외제차 2대 쉽게 사"('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 보스로 합류한 레전드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BTS(방탄소년단)급의 인기를 누렸던 전성기 시절을 자랑한다.18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는 발라드 황태자 변진섭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가운데, 발라드 황태자로 90년대를 평정한 변진섭의 전성기 시절 인기와 초대형 하우스가 공개된다.변진섭은 데뷔 앨범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발라드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오브 레전드. 그는 "내가 전성기 시절 한해 앨범 수익만 20억"이라고 밝혀 엄청났던 당시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어 "당시 각그랜저와 외제차 두 대는 쉽게 살 수 있었다"라고 인기를 회상한 변진섭은 "지금의 BTS급 인기였다. 난 BJS"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발라드계의 상왕' 변진섭은 "멜로망스 김민석이 발라드 세손"이라며 김민석을 세손으로 책봉한다. 변진섭은 "내가 멜로망스는 잡을 수 있지"라는 호언장담과 함께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를 부른다. 감미로운 변진섭의 목소리에 김숙은 "어머 너무 노래랑 잘 어울려"라고 눈을 번쩍 뜬다. 성덕 김효진은 물개박수를 치며 "어머 오빠 노래네"라며 감탄을 터트린다. 완벽주의 보스 변진섭이 "이거 목도 안 풀린 상태에서 원 키로 부른 거에요"라며 목이 안 풀린 것을 아쉬워하자 전현무는 "알겠어요 알고 있어요!"라며 변진섭의 변명(?) 시도를 사전 차단해 웃음을 안긴다.이날 방송을 통해 변진섭의 초대형 하우스가 공개된다. 2층에는 넓은 평수의 안무 연습실까지 구비돼 있는데 이는 둘째 아들 변재준을 위한 공간.

  • 박서진 동생, 대기업 출신 男과 상견례 마쳤다…"잘 먹어서 예뻐" ('살림남2')

    박서진 동생, 대기업 출신 男과 상견례 마쳤다…"잘 먹어서 예뻐" ('살림남2')

    박서진 동생 효정이 확 달라진 외모 변신 후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해녀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40년 경력의 해녀 사장님을 만났고, 해남 3년 차인 사장님의 아들을 소개받았다. 박서진은 "동생이 기분 좋을 때 광대가 올라가는데 많이 올라갔더라"며 흐뭇해했다.훈훈한 해남은 알고 보니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거친 엘리트였다. 현재는 삼천포에서 배를 소유하고 있는 해녀인 엄마와 함께 해남으로 일하고 있다고.효정은 해남에게 "나이가 서른셋이면 오빠(박서진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지 않냐"고 궁금해했고, 해남은 "(박) 서진씨는 저의 선배님이시다. 같은 초등학교다"고 밝혔다.이어 해녀 체험을 하는 동안 효정과 해남은 꿀 뚝뚝 떨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음 회 예고편으로 박서진과 효정의 부모님과 해녀, 해남 모자가 함께 상견례 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해남의 어머니는 식사를 하는 효정에게 "잘 먹어서 예쁘다"며 흐뭇하게 바라봤고, 해남은 효정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육성재, ♥김지연과 천년 만의 짝사랑 이뤄졌는데…이번엔 납치 사건('귀궁')

    [종합] 육성재, ♥김지연과 천년 만의 짝사랑 이뤄졌는데…이번엔 납치 사건('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 육성재가 납치된 김지연을 찾던 중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낸 가운데, 팔척귀에 빙의한 판수 김상호에게 피습을 당해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10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 한편, 팔척귀를 부리는 판수 '아구지'의 정체가 풍산(김상호 분)임을 알아내 흥미를 높였다. 이 가운데 풍산이 여리를 납치하고, 여리의 뒤를 쫓은 강철이가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지만 팔척귀가 풍산에게 빙의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귀궁'은 최고 시청률 11.6%, 전국 9.8%, 수도권 9.1%, 2049 2.6%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전국,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차지, 토요 미니시리즈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까지 싹쓸이했다. (닐슨 코리아)강철이와 여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후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눈치챈 영금은 "사는 게 별거 아니야. 그니께 마음에 품은 사람하고 손잡고 서로 마음 나누며 사는 게 제일이여"라고 평범한 삶을 살길 바라는 진심을 건넸다. 이는 용이 되어 승천하기만을 바라왔던 강철이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비비(조한결 분)만은 두 사람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행여나 강철이가 다치게 될까 우려했지만, 강철이는 천 년 만에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 앞에 무장해제돼 호시탐탐 여리의 손을 잡으려 드는가 하면, "내 곁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말거라"라고 신신당부하고, 여리를 위해 길거리에 때 이른 봄꽃

  • "소스 그릇에 한 숟갈 식사"···고지용에 은지원 "차라리 밥을 먹어" ('살림남2')

    "소스 그릇에 한 숟갈 식사"···고지용에 은지원 "차라리 밥을 먹어" ('살림남2')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근황을 전했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사업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고지용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자신이 운영하는 샤브샤브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그는 "전체적으로 간 기능도 떨어졌다"며 2년 전에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지용은 "6개월간 금주를 했어야 해서 한 잔도 안 마셨다. 그때는 살도 많이 빠져서 키 180cm에 체중이 64kg까지 갔다. 그때부터 몸의 이상을 느꼈다"고 고백했다.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고지용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지용은 극도로 소량의 식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단에 대해 "양이 원래 많지도 않고 조금씩 자주 먹으려고 한다. 많이 먹으면 일할 때 졸리다"고 설명했다.식후 고지용이 각종 영양제를 꺼내자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저런 걸 먹을 바에는 밥을 든든하게 먹어라. 저건 보충제인데"며 걱정을 드러냈다.한편 1997년 젝스키스 데뷔 당시, 고지용은 귀공자 외모와 훤칠한 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지용은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이라더니…우기 '중국 수익' 더 많았다 "차 선물"('전참시')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이라더니…우기 '중국 수익' 더 많았다 "차 선물"('전참시')

    아이들 우기가 부모님께 차를 선물했다고 밝ㅎㅆ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걸그룹 아이들(i-dle) 멤버들이 출연했다.아이들은 최근 기존 이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했다. 또한 '마의 7년'을 넘기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아이들 재계약 후 개인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1인 1매니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민니 매니저는 "잘 맞고 화합이 잘 돼서 재계약한 줄 아는 데 사실 엄청 다르다"며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재계약하고 한 팀으로 가는지 신기하다"고 폭로했다. 소연 매니저도 "제가 '들망진창'이라고 한다"고 제보했다.아이들 소연은 꾸준히 작사, 작곡 활동을 해오며 88개의 곡을 협회에 등록했다. MC 홍현희는 "저작권료가 상상이 안 되는데 어느 정도냐. 자동차 몇 대 이런 식으로 (알려달라)"고 물었다. 소연은 "저작권료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저작권료는 솔직히 적다"고 밝혔다. 이어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더 많다"며 우기에게 화제를 돌렸다.스튜디오에서는 우기에게 수익을 시원하게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우기는 "데뷔 7년 때까지는 개인 활동 포함한 모든 수익을 N분의 1로 나눴다. 재계약 후에는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며 "최근에 자랑스러운 일이 제가 돈 벌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한테 차를 사드렸다"고 말했다.앞서 소연은 한 웹예능에서 "저작권료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10억을 벌었다.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 정도일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

  • [단독] 카라 한승연과 새 출발 알리더니…김현진, YG 떠나 최희진과 ♥핑크빛 호흡

    [단독] 카라 한승연과 새 출발 알리더니…김현진, YG 떠나 최희진과 ♥핑크빛 호흡

    지난달 한승연과 함께 아에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1996년생 배우 김현진이 ENA 드라마 '아이돌 아이(가제)'에 출연한다.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현진은 '아이돌 아이(가제)'에 캐스팅됐다. 방송 관계자는 김현진에 관해 "요즘 대세인 '문짝남' 스타일과 강아지상 비주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연기력도 준수하고, 젊은 나이 군 복무를 마친 점 역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아이돌 아이(가제)'는 15년 차 골수팬이자 초일류 스타 변호사와 극성팬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아이돌이 얽히는 법정 서스펜스 추리물이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녀시대 수영과 김재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현진은 최희진과 함께 서브 주연으로 발탁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현진은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2020년 웹드라마 '슈가코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 출신답게 189cm의 큰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그는 SBS '치얼업',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JTBC '놀아주는 여자' 등 지상파와 웹드라마, 종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이번 신작은 김현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ENA와 연을 맺는다. 김현진은 지난 17일 종영한 MBC '바니와 오빠들'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정재·임지연 주연의 tvN '얄미운 사랑'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또 LG U+모바일tv '러브포비아'에서는 연우와 함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김현진은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을 운영하던

  • '53세' 김석훈, 건강 빨간불 켜졌다…뇌 건강 위기 고백 "건망증 때문에" ('세 개의 시선')

    '53세' 김석훈, 건강 빨간불 켜졌다…뇌 건강 위기 고백 "건망증 때문에" ('세 개의 시선')

    배우 김석훈이 건망증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건강 스토리텔링 예능 '세 개의 시선' 에서는 우리가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 바로, 전신의 순환을 관리하는 ‘세포’를 주제로 더욱 깊이 있는 ‘건강 탐구 여정’이 펼쳐진다 죽지도 않고, 기능도 하지 않으며 주변 세포만 망가뜨리는 몸속의 생체 테러리스트가 바로 ‘좀비 세포’다. 특히 40대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세포는 당뇨, 관절염,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방아쇠로 지목되며 최근 과학계와 제약업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로 부상했다. MC 김석훈은 “요즘 가끔 건망증 때문에 깜빡거릴 때가 있다”며 뜻밖의 ‘뇌 건강 위기설’을 고백했고, 이에 박민수 의학박사는 “좀비 세포에 취약한 것이 바로 뇌 세포이며, 방치된 세포 노화가 결국 뇌 기능 저하와 연결된다”며 건강에 경고를 던졌다. 하버드 의대 유전학자 싱클레어 교수는 “세포 안에 젊음을 되돌릴 실마리가 있다”며 수년째 한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은 이를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하며, 이른바 ‘역노화 루틴’을 실천 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NAD+라는 물질의 전구체로, 최근 과학계에서는 세포의 노화 지연 및 회복 가능성과의 연관성을 두고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 염증 반응, 기억력 저하 등 현대인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들이 ‘세포’라는 가장 근본적인 단위

  • '53세' 안재욱, 美서 급성 뇌출혈로 긴급 수술…"생존률 50%, 병원비만 5억" ('같이삽시다')

    '53세' 안재욱, 美서 급성 뇌출혈로 긴급 수술…"생존률 50%, 병원비만 5억" ('같이삽시다')

    안재욱(53)이 미국에서 급성뇌출혈로 병원비만 5억을 썼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아들을 초대했다는 중대 발표를 한다. 그간 박원숙과 모자 케미를 자랑해 온 윤다훈은 예기치 못한 라이벌의 출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오마니~”라는 정겨운 외침과 함께 등장한 주인공은 1세대 한류스타이자 배우 겸 가수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안재욱이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꽃중년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안재욱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부터 ‘빛과 그림자’까지 박원숙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 왔다고. 비주얼은 물론, 유머까지 탑재한 안재욱의 등장에 누님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이에 윤다훈은 위기의식을 감추지 못하고, 원숙의 최애 아들 자리 사수를 위한 두 남자의 유쾌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안재욱은 고(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춰 최고 시청률 49.3%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이끈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한류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 안재욱은 요즘 한류 스타가 부럽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한류 선배로서 과거 출연료 없이 공연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신인 시절 홍진희와 김혜수의 총애를 받아 아지트까지 가본 안재욱이 엘레강스했던 두 누님의 과거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혜은이와 안재욱의 잊지 못할 첫 만남도 최초로 공개된다. 장례식장에서 마주한 둘의 뜻밖의 인연에 화제가 집중된다. 안재욱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순간을

  • 샤이니 민호, 데뷔 18년 차에 드디어 내려놨다…"주변 사람들이 내 눈치 보더라" ('랑데부')[인터뷰④]

    샤이니 민호, 데뷔 18년 차에 드디어 내려놨다…"주변 사람들이 내 눈치 보더라" ('랑데부')[인터뷰④]

    "제 실제 모습은 태섭이와 정반대예요. 전에 목표를 세웠다가 이루지 못했을 때 스스로에게 화를 낸 적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지인들도 제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안 좋다는 상황을 느끼고 바로 내려놨습니다."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연극 '랑데부'에 출연 중인 최민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랑데부'는 로켓 개발에 몰두하는 과학자 태섭과 춤을 통해 자유를 찾고자 하는 지희(김하리 분)가 우연히 만나 각자의 상처와 감정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2인극이다. 최민호는 극 중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자기만의 법칙에 가둔 태섭 역을 맡았다.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최민호는 올해로 연예계 18년 차를 맞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뛰어난 운동 신경, 특출난 승부욕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도전하며 연극 무대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긴 연차 동안 구설수 없이 열정을 불태우면서 매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왔다.최민호에게 지난해는 유독 특별했다. 연극은 물론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가운데, 그는 또다시 연극 무대를 택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폐막 후 불과 4개월 만이었다.왜 하필 '랑데부'였을까. 최민호는 "작년에 처음 연극을 한 후, 감사하게도 대본을 많이 받았다. 신기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도전인 만큼 더 고민이 컸다.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관

  • [공식] '29세' 주현영, SNL 하차 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주관식당' MC 합류

    [공식] '29세' 주현영, SNL 하차 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주관식당' MC 합류

    지난해 1월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배우 주현영이 '주관식당'에 합류했다. 주현영이 넷플릭스 일일예능 '주관식당'의 새로운 주방 보조이자 홀매니저로 완벽 변신한다. '주관식당'은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앞서 주현영은 '주관식당' 열한 번째 손님으로 출격했다. 출연 당시 그는 빠져드는 마성의 예능감으로 웃음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바. 최강록 셰프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주현영의 합류는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사기에 충분했다.이러한 가운데, 주현영은 '주관식당'의 일원으로서 첫걸음을 떼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영업 개시 전 식당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떨림을 표하기도, 식당 문패를 배경 삼아 인증샷을 찍는 등 귀여운 면모도 보여줘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식당에 들어선 주현영은 홀과 주방을 아우르는 활약을 펼쳤다. "고추냉이도, 마도 갈아본 적 없지만 배우면 되지 않을까요? 도전!"이라며 당차게 각오를 다진 것처럼, 그는 '주관식당'의 하나뿐인 일당백 직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주현영은 야무진 손끝을 십분 활용해 깔끔한 재료 손질은 기본, 조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최강록 셰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홀에서도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모먼트를 이어나갔다. 이후 주현영·최강록 셰프 콤비의 첫 번째 손님으로 코미디언 장도연이 등장, 세 사람이 펼치는 토크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그동안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