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상민, ♥10살 연하와 3개월 만에 재혼 "연예인급 미모"

이상민이 재혼 소식을 밝히며 아내에 대해 ‘천사’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10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친 이상민이 재혼 소…

이상민, ♥10살 연하와 3개월 만에 재혼 "연예인급 미모"
1
라이즈
라이즈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김세정
김세정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조째즈
조째즈
4
우즈
우즈
5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아내 위한 다이아 반지 "재혼 후 웃다가 입 찢어져"('미우새')

    '69억 빚 청산' 이상민, ♥아내 위한 다이아 반지 "재혼 후 웃다가 입 찢어져"('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혼인신고 당일 다이아반지를 준비했다.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서장훈, 김준호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날 이상민은 10살 연하 아내가 자신과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일본여행에서 돌아오는 데, 앞에 가던 할머니가 넘어질 뻔한 걸 며느리가 잡아주다가 품에 있던 아기가 떨어질 뻔했다. 그걸 내가 잡아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내가 내 모습을 뒤에서 보고 '이 사람에게 나를 맡겨도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처가댁 반응에 대해 이상민은 "어머님이 나를 되게 좋아해 주셨고, 엄마가 돌아가셔서 상견례도 없으니 아내, 장모님과 마카오 여행도 다녀왔다"고 이야기했다.이상민은 자신의 결혼을 불신하는 서장훈, 김준호를 위해 아내와 전화통화를 했다. 김준호는 "진짜 결혼하는 거 맞아요? 연기자 아니시죠?"라고 의심했고, 결혼식을 하지 않는 이유도 물었다. 이상민 아내는 "결혼하는 거 맞다. 결혼식은 준비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생길 것 같고, 불필요하다가 느껴져서 식은 생략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이상민 어디가 좋냐"는 원초적인 질문에 이상민 아내는 "좀 많은데, 오빠가 선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아내의 대답에 이상민은 헤벌쭉 웃었고, 서장훈은 "마음은 따뜻하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상민 아내는 "요리를 잘 해준다. 서툰 칼질로 완벽하지 않은 요리를 해주는 게 귀엽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혼인신고 후 취소불가라고 하더라.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

  •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초혼이다"…'강수지 닮은 미모'에 감탄('미우새')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초혼이다"…'강수지 닮은 미모'에 감탄('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10살 연하 아내가 초혼이라고 강조했다.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이상민은 절친 김준호와 서장훈을 초대해 "오늘 결혼한다"며 혼인신고서를 꺼내들었다. 서장훈은 "오늘까지 안 믿었다. 말이 안 되니까 믿을 수가 없었다. 누가 있다는 느낌을 못 느꼈다. 깜짝 카메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첫 만남 후 4개월 만에 결혼하는 이상민은 "누구나 연애 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더라"며 "조용히 만났다. 너무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여친 얼굴 보여달라"는 요청에 이상민은 "매일 영상통화를 4~5시간씩 한다. 그때 캡처한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둘에게 신부 얼굴을 공개했다.서장훈과 김준호는 "미인이시네. 너무 예쁘시다. 모델 느낌도 있고 강수지 얼굴도 있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분이 왜 이상민이랑 결혼을?"이라고 의아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민은 아내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인 것 같다"고 표현하며 "방송 외적으로 작년에 알게 됐다. 10살 차이라 여친도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라 결혼을 서둘렀다. 나와 달리 돌싱 아닌 초혼"이라고 강조했다.이상민은 "처음에는 서로 관심이 없었다. 올해 1월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 갔을 때 내가 심각했던 상황이다. 약을 10년을 먹었는데 복용량을 늘려야 했다"고 고백했다.전화번호를 찾다가 우연히 눈에 띈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눴다는 그는 "내가 추상적으로 상황을 설명해도 빠르게 정답을 단답형으로 알려주더라. 완전 '여자 서장훈'이다.

  • 전소민, '런닝맨' 하차 2년 만에 입 열었다…"악플로 마음고생 심해" ('백반기행')

    전소민, '런닝맨' 하차 2년 만에 입 열었다…"악플로 마음고생 심해" ('백반기행')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출연 당시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전소민은 2023년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엉뚱발랄 배우’ 전소민을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맛 기행을 떠난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 거주 8년 차, ‘찐 주민’ 전소민과 함께한 용산 밥상이 더욱 기대를 높인다.연예계 데뷔 22년 차에 접어든 전소민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잡지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런 그녀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고. 본래 얼굴 없는 가수를 꿈꾸며 연예계에 입성했지만, 결국 노래를 못 불러 꿈을 포기했다고. 이에 식객 허영만이 “대체 얼마나 노래를 못 부르기에 가수를 포기하나?”라며 궁금해하자, 그녀가 간드러진 열창을 선보인다. 식당 주인들도 함께 박수치며 응원한 전소민의 노래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소민은 국민 예능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7년간 활약하며 특유의 명랑한 모습으로 수많은 사랑을 차지했다. 그러나 사랑을 받은 만큼 꼬리표처럼 뒤 따라다닌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에 식객의 마음마저 사르르 녹았다는 후문. 여린 모습과 달리 단단한 ‘외유내강’ 전소민의 남모를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솔직한 심정이 공개된다.‘용산 찐 주민’ 전소민과 식객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골목 깊숙

  • "박보검에게 뺏겨" 폭로 터졌다…결국 서운함 폭발, 드라마도 함께 했는데 ('보고싶었어')

    "박보검에게 뺏겨" 폭로 터졌다…결국 서운함 폭발, 드라마도 함께 했는데 ('보고싶었어')

    허성태(47)가 반전 러블리 면모를 드러낸다.11일 방송되는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0회에서는 명품 배우 허성태와 이상이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먼저 허성태는 대기업에서 퇴사한 후 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20년 전 여의도를 거쳐 거제도 조선소에서 근무했던 그는 “회식하고 집에서 TV를 보다가 ‘기적의 오디션’을 보고 술김에 신청했다”고 회상한다. 이어 다음 날 바로 연락을 받아 서울로 올라오게 됐고, 이를 계기로 배우 활동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드라마 ‘굿보이’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게 단골집을 뺏겼다며 하소연도 이어간다. 그는 “(‘굿보이’ 팀) 단체 메시지 방에 좋아하는 부산 돼지국밥집을 공유했다”며 폭로전의 시동을 건다. 늘 얼굴을 가려서 사장님이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반면, 편하게 다녀간 박보검의 사진이 퍼지며 팬들의 성지가 됐다고. “약간 서운한 건 박보검 맛집이라고 뜬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뜻밖의 러블리한 면모로 현장을 미소 짓게 만든다.반면 김고은, 김성철, 이유영, 박소담 등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라인인 이상이는 김고은과 의 우정을 과시한다. 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과 ‘유미의 세포들’에 직접 캐스팅 제안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꺼내는 것. “친구와 연인 사이를 연기하면 오글거리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흐트러지거나 웃거나 하면 혼났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허당미를 발산, 특히 김고은과 ‘로코’ 장르 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

  • 김지호 "♥김호진과 잉꼬부부? 신혼 땐 맨날 싸워 괴로웠다"('미우새')

    김지호 "♥김호진과 잉꼬부부? 신혼 땐 맨날 싸워 괴로웠다"('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김지호가 김호진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김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지호의 등장에 서장훈은 "얼마나 동안이신지 쉽게 설명하면 저랑 1974년생 동갑내기"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김지호가 "사실 장훈 씨가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서장훈 씨라니, 어디 오빠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신혼 때부터 잉꼬부부로 살기 쉽지 않다"는 신동엽의 말에 김지호는 "잉꼬가 다 뭐예요. 초반엔 닭싸움하듯이 맨날 싸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김호진은 평소 잘 잊는 김지호를 보고 화를 낸다고. 김지호는 "신혼 너무 많이 싸워는데, 둘이 함께하는 광고나 방송이 많아서 너무너무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신동엽은 "싸워도 카메라 앞에서는 눈 마주치고 사랑의 하트 날려야 하는 거냐"며 기겁해 폭소를 유발했다.김지호는 "김호진이 삐돌이 짠돌이 꼬질이다"라고 3단 폭로했다. 그는 "남편이 잘 삐졌다. '지호야!' 불러서 가보면 '이거 여기 왜 있어?'라고 묻는다. 또 배달료 아끼려고 직접 포장해 온다. 우리는 사실 배달앱도 없고 배달음식 잘 안 먹는다"고 이야기했다.김호진의 짠돌이 기질을 주입 당한 딸은 "치킨 주문하면 내가 포장해 올게"라고 하거나 배달료 없는 곳에서 시킨다고."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김호진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김지호는 노코멘트로 대신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그러면서도 "5~6년 전이면 '뭘 또 하냐'고 했을텐

  • '연애남매' 윤재, 윤하와 파혼 소식 2달 만에…용기 내 근황 전했다 "봄도 다 갔네"

    '연애남매' 윤재, 윤하와 파혼 소식 2달 만에…용기 내 근황 전했다 "봄도 다 갔네"

    '연애남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윤재(김윤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지난 9일 윤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도 다 갔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블랙 패션에 아이보리 재킷을 걸쳐 자연스러운 멋을 뽐냈다.훈훈한 비주얼로 일상을 공유한 윤재에게 누리꾼은 "반갑다. 여전히 멋지다", "가끔 근황 올려달라", "대중의 관심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용기 낸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윤재는 지난해 3월 첫 방송 된 JTBC 예능 '연애남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지원의 친오빠로, 중간에 메기(후속 투입 멤버)로 등장해 주목 받았다.방송 초반부터 5살 연상 첼리스트 윤하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고 현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1994년생인 윤재는 유학 생활을 마친 후 부모님과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애남매'가 종영한 지 약 두 달 만인 지난해, 윤하와의 약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올해 3월 SNS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되면서 파혼설에 휩싸였다.결국 윤재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윤하와 연인으로서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하 역시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건강이상설' 고지용 근황, 샤부샤부집 사장됐다…"은지원과 연락은 NO" ('살림남')

    '건강이상설' 고지용 근황, 샤부샤부집 사장됐다…"은지원과 연락은 NO" ('살림남')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추억 살림남' 세 번째 주인공으로 고지용이 출연했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회 예고에는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고지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식당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샤부샤부 집 사장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앞서 장수원 채널에 출연한 은지원은 고지용에 대해 "지용이는 좀 보고 싶긴 하다. 왜냐하면 너무 말라서 처음에 걱정되더라. 완전 여기 뼈밖에 없고 팔도 가늘어져가지고 내가 그걸 보고 너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던 바. 또한 은지원은 고지용과 연락은 하지 않는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고지용은 은지원에 대해 "지원이 형도 얼굴색이 영 안 좋아 보이던데"고 걱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지용이 한번 보러 가자. 수원이한테 얘기 했었다"며 이어 영상에는 고지용이 일하는 식당을 찾은 은지원과 장수원의 모습이 담겼다. 은지원은 고지용을 보자마자 반갑게 미소 지으며 포옹해 훈훈함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새신랑' 김종민, 결혼식 비하인드 "유재석 '1박 2일' 외쳤다"

    '새신랑' 김종민, 결혼식 비하인드 "유재석 '1박 2일' 외쳤다"

    '1박 2일' 김종민이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신랑이 된 김종민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김종민은 결혼 후 첫 녹화를 진행했다. 신혼여행을 가지 않은 그에게 멤버들은 "덱스 무서워서 안 갔냐"고 놀렸다. 앞서 덱스는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민을 자리를 위협했던 바.조세호는 "이게 바로 가장의 책임감"이라며 김종민의 마음에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결혼 후 달라진 점을 묻자 김종민은 갑자기 눈가를 손으로 훔쳤다. "우냐"는 말에 그는 "알레르기"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결혼이 알레르기냐"고 몰아갔다. 김종민은 "그렇다. 너무너무 간지럽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과시했다.문세윤은 "결혼식에서 하객들한테 '여러분 응원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거 처음봤다. 결혼식장에서 응원을 받았다"며 김종민의 마지막 멘트를 언급했다.딘딘은 김종민이 원하던 명장면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경쟁사 '런닝맨' 수장인 유재석에게 "1박 2일"을 외치게 한 것. 그는 "종민이 형이 유재석이 '1박 2일' 하는 거 보고 싶다고해서 부탁했다"고 전했다.공개된 결혼식 현장 영상에서 유재석이 선창하려 하자 하하가 "하지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재석은 "1박 2일~"이라고 외치며 간접 컬래버를 완성했다.김종민은 2부 사회를 본 문세윤, 조세호에 대해 "아나운서 온 줄 알았다"며 경건했던 분위기를 회상했다.이에 두 사람은 "린 '마이 데스티니', 이적 '다행이다', 동방신기 '허그' 축가를 최홍만의 '허그&

  • 유승호, ♥지예은과 핑크빛…공개 백허그 "오늘부터 1일"('런닝맨')

    유승호, ♥지예은과 핑크빛…공개 백허그 "오늘부터 1일"('런닝맨')

    '런닝맨' 유승호와 지예은이 핑크빛 러브라인을 구축했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 편으로 배우 손호준, 유승호가 출연했다.이날 유승호와 지예은은 1일 연인이 되어 설렘을 선사했다.지예은은 상대편인 유승호가 떡볶이를 먹지 못하자 안타까워하며 "같이 먹으면 안 되나? 같이 먹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집중 안 하냐 지예은"이라고 호통을 쳤다.유승호가 스파이짓을 해도 지예은은 "귀여워"라고 반응했고, 눈치를 보다가 떡볶이를 직접 먹여줬다. 이를 목격한 양세찬은 "아주 꼴값 떠네. 먹여주네"라고 말했다. 지예은은 "손님이잖냐. 이리 와요"라고 옆자리에 앉히고 편애했다.지예은의 "이거 먹으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도발 멘트에 유승호가 머뭇거리자, 김종국은 "잠깐 사귀고 헤어져"라고 조언했다. 유승호가 떡볶이를 먹자 지예은은 "오늘부터 1일이다"라며 좋아했다.뒤늦게 합류한 송지효가 유승호 자리를 차지하자 지예은은 "선배님, 여기 내 남친 자리인데"라며 쫓아냈다. 유승호는 "고맙습니다 여자친구님"라고 중얼거렸고, 지석진은 "남친 생겼다고 가족을 버리냐"고 꾸짖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메뚜기파가 최종 승리하며 유승호가 3회 출연 중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벌칙자 면제 선택권을 쥔 그는 게임 중 백허그까지 했지만 "제 여자친구는 빼고"라며 지예은을 구제하지 않았고, 결국 손호준의 먹물 물총에 얼굴이 까맣게 물들었다. 유승호는 미안해하며 얼굴을 닦아주면서도 웃음을 참지못 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탈북 셰프 윤선희, 61억 건물주였다…"어복쟁반 매출만 日 400만원" ('사당귀')

    탈북 셰프 윤선희, 61억 건물주였다…"어복쟁반 매출만 日 400만원" ('사당귀')

    원조 북한 요리 전문가 윤선희 셰프가 건물주임을 밝혔다.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5회에서는 이순실이 윤선희 셰프와 북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윤선희의 가게를 찾았고, 어복쟁반과 평양냉면을 맛봤다. 윤선희 셰프는 "오늘도 어복쟁반 40개를 팔았다"고 밝혔다. 어복쟁반 한 접시의 가격은 10만 원이었고, 고, 이 메뉴로만 하루에 400만 원을 번 셈이었다.이순실이 월 매출을 묻자 윤선희 셰프는 "시즌마다 다른데 여름에는 하루 매출이 1,200만원보통 때는 봄, 가을에는 700에서 800만 원, 겨울엔 300에서 400만 원"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윤선희 셰프는 "장사하며 돈을 벌다 보니 순댓국 가게 2개를 샀다. 35평이 17억 원, 송도 52평이 44억"고 얘기해 총 61억 원의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였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선희 셰프는 "두 달씩 17곳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봤다"며 약 3년 동안 밑바닥부터 탄탄히 경험을 다져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정말 성공할 수밖에 없는 분이다"고 감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민정, '돌싱' 안재현→'김딱딱' 김정현과 케미 폭발…"첫 촬영부터 호흡 살아" ('가오정')

    이민정, '돌싱' 안재현→'김딱딱' 김정현과 케미 폭발…"첫 촬영부터 호흡 살아" ('가오정')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첫 촬영부터 케미가 폭발했다.오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첫 방송 된다. '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관찰 리얼리티의 재미, 시골마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한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가오정'은 색다른 조합의 고정 멤버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았고, 방송인 붐을 비롯해 2020년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 과거 서예지와의 일로 '김딱딱'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정현, 그리고 신예 김재원이 함께 프로그램에 합류했다.제작진이 첫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가오정' 멤버들은 시골마을 이동식 편의점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물건을 배달하는 이민정, 확성기를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붐, 과자 상자를 번쩍 든 안재현, 카메라를 발견하고 활짝 미소 지은 김정현과 김재원까지. '가오정'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제작진은 "첫 촬영 당시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한 섬마을을 찾았다. 예능이 낯선 멤버들도 있는 만큼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멤버들 모두 첫 촬영부터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빨리 친해졌다. 덕분에 첫 촬영임에도 멤버들의 케미와 호흡이 제대로 살아 재미도 빵빵 터졌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민정,

  • 지예은, 손호준과 손잡기 거부 "제가 유교걸이라"('런닝맨')

    지예은, 손호준과 손잡기 거부 "제가 유교걸이라"('런닝맨')

    '런닝맨' 지예은이 손호준과 밀당에 실패했다.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 편으로 배우 손호준, 유승호가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김종국이 지예은의 비주얼을 칭찬하자 양세찬은 "지예은한테 예쁘다고 하지 마라. 살 빠졌다고 하면 자기가 예쁜 줄 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예은은 "연예인 같아요?"라며 끼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메뚜기파 신입 킬러로 등장한 유승호는 유재석에게 어색한 반말을 던지는 콘셉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하하는 "승호가 이봉원 선배랑 방송하더니 모두에게 반말을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봉원, 팽현숙과 방송을 했으면 우리하고는 껌이다"라고 말했다.호랑이파 지예은은 손호준과 손을 잡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예은이가 호준이랑 손잡는 거 어색해한다"고 폭로했고, 지예은은 "저 유교걸이다"라며 밀당했다. 그러자 손호준은 "저도 안 잡겠다"며 자리를 옮겨 러브라인 구축에 실패했다.이동 버스에서 지석진은 "지예은 살 빠지니까 짜증난다"고 투덜거렸다. 지예은이 "예뻐져서요?"라며 웃음으로 받자 유승호는 "실제로 보니 미인이시다"라고 극찬했다. 훅 들어온 유승호의 유죄멘트에 지예은은 "저 승호님 되게 좋아했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유재석은 "승호가 거짓말은 안 할텐데, 녹화 끝나면 카니발 타고 바로 떠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전현무, 절친 김대호 vs 홍주연 '불후' 경쟁에..."와이프 응원해야지" ('사당귀')

    전현무, 절친 김대호 vs 홍주연 '불후' 경쟁에..."와이프 응원해야지" ('사당귀')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불후의 명곡-예능 급등주 특집'에 섭외되어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주연이 '불후의 명곡'에 섭외됐다고 들은 엄지인은 "솔직히 현무 선배 덕에 예능 급등주는 이해가 되는데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걱정했다.앞서 홍주연은 남창일 명창 앞에서 음치 박치 노래 실력으로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이어 엄지인은 "(불후의 명곡) 라인업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홍주연은 "M사 출신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엄지인은 "K 아나운서 자존심이 걸린 대결인데 홍주연이 나가서 될 일이냐"고 얘기했고, 이에 김대호와 절친인 전현무는 "걱정하지 마라. 김대호도 노래 진짜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MC 김숙이 "절친과 와이프 중 누굴 응원할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절친보다는 와이프죠"며 "당연히 KBS를 응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엄지인은 "만약 제가 나가면 저랑 김대호 중 누구 응원할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김대호요"고 단답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결국 거친말 쏟아냈다 "욕이 늘어" ('태계일주4')

    기안84, 박수칠 때 떠난다더니…결국 거친말 쏟아냈다 "욕이 늘어" ('태계일주4')

    기안84가 히말라야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소수민족을 만나기 위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로 향한다.11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기안84가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살아가는 ‘셰르파’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그들의 삶을 마주한다.해발 약 2800m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트레킹의 시작점 ‘루클라’에서 고된 여정을 시작한 기안84는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과 히말라야의 웅장한 설산을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도 잠시 장시간 이어진 등반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들른 히말라야의 로컬 식당에서 그는 특유의 ‘손먹방’을 선보이며 MZ 셰르파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어설픈 영어 실력으로 MZ 셰르파들에게 동행을 제안하자 “처음 하는 사람들은 힘들어서 못한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한 기안84는 자신만만하게 ‘코리안 아미(군필자)’ 임을 내세우며 짐꾼 일을 자처한다. 이후 셰르파들과 함께 30kg에 달하는 짐을 옮기며 역대급 고행에 돌입한다.그러나 논산 훈련소 완전군장보다 무거운 짐 앞에서 이내 기진맥진해진 그는 “태계일주를 할수록 욕이 는다”며 걸음마다 거친 말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말 안 듣는 사람에게 셰르파 일을 시키면 인간이 개조된다”는 ‘기안적 사고’를 설파하며 이번 여정이 단순한 여행이 아님을 실감하게 한다.12살 때부터 짐꾼 일을 시작한 MZ 셰르파는 슬리퍼를 신고 가파른 히말라야 산길을 오르며 기안을 경악하게 만든다. 어린 나이에 험난한 삶을 견뎌온 셰르파의 모습을 지켜보던 기안84는 &ldq

  • 강하늘 "PD들과 여배우 이야기할 때마다 ♥고민시 추천 '캡숑짱'…많이 배웠다" ('당신의맛')

    강하늘 "PD들과 여배우 이야기할 때마다 ♥고민시 추천 '캡숑짱'…많이 배웠다" ('당신의맛')

    배우 강하늘이 로맨틱 코미디 호흡을 맞춘 고민시에 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8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제작발표회에는 한준희 크리에이터, 박단희 감독,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강하늘은 "내 인생에서 재벌로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연기하기 쉽지 않았다"며 "대본이 주는 느낌을 재밌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재벌이라고 해서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닐 것 같았고, 내가 재벌이 된다면 어떨까 상상했을 때 유쾌하고 웃긴 느낌이 떠올랐다"고 설명했다.또한 과거 한 예능에서 "무시당하는 게 편하다"고 말한 바 있는 강하늘는 이날도 "그렇다. 나는 무시당하는 게 편하다"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함께 호흡을 맞춘 고민시에 관해 훈훈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강하늘은 "연기할 때 눈동자에 흔들림이 없다. 자신의 액팅을 진심으로 믿는 것 같다.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는 오히려 겉으로 만들어진 표현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강하늘은 "제작진을 만날 때마다 여배우와 연기할 기회가 있으면 꼭 고민시와 작업해보라고 추천하고 다닌다. 정말 '캡숑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