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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만난 주학년→집단 성폭행 태일…남은 멤버들 어쩌나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NCT 출신 태일이 각각 사생활 논란과 범죄로 팀에 민폐를 끼쳤다. 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팀과 동료, 팬들에게까지…

AV 배우 만난 주학년→집단 성폭행 태일…남은 멤버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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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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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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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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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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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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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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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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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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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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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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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최화정, 日서 한국인 차별 당했다…"가방 안 판다더라" ('최화정이에요')

    최화정, 日서 한국인 차별 당했다…"가방 안 판다더라" ('최화정이에요')

    배우 최화정이 일본에서 가방을 사던 중 '혐한'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센스만점 최화정의 가격대별 '뽕 뽑는 가방 20개' 최초 공개 (30년 모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최화정은 "무언가를 살 때 '할머니가 돼도 우아할까'를 기준으로 고른다"며 자신만의 기준을 소개했다. 이어 캐릭터가 그려진 푸른빛 가방을 들어 올리고 "옛날 엄마들은 이런 가방을 많이 들었다. 이 가방은 겨울에도 든다. 브라운 밍크코트에 들면 예쁘다"고 말했다.과거 일본에서 겪었던 '혐한' 일화도 털어놨다. 제작진은 "편집숍에서 산 거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편집숍도 아니다. 일본 하라주쿠의 작은 문구점 같은 곳에서 샀다. 5개를 달라고 하니까 안 판다고 했다. '너 이걸로 장사하냐'더라"고 회상했다.그는 "3만 5천~4만 원 정도였다. 다섯 개 살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친구에게 통역하라고 했다. 이 가게 다 사버린다고. 한국 사람을 물건 떼기 하는 것처럼 취급하니까. 이게 30~35년 전 일이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멋지다"며 환호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살 접힌다" 임신한 아내에 막말한 남편에…이호선 "입 틀어막아라" ('이혼숙려캠프')

    "살 접힌다" 임신한 아내에 막말한 남편에…이호선 "입 틀어막아라"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다이어트 부부 남편에게 이호선 교수가 일침을 날렸다.1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2기 '다이어트 부부'의 최종 조정이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과거 100kg가 넘었던 아내는 남편이 "여자가 100kg가 넘는 게 말이 되냐"는 말에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4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힘들게 다이어트를 한 아내는 "살찌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촬영 당시) 임신 14주 차에도 체중이 늘까 봐 단식까지 감행하려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남편의 폭언이 고민이라는 아내의 고민에 대해 이에 이 교수는 "임신을 아내를 향한 남편의 불편한 폭언은 아주 형편없는 거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또한 이 교수는 성공을 위해 아내를 희생하게 하는 남편에게 "아내를 도구로 쓰면 안 된다. 그리고 치명타를 입히는 말을 할 때 주먹을 틀어 입을 막아라"고 조언했다.남편은 (촬영 당시) 임신 14주 차인 아내에게 "살 접힌 거 보인다. 너 가슴 4개냐. 살 빼라고 했지 머리까지 빼라는 건 아니었잖아. 감히 네가 나랑 같이 다니는데" 등 외모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해 충격을 안겼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장신영 딸, 가짜 뉴스 피해자 됐다…충격에 빠져 "사람들이 안 믿어줄까 봐 걱정" ('태양을')

    [종합] 장신영 딸, 가짜 뉴스 피해자 됐다…충격에 빠져 "사람들이 안 믿어줄까 봐 걱정" ('태양을')

    피해자인 딸을 가해자로 둔갑시킨 거대 권력에 맞서는 장신영의 처절한 투쟁과 20년 전 숨겨진 진실을 향한 서하준의 복수의 칼날을 예고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9회에서는 민강 유통의 치밀한 언론 조작으로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 당한 충격적인 상황과 이에 맞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의 필사적인 노력이 그려졌다. 동시에 문태경(서하준 분)이 20년 전 부모님 사망 사건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설희와 민강 유통 민두식 회장(전노민 분)의 맞대면을 담은 강렬한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대결의 서막을 알렸다.이날 방송은 설희의 딸인 백미소(이루다 분)의 폭행 사건이 '추악한 을질'로 둔갑하여 보도된 이후 충격에 빠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짓 증언과 가짜 뉴스로 한순간에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미소는 "사람들이 내 말 안 믿어줄까 봐 걱정돼"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절망에 빠진 딸에게 "너만 떳떳하면 돼"라고 위로하며 충격 속에서도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설희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 모든 상황의 배후에는 민강 유통의 최대 권력자 민회장과 민경채(윤아정 분)의 치밀한 공작이 있었다. 경채는 민회장에게 신사업 출범 전 모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증인을 매수하고 가짜 범인을 만들었다"고 실토했고, 이에 민회장은 "숨통이 끊어질 때까지 밟으라"며 더욱 강력한 압박을 지시하는 악랄함을 보여줬다.진실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설희는 결국 다시 민강 유통을 찾아가 경채와 대면했다. 경채는 "내가

  • 구준엽, 한국 안 돌아오나…故서희원 묻힌 금보산 조망 아파트 분양설 [TEN이슈]

    구준엽, 한국 안 돌아오나…故서희원 묻힌 금보산 조망 아파트 분양설 [TEN이슈]

    가수 구준엽(56)이 배우 고 서희원의 묘지가 있는 금보산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약 두 달 전 구준엽이 금보산 인근 신축 아파트를 보러 왔다"는 지역 주민의 증언을 최근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금보산 전경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실제 분양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서희원의 모친은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다만 구준엽이 희원이를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한편, 서희원은 춘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지난 2월 2일 사망했다. 이후 지난 3월 15일, 대만 금보산 장미공원에서 서희원의 장례식이 엄수된 가운데, 구준엽은 고인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묘역까지 직접 옮기며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켰다. 구준엽은 서희원이 별세한 후 매일 금보산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구준엽은 서희원의 동상을 제작 중이며, 완공 시기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남지현, 포미닛 16주년 맞아 꽃다발 주문…'불화설' 현아 것도 챙겼다

    남지현, 포미닛 16주년 맞아 꽃다발 주문…'불화설' 현아 것도 챙겼다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멤버들에게 줄 꽃다발을 준비했다.남지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꽃으로 직접 만들까하다가 전문가에게 부탁드렸는데.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며 "날이 갈수록 더 멋있어지고 아름다워지는 울 멤버들 에게 전하는 꽃다발과 케이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지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운동 아카데미 공간에 꽃다발들을 4세트 준비한 모습. 막내 권소현이 꽃다발들을 대표로 전달하려는 듯 남지현이 있는 곳에 방문했다.앞서 남지현은 이날 자신의 SNS에 포미닛으로 활동하던 시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앨범 포토들을 텀부했다. 특히 불화설이 일었던 멤버 현아와 단둘이 찍은 사진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남지현은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팀이 해체됐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나 3년째 차기작 소식이 없는 상태에서 최근 사업가로서의 전향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아이린 닮은꼴' ♥아내에 입 열었다…"말 예쁘게 하고 이해심 많아" ('옥문아들')

    [종합] 김종민, '아이린 닮은꼴' ♥아내에 입 열었다…"말 예쁘게 하고 이해심 많아" ('옥문아들')

    김종민이 11살 연하 와이프와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꺼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2회는 '4월의 새신랑' 김종민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옥문아’는 전국 3.2%, 수도권 3.0%, 2049 1.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방송은 새신랑을 손님으로 초대한 만큼, 결혼과 연애를 둘러싼 핑크빛 토크들이 봇물 터지듯 터졌다. 이중 양세찬은 "요즘은 엄마가 결혼 이야기를 조금씩 하신다"라며 급해진 근황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우재는 활력이 떨어지는 나이라서 연애를 못해"라고 저격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국이 주우재를 향해 "너는 미리 가서 좀 뽑아 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 주우재는 "나 지금 가서 뽑으면 애들 다 튀어나온다"라고 울컥하며, 테토남과 에겐남의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등장한 김종민은 달달한 새신랑의 기운을 물씬 풍겨 MC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김종민은 "결혼 후 아침에 일어나서 안을 게 있어서 좋다. 안정감이 있고 잠도 잘 온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질투에 휩싸인 김종국이 "밤에 수면제를 타시는 거다"라며 아무말 대잔치를 벌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김종민은 "아내가 말도 예쁘게하고 저를 많이 이해해준다"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가 하면, 아이린 닮은꼴이라는 소문에 "아이린은 안 닮았다"라

  • [종합] 하루에 행사 5개까지 했는데…양지원 “우울증에 장염 달고 살아”(‘특종세상’)

    [종합] 하루에 행사 5개까지 했는데…양지원 “우울증에 장염 달고 살아”(‘특종세상’)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어린시절을 고백했다.지난 19일 MBM '특종세상‘에선 1세대 트로트 신동 양지원이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렸다.이날 그는 “어릴 때는 행사를 삼사천 개 정도 했다. 하루에 많을 때는 다섯 개도 했다. 당시 장윤정, 박현빈이 소속됐던 소속사에 들어가서 신동의 전성기가 시작됐다. 안 나오는 곳이 없었다. 방송을 틀면 내가 나왔고 예능이라든지 시사 다큐, 심지어 뉴스 채널에 단독으로 나와서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라고 회상했다.이어 “중1 때까지 학교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일본으로 갔는데 1년 반 정도 혼자 지내다보니 우울증으로 진행이 되고 자연스럽게 먹는 것으로 연결이 돼서 장염에 위염을 달고 살았다”라며 “당장 생활해야 하니까 아버지가 퇴직금 중간정산 받으셔서 모든 것을 포기하시고 오셨다. 호텔 청소 일까지 하며 아들 뒷바라지를 했다”고 덧붙였다.더불어 “동일본 대지진이 컸고 반한 감정이 너무 세게 불어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 가수의 방송 출연을 막아서 잡혀있던 스케줄이 전부 취소됐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내공 터졌다…남다른 상식 수준('브레인')

    [종합]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내공 터졌다…남다른 상식 수준('브레인')

    연세대 영문학·사회학 전공,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브레인', 언론고시 3관왕 등 각종 '브레인 이력'을 가진 전현무가 또 한번 '브레인' 면모를 드러냈다.19일 방송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정치 마스터' 김지윤 교수와 함께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정치 퀴즈를 푸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마지막 한 문제를 놓쳐 '지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날로 성장하는 '지식 케미'를 발산했다.이날 '브레인 6인방'은 건축, 심리, 과학에 이어 '정치'가 퀴즈 키워드로 공개되자 '브레인 6인방'은 누구랄 것 없이 김지윤 박사를 언급했다. 실제로 등판한 김지윤 박사는 "오늘의 주제는 '국민이 어떻게 국가의 주인이 되었나'이다"라고 밝혔다. '역사 브레인' 이상엽은 "오늘 내가 마스터존에 가서 지식 메달을 받을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이는 '과학 브레인' 궤도였다. 궤도는 김지윤 박사가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말하자, 곧바로 "선거!"라고 답했다. "선거 때 사람들이 뭘 하냐?"는 질문에는 "투표!"라고 외쳤다. 이에 김지윤 박사는 "수제자야~"라며 극찬한 뒤, 선거와 관련해 '다음 중 무효표에 해당하는 투표지 2개를 고르시오'라는 퀴즈를 냈다. 이 역시 궤도가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더했다.궤도가 초반 강세를 드러낸 가운데, 김지윤 박사는 "민주주의를 처음 시도한 나라는 아테네"라며 '이디엇의

  • [종합] 역시 17기 옥순…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 "친근감 들어" ('나솔사계')

    [종합] 역시 17기 옥순…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 "친근감 들어"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인기퀸'의 자리를 되찾았다.1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엎치락뒤치락 반복하는 '솔로민박'의 '대혼돈 로맨스'가 펼쳐졌다.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남자들이 선택해 '거제 절경 데이트'를 하기로 한 가운데, 24기 광수는 자신에게 마음이 없어 보이는 19기 정숙 대신 17기 옥순에게로 향했으며, 25기 영수도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며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앞서 24기 정숙을 택했던 남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25기 영호만이 24기 정숙에게로 갔다. 마지막으로 25기 영철은 '일편단심' 17기 옥순을 택해, '3:1 데이트'를 확정 지었다. 유일하게 '고독정식'의 주인공이 된 19기 정숙은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 보다. 그래서 모솔인가…"라며 자책에 빠졌다.17기 옥순은 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에 돌입했는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24기 광수-25기 영수와 달리 25기 영철은 '묵언수행'을 이어갔다. 잠시 후, 17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고려할 만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처음에 긴장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25기 영철님과 데이트하니까 친근감이 들었다. 하지만 같이 있을 때 정적이 길어지니까, 이젠 잘 모르겠다"고 돌려서 25기 영철에게 '각성 시그널'을 던졌다.25기 영철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17기 옥순은 세 남자와 '1: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25기 영철은 17기 옥순에게 "전 억지로 말을 못 한다. 정적이 있어도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

  • 김재중, 37세 장근석에 "아마 결혼 못할 것…여자 보는 눈 낮아" 폭로 ('재친구') [종합]

    김재중, 37세 장근석에 "아마 결혼 못할 것…여자 보는 눈 낮아" 폭로 ('재친구') [종합]

    가수 김재중이 배우 장근석의 미혼을 예견했다.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누구 하나 수틀리면 다같이 끝나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재친구에는 장근석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해장 파스타를 준비하려 하는 김재중은 두 게스트들의 도합 년차가 60년이라면서 새삼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절친이지만 재친구 출연은 처음이라는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에 대한 폭로를 진행했다. 김재중은 "열받는 게 장근석이 나보고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전의 불을 지폈다. 이에 장근석은 "형이 (먼저) 나보고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장근석은 그냥 결혼 못 한다"고 말했다.그러자 장근석이 "대체 왜 못 하냐"며 발끈하자 김재중은 "일단 눈이 너무 낮다. 딱 한명 공주님이 있어야 하는데 얘는 공주 타입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김재중에게 "본인은 눈이 높은 편이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나도 낮다. 나랑 연애했던 사람을 근석이가 많이 봤다"고 셀프 폭로했다.두 사람의 말에 옆에 있던 이홍기는 장근석에게 "형 옛날에 (여자친구랑) 엄청 싸웠잖아"라며 새로운 폭로를 이어가자 장근석은 "오늘 다 같이 죽자"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의 다툼에 김재중은 장근석이 예전에 공주님을 만나려 시도했었다고 밝히기도.티격태격하던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의 연애 스타일도 술술 말했다. 김재중은 이홍기를 가리키며 "얘는 시작은 달콤하고 평범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형들이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우리 셋 다 똑같다"며 "각

  • '20억家' 정동원, "주방서 요리 처음…45만원치 재료 샀다"

    '20억家' 정동원, "주방서 요리 처음…45만원치 재료 샀다"

    가수 정동원이 주방에서 요리를 처음 해본다고 밝혔다.19일 정동원의 개인 채널에는 반려견을 위한 화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건 처음이다. 역사적인 날이다"며 반려견을 위한 화식을 직접 만들었다. 화식은 사람이 직접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주는 강아지 맞춤형 식사를 말한다고.앞서 마트에서 45만 원 치 재료를 사 온 정동원은 "요즘 반려견들이 화식을 많이 먹더라. 개 팔자가 상팔자다. 테디, 베어는 복받은 강아지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반려견들은 정동원이 만든 화식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8세 영앤리치' 정동원, 반려견 요리에 '45만원' 플렉스…"집에서 밥 한 적 없어" ('JD1') [종합]

    '18세 영앤리치' 정동원, 반려견 요리에 '45만원' 플렉스…"집에서 밥 한 적 없어" ('JD1') [종합]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 다운 면모를 보였다.지난 19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ep07. 개아빠 육아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동원은 자신의 반려견들 테디와 베어를 위해 직접 화식(강아지 요리)을 진행했다. 갖은 재료들을 한가득 구매한 정동원은 무려 45만원을 긁어 놀라게 만들었다. 본인 역시 그렇게 많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다고.쇼핑을 나선 그는 "요리하면 정동원 아니겠냐"며 쇼핑 카트에 한가득 담은 물건들을 거침없이 셀프 계산대에 찍기 시작했다. 대형 압력 찜기까지 구매한 그는 45만원이라는 금액이 찍혔음에도 계산을 마친 뒤 카트를 신나게 끌면서 마트를 나왔다.본격 요리를 시작하기 전 빵으로 입가심을 시작한 정동원은 돌연 "화식이 처음"이라며 제작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는 영앤리치 답게 기존 완제품 화식을 냉동실에서 꺼내 보여주면서 문을 닫지 않기도.곧바로 회식 요리에 나선 정동원은 화식은 처음이나 요리는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수준급 재료 손질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주방에서 요리 몇 번 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동원은 "처음이에요 오늘"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재료를 담을 그릇도, 도마조차도 없던 정동원은 냄비를 꺼내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섬에서는 돌 위에서도 (음식을)자르는데 뭐"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칼을 꺼내다가 강아지들의 간식들이 쌓인 공간에서 도마가 나왔다. 이에 정동원은 "오! 완전 새 거에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레시피를 보면서 화식을 만들겠다던 정동원은 요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근데 뭐 이게 레시피가 중요하지는

  • '이상순♥' 이효리, 끝내 오열했다…"너무 많이 울어, 10년 전에도" ('옥문아들')

    '이상순♥' 이효리, 끝내 오열했다…"너무 많이 울어, 10년 전에도" ('옥문아들')

    김종민이 결혼식 당시 이효리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 그는 축가로 ‘다행이다’를 불렀는데 “이효리가 너무 많이 울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10년 전 같은 결혼식장에서 똑같은 노래 듣고 그렇게 울더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함께 하하, 별도 울었다고. 김종민이 “오열을 하더라”고 하자 김종국은 “하하는 지금 남성 호르몬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결혼식 적자설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종민익 결혼식을 올린 곳은  대관료,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종민은 “적자라기보다는 비슷했다”고 답했다.김종민은 녹화일 기준 “다음 주에 신혼 여행을 간다. 남프랑스로 3주 정도 간다. 내 인생에 이렇게 휴가를 빼 본 적이 없다. 고스란히 내 시간을 뺀 적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많은 비용이 들 것을 걱정하자 김종민은 “그래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