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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子 ‘아동학대 혐의’ 특수교사, 항소심서 무죄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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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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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기쁜 소식 전했다…"오해 풀고 손잡기로"

    [공식]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기쁜 소식 전했다…"오해 풀고 손잡기로"

    가수 임창정이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4일 제이지스타는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까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임창정은 개런티 10억원을 받고 제이지스타와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약했지만, 주가조작 논란으로 투어가 무산된 뒤 이를 갚지 않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제이지스타는 "당사는 앞서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당사는 임창정과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손을 맞잡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990년 배우로 데뷔한 임창정은 1995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그는 정규 3집 'Again'을 통해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가수로서 전성기를 달렸다. 배우로서도 '비트',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스카우트'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10년대 가수로 다시 복귀한 임창정은 '나란놈이란',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지난 2023년 작전 세력 투자 사건에 연루되며 위기를 겪었지만, 2024년 검찰로부터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수만, SM 떠나고도 소시와 돈독…조카 써니 팔짱→효연 디제잉 지원사격

    이수만, SM 떠나고도 소시와 돈독…조카 써니 팔짱→효연 디제잉 지원사격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 가수들이 총출동했다.오는 13일(이하 미국 시간)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A2O엔터테인먼트의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 이수만의 음악 인생과 문화적 영향력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Lee Soo Man: King of K-Pop'(이수만: 킹 오브 케이팝)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정식 공개에 앞서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 위치한 NeueHouse Hollywood(누이하우스 할리우드)에서 본 다큐멘터리의 'PREMIERE & AFTER PARTY(프리미어&애프터 파티)'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이수만을 비롯해 약 300명의 할리우드 음악, 영화 산업 관계자들, 배우, 가수, MC, 모델,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오랜기간 이수만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뎀 조인츠, 페리스, 스테레오타이프스, 톤 스티트 등 30여명의 송라이터들이 자리를 빛냈다.이수만이 프로듀싱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샤이니 태민이 그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어 소녀시대 티파니, 효연, 써니, A2O MAY(에이 투 오 메이) 멤버들도 레드카펫에 올랐다. 효연은 DJ HYO로서 할리웃 야경의 루프탑 파티에서 디제잉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이수만의 장난기어린 디제잉 턴테이블 댄스에 호흡을 맞췄다.이날 이수만은 참석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이 이뤄지게 해준, 나의 제자라기보다도 가족 같은, 나의 가수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들의 재능이 없었다면, 그들이 나를 선택해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켄지와 유영진 프로듀서에게도 "오랫동안

  • 김준호, 연애 프로그램 출연 후 다이어트 돌입

    김준호, 연애 프로그램 출연 후 다이어트 돌입

    동물병원 원장 김준호가 연초 출연한 연애 프로그램 이후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체중 감량에 나섰다.김준호는 올해 초 인기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방송 당시 체중은 96kg으로, 등장 직후 온라인에서는 “복수가 찬 것 아니냐”, “병원 진료가 필요해 보인다” 등 외모와 관련한 반응이 이어졌다.그는 방송을 통해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는 등 아쉬운 결과를 겪었고, 이후 체중 감량의 필요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김준호는 과거 연예인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준수한 외모로 애프터 성공률 100%를 자랑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동물병원 개원 이후 5년간 체중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커리어도 쌓이고 수입도 늘었지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잃었다”며 “다이어트를 통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좋은 사람과의 연애도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김준호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시작해 5개월간 약 10kg을 감량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피부 처짐, 근육통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었다.김준호는 “감량 정체기를 겪으며 혼자서의 다이어트에 한계를 느꼈다”며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 다이어트 전문 기업 쥬비스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체중 감량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준호는 향후 다이어트 진행 상황과 일상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자신의 변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GD 술이라고 마셨다가 “이게 다야?”…연예인 주류 품질에 '불만족' 속출 [TEN이슈]

    GD 술이라고 마셨다가 “이게 다야?”…연예인 주류 품질에 '불만족' 속출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출시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을 앞세운 술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면서 업계가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연예인 술은 품질보다 마케팅에 치중하기 쉬워 반짝 인기에 그칠 수 있다"며 "트랜드를 이어가려면 품질 제고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가수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해 CU에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출시했다. 이 하이볼은 지드래곤의 술 취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캔 안에는 데이지꽃 모양을 형상화한 생레몬 슬라이스가 있다. 지드래곤은 데이지꽃을 자신의 상징으로 내세운다.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하이볼 캔 디자인도 눈에 띈다. 검정 바탕에 피스마이너스원 글자를 유니크한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일부 팬 사이에서는 하이볼을 마신 후 캔을 활용해 다양한 재활용 소품을 만드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이 하이볼은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출시 3일 만에 88만캔이 완판됐다.최근 연예인이 자기 이름을 걸고 출시한 술은 이뿐만이 아니다. BTS 진의 ‘아이긴’, 박재범의 ‘원소주’, 신동엽의 ‘블랙서클 하이볼’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양한 상품을 내놔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박재범이 작년 2월에 출시한 증류식 소주 '원소주'는 7개월간 누적 판매량 172만5000병을 달성했다. 하루 8254병 팔린 셈이다.연예인 술이 잇따라 성공을 거둔 배경에는 '이름 효과'가

  • 지드래곤, '무혐의' 나온 마약 사건 언급 "난 당당해, 오해 풀었다"

    지드래곤, '무혐의' 나온 마약 사건 언급 "난 당당해, 오해 풀었다"

    가수 지드래곤이 과거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일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드래곤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형돈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도 특유의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정형돈은 “너 7월에 새벽 3시에 나한테 문자 보냈었지. ‘굿데이’부터 컴백까지 다 연결돼 있던 거냐. 그때부터 날 이용한 거냐”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고, 지드래곤은 “이용이라기보다 사전 섭외 개념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지드래곤은 “무도 시청자로서 궁금한 게 있다”는 게스트 고변의 말에 “조사 아니죠?”라며 웃어 넘겼다. 정형돈은 “얘가 조사를 꽤나 받아봤잖아, 프로야”라며 짓궂게 농담했고, 지드래곤은 “프로? 오해는 풀었죠. 전 당당해요”라고 답하며 과거 이슈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2023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으나 정밀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와 같은 해 12월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으며 혐의를 벗은 바 있다. 이후 마약 예방과 근절을 위한 재단 설립에 나서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찬욱의 뮤즈였는데…'11kg 증가' 이승신, 고지혈증·갑상샘 혹 발병 고백('퍼펙트라이프')

    박찬욱의 뮤즈였는데…'11kg 증가' 이승신, 고지혈증·갑상샘 혹 발병 고백('퍼펙트라이프')

    배우 이승신이 근황을 알린다.이승신은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다. 그는 박찬욱 감독의 명작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에 각각 출연한 바 있다. 패널 이성미는 “박찬욱 감독님과 어떤 사이냐”라며 대작 영화의 연이은 출연에 둘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승신은 “감독님과 배우 사이다. ‘올드보이’에서는 극 흐름상 키를 갖고 있는 최면술사 역을 맡았고,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꽃뱀 역할로 캐스팅이 됐다”라고 설명한다.MC 현영이 “어떻게 캐스팅된 거냐”고 묻자, 이승신은 “우연히 역할 제안이 와서 오디션 보러 갔는데 카페에 카메라, 대본도 없이 관계자들이 쫙 앉아 있었다. 일상을 물어보길래 오디션장인지도 잊고 일방적인 수다를 떨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캐스팅됐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더불어 이승신의 냉장고도 공개된다. 언제 시킨 건지 모를 짬뽕 국물부터 정체불명의 팥죽, 유통기한이 1년 넘게 지난 치즈까지 나와 출연자들 모두가 경악한다. 이승신은 “원래 치즈는 오래 발효해서 먹는 거 아니냐, 뚜껑을 꼭 닫아놓았다”라며 해맑게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성미는 “저렇게 음식 보관하면 냉장고가 세균 덩어리가 된다. 안 먹는 건 그때 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며 조언한다. 특히, 판도라의 상자(?)인 그녀의 냉장고가 깔끔하게 변하는 모습에 그녀보다 출연자들이 더 후련해했다는 후문.그런 가운데 1년 만에 체중이 11kg 증가했다는 이승신은 “갱년기 때문인지 갑자기 살이 훅 쪘다. 그때부터 고지혈증, 대상포진, 갑상샘 혹까지 생겼다”라며 건강 고

  • 오정세, '심장 이식' 딸에 "괴롭힘이라도 당할까 속 타들어가"('하이파이브')

    오정세, '심장 이식' 딸에 "괴롭힘이라도 당할까 속 타들어가"('하이파이브')

    배우 오정세가 영화 '하이파이브'를 통해 또 한 번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준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맡는 역할마다 착붙 캐릭터로 관객들의 사랑 받아온 배우 오정세가 '하이파이브'에 합류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1600만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 '극한직업'의 테드창,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 작가로 열연을 펼친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문상태, 짧은 분량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긴 '폭싹 속았수다'의 염병철까지. 매 작품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오정세가 '하이파이브'를 통해 딸바라기 아빠 종민으로 돌아온다.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종민. 지금은 월세에 쫓기는 동네 작은 태권도장 관장이지만, 딸 완서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태권브이 아빠를 자청한다. 아팠던 완서가 심장을 이식받은 후에도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는 종민은 완서의 귀가가 점점 늦어지고 거짓말이 늘자 어디서 괴롭힘이라도 당할까 속이 타들어간다. 오정세는 "아빠의 과잉보호가 아닌, 부녀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강형철 감독은 "종민은 '하이파이브'에서 가장 큰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무(無)초능력자"라고 소개해 초능력자에 버금가는 존재감을 뽐내는 일반인, 이른바 갓반인의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함께 호흡을 맞춘 이재인은 &

  • 비비, 제2의 '밤양갱' 나오려나…정규 앨범 오늘(14일) 공개

    비비, 제2의 '밤양갱' 나오려나…정규 앨범 오늘(14일) 공개

    가수 비비(BIBI)가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2년간의 '사랑'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비비의 정규 2집 'EVE:ROMANCE'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 '책방오빠 문학소녀'를 포함해 신곡 6곡과 앞서 발매된 더블 싱글이 수록돼 총 14트랙으로 구성됐다. 비비는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앨범 전체 작업을 이끌었다. 이번 앨범은 '왜 타인을 사랑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비비는 이를 두고 "짧은 인생 동안 사랑을 관찰한 일지"라고 표현했다. 타이틀곡 '종말의 사과나무'와 '책방오빠 문학소녀'를 중심으로 사랑의 양면을 그려냈으며, 'Pygma girl', 'Real Man', '몸(Meat)' 등 신곡과 함께 '밤양갱'으로 대표되는 비비 특유의 정서가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타임루프 구조와 감성적 서사를 활용해 곡의 세계관을 시각화했다. '종말의 사과나무' MV는 에덴동산과 현실을 오가는 판타지 설정이 특징이며, '책방오빠 문학소녀' MV는 풋풋한 감정을 담아냈다. 배우 강유석과 이재욱이 각각 출연해 비비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신곡 무대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5 BIBI 1st World Tour 'EVE''에서 처음 공개된다. 비비는 서울 3회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호주 등 23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백상 수상' 이수지, 겹경사 맞았다

    '백상 수상' 이수지, 겹경사 맞았다

    개그맨 이수지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이어 한 육아용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브랜드 측은 "대세 예능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수지를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의 모티브인 '와이즈맘'에 이수지가 부합해 광고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이수지는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유튜브에서 '제이미맘', '슈블리맘' 등 다양한 부캐를 선보였다. 이수지는 2022년 출산해 아들을 키우고 있는 '현실 육아맘'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높은 리얼리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이수지는 광고 콘셉트인 엄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 측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수지와 육아용품 브랜드의 리얼 육아 케미스트리를 강조한 스토리로 진행됐다"며 "이수지 특유의 밝고 유쾌한 모습이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 육아 공감 스토리텔링을 극대화시켰다"고 전했다.이수지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예능상'을 수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라이즈가 온다…한 편의 영화 같은 대서사시, 오늘(14일) 공개

    라이즈가 온다…한 편의 영화 같은 대서사시, 오늘(14일) 공개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프리미어가 오늘(14일) 공개된다.‘RIIZE <ODYSSEY> BRIIZE FIRST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는 오늘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최초 공개되며, 라이즈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10트랙을 모두 영상화해 약 40분 러닝타임의 ‘시네마틱 필름’ 형태로 감상 가능하다.특히 이번 프리미어는 라이즈 팀 컬러인 ‘성장과 실현’의 대서사시를 따라 뮤직비디오, 트랙비디오, 애니메이션, 스킷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됐다.또한 1번 트랙 ‘Odyssey’(오디세이)부터 ‘Bag Bad Back’(백 배드 백), ‘잉걸 (Ember to Solar)’,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 ‘Show Me Love’(쇼 미 러브), ‘Passage’(패시지), ‘Midnight Mirage’(미드나이트 미라지), ‘모든 하루의 끝 (The End of the Day)’, ‘Inside My Love’(인사이드 마이 러브), 10번 트랙 ‘Another Life’(어나더 라이프)까지 앨범 트랙리스트 순서대로 영상을 담았다.그동안 라이즈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프리미어를 예고하는 2개의 영상도 공개되었으며,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트레일러 영상과 멤버들이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엮은 모놀로그 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는 5월 19일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피프티피프티, 러블리서 몽환으로 변신…'Midnight Special' 뮤비 공개

    피프티피프티, 러블리서 몽환으로 변신…'Midnight Special' 뮤비 공개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더블 타이틀곡의 상반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데이 앤 나잇)'의 서브 타이틀곡 'Midnight Special(미드나잇 스페셜)'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피프티피프티는 이전에 선보인 타이틀곡 'Pookie(푸키)'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를 드러냈다.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로 등장한 멤버들은 업템포 팝 장르의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곡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Midnight Special'은 808 드럼과 베이스가 만드는 리듬 위에 로즈 키보드와 일렉트릭 기타가 유기적인 질감을 더한 곡으로, 두려움과 미련이 교차하는 마지막 밤의 감정을 담아냈다. 서로를 위로하며 탈출을 모색하는 소녀들의 이야기 역시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스페셜 MV에서는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과 디테일한 콘셉트 해석이 돋보였다. 화면 곳곳에 숨겨진 상징적 장치들과 장면들이 팬들의 해석 욕구를 자극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피프티피프티는 5인조로 재정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퀄리티 높은 이지리스닝 트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발표한 'Pookie'에 이어 'Midnight Special'까지 전혀 다른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년에 400억 벌어" 천하의 차은우인데…67세 모델에 밀렸다 ('백만장자')

    "1년에 400억 벌어" 천하의 차은우인데…67세 모델에 밀렸다 ('백만장자')

    광고계 대세' 차은우, 아이들 미연을 이긴 강력한 영향력의 '67세 소주 모델'이 등장한다.14일 방송되는 EBS, E채널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소주회사의 회장 조웅래가 전격 출연한다. 국내 최고의 대기업을 다니던 직장인에서 성공한 엔지니어로, 또 연 매출 약 500억 원의 소주회사 회장에서 인기 초절정 인플루언서로 주도적인 삶을 이끌어온 그의 성공 마인드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과거 조웅래는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삼*전자, L*전자를 섭렵했던 공대 출신 엔지니어였다. 그러나 그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꿈의 직장을 박차고 나와 단돈 2000만 원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2000만 원은 턱없이 부족했기에 조웅래는 "사무실도 없이 기계도 외상으로 샀다. 혼자 프로그래밍하고 전단지 만들어서 뿌리고 죽기 살기로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런 각고의 노력 덕분인지 조웅래의 사업은 대성공을 거뒀고,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게 됐다. 그가 밝힌 금액은 '최소 400억' 이상으로 "가만히 있어도 돈이 툭툭툭 들어왔다"라고 고백한다.그렇게 엔지니어로 승승장구하던 조웅래는 돌연 소주회사를 인수해 업계를 놀라게 했다. 그러더니 최근에는 '얼굴 천재' 차은우, '면프로디테' 아이들 미연에 이어 직접 자회사 홍보 모델로 나서며 파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SNS를 통해 소주회사 회장의 소탈한 일상을 공유한 그의 영상은 500만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MZ세대의 유행어가 된 그의 건배사는 '짠

  • [종합] 박명수, 현실서 양관식 맞았네…외간 여자와 춤 거부 "결혼해서 안 돼" ('위대한 가이드')

    [종합] 박명수, 현실서 양관식 맞았네…외간 여자와 춤 거부 "결혼해서 안 돼" ('위대한 가이드')

    박명수가 여성 댄서와의 탱고에 당황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의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여행 2일 차가 공개됐다.  이날 ‘세 얼반이’는 환전을 위해 플로리다 거리를 찾았다. 거리 곳곳에는 ‘깜비오’라 불리는 환전상들이 호객을 하고 있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 어렵게 시세를 확인한 세 사람은 공식 환전소를 찾았다. 공식 환전소의 가격은 깜비오들이 부른 가격보다 조금 높았다. 이곳에서 환전을 한다면 다소 손해를 봐야 하는 상황. 세 사람은 고민 끝에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공식 환전소를 선택했다. 이번에도 지난 르완다 여행 때처럼 24장의 지폐가 환전을 했더니 돈다발로 돌아왔다. 박명수는 “불안해 미치겠다”라며 돈다발을 소중하게 챙겼다. 이때 박명수와 최다니엘이 주위 사람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는가 하면 막내 이무진에게 망을 보라고 지시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환전을 마친 세 사람은 간단한 요기 후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 거리로 향했다. 세 사람은 현지인들의 친절 덕에 무사히 라 보카에 도착했다. 그리고 알록달록한 라 보카의 정경,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와 탱고 공연에 세 사람 눈이 번쩍 뜨였다. 이들은 2022년 월드컵 우승 주역 메시 동상이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기념사진을 찍기 위한 지출로 총무 박명수와 두 동생 사이에 의견이 갈렸지만, 결국 세 사람 모두 사진에 크게 만족했다. 이때 한 여성 댄서가 세 얼반이의 탱고 강습

  • [종합] 아이들 우기, 재계약하더니 팬에 1000만원 플렉스…"밥 사주고 싶었다" ('살롱드립')

    [종합] 아이들 우기, 재계약하더니 팬에 1000만원 플렉스…"밥 사주고 싶었다" ('살롱드립')

    그룹 아이들 우기가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안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아이들 멤버 민니와 우기가 출연했다.이날 MC 장도연은 "우기 씨가 팬들에게 훠궈 상품권을 줬다더라"고 운을 뗐다. 우기는 "활동할 때마다 사전녹화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이번엔 꼭 밥을 사겠다'고 약속했는데, 너무 바빠서 직접 사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훠궈를 좋아하니까 팬 10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훠궈 기프티콘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그 팬들은 평생 못 떠나겠다"며 놀라워했다. 우기는 "팬들이 정말 좋아했다. 저도 기뻤다"고 웃어 보였다. 멤버 민니 역시 통 큰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이 "민니 씨가 사비로 1천만 원을 써서 지인 100명을 콘서트에 초대했다던데 사실이냐"고도 말을 꺼낸 것. 이에 민니는 쑥스럽게 웃으며 "1년에 한 번뿐이니까"라고 답했다. 우기는 "민니 존이 따로 있다. 학교 선배, 가족, 친구들 다 거기 앉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기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 우리 콘서트인데 초대권이 인당 4장만 나오고 나머지는 사비로 해야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장도연이 "그런 조건은 계약에 넣었어야지"라고 조언하자, 민니와 우기는 동시에 "아!"라고 외치며 아쉬워했다. 우기는 "진작 알려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민니는 "우리 계약기간 아직 3년 남았다"며 다음 재계약을 기약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19일 미니

  • [종합] '약한영웅' 감독 차기작인데…한 자릿수 시청률 찍은 '당신의 맛', 2회 만에 2%대 돌파

    [종합] '약한영웅' 감독 차기작인데…한 자릿수 시청률 찍은 '당신의 맛', 2회 만에 2%대 돌파

    'D.P.', '약한영웅' 시리즈로 흥행에 성공한 한준희 감독이 차기작으로 '당신의 맛'으을 택했다. 그는 이 작품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15년 전 자신의 경험담을 녹였다고 밝혀 첫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2회에서는 점장 한범우(강하늘 분)와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 그리고 새 직원 진명숙(김신록 분)이 정제라는 공간 안에서 조금씩 손발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당신의 맛’ 첫 회 시청률은 1.6%을 기록했고 이어 2회는 수도권 2.2%, 전국 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닐슨코리아 기준)한범우와 모연주는 각기 다른 목적을 위해 정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레시피를 노리는 한범우는 홀과 식당 운영의 전반적인 책임과 재정 관리 담당으로, 밀린 월세를 청산해야 하는 모연주는 주방과 재료에 절대 간섭받지 않는다는 보장을 받고 셰프로 상호 계약을 맺은 것.모연주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국내산 최상급 고춧가루를 거래하고자 채소 가게 사장과의 은밀한 접선을 시도했다. 하지만 당장 밀린 채소 가게 외상값을 지불하지 못해 거래가 파기됐고 그녀는 이 사실에 크게 낙담했다.한범우는 비싼 재료비를 문제 삼으며 정제의 시스템을 바꿀 것을 제안했지만 모연주는 “좋은 재료를 쓰는 건 원칙의 문제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한범우가 제안한 내로라하는 커리어의 인재들을 마다하고 채소 가게에서 마주친 동네 국밥집 15년 경력의 진명숙을 요리 열정과 진심이 있다며 새 직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