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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유서' 게시 후 침묵…임신→고소 갈등 속 걱정 쏟아져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임신 사실 공개 이후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게시물까지 연이어 남긴 뒤 현재까지 …

서민재, '유서' 게시 후 침묵…임신→고소 갈등 속 걱정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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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정웅인 딸, 뉴진스 해린 얼마나 닮았길래…日 남학생에 고백 받았다 ('내생활')

    정웅인 딸, 뉴진스 해린 얼마나 닮았길래…日 남학생에 고백 받았다 ('내생활')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이가 일본에서 훈훈한 일본 남학생과 급 여행 메이트가 된다.2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2회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삼윤(세윤, 소윤, 다윤)이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와 코타키나발루에 간 ‘스타 베이비’ 태하의 사생활이 그려진다.지난 19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타루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삼윤이 중 둘째 소윤이가 의문의 남학생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윤이에게 “(뉴진스) 해린 아니세요?”라고 다가온 남학생은 쑥스러워하는 소윤이에게 “귀엽다”고 돌직구 고백까지 전해 소윤이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소윤이는 “키가 엄청 크셔서 올려다봤는데, 얼굴도 잘생겼더라”며 “안 믿겼다. 꿈인가 싶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급기야 남학생은 소윤이에게 이따가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어보고, 제작진은 뜻밖의 여행 메이트 합류에 촬영 장비를 재정비하는 모습까지 펼쳐진다.학생은 소윤이에게 목도리를 메주는가 하면, 함께 공방에서 유리 공예 체험까지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그는 “이번에 한국에 가는데 혹시 괜찮으면 만나줄 수 있냐”는 질문으로 소윤이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그러나 소윤이 행복한 시간에 빠져 있는 동안, 세 자매가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훌쩍 지나버리고 만다. 세윤이와 다윤이는 분노하며 소윤이를 찾아 나서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마주친다. 과연 세윤, 다윤이는 남학생과 함께 있는 소윤이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 라미란 아들, 결국 하차했다…'금메달' 사이클 선수인데 "부상 이슈" ('뭉찬')

    라미란 아들, 결국 하차했다…'금메달' 사이클 선수인데 "부상 이슈" ('뭉찬')

    '금메달' 사이클 선수 김근구가 하차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8회에서는 승리를 위해 각자의 팀을 재정비하는 안정환, 김남일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디오 분석부터 전술 회의, 선수 면담까지 거치며 촘촘하게 준비한 각 팀의 변화가 실제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는 경기를 앞두고 큰 변화를 겪는다. 바로 라미란 아들 김근우가 부상 및 본업 이슈로 하차를 해 새로운 수문장을 맞이하게 된 것.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의 골문을 지킬 새로운 골키퍼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안정환은 비디오 분석 시간에 상대 팀이 아닌 자신의 선수들부터 매섭게 조명하며 날카로운 코칭을 이어간다. 그는 선수들의 실수에 “학씨”라는 욕설까지 하며 거침없는 피드백을 날리고, 특히 발라드 왕세손 정승환에게는 집중 코칭을 펼친다. 계속되는 지적에 정승환은 점점 표정이 굳어가고, 이에 다른 선수들도 긴장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한다.김남일 팀은 안정환 팀의 핵심 공격라인인 ‘게바라-칸-류은규’, 일명 ‘게칸규’ 봉쇄 작전에 돌입한다. 김남일 감독은 “더럽고 끈적하게 막아라”는 콘셉트로 백승렬과 방예담에게 철저한 맨투맨 수비를 지시하며 “집까지 따라가, 화장실도 따라가”라는 과몰입 멘트까지 날린다. 끈끈함의 끝을 보여주는 수비 전략이 실제 경기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보검 때문에 죽을 뻔" 폭로 터졌다…트라우마 고백, 당사자도 인정 ('1박2일')

    "박보검 때문에 죽을 뻔" 폭로 터졌다…트라우마 고백, 당사자도 인정 ('1박2일')

    김종민이 박보검 때문에 죽을 뻔 했다고 폭로하며 9년 전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펼쳐지는 '밥보이'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오프닝에는 드라마 '굿보이'의 두 주인공 박보검과 이상이가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두 사람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눌 틈도 없이 줄다리기에 참여하게 되고, 특히 이상이는 아예 바닥에 드러눕는 투혼을 발휘한다.이후 제대로 인사를 나눈 멤버들은 박보검과 이상이를 환영하며 "종민이형 신혼여행 갔을 때 또 오면 되겠네"라며 바로 재출연을 유도한다. 두 사람의 긍정적인 반응에 메인 PD까지 화색이 돌자 김종민은 "신혼여행 가지마?"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박보검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패러디한 '문세윤의 밥비빌레'를 언급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며 '1박 2일'의 찐팬임을 인증한다.이상이 역시 "정말 배고파요"라며 시작부터 음식을 향한 강한 집념을 내비친다. 순식간에 '1박 2일'에 녹아든 이상이는 매 게임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며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반전 예능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9년 만에 '1박 2일'에 출연한 박보검과 다시 만난 김종민은 "내가 얘 때문에 죽을 뻔 했었다"며 당시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이에 박보검은 "맞아요"라며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다. 9년 전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얽혀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여빈, 난치병 환자였다…주연 캐스팅은 어쩌고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 건데요?" ('우리영화')

    전여빈, 난치병 환자였다…주연 캐스팅은 어쩌고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 건데요?" ('우리영화')

    영화감독 남궁민이 시한부 배우 전여빈을 캐스팅한다.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에서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의 마음을 적실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당찬 포부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영화감독 이제하의 마음을 울리는 배우 이다음의 간절한 각오가 담겨 있다. 난치병 환자로 생의 끝을 앞두고 있지만 늘 주연이 되기만을 꿈꿔온 이다음은 자신을 외면하는 이제하에게 영화 촬영도, 사랑도 “전부 다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드러낸다. 인생의 한계가 정해진 와중에도 티 없이 해맑고 강인한 이다음의 미소에 이제하의 눈빛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이다음을 향해 “그래서요, 언제까지 살 수 있는데요?”라고 묻는 이제하의 얼굴에는 이전과 다른 감정이 묻어난다. 이제하의 질문에 이다음 역시 흥미롭다는 얼굴로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 건데요?”라고 받아친다.  이처럼 ‘우리영화’ 2차 티저 영상은 다시 일어설 날을 꿈꾸는 영화감독 이제하가 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배우 이다음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드는 과정을 예고하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지석진, 유명 여자 아이돌에 질색…"너무 상극이다" ('런닝맨')

    지석진, 유명 여자 아이돌에 질색…"너무 상극이다" ('런닝맨')

    방송인 지석진이 그룹 아이들의 미연과 소연에 대해 상극이라며 질색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히든 행동을 눈치껏 파악해야 하는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가 진행된다. 게임 중 힌트를 걸고 윙크를 받으면 아웃되는 마피아 게임이 열렸고, 한 멤버가 본인을 마피아로 착각해 시민을 탈락시키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장면의 주인공은 배우 최다니엘이었다. 마피아가 아님에도 시민을 제거하며 혼란을 일으켰고, 다른 멤버들이 그의 실수에 야유를 보냈다. 최다니엘은 "느낌이 왔다"고 해명했지만 의문은 커졌다. 그가 마피아의 실책인지, 계획된 행동인지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그룹 아이들 미연과 소연은 지석진을 향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연은 과거 방송에서 "안 듣고 싶어요"라는 말로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는 소연이 지석진의 스타일에 대해 "55세 같다", "목적이 웃음이냐"는 말로 공격에 나섰다. 지석진은 두 사람에게 '상극'이라며 반응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테디 딸' 쟁탈전 1대0인데…메인보컬 빠진 이즈나, 초고속 컴백 [TEN피플]

    '테디 딸' 쟁탈전 1대0인데…메인보컬 빠진 이즈나, 초고속 컴백 [TEN피플]

    그룹 이즈나에서 보컬 역할을 맡아 온 핵심 멤버 윤지윤이 두 차례 연속으로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 이즈나는 본래 7명이지만 6명만 무대에 서는 것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핵심 멤버가 빠진 게 앨범 흥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이즈나(izna)가 다음 달 9일 새 싱글 앨범 'BEEP'로 컴백한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사인'(SIGN)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이 앨범에 담겨있는 곡 이름도 앨범 이름과 같은 BEEP다. 이번 싱글 앨범은 BEEP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총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지난 싱글앨범 발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메인보컬 윤지윤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한다. 이즈나는 지난해 11월 말 데뷔한 신인 그룹이다. 아직 팀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시점인 만큼, 멤버가 빠지면 팀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즈나는 본래 7명이지만, 대중에게는 6인조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도 있다. 일부 팬들은 윤지윤의 공백이 반복되자 그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불안감을 내비쳤다.특히 윤지윤은 팀에서 보컬을 맡았기 때문에 존재감이 컸다. 독특한 음색과 넓은 음역으로 주요 파트를 소화하던 멤버가 빠지면, 음악의 균형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임팩트 있는 보컬의 부재는 무대 전체의 인상도 약화할 수 있다. 팀의 색을 보여줘야 할 시점에 메인 보컬 멤버의 부재는 음악적 완성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함께 메인 보컬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최정은의 부담도 가중된다.이즈나는 데뷔 때부터 줄곧 미야오와의 경쟁 구도에 놓여 왔다. 두 팀 모두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라서다. 테디가

  • '하정우와 ♥열애설' 강말금, 입 열었다…"어머니도 좋아해" ('보고싶었어')

    '하정우와 ♥열애설' 강말금, 입 열었다…"어머니도 좋아해" ('보고싶었어')

    배우 강말금이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는 강말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강말금은 시작부터 입담으로 최화정과 김호영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특히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하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A부터 Z까지 낱낱이 털어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강말금은 "이렇게 첫 열애설이 나다니. 우리 엄마도 좋아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말금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하며 6관왕에 올랐던 것 보다 "열애설이 더 기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함께 초대 손님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관식엄마와 제니엄마를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배우 김금순과 오민애가 출연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호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이들은 '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 아이유와 박보검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오민애는 아이유의 극 중 캐릭터에 대해 "애순이가 워낙 요망지다"라며 여전히 작품 속에 푹 빠져있음을 드러낸다. 이어 아이유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유는) '한 번에 가자'가 아니었다. '열 번이라도 맞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아이유의 연기 열정에 감탄했던 사연을 밝힌다.김금순 역시 아이유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흥미로운 비하인드를 추가한다. "(아이유가) '선배님 안녕하세요' 하는데 너무 작고 예쁘더라. 그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그 이유를

  • 출연자가 싫다는데…박명수, 끝내 강요했다 "유재석은 안 그랬는데" ('위대한 가이드')

    출연자가 싫다는데…박명수, 끝내 강요했다 "유재석은 안 그랬는데" ('위대한 가이드')

    방송인 박명수가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5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세 얼반이’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가이드 안드레스가 함께하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여행이 본격 시작된다. 네 사람 모두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세 얼반이’는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와중, 어둠 속 비포장도로로 끊임없이 들어가자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길바닥에서 재우는 거 아니지?"라며 의심하기 시작하고, "지붕과 벽이 있냐"라는 최다니엘의 질문에 안드레스는 "지붕이랑 벽은 있는데 재질은 몰라요"라고 대답해 이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가이드 안드레스의 광기 어린 표정을 본 최다니엘은 "대호형 눈이다"라며 한 번 더 경악했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한 최다니엘은 "난 호텔이랑 모텔만 알아, 이런 숙소는 처음이야"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긴장된 마음으로 방을 확인하는 순간 세 사람 모두 할 말을 잃고, "다 큰 성인 네 명이 이게 맞냐"라며 탄식했다고. 하지만, 막내 이무진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박명수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효정에게 이무진 VS 차은우를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을 제안하는데, 이를 듣던 이무진은 "우리 엄마라도 차은우 골라요!"라며 울분을 토해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이어 효정의 선택을 들은 최다니엘은 "둘이 뭐 있어요?

  • 세븐틴, 10년 된 사이에 돈 문제 얽혀있었네…"벌금 1000만원"('냉부해')

    세븐틴, 10년 된 사이에 돈 문제 얽혀있었네…"벌금 1000만원"('냉부해')

    데뷔 10년 차 아이돌 세븐틴 호시, 우지, 오마이걸 미미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세븐틴은 팀워크의 비결 중 하나가 '모임'이라고 밝히는데, 불참 시 벌금이 1000만원이라고 전한다.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돌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 오마이걸의 미미가 출연한다.세븐틴은 '10년 우정' 유지 비결이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호시는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모인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호스트를 맡는다"며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자랑한다. 이어 우지는 "모임 날짜는 미리 정하고, 불참 시 벌금 1000만 원, 지각은 1분당 10만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임 규칙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다.화려한 셰프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출연 당시 '걸크러시 소희 언니'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김소희가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녀는 "'냉부' 출연을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날아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한다. '비엔나 요리 여왕' 김소희가 두 번째 별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중식계 신흥 강자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첫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냉부'는 꿈의 무대였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장 이기고 싶은 상대로 정지선을 지목해 흥미를 더한다. 이에 정지선이 "중식은 완전 수직 관계다. 선배에게 대들 수 없다"며 어이없어하자, 임태훈은 "자영업은 내가 선배"라며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셰프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과 호시, 우지, 미미의 톡톡 튀는 매력은 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날

  • 덱스, 결국 구토 쏟았다…장지컬 최약체인데, 기안84 "꼭 먹이고 싶어" ('태계일주4')

    덱스, 결국 구토 쏟았다…장지컬 최약체인데, 기안84 "꼭 먹이고 싶어" ('태계일주4')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가 3회 방송을 앞두고 고난과 웃음이 뒤섞인 파란만장 네팔 여정을 예고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쇳소리 가득한 공포의 놀이동산 일명 ‘디진다랜드’에서의 도파민 폭주 현장이 이어진다. 특히 덱스와 빠니보틀은 가장 악명 높은 360도 회전 놀이 기구에 도전하는데, 현지인들조차 피한다는 이 놀이 기구 앞에서 기안84는 “저걸 왜 타냐”며 넋을 놓는 반면, 덱스는 무중력 호흡법까지 시전하며 광기 어린 텐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이어 함께 탑승한 빠니보틀은 “세탁기에 들어간 빨랫감 같다”며 초고속 회전에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도파민과 비명이 난무한 현장 속,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모인다.덱스는 인도에 이어 네팔 MZ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메기남’의 위엄을 또 한 번 증명한다. 그를 보기 위해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소녀 인파가 몰려들면서 길거리 한복판에서 이른바 ‘네팔판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에 기안84는 질투심을 보이며 웃픈 신경전까지 벌였다는 후문이다. 기안84가 지난 시즌 인도에서 충격의 비주얼과 독한 맛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파이어빤’과 재회하는 장면도 그려진다. 기안84는 이를 보자마자 “이걸 꼭 먹이고 싶었다”며 멤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그 결과 네 사람 모두 고난과 구토의 여정에 뛰어들게 된다고. 특히 선공개된 숏츠 영상 속 ‘덱쪽이’ 덱스가 파이어빤 먹방 도중 눈물과 구토를 쏟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바, 마침내 그 전말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태

  • 음반 수입만 20억이라더니…변진섭, 끝내 결별 선언 "화나니 못생겨져" ('사당귀')

    음반 수입만 20억이라더니…변진섭, 끝내 결별 선언 "화나니 못생겨져" ('사당귀')

    1990년도 앨범 수익만 20억원이라고 밝힌 변진섭(58)이 오랜 성덕인 개그맨 김효진(49)에게 결별을 선언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7회에는 변진섭의 ‘변천사’ 부산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변진섭은 “보통 가수들이 공연 날 아무도 곁에 오지 못하게 할 정도로 예민하지만 나는 굉장히 무던하다”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동 중 매니저가 차량에 에어컨을 켜자 “에어컨을 켜놓으면 나한테 도움이 되겠니?”라며 호통을 친다. 이어 일찍 현장에 도착해 스탭들을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되자 “나만 맨날 일찍 나와. 다들 늦게 나오고”라며 끊임없이 투덜거려 ‘행복한 둘리’에서 ‘불평불만 변길동’으로 변신한다.이어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되자 변길동의 예민 수치는 더욱 끌어올려진다. 변진섭은 스탭들에게 “쫙쫙쫙 거리게 해줘. 밋밋하지 않게 해줘”, “느낌이 와닿게 해줘”라며 아무도 알 수 없는 주문을 연이어 던져 모두를 당황시킨다. 점차 울그락불그락 해지는 변진섭의 표정에 전현무는 “아까는 가가멜이었어요”라며 행복한 둘리, 불평불만 변길동에 이어 분노 폭발 가가멜까지 완성된 변진섭 3단 변화를 인증한다. 이에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변진섭은 “내가 화나니깐 얼굴이 점차 못생겨지는구나”라며 급 반성 모드에 돌입한다. 불난 집에 석유를 뿌린 이는 다름 아닌 변진섭의 오랜 성덕인 개그맨 김효진이었다. 변진섭의 모습을 지켜보던 김효진은 “변진섭이 이제 갱년기라서 그래요”, “갱년기라 더워서 그래”라며 갱년기를 맞이한 변

  • '전원 재계약' 아이들, 눈치 없이 행동했나…남다른 보법에 다들 당황('런닝맨')

    '전원 재계약' 아이들, 눈치 없이 행동했나…남다른 보법에 다들 당황('런닝맨')

    '아이돌 마의 7년'을 지나 전원 재계약 그룹 그룹 아이들(i-dle)이 보법이 남다른 행보를 선보인다.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그룹 아이들(i-dle)의 미연,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신곡 '굿 띵(Good Thing)'으로 돌아온 아이들(i-dle) 미연과 소연은 '예능감 만렙'다운 맹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번째 출연인 미연. 그는 지난 출연 당시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으로 '지석진 킬러'로 활약하며 "안 듣고 싶어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바 있다. 첫 출연인 소연 역시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며 '퀸'의 자태를 뽐냈다. '혼자'에서 '우리'로 돌아와 더욱 막강해진 아이들의 활약상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레이스는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각 장소에 숨어 있는 '히든 행동'을 눈치껏 수행해야만 혜택을 획득해야 하고 실패하면 어김없이 페널티를 받는다. 과거 눈치가 빨라야 1등을 할 수 있는 레이스들을 통해 '눈치 백단'의 경지에 오른 '런닝맨' 멤버들이지만, '뉴(NEW) 막내즈' 지예은·최다니엘과 예측불허의 아이들 미연·소연의 남다른 보법에 멤버들마저 휘청였다.과연 눈치 게임에 승리해 화목한 엔딩을 맞이할 멤버는 누구일지, 남다른 눈치력이 생존을 좌우하는 '눈치 백단 런닝패밀리' 레이스는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정환, 결국 터질 게 터졌다…일촉즉발 상황, 이성 잃고 충돌 ('뭉찬4')

    안정환, 결국 터질 게 터졌다…일촉즉발 상황, 이성 잃고 충돌 ('뭉찬4')

    안정환의 날 선 신경전에 터질 게 터지고 말았다. 결국 한 마디에 김남일이 이성을 잃고 폭발하면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8회에서는 ‘뭉찬3’에서 감독과 코치로 호흡을 맞췄던 안정환과 김남일이 각자의 팀을 이끌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안정환과 김남일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무려 세 번의 월드컵 무대를 함께 누빈 절친한 사이이자, ‘뭉찬3’에서는 사령탑과 코치로 호흡을 맞췄던 끈끈한 관계. 그러나 이번만큼은 양보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됐다. ‘뭉찬3’ 시절, 코치로서 안정환 감독에게 굴욕 아닌 굴욕을 겪었던 김남일이 드디어 복수의 기회를 잡은 것.경기 전부터 살벌한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김남일은 “안정환 감독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 완료됐다. 수가 다 보이기 때문에 질 생각 없다”고 선언하며 전의를 불태운다. 안정환 역시 “현재로서는 제일 무서운 상대가 김남일 감독이다. 같이한 세월이 길어서 내 머릿속을 다 훑고 다닌다”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경기 직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특히 서로의 약점을 꿰뚫고 있는 두 감독은 상대방의 신경을 건드리는 멘트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안정환의 한 마디에 김남일이 순간 이성을 잃으며 물리적 충돌 직전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마저 당황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그러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고 김남일이 갑자기 안정환에게 다가가 돌연 ‘큰절’을 올리는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중계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항서도 “김남일이 뭐

  • '53세' 김승수, 촬영 중 구토 증세…불안함 호소하다 쓰러져 ('미우새')

    '53세' 김승수, 촬영 중 구토 증세…불안함 호소하다 쓰러져 ('미우새')

    김승수가 경기 도중 갑자기 쓰러지며 구토 증세를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계를 뛰어넘는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에 도전한 임원희, 김승수, 허경환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임원희와 김승수, 허경환은 이른 새벽부터 강릉에서 몸을 푸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국구 피지컬 끝판왕들이 모이는 ‘피지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김종국만 200명 모인 대회 아니냐”며 걱정과 우려를 드러낸 임원희와 허경환에게 김승수는 “오늘 특별 코치를 미리 불렀다”며 안심시켰다.이어 일일 코치의 정체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특수부대 UDT 출신이자 피지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초대 우승자인 육준서가 등장한 것. 대회를 앞둔 세 사람은 30kg에 육박하는 타이어를 몸에 매달고 달리기 특훈에 나섰는데, 공인된 ‘미우새 피지컬’ 허경환의 놀라운 재능에 육준서마저 감탄했다. 육준서와 허경환의 본격 대결의 승자는 누구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경기장에 도착한 ‘미우새’ 아들들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을 보고 잔뜩 긴장했다. 80kg의 고무보트를 들고뛰어야 하는 미션에 김승수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경환 모친과 승수 모친은 “우리 아들은 20등 안에 들 수 있을 거다. 지구력이 있다”며 확신했다. 경기 도중 ‘미우새’ 유일 체대 출신 김승수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갑자기 쓰러지는가 하면,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김승수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미우새’ 아들들의

  • 이이경, 박은영 셰프 어쩌고 심은경과 ♥핑크빛…"얼마나 보고싶었어요?" ('놀뭐')

    이이경, 박은영 셰프 어쩌고 심은경과 ♥핑크빛…"얼마나 보고싶었어요?" ('놀뭐')

    배우 심은경과 방송인 유재석, 이이경의 도쿄 만남을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이이경과 심은경의 상반된 성격이 드러난다. 외향적인 이이경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내향적인 심은경은 이를 막으려는 포즈로 대응해 웃음을 유도했다.심은경은 "지난 촬영 이후 집에 가서 기절했다"고 말하며 이이경과의 만남이 자신에게 준 영향을 전했다. 이이경은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어요?"라며 친밀감을 표현했고, "여름이 좋아요? 가을이 좋아요?"라는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심은경은 "봄이요"라고 즉답했고, 유재석은 "철벽이 대단하다"고 반응했다. 이후 심은경은 도쿄 곳곳을 소개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친 기색을 보였다. 반면 이이경은 지치지 않는 텐션을 유지했고, 유재석은 이를 조율하며 "은경이 집에 가면 기절하겠다", "지금 철벽도 넘어서 셔터를 내리고 있다"고 중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