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PSY)가 올여름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
'최애캠핑' 박효신이 라이즈 원빈을 모임에 초대했다.23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의 '최애캠핑'에는 '어떻게 전생에 박효신과 부부?! 최애 번호 따서 원빈은 지금 Fly U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박효신은 "어떻게 내가 최애가 됐는지" 궁금해했다. 라이즈 원빈은 "'야생화'를 듣고 중학생 때부터 박효신의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원빈을 데뷔 때부터 알고 있었다는 박효신은 "그때부터 나도 좋아했다. 알고리즘에 떠서 봤고, 주변에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팀원들이 꼭 출연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박효신은 후배 원빈의 외모에 감탄하며 "정말 화면이 못 담는다. 잘생겼다. 팬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면서 "유명한 소문 있잖냐. SM이 원빈이 뺏길까봐 터미널까지 나가서 마중했다는 거"라고 이야기했다.두 사람은 내성적인 성격과 음악, 패션 등 비슷한 관심사로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회사와 집만 오가는 집돌이에 집안 조명이 밝은 것도 싫다며 공감했다.원빈은 박효신의 다음 앨범에 대해 물었다. 박효신은 "앨범은 오래전부터 준비 중인데, 8집은 이상하게 부담되는 앨범이다. 계획이 자꾸 바뀐다"고 말했다.박효신은 4집 이후의 창법 변화에 대해 "우리 때는 시스템이 지금과 달랐다. 4집까지는 프로듀서 의견을 많이 들었는데, 이후 내 스타일을 찾기 시작한 것"이라고 밝혔다.원빈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식으로 명품 H사 패션쇼에 나온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박효신은 "성격상 패션쇼에 나가지 않는데, 의미있는 자리라고 해서 나가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그러면서 &q
배우 진서연(42)이 남편과의 결혼사를 셀프 폭로한다.23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0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진서연을 만나 강원도 강릉의 맛집을 찾는다. 이날 강릉에 뜬 세 사람은 화제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집 같은 횟집을 방문한다. 어부 사장님이 직접 앞바다에서 잡아 바로 뜨는 싱싱한 모둠회와 각종 해산물 밑반찬을 푸짐하게 내놓고, 세 사람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짬뽕물회’까지 맛보면서 감격에 젖는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진서연이 성격이 시원시원하다”고 운을 떼더니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는데?”라고 묻는다. 진서연은 “맞다. 내가 (혼인신고) 하자고 했다”고 쿨하게 답한다. 이어 그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태원 클럽에서 흔들어 제끼다가 만났다”고 덧붙여 전현무-곽튜브를 놀라게 한다. 전현무가 “(클럽에서) 다른 테이블이었나?”라고 궁금해하자 진서연은 “헉! 클럽 안 가보셨냐? 테이블이 웬말이냐”며 경악한다. 전현무는 당황하면서 “안 가봤다”고 뜻밖의 ‘모범생 커밍아웃’을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진서연은 “남편이 두 번째 만남 때 ‘우리 집에 3D TV 있는데 보러 갈래?’라고 제안했다. 같이 3D TV를 보면서 사귀게 됐다”고 셀프 폭로한다. 진서연 남편의 ‘저세상 플러팅’에 전현무, 곽튜브는 충격에 빠지고, 진서연은 “우리 남편은 끼가 많아서 방송에 노출되고 싶어 하는데 제가 절대로 안 시킨다”라고 말한다. 그 이
배우 황인혁이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우 황인혁이 출연했다.150편 넘는 CF를 섭렵하며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됐던 그는, 누구나 부러워할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2003년, 신내림이라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완전히 달라졌다.이날 방송에서 황인혁은 "무속인이 된 지 26년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리산 기도터에서 제작진과 만나 "예전엔 연예인이었지만, 지금은 퇴마사로 활동 중"며 자신의 근황을 담담하게 전했다.그러나 무속인의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정신병원 입원, 신경안정제 복용, 극심한 고통과 자살 충동까지 겪었다는 그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하지만 가장 큰 고통은 가족에게서 왔다. 그는 마흔을 넘은 나이에 결혼해 1남 1녀의 아버지가 됐지만 아이들과 함께 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충격적이었다. 황인혁은 "딸이 어린이집에 다닐 때 '무당 딸이 여길 왜 다니냐'는 소문이 퍼졌다"며 "같이 놀지 말라고 하질 않나, 동네방네 소문이 다 났다"고 말했다.결국 그는 아이에게 더 이상 피해 주고 않아 가족과 떨어져 살기로 결정했고, 현재 충북 청주의 오피스텔 신당에서 홀로 지내며 기도하고 제자를 가리는 삶을 살고 있다. 또한 "아이들 앞에서 떳떳한 아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무속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의 말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채널S 여행 예능 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가 썸 투어로 도파민을 충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오리지널 예능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래퍼 넉살, 모델 정혁이 함께했고, 여행메이트로 야생미 넘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 극한 여행 전문가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희수가 출연해 썸 투어를 공개했다.호주타잔은 워킹홀리데이를 했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외국인 여사친 이지를 만나 썸 투어를 펼쳤다. 이지는 "안녕하세요"라며 직접 준비해온 한국어 인사를 전해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김종국이 인정하는 피지컬의 소유자 호주타잔과 팔로워 수 130만명의 피트니스 크리에이터인 이지는 호주에서 핫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벌크업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운동에 진심인 두 사람인만큼 여행에 운동을 배치하며 최고의 여행 궁합을 뽐내 지켜보는 유인나와 넉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핫가이 호주타잔과 이지는 수영복 차림으로 골드코스트를 런웨이로 만들어 시선을 강탈했다. 벌크업을 마친 탄탄한 근육을 뽐낸 두 사람은 해변에서 수영을 즐겼다. 이를 본 넉살은 "둘이 영화를 찍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스테이크 하우스로 향했다.. 생애 처음으로 소 골수 요리를 먹은 호주 타잔은 "약간 불고기 맛이 난다"고 말해다. 넉살은 "이제 슬슬 괴롭네요"라며 자꾸만 입가에 고이는 침에 괴로움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카빌에비뉴에서 밤 산책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이어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와 락쉐의 인도 썸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희수와 락쉐는
배우 스즈키 에미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스즈키 유카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이이경이 '하우스 오브 걸스'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그는 단순한 MC가 아닌,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23일 ENA의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자리에는 MC 겸 '매니징 디렉터' 이이경을 비롯해 '아티스트 메이커'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참석했다.이이경은 "아티스트 메이커분들보다는 하우스에도 자주 찾아가고, 개인적인 시간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지고 생각을 많이 교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MC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 진행하다 보면 바로 옆에서 출연자들의 눈동자를 가까이서 보는 경우가 많다. 눈빛만 봐도 간절함이 느껴진다. 스스로 반성하게 되고, 눈물을 속으로 삼킨 적도 있다. 그런 참가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힘이 생긴다"고 진심을 강조했다.김윤아는 이이경의 진행을 보던 중 "방금 정보가 들어왔는데, 이이경 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신다고 하더라"고 돌발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이이경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는 "노래를 배워본 적도 없고, 절대 다른 곳에서 노래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특히 이 네 분 앞에서는 더욱더 못 하겠다. 땀을 잘 안 흘리는 타입인데 지금은 당황해서 땀이 난다"고 웃어 보였다.출연진의 계속된 요청에 결국 이이경은 "어떻게 하면 편집될 수 있을까 머리를 굴려봤는데 방법이 없다. 짧게 하겠다. 듣고 당황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YB의
'나 혼자 산다'에서 키가 나 홀로 여행 중에도 '프로 아이돌 자아'를 깨운다. 감탄이 절로 터지는 절경을 배경으로 자신을 알아보는 방문객들과 여유롭게 즉석 포토타임을 즐기는 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누군가와 함께있는 듯한 오해를 받는 '나 홀로 인증샷' 찍는 비결을 선보인다.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음의 고향' 강원도로 떠난 34살 키의 일상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가 고성 화암사에서 만난 방문객들과 즉석 포토 타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원도에 오면 자주 찾는 고성 화암사의 절경을 만끽하던 키는 멀리서 "너무 예쁘다"라며 자신을 알아보는 방문객들을 향해 해맑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제안한다. 데뷔 18년 차 아이돌 '샤이니'답게 키는 빛나는 미소를 장착, 프로 아이돌 자아를 깨운다.키의 즉석 포토타임 현장을 본 사찰 직원은 키에게 "스타이신가 보다"라고 감탄하기도 한다. 머쓱하게 웃던 키는 범상치 않은 은쟁반 위에 담긴 절의 '인심'에 함박웃음을 터트린다. 은쟁반을 옆에 두고 계단에 앉아 탁 트인 풍경과 '마음의 고향' 강원도가 전해준 따뜻함을 느끼는 키. 그는 "강원도에 오면 맨날 이런 일이 생긴다"라며 행복해한다.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나 홀로 인증샷'을 남긴다. 결과물을 본 후 "이러니 맨날 누구랑 온 줄 알지"라며 스스로 감탄한다. 과연 어떤 방법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 마을 안에 자리한 숙소에서 여행의 노곤함을 달랜 키는 자신만을 위한 요리를 만든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경상도와 마음의 고향인 강원도의 요리법을 섞어 키 표 '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학폭 의혹이 불거졌던 배우가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들이 잇달아 흥행에 실패하고 있다. 송하윤, 조병규 주연의 '찌질의 역사'는 OTT로 공개됐지만 소리소문없이 종영했고, 박혜수 주연의 '디어엠'은 최종화 시청률 0.1%라는 굴욕을 당했다.지난 21일 종영한 '디어엠'은 당초 예정됐던 방송 시기보다 4년이나 늦게 국내에 공개됐다.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치고 2021년 2월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주연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이 터졌기 때문이다. 박해수 측이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의혹이 해소되지 않아 결국 편성이 무산됐다. 이후 KBS는 2022년 6월 일본 스트리밍 플랫폼 U-NEXT에서 '디어엠'을 공개했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이후 박해수가 영화 '너와 나'(2023)로 복귀, 활동 의지를 드러내면서 '디어엠'의 재편성 가능성이 열렸다. 그러나 법정 공방이 마무리되지 않았기에 KBS 편성은 불발됐고, 올 들어서야 케이블 KBS Joy로 편성됐다.촬영으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 편성된 건 작품 흥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작품이 최신 트렌드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피해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KBS Joy라는 채널의 한계로 인해 시청률 역시 전회차 0%대를 기록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공개를 안 하느니만 못했다"며 작품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박혜수를 향한 대중의 시선 역시 냉담하다. 박혜수는 '너와 나' 복귀 당시 인터뷰를
배우 야마다 유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모델 박제니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마마무 화사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전종서가 23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티르티르 성수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23일 이다해의 개인 채널에는 "전세기에서 관광버스 춤췄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인생 처음으로 전용기를 탔다"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실제로 고급 와인과 스테이크, 꽃다발, 침대가 있는 기내 공간 등 초호화 전세기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전세기를 타게 된 이유에 대해 이다해는 "중국에 유명한 인플루언서 스케일을 이번에 진짜 피부로 느꼈다"며 "굉장히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팔로워가 1억 1천만인데 그 친구와 인연이 있다. 한국에서 이번에 라이브를 하는데 매출 목표액이 4천만 원이라면서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반려견과 탈 수 있는 중국 비행기가 없었다며 이다해는 인플루언서 친구가 전용기를 보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무려 전용기의 비용은 7천만 원이었다.또한 이다해가 참여한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의 매출은 단 30분 방송에 2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이에 방송 관계자들은 "이제 이다해 씨 200억으로 개명하셔야 한다"며 축하했다.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논현동 건물을 159억 6000만 원에 대출 없이 매수했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고급 빌라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 9445만 원에 매입, 2014년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 원에 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비오는 봄날, 홈데이트 하며 같이 체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포근한 봄날, 함께 캠퍼스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차지했다. 그는 오는 31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되는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 방영된 '나라는 가수'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이번엔 해외가 아닌 국내 각지의 명소를 배경으로 고품격 음악 버스킹을 선보인다. 트로트, K-팝,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2위는 소녀시대 윤아에게 돌아갔다. 그는 오는 30일 오후 5시 SNS를 통해 생일 기념 온라인 라이브 'YOONA's MINI ROOM'을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는 생일을 맞은 윤아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퀴즈, 미션, Q&A 등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재벌가 딸 송지오 역을 맡아 삶의 유한함과 진심의 무게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암 재발로 여생을 준비하던 인물이 M&A 팀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다시 삶을 선택하는 이야기는, 유리의 감정 연기를 통해 여운을 안겼다. 또 영화 '침범'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고독사 현장을 정리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 김민 역으로 분해 미스터리 스릴러의 중심축을 끌어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대학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