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새론 측이 오늘(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7일 오후 2시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예…
개그우먼 정주리가 대가족의 현실을 실감케 했다.정주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음엔 도경, 도주이까지 7명 꽉꽉 채워 찍어보자 긴 연휴 드디어 마무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주리는 남편 그리고 세 아들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넷째와 다섯째 아들이 빠졌음에도 이들은 인원이 많은 탓에 좁은 공간에서 얼굴이 모두 나오기 위해 애썼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뒀다. 2022년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출산하면서 오형제 엄마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故 김새론 유족 측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의 녹취를 공개한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해당 녹취는 AI로 꾸며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7일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축겨 단독! 김새론 음성까지 조작. 가세연 김새의 대국민 사기극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진호는 해당 영상에서 "해당 녹취는 AI를 통해서 만들어진 음성을 토대로 뉴저지 사기꾼이 추가로 본인의 목소리와 노이즈를 더해서 만들어졌다는 분석을 받았다"며 "또 해당 파일 자체가 올해 1월이 아닌 4월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분석도 받았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함께했다. 이들이 공개한 김새론의 녹취라 주장하는 내용에는 "저 수현 오빠랑 사귀었다. 미쳤다고 안 믿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좀 있다가 헤어졌다. 중학교 때부터 이용 당한 느낌이다. 처음 (성관계) 한 게 중2 겨울방학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하나.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왜 가만 두냐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다른 여자 아이돌과 성관계 하는 사진을 자신에게 보냈다며 "지랑 잔 아이돌은 미역냄새가 나서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보내더라. 형편만 됐으면 저 진짜 다 까발렸다"고 주장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SM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 탁영준)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14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 ▲당기순이익 2,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109.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디어유 지분 인수 등의 영향으로 1,852.4% 올랐다.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655억원, 영업이익 413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5%, 105.2%, 94.1% 증가했다. 신보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음원 매출 증가와 글로벌 콘서트 확대, MD/IP 라이선싱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1분기에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싱글로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연습생 25명으로 구성된 SMTR25는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팬덤을 형성 중이다.지난 3월 지분 인수한 '디어유'는 2분기부터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돼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텐센트 뮤직과의 협업을 통한 중국 진출, SM IP 입점 확대는 물론 글로벌 지역 및 IP 확장 가속화 등으로 중장기적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MD/IP 라이선싱 부문에서는 라이즈(RIIZE)의 캐릭터 팝업스토어, 샤이니(SHINee) 키와 헬로키티 컬래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팝업스토어 개최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수익 다변화를 실현했다.SM은 올해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활동 추진과 2차 IP 사업의 고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더욱 집중한다. 지난 4월, 엔시티 위시(NCT WISH)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엑소(EXO) 멤버 카이(KAI)가 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이다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e7en‘s 2nd wedding anniversary🙏"이라는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두 사람은 친한 지인들을 불러 파티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무려 7년 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일찍 공개 연애를 알렸던 탓인지 오래된 부부같은 느낌이었으나 아직 신혼임을 진한 스킨쉽으로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다해는 동갑의 세븐과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함께했다. 김새론 유족 측의 기자회견은 지난 3월 27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김새론에 녹취에 따르면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 때 김수현과 처음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좀 있다가 헤어졌다. 이용 당한 느낌이다. 처음 한 게 중2 겨울방학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하나"라고 했다. 이후 부지석 변호사는 김새론의 유족 측도 김새론의 녹취록을 공개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족 측은 사과를 원했던 건데, 김수현 측은 오히려 무분별한 고소를 하고 있다. 유족 측은 수사 기관이 원하는 모든 자료를 제공했고, 무대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제보자가 피습 사건을 겪으면서 기자회견을 하게 된 점을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부 변호사는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및 무고죄로 고소했다며 "누구보다도 김수현 씨는 김새론 씨가 중학교때부터 사귀었다는 걸 누구보다 알고 있음에도 유족 측을 고소했음에 무고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조윤희가 육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와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이 참석했다. '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 첫 금주에 도전하게 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에서 조윤희는 불같은 사랑을 한 후 쌍둥이를 낳고 이혼한 싱글맘 한현주 역할을 맡았다. 이에 대해 조윤희는 "육아하는 분들은 다들 공감할 것"이라며 "육아를 다 마친 후 마시는 시원한 술 한 잔은 생명수 같은 존재"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윤희는 "사실 이혼하고 홀로 쌍둥이를 키우다 보면 힘들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고 어두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밝고 귀여운 가족들 덕분에 한현주는 어둡지만은 않고 밝고 귀여운 면이 있다. 가족들로 인해 아픔이 치유되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조윤희 역시 실제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딸을 뒀지만 2020년에 이혼했다. 이에 대해 "캐릭터가 그냥 나였다. 나와 많이 닮아 있을까 싶었다. 어려운 점이 없었다. 저는 육퇴 후에 술을 마시진 않고 영상 보고, 드라마 보면서 피로를 푼다"고 설명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5월 12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7일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상대로 이날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고 김새론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였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김수현은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사귀어 왔다. 그런데도 김수현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유족 측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명 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이에 유족 측은 김수현이 유족 측으로 하여금 형사처벌을 받게 할 목적으로 무고하였다는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녹취록을 가진 제보자가 '중요 증거들을 수십억원에 사겠다'는 회유를 거절하자 흉기 피습을 당하는 등 신변 위협을 받았다며 피습의 경위 등을 수사의뢰 했다"고 알렸다. 이하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기자회견문 전문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 부지석故 김새론 양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입니다. 저희는 지난 3월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故 김새론 양과 김수현이 사귀었다는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족 측은 김수현의 사과를 원했지만 돌아온 것은 유족 측을 상대로 한 120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소송 및 고소, 그리고 故 김새론 양이 미성년자인 시절 사귄 적이 없다는 짓말로 일관하며 수사기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다정함에 감동했다.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영란이 남편과 메시지를 나눈 모습. 먼저 남편은 장영란을 향해 "울 이쁘니 들어오면 먹게 음식 이것저것 해놓았음요"라며 두 가지 국 요리를 손수 만든 사진을 보냈다. 이에 장영란은 "울 남편 와"라는 감탄사와 함께 박수갈채와 오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남편이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더 보내자 장영란은 "진짜 귀여워"라며 고마움을 표했고, 남편은 힘든 내색 없이 장영란에게 "어여 와요ㅠ 피곤하겠다"라며 되려 아내를 걱정하는 스윗 모먼트를 보였다.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클라씨(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가 해외 일정 참석 차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6월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제이홉은 7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포스터를 게재, 이를 알렸다. 리프트 위에 앉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그의 모습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홉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이어지는 총 15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HOPE ON THE STAGE' FINAL'은 지금까지 그의 여정을 집대성한 완성도 높은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진 음악 역량과 압도적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는 그가 어떻게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그의 앙코르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에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간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가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김수현 소속사 측에서 녹취록 제보자에게 "40억을 줄테니 넘기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함께했다. 김새론 유족 측의 기자회견은 지난 3월 27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이날 김세의는 "2025년 1월 10일(미국 시간) 뉴저지에 있는 커피숍에서 김새론 배우가 사망하기 한달 전에 제보자 분에게 김수현과 어떠한 관계였는지 폭로한 녹취"라며 틀었다. 공개된 녹취에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좀 있다가 헤어졌다. 중학교 때부터 이용 당한 느낌이다. 이 새끼가 걔랑 하면서 찍은 사진을 나한테 보내줬다. 그 짓 하는 사진을. 지랑 잔 아이돌은 미역냄새가 나서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보내더라. 형편만 됐으면 저 진짜 다 까발렸다"였다. 이어 "그 새끼랑 처음 한 게 중2 겨울방학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하나.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제가 미친년이라고. 왜 가만 두냐고"라고 했다. 김세의는 "골드메달리스트의 모 이사가 직접 전화해서 제보자에게 40억을 줄테니 녹취록을 넘기라고 했다. 그 다음에는 김수현의 변호인들이 전화했다"고 주장했다.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부터 가세연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의 2차 기자회견 예고에 유감을 표했다.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7일 공식 입장을 내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7일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지난번 기자회견에 이어 김수현 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허위 사실의 유포 및 확대, 재생산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이날 故 김새론 관련 2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가세연'은 "7일 오후 2시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세연' 김세의 대표와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부터 가세연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전면 부인했다. 이하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지난번 기자회견에 이어 김수현 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합니다.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대하여 기사화를 하실 때 당사에 사실 확인을 하여 허위 사실의 유포 및 확대, 재생산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이 폭풍 성장했다.김소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월 중순부터 어린이 아닌 어린이의 어린이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풍선으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손에 든 채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13살이 된 주안 군은 더 커진 키를 비롯해 펌 헤어를 보이며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손준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안이도 사춘기가 있냐"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외모에 관심이 없었는데 엄마에게 '나 파마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답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세연 김세의 대표가 김새론 녹취록을 가지고 있던 제보자가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함께했다. 김새론 유족 측의 기자회견은 지난 3월 27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김세의는 "이 이슈를 대선 이후에 공개하려 했으나, 그 일부분 만이라도 공개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김새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기 한 달 전에 미국 뉴저지에 있는 제보자에게 '나를 가장 괴롭힌 건 김수현이다'라고 한 1시간 30분 가량의 녹취가 있다. 몰래가 아닌 동의 하에 녹취했다"고 말했다.이어 "적나라한 녹취가 올해 1월 10일(미국 기준)날 있었다. 이 녹취를 가지고 있던 제보자가 지난 4월 30일 수요일에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 온 2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칼로 9번이나 찔렸다. 그래서 이 가족들께서 더이상 있다가는 사태가 커질 수 있기에 일부분 만이라도 오늘 공개해달라는 간곡한 요청에 의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이건 명백한 살인 교사 사건이다. 가해자는 범행이 있기 5일 전 밤, 뉴욕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중국인이었다. 이건 명백한 계획 범죄"라고 강조했다. 김세의는 "2025년 1월 10일날 뉴저지에 있는 커피숍에서 김새론 배우가 사망하기 한달 전에 제보자 분에게 김수현과 어떠한 관계였는지 폭로한 녹취"라며 틀었다. 녹취에 따르면 김새론은 중학교 2학년 때 김수현과 처음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 김수현과 성관계를 했다는 녹취를 공개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고(故)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도 함께했다. 김새론 유족 측의 기자회견은 지난 3월 27일 이후 약 40일 만이다. 이날 김세의는 "2025년 1월 10일날 뉴저지에 있는 커피숍에서 김새론 배우가 사망하기 한달 전에 제보자 분에게 김수현과 어떠한 관계였는지 폭로한 녹취"라며 틀었다. 김새론의 녹취라 주장하는 내용은 이렇다. "저 진짜 꼭 부탁드리는데요. 믿고 말씀 드리는데요. 이거 진짜 지켜주세요. 수현 오빠랑 사귀었어요. 미쳤다고 안 믿겠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좀 있다가 헤어졌어요. 근데 수현 오빠랑 거기 회사 골드메달 사람들, 정말 무섭고 뭐든 다 하는 인간들이라 이거 꼭 지켜주셔야 해요. 중학교 때부터 이용 당한 느낌이다. 이 새끼가 걔랑 하면서 찍은 사진을 나한테 보내줬다. 그 짓 하는 사진을. 지랑 잔 아이돌은 미역냄새가 나서 미역으로 저장했다고 보내더라. 형편만 됐으면 저 진짜 다 까발렸다"였다. 이어 "그 새끼랑 처음 한 게 중2 겨울방학 때였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하나.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제가 미친년이라고. 왜 가만 두냐고"라고 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달 10일부터 가세연을 통해 메시지와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