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유재석이 하하와 주우재를 잔뜩 약올렸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토시 어부’ KCM과 함께한 …

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1
라이즈
라이즈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김세정
김세정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조째즈
조째즈
4
우즈
우즈
5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이규혁♥' 손담비, 출산 한 달 만에 겹경사 터졌다…"대박나길"

    '이규혁♥' 손담비, 출산 한 달 만에 겹경사 터졌다…"대박나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빠 너무 고생했어, 대박 나길 바라면서 친구들 지인들 오늘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배경은 이규혁이 진행한 대규모 아이스 테마 팝업 행사장으로, 웅장한 얼음 조형물과 다양한 간식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팝업 공간을 방문해 시간을 보내며 남편의 도전을 진심으로 격려했다.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득녀했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스토리를 시청자들과 공개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장원영도 놀랄 듯…'17살에 173cm' 이즈나 정세비 "독일서 먹은 우유 인상 깊어" [인터뷰]

    장원영도 놀랄 듯…'17살에 173cm' 이즈나 정세비 "독일서 먹은 우유 인상 깊어" [인터뷰]

    키가 172.5cm인 2008년생 정세비가 성장 비결을 공개했다. 큰 키로 유명한 장원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프로필이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이즈나의 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인터뷰에 성심껏 답했다. 이날은 특히 이즈나가 데뷔 후 두 번째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날이었다. 지난 15일 SBS M '더쇼'에서 데뷔 5개월 만에 첫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ENA '케이팝업차트쇼'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7월 엠넷 프로그램 'I-LAND2 : N/a'를 통해 다국적 7인조로 결성된 이즈나는 4개월 후인 11월 정식 데뷔했다. 웨이크원의 첫 번째 정규 걸그룹으로, 총괄 프로듀싱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을 탄생시킨 테디가 맡아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대중 투표를 통해 데뷔한 서바이벌 출신 그룹인 만큼, 이즈나는 각 멤버가 뛰어난 역량과 개성을 자랑한다. 기획사 주도가 아닌, 멤버 개개인의 노력과 열정으로 결성된 팀답게 데뷔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어냈다.정세비는 'I-LAND2 : N/a' 파이널 세이브 투표에서 6위를 기록했으나,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해 데뷔가 무산될 뻔했다. 그러나 프로듀서 태양의 깜짝 추가 선택으로 극적으로 이즈나에 합류한 멤버다.인터뷰 내내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눈빛을 반짝이던 정세비에게 성장 비결을 묻자 그는 "우유를 많이 마셨다. 너무 좋아해서 눈 감고 브랜드를 맞출 수 있을 정도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지난해 'KCON GERMANY 2024'에서 먹은 우유가 정말 맛있어서 잊을 수 없다. 끝맛이 정말 남달랐다"고

  • 이동건, 꿈에 부풀어 카페 오픈했는데…"가게 망한다" 독설에 손님 컴플레인까지('미우새')

    이동건, 꿈에 부풀어 카페 오픈했는데…"가게 망한다" 독설에 손님 컴플레인까지('미우새')

    이동건이 카페 가오픈 날부터 여러 돌발 상황을 겪는다.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한 이동건이 카페 사장으로 보내는 첫날이 공개된다.최근 제주도에 자신의 꿈이었던 카페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 이동건이 '미우새'에서 그간의 준비과정을 최초 공개했다. 가오픈을 앞두고 자신의 카페에서 이상민을 만난 이동건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연 이유와 인테리어 비용 등 현실적인 고충도 함께 털어놓았다. 스튜디오의 이동건 어머니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카페 오픈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이동건은 연 매출 700억 원의 신화를 쓰며 자영업자들에게 '카페의 신'으로 불리는 유정수 대표에게 메뉴 컨설팅을 받았다. 이동건은 직접 연구한 디저트들을 야심 차게 선보였지만, 유정수는 "만드는 데 11분이나 걸렸다, 이 속도로는 가게 망한다"라며 독설을 쏟아내 이동건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쓴소리를 이어가던 유정수는 즉석에서 속도를 높이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과연 유정수의 특급 비법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가오픈 날을 맞은 초보 사장 이동건을 돕기 위해 이상민과 구본승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러나 메뉴를 만들 틈도 없이 몰려드는 주문 앞에서 세 사람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벤져스 역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돌발 상황까지 생기고, 손님의 컴플레인까지 발생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이동건은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초보 사장 이동건의 예측 불허 카페 운영 도전기는 18

  • 지연, 온 팔에 문신 휘감은 f(x) 엠버와 이렇게 절친했나…자유분방

    지연, 온 팔에 문신 휘감은 f(x) 엠버와 이렇게 절친했나…자유분방

    티아라 지연이 f(x) 엠버와 돈독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자랑했다.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꽃 이모티콘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지연과 엠버의 모습이 보인다. 지연의 브이 포즈를 엠버는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연의 힙한 분위기와 엠버의 온 팔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돈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1993년생인 지연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드라마 '헬로! 애기씨'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조정이 성립됐다.엠버는 2009년 f(x)의 래퍼로 데뷔했다. 현재는 미국과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명수, 연매출 12억 달성하더니…'15년 만에 500억' 회사에 관심('사당귀')

    박명수, 연매출 12억 달성하더니…'15년 만에 500억' 회사에 관심('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치킨매장으로 연 매출 12억을 달성한 바 있는 박명수가 막걸리 모델이 되기 위해 과거의 영업 킹의 저력을 선보인다.18일 방송되는 '사당귀' 306회에서 박명수는 인턴 예원과 함께 '걸어서 보스집으로' 2탄을 공개한다. 박명수는 "업계 톱3에 들어서 앞으로 진정한 업계 1위가 될 수 있는 보스가 이 코너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설명과 함께 '걸어서 보스집으로' 2탄의 주인공으로 100년 전통의 막걸리 회사를 운영하는 김기환 대표를 만난다.3대째 막걸리 가업을 잇고 있는 김기환 대표는 "15년 전 2억 이하의 매출을 최근 500억으로 끌어올렸다"며 막걸리 외길 인생으로 젊은 나이에 성공을 이룩할 수 있었던 저력을 과시한다. 아직 광고 모델이 없다는 말에 귀가 번뜩인 박명수는 막걸리 회사의 톱 모델자리를 따내기 위한 전략적 눈치작전에 돌입한다. 즉석에서 막걸리 먹는 표정으로 눈도장 찍기에 성공한 박명수는 이 같은 기세를 몰아 영업장을 찾아 신의 영업을 선보인다.박명수는 "저는 무조건 자신감을 갖고 가는 거에요. 제 영업은 기가 막혀요"라는 자화자찬과 함께 매장 사장님께 다짜고짜 인사부터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영업사원들의 딱딱한 멘트는 사전에 차단한 채 음식 맛 극찬부터 시작한다. 박명수는 큰소리로 "이집 진짜 푸짐하네요 맛있어요"라고 냅다 칭찬부터 시작한 후 "여기 맛있는 음식에 어울릴만한 막걸리가 있어요"라더니 영업사원에게 "먹지만 말고 튀어나가라"고 불호령을 내리며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영업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에 전현무는 "와우~"라

  • 민지영, 딸 입양하길 잘했네…"잠자는 엄마 내가 밤새 지켜줄 거야"

    민지영, 딸 입양하길 잘했네…"잠자는 엄마 내가 밤새 지켜줄 거야"

    민지영이 반려묘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민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는 우리 엄만 내가 밤새 지켜줄거라냐아아옹~ 그런데... 나 왜 이렇게 졸리냐아아옹~"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엄마 #지킴이 #냥딸 #든든한 #내새끼 #모모 #고마워 #사랑해 #행복해 #캠핑카 #세계여행 #냥줍 #간택 #부부 #부부캠퍼 #민지영TV #MJYTV"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입양한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앞서 민지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모가 저희 부부와 가족이 됐다"며 "캠핑카 세계여행 중 고양이 입양이라니. 말도 안 되는 상황이긴 하다"면서 캠핑장에서 길고양이들을 챙기다가 모모를 발견했다고 전한 바 있다.민지영은 KBS2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이후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또한 민지영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민지영TV에 여행기를 올리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현정, "휘청휘청" 다니는데 종잇장 같네…분위기는 동네 언니인데 뼈마름

    고현정, "휘청휘청" 다니는데 종잇장 같네…분위기는 동네 언니인데 뼈마름

    고현정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청휘청. 그래도 오랜만에 걸으면서 쇼핑도 하고"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고현정은 파란색 후드티에 반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카페, 서점 등 서울 삼성동 인근을 편안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종잇장 같은 뼈마름 몸매와 동네 언니 같은 내추럴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종영 직후 결혼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03년 이혼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마귀'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수영♥' 정경호, 손에 반지 꼈다더니…곧 결혼 소식 전하려나 "결혼한 상태냐" ('보고싶었어')

    '최수영♥' 정경호, 손에 반지 꼈다더니…곧 결혼 소식 전하려나 "결혼한 상태냐" ('보고싶었어')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ENA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11회에서는 배우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부터 ‘슬기로운’ 시리즈까지 흥행을 이끈 정경호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에서도 전문직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사망한 노동자들이 제 눈에만 귀신으로 보인다. 설인아, 차학연 씨와 함께 얘기를 풀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유발했다. 또한 정경호는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선배님과 투 샷에 담기고, 그 장면을 보고 있다는 것 자체로 황홀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며 “어느 정도 꿈은 이루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최근까지 회자되는 블랙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와 관련된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롤러코스터’를 연출한 감독이자 선배 배우인 하정우에 대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낸 그는 “(하정우) 형 때문에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가겠다고 결심했고, 형을 통해 연기를 배웠다”며 “정말 좋아하는 선배고 감독이다”라고 무한 존경심을 표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정경호는 최화정과의 특별한 친분도 과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최화정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당시 “(사연 문자를) 읽어줄 때까지 보냈고, 안 되면 선배님

  • 정웅인, '3자매' 딸들이 걸그룹 닮은꼴…성격은 "애교보다 터프해"('내생활')

    정웅인, '3자매' 딸들이 걸그룹 닮은꼴…성격은 "애교보다 터프해"('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가 식사를 걸고 아빠 정웅인의 애정도 테스트를 진행한다.18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1회에서는 일본 삿포로에서 다사다난 여행일 펼치고 있는 삼윤이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약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자란 소윤이를 비롯해 훌쩍 큰 삼윤이의 근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일본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던 삼윤이의 캐리어가 없어진 사건이 엔딩을 장식해 아빠 정웅인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긴장하게 했다.이날 삼윤이는 시작부터 우여곡절이 가득했던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이어간다. 첫 여행지였던 쇼핑몰에서부터 캐리어 사건을 겪으며 진이 빠진 삼윤이는 두 번째 여행지에서 또 다른 문화 충격을 겪는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메이드 카페'에 입장하게 된 것. 정웅인에 따르면 평소 "애교보다는 터프하다"는 삼윤이는 메이드 카페의 '애교의 늪'에 빠져 점점 정신줄을 놓고 만다.우여곡절 끝에 첫날 일정을 마친 삼윤이의 둘째 날 여행은 소윤이의 계획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오타루로 가는 열차가 사고로 지연되며, 삼윤이는 또 한 번 멘붕에 빠진다.점심 식사 시간도 평탄하지 않다. 해산물 덮밥 '카이센동'을 먹으러 간 삼윤이는 예산 부족으로 단 두 그릇만 주문하고 한 명은 맨밥만 먹기로 결정한다. 맨밥의 주인공은 바로 아빠 정웅인 애정도 테스트로 결정하기로 한다. 동시에 아빠에게 문자

  • [공식] 기안84는 초심 잃었는데…덱스, 결국 '태계일주' 합류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

    [공식] 기안84는 초심 잃었는데…덱스, 결국 '태계일주' 합류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연출 김지우)가 네 멤버의 완전체 합류를 알렸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된 황금 막내 '덱스'의 귀환으로 차마고도 여정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태계일주 너무 그리웠다”라는 말과 함께 첫 등장부터 풀충전 된 에너지로 시동 걸린 듯 폭주하며 순식간에 현장을 장악, ‘태계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덱스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현장의 공기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해졌다.눈에 띄는 건 ‘덱스의 변화’다. 이전 시즌 인도에서 편식과 체력 저하로 ‘덱쪽이(덱스+금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그는, 피지컬과 정신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리더 덱스’로 새롭게 나타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주도적으로 여행을 이끌며 형들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모습은 ‘막내 온 탑’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고.또한 덱스는 악명 높다고 소문난 네팔의 ‘디진다랜드’에 도착해 또 한 번의 ‘광기 텐션’을 폭발시킨다. 바이킹조차 서서 타는 대범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이번 여정에서도 변함없는 ‘겁無’ 마인드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사소한 상황도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바꿔 버리는 덱스 모먼트에 출연자들의 질투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떤 청춘美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한다.달라진 덱스, 그리고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태계일주4'. 막내에서 팀의 중심축으로 성장한

  • [종합] 시청률 1%대인데…유승호가 살렸다, 간절함으로 기사회생 "이제야 제대로" ('팽봉팽봉')

    [종합] 시청률 1%대인데…유승호가 살렸다, 간절함으로 기사회생 "이제야 제대로" ('팽봉팽봉')

    팽식당이 새 알바생 미연의 합류에 힘입어 벼랑 끝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어제(17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5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영업 3일차 결과가 공개됐다. 3연패를 할 경우 식당을 완전히 뺏기는 상황에 놓인 팽식당 멤버들이 전원 각성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드라마틱한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승호는 3일 차 저녁 영업을 앞두고 프리미엄 한정판 코너에 새롭게 들어온 커피머신 도입을 적극 주장했다. 최양락은 테이블 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 테이블 당 매출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그 결과, 미연이 가져 온 붕어빵 아이스크림과 유승호의 의견이 반영된 아메리카노를 더한 디저트 세트 메뉴가 추가돼 K-라면과 더불어 손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 영업을 앞둔 팽현숙은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최양락의 의견을 적극 지지했다. 최양락도 라면 스프 양까지 세심하게 조절, 진지하게 식당 운영에 임했다. 유승호는 손님에게 붕어빵을 서비스를 주자고 제안하는 등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팽식당 멤버들의 간절함에 K-라면은 손님들에게 통했고 덩달아 팽식당 주방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반면 봉식당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에 이봉원은 초조한 마음으로 오가는 이들을 살폈고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은 은밀히 팽식당을 염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자 이봉원과 곽동연은 능숙한 호흡으로 주문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처음으로 홀 서빙에 나선 이은지는 긴장한 것도 잠시, 특유의 하이 텐션으로 활력을 불어넣었다.&nbs

  • 데뷔한 지 1년 된 '187cm' 신인 남배우…이제훈 드라마 주연 꿰차고 차기작 확정

    데뷔한 지 1년 된 '187cm' 신인 남배우…이제훈 드라마 주연 꿰차고 차기작 확정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 차강윤이 '주말의 남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지난해 드라마 '졸업'으로 데뷔한 차강윤은 '협상의 기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신선한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다.차강윤은 tvN 드라마 '졸업'에서 극 중 전교 1등 이시우 역을 맡아 스토리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인물로,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현실 남고생을 탄탄한 대사 전달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리얼하게 표현해 첫 연기부터 합격점을 받았다.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차강윤은 JTBC 이제훈이 메인인 '협상의 기술'로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극 중 산인그룹 M&A팀 막내 인턴 최진수 역으로, 당당하고 솔직하면서 MZ력 충만한 신입사원 모멘트를 보였다. 매사에 열정 넘치는 '이제훈 바라기' 최진수는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늘 먼저 나서지만 의도치 않은 실수들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점점 발전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했다.연이어 또다시 tvN 토일드라마로 돌아온 차강윤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인턴 탁기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의학 드라마까지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차강윤은 일도, 혼나는 것도 열심히 하는 열정과 의지 100%로 똘똘 뭉친 3개월 차 햇병아리 인턴으로 현실에 있을법한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주고 있다.차강윤은 작품마다 스토리에 강렬한 한 방을 주는 역할로 등장해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데뷔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섬세한 감정 전달과 표정 연기로 캐릭터에 스

  • 아이엔아이, 눈부신 비주얼로 한국 입국 [TV10]

    아이엔아이, 눈부신 비주얼로 한국 입국 [TV10]

    그룹 아이엔아이(키무라마사야, 타카츠카히로무, 타지마쇼고, 후지마키쿄스케, 오자키타쿠미, 니시히로토, 마츠다진, 쉬펑판, 이케자키리히토, 사노유다이, 고토타케루)가 한국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AKB48, 공항 가득 퍼진 상큼 에너지 [TV10]

    AKB48, 공항 가득 퍼진 상큼 에너지 [TV10]

    그룹 AKB48이 한국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23세' 사무엘, 프듀 2는 탈락했지만…오히려 좋아 ('음악중심')

    '23세' 사무엘, 프듀 2는 탈락했지만…오히려 좋아 ('음악중심')

    가수 사무엘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사무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이날 사무엘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무대를 압도했다. 힙합 비트 특유의 묵직한 분위기가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사무엘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춤선으로 거침없이 무대를 장악했다.특히 신곡 'ROCKSTAR'가 가진 폭발적인 에너지를 온몸으로 표현하는 파워풀한 움직임은 물론, 자유로우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무 소화력 그리고 세심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디테일한 무대는 글로벌 K-POP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격렬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사무엘은 마치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사무엘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 신곡 'ROCKSTAR'는 제목 그대로 열정과 패기, 자신감으로 가득 찬 곡이자 세상 가장 빛나는 '나'를 노래하는 힙합 트랙으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한편, 사무엘은 오늘(1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