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자활동 금지' 뉴진스, 법원 가처분 25일 확정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5명은 전날 자정까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

'독자활동 금지' 뉴진스, 법원 가처분 25일 확정
1
하성운
하성운
2
BTS
BTS
3
엔플라잉
엔플라잉
4
동방신기
동방신기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데이식스
데이식스
7
FT아일랜드
FT아일랜드
8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9
투어스
투어스
10
템페스트
템페스트

최신뉴스

  • '54세' 김정난, 54kg→49kg 감량…"빵·고기 끊고 간헐적 단식"

    '54세' 김정난, 54kg→49kg 감량…"빵·고기 끊고 간헐적 단식"

    배우 김정난이 두 달 반 만에 5kg 감량 비결을 밝혔다.25일 김정난 개인 채널에는 "김정난 35년째 50kg 유지 비결 (따라하기 쉬운 운동법, 다이어트 루틴, 그리고 폭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정난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에 앞서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게 운동이다. 너무 하기 싫은데 살기 위해서 한다. 어쩔 수 없이"고 얘기했다.이어 김정난은 "헬스장에는 세번 올 때도 있고, 두 번이나 한번 올 때도 있다"며 "두 달 만에 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트레이너와 함께 인바디 수치를 보면서 김정난은 "어디까지 쪘었냐면 54.1kg에서 50kg까지 빠졌다. 미친 거 아니냐. 55kg까지 나갔었다"며 "1kg만 더 빼고 싶다"고 얘기했다.현재 김정난의 몸무게는 49kg라고. 그는 "요즘 빵도 많이 줄이고 고기도 안 먹는다"며 "점심 한 끼를 잘 먹고 간헐적 단식을 한다. 배가 고프면 두유를 마신다"고 감량 비결을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신혼 3개월' 은가은♥박현호, 아늑한 신혼집 공개했다…입냄새 극복한 '뽀뽀"('퍼라')

    '신혼 3개월' 은가은♥박현호, 아늑한 신혼집 공개했다…입냄새 극복한 '뽀뽀"('퍼라')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아늑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또한 입냄새도 극복한 '모닝 뽀뽀'로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자랑했다.25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신혼 3개월 차'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가 이사 간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은가은, 박현호 부부는 가수 남진의 '당신이 좋아' 듀엣을 부르며 '퍼펙트 라이프' 5주년 특집 포문을 열었다. 신혼부부다운 찰떡 선곡은 물론, "좋아 좋아 '퍼라'가 좋아~"라는 센스 있는 개사를 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패널 이성미는 2년 전 은가은이 출연할 당시 "'남편 데리고 다시 나오겠다'고 말한 적 있는데 약속 지키려고 결혼한 거 아니잖나"라고 물었다. 은가은은 "제 모습을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답했다. MC 현영은 박현호에게 "2년 전 가은 씨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당시 'TV 켜고 자기',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보기', '식사 후 바로 눕기' 등 엉망진창(?) 일상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현호는 "조금 더 사랑이 샘솟는다. 귀엽지 않나"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모두가 놀라게 했다.부부는 새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아늑하고도 세련된 집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인사를 나눴다. 패널 신승환이 "입은 왜 가리는 거냐"라고 물었다. 박현호는 "아침에 입 냄새날까 봐"라고 답하며 신혼부부만의 풋풋함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은가은의 입 냄새에 괴로워하는 모습과 함께 "(아내 입 냄새에) 다음 날 눈 뜬 적도 있다"며 짓궂

  • 이봉원, "♥박미선 38년간 한 달도 못 쉬어…재충전하고 돌아올 것" ('라스')

    이봉원, "♥박미선 38년간 한 달도 못 쉬어…재충전하고 돌아올 것" ('라스')

    개그맨 이봉원이 휴식 중인 아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이봉원은 짬뽕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이봉원은 "짬뽕 사업을 한 지 8년 차다. 대구 백화점에 입점 제안을 받아서 식당가에 입점을 했다. 매출도 괜찮고, 천안에 백화점에 3호점도 냈다"고 밝혔다.건강 악화로 휴식 중인 박미선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이봉원은 "잘 치료받고 잘 쉬고 있다.(박미선이) 38년 동안 한 번도 못 쉬었다. 한 달도 못 쉬었을 거다. 이 기회에 푹 쉬면서 충전하고 있다"고 답했다.이를 듣던 김구라는 "형은 중간에 놀러라도 다녔지 그 누나는 정말 소처럼 일한 누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7년차 유명 스타 부부, 혼전 동거하더니 현재는 각집살이 중이었다…사생활 고백('수밤')

    47년차 유명 스타 부부, 혼전 동거하더니 현재는 각집살이 중이었다…사생활 고백('수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스타 부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결혼 47년 차 김태화, 정훈희는 각집살이 중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5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부부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에는 김태화와 정훈희, 강진과 김효선, 성민과 김사은까지 가요계 대표 부부 3쌍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탄탄한 호흡이 빛나는 듀엣 무대를 비롯해,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부부만이 들려줄 수 있는 결혼 생활 비하인드가 아낌없이 공개됐다. 1970년대 파격적인 혼전 동거 후에 결혼을 선언했던 47년 차 부부 김태화, 정훈희는 깜짝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반세기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두 사람이 각자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이들은 "이제는 각방을 넘어 각 집 생활 중"이라며 잉꼬부부로서의 반전 근황을 밝혔다.강진, 김효선 부부는 오프닝부터 찐 부부만 할 수 있는 매운맛 토크로 스튜디오를 달궜다. 강진은 "우리 부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구석이 한 군데도 없다. 그런데 용케도 38년을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강진은 과거 아들을 데리고 김효선 몰래 가출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정작 김효선은 그가 가출한 사실조차 지금껏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11년 차 부부 성민, 김사은은 육아 스트레스로 지친 초보 부모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성민은 "요즘은 사은 씨가 좀 집에서 나갔으면 좋겠다"는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이어진 대화에서는, 그 속에 숨겨진 진심과 애틋함이 드러났다. 두

  • "외도는 했지만 사랑 아냐" 김학래, 이호선 직언 "아내 마음 못 읽어" ('1호가')

    "외도는 했지만 사랑 아냐" 김학래, 이호선 직언 "아내 마음 못 읽어" ('1호가')

    이호선 교수가 김학래의 외도에 대한 해명에 직언을 했다.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이호선 교수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미숙은 "아들한테 '헤어져'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 우리 부부가 왜 이렇게 됐나 싶어서 서글프다"며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냈다.부부 상담을 하러 온 김학래에게 이호선은 "잠깐 봐도 아내에 대해 무심해 보인다. 아내 마음을 잘 못 읽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호선은 검사 결과지를 분석하며 "가부장적 성향을 보인다. 이런 사람들 특징은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고 설명했고, 김학래도 "내가 그런 성향이 있다"고 인정했다.또한 이호선이 "남편이 잦은 외도와 도박을 했는데 아내는 왜 남편과 이혼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김학래는 "내 매력, 능력 이런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성실함을 좋아했다"고 답했다.이에 이호선은 "바람피우고 도박이 무슨 성실이냐"고 일침을 했고, 이를 들은 임미숙도 "너무 충격받았다. 도박 바람 보증 성실? 이런 걸 매력으로 내가 어떻게 보냐"고 토로했다.김학래는 "바람피울 때 사랑이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 여자 저 여자 어쨌든 내 의지가 아니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적 없다"고 해명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임미숙♥김학래 100평 집 부러웠나…"상대적 박탈감 느껴" 충격적 빨강 인테리어('1호가')

    임미숙♥김학래 100평 집 부러웠나…"상대적 박탈감 느껴" 충격적 빨강 인테리어('1호가')

    '1호가 될 순 없어2' 11호 최설아, 조현민 부부가 집 인테리어를 둘러싸고 격하게 대립했다. 최설아의 '셀프 인테리어'가 일촉즉발의 상황을 불러일으킨 것이다.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설아가 '셀프 인테리어' 도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선배 부부들의 집이 공개됐다. 그 중 최근 이사한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은 100평 규모로 널찍한 평수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 트인 통창과 고급 소파가 배치된 거실, L 타워 뷰, 화이트톤 대형 주방 등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선배 부부들의 깔끔하고 럭셔리한 집을 본 최설아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오래 전부터 도배를 꿈꿔왔지만 남편 조현민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고 고백했다. 조현민은 딸의 그림이 그려진 벽지가 추억으로 남아 있다며 "도배하는 순간 바로 (이혼) 1호"라는 초강수 경고까지 했다.최설아는 남편의 경고에도 '셀프 인테리어'를 감행했다. 그는 벽지를 빨간색으로 바꾸고 화장실에 있던 욕조를 거실로 옮기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인테리어가 완성된 뒤 귀가한 조현민은 눈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딸의 그림이 그려졌던 벽이 빨간 벽지로 가려진 것을 확인한 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에 최설아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얼어붙었다.평소 순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여왔던 조현민의 충격적인 모습에 다른 부부들조차 "저런 표정은 처음 본다", "진짜 무섭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현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

  • "이젠 놓고 싶다" 임미숙, 공황장애 고백에 이호선 위로 "애도 필요해" ('1호가')

    "이젠 놓고 싶다" 임미숙, 공황장애 고백에 이호선 위로 "애도 필요해" ('1호가')

    개그우먼 임미숙이 이호선 교수에게 상담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이호선 교수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임미숙은 남편과 별거를 생각한 이유에 대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10년 동안 남편이 몰랐다. 공황장애 원인이 본인 탓이 아니라고 기뻐했다. 치료와 위로는 남편이 해줘야 하는데 전혀 해준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이어 임미숙은 "그런 와중에도 남편이 해달라는 건 다 해줬다 죽기 전에 비싼 차 타고 싶다고 해서 차 사주고 명품도 사주고 그랬다. 똑같이 일해도 집안일은 다 내 몫이었다"며 이제는 모든 것을 놓고 싶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이호선은 "한 번쯤은 본인 삶을 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생이 공황 그 자체다"며 "모든 과정을 다 이겨낸 게 대단하다. 어디에다 내놔도 모든 사람에게 자부해도 될 일이다. 훌륭했다"고 위로했다.이호선은 "(임미숙이 겪은) 남편의 도박, 외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사건이 맞다. 남편이 지금까지 이만큼 해온 건 100% 아내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미숙은 "선생님이 알아주셔서 위로가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앞서 임미숙은 지난 방송에서 남편 김학래의 외도 전적을 언급한 바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선우용여, 사이즈는 XS·아침밥은 6만원 호텔 조식…워너비 시니어의 '용여적 사고'[TEN피플]

    선우용여, 사이즈는 XS·아침밥은 6만원 호텔 조식…워너비 시니어의 '용여적 사고'[TEN피플]

    공개하는 영상마다 100만뷰를 거뜬히 넘기고 있다. 채널 오픈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는 3000만뷰에 육박한다. 81살에 새 전성시대를 맞은 선우용여의 이야기다.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있는 이유는 선우용여의 이유 있는 소비 생활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다.선우용여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개설했다. 이 채널은 오픈 두 달 만인 현재 구독자 약 29만명,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앞두고 있다.대중은 81세 선우용여의 화려하고 화끈한 일상에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선우용여는 '셀프 케어'로 하루를 시작한다. 한강뷰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 "용여야 잘 잤냐. 내가 예쁘게 하고 나가야 너도 행복하다"라며 자기 자신에게 안부를 묻는다. 이어 예쁘게 치장한 뒤 고급 외제차 벤츠를 끌고 외출한다. 호텔로 약 6만원짜리 조식을 먹으러 가는 것. 비싸지 않냐고 하자 선우용여는 "내 몸을 위해서 돈 아끼면 뭐 하냐. 돈뭉치 이고 지고 가냐. 어떤 사람은 옷 700~800만원짜리, 1000만원짜리도 사더라. 그런데 입으로 들어가는 거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선우용여는 큼지막한 보석이 장식된 귀걸이와 반지, 자녀들이 선물해준 금목걸이에 명품 브랜드 V사의 초록색 가방을 착용한 채 쇼핑에도 나선다. 그가 향한 곳은 교외의 한 아웃렛. 67만원대 셔츠를 60% 할인된 27만원대에 구매하는 알뜰한 면모도 보여준다. 게다가 구입한 셔츠의 사이즈는 XS. 자기관리 된 늘씬한 몸매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선우용여는 해외여행을 당일치기로도 다녀온다고 한다.이처럼 럭셔리하고도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선

  • '나는솔로' 광수, 0표남 될까 초초했나…현숙에게 "최종 선택 기대할게" 압박

    '나는솔로' 광수, 0표남 될까 초초했나…현숙에게 "최종 선택 기대할게" 압박

    '나는 SOLO' 26기 광수가 현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에 나선다.25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 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늦은 밤까지 현숙을 붙잡는 광수의 절박한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광수는 최종 선택 하루 전 데이트에서 현숙의 선택을 받아 26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광수는 "이번 데이트 선택이 최종 선택과 일치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현숙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이에 그는 현숙에게 모두가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 현숙에게 미소를 날리며 자신의 애정을 만천하에 과시한다.밤이 되자 광수는 의문의 봉투를 들고 현숙을 불러내 1:1 대화를 시도한다. 광수의 봉투를 확인한 현숙은 "광수님이 내게 필요한 사람인 것은 맞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현숙의 말에 어느 정도 확신이 찬 광수는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이후 그는 현숙을 숙소로 데려다주며 또다시 '최종 선택' 세뇌에 들어간다. 광수는 현숙에게 "최종, 최종 할 거지"라고 압박하는가 하면, "오빠가 항상 옆에 있을 테니까", "이따 최종 선택 기대할게. 기대해도 되지" 등의 말을 이어간다.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뛰어올랐다.'나는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정일우, '하이킥' 끝난 지 18년 지났는데…불혹 앞두고 이윤호 시절 미모 자랑 ('화려한날들')

    정일우, '하이킥' 끝난 지 18년 지났는데…불혹 앞두고 이윤호 시절 미모 자랑 ('화려한날들')

    '화려한 날들'을 이끌어 갈 배우 정일우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1987년생 그는 2007년부터 2007년 방송된 MBC '거침없이 하이킥' 이윤호 캐릭터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정일우는 극 중 모든 면에서 능력자로 인정받는 이지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며, 일과 연애 모두 주도적으로 이끈다. 때론 공감 능력 제로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츤데레 면모도 갖고 있다. 정일우는 유머 감각까지 갖춘 이지혁 캐릭터에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오늘(25일)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트렌디하고 깔끔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자기 관리 끝판왕 '이지혁' 역할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이다. 정일우는 절제된 감정 연기를 바탕으로, 눈빛만으로도 지혁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정일우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겉으로는 완벽한 삶을 살지만, 인생의 최저점을 마주한 뒤 방황하는 이지혁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커진다.'화려한 날들' 제작진은 "정일우는 이지혁 캐릭터에 자신만의 섬세한 해석과 감정을 녹여내며, 인물의 내면까지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다양한 매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 정일우 표 '이지혁'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 서장훈 "500억 이상은 벌었을 것"…'공연료 회당 1억↑' 백만장자, 수입 전격 공개 ('백만장자')

    서장훈 "500억 이상은 벌었을 것"…'공연료 회당 1억↑' 백만장자, 수입 전격 공개 ('백만장자')

    20살에 백만장자가 된 '세계적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방송 최초로 수입을 공개한다.2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팝페라의 선구자, 세계 팝페라계의 레전드' 임형주가 출격한다. 임형주의 공중파 방송 출연은 뉴스 단신 보도나 무대 위 공연 장면을 제외하면, 2011년 이후 햇수로 무려 '15년' 만이다. 임형주는 그동안 많은 방송들로부터 자신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임형주는 오랜 고사 끝에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미 20살에 백만장자가 됐으니 자격이 있다"고 한다.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2003년 조수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공연료 회당 1억을 돌파했다. 임형주의 음반 계약금, 회당 공연료, 공연 횟수까지 그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자, 서장훈은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 이상은 버셨을 것"이라며 놀라워한다.임형주는 2003년 故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헌정사상 역대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애국가를 독창했다. 이때의 모습이 많은 국민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되며 임형주는 '애국가 소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됐다. 임형주는 "당시 섭외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다.17세의 무명 신인이었던 임형주가 숱한 반대를 뚫고 역대 최연소로 노래하게 됐던 대통령 취임식 무대의 뒷이야기는 이날

  • '이혼' 서유리, "32살 용산에 자가 마련…혼수도 전부 내가 했다"

    '이혼' 서유리, "32살 용산에 자가 마련…혼수도 전부 내가 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25일 '이게 진짜 최종' 채널에는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 편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인 서유리와 낸시랭이 출연해 이혼 이후의 삶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혼 1년 차라고 밝힌 서유리는 "32살에 용산 아파트를 내가 샀다. 딱 이뤄내고 나니까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서유리는 "그때 남편을 만났다.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는데 혼수랑 이런 거 다 내가 하고 생활비도 정확하게 더치페이 했다"고 얘기했다.이어 신혼집에 대해 서유리는 "당시 집은 남편이 풀 대출을 해서 마련을 했던 거였다. 나는 집을 사 왔다고 해서 모르고 화려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변기를 500만 원 짜리로 구입을 했는데 변기에 클래식이 나왔다. 그때 그때 다른 노래가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가구들은 지금 어디 있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내가 다 가져왔다"고 답했다. 또한 서유리를 연애를 하고 있다며 "썸을 타고 있는 남자친구가 92년생이다. 법종계 종사다"고 밝혔다.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일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이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일우, ♥박선영과 강릉 가더니 "자고 갈래?"…장소까지 미리 물색해뒀다('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과 강릉 가더니 "자고 갈래?"…장소까지 미리 물색해뒀다('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일우가 박선영과 캠핑카 여행 중 밤하늘의 별을 보며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한다.25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69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1박2일로 강릉에서 캠핑카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비장의 선물을 건네 박선영을 감동시키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캠핑카에서 하루를 보낸 뒤, 강릉의 유명 액티비티를 즐기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후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강릉에 살면서 여기 한번 와보고 싶었다"며 특별한 장소로 박선영을 데려간다. 해가 어둑어둑해지자 박선영은 "여긴 밤에 (서울로) 내려가긴 위험하겠다. 아까 (올라오는) 도로에 불빛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조심히 내려가야지"라고 하다가 "(캠핑카에서) 자고 갈래?"라며 박력 넘치게 플러팅한다.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회심의 장소에다 캠핑 장비를 세팅한 김일우는 박선영이 추울까 봐 무릎담요와 재킷 등을 살뜰히 챙긴다. 그런 뒤 두 사람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를 찾으며 행복해한다. 이때 김일우는 한 별을 가리키더니 "지금 저 반짝이는 별빛이 실은 1년 전에 반짝이던 거라고 한다. 지금은 못 느끼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로맨틱하게 얘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교감' 이다해는 "30년 전에 박선영을 처음 봤을 때를 비유해서 말한 것 아니냐"고 감탄한다. 김일우는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고개를 끄덕인다.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몰래 가져온 선물을 건넨다. 박선영은 깜짝 놀라

  • '돌싱' 낸시랭, 사기결혼 후유증 고백…"사람 만나는 게 무섭다"

    '돌싱' 낸시랭, 사기결혼 후유증 고백…"사람 만나는 게 무섭다"

    낸시랭이 이혼 후 트라우마를 고백했다.25일 '이게 진짜 최종' 채널에는 '파자매 파티' 5화 '돌싱 특집' 편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인 서유리와 낸시랭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돌싱 8년 차라 밝힌 낸시랭은 "사기 결혼을 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이혼 후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낸시랭은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다. '돌싱글즈'에 나갈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이혼 1년 차인 서유리도 "나도 (돌싱글즈)에 나가고 싶었다"고 공감했다.이어 최근 연애를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낸시랭은 "지난해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데이팅 앱을 통해서 사람을 만났는데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낸시랭은 "여전히 사람 만나는 게 무섭다"며 결혼할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에 "각종 서류를 잘 체크해야 한다. 빚은 있는지 가족은 진짜로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한편 낸시랭과 남편 왕 씨와 지난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 그러나 이후 2018년 낸시랭은 인터뷰를 통해 왕 씨로부부 성관계 동영상을 동원한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받았고,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26기 영수♥영숙, 충격적인 5년 만에 애프터 결과…"진정성 의문, 삐그덕거리는 느낌" ('나솔')

    26기 영수♥영숙, 충격적인 5년 만에 애프터 결과…"진정성 의문, 삐그덕거리는 느낌" ('나솔')

    26기 영수-영숙이 5년 만에 '애프터'를 성사했지만 데이트 중 '레드 라이트'를 켠다.25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그린 라이트'에서 '레드 라이트'로 돌변한 26기 영수-영숙의 '반전 데이트'가 공개된다.영수-영숙은 '슈퍼 데이트'에 이어 영숙의 선택으로 '1일 2데이트'에 돌입한다. '슈퍼 데이트'에서 영수가 영숙의 입술에 묻은 코코아 가루를 직접 닦아주는 '스윗 매너'로 데이트 분위기를 후끈 달군 가운데, 두 사람은 '2차 데이트'에서도 핑크빛 무드에 박차를 가한다. 영숙은 "전 (최종 선택 때) 영수님 선택할 것"이라며 "편하게 있으시면 된다"고 먼저 고백한다.이어 영숙은 "솔직히 말하면 난 오빠를 좀 좋아하는 것 같다"고 영수를 처음으로 '오빠'라고 부른다. 그러더니 영숙은 "케어해주고 싶어. 애정이 좀 생긴다"며 그윽한 눈빛을 발사한다. 영숙의 솔직한 고백에 MC 이이경은 "다 줬다!"고 감탄하며 '광대 발사 미소'를 날린다.핑크빛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영숙은 "이제 끝이 되니까 막 다 터트리는 거다"라면서 영수를 '칭찬 감옥'에 가둔다. 그러나 영수와 '최종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던 영숙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그는 제작진 앞에서 "지금 뭔가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삐그덕 하는 느낌"이라고 '불꽃 직진'에 제동을 걸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영숙은 "진실성에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며 영수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다. 급격히 차가워진 영숙의 무드를 파악한 MC 데프콘은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