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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 나인우 이어 최수영 만난다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를 통해 '김혜자 반려묘'로 주목받는 배우 최희진이 ENA 드라마 '아이돌 아이(가제)'에 출연한다.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희진은 …

[단독]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 나인우 이어 최수영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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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손흥민 2세 임신했다” 주장한 일당, 오늘 구속심사

    [종합] “손흥민 2세 임신했다” 주장한 일당, 오늘 구속심사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구속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다.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 씨, 공갈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윤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측에 “아이를 임신했다”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고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양 씨가 주장한 임신 시점은 손흥민 측 진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윤 씨는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윤 씨는 손흥민과 결별한 양 씨와 교제하며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남경찰서는 이달 7일 손씨의 고소장을 접수, 14일 저녁 일당을 체포하고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체포 직후 압수한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바탕으로 초음파 사진의 진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예능 위해 '특급 내조'…"드라마 톤 그대로네" ('가오정')

    이병헌, ♥이민정 예능 위해 '특급 내조'…"드라마 톤 그대로네" ('가오정')

    배우 이병헌이 예능에 출연한 아내 이민정을 위해 남다른 외조를 했다.16일 방송된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1회에선 이민정이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이동식 편의점 장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오빠(이병헌)이 좋은 일 하러 간다고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해줬다"고 자랑했다. 앞서 안재현은 "만물상 보면 차에서 '계란이 왔어요', '편의점이 왔어요' 이런 거 나오지 않냐. 재밌을 것 같다"며 제안했고, 붐은 "(이) 병헌이 형이 해주기로 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이민정이 "그 정도는 녹음해 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이어 이병헌의 목소리가 공개됐다. 그는 "편의점이 왔어요. 계란 무료.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라는 멘트를 녹음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만물상 역할을 맡아 기가 막힌 장사 톤을 연기했던 바. 붐은 "그 톤이다"며 감탄했다.또한 붐은 "직접 녹음을 다 해주고 너무 감사하다"며 "형님 절대 음감"고 칭찬했다. 붐이 "힘 실어주고 대박 날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민정도 "우리가 이제 장사를 진짜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유재석, 변우석 빌미로 주우재 잡도리…"정신 차려라, 잡겠다는 느낌으로 한 거냐" ('놀뭐')

    유재석, 변우석 빌미로 주우재 잡도리…"정신 차려라, 잡겠다는 느낌으로 한 거냐" ('놀뭐')

    유재석, 하하가 '마흔 카제하야'로 인기몰이 중인 주우재를 잡도리한다.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시 어부' KCM과 족대 낚시 2차전을 펼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낚시하기 위해 만난 유재석과 하하는 최근 가수 십센치(10cm) '너에게 닿기를'을 커버한 주우재를 놀리면서 똘똘 뭉친다.주우재의 '너에게 닿기를' 커버 영상은 유튜브 인급동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 무대까지 진출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노래를 부르는 주우재의 청량한 비주얼이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남주인공 카제하야를 연상시킨다고 해 '마흔 카제하야' '뼈제하야' 수식어도 얻었다.유재석은 "너 이거 변우석 잡겠다는 느낌으로 한 거야?"라고, 하하는 "너 이제 가수가 된 거야?"라고 잡도리를 시작한다. "2주 정도 인기를 즐겨야지 하고 있다"라는 주우재의 해명에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너에게 닿기를' 때와는 전혀 다른 주우재의 예능용 오늘의 패션 지적도 보탠다. 하하는 "아까 카메라 돌기 전에 한 말과 다르다"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낸다.형들의 놀림으로 만신창이(?)가 된 주우재는 "인기에 젖어 있었는데 정신이 확 든다"라고 말해, 과연 주우재의 '마흔 카제하야' '뼈제하야' 몰입을 깬 유재석과 하하의 잡도리 현장은 어땠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주우재의 '너에게 닿기를' 커버를 본 유재석과 하하의 '찐 반응'은 1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

  • [종합] 17시간 만에 경찰 출석했던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종합] 17시간 만에 경찰 출석했던 김호중,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상고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징역 2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김호중 측은 지난 13일 대법원에 상고를 접수했지만 김호중이 상고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정하며 형량이 징역 2년 6개월로 확정됐다. 김호중의 증거 인멸을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광득 전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이, 김호중 대신 경찰에 허위 자수한 매니저 장모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유지됐다.지난 15일 김호중 팬카페는 "김호중이 오랜 시간 깊은 고민 끝에 이날 상고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그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흔들림 없이 중심 지키며 가수님의 복귀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적었다.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반대편 차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사고 직후 도주한 김호중은 약 17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초반에는 음주 운전을 부인했으나, CCTV 영상 등에서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인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금수저 출신이었네…'의사 집안' 하영, 뉴욕 3대 예술학교 나온 엄친딸 ('편스토랑')

    금수저 출신이었네…'의사 집안' 하영, 뉴욕 3대 예술학교 나온 엄친딸 ('편스토랑')

    배우 하영이 의사 집안 출신 미술학도라고 밝혔다.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하영이 첫 등장했다. 하영은 '편스토랑'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이날 하영은 "먹는 걸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라며 요리 실력에 대해서도 "잘은 못하지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하영은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섭렵한 찐 실력자라고.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본가에서 대가족이 함께 살았다는 하영은 최근 작품 준비를 위해 10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아직 짐정리가 안 된 탓인지 집 이곳저곳에 짐들이 쌓여 있었다.여러 점의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모두 하영의 작품이다. 하영은 "미술을 10년 넘게 전공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졸업 후 뉴욕 3대 예술대학 SVA에 진학했다. 대학원 다닐 때 연기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강렬한 경험이었다. 고민 없이 연기를 하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하영은 배우 전향 6년 만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하영은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인기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디테일한 간호사 연기로 호평 받았다. 실제로 하영의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어머니는 간호사다. 하영은 "부모님이 일하시는 병원에서 알바도 하면서 분위기를 느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최양락·팽현숙, '폭싹' 박보검·아이유 키스신 패러디…'1호가' 시즌 2 티저 공개

    최양락·팽현숙, '폭싹' 박보검·아이유 키스신 패러디…'1호가' 시즌 2 티저 공개

    코미디언 부부 최양락·팽현숙이 이번엔 '폭싹' 배우 박보검과 아이유로 변신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가 오는 28일 첫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티저 속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유채꽃밭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최관식'과 '팽애순'으로 분해, 원작 속 박보검과 아이유의 모습을 패러디했다. 실제 커플 못지않은 호흡과 과감한 분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원작의 첫 키스신을 뒤틀어낸 패러디가 웃음을 자아낸다. 팽현숙이 갑작스레 '급발진 뽀뽀'를 시도하자, 최양락이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과잉 애정 표현과 이를 피하려는 남편의 현실 리액션은 시즌2의 '매운맛' 예능을 예고한다.'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는 개그맨 부부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극한의 리얼 부부 일상을 선보인다. 결혼과 이혼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위기 상황 속에서, 개그맨 부부만의 독특한 생존법과 웃음 코드를 담아낼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공개 해명했다…"미워할까봐 말씀 드리자면" ('가오정')

    '이병헌♥' 이민정, 공개 해명했다…"미워할까봐 말씀 드리자면" ('가오정')

    배우 이민정이 김재원에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현장에는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연출을 맡은 황성훈 PD가 참석했다.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는 가운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이민정은 데뷔 첫 단독 예능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1박 2일 간 어딜 간다는 것이 힐링이 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다. 배우들은 촬영이 아닌 이상 많은 곳을 돌아보지 못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이나 섬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관찰 예능을 하다 보면 스튜디오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더라.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다보니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고 이런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이민정은 "야외예능이 힘들긴 하더라. 예기치 못한 게 많아서 힘들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추억이 되더라. 다들 매력있고 재밌는 친구들이지만 유독 김재원을 많이 놀렸다. 제가 01학번인데 김재원이 01년생이더라. 제가 많이 놀렸다. 김재원씨 팬들이 저를 미워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너무 좋고 잘 자란 사랑스러운 친구라 그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재원은 "저도 민정누나를 좋아하고 잘 따라서 그런 것 같다. 서로 되게 좋아한다. 팬분들 오해 마셨으면 좋겠다"면서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로 &

  •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빌보드 차트 역주행·5주 연속 차트인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빌보드 차트 역주행·5주 연속 차트인

    2023년 엠넷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내년 초 계약 만료된다고 알려진 제로베이스원 (ZEROBASEONE)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무려 3개 부문에서 역주행을 기록해 '차세대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7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총 4개 부문에 진입하며 롱런 인기의 청신호를 밝혔다.'블루 파라다이스'는 '월드 앨범' 9위, '이머징 아티스트' 1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0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3개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제로베이스원은 앞서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 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는 국내 데뷔와 함께 '5연속 밀리언셀러'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데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9~11일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5'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어 15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지비티빙(ZBTVing)'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제로즈(팬덤명)에게 웃음을 선물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외부에 곡 팔고 받은 돈, 기획사가 혼자 '꿀꺽'…법원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말아야" 지적 [TEN스타필드]

    외부에 곡 팔고 받은 돈, 기획사가 혼자 '꿀꺽'…법원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 말아야" 지적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연예 기획사가 저작인접권을 제3자에게 판매한 뒤 "아티스트에게 수익을 정산해 줄 의무가 소멸했다"고 주장한 사건에서 법원이 "정산 의무는 소멸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기획사가 부당한 일을 해도 아티스트가 항의하기는 쉽지 않아, 법원에서 이런 판단이 나온 사례가 지금까지 없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11부는 연예 기획사 MPMG(민트페이퍼)와 한 정산 대행 기업이 벌인 소송에서 지난달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판결을 했다. 재판부는 "저작인접권 양도 자체는 회사의 재량"이라면서도 "전속계약에 따른 대내적 의무, 즉 아티스트에 대한 수익 정산 책임은 소멸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저작인접권은 전속계약서의 음원 수익 분배 조항에서 언급되는 '음원 수익'과 같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에서 관리하는 저작권과는 구별되는 개념이다. 곡을 작곡하거나 작사·실연하지 않아도 음반 제작에 금전적으로 기여한 제작사(연예 기획사)가 100% 가져가는 권리다. 이로써 음반 제작을 주도한 기획사는 음원으로 인해 발생한 수익 전체의 약 48%를 가져가게 된다. 한음저협에서 분배하는 저작권료가 전체 수익의 10.5% 남짓인 점을 감안하면, 투자자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다.아티스트는 음원 제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법적으로는 매우 적은 수익만을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표준계약서에는 전

  • '이다인♥'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기쁜 소식 전했다 "데뷔 이래 처음" ('불명')

    '이다인♥' 이승기, 처가와 손절했다더니…기쁜 소식 전했다 "데뷔 이래 처음" ('불명')

    처가와 연을 끊겠다고 선언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 ‘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이번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아티스트로도 손색이 없는 레전드 선배들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레전드 후배들이 한 팀으로 뭉친다.  최성수와 안성훈, 박완규와 백청강, 이영현과 손승연, BMK와 조째즈, 이승기와 이홍기, 정모와 박시환, 하도권과 이아름솔, 홍자와 이수연, 김기태와 라포엠, 김준수와 최수호 등이 경연에 나선다. 이번 라인업을 두고 토크 대기실에서는 “그냥 다 괴물들만 있다”라며 라인업에 혀를 내두른다고. 특히 이승기X이홍기 팀의 출연이 단연 눈길을 끈다. “데뷔 이래 ‘불후의 명곡’ 출연은 처음”이라는 이승기는 “편안할 때 부르시지 갑자기 이렇게”라며 쟁쟁한 라인업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승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홍기 역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를 밟는다. 또, 그동안 우승 트로피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며 피 튀기는 기싸움을 펼쳐 왔던 김기태와 라포엠이 한 팀을 결

  • '의사 집안' 하영, 뉴욕 명문대 출신이었다…"10년 넘게 미술 전공, 유학 중 배우 결심" ('편스토랑')

    '의사 집안' 하영, 뉴욕 명문대 출신이었다…"10년 넘게 미술 전공, 유학 중 배우 결심" ('편스토랑')

    배우 하영이 뉴욕 3대 예술대학 출신이었는데 연기를 시작한 이유를 고백했다.16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하영이 출격했다. 하영의 첫 촬영 이후 ‘편스토랑’ 제작진은 물론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도 “‘편스토랑’에 보물이 들어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하영의 VCR은 하영이 한 달 전 자취를 시작한 원룸 보금자리에서 시작됐다. 이곳에서 눈길을 끈 것은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느낌의 그림들이었다. 알고 보니 모두 하영이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하영은 “어릴 때부터 미술을 오래 했다. 예술 중학교와 예술 고등학교를 나와서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라고 말했다. 10년 이상 미술을 전공하며 미술 외길을 걸어왔다는 것.심지어 하영은 이화여대 졸업 후 뉴욕 3대 예술대학 중 하나라고 불리는 뉴욕 SVA로 진학하며 유학까지 갔다고. 그렇다면 어떻게 배우가 된 것일까. 이에 대해 하영은 “SVA 다니다가 연기 수업을 듣게 됐는데, 그 수업에서의 그 경험이 정말 강렬했다. 그때 고민 없이 ‘나는 연기를 해야겠다! 당장!’이라고 결단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렇게 연기 전향 2년 만에 데뷔한 하영은 남다른 노력으로 데뷔 6년 만에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하영은 올해 초 공개돼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영은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MC 붐 지배인은 하영에게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이고, 어머니는 (전에) 간호사셨다고 들었다. 혹시 조언도 구했나?&rdquo

  • '31세' 유승호, 위기 맞았다…가게 살리려 고군분투 중인데 "긴장감 제대로 주시네" ('팽봉팽봉')

    '31세' 유승호, 위기 맞았다…가게 살리려 고군분투 중인데 "긴장감 제대로 주시네" ('팽봉팽봉')

    벼랑 끝에 몰린 팽식당 멤버들이 전원 각성 모드에 돌입한다.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5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3일 차 영업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팽식당은 이틀 연속 패배하며 식당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굴욕을 맛봤다. 한 번만 더 패배할 경우 식당 전부를 빼앗기게 되는 상황에 팽현숙은 “오늘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새로운 알바생 미연의 합류가 팽식당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지, ‘미연 효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양락은 팽현숙의 절대적 지지 속에 K-라면을 팽식당의 메인 메뉴로 밀어붙인다. 여기에 미연이 가져 온 붕어빵 아이스크림 메뉴까지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심상치 않은 팽식당의 기세에 봉식당도 경계 모드에 돌입한다고. 과연 K-라면과 붕어빵 아이스크림이 팽식당을 위기에서 구하는 특급 메뉴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팽식당의 원조 알바생 유승호도 의욕을 끌어올린다. 그는 팬트리에 새로 생긴 프리미엄 한정판 코너의 아이템 도입을 적극 제안하며, 이를 활용한 세트 메뉴까지 이끌어내는 센스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손님에게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그의 각성이 이번 승부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주목된다. 특히 유승호는 한 손님의 요청에 아찔한 상황을 경험한다고.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겪게 된 그는 제작진에게 “긴장감을 제대로 주시네”라는 말로 심경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