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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동생' 키키 잘나가네…데뷔 2달 만 삼성 시구 요정 된다

그룹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KiiiKiii)의 하음이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K…

'아이브 동생' 키키 잘나가네…데뷔 2달 만 삼성 시구 요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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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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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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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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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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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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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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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1화, 삭제당해…JTBC 저작권 신고에 새 갈등 국면[종합]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1화, 삭제당해…JTBC 저작권 신고에 새 갈등 국면[종합]

    장시원 PD의 새 야구 예능 ‘불꽃야구’ 1화가 유튜브에서 삭제됐다.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에 게재됐던 ‘불꽃야구’ 1화가 내려갔다. '불꽃야구' 1화 시청 링크에 접속하면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유튜브가 ‘불꽃야구’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C1이 아닌 JTBC를 저작권자로 받아들여 조치를 취한 것이다.문제는 스튜디오 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 JTBC와 ‘최강야구’·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의 분쟁은 지난 2월 시작됐다.갈등은 제작비에서부터 시작됐다. JTBC는 "스튜디오 C1과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이 근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음에도 스튜디오 C1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장시원 PD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작비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스튜디오 C1과 JTBC 간 계약은 제작비의 사후 청구나 실비 정산 조건이 아니며, JTBC가 편당 광고 수익을 얻는 것과 달리 스튜디오 C1은 경기별 제작비를 받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지난 10일 공개된 채널 '불꽃야구' 1화는 공개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당일엔 동시 시청자 수 13만 명을 넘기며 야구 팬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든 게 안정환 위주"…'뭉찬' 스태프 폭로했다, 긴급 귀국 결정

    "모든 게 안정환 위주"…'뭉찬' 스태프 폭로했다, 긴급 귀국 결정

    박항서 감독이 이를 제대로 갈고 2차전을 준비한다.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7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첫 대결을 펼친다. 지난 경기에서 안정환 팀에게 패한 박항서 팀과, 김남일 팀과 무승부를 거둔 이동국 팀의 물러날 수 없는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최약체라고 평가한 안정환 팀에 패배해 단독 4위에 랭크된 박항서 팀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준비를 하고 경기에 임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 거주 중이라 영상 통화로 선수들을 훈련시키던 박항서 감독이 긴급 귀국까지 결정할 정도였다고. 비가 오는 날임에도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며 온몸으로 축구를 알려주는 박항서의 리더십에 선수들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그는 1패로 의기소침해진 선수들을 다정하게 다독이며 ‘판타지리그’의 양관식이라는 별명도 얻는다. 베트남에서 직접 망고를 사오는 가 하면, 훈련 뒤에도 감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만드는 등 박항서의 따뜻한 파파리더십이 ‘FC파파클로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더한다.지난 경기 유효 슈팅 0개라는 굴욕을 맛봤던 ‘FC파파클로스’. 이에 박항서는 “골을 넣으면 보너스를 주겠다”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한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런 수단까지 나온 거 보면 마지막까지 몰린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다.박항서 감독은 경기 시작 전, 감독들과 신경전을 펼치는 자리에서 “안정환이 ‘뭉찬’을 오래해서 그런지, 모든 스태프가 안정환 위주”라며 디스를 했다고. 그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

  • "기자가 하루를 못 참고 기사 냈다며 욕해"…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취소

    "기자가 하루를 못 참고 기사 냈다며 욕해"…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취소

    개그우먼 이경실이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경매 소식에 대해 직접 소식을 알렸다.이경실은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하다. 해결 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다. 가족들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들, 형제들,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놀랐고 우울해했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대학 동기는 우울증세로 약을 보내주겠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기자가 기사를 하루를 못 참고 냈다며 욕을 했다"며 "쿨하게 저를 달래던 친구는 눈물 이모티콘을 계속 보내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지인들이 저보다 더 걱정했다는 게 느껴졌다"고 적었다.이어 "사연인 즉.. 몇년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곳에 투자를 좀 했다. 몇년 괜찮았는데 최근 3년전 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리됐다"라며 "울 애들 알까봐 노심초사하고 그전에 해결하려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하고 한 마디로 쪽팔렸다"고 덧붙였다.그는 문제 해결 완료를 알리면서 "맘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 올리고 싶은데 그건 참겠다"고 했다.지난 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을 통해 이경실 소유의 293㎡(약 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이었다.등기부상 이경실은 이 아파트를 2007년 14억 원에 사들인 뒤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채무 문제로 인해 최근 경매에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등기부등본상 이 아파트에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A씨는 지난해 9월 1

  • 안유진, 아부다비서 가방 도난당해…돌발상황 발생 "이래서 얌전히 밥 줬구나?"('지락실')

    안유진, 아부다비서 가방 도난당해…돌발상황 발생 "이래서 얌전히 밥 줬구나?"('지락실')

    ‘뿅뿅 지구오락실3’이 희로애락이 담긴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연출 나영석, 박현용)’ 4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철용이에게 뒤통수를 맞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아부다비에서 요원 트레이닝 중인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은 현장 조사의 날을 맞아 현지 메이크업을 받고 파격 변장을 했다. 이은지는 마리암, 미미는 아이샤, 이영지는 카산드라, 안유진은 파트라라는 코드네임으로 상황극을 진행하는가 하면 쇼핑몰에서 의상까지 갖춰 입어 현지인 모드로 탈바꿈했다.토롱이가 먹었던 금커피를 맛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는 AI 상황극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지피티’ 이영지는 AI를 삼킨 듯한 리얼한 말투로 예능감을 뽐냈고 설정값이 확실한 ‘은지피티’, ‘밈피티’ 역시 유쾌함을 선사했다.또한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저녁 게임으로 ‘줄줄이 말해요’ 게임 개인전에 돌입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특히 홀로 오답 행진을 이어간 이영지는 9라운드가 되어서야 앞뒤가 똑같은 단어 5개를 맞혀 식사를 할 수 있었다.무엇보다 ‘미사 폐인(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팬)’ 이은지와 박준영 PD가 각각 디지털 디톡스 즉시 종료, 백화점 상품권이 걸린 ‘미안하다, 사랑한다’ 퀴즈 대결에 나서 도파민을 자극했다. 3개를 먼저 맞힌 사람이 이기지만 이은지와 박준영 PD는 어느새 치열한 경쟁보다 드라마로 연결된 둘만의 세계에 빠졌다. 그러던 중 2 대 2 동률 상황에서 극 중 차무혁을 포함한 입양된 사람들의 인터뷰가 담긴 프로그램의 제목을 맞히는 난이도 극상 문

  • 음반 수입만 20억인데…변진섭, 직원들에 막말 "10년째 마음에 안 들어" ('사당귀')

    음반 수입만 20억인데…변진섭, 직원들에 막말 "10년째 마음에 안 들어" ('사당귀')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특급 예민 보스, 끝장 뒤끝보스, 최초 입체감 보스의 출격을 알린다.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는 발라드 황태자 변진섭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오랜 기간 정상을 지켜온 발라드 황태자의 완벽주의 면모를 선보인다.변진섭은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예민하고 센시티브 한데 저는 무던하고 성격 좋은 거 같다”라며 첫 소감을 밝힌다. 그러나 20년 가까이 변진섭 밴드를 함께하는 직원들은 “외모는 둘리를 맡고 계신데 성격은 고길동”이라며 예민과 끝장 뒤끝의 변진섭을 증언해 반전을 선사한다. 아울러 “매일 매일 기분에 따라 다르다”라고 덧붙여 둘리와 변길동을 나노단위로 오가는 변진섭의 숨겨진 일상을 폭로한다.특히 부산 공연을 앞둔 연습에서 둘리 포스로 등장한 변진섭은 ‘숙녀에게’에 이어 ‘너에게로 또다시’를 연습하면서 “록으로 할거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겠어? 잘못되면 너 기타 책임이야”라고 말해 변길동 변신에 시동을 건다. 큰 박수와 함께 노래가 끝났지만 곧이어 변진섭 밴드 멤버들을 향해 “입체감을 줘야 할 거 아니야?”라고 큰 호통을 쳐 ‘입체감무새’의 면모를 보인다. 이에 밴드는 “그놈의 입체감이 뭔지”라며 “뭐라는건지 저는 모르겠어요”, “입체감이 있거든요?”라고 흥분한다. 이에 변진섭은 “너무 충격이야 그놈의 입체감이 뭔지 라고 말하다니”라며 뒤끝작렬의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한다. 이 같은 모습을 지켜보던 스페셜 MC로 나선 개그맨 김효진은 “오빠가 갱년

  • [종합]고윤정, ♥정준원 비밀연애 결국 못 숨겼네…"신발이 왜 똑같아?" ('언슬전')

    [종합]고윤정, ♥정준원 비밀연애 결국 못 숨겼네…"신발이 왜 똑같아?" ('언슬전')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전공의들이 오이영과 구도원의 사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이영은 언니 부부와 함께 외식을 했다. 그는 "오늘 점심도 못 먹었는데, 저녁도 못 먹겠다"라며 혼잣말로 구도원을 걱정했다. 이를 듣던 오주영(정운선 분)은 "네가 언제부터 도련님 밥 걱정을 했냐"라고 의심했고, 구승원(정순원 분)도 "지난 주말에 도원이 속옷이랑 양말도 굳이 자기가 갖다 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거들었다.이에 오이영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오주영은 "혹시 도련님한테 돈 빌렸나? 얼마나 빌렸어? 그러기만 해봐. 가만 안 둬"라고 오해했다. 그때 표남경(신시아 분)이 우연히 식당에서 마주쳤고, 오이영은 오주영에게 문자 메시지로 "도련님(구도원) 얘기 금지"라고 부탁했다.그런 가운데 동료들은 이미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오이영과 구도원이 식당에서 한 손님의 응급 처치를 했던 CCTV 장면이 인터넷에 퍼졌다.휴게실에서 표남경,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 세 사람은 영상을 함께 보면서 오이영과 구도원의 커플 신발을 발견했고, 이어 오이영이 의자에 걸어둔 가디건을 확인했다. 세 사람은 "같이 사는 거 우연히 알게 됐다. 근데 왜 둘이 신발이 똑같냐?"라며 의심했고, 이때 오이영이 구도원과 같은 신발을 신고 들어왔다.이어진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구도원과 비밀연애가 발각된 오이영이 동료들에게 "사귄다"라며 연인 사이임을 밝히는 장면이 나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

  • 안재현, 오랜만의 예능 고정 출연인데…결국 실수 연발 ('가오정')

    안재현, 오랜만의 예능 고정 출연인데…결국 실수 연발 ('가오정')

    오랜만에 예능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된 배우 안재현이 첫 방송부터 실수를 연발했다.안재현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정남매' 셋째로 출격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이후 오랜만에 KBS를 찾은 안재현은 '정남매' 이민정, 붐, 김정현, 김재원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청청 패션으로 등장한 안재현은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등 처음 만난 '정남매' 사이에서 친화력을 발휘했다. 또, 안재현은 막내 김재원과 함께 엄청난 스케일의 3.5톤 슈퍼카를 끌고 효자도를 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안재현은 '정남매'의 끼니를 챙겨줬다.안재현은 붐, 김정현과 함께 '슈퍼카'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돌리며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했다. 본격적인 첫 이동식 편의점 영업이 시작됐고, 안재현은 계산을 담당하는 캐셔로 변신했다. 그는 오픈 전 전문가에게 포스 교육을 받았고, 영업이 종료될 때까지 포스기 앞을 책임졌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자 계산 과정에서 실수가 이어졌다. 안재현은 효자도 이장님의 호출을 받고 일손을 돕기도 했다. 생애 첫 실치잡이에 나선 그는 일일이 실치를 선별했다. 또한 안재현은 저녁 식사 준비 도중 마을 주민에게 받은 광어 손질에 도전했다. 막간을 이용해 영상으로 회 뜨기를 공부하며 손질에 집중했지만, 얼어버린 광어 탓에 솜씨를 뽐내지 못했다.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오

  •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 버는데…"우기 중국 수익이 더 많아"('전참시')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 버는데…"우기 중국 수익이 더 많아"('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소연이 저작권료에 대해 이야기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걸그룹 아이들(i-dle) 완전체(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이날 아이들 멤버들은 1인 1매니저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99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파워E 성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WOODZ의 'Drowning'을 열창하던 중 우기는 "목 쓸 때는 목을 열라"고 조언했다.갑작스럽게 우기가 '지방 재배치'를 언급하자 매니저는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 우기가 듣고 동네방네 소문을 냈다"고 털어놨다. 매니저들은 "자기도 말하고 다니는 스타일"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방 재배치 선배인 전현무는 "이 수술이 만족도가 높다"고 말해 배꼽을 쥐게 했다.멤버들과 매니저들은 성향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I성향인 슈화는 이동 중 매니저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매니저들은 "화합이 잘 되서 재계약을 한 줄 아는 데 아니다. '들망진창'이다. 이렇게 성격이 다 다른데 어떻게 재계약하고 한 팀으로 가는지 신기하다"고 폭로했다.숍에 도착한 멤버들은 각자 자리에서 큰 목소리를 내며 대화하고 티격태격했다. 매니저들은 "멤버들이 하나같이 돌진형이다. 말할 때는 직진형"이라고 설명했다.그 가운데 계속 티격태격한 미연과 우기는 "우리만 E다. 사실 우리끼리 안 놀고 싶은데 놀아줄 사람이 없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무려 88개 곡을 협회에 등록한 소연은 "저작권료가 자동차 몇 대라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저작권료는 솔직히 적다. 내가 아무리 곡을 써도 우기 중국 수익이 더 많다"

  • 고윤정, ♥정준원과 부동산서 신혼부부로 오해 "방 계약하자" ('언슬전')

    고윤정, ♥정준원과 부동산서 신혼부부로 오해 "방 계약하자" ('언슬전')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이 신혼부부로 오해를 받았다.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정준원이 집을 계약하러 고윤정과 함께 부동산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도원이 따로 살 집을 알아보러 부동산에 간 오이영은 "갑자기 왜 집을 알아본다고.."라며 서운해했고, 구도원은 "원래 펠로우 시작하기 전에 병원 앞으로 이사 가려고 했어요"라고 해명했다.이어 오이영이 "아니, 요즘 바빠서 집에서도 겨우 보는데"라고 얘기하자 구도원은 "병원에서 매일 보잖아요"라며 "오이영은 내가 그렇게 좋은가?"라며 물었다.오이영은 "네. 그게 왜요?"라고 인정했고, 구도원은 "나도 그런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오이영은 "그런 말도 할 줄 알아요?"며 반색했다. 또한 구도원은 "집 구하면 둘만 있을 곳도 생기고"라고 쑥스러워하면서 얘기했다. 기분이 좋아진 오이영은 "둘이? 단둘이? 오늘 계약서 쓰고 다음 주 이사합시다. 사장님 몇 시인데 안 오냐"라며 재촉했다. 한편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도재학(정문성 분)은 "둘이 그림체가 닮았다. 신혼부부 집으로 딱인 곳이 있다"라며 오이영과 구도원을 신혼부부로 오해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아이들, '1인 1매니저' 파격 대우→'비밀 연애' 결국 발각('전참시')

    아이들, '1인 1매니저' 파격 대우→'비밀 연애' 결국 발각('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아이들이 전원 재계약 후 파격 대우를 받았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걸그룹 아이들(i-dle) 완전체(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가 출연했다.아이들은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소연은 "다 같이 재계약을 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다시 뭉쳐서 만든 앨범이라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우리가 'I AM'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했는데, 이번에는 'WE ARE'다. 우리를 소개한다는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아이들 5인은 1인 1매니저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연 매니저는 "개인 스케줄 많아서 각자 매니저가 생겼다. 매니저 아티스트 성향에 맞춰서 배정됐다"고 전했다.담당 멤버 만족도를 묻자 소연, 민니, 우기 매니저는 "그렇다"고 즉답했지만, "각자 잘 맞는 것 같다"던 미연과 슈화 매니저는 대답이 없어 놀라게 했다.숏컷으로 파격 변신한 소연은 "이번 앨범에서 한 명은 숏컷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한테 부탁하기 쉽지 않아서 그냥 내가 잘랐다"고 밝혔다.소연의 일상도 공개됐다. 짧아진 머리에 모닝 팩을 하고 나타난 소연은 98년생 동갑내기 매니저와 티격태격 논쟁을 벌였다. 매니저는 "쉴 때는 같이 여행 가기도 한다"며 친분을 자랑했다.멤버들이 지갑형 핸드폰 케이스를 놀린다고 밝힌 소연 매니저는 "소연이 물건 잘 잃어버려서 해당 케이스를 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한 미연은 어지러운 차 내부로 경악하게 했다. 매니저는 편안함으로 포장했지만, 다른 매니저가 "원래 안 치운다. 아이들 분실물 센

  • 우지원 "팬티 안 입었는데…팬 때문에 바지 벗겨져"('아는형님')

    우지원 "팬티 안 입었는데…팬 때문에 바지 벗겨져"('아는형님')

    '아는 형님' 우지원이 팬 때문에 바지 벗겨진 비화를 전했다.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세대 레전드 농구팀 감독 최희암, 선수 문경은, 우지원, 김훈이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52세에도 '코트의 황태자' 비주얼을 유지 중인 우지원을 보며 "여전히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우지원은 당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화보집을 꺼내 펼쳤다. 일상생활부터 손발 사진까지 다양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화보 수입에 대해 우지원은 "화보가 6000원이었는데, 내가 대학생(아마추어)이라 수익을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서장훈도 광고를 많이 찍었지만, 학생이라 돈을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최희암 감독 그걸로 차 바꿨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학생들에게 적극 방송, 미디어 활동을 추천했던 최희암 감독은 "비판 많이 받았다. 대한농구협회에 학생들 방송 광고 활동을 문의했더니 IOC 측에서 '술 담배 광고 빼고 가능하다'고 했다. 수익금은 농구부 예산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우지원은 또 다른 인기 비화를 전했다. 시합 후 이동 버스를 타야 했지만, 팬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밝힌 그는 "미끼 선수들이 유니폼 입고 뛰면 우리가 버스에 탔다"고 전했다.버스를 향해 전력 질주하던 우지원은 "경기 끝나고 속옷 안 챙겨 입은 날인데, 팬이 바지를 잡아서 옆에 단추가 후드둑 풀렸다. 하의실종 대참사가 났는데, 상의 가 길어서 주요 부위는 가렸다"고 고백했다.서장훈은 "당시 팬레터가 하루 1000통 정도 왔는데, 반은 우지원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바지 벗겨진 후 팬레터 줄

  • '120kg' 신기루, 결국 분노 폭발…장도연 두 손 모아 싹싹 빌었다 ('전참시')

    '120kg' 신기루, 결국 분노 폭발…장도연 두 손 모아 싹싹 빌었다 ('전참시')

    몸무게가 110~120kg에 달한다고 밝힌 개그맨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절친 후배들과 유쾌한 케미를 뽐낸다.오늘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루루공주' 신기루의 다채로운 하루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코미디언 후배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과 단골 치킨집에서 만나 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네 사람은 과거 이 가게에서 치킨을 8마리나 먹었던 이야기와 당시 너무 많은 메뉴를 시켜 사장님께 혼났던 이야기 등을 나누며 폭소 만발 만남을 시작한다.네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특히 신기루는 대화 화두를 던진 후 동생들이 말을 시작하면 그 틈을 타 홀로 음식을 독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음식에 진심인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신기루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건이 발생하며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이로 인해 장도연과 이은형은 신기루에게 두 손 모아 싹싹 빈다고 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신기루와 허안나 장도연, 이은형은 끊이지 않는 조롱 잔치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버진로드가 다 가려지는 건 처음 봤다"는 신기루의 결혼식 비하인드와 누군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처럼 꾸민 신기루의 SNS 자작극 비하인드 등이 토요일 밤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여기에 허안나는 신기루와의 첫 만남부터 드립걸즈 공연 당시 있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백지영, 행사비 쇼핑백에 수천만원 받았는데···"돈 다 변기에 버려"

    백지영, 행사비 쇼핑백에 수천만원 받았는데···"돈 다 변기에 버려"

    가수 백지영이 과거의 소비 습관과 재테크 실패에 대해 고백했다.17일 백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17살 어린아이돌 멤버들에게 재테크 방법 물어보는 백지영(피원하모니, 주식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후배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멤버들과 함께 돈 관리와 투자 습관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테오가 "스무 살부터 주식을 시작했다. 매일 뉴스를 본다"고 털어놓자 백지영은 "나는 그걸 못했다. 번 돈에 비해 재테크에 실패한 대표 사례다. 변기로 내 돈이 다 내려갔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이어 "후배들 만나면 술에 돈 쓰지 말라고 얘기 많이 한다. 그냥 네 돈을 변기에 다 내버리는 짓이라고"고 덧붙였다. 또한 백지영은 "천년만년 벌 줄 알았다"며 공연 후 수천만 원을 현찰로 받던 시절을 떠올렸다.백지영은 "그 시절에는 행사 끝나면 박스나 쇼핑백에 현찰을 담아줬다. 그 안에 천몇백만 원이 들어있었다. 당시에 오만 원권도 없어서 전부 만원짜리였다. 그렇게 받으면 감각이 무뎌진다. 그 다음에 또 (돈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돈을 펑펑 쓴거다"고 얘기했다.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약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서장훈, 최측근 폭로 "이상민처럼 마음에 품은 사람 있다"('아는형님')

    서장훈, 최측근 폭로 "이상민처럼 마음에 품은 사람 있다"('아는형님')

    '아는 형님' 서장훈의 연애 여부가 폭로됐다.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세대 레전드 농구팀 감독 최희암, 선수 문경은, 우지원, 김훈이 출연했다.이날 강호동은 서장훈에게 "왜 이렇게 얼굴이 창백하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혹시 상민이처럼 마음에 품어둔 사람 있냐. 수근이가 있다고 하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서장훈은 "사실 이분들 여기서 볼 줄 몰랐다. 굉장히 나를 긴장시키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문경은은 등장과 함께 "장훈아 진짜 너 아는 형님들 왔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연대 레전드 농구팀 90학번 문경은, 92학번 우지원, 김훈 그리고 74학번 겸 감독 최희암의 등장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들은 최희암 감독에게 '야자타임' 할 기회를 놓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최희암 감독 덕후로 유명한 김희철은 "다들 서장훈 성격 알잖냐. 이런 사람을 선수로 키우고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었다. 인간을 만들었다"며 존겸심을 표했다.서장훈의 TV 활동을 보는 측근의 생각을 묻자 최희암은 "장훈이는 연예인, 코치, 감독보다 대학교수가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알다시피 논리적이고, 성격 안 좋다고 하지만 똑똑하잖아"라며 교육계 종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문경은은 "대학 시절에는 내가 방송 잡지 사진 활동 많이 했다. 그때 장훈이가 '무슨 농구 선수가 그런 걸 하냐'고 했는데 자기가 방송을 하더라"며 "장훈이는 어느 곳에 가든 톱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이야기했다.'선녀 보살' 분장에 이들은 "얘가 미쳤구나. 얘가 왜 이러지 싶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대

  • 로이킴, '2살 연상' 유명 아이돌에 직접 ♥연락해 만남 성사…"콘서트 보고 반해" [일문일답]

    로이킴, '2살 연상' 유명 아이돌에 직접 ♥연락해 만남 성사…"콘서트 보고 반해" [일문일답]

    1993년생 로이킴이 음악 스펙트럼을 로 확장했다.로이킴은 지난 12일 발매된 1991년생 비투비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역량을 입증했다.'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주고,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포근한 위로가 담겼다. 특히 "마른 바위틈에/ 작은 꽃을 피운 너에게/ 영원을 약속할 수 있는/ 내가 되어볼게", "마르지 않는/ 꽃이 되어줄게" 등 한 편의 시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가사가 음악 팬들의 감성을 두드리며 호평을 잇고 있다.이번 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한 작업으로 남았다. 가수에서 프로듀서로 영역을 확장하며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 기대감을 높인 로이킴이 일문일답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다양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하 로이킴과의 일문일답- '꽃이 되어줄게' 작업은 어떻게 시작됐나?"콘서트에서 '그때 헤어지면 돼'를 부르시는 걸 보고 제가 연락을 드렸어요. 이후 곡을 선물 드리고, 작업으로 인연이 이어지게 됐는데요. 이번에 함께하면서 이창섭이라는 아티스트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됐습니다"- '꽃이 되어줄게'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곁을 지켜주는 마음에 대해 써 내려갔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과 숲처럼 '난 여기에 항상 있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감정을 담고 싶었습니다"-이번 프로듀싱 소감은 어떤가?"진지하게 작업에 임했고,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았어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