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주연의 ‘카지노’가 첫 회 만에 남궁민 주연의 ‘우리영화’를 꺾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7회는 전국 기준 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아는 형님' 추신수가 누전 연봉 1900억원의 여유를 보였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추신수, 신기루, 홍윤화, 신현수가 출연했다.이날 추신수는 최근 아내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추신수 벤틀리 몰래 팔아치우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추신수 아내는 남편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견적만 내보겠다"고 하더니 그의 동의 없이 4천만원 중반에 차를 팔아버렸다.추신수는 "미국 출국일에 마중 나오는데 싸하더라. 미국에 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너 차 팔았어?'라며 유튜브를 보라고 하더라"며 "그런데 싸울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희철은 "이혼감 아니야?"라며 놀라워헀다.추신수는 "결혼 후 와이프 혼자 아이 셋을 키웠다. 한부모 느낌이었다"면서 "지금 차는 경매에 내놨다"는 말과 함께 벤틀리 판매금을 한부모 가정에 전액 기부한다고 전했다.미국 텍사스에 있는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공개했다. 다섯 식구가 사는 이 집은 와인창고, 프라이빗 영화관, 호텔급 풀장, 야구 기념관 겸 체육관, PC방 및 레고룸 등 화려함을 자랑했다.집을 지으며 옆집까지 사버린 추신수는 "옆집은 더 넓어서 연못, 낚시터, 마굿간도 있더라. 아내가 '옆집 사람 이상한 것 같다'고 하더니 부동산에 매물로 나왔다. '그럼 이 집도 사자'해서 샀다"며 1700억원 연봉 클래스를 자랑했다.한편,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메이저리그로 향한 추신수는 "박찬호가 메이저에서 활동할 때인데, '전 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모인 곳'이라고 하더라. 내가 '최고가 안 되면 차라리 꼴등을 하자'는 주의라 한국
가수 이찬원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5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이하 '방판뮤직')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패션 회사를 찾은 방판뮤직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는 가수 이찬원, 웬디, 대니 구, 특별 게스트 조혜련이 출연했다.'직장인들에게 음악으로 파이팅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들은 회사에 비밀리에 잠입해 기습 공연을 펼쳤다. 이찬원은 이날 무대에서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을 선곡해 재해석했다. 그는 이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겨울에 친구들과 강릉으로 여행 갔을 때 이 노래를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오열하면서 들었다"라며 "이 노래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조혜련은 약 20년 만에 KBS에서 '아나까나' 무대를 선보였다. 2005년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던 곡이 최근 KBS 심의를 통과하면서 첫 공식 무대를 치르게 된 것. 조혜련은 이찬원, 웬디, 대니 구와 함께 군무를 맞추며 무대를 꾸몄다.웬디는 자신의 팬과 함께 '오르막길'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 웬디의 팬은 "군 생활과 대학 생활을 레드벨벳과 함께했다"고 고백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웬디는 그에 화답해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아는 형님' 추신수가 거액의 계약금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추신수, 신기루, 홍윤화, 신현수가 출연했다.이날 추신수는 은퇴 비하인드를 전헀다. 일찍 은퇴 예고를 했던 그는 "스프링캠프 때 우측 어깨 부상을 당해서 훈련을 못 했다. 더그아웃에서 야구를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편하다면 나는 '끝났다', 야구선수로서의 열정이 나에게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숭용 감독은 은퇴를 앞둔 추신수를 라인업에 꼬박꼬박 이름을 올렸지만, 그는 "나는 이렇게 야구를 해본 적도 없고, 항상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과정이 없으니 34년 동안 커리어에 스크레치 내며 부끄럽지 않고 싶다. 더 노력하는 선수에게 기회를 줘라. 날 라인업에 넣지 말라"고 당부했다고.마지막 경기 때 대타로 나가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추신수는 은퇴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안 울고 싶었다. 너무 행복했다. 야구를 원 없이 사랑했고, 많은 팬들에게 사랑도 받았다. 머릿속으로 강의하듯 했는데, 마지막 가족들 얘기하는데 못 참겠더라"고 털어놨다.2022 한국시리즈 첫 우승한 추신수는 "내가 이것 때문에 야구를 했지 싶더라. 34년 야구 인생 보상 받은 느낌이었다"면서 "개인 기록보다 팀 우승이 더 좋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밝히며 서장훈과 반대되는 의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통 홈런 친 선수만 보이지만, 그 앞뒤로 도와주는 선수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추신수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가진 선수가 부럽다"면서 "미국에서도 연봉 1억 3,000만 달러(한화
'놀라운 토요일' 윈터가 SM 선배인 키를 폭로했다.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에스파 완전체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이 출연했다.이날 윈터는 "이 자리에 얼굴 보기 불편한 사람이 있다"고 충격 발언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같은 SM 소속사인 샤이니 키. 출연자들은 "쥐잡이했냐, 잡도리했냐" "정강이를 찬 거 아니냐"며 후배 기강을 잡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드러냈다.윈터는 "회사에서 하츄핑 촬영을 했다. 아무도 안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확인했는데, 복도를 지나가다가 키와 마주쳤다. 키가 '너 뭐해?'라고 물어보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라"고 폭로했다.이에 키는 "에스파 콘셉트가 세거나 쇠맛이잖냐. 그런데 자기 취향은 이렇게 이상하게 바뀌나보다, 일상에서도 왕관을 쓰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윈터는 "뭐 하는지 해명도 못하고 홀연히 사라졌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카리나는 "키와 태연에게 감명을 받았다. 보여주고 싶은 퍼포먼스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연이 카메라 위치 알려주고, 키는 '이때 말해야 안 묻힌다' '노래 나올 때 나가서 춤추라'고 알려줬다. 원샷 받고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패기를 드러넀다. 이에 MC 붐은 "어제 새벽까지 SM 연습실 불이 안 꺼졌다고 하더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지젤은 "간식 게임에서 이름 일단 외치고 오답 주워 먹겠다"고 선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세윤은 "신동엽은 '신'을 외치잖냐. 지젤이니까 '쩰'로 외치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닝닝은 이전 출연 당시 김동현에게 무시당한 설움
이수지가 이영자에게 개그맨을 그만둘 뻔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이영자가 유미하우스에서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와 함께 힐링 여름방학을 보낸다.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이수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핑거 푸드를 공개한다. 이영자는 장안의 화제인 유미하우스의 명물 쇼케이스 냉장고에서 당근, 살구 등 각종 재료를 꺼낸다.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가득한 쇼케이스 냉장고에 참견인들이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크림치즈와 견과류를 활용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긴 영자 표 썸머 푸드를 맛본 이수지가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과연 이영자가 준비한 특별한 음식은 무엇일지, 그 레시피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달콤한 휴식을 즐긴 이영자와 이수지는 보리수 열매 수확에 나서며 본격 노동을 시작한다. 이수지는 존경해왔던 선배 이영자에게 코미디언을 그만둘 뻔했던 사연까지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개그 인생이 담긴 진솔한 토크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영자와 이수지는 사랑스러운 모녀 케미까지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웃음을 유발한다.이어 이영자와 이수지는 이웃집 밭으로 향해 완두콩 수확을 시작한다. 이들은 이웃집에서 준비해준 백숙 먹방까지 펼치며 완벽한 여름방학을 즐긴다. 특히 코미디언계 올타임 레전드 이영자의 진솔한 개그 철학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이 몰린다. 모두에게 싱그러운 힐링을 선사할 프로 일꾼러들의 여름방학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한편,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콘
개그맨 윤정수의 과거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는 윤정수가 조혜련과 함께 인턴 코디로 출연해 서울 강남 지역의 부동산 매물을 직접 임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그런데 그 매물은 바로 윤정수가 과거 구입했던 집으로 현재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로 재건축돼 평당가 2억 원에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윤정수와 임장을 떠난 조혜련은 부동산에 방문해 "윤정수 집이 매물로 나왔다고요?"며 놀라워했다. 이어 윤정수는 직접 집을 방문했고, 한강이 보이는 통창 뷰를 바라보며 "내가 계속 갖고 있었으면..."며 눈을 떼지 못했다.이를 보던 김숙은 "정수 오빠, 고생한 거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도 "미련 버려라"고 조언했다. 윤정수는 "못 가..여기가 원래 우리 집이다"며 미련을 드러냈다.방송 후 누리꾼들은 "평당 2억이라니.. 진짜 눈물 나겠다", "내가 저 입장이라도 미련 못 버렸을 것", "김숙 눈물 흘리는 거 보니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윤정수의 사연에 공감과 안타까움을 표했다.한편 윤정수는 지난 2011년 지인의 보증 등으로 빚을 져 당시 18억 원에 달하는 집을 경매로 넘긴 바 있다. 2013년에는 30억원 빚에 개인 파산신청을 하기도 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앞서 한소희는 오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소속사 이적 이유를 밝혔다.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무한도전' 피규어 재고 판매에 나선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하하의 '무도' 피규어 재고를 팔기 위해 음악가 정재형을 만났다. 이른 아침부터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낸 그는 "이거 지금 '런닝맨'이야?"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오자마자 너무 큰 실수하잖아"라고 지적했다.정재형은 '무한도전' 캐릭터 '하이브리드'로 변신한 하하를 보며 "너 머리가 왜 그래?"라고 물었다. 이유를 설명한 하하는 "내가 유명한데 인기가 없다"면서 "악플을 받으면 거리에 나간다. 그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재석이 형이랑 다니면 인기가 없다. 팬이 100명이면 나한테 2명도 안 온다"고 토로했다. 이에 정재형은 "인기는 허상이다. 그냥 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은 프로그램 섭외에 고민하는 정재형에게 "세금 내야 된다며 그럼 그냥 해"라고 조언했다고 이야기했다.멤버들은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인 정재형에게 "유재석이 안테나 먹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정재형은 "안테나에서 유재석은 '정신적 지주'다. 원래 안테나가 지하에 있었는데, 재석이가 와서 지상으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지상으로 올라올 때 내가 합류한 것"이라고 해명헀다.정재형은 대형기획사인 YG에서 가수 회사인 CAM으로 이적한 주우재에게 "거긴 어떻게 들어갔냐"고 물었다.주우재는 "YG 연기자 파트가 없어졌다. 나 쫓겨난 거다. 연기 파트 팀이 없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무한도전' 피규어 재고 판매에 나선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하는 광희가 아닌 자신의 피규어 재고가 더 많은 남은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광희가 117개, 하하가 137개 남았던 것.지난주 방송에서 하하를 위해 거짓말을 했던 직원은 "현재 할인 중으로 15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주 이후 하나도 안 팔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멤버들은 하하의 피규어 재고 판매를 위해 나섰다. '무도 키즈'를 찾으려던 멤버들은 "팬들은 '무한도전' 전편을 다 보며 힐링했다"고 회상했다.유재석은 "좋아하시는 분들은 전편을 보시는데, 실제로 멤버들은 전편 안 본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원래 자기 거는 100% 다 안 보니까"라며 공감했다."아직 '무도' 마지막 편 못 봤죠?"라는 하하의 질문에 유재석은 "못 본 게 아니라 안 본 것 같다"면서 "별로 그렇게 보고 싶지 않았다. 늘 얘기하지만 마지막 회라는 게 갑작스러운 마무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화려하게 끝내자는 건 아니지만, 이게 마지막 회는 아니라는 생각"이라고 전했다.하하의 "아쉬움이 있다. 그렇게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말에 유재석은 "마지막이라기보다는 마무리는 하는 회차"라고 표현했다.13년 동안 함께한 '무한도전' 종영 후 항상 녹화가 있었던 목요일에 무엇을 했는지 묻자 하하는 "재석이 형한테 전화해서 '뭐 하십니까 형님'이라고 했다. '야야 끊어 그냥 자빠져있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월드 클래스 다운 플렉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5일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썸머 페스티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최근 근황부터 군 제대 후 이야기, 명품 시계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특히 명품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홉은 "제가 앰베서더로 활동하는 브랜드는 진심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구매도 직접 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성공했을 때 오데마 피게 시계를 샀다"고 말했다.이어 제이홉은 "저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인데 무언가 하나하나 이룰 때마다 시계를 사 모으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이런 것들을 하나 또 사면서 내가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고"고 공감했다.또한 전역 소감에 대 제이홉은 "군 생활을 마치니 후련하다. 1년 반 동안 본업을 내려놓고 군이라는 사회에서 임무를 했었다는 것이 인간 정호석으로서 많은 배움이 있었다"며 "얼마 안 있으면 멤버들이 전역을 하는데 너무 신기하다. 우리가 다 군대를 갔다오다니"고 밝혔다.한편 방탄소년단은 7월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가수 송창식이 박원숙이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 5일 첫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5 측이 두 번째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송창식의 사랑 이야기를 궁금해하던 중 지금의 아내가 첫사랑인지 물었다. 송창식은 “첫사랑이라고 하면 좀 어폐가 있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이 배우 박원숙과의 러브스토리를 묻자, 송창식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 이야기가 소문났나?”라고 되물은 뒤 “박원숙이 내 첫사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송창식은 “연애는 처음이었다. 내가 노래하던 장소에서 박원숙이 캐셔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당시에 탤런트는 아니었고, 연극영화과 학생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송창식은 “같은 장소에 있으면서 내가 먼저 마음이 붕 떴다. 구름 위에 있는 느낌이었다. 모든 첫사랑이 그런지 알 수 없으나 나는 그렇게 좋게 끝내지는 못했다”며 풋풋하지만 서툴렀던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끝으로 송창식은 사랑에 눈을 뜬 소년의 풋풋한 마음이 담긴 ‘사랑이야’라는 곡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한편, 박원숙은 20대 초반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03년 유일한 아들이었던 고 서범구 씨를 교통사고로 떠나보냈다. 박원숙은 2명의 남편과 세 번 이혼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써니' 안무를 제작했던 댄서 립제이의 이력이 재조명됐다.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아임써니땡큐'에는 영화 '써니'의 멤버들과 이은지, 우기, 장하오가 출연한다. 방송에서 '써니'의 멤버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특히 이날 써니즈 멤버들은 영화 속 댄스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14년 전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영화 '써니'의 안무 제작자로 '왁킹의 아이콘' 립제이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심은경의 반전 있는 과거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은경이 샤이니의 '루시퍼'와 '누난 너무 예뻐'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이 공개된다. 심은경의 춤을 본 스튜디오 MC 우기와 장하오는 "너무 잘 춘다", "정말 느낌 있다"라며 칭찬한다.써니즈의 재회를 지켜보던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의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아임써니땡큐'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한편 립제이는 현재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우먼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팀 범접으로 활약 중이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도경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는 요리에 진심인 '요리 천재' 도경수와 낚시에 진심인 '낚시 천재' 박병은이 게스트로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냉부' 찐팬으로 알려진 도경수가 오랜 팬심을 드러낸다. 그는 2016년부터 각종 인터뷰에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꾸준히 언급하며 팬심을 강하게 어필해온 바 있다. 마침내 9년 만에 꿈을 이룬 그는 "셰프 분들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크다", "타이밍이 계속 안 맞았지만, 나오고 싶은 마음은 똑같았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이어 도경수가 요리에 대한 진심을 행동으로 증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커다란 카트를 끌고 등장해 눈길을 끌고, 그 안에는 직접 준비한 아이스박스가 실려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에도 재료를 그때그때 사서 요리한다는 그는 "오늘 아침 신선한 재료를 위해 노량진에 다녀왔다"고 말해 셰프들까지 감탄한다. 과연 그가 직접 고른 해산물은 무엇일지, 그리고 신선한 식재료들이 어떤 요리로 변신할지 기대감이 커진다.또한 도경수는 아이돌 최초 취사병 타이틀을 따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그는 군 입대를 앞두고 취사병 지원을 위해 한식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고, 실제 자격증 공부 과정에서 만든 요리 사진들을 공개해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이어 도경수가 "취사병 시절 4명이서 180인분을 만들었다"며 회상하자, 취사병 출신인 셰프들 역시 공감의 리액션을 보인다. 특히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우리는 2명이서 150인분을 했다"며 자랑하자, '요리
배우 이세희가 대량 구매 '큰 손' 매력을 뽐낸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엉뚱발랄한 이세희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세희는 괄사 전도사로 대변신한다. 물건에 한 번 빠지면 대량 구매를 한다는 이세희는 괄사 마사지기를 무려 50개 이상 샀다고 밝혀 전현무, 이영자 등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이세희는 장시간 운전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괄사 마사지를 해주며 다정함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이세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평소 이사배의 찐팬이라는 이세희는 한껏 설렌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여기에 이세희는 이사배에게도 괄사의 매력을 적극 전파해 웃음을 안긴다. 이사배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난 이세희의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평소 청순한 스타일을 추구하던 이세희는 ‘센 언니 메이크업’을 요청,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그는 예상치 못한 이사배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인다고 해 과연 그 이유와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세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2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박단단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또는 WSWF)가 신드롬급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쿄카의 독보적 인기가 눈길을 끈다.'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회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치열한 경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FUNdex에서 발표한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6월 4주차 기준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국내외 댄서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월드 오브 스우파' 출연 이후 출연진의 SNS 팔로워가 급격히 증가하며,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주목받는 네 팀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에이지 스쿼드는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팀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SNS를 통해 투표 독려 송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리더 카에아는 크루의 중심이자 한 가정의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더해져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팀원 카이라는 든든한 파트너로, 알리야는 편안한 매력으로, 바네사는 매회 개성 있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이지 스쿼드는 호주 아침 뉴스에 소개되며 글로벌 관심도 확인했다. 카에아와 바네사는 "이번 프로그램 출연이 커리어의 중요한 순간"이라고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오사카 오죠 갱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쿄카는 방송 초반부터 주목받으며, 6월 4주차 화제성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쿄카의 SNS 팔로워는 5월 27일 첫 방송 전 약 15만 명에서 방송 후 72만 명까지 급증했다.우와는 '월드 오브 스우파'의 대표 비주얼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