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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억 家' 고소영♥장동건, 결혼 후 첫 동반 출연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이 출연한 '오은영 스테이'에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결혼 후 처음이다.지난 21일 방송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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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함께해"…임윤아♥안보현, 덩치 케미 설레네('악마가 이사왔다')

    "믿고 함께해"…임윤아♥안보현, 덩치 케미 설레네('악마가 이사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가 프로덕션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 임윤아, 안보현은 티격태격 덩치 케미를 뽐낸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했다.올여름 극장가 원픽 영화를 예고하는 '악마가 이사왔다'가 프로덕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덕션 영상은 '악마가 이사왔다' 영화처럼 즐겁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선지(임윤아)와 길구(안보현)의 덩치 케미스트리부터 시작해 이상근 감독과 배우들, 그리고 '엑시트' 제작진들의 강렬한 시너지가 엿보인다.임윤아는 "촬영하면서 굉장히 편하게, 친하게"라고 언급하며 같이 호흡을 맞춘 안보현과 더불어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안보현은 "믿고, 함께 할 수 있었고, 너무 편하게 현장에서 분위기도 잘 이끌어줬다"라며 임윤아와 제작진들에 대한 강력한 신뢰감을 보여줬다. 선지의 기묘한 사촌 아라 역할의 주현영은 "정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보실 수 있을 거다"라며 배우들간의 매콤달콤한 호흡을 예고했다.'오징어 게임', '엑시트'의 채경선 미술감독은 "두 분의 찰떡 같은, 너무 귀여운 호흡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번 작품에도 다시 한번 '엑시트' 제작진과 함께한 만큼 이상근 감독은 "말을 안 해도 뭘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합들이 너무 잘 맞았다"라며 제작진과의 화기애애

  •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英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성장 서사 주인공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英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성장 서사 주인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입성에 매진까지 달성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2회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2019년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언베일 투어 '아이 엠...')을 통해 약 5000명의 런던 팬들과 처음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BST Hyde Park'(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로서 5만 명을 열광시킨 데 이어 2025년 'K팝 아티스트 최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해 대형 관중 앞에 섰다. 게다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공연 MD 세일즈 신기록(하루 판매량 기준)까지 경신하면서 성장 서사의 주인공이 됐다.15:00, 공연 4시간 전, 날씨 맑음, 스타디움 매우 붐빔공연이 펼쳐진 18일과 19일 런던의 날씨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했다. 비가 오락가락했던 전날과는 달리 18일의 런던은 이보다 좋을 순 없을 만큼 화창하고 맑은 하늘을 보여줬고, 19일에는 새벽부터 쏟아진 비에 따른 우려를 무색게 할 만큼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거짓말처럼 하늘이 개었다. 런던 시내 곳곳에서 스트레이 키즈 MD 티셔츠와 여덟 멤버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SKZOO(스키주) 인형을 가방에 단 스테이(팬덤명: STAY)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과 가장 인접한 화이트 하트 레인역에서 스타디움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직 스테이뿐이었다. 약속이나 한 듯 블랙 앤 레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런던의 스테이는 저마다의 개

  • 정웅인 딸, 日썸남과 동반 릴스까지 찍었다…ENA 관계자도 "제발 만나라"

    정웅인 딸, 日썸남과 동반 릴스까지 찍었다…ENA 관계자도 "제발 만나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이하 '내생활')에서 달달한 기류를 보인 정웅인의 둘째 딸과 일본인 타카하시 코우키가 동반 릴스를 찍었다.지난 21일 코우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윤과 코우키가 동반 릴스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영상 말미 코우키는 소윤의 머리를 가볍게 두 번 톡톡 쳐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같은 영상에 ENA 채널 관계자가 직접 나타나 "ENA 아줌마 부탁이다 니네 때문에 일도 손에 안 잡힌다 제발 만나라🫠"라며 두 사람이 결실을 맺기를 바랐다.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내생활'에서는 정웅인의 딸 세윤·소윤과 코우키 그리고 그의 친구 쥬마가 식당에서 정웅인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코우키는 정웅인에게 바나나빵 등 일본에서 구매한 선물들을 건네며 "앞으로 소윤이와 연락을 계속해도 되냐"고 묻는 등 용기있는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또 저녁을 먹고 식당에서 나온 후에는 코우키는 소윤과의 기약 없는 헤어짐을 직감하고 한국어로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가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에는 "첫 한국 여자로서, 한 여자로서 소윤을 정말 좋아한다"고 적혀 있었다.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잉 하고 있는 상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추영우, 또 일냈다…악귀 들린 1인 2역→시청률 동시간대 1위 ('견우와 선녀')

    [종합] 추영우, 또 일냈다…악귀 들린 1인 2역→시청률 동시간대 1위 ('견우와 선녀')

    김미경이 추자현을 지키고 죽음을 맞았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10화에서는 배견우(추영우 분)의 몸을 차지한 악귀 봉수(추영우 분)가 폭주했다. 박성아(조이현 분)가 자신을 천도하려는 것을 알게 된 것. 여기에 봉수가 깃들어 있던 은가락지를 손에 넣은 염화가 저승사자를 소환하면서 상상도 못한 반전이 찾아왔다. 저승사자가 봉수도, 염화도 아닌 동천장군을 데려가는 엔딩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 기준 최고 1.9%로 전채널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악귀 봉수가 배견우의 몸을 차지한 내막이 드러났다. 바로 염화의 계략이 있었기 때문. 귀신과 엮여 피를 보면 된다는 말에 배견우를 다치게 한 것이었다. 염화의 도움으로 배견우의 몸을 뺏은 봉수지만, 그의 뜻대로 악신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배견우의 몸을 빼앗았다는 봉수의 속내는 안타까웠다. 봉수의 고백이 사랑받고 싶다는 말처럼 들린 동천장군은 박성아에게 너무 밉게만 보지 말고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조언했다. 배견우를 지키기 위해서는 봉수를 지켜야 한다는 것. 봉수가 배견우의 몸으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배견우는 봉수의 기억 속을 헤맸다. 그곳에서 학도병

  • 코요태 빽가, 마침내 '혼성 베이비' 올데이 프로젝트 만났다

    코요태 빽가, 마침내 '혼성 베이비' 올데이 프로젝트 만났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올데이 프로젝트와 만났다.빽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멋지고 반가운 후배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데뷔 갓 30일 된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빽가에게 사인 CD를 건넨 모습. CD에는 "최장수 혼성그룹인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늘 겸손하고 발전하는 후배가 되겠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빽가가 속해 있는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6주년 째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장도연, 박나래 '55억 자가' 도둑 루머에 입 열었다…"명품이 어디 있나" ('살롱드립') [종합]

    장도연, 박나래 '55억 자가' 도둑 루머에 입 열었다…"명품이 어디 있나" ('살롱드립') [종합]

    '살롱드립2'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도둑으로 몰렸던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에는 '안녕! 살롱드립이 자랑할 거 있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 EP. 100 구교환 이옥섭 그리고 장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옥섭은 "최근에 (장도연이)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 도둑으로 잠깐 몰리셨다.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거에 대해서 막 (안 좋게) 빠지기보다 '뭘 보면 다 훔치겠다고'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했다"라며 장도연의 센스를 칭찬했다.장도연은 쟁반을 들고 "여기 명품이 어디 있나. 이거 명품인가? 훔칠래"라며 웃어 보였다.이옥섭은 장도연의 체력에 대해서도 칭찬했다. 이옥섭은 "사실 (연예인이) 에너지를 엄청 많이 쓰는 직업이다. 근데 (일이) 끝나고 오셔도 에너지가 그렇게 많이 소진이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무주에 갔는데 운전을 해주셨다. 진짜 멀다. 저는 너무 피곤해서 운전도 안 하고 계속 먹고만 있었다"고 회상했다.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살롱드립2' 100회 특집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옥섭은 "어떻게 100회차까지 할 수 있었을까, 항상 부러웠다"라며 축하를 건넸고, 장도연은 "저도 늘 생각한다. 내 성향과 내가 가진 것 중에 최고의 아웃풋이라고 생각한다. 접점도 전혀 없고, 나대로 살면 만날 일 없는 사람과 만나서 대화하며 배우는 것도 있고 느끼는 것도 다양하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4월 개그우먼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소재 55억 원대 자택에서

  • 이나은, 양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다…최면 상태서 추악한 짓 벌여 ('아이쇼핑')

    이나은, 양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다…최면 상태서 추악한 짓 벌여 ('아이쇼핑')

    이나은이 양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버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2회에서는 환불된 아이들의 리더 김아현(원진아 분)이 자신들을 제거하려는 비밀 조직에 맞섰다. 2회 시청률은 전국/수도권 2.0%를 돌파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수도권 2.6%, 전국 2.5%를 기록했다.아현은 생사가 불분명한 우태식(최영준 분)을 대신해 사고 소식에 흔들리는 아이들을 다독이며 안전한 공간으로 피신할 계획을 세웠다. 태식이 남긴 유품 속에서 불법 입양 조직의 거대한 실체를 마주한 아현은 ‘품질 불만’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자신들을 파양한 부모들의 민낯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그러나 이도 잠시, 아이들을 제거하기 위한 정현(김진영 분)을 비롯한 조직원들의 추격이 시작됐다. 정현의 추격을 가까스로 따돌린 아현과 아이들은 태식이 미처 이루지 못한 복수를 이어가기로 결심하며, 비밀 조직 수장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조직의 핵심으로 통하는 ‘VIP 카드’를 손에 넣기 위한 계획에 돌입했다.아이들의 첫 번째 타깃은 소미(이나은 분)의 아버지 한철수(임재명 분)였다. 한철수는 겉으로는 명망 높은 초등학교 교장이지만, 뒤로는 추악한 진실을 감춘 인물. 주안(안지호 분)은 여장까지 감행하며 한철수에게 접근했고, 그 결과 소미가 환불된 진짜 이유가 밝혀져 분노를 유발했다. 고등학생인 소미에게 최면을 건 뒤 성추행을 저질러왔던 것이었다. 특히 소미는 자신이 환불된 이유가 어머니와의 갈등 때문이 아닌 한철수의 일방적인 선택이었다는 사실과 갑작스레 사라진 자신을 찾아 헤매던 어머니가 정신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

  • 애프터스쿨 불화, 또 불거졌다…"가희한테 맞았냐", 이주연 "노코멘트" ('돌싱포맨')

    애프터스쿨 불화, 또 불거졌다…"가희한테 맞았냐", 이주연 "노코멘트" ('돌싱포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가희에의 불화설에 대해 노코멘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킹카퀸카 중매 특집으로 최진혁, 이주연, 박기량,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구혜선, 박한별과 같이 원조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이주연은 “중학교 때는 정말 평범한 동네 학생이었다. 눈이 나빠서 안경을 썼는데 고등학교 올라갈 때 렌즈를 꼈다. 써클 렌즈를 꼈는데 너무 예뻐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주연은 “내 별명이 꽃사슴이었다”며 박한별, 구혜선을 제치고 1등을 한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때가 지금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 교복 광고부터 여러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주연은 “어쩌다 대표님을 소개 받았다. 저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추고 끼가 없어서 못 한다고 도망 다녔는데 계속 쫓아오셨다”며 “2~3달 따라다니시니까 어느 순간 가희 언니 옆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상민이 “가희에게 한 대 맞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룹에서 춤 담당은 되게 신경을 많이 쓴다”고 의심하자 이주연은 “그건 노코멘트”라며 웃었다. 이에 탁재훈과 김준호는 “많이 혼났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지만, 2014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주연 전에는 유소영, 베카, 가희가 졸업을 했다. 이주연 졸업 후에는 정아, 유이가 잇달아 탈퇴했다. 애프터스쿨은 과거 불화설에 시달렸다. 2009년 10월 멤버 유소영이 탈퇴(졸업)를 선언하면서 멤버들 간 불화설에 불이 붙은 것. 멤버 유이가 유명세를

  • 이희진, 납치당할 뻔했다…"봉고차 따라와, 문 열리더니 목덜미" ('미스터리')

    이희진, 납치당할 뻔했다…"봉고차 따라와, 문 열리더니 목덜미" ('미스터리')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납치당할 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는 이희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이날 '화요 미스터리 극장' 코너가 펼쳐진 가운데 지난 2005~2006년 민원 미상의 남성이 여성을 납치, 성추행, 살해 후 유기한 '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이 다뤄졌다.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가 범인의 집에서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희진은 "나도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납치를 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이희진은 "촬영 끝나고 집에 가는데 가로등 하나가 꺼져 있었다. 저는 통화를 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차가 나를 자꾸 옆으로 밀더라"라며 "'왜 그러지?' 생각하며 봤는데 차에 불이 하나도 안 켜져 있더라. 헤드라이트도 안 켜져 있고, 너무 천천히 가고 있었다"고 전했다.그는 "갑자기 봉고차 문이 확 열리더니 목 뒷덜미를 잡고 끌어당겼다.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하다가 가방만 집어 던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로 어두운 골목이나 외진 곳에 차가 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숨을 못 쉬게 될 정도의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덧붙였다.프로파일러 출신 교수 배상훈은 "잘하셨다. 그런 일이 있을 때는 무조건 다 버리고 도망가는 게 좋다. 보통 가방을 지키려고 하다가 통째로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단을 잘했다"고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주연, 연예계 16년 동안 박기량 처음→'인성 평가' 완료

    이주연, 연예계 16년 동안 박기량 처음→'인성 평가' 완료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치어리더 박기량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이주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처음 봤는데 착한 동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연이 '돌싱포맨' 촬영을 통해 만나게 된 박기량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주연은 오랜 치어리더 생활로 유명한 박기량을 연예계 생활 16년 동안 한 번도 본 적 없다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8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탈퇴 후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54세' 정웅인, 결혼 20년차에 겹경사 터졌다…딸들과 예능하더니 '취사병' 출연 확정

    [공식] '54세' 정웅인, 결혼 20년차에 겹경사 터졌다…딸들과 예능하더니 '취사병' 출연 확정

    배우 정웅인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취사병이 인생을 구원해 줄 퀘스트 화면을 따라 전설로 거듭나는 밀리터리 짬밥 코미디 드라마다.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실제 취사병 출신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의 스토리와 조남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신선한 장르적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정웅인은 극중 1대대 대장 백춘익 중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백춘익 중령은 병사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는 리더이자, 동시에 존재만으로도 후임 장교들의 긴장을 유발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백춘익으로 분한 정웅인은 강성재(박지훈 분), 박재영(윤경호 분), 조예린(한동희 분), 윤동현(이홍내 분) 등 개성 강한 인물들과 얽히며 극의 주요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웅인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와 무게감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정웅인은 2006년 아내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을 두고 있다. 정웅인은 KBS2 ‘멱살 한번 잡힙시다’, MBC ‘우리, 집’, JTBC ‘가족X멜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드라이브’, ‘태양의 노래’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입체적이고 감정 깊은 연기로 호평받아왔다.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일상 속 매력을 선보여 과거 ‘아빠! 어디가?’ 시

  • "글로벌 댄서들 모셔다가 박진영 신곡 백업이라니"…'스우파3', 피날레 무대에 비판 쏟아졌다 [TEN이슈]

    "글로벌 댄서들 모셔다가 박진영 신곡 백업이라니"…'스우파3', 피날레 무대에 비판 쏟아졌다 [TEN이슈]

    세계적인 여성 댄서들의 경쟁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피날레가 박진영의 신곡 '개츠비'를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문과 비판이 제기됐다.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은 총 세 가지 미션이 주어졌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가산점이 부여되는 'JYP 미션'이 진행됐다. 각 크루는 박진영의 신곡에 맞춰 안무를 구성해야 했다. 박진영은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고, 본격 무대에 앞서 박진영과 파이트 저지인 바타, 바다는 세 팀의 안무 시안을 먼저 확인했다.가장 먼저 무대를 펼친 모티브는 탭댄스, 힙합, 재즈 등의 요소를 섞어 올드 스쿨 감성을 표현했다. 리더 말리는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고, 바다는 "팀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음악과 잘 어우러졌다"고 호평했다. 박진영 역시 "후렴이 인상적이었다. 지금 당장 추고 싶어질 정도"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바타는 "중간에 분위기를 전환해주는 장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두 번째 무대는 오사카 오죠 갱이 장식했다. 멤버들은 남녀 역할을 나눠 파티 콘셉트의 쇼를 구성했고, 넥타이를 활용한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개성은 살리되 제 스타일과도 잘 맞았다"고 평가했고, 바타는 "시작 구성이 탁월했다"고 말했다. 바다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임팩트 있는 포인트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덧붙였

  • 허니제이, '스우피3' 파이널서 포착…끝까지 리더 품격 보였다

    허니제이, '스우피3' 파이널서 포착…끝까지 리더 품격 보였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3')에서 한국팀 범접 리더였던 댄서 허니제이가 리더의 품격을 보였다.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의 SNS 속 영상을 공유했다. 공유된 영상 에는 "파이널 방청에 와서 자리를 빛내준 허니제이.. 파이널까지 고생 많았죠 (예쁘느라..ㅎ)"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허니제이는 호주팀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팀 모티브(MOTIV), 일본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등 세 크루가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춤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방청석에서 지켜봤다. 이후 자신의 SNS에 "모두들 고생하셨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앞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팀 범접은 미국팀 모티브와의 세미 파이널 배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한편 허니제이는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에서 범접 팀의 퍼포먼스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자질을 인정 받았다. 해당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관공서의 응원을 받았고,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덱스, 걸음걸이도 이상하다는데…‘연기력 논란’ 속 꿋꿋한 홍보

    덱스, 걸음걸이도 이상하다는데…‘연기력 논란’ 속 꿋꿋한 홍보

    방송인 덱스가 연기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작품을 홍보했다.23일 덱스는 자신의 계정에 “아이쇼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합을 맞추는 모습. 덱스가 출연하는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덱스는 SH 의료재단 대표 김세희(염정아 분)가 어둠 속에서 키워낸 인간병기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았다.‘아이쇼핑’으로 연기자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덱스는 첫방송에서는 몰입감을 깨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걸음걸이부터 어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오사카 오죠 갱 쿄카, '전범기 논란' 해명 없이 우승…문자 90,055표 받고 1위 ('스우파')[TEN이슈]

    [종합] 오사카 오죠 갱 쿄카, '전범기 논란' 해명 없이 우승…문자 90,055표 받고 1위 ('스우파')[TEN이슈]

    오사카 오죠 갱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팀의 핵심 멤버 쿄카는 과거 전범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지만,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이나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오사카 팀이 우승을 거두자, 일부 누리꾼들은 "전범 논란이 해소되지 않았는데 우승을 해도 되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2일 방송된 파이널 무대에서는 모티브, 오사카 오죠 갱, 에이지 스쿼드가 최후의 승부를 펼쳤다. 첫 번째 'OST 미션'에서는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곡에 맞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에이지 스쿼드는 이즈나의 'SASS'에 맞춰 무대를 꾸몄고, 저지 박진영은 "기대 이상이었다. 에이지 스쿼드는 매 미션 성장하고 있다. 이번 무대가 최고였다"고 평가했다.모티브는 애쉬 아일랜드의 'Always a Good Time'에 맞춰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스페셜 저지 사위티는 "서로를 향한 유대감이 느껴졌고, 정확도도 훌륭했다. 미국 대표로서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사카 오죠 갱은 성한빈의 'CHAMPION'에 맞춰 헬멧을 쓰고 등장해 이를 벗어던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저지 마이크 송은 "스토리텔링과 예능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평했다.이어진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에서는 각 크루가 팀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지 스쿼드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강한 에너지와 팀워크를 강조했다. 오사카 오죠 갱은 빨간색 의상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박진영은 "다른 무대는 들뜨는 느낌이었는데, 이 무대만은 감동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