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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3억 횡령'으로 초대형 민폐

배우 황정음이 43억 원대 회삿돈 횡령 혐의로 논란에 휘말리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측이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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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긴 속눈썹+미인점…아역배우 뺨치는 신현준 딸, 새식구 만났다

    긴 속눈썹+미인점…아역배우 뺨치는 신현준 딸, 새식구 만났다

    배우 신현준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신현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게 잘 자라줘. 메추리, 새 식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의 딸이 한 손에 메추리를 소중히 올려둔 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신현준의 딸은 벌써부터 '미인점'이라고도 불리는 코 옆 점을 보이고 있었으며 길다란 속눈썹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39세' 양세형, 미혼인 줄 알았는데…녹화 도중 충격 고백 "아기 낳고 싶어" ('우리아이가')

    '39세' 양세형, 미혼인 줄 알았는데…녹화 도중 충격 고백 "아기 낳고 싶어" ('우리아이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아빠 지망생' 양세형이 "나도 아기 낳고 싶다"는 충격 고백을 전한다.1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집에서 아기를 낳는 '가정 출산'으로 화제를 모았던 산모의 집을 다시 찾는다. 갑작스러운 새벽 출산 상황에도 딸 재이가 울음소리로 깨워준 덕분에 박수홍은 가정 출산의 현장에 함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때 연락을 놓쳤던 양세형은 말로만 들었던 '가정 출산' 산모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호 아기 '사랑이'를 처음 만났다.산모는 마침 울음을 터뜨린 '사랑이'를 데리고 나왔다. 또 "이제 4.5kg 되었다"며 3주 만에 폭풍 성장한 아기를 자랑했다. 박수홍은 "엄청나게 컸다"며 신기해했지만, '출산 지식 제로' 양세형은 "이게 큰 거예요?"라며 여전히 작고 소중한 아기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그러자 산모는 '사랑이'를 안아보라며 양세형에게 건넸다. 양세형은 바짝 긴장한 채 생후 3주 된 아기를 안고 교감했다.양세형은 "직접 아기를 안아보니, 생각이 없었는데 '아기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뜻밖의 감정을 고백했다. 출산도 모르고, 아기 생각도 없었던 '미혼' 양세형의 마음을 움직인 '가정 출산' 1호 아기 '사랑이'의 출산 3주 후 이야기는 16일 밤 10시 방송되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2회는 1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연소득 80억' 김장훈, 미담 쏟아졌다…"광고 수익 모두 기부, 자동차 19대 선물" ('힛트쏭')

    '연소득 80억' 김장훈, 미담 쏟아졌다…"광고 수익 모두 기부, 자동차 19대 선물" ('힛트쏭')

    가수 김장훈의 미담이 쏟아진다.16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5회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어마어마한 수익 규모를 밝힌 메가 히트곡들이 소개된다.방송 초반 이미주는 “APT.(아파트), 으르렁, Dynamite(다이너마이트) 세 곡의 공통점이 뭔지 아냐”며 “초대박이 나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던 곡들이다”, “아파트는 스트리밍 수익만 133억 원, 으르렁은 음반 매출만 105억 원이고, 다이너마이트는 매출 규모가 약 2457억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한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2001)’가 등장한다. 방송에서 “음악 평론가 임진모는 ‘세기가 바뀌던 1999년에서 2000년 당시, 여대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god 아니면 김장훈이었다’고 했다”고 전해지며 당시 김장훈의 인기를 언급한다.이어 전성기 시절 김장훈의 연소득이 약 80억 원 이상이었다고 소개되고, 김희철과 이미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김희철은 “당시 한 해 행사만 300개 이상, 광고 출연은 40~50편에 달하는데, 광고 수익은 다 기부했다”며 “주변 사람에게 베푸는 것도 좋아해서 스태프에게 자동차 선물을 해준 적도 많다. 모두 합쳐서 19대”라고 전한다. 이에 이미주는 “매니저에게 500만원을 신문지에 싸서 준 적도 있다고 한다”고 덧붙인다.본인 스태프에게 해준 가장 고가의 선물을 묻는 이동근 아나운서에, 김희철은 “축의금을 굉장히 많이 낸다. 내 옆에 있으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겠냐. 스태프들이 없었으면 내가 이렇게 사랑을 받았을 수 있을까 싶다”라며 억지로 감동을 유

  • 고현정 취했어?…친구 앞 기절에 이질감 제로 "사는 거 다 똑같네"

    고현정 취했어?…친구 앞 기절에 이질감 제로 "사는 거 다 똑같네"

    배우 고현정이 또 한번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고현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만에 친구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친구와 만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이후 고현정은 취한 듯 나홀로 푹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도박장 7곳 개설한 한소희 母, 항소심서 징역형 집유…"동종 전과 없는 점 고려" [TEN이슈]

    도박장 7곳 개설한 한소희 母, 항소심서 징역형 집유…"동종 전과 없는 점 고려" [TEN이슈]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여러 곳에 걸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6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신모(55)씨에게 1심 판결과 동일하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도박사이트 관계자로부터 접속 코드및 매장 관리자 권한을 부여받아 도박 게임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강원 원주에서 5곳, 울산과 경북 경주에서 각각 1곳씩 총 7곳 개설했다.신씨는 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베팅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는 방식으로 수익을 챙겼다. 또 베팅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손실을 입은 금액에서도 일정 수수료를 취득했다.신씨는 원주에서 수익 분배를 조건으로 일명 바지 사장을 내세워 성인 PC 게임장을 차리거나 성인 PC 게임장 운영자와 짠 후 손님들이 일명 '바카라' 등 온라인 도박을 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범행했다.신씨는 2021년에도 유사한 범행으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돼 2023년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1심은 신씨가 취득한 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 점과 벌금형 전과 1회 외에 동종 전과는 없는 점, 그리고 구속되어 일정 기간 미결구금 되어있던 사정 등을 고려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한편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던 검찰은 선고가 가볍다며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이 내세운 항소 사유는 원심에서 이미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판결 이후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정다

  • 나영석 PD,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니…새 보석함 주인공이었다 ('채널십오야')

    나영석 PD, 최악의 신랑감이라더니…새 보석함 주인공이었다 ('채널십오야')

    나영석 PD가 '최악의 신랑감'으로 꼽은 배우 박병은과 시리즈형 예능 콘텐츠에 나선다.   지난 13일 '채널십오야'를 통해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 예고편이 공개됐다.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일반인을 표방하는 자연인 박병은의 일상과 취미를 엿보며 함께 체험하는 시리즈형 예능 콘텐츠이다.이는 '나영석의 지글지글'과 '나영석의 와글와글' 출연을 통해 평소 낚시, 러닝 등 다양한 취미부자로 알려진 박병은의 하루가 궁금했던 나영석 PD가 그의 일상을 담은 예능 콘텐츠를 기획, 제안하게 된 것.특히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박병은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 촬영보다 강원도 화천으로 먼저 떠난 박병은은 떠나기 전 피부과 관리 받는 모습부터 낚시터 확인과 낚싯대 설치 등 '취미부자' 다운 열정을 보여줬다.박병은과 나영석 PD와의 신선한 케미도 기대가 되는 포인트다. 앞서 출연한 '지글지글', '와글와글'과는 또 달리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에서 보여줄 두 사람만의 자연인과 일반인 사이 '콤비 케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나 PD는 '나영석의 지글지글'에서 "예전에 '세상에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 딱 세 명만 남는다면, 내 동생의 최악의 신랑감'은 유해진이었다. 취미가 너무 많아서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박병은으로 바꿨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 봄 편 1회는 16일 오후 6시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암 판정' 진태현, 꿈 이룰 수 있을까…"가을엔 대회장에 있길"

    '암 판정' 진태현, 꿈 이룰 수 있을까…"가을엔 대회장에 있길"

    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소망을 공유했다.진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술 잘하고 얼른 회복해서 가을엔 대회장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참가를 희망하는 마라톤 일정이 적혀있는 모습. 특히 6월에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진태현은 "내년 3월 준비를 6월 10일에 해야 하는구나. 가을에 싱글을 해도 동아 마라톤은 B그룹으로 참가해야 하는구나"라며 계획을 읇었다.앞서 진태현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소식을 알려드릴까 한다"며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한다"며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일들도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안심시켰다.그러면서 진태현은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랬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며 "지금 제 머리속엔 아내와 제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해내야 하는 하반기 마라톤 대회 훈련 걱정밖에 없다.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9년에 대학생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부부는 2세 임신을 원하던 끝에 2021년 임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출산 20일을 남기고 아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후

  • 이천수♥심하은 딸, 존스홉킨스 상 받았는데 공부 안 멈춰…母도 인정한 '매운맛'

    이천수♥심하은 딸, 존스홉킨스 상 받았는데 공부 안 멈춰…母도 인정한 '매운맛'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첫째 딸의 생활을 인정했다.심하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예쁜 딸, 5월 달엔 시험도 많은데 차근히 할 거 톡톡히 해내는 매운맛 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있는 연구 중심 공립 종합대학교 워털루대학교에서 진행한 가우스 콘테스트에서 심하은의 첫째 딸이 좋은 성적을 거둔 모습.특히 최근 미국 명문 존스홉킨스 대학교 산하 CTY(영재교육원) 프로그램에 최종 합격했던 주은 양은 며칠 되지 않아 또 한번 경사를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앞서 주은 양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국제학교에 가서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며 외국어를 향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심하은은 2012년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카이, 두 집 살림 밝혀졌다…"도망갈 생각으로" 서울과 제주도 오가며 이중생활  ('나혼산')

    카이, 두 집 살림 밝혀졌다…"도망갈 생각으로" 서울과 제주도 오가며 이중생활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뮤지컬 배우 카이가 서울과 제주에 오가며 '두 집 살림(?)'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서울 집에서 도망쳐(?) 완전히 다른 제주 집에서 보내는 카이의 반전 이중생활에 궁금증이 쏠린다.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의 '두 집 살림' 일상이 공개된다.사진 속에는 카이가 서울 집에서 나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한 모습이 담겨있다. 카이는 제주도의 한 아파트로 들어가는데, 그곳은 바로 그의 두 번째 집이 있는 곳. 그는 "도망갈 생각으로도 안도가 되는 곳"이라며 "두 집 살림하는 제주도 집"이라고 소개한다. 그가 서울 집과 제주 집을 오가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카이에게 오직 쉬는 공간이라는 제주 집은 다채로운 애장품으로 채워진 서울 집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고. 그는 창밖에 펼쳐진 바다를 조용히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고 산책을 즐기며 필름 카메라에 자연을 담아내는 등 온전히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한다.카이는 "다 같이 써요"라며 자신의 제주 집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있다고 밝히는데, 특히 직접 만든 사용 매뉴얼도 공개한다고 해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또한 카이가 단골 초밥집에서 제주 바다를 벗 삼아 폭풍 흡입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제 나름대로 무너질 기회"라며 철저하게 루틴을 지키며 건강 관리를 했던 서울 집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장해제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카이의 서울과 제주에 오가는 이중생활(?)은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

  • 22기 영수♥영숙, 하루도 조용할 날 없네…결국 터질 게 터졌다('지볶행')

    22기 영수♥영숙, 하루도 조용할 날 없네…결국 터질 게 터졌다('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영수-영숙에게 '전쟁급' 위기가 찾아온다.16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방송 초반 예고됐던 22기 영수와 영숙의 '전망대 토크 대전' 전말이 밝혀진다. 프라하에서의 5일 차 아침, 두 사람은 관광 명소인 지즈코프 TV타워를 찾는다. 이곳은 프라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핫플'이지만, 22기 영수-영숙은 '역대급 뷰'를 자랑하는 곳에서 살벌한 '토크 전쟁'을 벌인다. 전망대 구경을 마친 22기 영숙이 바로 아래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22기 영수에게 "난 원래 여행 가서 늘 시장 투어를 꼭 하는데, 이번엔 못 가서…"라고 불만을 제기한다. 22기 영수가 "(네가) 화장품 쇼핑한 날, 시장 투어를 했으면 충분히 시간이 있었어"라고 받아치는 것. 그간 사과만 하던 22기 영수가 마치 자신을 탓하는 듯 말하자 22기 영숙은 "내가 화장품을 봤기 때문에 시장 투어를 못 했다고?"라며 발끈한다.아슬아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전망대에서 나온 뒤 2시간 버스를 타고 '온천 투어'에 나선다. 이후 돌아오는 버스에서 22기 영숙은 저녁 식사를 예약한 레스토랑에 대해 묻다가, "구시가지로 (식당을) 바꿀까?"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22기 영수는 "어제 그 얘기를 했으면 몰라도 지금 예약 시간이 한 시간 남았는데, 새로운 데를 찾자고 하면 힘들지"라고 맞선다. 이에 22기 영숙은 "그 레스토랑은 슈니첼(돈가스와 비슷한 육류 요리) 안 팔지?"라고 언짢아 한다. 22기 영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냉큼 답한다. 화가 난 22기

  • 손연재, 아들과 외출했다가 '대참사' 맞았다…"이거 보러 왔는데"

    손연재, 아들과 외출했다가 '대참사' 맞았다…"이거 보러 왔는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쉬움을 드러냈다.손연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롯데월드 눈치게임 대실패. 퍼레이드 보러 왔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연재는 마스크를 쓰고 놀이동산을 방문한 모습. 특히 아기띠를 앞으로 메고 있는 손연재는 육아에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이어 손연재는 "유일하게 성공한 거 회전목마 타기..."라는 문구를 추가로 업로드하면서 우울한 심경을 전했다.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현재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60억 평창家' 이효리♥이상순, 재산만큼이나 통 큰 기부…무려 '2톤' 쾌척

    '60억 평창家' 이효리♥이상순, 재산만큼이나 통 큰 기부…무려 '2톤' 쾌척

    가수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통 큰 선행에 나섰다.이효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무려 사료 2톤을 기부한 모습. 특히 이효리는 2톤짜리 사료들 위에 올라 앉아 털털하면서도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이효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묘와 유기견들을 한 마리씩 정성껏 소개하면서 "애들이 정말 깨끗하고 예쁘다. 사람을 좋아하니까 입양 가면 참 좋겠다"며 동물들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또 이효리는 방송을 켜둔 채 "여기 치울 거 있냐", "제가 뭘 하면 되냐", "물 갈아주면 되냐" 묻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을 물론, 유기견들에게 밥과 간식을 챙겨주고 더러워진 보호소를 청소하는 등 동물들을 정성스레 돌봤다.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팬이야 안티야…남유정, 민머리 초상화에 "이런 거 보내지 마" 정색

    팬이야 안티야…남유정, 민머리 초상화에 "이런 거 보내지 마" 정색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정색했다.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거 보내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정이 팬 혹은 안티팬으로부터 '챗GPT-4o 이미지 생성'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화풍으로 구현된 자신의 얼굴을 받은 듯한 모습. 특히 AI로 생성된 유정은 민머리의 헤어 스타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곡인 '롤린'이 2021년 재조명되면서 차트 역주행에 성공, 뒤늦게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4월 그룹에서 탈퇴한 뒤 개인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로이킴→정승환, 부산 뜬다… 'LIVE ON 부산' 6월 28일 개최 확정

    [공식] 로이킴→정승환, 부산 뜬다… 'LIVE ON 부산' 6월 28일 개최 확정

    로이킴, 정승환이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부산'을 통해 뭉친다.두 보컬리스트 로이킴, 정승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부산’은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로이킴과 정승환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LIVE ON 부산' 로이킴, 정승환 옴니버스 공연 티켓은 오는 5월 22일(목) 오후 8시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로이킴은 ‘봄봄봄’,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감성적인 보이스와 진심을 담은 노랫말로 오랜 시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서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정승환은 ‘너였다면’, ‘이 바보야’, '눈사람',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의 곡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목소리는 ‘LIVE ON 부산’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LIVE ON 부산' 로이킴, 정승환 옴니버스 공연 정보 및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예스24 티켓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비비, 50억 벌고 싶다더니 허리띠 졸라맸나…육성으로 뿜어낸 "크읔"

    비비, 50억 벌고 싶다더니 허리띠 졸라맸나…육성으로 뿜어낸 "크읔"

    가수 비비(본명 김형서)가 소속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후 근황을 전했다.비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크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비가 운동을 마친 후 돌아온 듯 회색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를 셋업으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틀 전 방송에서 50억을 벌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던 비비는 이를 꽉 물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비비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대표로 있는 자신의 소속사 사옥을 공개하며 "2층과 지하를 사옥으로 쓴다"고 밝혔다.비비는 "데뷔하고 몇 년은 이코노미만 태워 준다는데 사장님은 항상 저한테 비즈니스를 태워주셨다"며 "12시간 비행 동안 이코노미 석을 타는 우리 스태프들이 마음에 걸렸다. 전세기를 빌릴 정도로 돈을 벌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순수익 50억을 벌고 사옥을 새로 짓는 게 꿈"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비비는 중학생 때부터 음악을 시작, SoundCloud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곤 했는데, 비비가 고등학생이 됐을 즈음 윤미래가 비비의 연락처를 수소문해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비비는 대학에 합격한 후 아버지와 음악 활동 문제로 다투던 중 타이거JK에게 영입 제안이 왔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 현 소속사 필굿뮤직과 계약하고 데뷔하게 됐다.필굿뮤직은 윤미래와 그의 남편 타이거 JK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비비는 2018년 SBS '더 팬'에 부부의 추천으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 많은 팬덤을 얻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