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56)이 귀국도 마다하고 아내인 배우 고 서희원(쉬시위안·48)의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야윈 얼굴이 공개되자 그를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구준엽은 고 서희…
가수 김태우의 소속사가 생일 라이브를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김태우의 소속사는 지난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금일 예정됐던 김태우님의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은 예기치 못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끝내 진행되지 못하게 됐다"며 "방송을 기다리며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팬 여러분과 이번 방송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했던 김태우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소속사는 "현장 상황과 기술적 오류로 인해 안정적인 방송 환경을 확보하지 못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되었다"면서 라이브를 진행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또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철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재정비를 즉시 시행하겠다"며 "더 이상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13일 저녁 8시, 김태우님의 생일 라이브 방송을 다시 준비하여 찾아뵐 예정"이라며 "조금 늦어진 생일 축하가 되었지만, 그만큼 더 따뜻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김태우님과 함께 정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몇몇 팬들은 "태우오빠가 뭐라고 하지 말래서 안 하는데 내일은 잘 좀 부탁한다"며 "올해 오프라인 티파티도 안 하고 이거 하나 것도 생일 당일에 기다렸는데 1시간 동안 공지도 없고 아티스트가 먼저 사과하게 만들고 팬으로 넘 속상하다"고 불만을 표했다.또 다른 팬은 "생카 첫날 특전 한정 60개인데 공지도 정리도 없었던 것도 아쉬웠는데, 이 정도 일이 터졌으면 일단 사과든 확
데뷔 1년 만에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오른 가수 규빈이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를 마쳤다.규빈이 지난 5월 10일 마카오에서 열린 데뷔 첫 단독 팬콘서트 'GYUBIN 1ST FAN-CON <FLOWERING> IN MACAU'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마카오 갤럭시 리조트 내 G박스에서 약 500여 명의 현지 팬들와 함께 뜨거운 호흡을 맞춘 특별한 무대였다. 규빈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총 17곡에 달하는 무대를 꾸몄다.규빈은 데뷔곡 ‘Really Like You’와 ‘Satellite'를 비롯해 타이틀곡 ‘LIKE U 100’을 포함한 지난 2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의 수록곡 전곡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첫 OST ‘Day by Day’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마카오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준비한 중국어 커버곡 ‘고백풍선(告白氣球)’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자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오고 있는 팬덤명 ‘리얼리(Really)’를 위해 규빈이 직접 작사·작곡한 미발표 팬송과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편곡한 K-POP 어쿠스틱 메들리 그리고 로제 ‘A.P.T’ 커버 무대 역시 규빈만의 색깔로 소화했다.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와 하이터치, 포토타임을 통해 규빈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며, 팬들과의 진솔한 교감 속에서 규빈은 무대 중 여섯 번이나 북받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데뷔 후 첫 단독 팬콘을 축하하기 위해 마카오 팬들은 깜짝 이벤트로 마카오 대형 전광판에 규빈의 사진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규빈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극강의 마름 상태를 보였다.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summer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박시한 스트라이프 상의 한 장만 착용한 산다라박은 말라도 너무 마른 각선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월컴 백'(WELCOME BACK) 앙코르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 해체 이후 8년 만에 완전체로 의미가 깊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야구선수 황재균이 조카의 탄생 소식을 직접 전했다. 황재균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삼촌됐다"고 밝혔다. 그는 "내 동생 고생했고 엄마된 거 축하해. 동희도 고생했고 아빠된 것도 축하한다. 우량아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삼촌이 서포트 다 해줄게!!!"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조카의 모습이 담겼다. 황재균은 조카의 탄생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약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이 제기됐고,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다가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별거를 거쳐 이혼에 합의했고,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조정 절차를 통해 법적 부부 관계를 정리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손담비가 딸의 선물을 자랑했다.손담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해이 좋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딸 것으로 보이는 명품 브랜드 D사의 아기 전용 샤워 가운과 샤워 용품이 준비된 모습. 생후 한 달 만에 럭셔리한 삶을 살게 된 딸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이 쏠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자신의 전 매니저였던 임송과 만나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박성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0분째 혼자 기다리는 중... 누가 오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한 식당에 도착해 함께 식사를 할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특히 무려 40분을 분노 없이 차분히 기다려 그 인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박성광은 "오랜만"이라는 짧은 문구로 전 매니저 임송을 소개했다. 검은색 단발 머리의 임송은 여전히 밝은 외모를 보였으나 다소 성숙해진 비주얼도 함께 뽐내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10월,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와 함께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었던 두 사람은 이솔이가 현재 일본에 체류 중임에 따라 이날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임 전 매니저는 과거 박성광의 신입 매니저였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는데, 임송은 사회 초년생으로 모든 것이 서툴지만 성실하게 박성광을 챙겼고 박성광은 임 전 매니저를 세심하게 배려해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이에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명품 풀 착장을 자랑했다.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언제까지 예쁠꺼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상의부터 신발과 가방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들로 풀 착장한 모습. 특히 그가 신은 회색 양말은 발의 절반까지만 덮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지난 3월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박군이 연상의 아내 한영과의 찰떡 궁합에 함박웃음을 보였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귀묘객(客) 이국주는 박군을 가리키며 "여기 결혼한 분이 한 분 계시다. 부럽다. 나보다 동생인데"라며 "솔직히 박군 아내 한영도 아는데 매력 있고 좋은 분이다. 궁합이 어떠냐"라고 무속인들에게 물었다.박군 역시 무속인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 보이는 대로"라고 궁금해 했다. 명화당은 "(두 사람은)잘 맞는다"라며 "한영이 (박군보다)나이가 어리고, 박군이 (한영보다)나이가 많았다고 하면 싸움이 잦았을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를 들던 윤태진은 "지금이 바로 환상의 궁합인가보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박군은 "저도 (한영이 나이가 어리면 결혼을)안했을 것 같다.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동생이 크다고 하면 힘들 것 같다. 누나가 크니까 그나마 괜찮아서"라고 장난스레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천명도사는 출연진들의 사업 운에 대해 "이 분들 중에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다만 박군의 아내 분이 내년에 사업을 더 확장하고 돈을 많이 버는 기회가 온다고 들린다"라고 점사를 이야기 했다. 박군은 "제 운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다"고 웃어 보였다.'귀묘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십센치(10CM)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십센치가 지난 3월 발표한 '너에게 닿기를'은 13일 기준 멜론 TOP100 및 HOT100(발매 100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비정식 음원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정식 발매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곡의 인기를 견인한 주요 요소 중 하나는 챌린지 열풍이었다. 윤도현, 세븐틴 도겸, 다비치 이해리, 아이브 레이,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정세운,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그중 방송인 주우재의 커버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십센치와 주우재는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에 함께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청량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룬 보컬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고,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오르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십센치는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필리핀 싱어송라이터 TJ Monterde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Silver'를 발표했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오는 14일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소극장 공연 '4.99999999'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정규 5집 앨범, 대규모 단독 공연 '5.0'(8월·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유재석이 최보필PD와 머리 싸움을 벌이는 전면전을 선언한다.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6일 시즌3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전국 4.1%,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13일 ‘틈만 나면,’ 22회에서는 ’틈 친구’로 이정은과 류덕환이 등판해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도파민 힐링’이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유재석, 유연석, 이정은, 류덕환은 현실판 ‘애순-관식’인 ‘틈 주인(신청자)’의 사연에 열정적인 승리의 의지를 불태운다. 간 이식으로 아내의 생명을 구한 틈 주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드는 것. 하지만 오직 감으로 승부를 가리는 ‘행운의 인간 제로’ 게임이 등장하자 네 사람은 시작부터 극도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에 빠진다. 특히 최보필PD가 어떤 숫자를 말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면서, 순식간에 현장은 숫자 하나에 아우성과 절규가 뒤섞이는 혼돈의 장으로 돌변한다. 결국 치열한 눈치 속에 촬영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보필PD와 우리의 머리싸움이네”라며 최보필PD와의 전면전을 선언하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그 사이, ‘게임 새내기’ 이정은과 류덕환이 롤러코스터를 타 듯 과몰입 모드를 가동해 흥미를 자극한다. 급기야 류덕환은 게임 중 “어떡해 나 지금 울고 싶어”라며 울먹이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정은은 “미쳐버리겠다”라며 속마음을 토로한 것도 잠시 “기세야, 기세!”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
쿨하게 이혼을 알린 배우 김보라가 절친과의 끈끈함을 과시했다.김보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게시물은 바로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보낸 일상. 이수현은 김보라와 나들이에 나선 듯 민들레 홀씨를 불고 있는 사진에 김보라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김보라 역시 이수현을 소중히 하고 있음을 알렸다.두 사람은 故김새론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 사람은 여행 등을 비롯해 서로의 집에 방문하며 일상을 즐겼던 바 있다.한편 김보라는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알게 된 조바른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11개월 만에 최근 각자의 길을 걷게 됐음을 알리며 쿨한 이혼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눈 시술을 고백했다.신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라며 "눈 리모델링했어여~🤣"라고 깜짝 고백했다.신지는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지가 두 눈을 시술한 후 더 예뻐진 눈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팬들이 묻기도 전에 스스로 쿨하게 시술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는 지난 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안혜경이 야윈 근황을 전했다.안혜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안혜경이 물광 메이크업을 한 채 외출을 하려는 듯한 모습. 특히 안혜경은 쏙 들어간 볼을 비롯해 얼굴 뼈가 전체적으로 도드라진 마른 비주얼을 보였다.이같은 안혜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살 빠지는 것 같아요~", "얼굴 곧 사라지는 거 아니에오…??", "살 좀 찌시길.... 넘 말랐어요" 등 우려를 표했다.한편 안혜경은 2023년 9월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두 번째 책 발간을 앞뒀다.김수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책에 작가 소개가 적힌 모습. 내용에는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입학해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2022년에는 첫 아이를, 2024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적혀 있다.특히 '살기 싫은 날이 살고 싶은 날보다 많은데도 열심히 사는 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니쥬(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가 한국 스케줄 참석을 위해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