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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12살 연하 아내·의붓딸 얼굴 공개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둘째 딸을 만나기 3일 전 파격 행보를 보였다.이민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첫 사진🕊️✨🤵🏻👰🏻‍♀️👧🏻👼🏻 ⁡우리 가…

이민우, ♥12살 연하 아내·의붓딸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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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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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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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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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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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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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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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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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범준, 오전 6시경부터 빵만 4개 먹방…점심엔 김볶밥, 저녁엔 방어('나혼산')

    서범준, 오전 6시경부터 빵만 4개 먹방…점심엔 김볶밥, 저녁엔 방어('나혼산')

    “‘예쁜 쓰레기’에서 ‘예쁜 예비 팜유’로!”배우 서범준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우주 메리미’ 속 ‘예쁜 쓰레기’에서 ‘예쁜 예비 팜유’로 변신에 성공했다.서범준은 지난달 28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친구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으로 출연, 지난 키의 집들이에서 살짝 보여준 ‘대식가 면모’와 ‘9년 차 프로 자취러’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특히 서범준은 무지개 멤버들 중 팜유 멤버들을 가장 보고 싶었다고 밝혀 전현무, 박나래의 환영을 받았다. 더불어 “팜유도 비주얼이 필요해요”라는 전현무의 러브콜을 받아 ‘신입 팜유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화제의 인기 드라마 ‘우주 메리미’에서 여주인공을 배신한 찌질한 전 남친 김우주로 분했던 서범준은 드라마 종영 후 ‘준 치팅데이’를 맞아 마음껏 음식을 즐기는 ‘위대(大)한 하루’를 공개했다.2살 반려견 몽드와 함께 사는 서범준은 오전 6시 5분부터 빵 위에 불고기, 치즈를 듬뿍 담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빵돌이’다운 아침 식사 메뉴를 자랑했다. 이어 서범준은 1시간 뒤 차갑게 먹는 롤 빵을 냉동고에서 꺼내서 또 먹었고, 치즈와 생크림을 추가한 크루아상을 데워 먹었다. 세 번째 빵을 먹다가 빵 맛집의 빵을 주문한 서범준은 곧바로 네 번째 황치즈 바게트와 연유 바게트, 에멘탈치즈 깜바뉴 빵 먹방에 나섰다. 1시간 만에 빵 먹방만 ‘4차전’에 돌입한 것. 실제로 ‘빵지순례’도 다닌다고 얘기한 서범준은 대전에 빵 택시와 빵 버스가 있다고 한 뒤 다이어트 때도

  • [종합]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비화 밝혀졌다…박중훈 "명동에서 우연히 마주친 척" ('인생이 영화')

    [종합] 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 비화 밝혀졌다…박중훈 "명동에서 우연히 마주친 척" ('인생이 영화')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추적 관찰 중 6개월 만에 재발을 확인하고 현재 투병 중이다.30일 밤 방송된 대한민국 대표 영화 토크쇼 KBS 1TV ‘인생이 영화’  33회 시청률이  2.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지난주 대비 0.5%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레전드 편’의 탄생을 알린 지난주 ‘박중훈 1부’ 방송 후 “왜 박중훈이 국민 배우인지 알겠다”는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안성기, 강우석, 이명세, 이준익 등 그의 40년 배우 인생을 바꾼 사람들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영화 토크가 펼쳐졌다.방송 초반 박중훈은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자아가 형성된 10대 이후부터 쭉 영화를 해왔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제 개인 얘기인지, 영화인지”라면서 배우로 살아온 지난 40년을 담담히 고백했다. 이에 거의없다가 “잘 못했으면 40년을 영화랑 같이 못 간다”고 하자 박중훈은 “그런 대답을 기대했습니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박중훈의 인생을 바꿔준 첫 번째 주인공은 역시 안성기였다. 박중훈은 “저에게 국민 배우라 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의 발끝도 못 따라가요”라며 “안성기 선배님은 훌륭한 인격자이시고 함께 지낸 시간 자체가 제 인생의 행운”이라고 했다.박중훈은 배우가 되기 전 명동에서 안성기를 마주치고 2~3km를 뛰어가서 또 우연히 마주치는 척을 했던 팬

  • '믿보배' 이준호, 결국 또 해냈다…'태풍상사'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흥행 3연타 [TEN스타필드]

    '믿보배' 이준호, 결국 또 해냈다…'태풍상사'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흥행 3연타 [TEN스타필드]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 이슈를 한끗 다르게, 물 흐르듯 술술 읽히도록 풀어냅니다.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태풍상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3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에 이어 '태풍상사'를 통해 또 한 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그는 이번에도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지난달 30일 종영한 tvN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직원도 자본도, 팔 것조차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호는 극 중 강태풍 역을 맡았다.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에 따르면 '태풍상사'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4%, 수도권 기준 평균 10.7%, 최고 12.1%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태풍상사'는 방영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전작 '킹더랜드'에서 자체 최고 15.7%를 기록한 이준호가 주연으로 나서는 데다, 앞서 같은 채널에서 방영됐던 '폭군의 셰프'가 마지막 회 17.1%를 찍으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10월 11일 첫 방송된 '태풍상사'는 5.9%로 출발해 4회에서 9.0%까지 오르는 등 초반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이후 전개가 느려지고 로맨스 비중이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시청률은 7~9%대에서 정체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15회는 6.6%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마의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상황 속, 이준호는 마지막 회에서 결국 10.3%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하며 3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한 방송

  • GD, 무대 망치고 셀프 '붐따'했는데…'테디 DNA' 올데프는 공중제비 '휙휙' [TEN피플]

    GD, 무대 망치고 셀프 '붐따'했는데…'테디 DNA' 올데프는 공중제비 '휙휙' [TEN피플]

    가수 지드래곤이 '2025 마마 어워즈' 무대 이후 "실력 논란다. 같은 날 출연한 올데이 프로젝트가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1일 대중문화계에 따르면 K팝 팬 사이에서 최근 지드래곤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일고 있다. 발단은 지드래곤이 지난달 30일 출연했던 홍콩의 '2025 마마 어워즈'(이하 '마마') 무대다. 이날 그는 무대에서 'DRAMA'(드라마), 'Heartbreaker'(하트브레이커), '무제(無題) (Untitled, 2025)'를 불렀다.지드래곤은 이 중 몇몇 곡에서 AR을 크게 깔고 일부분만 노래했다. 짧게 들어간 라이브 구간에서 발성 방식이 거칠고 불안정했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무대 전체적으로 컨디션 관리가 충분히 안 된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도 나왔다.지드래곤 본인도 부정적인 반응을 인식한 듯한 모습이다. 그는 '마마'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자신의 무대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공연 이후 올라온 자기 무대 영상에 엄지를 아래로 내린 이모티콘을 남겼다. 지드래곤의 라이브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관객이 더 실망스러운 눈길을 보낸다. 지난해 연말 열린 'SBS 가요대전', 지난 3월 고양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에서도 같은 문제가 제기됐다. 그럼에도 뚜렷한 개선점이 보이지 않고 있다.같은 날 무대에 오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드래곤과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그룹이다. 테디는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의 곡 작업을 도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멤버 애니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로 빅뱅과

  • '10주년' 태연 "늘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더 행복해진 모습일 것" [일문일답]

    '10주년' 태연 "늘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더 행복해진 모습일 것" [일문일답]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1일 오후 6시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파노라마 :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신곡이자 타이틀곡 '인사 (Panorama)'를 포함, 태연이 그동안 선보인 곡 중 대표적인 시기와 장르로 선별한 총 24트랙이 수록됐다. 이로써 태연의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한 폭의 파노라마로 만나볼 수 있다.타이틀곡 '인사 (Panorama)'는 생동감 있는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강렬한 드럼 라인 위에 거칠게 몰아치는 기타 멜로디가 어우러진 Pop Rock(팝 록) 장르의 곡이다. 지난 시간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인사를 전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와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뮤직비디오에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태연이 우연히 자신과 닮은 소녀를 만나 즉흥 여행을 떠나며 꿈 같은 하루를 보내는 스토리를 로드 무비 형식으로 담았다. 태연의 싱그러운 비주얼과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 드라마틱한 연출,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곡의 벅찬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또한 이번 앨범에는 넬(NELL)의 보컬 김종완이 태연을 위해 2025년 버전으로 새롭게 믹스한 'Time Lapse (2025 Mix)'(타임 랩스), 원곡을 재구성해 태연만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I (Solo Ver.)'(아이), 오직 CD로만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세션 버전의 '인사 (Panorama) (Live Studio Session) (CD Only)' 등도 수록됐다. 아래는 태연이 직접 답한 이번 앨범 관련 일문일답.Q.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회와 지금까지 함께해준 팬들에게 한 마디A. 이 여정을 함께해줘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해요. 이번 10주년

  • 임수향, 끝내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합류 1달 만에 오열 "내가 낄 자리 아닌 것 같아" ('뛰산')

    임수향, 끝내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합류 1달 만에 오열 "내가 낄 자리 아닌 것 같아" ('뛰산')

    '뛰어야 산다2'에 첫 합류한 배우 임수향이 훈련 중 돌연 눈물을 쏟는다.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이하 ‘뛰산’) 2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두 번째 미션이자 첫 단체전인 ‘2025 MBN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 출전을 앞두고 고강도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나주운동장에 집결한 ‘뛰산 크루’는 러닝 초보부터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러너까지 저마다 기량이 달라, 이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격 훈련 전, ‘뉴페이스’ 임수향은 “난 우사인 볼트다! 할 수 있다!”라며 의욕을 내뿜어 모두의 기대를 받는다. 그러나 훈련 중간, 그는 돌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여긴 내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자책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뉴페이스’ 정혜인은 ‘지옥 업힐’ 훈련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다. 지칠 줄 모르는 정혜인의 에너지에 모두가 찬사를 보내고, 정혜인은 “가파른 오르막이 오히려 더 재밌다”고 말해 ‘뛰산 크루’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 반면 ‘뉴페이스’ 겸 막내 유선호는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급기야 그는 “앞이 안 보이고 너무 힘들다. 못 하겠다”면서 중도 포기까지 고민한다.한편 에이스 경쟁을 펼치던 이기광은 이영표 옆을 달리면서 끈기를 보인다. 그러나 잠시 후 한계에 부딪히고, 그는 “역시 국가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면서 이영표에게 무한 ‘리스펙’을 보낸다.12월 1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연경보다 시청률 반토막 났다…'걸그룹과 열애설' 이용대→윤성빈, 배구 붐에도 '1.0%' ('스파이크워')[종합]

    김연경보다 시청률 반토막 났다…'걸그룹과 열애설' 이용대→윤성빈, 배구 붐에도 '1.0%' ('스파이크워')[종합]

    '스파이크 워’가 대한민국 최초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첫 발을 뗐다.지난 11월 30일 첫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배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을 필두로 배구에 진심인 스타들이 만났다.  ‘스파이크 워’ 첫 방송에서는 1996년 데뷔 신진식과 2007년 데뷔 김요한이 ‘11년 선후배’ 관계에서 벗어나 ‘스파이크 워’ 양팀의 감독으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승부욕에 불타는 두 감독의 살벌한 신경전은 최후의 원팀이 되어 ‘K-배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들의 열정을 엿보이게 했다.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드래프트에 도전한 80여 명의 스타들 중 가능성이 엿보이는 19명의 스타들을 엄선해 본격 드래프트를 실시했다.말이 필요 없는 국가대표 출신의 우지원, 이대형, 이용대, 김준호, 윤성빈. 압도적 피지컬의 김민경, 성훈, 달샤벳 수빈, 오스틴강. 배구 좀 해봤다는 송민준, 카니, 카엘과 배구선수 출신의 이유안, 시은미. 마지막으로 배구 새내기 데니안, 나르샤, 송진우, 신성, 안성훈이 그 주인공. 이용대는 윤채경과, 윤성빈은 지효와 열애설이 불거진 인물이기도 하다.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19명 연예인 선수단의 민첩성, 코어힘, 점프력 등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에 들어갔다. 신진식은 “팀에 필요한 선수라는 판단이 들지 않으면 안 뽑을 수도 있다”면서 서바이벌 드래프트를 강조해 긴장감을 높였다.특히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은 이들이 얼마나 민첩하게 리시브를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랜만에 코트 안

  • '고윤정 소속사' 신인 남배우, 데뷔하자마자 수지와 호흡 맞춘다더니니…쏟아진 차기작 캐스팅

    '고윤정 소속사' 신인 남배우, 데뷔하자마자 수지와 호흡 맞춘다더니니…쏟아진 차기작 캐스팅

    지난 8월 첫 방송 된 SBS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대중 앞에 선 신인 배우 김단이 영화 '지상의 밤' 스크린 데뷔에 이어 KBS 단막극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김단은 수지가 주연을 맡은 '하렘의 남자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앞서 고윤정이 게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진 MAA 소속 김단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에서 오민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그 중 선보일 작품인 '김치'는 엄마 영미의 시선을 주축으로 전개되는 가족간의 신뢰와 사랑에 대해 그린다. 이 과정에서 엄마 영미와 아들 민우가 각각 처한 상황들이 갈수록 묘한 연관성으로 이어지며 다양한 감동 서사들을 만들어낸 예정이다.김단은 극 중에서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논문 작성과 취업 준비라는 두 가지 일을 해내느라 바쁜 청년 오민우 역을 맡았다. 이에 김단이 오민우를 통해 그려낼 또 다른 청춘의 얼굴과 고민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키운다.김단은 올해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문웅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한양체고 럭비부 신입 부원이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문웅의 캐릭터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청춘물을 대표하는 뉴페이스로 급부상했다. 데뷔한 첫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아 영화 '지상의 밤'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한 작품으로 김단은 욕조에서 은둔 생

  • [종합] "안쓰러워 보이게 하고파"…더 매워졌다는 '비틀쥬스', 스스로 던진 과제 이룰 수 있을까

    [종합] "안쓰러워 보이게 하고파"…더 매워졌다는 '비틀쥬스', 스스로 던진 과제 이룰 수 있을까

    유쾌함과 저승의 악몽이 결합한 작품은 '신선한 매운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뮤지컬 '비틀쥬스' 배우들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언론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리디아 역의 홍나현, 장민제,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 정원영, 김준수 그리고 작가 이창호·김수빈, 연출 심설인 등이 참석했다.오는 16일 막을 여는 '비틀쥬스'는 1988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다룬다.'비틀쥬스'가 무대에 오르는 건 2021년 7월 초연 이후 4년 만이다. 심 연출가는 "약 6개월 동안 배우·제작진들과 캠프 기간을 보냈다"며 "초연 당시 관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였던 부분을 살리고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는 등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6개월 동안 공연을 만드는 사람끼리 머리를 맞대고 싸우기도 했다"며 "대담한 코미디를 찾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번 공연에서 배우·스태프의 추구미는 관람 연령대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초연 당시에는 초등학생도 관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14세 이상으로 조정됐다. 김 작가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매콤하고 날것의 맛을 살렸다"며 "어딜 가도 볼 수 없는 신선하고 과감한 매운맛을 찾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비틀쥬스'는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토니어워즈에서 2019년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을 정도로 현지에서 사랑받았다. 그러나 미국식 코미디와 한국식 코미디에는 차이가 있다. 이 작가는 "국내에서 맛보는 다른 나라 맛집 음식

  • 김재원, '10살 연상' 김고은과 ♥핑크빛 앞두고 겹경사…데뷔 첫 단독 팬미팅 매진→성료

    김재원, '10살 연상' 김고은과 ♥핑크빛 앞두고 겹경사…데뷔 첫 단독 팬미팅 매진→성료

    2001년생 배우 김재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앞서 그는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30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김재원 팬미팅 '2025/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l>'이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다.  김재원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라이브로 부르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재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강이 성장 앨범' 코너가 진행됐다. 이어 '재원의 세포들' 코너에서는 7가지 밸런스 게임 질문을 통해 취향과 생각을 공유했다. 또 그는 '예쁜 나이 스물다섯' 챌린지, 기타 연주와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미팅 내내 진심을 전한 김재원은 엔딩에서 "데뷔하고 4~5년 동안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제 모습 그대로 팬 여러분 앞에 서는 건 처음이라 무대 뒤에서 정말 많이 떨렸다"라며 "힘들 때마다 여러분의 한마디가 제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이 끝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로 시작하는 첫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을 밝혔다.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김재원은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공연 직후 진행된 하이바이회에서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김재원은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 시즌 3에서 1991년생 김고은의 핑크빛 상대역으로 낙점됐다. 정세윤

  • 이수지, 결국 속내 밝혔다…정체 발각 됐는데도 "이런 행복 처음이야" ('자매다방')

    이수지, 결국 속내 밝혔다…정체 발각 됐는데도 "이런 행복 처음이야" ('자매다방')

    방송인 이수지가 엑소 멤버 레이에게 정체가 발각됐다.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 자매가 오늘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군백기를 마친 엑소가 컴백 전 첫 공식 활동으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3화에 출격했다. 엑소 멤버들이 등장하자 '자매다방' 수지, 이랑 자매의 격한 환영에 멤버들은 순식간에 세계관에 몰입, 리얼 상황극부터 폭소 난무하는 토크까지 풀스윙 예능감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보였다.끝없이 이어진 즉흥 상황극이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였다. 수지는 엑소와의 연인 상황극에 몰입하며 “이런 행복 처음이야”라는 표정으로 찐텐션을 폭발시켰고, 멤버들은 수지의 연기에 함께 과몰입하며 솔직한 매력을 쏟아냈다. ‘여자친구와 남사친’ 주제로 펼친 술자리 시뮬레이션에서 디오는 상황극 공격이 끝없이 들어오자 “어디, 어디까지 가려고요” 라며 현실 반응과 함께 웃음을 날렸고, 카이는 오히려 수지의 남사친 역에 자연스럽게 몰입해 티키타카를 완벽히 맞추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엑소는 각자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자매다방'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웠다. 수호는 직접 만든 유자차 칵테일쇼부터 즉석 ‘으르렁’ 댄스까지 선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레이는 수지에게 “혹시 린쟈오밍 아니에요?”라며 세계관 붕괴 질문과 한국어로 완벽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찬열은 “유일한 소통 창구이던 공홈 댓글만 기다렸다”는 풋풋한 팬사랑부터 연습실 생일 파티, 숙소 탈출해 즐기던 ‘엑소팽이 리그’ 비화까지 초

  • 가수 디셈버 DK, 깜짝 은퇴 소식 알렸다…"두 달 앞당겨져, '비긴어게인' 끝나고 모레쯤 예정" [종합]

    가수 디셈버 DK, 깜짝 은퇴 소식 알렸다…"두 달 앞당겨져, '비긴어게인' 끝나고 모레쯤 예정" [종합]

    가수 DK(디셈버)가 감성 가득한 무대로 황홀경을 선사했다.DK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이하 '비긴어게인')에 출연해 경주에서 추억 여행 버스킹을 펼쳤다.이날 DK는 "얀 선배님께 감사드리면서"라고 운을 떼며 얀의 '심(心)'을 가창했다. 그는 강력한 가창력과 거친 매력을 담은 곡을 자신만의 부드러운 스타일로 재해석해 헌신적인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DK만의 폭발적인 보컬과 감정 표현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노래 후 DK는 "이 노래를 한번 부를 때마다 은퇴가 두 달씩 앞당겨진다"며 "지금까지 행사와 공연에서 수백 번을 불렀기 때문에 '비긴어게인' 끝나고 모레쯤에 은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DK는 자신이 리메이크한 '심(心)'이 노래방 인기차트 1위를 이어간 것에 대해 "체감을 원래 못 했다가 동남아 지역에 계신 분들이 제 뮤직비디오가 같이 나오니 자꾸 이 가수가 왜 노래방에 나오냐고 했다"며 "노래방에 하도 나오니까 베트남, 필리핀 쪽에서 팬들이 생겼다. 참 감사하게도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원곡자인 얀 선배님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멘트를 하고 노래를 한다"고 설명했다.DK는 황가람과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 듀엣곡을 준비했다. 2000년대 감성이 물씬 나는 감성 짙은 곡이 객석을 숨죽이게 만들었고, DK의 압도적인 가창력은 감성을 극대화했다. DK는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비긴어게인' 유튜브 채널에는 DK의 '가만히 눈을 감고' 라이브 무대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대에 앞서 "2004년에 영화 '세상

  • 티아라 소연, 11일 전까지 한국에 있었는데…효민 이어 은정 결혼식까지 '불참'

    티아라 소연, 11일 전까지 한국에 있었는데…효민 이어 은정 결혼식까지 '불참'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프로 불참러에 등극했다.지난 30일 같은 티아라 멤버였던 함은정이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멤버 큐리, 지연, 효민이 하객으로 참석해 함은정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했다. 탈퇴한 전보람도 자리했다.그러나 소연은 없었다. 지난 4월 효민의 결혼식 불참에 이어 두 번째다.현재 두바이에 거주 중인 소연은 지난 18일에도 한국에 있었다. 남편이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어 그의 경기 일정에 맞춰 움직였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전 경기를 치뤘다. 수비수 조유민도 활약했다. 소연은 관중석에서 그의 경기를 지켜본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함은정의 결혼식 당일 소연의 SNS에는 어떠한 축하 문구도 사진도 없었다. 소연은 남편의 경기 일정이 끝나자마자 한국을 떠났다.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유민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내년 3월 두 차례의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백종원, 동물 학대 논란→방통의 심의 터졌는데…결국 눈물 보였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 ('남극의 셰프')

    백종원, 동물 학대 논란→방통의 심의 터졌는데…결국 눈물 보였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 ('남극의 셰프')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하는 '남극의 셰프'가 펭귄마을 탐험에 나선다. 앞서 '남극의 셰프'는 펭귄의 꼬리를 잡고 거꾸로 들어 올리는 등 동물학대 논란과, '치킨난반' 메뉴에 대해 "부적절한 광고가 노출됐다"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민원을 접수되면서 논란이 일은 바 있다.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 3화, 4화에서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남극특별보호구역, 일명 ‘펭귄마을’로 대원들이 도시락 배달을 나선다. 끼니도 거른 채 연구에 몰두한 ‘펭귄연구팀’을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선 것. 수천 마리 펭귄이 둥지를 튼 ‘펭귄마을’에 도착한 대원들은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무장해제되고 만다. 하지만 곧 설산을 뒤덮은 분홍빛 배설물과 그 강력한 냄새에 아연실색하고 마는데.. 수호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촌철살인의 소감을 남겼다. 이어 대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펭귄연구팀’의 연구 업무를 보조한다. 남극의 강풍과 펭귄 배설물을 온몸으로 맞으며 일하는 연구팀을 돕던 임수향은 “사명감 없이는 못 할 것 같아요”라며 연구팀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드러낸다. 펭귄의 똥 공격과 귀여움 속에 감춰진 이 연구의 의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극의 셰프” 대원들은 서로 부족한 것을 나누고 돕는 남극의 세계관 속에서 아르헨티나 칼리니 기지로 향한다. 세종기지가 펭귄마을을 연구하는 것처럼 아르헨티나 칼리니 기지는 코끼리물범마을을 연구하는 남극

  • '45세' 천정명, "나 혼자 산다"며 관찰 예능 출연했는데…생일날 '♥핑크빛' 덕지덕지

    '45세' 천정명, "나 혼자 산다"며 관찰 예능 출연했는데…생일날 '♥핑크빛' 덕지덕지

    배우 천정명이 행복한 생일날을 인증했다.천정명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천정명이 생일을 맞아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크들을 먹은 모습. 특히 집에서 편안한 복장과 헤어 스타일을 보인 그는 달콤한 케이크들을 확대하는 등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천정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2001년 SBS 드라마 '꽃다방 순정'으로 데뷔해 24주년을 맞았다. 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혼 남성의 일상을 보여줬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