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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 "현장 들었다 놨다"

유재석이 최고 12.3% 시청률을 기록 중인 '모범택시4' 주역을 만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

유재석, 동료들 구설에도 타격 없다 "현장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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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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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크게 쳤네"…전종서·한소희, 나락 갔다는 소문의 진실은('프로젝트 Y')

    "사고 크게 쳤네"…전종서·한소희, 나락 갔다는 소문의 진실은('프로젝트 Y')

    2026년을 열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주인공 한소희, 전종서의 강렬한 모습이 눈길을 끝다.1월 21일에 개봉하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감각적인 오프닝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힙한 비트의 음악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의 조명이 눈길을 끄는 지하차도를 걷는 미선과 도경은 얼핏 자유로워 보인다. 그러나 "뭘 얼마나 더 바닥을 치실 건데?", "바닥 안 치려고 이러는 거 아냐"라는 대사에 이어 두 친구를 비웃는 목소리로 "꼴값 떨다가 나락 갔다고 소문 쫙 났어"라고 말하는 석구(이재균)의 대사는 미선과 도경 두 사람이 모든 것을 잃은 채 벼랑 끝에 몰렸음을 암시한다.이윽고 "어떻게든 살아야지"라는 대사와 함께 반전되는 분위기는 토사장(김성철)의 돈을 훔치기 위해 의기투합한 미선과 도경이 긴박하고 아슬아슬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흙투성이가 된 채 묘를 파고 있는 모습, 쫓기듯 급히 도망치는 모습 등은 두 사람이 목숨을 걸 만큼 위험천만한 일을 벌이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사고를 크게 쳤나보네" 라는 말로 미선과 도경을 도발하는 가영(김신록),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 토사장, 압도적인 등장으로 아우라를 풍기는 황소(정영주), 비열한 모습의 석구(이재균)와 여유로운 얼굴의 하경(유아)까지 다양한 인물들은 과연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서로 얽히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 이소라, '전남친' 신동엽과 마주하더니 의미심장 SNS…"이젠 사랑 안 해"

    이소라, '전남친' 신동엽과 마주하더니 의미심장 SNS…"이젠 사랑 안 해"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의미심장한 자막이 포함된 드라마 장면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대사가 과거 연애사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이소라는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노트북 화면 속 해외 드라마의 한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화면 속 등장인물은 얼굴에 상처를 입은 모습으로 "이제는 사랑 안 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공개 연인이었던 방송인 신동엽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소라와 신동엽은 1997년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6년간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2001년 결별했다. 결별 후 이소라는 한 인터뷰에서 KBS 2TV '연예가 중계' 진행 당시를 회상하며 "2006년 신동엽의 결혼 소식을 전할 때 정말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그날따라 방송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헤어진 후 처음으로 재회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신동엽이 활약 중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이소라가 호스트로 나서는 등 동료로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이소라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우리 괜찮을까…윤정수♥원진서, 신혼여행 둘째 날부터 안 맞기 시작

    우리 괜찮을까…윤정수♥원진서, 신혼여행 둘째 날부터 안 맞기 시작

    방송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가 신혼 여행 둘째 날부터 맞지 않는 성향을 보였다.원진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꼬옥 먹는 아내와 아침 안 먹는 신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진서가 윤정수와 신혼 둘째 날 아침을 맞은 모습. 윤정수는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었고, 원진서는 화사한 이목구비를 보이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아침부터 맞지 않는 식사 습관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원진서는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기상 캐스터, 교통캐스터 등을 거쳐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0일 윤정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하이브, 그래미 수상자 타일라 매니지먼트 맡는다…아프리카까지 정조준

    [공식] 하이브, 그래미 수상자 타일라 매니지먼트 맡는다…아프리카까지 정조준

    하이브가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팝스타 타일라(Tyla)의 매니지먼트를 맡으며 아프리칸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하이브는 16일 글로벌 매니지먼트 합작법인 NFO LLC를 설립하고, 2002년생 싱어송라이터 타일라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타일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아티스트로, 2024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프리칸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타일라는 2023년 싱글 ‘Wa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7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TYLA’는 ‘빌보드 200’ 24위로 진입했으며, 미국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아프로비츠, 아마피아노, 팝, R&B를 결합한 음악 스타일로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30억 회를 넘어섰다.하이브는 타일라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투어, 마케팅, 프로모션 등 아티스트 성장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또한 레코딩, 퍼블리싱, 브랜드 파트너십, MD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모색하는 한편, 아프리카 지역 신예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하이브는 아프리칸 음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브랜든 힉슨(Brandon Hixon), 콜린 게일(Colin Gayle)과 함께 NFO LLC를 설립했다. 두 사람은 하이브 아메리카 매니지먼트 대표 젠 맥대니얼스(Jen McDaniels)와 함께 합작법인의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축을 이끌 예정이다.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브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아프리카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 "인생 바꿀 수 있는 날"…한일 동시 데뷔 주인공 결정된다('힙팝')

    "인생 바꿀 수 있는 날"…한일 동시 데뷔 주인공 결정된다('힙팝')

    '힙팝 프린세스'가 대망의 파이널을 앞두고 한일 참가자 16인의 각오를 공개했다.Mnet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는 첫 번째 트랙 경쟁 '힙팝 챌린지' 미션을 시작으로 메인 프로듀서 신곡 미션, 트루 배틀, 스페셜 프로듀서 신곡 미션 등을 거치며 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향한 여정을 이어왔다. 지난 11일 파이널리스트 선발전을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 16인이 확정된 가운데, 어느덧 파이널 무대만을 앞둔 참가자 16인의 각오가 공개됐다.글로벌 힙합 그룹 탄생을 눈앞에 둔 만큼 참가자들은 저마다 결연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가윤(이하 ABC순)은 "제 안은 항상 에너지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어떤 장애물도 저를 막을 수 없다. 제 목표를 향해 끝까지 밀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여기서 그 확신을 모두에게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최유민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한희연은 "저는 항상 제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해 왔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그리고 후회 없이 도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히나는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날이 왔다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이는 "여기까지 오면서 정말 많은 일들을 겪어왔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의미 있고 짧았던 시간이고, 꼭 이번 마지막 무대에서 저의 시작을 알리겠다"라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한 감

  • '재벌 3세와 입맞춤' 권민아, 악플에 통달한 듯…"아직 살아있었군요" 메시지에 맞불

    '재벌 3세와 입맞춤' 권민아, 악플에 통달한 듯…"아직 살아있었군요" 메시지에 맞불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악플러에 당당히 대응했다.권민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과 발언은 자유니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다 한 누리꾼으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모습. 메시지에는 누리꾼이 "아직 살아있었군요. 그룹의 재기를 망쳐 놓은 기분이 어떠세요"라며 권민아에게 일침을 놨다.권민아는 해당 메시지를 캡처하며 "진실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만 알고 대부분은 모르니 저에 대해 다들 다양하게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죠"라며 말문을 열었다.권민아는 "맞아요. 비참하고 억울하고 괴롭고 죽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제정신도 아니었구"라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권민아는 "요즘은 너무 행복하게 지내요. 살아가는 데에 이유와 목표가 생겼고 재밌어요"라며 "당신이 바라는 대로 내 인생을 살아줄 수는 없다"고 목표가 분명해진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권민아는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할 게 없어서 답장해 봤다"며 "당신의 삶도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 굳이 시간 내서 긴 문장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되려 누리꾼의 삶을 응원했다.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한편 권민아는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대표의 조카로 알려진 하민기와 오는 1월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AOA 탈퇴 후 7년

  • '뼈말라' 된 안은진, 제대로 일냈다…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1 ('키괜')

    '뼈말라' 된 안은진, 제대로 일냈다…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1 ('키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안은진이 제대로 일을 냈다. '키스는 괜히 해서!'가 K-로코 열풍을 불러왔다.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스튜디오S, 삼화네트웍스)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선보이며 5주 연속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점령한 '키스는 괜히 해서!'의 인기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방송 첫 주부터 넷플릭스 글로벌 3위에 진입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이어 방송 2주 차에 글로벌 2위를 기록하더니 방송 3주 차부터 4주 차까지 2주 연속 글로벌 TOP1을 차지했다. 특히 K-드라마에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비영어권 기준)실제로 많은 해외 시청자들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대해 "매회 업로드를 애타게 기다린다", "배우들이 멋지고 예쁘고 케미도 좋다", "템포가 빨라 좋다", "한참 웃다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가볍게 시작했다가 감정이 깊어지는 전개라 좋다",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하는 OST가 신의 한 수", "심장 아파서 하차 못한다", "다음 회를 안 보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엔딩", "올해 최고의 로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당분간 '키스는 괜히 해서!'의 글로벌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키스는

  • '아유미♥' 훈남 남편, 사업체 운영 중이라더니…생일날 럭셔리 룩에 고급 식당 회동

    '아유미♥' 훈남 남편, 사업체 운영 중이라더니…생일날 럭셔리 룩에 고급 식당 회동

    가수 아유미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아유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남편의 생일을 맞아 고급 식당을 찾은 모습. 특히 아유미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남편은 조끼에 멋스러운 외투를 착용해 대기업 임원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2년 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해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았다. 2022년 2살 연상의 베우자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남편은 방산시장에서 비닐포장재 사업체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동준, 여자친구 관련 질문에 드디어 입 열었다…"아직 만나는 중, 많이 좋아해" ('얄미운사랑')

    김동준, 여자친구 관련 질문에 드디어 입 열었다…"아직 만나는 중, 많이 좋아해" ('얄미운사랑')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얄미운 사랑'에서 여자친구와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김동준은 지난 1일과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9회와 11회에 특별 출연했다. 극 중 김동준은 실제 이름과 동일한 배우 김동준 역으로 등장했다.그는 기자 간담회 장면에서 기자들의 무례한 질문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능숙하게 대응했지만,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적인 질문에는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위정신(임지연 분)만이 작품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고마움을 느낀 김동준은 간담회가 끝난 뒤 위정신을 따로 찾아가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김동준은 "오늘 좋은 질문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주 오랜만에 대답을 잘하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수준 있는 질문에 그렇지 못한 대답이 될까 봐 솔직히 긴장되기도 했다. 제 대답 괜찮았나?"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김동준은 "다음에 좋은 작품 만나면 인터뷰해 주시죠"라며 위정신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고, 앞서 공식 석상에서 답하지 않았던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따로 솔직한 이야기를 건넸다. 그는 "여자친구와는 아직 만나는 중이다. 정확히는 만남과 이별의 중간쯤인데, 제가 많이 좋아해서 더 노력해 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특히 "그게 노력으로 되는 일인가요?"라는 위정신의 질문에 김동준은 "글쎄요. 최선을 다해보는 거죠. 후회하기 싫으니까"라고 답하며 사랑에 대한 진중한 메시지를 전했다.이후에도 김동준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의리를 지켰다. 위정신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단독 기사 드리고 싶

  • [공식]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김시온, TEAMHOPE 전속계약…변요한과 한솥밥

    [공식]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김시온, TEAMHOPE 전속계약…변요한과 한솥밥

    배우 김시온이 TEAMHOPE(팀호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TEAMHOPE는 “김시온 배우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함께할 충분한 이유가 분명한 배우라고 판단했다. 여러 차례의 미팅과 테스트 과정에서 확인된 김시온의 감정 집중력과 카메라 앞에서의 자연스러운 존재감, 그리고 장면의 의도를 빠르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는 능력은 그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했다. TEAMHOPE는 김시온 배우가 가진 잠재력이 더욱 넓은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시온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2022년 한중 청년예술가 교류공연인 '달뜬 밤, 한 길로'에 참여했다. 이번 전속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나서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향한 첫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한편, TEAMHOPE에는 배우 권율, 김진욱, 방효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와 종합격투기 선수 박현성과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념일 천 단위로 세던 션, 결국 기억력 무너졌나…♥정혜영에 재차 확인

    기념일 천 단위로 세던 션, 결국 기억력 무너졌나…♥정혜영에 재차 확인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HAPPY BIRTHDAY MY LOV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의 아내 정혜영이 환히 웃고 있는 모습. 션은 "혜영아 몇 번째지? 21번째인가?ㅎㅎ"라며 아내의 나이를 21살이라고 미화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션은 "You are forever 21 to me" (너는 나에게 영원히 21살이야)라는 말을 남기며 정혜영의 생일을 마음 깊이 축하했다.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평소 달리기를 통한 기부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션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혜영이와 결혼한지 7592일, 혜영이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린지 8975일"이라고 말하는 등 정혜영과의 모든 기념일을 날짜로 세고 있을 정도로 사랑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강윤, 비욘드제이 전속계약…강한나·조아람과 한솥밥

    [공식] 강윤, 비욘드제이 전속계약…강한나·조아람과 한솥밥

    배우 강윤이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6일 비욘드제이는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강윤과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강윤의 폭넓은 역량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강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윤은 영화 ‘범죄도시3’에서 일본 야쿠자 히로시 역으로 분해 강렬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 외도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두 번째 남편’,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또한 쇼 프로그램 ‘나도 영화 감독이다 2’, 'SNL 코리아 시즌9', '최신유행 프로그램 시즌2'에 출연했다. 더불어 연극 ‘어린신부’, ‘그남자 그여자’, ‘발칙한 로맨스’, ‘병실전’ 등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으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다져왔다. 한편 강윤이 합류한 비욘드제이에는 강한나, 조아람, 박아인, 박경혜, 서이서, 황휘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알고있지만', '살인자의 쇼핑목록', '썸바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춘화 연애담', '우리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권유리, 티파니 영 결혼 선물로 귤 박스 전달하려나…'청년 농부' 변신한 근황

    권유리, 티파니 영 결혼 선물로 귤 박스 전달하려나…'청년 농부' 변신한 근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권유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년농부입니다. 연락 주세요🤭 소원한테 보내준 귤 택배🍊 당첨자들 축하해. 나는야 다정다감 유리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권유리가 직접 귤을 따고 있는 모습. 그는 귤을 수확한 후 박스에 직접 담아 나르는 과정까지 보여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유리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 중 티파니 영이 최근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룹 내 1호 품절녀를 공식화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송혜교, 40대에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변신했다…"밑바닥부터 시작해"

    송혜교, 40대에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변신했다…"밑바닥부터 시작해"

    40대의 송혜교가 영하의 겨울에도 이른 봄을 맞이한 듯한 해사한 분위기와 중성적인 쇼트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작에서 맡게 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송혜교와 함께한 커버 3종을 공개했다.공개된 3개의 커버 속에서 송혜교는 아름다운 각선미와 방부제 미모를 드러냈다. 화보의 콘셉트는 'Flower from Concrete(콘크리트에서 피어난 꽃)'로 화이트 톤의 모던한 빌라를 배경으로 꽃처럼 피어난 송혜교의 모습을 담았다. 화사한 핑크 그리고 블루 컬러의 룩, 여기에 플라워 자수 장식의 후드 집업을 소화해낸 송혜교는 콘셉트 그대로 한 떨기 꽃을 연상케 한다. 펜디의 앰버서더로 5년째 활동 중인 그녀는 이번에도 펜디의 새로운 2026 S/S 컬렉션과 함께했다.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함께하는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연기한 민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송혜교는 "민자는 사랑보다는 성공이 중요하고, 그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여성이다. 세상 모두가 자기 아래에 있다는 태도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밑바닥에서 시작해 위로 올라가는 과정이 정말 파란만장하다.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는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보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안됐기도 하다. 집에서도 민자를 생각하면 가끔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작품을 위해 짧은 쇼트커트로 변신한 것에 대해서는 "'이 사람의 스타일은 어떨까?'를 고민하면서부터 그 인물이 완성된다고 믿는다. 작가님께서 본인이 생각했던 민자는 짧은 머리일 것 같다고, 쇼트커트를 제안하셨다. 배우가 이렇게

  • 지각·가창력 논란 딛고…지드래곤, ‘위버맨쉬’로 82만 관객 만난 월드투어 피날레

    지각·가창력 논란 딛고…지드래곤, ‘위버맨쉬’로 82만 관객 만난 월드투어 피날레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2025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기록과 성과를 남겼다.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인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그는 총 12개국 17개 도시에서 39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82만 5천 명의 관객을 만났다.서울 앙코르 무대에서는 ‘PO₩ER’(파워)를 시작으로 ‘미치GO (GO)’,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 (Crooked)’ 등 대표곡들이 이어졌고, 엔딩곡 ‘무제(無題) (Untitled, 2014)’까지 흐름이 자연스럽게 구성됐다. 공연 전반은 그간의 월드투어를 정리하는 형태로 꾸며졌다.특히 ‘HOME SWEET HOME (홈 스위트 홈, feat. 태양, 대성)’ 무대에는 태양과 대성이 깜짝 등장해 호응을 얻었으며, 앙코르에서는 ‘WE LIKE 2 PARTY’(위 라이크 투 파티), ‘눈물뿐인 바보’ 무대를 함께 선보였다. 또한 ‘TAKE ME’(테이크 미) 무대에서는 안무가 바다와 함께 ‘Smoke (스모크, Prod. Dynamicduo, Padi)’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 반응을 이끌었다.지드래곤은 공연 중 “8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로 한국에 돌아왔다. 팬들과 호흡하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를 열심히 보냈다. 내년에는 빅뱅 20주년을 맞아 4월부터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계획도 언급했다.이번 월드투어는 3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뉴어크, 라스베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