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오늘 신민아 배우와 김우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인생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
장시원 PD가 입장문을 올렸다.20일 장 PD는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불꽃 파이터즈 단장 장시원 PD입니다. 이번 판결로 많은 분들이 상심이 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항고를 결정했습니다. 끝까지 다퉈보겠습니다. 또한 방송 여부와 관계없이, 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약속된 임금은 모두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꽃 야구 구성원 그 누구도 이번 판결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둡다고 믿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방법을 찾아 계속 걸어 나가겠습니다. 봄의 어느 날, 야구장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적었다.재판부는 지난 19일 결정문에서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를 별다른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함과 동시에 '최강야구'에서 진행됐던 경기 내용, 기록, 서사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임을 암시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불꽃야구'를 제작, 전송하는 행위는 부정경쟁행위"라고 명시했다.그러면서 재판부는 "JTBC와 JTBC중앙은 '최강야구' 제작을 위해 3년간 30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했고, 소유 채널을 통해 '최강야구'를 방송·홍보했다. 스튜디오C1은 이 같은 제작비 지원과 안정적이고 대중적인 채널을 통한 방송이 확보돼 있었기에 김성근, 이대호, 박용택, 정근우 등 유명 코치와 선수들을 출연진으로 섭외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나아가 "스튜디오C1은 JTBC를 배제한 채 '최강야구'의 명성이나 고객 흡인력을 그대로 이용해 후속 시즌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유입하려는 의도로 '불꽃야구'를 제작했다"며 "스튜디오C1의 행위로 인해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안 믿기는 미모를 자랑했다.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선명한 블루빛의 공간에서 블랙 코트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지는 컷에서는 레오파드 패턴 모자와 선글라스, 붉은 팬츠로 강렬한 겨울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루즈한 실루엣의 블랙 퀼팅 재킷과 명품 백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화이트 퍼 재킷과 니트 비니로 스타일을 바꿔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세련된 색감 조합과 여유로운 포즈가 황신혜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배가시켰다.팬들은 "심쿵해서 또 놀랬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예쁘고 밝은 모습 참 좋아요", "화이팅", "세상에서 제일 예뻐", "우와 넘 넘 이쁘세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감탄을 쏟아냈다.앞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황신혜는 "딸이 '엄마 지금도 너무 예쁘니까 연애 좀 하라'고 한다"며 "내가 연애하는 게 딸 마음도 편하다고 하더라 자기가 주변에 내 남자친구 감을 알아보고 다닌다"고 전했다. 이어 황신혜는 "아무리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결혼은 절대 안 한다. 동거는 해도 결혼은 안 한다"고 선을 그으며 "주변에서 친구들이 날 너무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
코요태가 창원에서 ‘흥’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코요태는 오는 27일 창원 KBS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지난 9월 대구에서 포문을 연 ‘2025 코요태스티벌’은 서울, 울산, 부산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흥’의 장을 펼쳐왔다. 코요태는 ‘2025 코요태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인 만큼, 창원에서 끝까지 흥을 끌어올리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전주만 들어도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세트리스트는 물론, 공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쾌한 VCR과 90년대 가요 메들리까지 더해진다.특히 코요태는 매 회차 깜짝 게스트를 초대하며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왔다. 대구 공연에서는 임창정이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등장했고, 서울 공연에는 90년대 레전드 걸그룹 디바와 대표 발라더 조성모가 함께했다. 여기에 울산에서는 DJ DOC가 떼창을 유발하는 명곡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달 29일 부산에서는 JTBC ‘싱어게인4’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 자두가 특별 출연해 ‘식사부터 하세요’, ‘김밥’ 등 대표 히트곡을 선보였다. 오는 27일 창원에서 진행될 공연 역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했다.한편, ‘2025 코요태스티벌’ 창원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창원 KBS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팬미팅 단체무대 메인보컬을 두고 경쟁이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팬미팅 단체무대에서 부를 캐럴송을 정하고 연습에 돌입한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공개된 사진 속 ‘인사모’ 멤버들은 노래 선생님과 함께 단체 캐럴송을 연습하고 있다. ‘인사모’ 멤버들을 도와주기 위해 깜짝 등장한 노래 선생님은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가수임에도 “섭외가 왔을 때 뜨끔했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캐럴송의 원곡자이기도 한 노래 선생님의 지원 사격이 든든함을 더한다.이어 본격적으로 파트 분배에 들어가고, 멤버들은 각자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경쟁을 벌인다. 모두가 고음에 자신감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노래 선생님은 희망을 발견한다. “메인보컬의 기질이 보인다”, “가능성이 있다”라는 칭찬을 받은 의외의 멤버들은 누구일까. 그 가운데 메인보컬 유력 후보 정준하는 자신의 차례를 초조하게 기다려 눈길을 끈다. 위기를 감지한 정준하는 깡생수를 2병 들이키며 경쟁자들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 ‘코창력’을 앞세운 정준하가 메인보컬이 될지, 아니면 다른 멤버들이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인사모’ 멤버들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노래를 부르지만, 불협화음으로 단체무대가 완성될지 의문을 증폭시킨다. 과연 ‘인사모’ 멤버들이 준비한 단체 캐럴송은 어떤 곡이고, 파트 분배는 어떻게 이뤄질까.혼돈의 단체무대 연습 현장은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
배우 오연서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화려한 조명과 트리 장식 사이에 서 있다. 네이비 볼캡과 오버핏 패딩, 청바지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지만 자연스러운 미모와 청량한 표정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소박하지만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한다.팬들은 "누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분위기 트리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스타일 좋다", "닮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1987년생인 오연서는 38세로 1살 연상 최진혁과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세상을 떠난 형 대신 남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사는 강두준 역의 최진혁과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해 결혼을 미룬 커리어우먼 장희원 역의 오연서가 서로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기은세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라며 "그나저나 진짜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향수 ㅜ두개나 사버림"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기은세는 포근한 브라운 컬러의 퍼 코트를 입고 블랙 부츠와 빅사이즈 가죽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살짝 고개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했고 시크한 포즈로 앉은 전신샷에서는 패션 화보 같은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팬들은 "너무여쁘당",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져용", "영원히 사랑해"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최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채시라는 따뜻한 색감의 트위드 재킷과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해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창가에 기대 빛을 바라보는 옆모습에서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운 이목구비와 단정한 품격이 느껴진다.자연광 아래 청초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고요하면서도 아름답다. 블루 톤의 데님으로 캐주얼함을 더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팬들은 "언니 우아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세월앞에서도 여성미가 풍기는 언니", "단정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언니 모습이 참 신뢰감이 생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57세이며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017년 방송된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1993년생 배윤경이 연극 '면회'를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극단 등대프로젝트의 연극 '면회'는 교도소 면회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10년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종신형을 선고받은 여자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오직 면회뿐인 남자가 마주하게 되는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면회'는 약 70분간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전개되는 이 연극은 밀도 높은 호흡으로 극을 채우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배윤경은 극 중 주인공 '여자'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첫 연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기수라는 인물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 배윤경은 철창 너머에서 오가는 두 연인의 대화를 담담하게 이어가다가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쌓여 있던 감정을 터뜨리는 순간에는 감정의 진폭을 선명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끌어냈다.그는 면회실이라는 독특한 공간 속에서 인물의 심리 변화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상대 배우와의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하는 남자의 감정에 맞서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풀어내며 무대를 채운 그의 연기는 객석에 깊은 여운을 남기기 충분했다.그동안 배윤경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솔직하고 당당한 '윤채원' 역을,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캐롤'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오는 24일 방송되는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별 하
'독사과2' 전현무-양세찬이 '노래방 플러팅' 스킬을 깜짝 방출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20일 방송되는 SBS Plus, Kstar 공동 제작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이하 '독사과2') 7회에서는 '독사과 작전' 중 노래방에 간 주인공과 애플녀의 모습에 스튜디오 MC들이 자연스레 '노래방 플러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번 '독사과 테스트'에 신청한 의뢰인은 '비혼주의자'인 피부관리숍 원장으로, 그는 "남자친구가 '독사과 테스트'를 통과하면 결혼하고 싶지만, 통과 못한다면 헤어질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 MC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주인공(의뢰인의 남자친구)의 이상형에 꼭 맞는 '한채영 닮은꼴' 애플녀가 출격하고, 특히 애플녀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를 뺏어본 적이 있다"는 충격적인 출사표를 던져 모두를 경악케 한다. 애플녀는 "(남자가) 알아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더라"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은 뒤, '독사과 작전'을 통해 주인공과 노래방까지 간다.이때 허영지는 "다들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 어떤 노래들을 부르냐?"고 돌발 질문한다. 전현무는 "기본적으로 폴킴 가줘야지"라고 답한 뒤 즉석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낸다. 양세찬은 "전 형과 반대다"라면서, 신성우의 '서시'를 거친 샤우팅 창법으로 부른다. 흥이 오른 그는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 싸이의 '강남스타일'까지 열창하고, 이에 전현무는 "내가 장담하는데, 얘 100% 여자친구 없다. 최악이다!"라고 '팩폭'해 웃음을 더한다. 허영지는 마음에 드는 이성과 노래방
아이브 장원영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키와 커피 이모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공개 된 사진 속 장원영은 장원영은 포근한 퍼 재킷을 걸치고 따뜻한 겨울 감성을 물씬 풍겼다. 초근접 셀카에서도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또렷한 눈매, 도톰한 입술이 시선을 압도한다. 긴 웨이브 헤어에 부드러운 조명까지 더해져 인형 같은 미모가 한층 빛났다. 윙크 포즈와 거울 셀카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장원영사랑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세상에서제일좋아요", "우리 공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상 방영된다.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전현무가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그러자 지난 19일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7회에서는 217cm 최홍만의 기상천외한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미니어처 같은 집에서 기상한 최홍만은, 천장을 뚫을 기세로 집안을 누비며 대청소를 시작한다. 최대로 늘려도 역부족인 초미니 밀대로 바닥을 쓸던 그는 이내 물티슈로 천장 구석구석은 물론 거실 등 안쪽까지 닦아내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최홍만은 "천장에 머리가 닿아서 거미줄이 머리에 달라붙는다"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소인국에 사는 거인에게 또 하나의 시련이 찾아온다. 머리를 감기 위해 들어간 샤워부스가 홍만에게는 너무나 꽉 끼었던(?) 것. 허리를 굽히는 것조차 힘든 공간에 몸을 구겨 넣은 그는 결국 팔을 샤워부스 밖으로 뻗어 자신만의 머리 감기 신공을 선보인다.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고.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기함을 토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그동안 217cm로 알려진 최홍만의 진짜 키가 최초 공개된다. 홍만의 집을 찾은 매니저는 오늘따라 유독 작아 보이는(?) 최홍만에게 키 측정을 제안한다. "나에게 맞는 신장계가 없다"며 10년 넘게 키를 재보지 않았다는 홍만을 위해, 2m 줄자를 들고 나서지만 이마저도 역부족. 결국 기둥 높이를 기준으로 길이를 가늠하는 등 거인만의 신박한 키재기 방법이 등장해
개그맨 김대희의 딸 김사윤이 근황을 알렸다.지난 19일 김사윤은 자신의 계정에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윤은 아이보리색 니트에 짧은 하의, 롱부츠로 멋을 더했다.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사윤은 최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배우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과 최종 커플이 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