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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3' 인터뷰에 이병헌 소속사만 쏙 빠졌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뒷이야기를 못 듣게 됐다. 이병헌, 박성훈, 이진욱의 인터뷰가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 이번이 '오…

'오겜3' 인터뷰에 이병헌 소속사만 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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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37세' 이준, 자린고비 이미지 14년째 셀프 반복…유쾌함 대신 지나친 피로감 [TEN피플]

    '37세' 이준, 자린고비 이미지 14년째 셀프 반복…유쾌함 대신 지나친 피로감 [TEN피플]

    가수 겸 배우 이준(37)의 '짠돌이 캐릭터'가 더 이상 유쾌하게 소비되지 않고 있다. 14년째 이어지는 자린고비 이미지가 이제는 대중의 피로도를 키우고 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이준은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9년 그룹 엠블랙(MBLAQ)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최근까지도 자발적으로 '짠돌이 일화'를 방송에서 공개하며 지독한 자린고비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이준은 또 한 번 절약 일화를 꺼낸다. 그는 "데뷔 초 김치볶음밥만 먹는다"고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준은 "백화점에 가면 주변 시선이 의식된다"며 불편한 경험도 고백한다. 해당 발언이 방송에 꼭 나가길 바란다며 제작진에게 절절하게 요청하기도 한다.그러나 이준은 이어 "맨밥만 먹는다", "쌀 수확 영상을 보며 밥을 먹는다"고 덧붙인다. 돌이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스스로 자린고비 일화를 계속 쌓아가는 모순된 태도는 대중에게 점점 낯설게 다가오고 있다.이준의 자린고비 일화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MBC '짠남자'에 출연한 이준은 "30살 넘어서 처음으로 옷을 샀다"며 "그전까지 가품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송지은·박위 부부에게 51만 원 상당의 전자레인지를 신혼 선물로 건넸다는 일화가 퍼졌다. 다소 평범한 금액이었지만, '이준이 했기 때문에' 화제가 됐다. 짠돌이 캐릭터가 누적된 탓에 이 정도의 지출도 유독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

  • '미성년자' 오해 37세 정해인, 올화이트룩 뽐내며 소년미 뽐내

    '미성년자' 오해 37세 정해인, 올화이트룩 뽐내며 소년미 뽐내

    정해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반팔 셔츠에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착장을 완성했다.특히 정해인은 붉은 벽돌 프레임의 고풍스러운 건물을 배경으로 한 전신샷에서는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모델 같은 비율과 분위기를 드러냈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옆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아울러 배경과 대비되는 정해인의 맑은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댓글 창에는 "너무 잘생다", "멋지다", "보고 싶었던 착장"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정해인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1988년생인 정해인은 한 프로그램에서 뉴욕 촬영 때 미성년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결혼 권유 받던 '37세' 안보현, 나이 안 믿기는 비주얼..."점점 잘생겨져"

    결혼 권유 받던 '37세' 안보현, 나이 안 믿기는 비주얼..."점점 잘생겨져"

    배우 안보현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몇 호점까지 낼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맑고 탄탄한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클로즈업 셀카부터 파란색 계단에 앉아 있는 전신 샷까지 '남친짤'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멋지다", "진짜 몇 호점이야?"라며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앞서 안보현은 tvN '백패커2'에 출연해 결혼 권유를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들 먹을 메뉴를 고심하던 안보현에게 백종원은 "넌 애가 없어서 그렇다"며 "결혼하라"고 말했다.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새로운 시작 알려...경찰 제복+카리스마 눈빛

    '9년 열애 결별' 이동휘, 새로운 시작 알려...경찰 제복+카리스마 눈빛

    배우 이동휘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여 홍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 사진 속 이동휘는 경찰 제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동휘의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이 시선을 압도한다.해당 게시물에는 "기대된다", "멋지다" 등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동휘가 그려낼 서사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앞서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군 복무 마친 BTS RM, 유럽 감성 넘치는 근황 공개...곧 완전체 활동 하나

    군 복무 마친 BTS RM, 유럽 감성 넘치는 근황 공개...곧 완전체 활동 하나

    BTS(방탄소년단) RM이 군 복무 이후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올렸다.RM이 남긴 멘트는 사진 속 자신의 순간을 하나의 '예술적 시선'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RM은 평소 예술·철학·문학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멤버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RM은 길거리와 레스토랑 테라스 등에서 여유를 즐기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RM은 평소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걸맞게 블랙 티셔츠부터 레오파드 셔츠, 그리고 비니를 쓴 무드까지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RM은 특유의 차분하고 지적인 아우라로 도심 속에서도 갤러리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monet arruda cezanne'이라는 문구는 인상주의 화가들을 나열한 듯하면서도 RM만의 예술적 시선을 느끼게 한다.한편 최근 BTS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외신들 역시 BTS 멤버들의 추후 활동과 K팝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을 내놨다.AP통신은 20일 'BTS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는 단독 기사와 함께 "군복을 벗은 BTS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라며 "BTS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영국 BBC도 BTS의 군복무 완료에 맞춰 'BTS 페스타 2025' 현장을 취재해 전 세계 '아미'들이 보내는 열광적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0대 중반' 박보영, 누가 제 나이로 보나..."나이는 팬들이 먹나요"

    '30대 중반' 박보영, 누가 제 나이로 보나..."나이는 팬들이 먹나요"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박보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광고하는 제품명을 담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캐릭터 헤어밴드와 과즙미 가득한 선글라스를 든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민낯에 가까운 청초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하트 풍선을 들고 있어, 마치 팬들과의 사랑을 약속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사랑한다", "아 진짜 너무 예뻐", "언니 너무 귀여워요", "나이는 나만 먹냐고" 등의 댓글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1990년생인 박보영은 35세로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 중이다.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변치 않은 동안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5세' 최우식, 시간도 비켜간 비주얼...'방부제라도 드셨나요"

    '35세' 최우식, 시간도 비켜간 비주얼...'방부제라도 드셨나요"

    배우 최우식이 파리 거리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최우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mon ami"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아이보리 톤의 터틀넥 셔츠와 차콜 와이드 팬츠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가죽 벨트와 빈티지한 더비 슈즈로 포인트를 더해 '파리지앵 무드'를 완성한 최우식은 도심을 걷는 모습으로 화보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특히 군더더기 없는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도시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최우식의 분위기에 팬들은 열광했다.팬들은 "파리랑 찰떡이다", "사람이 아니라 조각", "진짜 너무 잘생겼다", "저 벨트 소화하는 사람 처음 봄"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90년생인 최우식은 35세로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자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공식] '♥9살 연상' 진서연, 결혼 12년 차에 경사 맞았다…잡지사 부편집장 역 캐스팅 ('다음생은')

    [공식] '♥9살 연상' 진서연, 결혼 12년 차에 경사 맞았다…잡지사 부편집장 역 캐스팅 ('다음생은')

    2014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우 진서연이 TV CHOSUN의 새 주말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합류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인생의 전환점 마흔하나 세 친구가 '완생'을 꿈꾸며 벌이는 좌충우돌 리셋 도전기를 담은 코믹 성장 드라마다. 진솔한 감정선과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2050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예고하고 있다. 이 작품에는 김희선, 한혜진 또한 캐스팅을 확정했다.진서연은 극 중 잡지사 부편집장 '이일리' 역을 맡았다. 대학 시절 걸어 다니는 런웨이로 불릴 만큼 유니크한 감각의 소유자였던 이일리는, 커리어에선 성공했지만, 여전히 결혼에 대한 로망을 간직한 골드미스다. 감각적인 외모와 완벽한 스펙, 능력까지 겸비했지만 '인생의 공백'이라 느끼는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진서연은 이번 작품에서 '부편집장', '프로 다이어터', '결혼하고 싶은 골드미스'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세련된 외면과는 달리 내면의 불안과 결핍을 겪는 현대 여성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영화 '독전', 드라마 '원 더 우먼', '행복배틀' 등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서연은 장르 불문,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공감과 울림을 동시에 선사한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TV CHOSUN과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아역 티 벗은 김소현, 매혹적인 어깨 라인 드러내며 시선강탈

    아역 티 벗은 김소현, 매혹적인 어깨 라인 드러내며 시선강탈

    배우 김소현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담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오프숄더 니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카메라 앞에서는 조명 사이로 반짝이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선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디자인 덕분에 늘씬한 라인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휘어잡는 성숙미와 순수미의 공존은 놀라울 정도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매혹적이에요", "블랙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포스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드라마 '굿보이'에서 지한나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권은비, 7월 워터밤 출연 이어 8월까지 겹경사 터졌다…단독 콘서트 개최

    권은비, 7월 워터밤 출연 이어 8월까지 겹경사 터졌다…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THE RED'' 개최 소식을 전했다. 권은비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THE RE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흑백 톤으로 연출된 권은비가 사과를 먹는 순간이 담겨 있으며, 조각 같은 옆모습과 강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권은비의 네 번째 단독 공연으로, 앞서 'Secret Doors', 'Next Door', 'QUEEN'까지 연이어 성료한 바 있다.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데 이어,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는 "'THE RED'를 통해 권은비는 더 강렬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로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은비의 콘서트 'THE RED'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4기 옥순에 "별 보러 가자"더니 묘한 분위기...영식 "나 지금 기분 좋아" ('지볶행')

    24기 옥순에 "별 보러 가자"더니 묘한 분위기...영식 "나 지금 기분 좋아" ('지볶행')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생고생 몽골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7일 밤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 16회에서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그 자체의 몽골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는 24기 옥순-영식의 '핑크빛 케미'가 공개됐다. '푸르공'와 함께 본격 몽골 여행을 시작한 24기 옥순, 영식은 함께 브이로그를 찍으며 의외의 호흡을 뽐냈다. 한껏 텐션이 업 된 영식은 "마음고생도 하고 감기 걸려서 (살이) 더 빠졌다"고 24기 옥순의 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최수종, 하희라님 같은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은근히 떠봤다. 또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봤다는 24기 옥순의 말에 영식은 "바이크 예약해야겠다"며 "없는 일정 만들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잠시 마트가 있는 도시인 준모드에 들르게 된 두 사람은 생필품을 구매했다. 24기 영식은 앞서 24기 옥순이 좋아한다던 라면을 기억해 카트에 넣어 옥순을 감동시켰다. 한참을 달리던 두 사람은 '몽골 휴게소'인 한 식당에 멈췄고 문도 제대로 달리지 않은 허허벌판 속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자연인 체험'을 했다. '찐 로컬식당'에서 몽골의 맛을 느끼던 두 사람은 계속되는 '양고기 릴레이'에 말을 잃어갔고 24기 영식은 "한국 복귀하면 양꼬치는 다신 안 먹을 거 같다"고 푸념했다. 배를 채운 뒤 차에 누운 24기 옥순을 본 24기 영식은 혹시 몰라 챙겨온 새 목베개를 뜯어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푸르공은 비포장도로로 진입, 진정한 '오프로드의 세계'로 두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동안 비주얼+모델핏 뽐내며 전한 밝은 근황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동안 비주얼+모델핏 뽐내며 전한 밝은 근황

    방송인 박지윤이 미모를 뽐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킬링시저 보러 간김에 서강대맛집 다 돌고온 어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흰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무런 꾸밈 없는 스타일에도 드러나는 균형 잡힌 몸매가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박지윤은 카페 거리를 걷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사진 전체에 가득한 싱그러움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함께한 듯한 컷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나이 거꾸로 먹나요", "무슨 일상 사진이 화보 같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송지효, 속옷 브랜드 모델하는데 대단하네…버클 풀고 먹방 찍었다 ('런닝맨')

    송지효, 속옷 브랜드 모델하는데 대단하네…버클 풀고 먹방 찍었다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각자 사전에 적은 아침 메뉴를 시민들의 답변을 통해 맞혀야 하며, 시민의 대답으로 한 줄 빙고를 완성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 빙고판 외의 메뉴가 언급되면 식사는 할 수 있지만 게임은 실패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멤버들의 허기를 자극했다. '절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종국조차 오답 메뉴였던 콩나물국밥을 순식간에 비워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지예은은 연달아 이어지는 식사에 결국 지퍼를 열며 '먹자매' 케미를 드러냈고, 하하로부터 "진정한 방끼남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낯선 조식 메뉴로 채워진 빙고판을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은 시민을 상대로 다양한 인터뷰 스킬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차분하게 질문을 이끌어갔으나, 하하는 특유의 큰 리액션과 성량으로 시민을 당황하게 하며 두 사람 사이에 인터뷰 방식 충돌이 벌어졌다. 결국 유재석과 하하는 서로를 '공채맨', '로드맨'이라 부르며 기 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동반 인터뷰 거부 선언까지 이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