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효민이 임신 돌직구 질문에 당황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티아라 출신 효민이 절친 노희영을 신혼집에 초대…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작품 속 음악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뮤지컬 '렘피카'로 열연 중인 김선영과 만났다.작품 속 넘버들은 독창적으로 구성됐다. 현대적인 팝과 록, R&B 요소가 결합돼 참신했다. 다만 일부 관객들로부터 "추상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이에 대해 김선영은 공감하는 듯 웃어 보이며 "저희끼리도 '어떤 배역 하나 쉽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김선영은 "배우들끼리 연결이 되는 넘버들로 구성이 돼야 하는데 갑자기 '평면선 형태', '너의 뼈' 너의 살' 등의 가사들이 나오니까 사실 몰입하고 있기에도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특히 김선영은 "지금은 익숙해져서 여유가 조금 생겼지만, 렘피카 역을 맡은 배우들이 지금도 힘들어하는 부분이 그런 가사들이 나올 때마다 서로 웃음이 나온다는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도 저희끼리 '이건 순간 정신줄 놓으면 딴 세상 가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이어 김선영은 "배우들끼리 긴밀하게 감정을 교류하는 정면에서도 '강렬한 곡선', '금속 같은 살결' 등의 가사를 뱉어야 하니 어렵지만 정신 차리는 방법밖엔 없다"고 전했다.그러면서도 김선영은 "이게 타마라 드 렘피카라는 사람의 예술 세계인 것 같다"며 "연출가 멧 굴드도 의도한 부분이기 때문에 타마라 역을 연기하는 배우로서는 이런 어려운 가사도 잘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한편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 속에서 자신의 예술적 정
지난해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이 산부인과 주치의를 만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10회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 추성일이 출연했다. 김지연, 추성일의 등장에 홍진경이 남다른 호응을 드러내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김지연 선생님은 제 주치의 선생님이시다. 안 그래도 병원 가려고 예약전화를 걸었던 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김지연 선생님이 성교육으로 유명한지 모르고 예약을 했는데, 진료를 받으면 필요도 없는 성교육을 많이 시켜주신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연과 추성일은 '산부인과'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기피과가 되어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추성일은 "산부인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정말 멋진 과다. 예전에는 서로 가고 싶어하는 과였는데 지금은 기피과가 돼서 안타깝다"라고 밝혔는데, 이에 김숙은 "우리 언니도 산부인과 의사인데 다시 전공을 선택한다면 성형외과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산부인과는 응급환자가 많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더라"라고 산부인과의 고충을 언급했다.이에 김지연은 "물론 성형외과도 응급이 있지만 산부인과는 대개 초응급이다. 음식을 먹다가 집어던지고, 머리를 감다가 뛰쳐나가기도 한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끊고 나가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추성일 역시 "산부인과의 경우 법적 책임 위험성이 높다. 업무 자체도 힘든데 사회적으로도 리스크가 많아서 기피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산부인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전하기도
뮤지컬 배우 김선영이 작품 개막 전, 집 근처에서까지 연습에 매진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뮤지컬 '렘피카'로 열연 중인 김선영과 만났다. 김선영은 극 중 '타마라 드 렘피카' 역을 맡았다. 남편 김우형은 '타데우스 렘피키' 역으로 분하면서 부부가 같은 작품에서 호흡하게 됐다.앞서 지난달 26일 진행된 '렘피카' 프레스콜 당시 김우형은 "집 근처에 연습실을 잡아서 같이 연습하고 런스루까지 뛰었다. 그 정도로 치열하게 준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선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일단 저희 집에 소리를 꽥 지를 만한 공간이 없다"면서도 "(팔꿈치 골절 부상으로) 재활 치료 중이었기에 연습량이 부족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압박이 있었다. 연습 후 개인 연습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김선영은 "집 주변에 연습실이 많아서 공연장에서 연습한 분량만큼 다시 집 근처 연습실에서 연습했다"며 "그렇게 추가 연습을 했더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대사를 읊조리면서 노래를 계속 되뇌는 식으로 진행했다. 부상이라는 핸디캡이 심리적으로 서서히 안정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 속에서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지켜낸 실존 인물 타마라 드 렘피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렘피카의 예술적 자아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치열하게 그린다.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
2016년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문우진이 '허수아비'에 출연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앞서 그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차은우, '킬잇'의 장기용, 'WATCHER'의 서강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김수현 등 다수 톱배우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자랑했다.문우진은 오는 20일 첫 방송 될 ENA 새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에서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의 어린시절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펼쳐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문우진이 아역으로 연기하는 차시영은 냉철한 판단력과 정치적 감각을 겸비한 검사로, 어린 시절부터 태주(박해수 분)와 얽힌 악연 속에서 그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삼아온 캐릭터다. 문우진은 어린 시절 차시영이 지닌 결핍과 뒤틀린 경쟁심, 그리고 인물의 균열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차시영의 과거 서사가 작품에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문우진의 활약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문우진은 그동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열혈사제2', '그놈은 흑염룡', '러브 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은중과 상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쌓아왔다. 또한 영화 '반도', '하이재킹', '검은 수녀들',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스크린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조선악녀 임지연이 2026년 대한민국서 생존형 독기를 각성한다.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희대의 조선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믿보배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한다.이 가운데 ‘멋진 신세계’ 측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차 티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눈을 뜬 ‘조선악녀’의 강렬한 생존 본능을 담아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조선에서 사약을 받고 죽은 강단심(임지연 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타임슬립한다. 서리는 뒤바뀐 환경에 혼란스러워 하던 것도 잠시 “죽는 것이 낫기는 개뿔!”이라고 각성한다. 이에 분위기가 반전돼 호기심을 자극한다.특히 “내 이번 생 악착같이 살아낼 것이다”라며 불시착한 신세계에서 생존 의지를 다진 서리의 거침없는 대한민국 적응기가 예고됐다. 영상 속 서리는 두 눈을 반짝이며 신문을 독파한 데 이어 종횡무진 전력질주를 하더니 급기야 공중제비 킥까지 뽐내 2026년 대한민국을 평정할 ‘조선 악녀’의 사이다 적응력과 기세를 뽐낸다.이에 더해 서리와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만남이 흥미를 더한다. 서리는 세계에게 “네 놈을 내 창과 방패로 써먹어야겠다”라고 선
악뮤 이수현이 결국 망가진 몸과 삶을 바꿨다.17일 이수현 유튜브 채널에는 '이수현 개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개화 프로젝트'를 통해 극적인 변화 과정을 공개한 것.이날 이수현은 "포기하고 싶지만 포기하진 않을 거다"라며 끝까지 버텨낸 시간을 담담하게 전했다. 다이어트의 시작을 '극단적인 결심'이 아닌 '작은 변화'로 설명한 그는 "처음에는 운동도 안 하고 엄마 밥만 먹었는데 1년 동안 10kg가 빠졌다"며 "마인드가 바뀌는 게 더 중요했다. 예쁜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면서 조금씩 회복됐다"고 말했다.이수현은 오빠 이찬혁과의 합숙을 계기로 본격적인 변화에 들어갔다. 그는 "자연스럽게 같이 둘이 살면서 운동하고 식단을 하게 됐다"며 "돌이켜보면 그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오빠가 코치를 집으로 오게 해서 도망갈 수 없었다"고 웃으며 털어놨다.다이어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이수현은 "늘 하기 싫고, 늘 짜증 나고, 억울하고 서러웠다. 기분 좋게 운동한 적은 거의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도 이걸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정체기도 반복됐다. 이수현은 "열심히 했는데도 숫자가 안 변하면 정말 절망적이다. 그럴 때 폭식 충동이 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그럴수록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수현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그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뛰지 말고 걷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원래 먹던 것에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12kg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났다.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걷는 국토대장정 마지막 여정을 공개했다.부쩍 살이 빠진 핼쑥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12kg 빠졌다. 다이어트로 뺀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도전을 택한 이유를 밝히며 반려견 꽃분이를 떠올렸다. 구성환은 "11년 키운 꽃분이를 한순간에 보내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다. 그 마음을 깨고 싶어 걷기를 선택했다"고 털어놨다.16일 동안 421km를 이동한 그는 온몸에 파스를 붙인 채 고군분투했다. 구성환은 "전쟁을 100번 치른 병사처럼 몸이 쑤신다. 파스도 이제 안 먹힌다"며 고통을 토로했다.또한 구성환은 "마라톤은 꽤가 없다. 내리막길이 오면 또 편안해진다"며 마라톤에 대한 긍정적인 자신만의 철학을 전했다.구성환은 "오늘이 디데이"며 17일 만에 부산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악뮤 이수현이 무너졌던 시간을 처음으로 꺼냈다.17일 이수현 유튜브 채널에는 '이수현 개화 프로젝트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수현이 자신의 슬럼프와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개화 프로젝트'를 통해 솔직한 내면을 털어놨다. 그는 "나 이제 진짜 더 이상 안 될 거 같은데, 괴로워 죽을 것 같았다"며 극단적인 심정을 고백했다.이수현은 활동 초반부터 쌓인 피로와 압박이 서서히 자신을 잠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K팝스타 때부터 계속 활동을 하다 보니까 누적된 데미지가 있었다"며 "쉬고 싶었지만 쉬는 게 허락되지 않는 구조였다"고 말했다. 특히 오빠 이찬혁 입대 후 홀로 준비한 솔로 앨범이 무산되며 좌절감은 극에 달했다. 그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무력감과 좌절함, 함께 작업한 사람들에게 미안한 죄책감이 동시에 왔다"고 회상했다.문제는 회복이었다. 이수현은 "나는 내가 좋아서 음악을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시스템 안에서 굴러가는 존재였다"며 "힘들어도 쉴 수 없는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어쩔 수 없이 계속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했다.하지만 버티기의 끝은 붕괴였다. 그는 "더 이상 쓸 에너지가 없다고 느꼈을 때 정신적인 문제로 번졌다"며 "정말 무서운 감각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후 뒤늦게 찾아온 휴식은 오히려 독이 됐다. 그는 "그때 자유를 주니까 건강하게 쉬지 못했다"며 "폭식으로 모든 쾌락을 채웠다"고 말했다.이수현은 약 1~2년 동안 은둔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독립 후 내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로, 20~30kg
'유튜브 은퇴'를 선언하며 학업 전념 의사를 밝힌 추사랑이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7일 ‘야노시호 YanoShiho’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추억이 담긴 하와이 모교를 다시 찾은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14살이 되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옛 학교를 찾은 추사랑은 스승들과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교장 선생님은 사랑이의 성적표를 직접 보여주며 "다 높은 점수를 받았어요. ‘능숙한(Outstanding)’ 이 점수가 제일 높은 점수예요"라고 설명했다.실제로 공개된 사랑이의 성적표는 거의 모든 항목이 최상등급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교장 선생님은 "사랑이가 여기 떠날 때 영어는 이미 훌륭했다"며 "정말 훌륭한 학생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도서관 선생님을 만난 야노시호는 "지금은 거의 모국어 수준이다. 사랑이는 일본어보다 영어를 더 잘한다"고 덧붙이며 대견함을 드러냈다.선생님 또한 "사랑이가 처음 왔을 땐 영어를 전혀 못 해서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서도 "정말 빨리 배웠다. 지금은 국제학교에 다니니 영어를 여전히 잘하는 것"며 칭찬을 더했다. 학업과 교우 관계를 위해 유튜브 은퇴라는 큰 결정을 내린 추사랑은 이번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평범한 중학생의 삶으로 돌아가 학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델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월한 기럭지에 이어 '최상위 성적'까지 증명한 추사랑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성희주(아이유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3회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은 끝내 성희주(아이유)의 계약결혼의 제안과 청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안대군은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 상대는 이 나라 전체가 될 것이다"라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또 "후배님 능력 좀 볼까? 여론부터 움직여봐. 왕실은 입을 다물고 있을 거다"라고 혼인 관계의 시작을 선언했다. 두 사람의 행보는 순탄치 않았다. 갑작스러운 스캔들에 성희주는 달걀 테러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은 그녀를 화재 사고의 범인으로 몰아세우며 위협했다.이때 이안대군은 "저도 조사하라. 이 사람을 의심하게 하는 모든 정황이 저에게도 해당됨을 아시지 않냐"라며 성희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압권은 밤늦게 이뤄진 두 사람의 밀회였다. 이안대군의 불면증을 걱정한 성희주가 차와 마그네슘을 챙겨주자 냉정하던 대군의 표정에 미묘한 변화가 일었다. 저도 모르게 성희주의 얼굴에 손을 올린 이안대군은 “뭐하세요?”라는 물음에 “가만히”라는 짧고 강렬한 대사와 함께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위장 로맨스'라는 명분이 무색해질 만큼 뜨거웠던 '기습 첫 키스'는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NA, Kstar, NXT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쯔양몇끼>가 5월 말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의 색다른 연출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1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은 지난해 ENA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처음으로 TV 고정 예능에 도전했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약 1년이 지난 후 쯔양은 <쯔양몇끼>를 통해 첫 단독 예능에 나선다.<쯔양몇끼>는 먹방 크리에이터에서 전천후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산해진미를 대령해야 하는 '먹바라지'들의 고군분투를 곁들인 신개념 리얼 예능이다.방송이라는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촬영 중 충분히 먹지 못해 배가 고팠다는 쯔양의 작은 고백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쯔양몇끼>의 목표를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로 설정했다.널리 알려진 대로 쯔양은 앉은 자리에서 삼겹살 20인분, 회전초밥 100접시 이상을 소화하는 압도적인 식사량을 자랑한다. 게다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10분만 지나면 이내 배고픔을 느낄 정도로 왕성한 소화력을 갖춘 톱티어 먹방 능력자다.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음식을 대령하는 중책을 맡은 '먹바라지'의 정체와 역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국내외 촬영지에 연고가 있거나 정통한 인물을 골라 최적의 배치를 했다며 자신감을 보인다.'먹바라지'는 쯔양과 함께 국내외 명소를 여행하며 현지의 맛을 대표하는 식당들을 즉석에서 섭외하는 등 온갖 음식 수발과 뒷바라지를 책임지게 된다. 한 곳에서 많이 먹기보다 여러 곳에서 자주 먹는 걸 더 선호하는 쯔양의 먹방 스타일에 '먹바라지'들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관전
'전현무계획3'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17일 방송된 MBN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은 ‘서울 뒷골목 투어’ 특집으로, 포레스텔라 고우림-조민규-강형호-배두훈과 함께했다.이날 조민규는 "서울시 오페라단 출신이라 광화문 뒷골목은 잘 알고 있다"면서 5성급 호텔 수석 주방장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오래된 스파게티 전문점으로 이끌었다.웨이팅 중 조민규는 "사장님이 예전에 카리스마가 어마어마했는데, 지금은 유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많이 버셔서 그렇다. 벌면 여유가 생긴다"라며 "우림이를 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보틀와인을 주문한 조민규는 "보틀와인 주문한 적이 없다. '나 성공했나' 그런 생각으로 뭉클하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대화 중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언급했다. 2년 전 결혼한 강형호를 향해 전현무가 "아내를 소개팅에서 만났냐"고 묻자, 그는 "동네 술집에서 만나 2년 전에 식을 올렸다"고 답했다.강형호는 "우리 팀은 막내 고우림이 제일 먼저 장가갔다"고 전했고, 팀 내 첫 결혼 주인공인 고우림은 "제가 결혼 4년차, 배두훈 형이 3년차, 강형호 형이 2년차"라며 결혼은 최연장자임을 밝혔다.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연아 씨 ‘아이스쇼’ 축하 무대로 초대받았다. 장모님이 저희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연아 씨가 CD 사인 받으러 왔다"고 회상했다."설렘인데,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는 고우림을 보며, 멤버들은 "지금 말한 건 10%도 안 된다 CD를 들고 엄청 좋아했다. 얘가 미쳤나 싶었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성희주(아이유 분)와 손을 맞잡고 궁궐에 입성했다.17일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한 밀회 스캔들 속에서도 당당히 성희주의 손을 잡고 입궁하는 이안대군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많은 취재진이 열애 인정 여부를 묻자, 이안대군은 보란 듯이 성희주의 손을 굳게 맞잡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현장을 압도했다.앞서 성희주의 '계약결혼' 제안을 수락하며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 상대는 이 나라 전체가 될 것이다"라는 강렬한 선언을 남겼던 이안대군은,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과의 대립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윤이랑은 왕실의 품위를 떨어뜨린 추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해명 없는 태도를 질타했지만, 이안대군은 흔들림이 없었다.그는 대비 앞에서 "호텔에서의 밀회도, 혼례 가능성도 모두 인정할 생각"이라고 단언하며 사실상 성희주와의 교제를 공식화했다. 입궁 후 이안대군에게 대비의 반대 소식을 전해 들은 성희주는 "벌써 시집살이를 당하는 것 같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을 지켜주는 이안대군을 향한 호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한편,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분 타파 로맨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박경혜가 2년 차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그녀는 배우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5년 차, 독립 4개월 차인 배우 박경혜의 현실 자취 일상이 공개된다.배우 박경혜의 색다른 모습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그녀가 외출 준비를 마친 후 향한 곳은 바로 한 카페.박경혜는 배우 활동을 하면서 2년째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전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는 “고정적인 수입을 안정적으로 받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솔직한 계기를 밝힌다.박경혜는 카페 청소부터 재고 관리, 손님 맞이까지 야무진 아르바이트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빠른 손놀림으로 몰아치는 주문도 완벽히 처리하는가 하면 커피부터 칵테일까지 섭렵한 ‘아르바이트 만렙’ 실력을 자랑한다.박경혜는 “돈을 버는 일이 힘들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아르바이트로 보낸 고된 하루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단단한 긍정 에너지를 드러낸다.2년 차 카페 아르바이트생인 박경혜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