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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4만 계정 털린 티빙, 구렁이 담 넘어가나 했더니…대표 등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티빙의 뒤늦은 사후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티빙은 사고 발생 약 3개월 만에 경영진이 직접 참석한 설명회를 열고 구체적인 고객 보상안을 내…

3954만 계정 털린 티빙, 구렁이 담 넘어가나 했더니…대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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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익 감독, 첫 세로형 영화에 만족…"인간의 내면 엿보는 느낌" ('아버지의 집밥') [종합]

    이준익 감독, 첫 세로형 영화에 만족…"인간의 내면 엿보는 느낌" ('아버지의 집밥') [종합]

    가장 평범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색다른 형식을 품고 극장에 나타났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아버지의 집밥'을 통해 첫 세로형 시네마에 도전했다.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박지연 등 배우들의 연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평생 아내가 해준 밥을 먹고 살아온 남편 하응(정진영 분)은 어쩔 수 없이 아내 대신 요리를 하게 된다.영화는 세로 형식으로 제작돼 베테랑 감독과 배우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정진영은 가로형 영화와 연기 방식이 달랐는지 묻는 말에 따로 구분해서 연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촬영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정진영은 "가로 영화와 달리 촬영할 때 스태프가 굉장히 가까이 있더라"며 "그 열기와 온도를 느끼면서 연기했다"고 털어놨다.이정은 역시 세로형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핸드폰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은은 "어머니가 이걸 노트북으로 보셨는데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고 얘기하셨다"고 언급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는 공간을 떠나서 많이 개발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세로형 영화에 처음 도전한 이준익 감독은 영화를 촬영할

  • '권율 고모' 최명길, 바다 앞 롱드레스 입고 뽐낸 자태…'64세' 안 믿기는 품격

    '권율 고모' 최명길, 바다 앞 롱드레스 입고 뽐낸 자태…'64세' 안 믿기는 품격

    배우 최명길이 조카 권율의 결혼식을 찾은 따뜻한 가족의 순간을 공개하며 품격 있는 하객 패션과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명길은 "❤️❤️❤️❤️❤️사랑하는조카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최고의신부 승아의 결혼을 축하하며... 모든가족과함께 행복한시간.축복과감사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최명길은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야외 테라스에서 블랙 프린지 장식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와인잔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난간 앞에 자연스럽게 기대선 모습과 측면을 바라보는 실루엣은 석양빛과 어우러지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명길은 야외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김한길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김한길은 블랙 슈트와 넥타이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최명길은 같은 블랙 드레스와 선글라스 차림으로 곁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주변에는 하객들과 촬영 장비, 테이블과 의자가 함께 보이며 결혼식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우아함 그 자체세요", "늘 응원합니다", "축하드려요", "우아한 여신", "넘 멋지세요", "시상식 가신것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한편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64세이며 지난 1995년 소설가 겸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명길 조카인 권율은 지난해 5월 24일 비연예인과 결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지상파 편성 불발→전회차 0%대 시청률 찍었다…이민정, 6년만에 복귀 '굴욕' ('이혼하자')

    지상파 편성 불발→전회차 0%대 시청률 찍었다…이민정, 6년만에 복귀 '굴욕' ('이혼하자')

    이민정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가운데, 전회차 0%대라는 시청률 굴욕을 맛보고 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그래, 이혼하자’ 6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은 지원호(김지석 분)에 대한 깊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앞서 백미영은 이혼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지원호의 폭행이 자신의 오해였음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졌다. 유산 후 힘들어하던 그녀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고, 이를 말리려던 지원호가 칼에 찔렸던 것. 모든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지원호의 옷을 들췄고, 그의 배에 선명히 남아있는 상처를 보며 눈물을 쏟았다. 자신이 지원호를 죽일 뻔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그녀가 추후 소송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주목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혼 소송을 진행하며 여러 우여곡절에 휘말리는 백미영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폭행 사건과 관련된 진실을 깨닫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백미영은 결국 담당 변호사 전치현(오연아 분)앞에서 눈시울을 붉힌다. 지원호에게 품었던 원망이 거대한 죄책감으로 바뀌어 어쩔 줄 모르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전치현은 백미영의 고백이 소송에 독이 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담담하게 그녀를 위로한다. 완전히 뒤바뀐 진실이 소송의 판세를 어떻게 뒤흔들지 흥미가 고조된다.백미영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무슨 일인지 험준한 산에 도착한 그녀는 사방을 바삐 누비다가 안희주(이진이 분)의 흔적을 발견한다. 다급함이 역력한 그녀의 표정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지원호를 짝사랑하는 안희주에게 &ldquo

  • 열흘도 안 돼 세 커플 깜짝 결혼 발표…장동윤♥김승윤→지예은♥바타·곽시양♥유지애 [종합]

    열흘도 안 돼 세 커플 깜짝 결혼 발표…장동윤♥김승윤→지예은♥바타·곽시양♥유지애 [종합]

    연예계에 잇따라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장동윤과 김승윤을 시작으로 지난 2일 지예은과 바타, 3일 곽시양과 유지애까지 일주일여 사이 세 커플이 결혼을 발표했다.가장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주인공은 곽시양과 유지애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유지애와 곽시양이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곽시양은 1987년생,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두 사람은 6세 차이다. 약 1년간 만남을 이어온 이들은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예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면서 관계를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공개 열애를 하지 않았던 만큼 결혼 발표와 함께 두 사람의 교제 사실까지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곽시양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오 나의 귀신님',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첫 방송 되는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유지애는 같은 해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지금, 우리'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영역을 넓혀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다.하루 전인 지난 2일에는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바타의 생일이기도 하다.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지예은과 바타는 결혼 시

  • 정진영, 가부장적 남편으로 변신…"젊음에 대한 아련한 향수 있어" ('아버지의집밥')

    정진영, 가부장적 남편으로 변신…"젊음에 대한 아련한 향수 있어" ('아버지의집밥')

    배우 정진영이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세로형 영화 도전작이다.정진영은 가로형 영화와 연기 방식이 달랐는지 묻는 말에 따로 구분해서 연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재밌는 건 스태프가 굉장히 가까이 있다"며 "그 열기와 온도를 느끼면서 연기했다"고 털어놨다.정진영은 가족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지만,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남편을 연기했다. 과거 아내에게 소홀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점차 변화되는 인물이다. 정진영은 "젊음에 대한 아련한 향수 같은 것들이 내 안에 있는 것 같다"며 "내 안에서 뭔가를 찾으려고 하지 않았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아버지의 집밥'은 오는 9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41세' 홍자, 단발 변신 후 뽐낸 인형 미모…나이 도저히 안 믿겨

    '41세' 홍자, 단발 변신 후 뽐낸 인형 미모…나이 도저히 안 믿겨

    가수 홍자가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홍자는 최근 자신의 "반가쯤니다 홍자입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차분한 베이지 톤 배경 앞에서 블랙 니트를 착용한 심플한 스타일링이 깔끔한 분위기를 완성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짧은 블랙 헤어와 맑은 피부 표현, 핑크빛 립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한층 부드럽고 세련된 인상을 더했다. 얼굴을 가까이 담은 구도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며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전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대장님 왜 이리 이쁜거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예쁘당", "헐 넘예", "언니 이것두 넘 예뽀잖앙"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985년생으로 41세인 홍자는 다양한 방면에서 가요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열한 번째 OST '꿀단지'를 발매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정은 "母, 영화 노트북으로 보고 큰 화면 원해"…세로형 영화에 만족 ('아버지의집밥')

    이정은 "母, 영화 노트북으로 보고 큰 화면 원해"…세로형 영화에 만족 ('아버지의집밥')

    배우 이정은이 세로형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감독 이준익)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 '왕의 남자', '동주', '자산어보'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세로형 영화 도전작이다.이정은은 "이 작품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게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시대적 흐름에 콘텐츠를 핸드폰으로 찾아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좋은 얘기를 발굴해서 핸드폰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볼 수 있는 장소 마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은은 "어머니가 이걸 노트북으로 보셨는데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고 얘기하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층에서 볼 수 있는 좋은 얘기들은 공간을 떠나서 많이 개발되면 좋은 시도 같다"고 말했다.'아버지의 집밥'은 오는 9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현실 정치판보다 더 무서워"…판 제대로 키운 '더 커뮤니티2', 시즌1 넘어설까 [종합]

    "현실 정치판보다 더 무서워"…판 제대로 키운 '더 커뮤니티2', 시즌1 넘어설까 [종합]

    웨이브 '더 커뮤니티'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이 정치학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선택과 갈등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경제학과 국제정치, 외교까지 범위를 넓혔다.3일 웨이브 예능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플레이어 박세승, 신혜원, 이재용, 승우아빠, 이지나, 이수민, 정재호와 권성민 PD, 이지훈 PD, 김정훈 PD가 참석했다.'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 거래와 협상, 갈등과 선택을 반복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생존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권성민 PD는 시즌1과 달라진 점을 짚었다. 그는 "'더 커뮤니티'를 다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도 인문·사회 서바이벌이라는 정체성은 비슷하게 가져간다"고 말했다. 다만 게임을 관통하는 주제에는 변화를 줬다. 권 PD는 "시즌1에서 주로 정치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다면 시즌2에는 경제학과 국제정치, 외교 개념을 많이 담았다. 역사 속 장면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참가자들이 놓이는 환경 역시 전 시즌과 달라졌다. 권 PD는 "시즌1에서는 하나의 공동체 안에서 평소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이 만나 합의하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2에서는 여러 공동체가 등장한다. 서로 쉽게 만나기 어렵고 합의를 하더라도 강제력이나 구속력을 갖기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보실 수 있을 것

  • 이준익, 첫 세로형 영화 도전…"가로 세로가 그렇게 중요한가" ('아버지의집밥')

    이준익, 첫 세로형 영화 도전…"가로 세로가 그렇게 중요한가" ('아버지의집밥')

    이준익 감독이 첫 세로형 영화 '아버지의 집밥'을 연출하면서 느꼈던 점을 밝혔다.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아버지의 집밥'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했다.'아버지의 집밥'은 가족들의 밥상을 차려온 순애(이정은 분)가 어느 날 갑자기 요리를 못하게 되자 가부장적인 남편 하응(정진영 분)이 인생 첫 집밥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준익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첫 세로형 영화에 도전했다.이준익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가로인지 세로인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촬영하면서는 가로와 세로의 차이를 분명히 느꼈다고 털어놨다.이준익 감독은 "그림을 봐도 가로는 대부분 풍경화고 세로는 인물화거나 초상화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를 세로로 보면서 하나하나의 인물, 초상화 같은 한 인간의 내면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가로보다 훨씬 더 내밀하고 깊숙이 다뤄졌다"고 말했다.'아버지의 집밥'은 오는 9일 개봉한다.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 '37세' 제시카, 데님 쇼츠 입고 뽐낸 슬림 핏…나이 안 믿기는 각선미

    '37세' 제시카, 데님 쇼츠 입고 뽐낸 슬림 핏…나이 안 믿기는 각선미

    제시카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te summer things🧁📚🍪🍋🍃"라는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레이스 헤어 스카프와 화이트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차림으로 야외 테라스에 앉아 핑크색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테이블 위에는 유리컵과 작은 꽃병이 놓여 있고, 붉은 차양과 가로수가 늘어선 거리 풍경이 어우러져 한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어진 사진에서 제시카는 디저트 진열장이 가득한 카페 안에서 화이트 니트와 데님 쇼츠 차림으로 디저트 상자와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 진열장 안에는 다양한 케이크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밝은 민트톤 인테리어가 화사한 분위기를 더한다.또 다른 사진에서 제시카는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크림 컬러 블라우스를 입고 셀카를 남겼다. 레이스 헤어 스카프와 진주 목걸이가 어우러졌고 턱 아래에 손을 받친 포즈와 은은한 미소가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마지막 사진에서 제시카는 브라운스톤 계단에 앉아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시선을 옆으로 향하고 있다. 화이트 니트와 데님 쇼츠, 브라운 메리제인 슈즈와 양말을 매치한 스타일링에 계단 위로 흩어진 낙엽과 초록 나무가 함께 담기며 차분한 거리의 분위기를 전했다.1989년생인 제시카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2014년 탈퇴했다. 오는 9월 19일 열리는 '2026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 출연한다. 박명수와 함께 '냉면' 무대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59세' 설경구, 환갑 앞두고 은퇴 언급했다…"오기 부리기 싫어, 자연스럽게 내려오고파" ('들쥐')[인터뷰③]

    '59세' 설경구, 환갑 앞두고 은퇴 언급했다…"오기 부리기 싫어, 자연스럽게 내려오고파" ('들쥐')[인터뷰③]

    배우 설경구가 환갑을 앞두고 은퇴와 배우로서의 남은 시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최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설경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1967년생인 설경구는 어느덧 환갑을 앞두고 있다.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온 그는 언젠가 찾아올 마지막 역시 억지로 붙잡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다고 했다. 설경구는 "배우를 하면서도 편하게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람이다. 지금 다 내려놓은 건 아니지만 그런 과정이 온다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며 "나이를 먹으면서 여유가 생긴 것도 있다. 이 일이 제일 좋지만 때가 되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착하고 오기를 부리는 것보다 내려오는 과정도 좀 멋있었으면 좋겠다. 죽을 때도 겔겔거리기보다 의연하게 죽고 싶다"며 웃었다.최근 술을 줄인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했다. 설경구는 "술을 많이 줄이기도 했는데 자연스럽게 줄어들더라. 그게 좋았다. 죽을 때까지 술은 조금씩 마시고 싶다"며 "이쪽 일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줄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그렇다고 당장 배우 생활을 내려놓고 싶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설경구는 여전히 촬영 현장을 가장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계속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현장이 너무 좋

  • 또 연예인 집자랑이네…집 안 엘베에 日 스타도 감탄 "성공했네" ('편스토랑')

    또 연예인 집자랑이네…집 안 엘베에 日 스타도 감탄 "성공했네" ('편스토랑')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공개된다.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POP의 살아있는 레전드 김재중의 도쿄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이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온 일본의 절친이 김재중의 도쿄 하우스를 찾아올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친구가 오기로 했다. 우리집에는 처음 오는 거라 긴장된다”라며 주방에 선다. 앞서 ‘편스토랑’ 예고에서는 김재중의 집에 일본 스타가 찾아온 모습이 공개됐다. 잠시 후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등장한다. 그는 김재중 도쿄 하우스의 높은 층고와 집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재중아, 성공했네”라고 감탄한다. 이어 김재중과 허물없는 대화로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특히 서툰 한국어로 열심히 리액션을 해 김재중의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김재중의 일본 절친 스타가 조심스럽게 김재중의 비밀 연애 의혹을 제기한다.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재중에게 “숨기는 거야?”라고 물은 것. 김재중을 잘 아는 절친이 제기한 김재중의 비밀 연애 의혹 진실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뉴진스 출신 다니엘, 분쟁 속 전한 근황…"나만의 모험 시작, 어디로 갈지 몰라"

    뉴진스 출신 다니엘, 분쟁 속 전한 근황…"나만의 모험 시작, 어디로 갈지 몰라"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호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다니엘은 3일 유튜브 채널에 'Detour'(디투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호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보시다시피 호주다. 지금 혼자라서 살짝 어색하긴 한데 어색한 대로 그냥 해보겠다"라고 인사했다.다니엘은 활동 기간 고향과 가족을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제 고향이 정말, 정말 그리웠다. 자연도, 바다도, 그리고 당연히 가족들도"라며 "그래서 제일 먼저 고향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고향인 뉴캐슬에 도착한 뒤에는 시내와 해변을 찾고 수영을 즐겼다. 다니엘은 "가족들과 집밥도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이후 다니엘은 홀로 호주 여행을 이어간다. 그는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 한다. 많이 기대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어디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라며 설렘을 내비쳤다. 이어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라며 브리즈번과 케언즈를 여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다니엘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공개한 첫 콘텐츠다. 어도어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별도의 채널을 통해 일상과 향후 계획을 알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뉴진스 멤버들은 2024년 11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선언했지만,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이후 해린과 혜인,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했으며 민지의 복귀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위약벌

  • 박위, ♥송지은 칭찬에 "조롱하지 마"…김구라 "둘이 잘 안 맞네" 평가에 주목

    박위, ♥송지은 칭찬에 "조롱하지 마"…김구라 "둘이 잘 안 맞네" 평가에 주목

    방송인 김구라가 유튜버 박위와 가수 겸 배우 송지은 부부를 향해 "잘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던 과거가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박위의 평소 말투가 조명받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화 자체가 어려운 박위의 긁힌 말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게시물에는 박위와 송지은 부부의 평소 대화 방식이 담겼다. 함께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송지은은 박위의 얼굴을 본 후 "오빠 얼굴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위는 헛웃음을 친 후 "그렇게 조롱하지 말고"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송지은은 "조롱 아니야"라며 부인했다.함께 밥을 먹을 때도 박위는 송지은을 향해 "지금 조롱하시는 거예요?", "남편을 마비라고 조롱하시는"이라며 반복했다. 그때마다 송지은은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박위와 송지은 부부의 합은 2년 전 방송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송지은은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송지은은 박위와 데이트하며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송지은은 "박위가 감바스에 빠져 자주 먹으러 다녔던 때가 있는데, 저는 마늘이나 파를 먹으면 속이 아픈 편"이라고 전했다.이를 듣던 김구라는 박위를 향해 "눈치가 살짝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송지은의 다른 이야기를 듣더니 "둘이 잘 안 맞네"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 하차 도중 낙상 사고를 당한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박위는 "저를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사과했으나,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예정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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