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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외자 인정' 김병만, 입양 딸의 패륜 행위로 파양? 판결문은 달랐다

법원이 김병만 입양 딸을 파양한 것과 관련해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는 김병만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이 파양 결정을 한 건 "더 이상…

[단독] '혼외자 인정' 김병만, 입양 딸의 패륜 행위로 파양? 판결문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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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종원, 솔직하게 털어 놓는 셰프의 고충…"스트레스는 삶의 일부" ('요정재형')

    손종원, 솔직하게 털어 놓는 셰프의 고충…"스트레스는 삶의 일부" ('요정재형')

    손종원의 고충이 공개 돼 정재형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는 '아니 냉부 때 보다 더 느좋이 돼서 왔엏ㅋㅎㅎㅋㅋ ㅠ비결 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손종원에게 "사실 즐겁게 먹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진상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손종원은 "사실 요즘 사진을 많이 찍자고 하시는데 사하지만 보통 어머니 네 분 정도 오신 테이블이 있으면 음식 설명 할 때 휴대전화를 얼굴 바로 앞에다가 두고 찍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이어 손종원은 "사실 약간 당황스럽다"며 "점잖은 분께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면 옆에 있던 분이 '찍어'라고 말하는데 당황하긴 한데 감사하고 재미있긴 하다"고 했다. 손종원에게 정재형은 "셰프들은 맨날 정신이 없겠다"며 "스트레스를 맨날 받겠다"고 했다. 손종원은 "스트레스이긴 한데 또 이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까 사실 삶의 일부가 됐다"고 했다. 또 손종원은 "그리고 스트레스 쌓여서 기분이 안 좋다가도 손님이 따뜻한 말씀을 건네주시면 위로도 많이 받는다"고 했다.미쉐린에 대해 손종원은 "사실 뭐랄까 어떤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 중 일환인거고 그거를 목적으로만 하진 않는다"며 "근데 많은 셰프들이 미쉐린만을 목적으로 삼진 않을거다"고 했다. 정재형은 "사실 음식도 그렇지만 난 크루들이 바뀔 때 되게 싫은데 그런것도 있냐"고 했다. 이에 손종원은 "처음에 사실 자괴감을 느꼈는데 왜냐하면 '나 왜 못하지? 내가 싫어서 떠나나?' 했는데 이제 또 어

  • [종합] 김태원, 40년 전 '대마초 사건' 결국…美 비자발급 거절 "딸 미안"('사랑꾼')

    [종합] 김태원, 40년 전 '대마초 사건' 결국…美 비자발급 거절 "딸 미안"('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의 대마초 경력이 결국 문제가 됐다.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부활 김태원이 딸 결혼식을 위해 미국 비자 발급에 다시 도전했다.이날 김태원은 "비자 인터뷰 별걱정이 없다. 숨길 게 없으니까"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변호사는 "비자의 세 가지 자격요건은 방문 목적, 재정 능력, 한국에 돌아올 의사"라고 강조하며 모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김태원은 사위 이름 '데빈 브라운'을 '케빈 브라운'이라고 말하며 외우지 못했고, 딸 거주지 답변도 헤맸다. 그는 "살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한 적이 별로 없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김태원이 속한 부활은 지난해 미국 공연을 펼쳤다. 당시 멤버들은 김태원 딸 서현과 사위 데빈을 만났다고. 미국 공연에는 딸 서현이 대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데빈에 대해 "실물로 봤는데 외국인 중에 가장 잘생긴 사람, 사람이 너무 선해 보이더라"라고 극찬했다. 김태원은 "미국인들도 길 가다가 뒤돌아본다고 하더라. 서현이가 아빠 특출나지 못한 외모에 한이 컸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미국 공연 비자도 못 받은 김태원은 "비자 한 번 안 나오면 다시 받기 힘들다고 하더라. 이번에 또 못 받으면 나 영원히 못 간다"며 걱정했다. 데빈은 주한미국 대사관에 자필 편지를 작성해 김태원의 비자 발급을 겸허히 요청하며 "저희의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한편, 1시간 30분 정도의 긴 인터뷰를 마치고 나온 김태원은 "40년 전 대마초 사건가 문제가 됐다. 영사가 젊은 친구인데, 그거부터 다시 시작하더라. 거절이다"

  • 민호, 사진전 비하인드 대공개…한가지도 놓칠 수 없는 '열정' ('최민호 MINHO')

    민호, 사진전 비하인드 대공개…한가지도 놓칠 수 없는 '열정' ('최민호 MINHO')

    민호가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샤이니 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민호 MINHO'에서는 '민호의 사진작가 데뷔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민호는 "언젠가 사진전을 한 번 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항상 일에 치이고 뭔가 이러다 보니까 이게 그랬다"며 "근데 이번에 저랑 아는 작가님이랑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샌디에이고에 가서 촬영해 온 사진들만 이 사진전에 담았다"고 전했다.이어 "저도 좀 배움의 시간이어서 되게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민호가 전시회를 준비하는 본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민호는 전시회 설치 전 부터 이곳 저곳 둘러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민호는 "아이디어를 냈다"며 "내가 약간 하이라이트로 느끼게 하려고 했다"고 했다.민호는 사진전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찍어 가기 쉽게 만드려고 구도도 조정하며 준비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장에 놓기 위한 선인장을 구하기 위해 꽃시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민호는 선인장을 사는데도 대충사지 않고 하나하나 살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또 민호는 사진전 이름인 'MEAN : on sight'라는 의미에 대해 "바라 본 시선으로 함께 그냥 이런 의미를 담고 있고 그리고 뭔가 이게 약간 '민호'가 되니까 '민호의 시선' 이런걸 담았다"고 했다. 포스터 사진에 대해 민호는 "솔직히 말해서 나는 셀렉될 사진을 못 고르겠더라"며 "하나하나 아까워서 스태프들에게 맡겼다"고 했다. 민호는 그러면서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한 공간 한 공간 소개하며 자신의 사진전에 대한 애

  • 이재명♥김혜경, '사랑꾼 대통령' 역주행 1위 등극('동상이몽2')

    이재명♥김혜경, '사랑꾼 대통령' 역주행 1위 등극('동상이몽2')

    '동상이몽2'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400회 특집으로 역주행 동영상 1위 주인공이 공개됐다.이날 '24억 조회수' 1등 공신으로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꼽았다. 이재명♥김혜경 부부는 지난 2017년 시즌2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성남 시장이었던 이재명은 일상 사랑꾼으로 화제를 모았다.'동상이몽2' 측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함께 해당 클립이 인기를 끌며 역주행 중이라고 전했다.누리꾼들은 "예능 출연한 최초 대통령" "저 때만 해도 대통령 부부가 될 거라곤 상상조차 못 했다" 대통령님 우리 가까워진 것 같다" "중독성 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김숙은 "현직 대통령의 이런 모습이 담긴 예능이 어디에 있겠냐. 우리가 유일하다"면서도 "대통령님도 여기 출연하면서 이벤트 많이 발전하셨다. 원래 이런 거 잘 안 하시던 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24억 3천뷰 조회수에 일등공신인 다른 부부들도 공개됐다. 지금까지 출연한 91쌍 운명 부부 중 누적 조회수 1위는 1억 8천만 뷰의 글로벌 부부 추자현♥우효광이 차지했다.이지혜는 "부부의 임신부터 아들 바다 성장까지 다 함께 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올해 8살이 된 슬하의 아들 바다의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많이 컸다"며 반가움을 내비쳤다.단일 영상 조회 수 1위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결혼식이 영상이다. 결혼식에서 강남은 이상화를 위해 아이돌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댄스와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동을

  • 유다빈밴드 이준형, '썬플라워'에 담은 순애

    유다빈밴드 이준형, '썬플라워'에 담은 순애

    유다빈밴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이준형이 신곡을 선보였다.이준형은 11일 디지털 싱글 'Sunflower(Only)'(이하 썬플라워)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지난 7월에 발매한 'Delphinium'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공개되는 세 번째 [FLORAL] 프로젝트 발매 곡이다.2025년 2월부터 이준형이 선보이고 있는 [FLORAL] 프로젝트는 '꽃'을 메인 오브제로 하여 우리가 쉽게 지나치고 살아가는 감정의 서사를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이번 썬플라워는 '순애'라는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이준형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랑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했다.썬플라워는 동명의 꽃 '해바라기'의 꽃말인 '일편단심', '영원한 사랑'을 풀어낸 곡으로 '그대 생에 하나뿐인 존재가 되겠다.', '그대 곁에 있겠다.'라는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이준형은 "오랜만에 영원한 사랑에 대한 곡을 만들었다"라며, "어떤 위협이나 불안이 다가와도 이겨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사랑'의 존재이자 힘임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준형은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차세대 청춘 밴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해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 생활'의 OST'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의 작사, 작곡을 맡는 등 OST씬 전방위에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입증하고 있다.이준형의 디지털 싱글 '썬플라워'는 이날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홍자♥박광재, 달달한 데이트 도중…"아기 있으시냐" 깜짝 ('오만추')

    홍자♥박광재, 달달한 데이트 도중…"아기 있으시냐" 깜짝 ('오만추')

    홍자와 박광재 데이트가 눈길을 끈 가운데 홍자가 박광재에게 아기가 있냐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1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홍자와 박광재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자가 박광재를 선택해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때 홍자는 박광재에게 본인이 운전하겠다고 해 박광재를 놀라게 했다. 놀란 박광재는 "옆에 타본 적이 별로 없다"고 했고 홍자는 "운전 좋아하고 잘하긴 하는데 조그만 차만 타긴 했다"고 밝혔다.홍자는 "제가 선택할지 알았냐"라고 물었고 박광재는 "사실은 몰랐다"며 "저번에 이야기를 해서 오늘 다른 분이랑 얘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홍자는 이에 "원하는 분이 있어서 아쉬웠던 건 아니냐"라고 했고 박광재는 "그건 절대 아니다"고 했다.두 사람은 식사를 하게됐다. 박광재는 홍자에게 "지방 공연 갈 때 맛있는 식당을 많이 가겠다"고 했다. 이에 홍자는 "항상 행사가 끝나면 식당이 문이 닫혀 있어서 휴게소 신세를 많이 진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광재는 "제가 나중엔 휴게소 맛집을 찾아서 보내드리겠다"고 했다. 이를 들은 홍자는 "전 살림한느 걸 좋아하니까 살림하는 팁을 알려주겠다"고 했다.이때 문자가 왔고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줘야 하는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홍자는 박광재에게 "저는 돈가스 밥이랑 먹는 거 좋아해서 밥도 얹어서 2층으로 쌓아서 달라"고 했다. 박광재도 "돈가스는 밥이랑 먹어야 한다"며 홍자에게 밥을 먹여줬고 이때 박광재는 홍자의 턱에 손을 대며 턱받침을 만들어줬다.홍자는 박광

  • 김준호, ♥김지민과 2세 계획 밝혔다…"내 나이가 50인데"('한잔해')[종합]

    김준호, ♥김지민과 2세 계획 밝혔다…"내 나이가 50인데"('한잔해')[종합]

    코미디언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을 닮은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연애 금지라 해 놓고 내가 했어ㅋㅋ" 사랑꾼 김준호 9살 연하의 김지민이 여자로 보이게 된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방송에서 김현욱이 "이전 게스트로 김구라가 나왔다"고 하자, 김준호는 "내가 여러 가지 템포가 구라형을 쫓아간다. 재혼도 그렇고 여러 가지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욱은 "궤적이 비슷하다"며 "내가 46살에 애를 낳았는데 힘들다고 느낀다"고 전하며 김준호의 2세 계획을 물었다. 김준호가 "내가 지금 50살이다"라고 하자 김현욱은 "빨리 낳아도 51세에 낳게 될 텐데 애는 낳고 싶을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닮은 딸 하나 딱 낳아서 끝내려고 한다. 한 명만"이라고 답했다. 김현욱이 "널 닮은 아들은?"이라고 묻자 "안 된다. 어렸을 때 이미 의절할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준호는 원래 2세를 생각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는 "지민이가 딸 같았다. 따지고 보면 딸 같은 와이프지 않냐. 방송에서도 얘기했는데 지민이만큼 예쁜 딸은 못 낳을 것 같아서 그냥 지민이 보면서 살 수 있겠다 했는데, 재작년쯤 지민이가 결혼하면 한 명은 낳자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230억 건물주' 권유리, 제주서 승마 중 낙마 사고 "등으로 떨어져 머리 박았다"

    '230억 건물주' 권유리, 제주서 승마 중 낙마 사고 "등으로 떨어져 머리 박았다"

    소녀시대 유리가 낙마 사고에도 미소를 보였다. 11일 권유리 유튜브 채널에는 '괜찮아요? 말이 놀랐죠?! 제주 승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권유리는 승마하며 제주의 풍경과 날씨를 즐겼다. 하지만, 첫 낙마로 아찔한 순간이 포착돼 걱정을 자아냈다.권유리는 승마를 시작한 계기로 "애프터스쿨 가희, 전혜빈, 황신혜 등 언니들이 승마를 하길래 따라가 봤더니, 너무 재미있어서 10년째 하고 있다"고 밝혔다.승마의 장점으로 "운동하기 싫은 분들, 장애가 있는 분들도 할 수 있다. 정신 건강에 좋고 힐링 된다"고 전한 권유리는 몸체가 작은 한라마를 타고 승마를 시작했다.연습 중 말과 호흡이 안 맞아 낙마할 뻔한 권유리는 말을 바꾸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자연 속을 달리던 권유리는 "오름에서 달리는 걸 좋아한다"며 속도를 내 코치를 앞지르기 시작하다가 기우뚱하더니 낙마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낙마 후 벌떡 일어난 권유리는 "괜찮다"는 말을 반복하며 "첫 낙마다. 말이 발을 잘못 디뎠는데 내가 무서워서 고삐를 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등으로 떨어졌고, 머리로 빵 박았는데 괜찮다. 푹신하게 넘어졌다. 그 순간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주변의 걱정에 권유리는 "낙마 떡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코치는 "말 타는 사람들 사이에 '낙마주'라고 낙마하면 술을 사는 문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말없이 걸어서 복귀하던 권유리는 "트라우마 이겨내야 한다"면서 코치의 말을 빌려 탔다. 곧 드론 감독이 낙마 장면을 포착했다는 말에 그는 기뻐했고, 제작진은 "방송쟁이"라고 표현했다.권유리는 아

  • 이모카세, 이연복X레이먼킴X정호영에 도전장…"무인도에서도 한복" ('푹쉬면 다행이야')

    이모카세, 이연복X레이먼킴X정호영에 도전장…"무인도에서도 한복" ('푹쉬면 다행이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이모카세 김미령이 원조 셰프인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11일 밤 9시 방송된 MBC '푹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셰프에게 도전장을 내민 '이모카세' 김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무인도 섬으로 간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이모카세 김미령,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은 서대 부터 각종 귀한 고기들을 낚은 뒤 얻어 레스토랑 오픈 준비에 나섰다. 이가운데 본격적인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앞두고 이모카세는 "원조 셰프들을 눌러버리겠다"고 세 셰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매장에서 손님들이 만두를 해달라고 해도 안 하는데 오늘은 무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만두를 만들겠다"고 예고했다.양식 부문 레이먼킴은 최상의 풍미를 살린 스테이크를 만들겠다 했으며 일식 명인 정호영은 신선한 재료로 초밥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가운데 김미령은 무인도에서도 잃지 않는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에서는 "한복을 입고 계셔서 더 맛있을 것 같다"고 했다.셰프 4명이 만나자 마치 마치 무인도는 요리 경연장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미령은 셰프들 앞에서 서대 재료를 욕심내며 "저는 처음 왔으니 제가 서대를 써야겠다"고 하면서 선전포고를 했다. 이연복은 인터뷰에서 "얼마나 요리를 잘하는지 한번 해보라고 할 것"이라고 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정호영 역시 "셰프로 당연한건데 요리가 제대로 안 나오면 원성을 살 수 있다"며 "한 번 지켜보겠다&

  •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공개적 폭탄 발언했다…"선동거 후결혼"('탐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공개적 폭탄 발언했다…"선동거 후결혼"('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차세대 써머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선동거 후결혼'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1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에서는 한 여성이 "여행에서 만난 남친과 동거를 고민 중"이라며 '동거 전 조사'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일일탐정으로 함께했다.의뢰인은 해외 배낭여행 중 만난 남자와 로맨틱한 밤을 보내게 됐고, 한국에 돌아온 뒤 운명처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했다. 점점 함께 있는 날이 잦아지며 동거를 고민하던 찰나, 생각지 못한 남자친구 전여친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됐다.남자친구의 전여친은 "남자친구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곳으로 나오라"라며 의뢰인을 불러냈다. 그리고는 의뢰인의 남자친구가 "일하는 카페 사장과 FWB(19금 친구) 사이"라고 폭로했다. 또 "내가 아이 생겼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지우게 하고 온갖 핑계를 대고 도망갔다"라며 과거 자신의 임신 사실을 고백, 초음파 사진을 증거로 내밀었다. 이에 대해 의뢰인의 남자친구는 "1년 전에 반년 정도 사귀었고, 여자가 바람피워서 헤어졌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여자"라며 자신은 떳떳하다고 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에서도 "폭로한 사람의 말이 맞다", "전여친의 거짓말이다"로 의견이 분분했다.이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핫한 '군통령'이자 워터밤 무대를 장악한 '차세대 써머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일일 탐정으로 합류했다. 프로그램 역사상 첫 현역 여자 아이돌 탐정인 그

  • 김남주, 120만원 명품 접시에 '♥김승우' 찬스…"필요 없는데 갖고 싶어"

    김남주, 120만원 명품 접시에 '♥김승우' 찬스…"필요 없는데 갖고 싶어"

    배우 김남주가 고가의 명품 접시 구매를 남편 김승우에게 허락받았다.11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120만 원짜리 루이비통 접시 살까? (feat. 남편 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김남주는 창고형 주방용품 매장에 방문했다. 여러 그릇을 살펴보던 그는 자신이 구매한 것과 같은 제품을 보고 "내가 얼마 전에 산 것보다 반 가격이다"라고 짜증 내 웃음을 안겼다.김남주는 명품 접시 코너를 돌며 "디올 접시 예쁘네, 사줘!"라고 외치거나 "이거 어머니가 쓴 건데 바꿔드려야 하나?"라며 흥미를 보였다.루이비통 코너에서 300만원짜리 화병을 본 김남주는 "얼마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준다고 해서 남편이랑 오랜만에 명품숍을 갔는데, 직원들이 자식뻘로 세대교체를 해서 우리를 모르더라"고 전해 놀라게 했다.김남주는 마음에 드는 루이비통 접시를 발견하고 바로 김승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그릇 보러 왔는데, 루이비통에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서 예쁜데 너무 비싸. 120만원"이라고 가격을 밝혔다.이에 김승우는 "끊어" 한 마디로 전화를 끊었지만, 곧 다시 전화를 걸어 "용도가 뭐냐. 세트에 120만원이면 크리스마스 선물 그걸로 사줄게"라며 구매를 허락했다.전화 통화 후 김남주는 "어딜 가나 제일 비싼 거 매달려. 필요 없는데 갖고 싶어서 짜증난다"면서 "옛날 같으면 벌써 샀는데, 요즘 비워내기 결심을 했다. 놓을 때도 없다. 집에 가는 길에 기분이 안 좋겠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프라다 그릇을 친구 선물로 찜한 김남주는 거꾸로 가는 PD를 보고 "조심해라. 여기는 고가라서 사줄 수가 없다"고 당

  • '치어리더♥' 문세윤, 결혼 16년 만에 전한 아픔…"방송에서 처음인데" ('오은영스테이')

    '치어리더♥' 문세윤, 결혼 16년 만에 전한 아픔…"방송에서 처음인데" ('오은영스테이')

    문세윤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아픔을 털어놨다.1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오은영스테이'에서는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는 39세에 결혼해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시험관 시술을 받았다 했다. 어렵게 임신이 되어 아기 만날 생각을 했지만 그만 유산하고 말았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들어 했다고 밝혔다. 뮨세윤은 어렵게 입을 열며 "방송 최초로 이야기 하는데 저도 8주차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했다.문세윤은 "그때 집안이 휘청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물론 아내가 제일 힘들어 했고 강력하게 심장이 뛰는데 그걸 듣고 희망차게 준비했는데 어느순간 심장이 안 뛰었다"고 했다. 문세윤은 "어쨌든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고 나보다 아내가 우선이니까 태연하게 연기를 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했다.이어 문세윤은 "정말 다들 힘들어 했고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며 "최선을 다해 아내를 위로 하고 격려했지만 어쨌든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시간이 지나면서 긍정적 생각들이 피어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그렇게 힘든 시간을 버텨낸 우리 부부에게 첫째딸이 찾아왔다"며 "그렇게 저는 두 자녀의 아빠가 됐고 분명히 건강한 아이가 다시 찾아올거다"고 했다. 문세윤은 이특 누나를 향해 "그러니 절대 자책하지 않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이특 누나는 "임신 시도를  계속 할거다"며 "만약 또 임신이 된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했

  • 조세호, 돌연 하차 논란 불거졌다…"1년간 함께 해서 행복해" ('1박2일')

    조세호, 돌연 하차 논란 불거졌다…"1년간 함께 해서 행복해" ('1박2일')

    조세호가 갑작스러운 하차 논란에 유쾌하게 받아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펼쳐지는 조세호, 이준의 1주년 특집 '잡네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종민이 코요태의 신곡 '콜미'를 부르며 신나는 분위기를 이끄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까지 치솟았다.이날 '1박 2일' 팀은 조세호, 이준의 1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하게 놀이공원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조세호, 이준의 합류 1주년을 맞아"라고 입을 열었고, 문세윤은 "굿바이 조세호?"라며 하차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조세호는 당황한 목소리로 "1년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받아쳤다. 이후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1주년 특집에서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사전에 전달 받았고, 이를 토대로 이번 여행의 미션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먼저 조세호의 첫 버킷 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1박 2일' 팀은 단체 환복에 나섰다. 첫돌을 맞은 쌍둥이 조세호와 이준을 비롯해 할머니 김종민, 엄마 문세윤, 아빠 딘딘, 누나 유선호까지 여섯 멤버는 가족 콘셉트로 분장을 마쳤다.베일을 벗은 조세호의 첫 번째 버킷 리스트는 가족사진 촬영이었고, '1박 2일' 팀은 두 개의 포토 부스를 번갈아 움직이며 여섯 명의 눈·코·입이 모두 뚜렷하게 찍힌 사진을 찍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진 촬영을 마친 결과 멤버들은 총 여섯 컷을 성공시키며 1만 2000원의 용돈을 획득했다.조세호의 두 번째 버킷 리스트 '함께 놀이기

  • 김학래♥임미숙 子, 증권가 종사자와 ♥핑크빛이라더니…"만나자고 한 적도 없어" ('조선의사랑꾼')

    김학래♥임미숙 子, 증권가 종사자와 ♥핑크빛이라더니…"만나자고 한 적도 없어" ('조선의사랑꾼')

    김동영과 증권 업계 종사자 맞선녀 김예은의 수상한 기류가 포착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임미숙이 아들의 맞선 상대인 김예은에게 "웬만하면 둘이 만나. 편하게 만나봐"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어 김동영과 단둘이 만난 김예은은 "(전보다)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오빠를 보는 게 낯설지는 않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둘의 만남이 잦았다는 김동영과 아니라는 김예은은 서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김예은은 "소개팅한 날, 촬영 날, 용산 놀러 갔을 때, 그리고 오늘이 끝이다"면서 "일주일이 7일이지 않냐. 두 달 동안 5일밖에 안 본 것 아니냐"고 말했다.그러나 김동영은 "마지막에는 네가 바쁘지 않았냐"면서 “시험 기간이었는데, 불러도 나왔을까? 그건 아니었다”라며 김예은의 바쁜 일정을 지적했다. 이에 김예은은 말없이 웃었다. 이를 본 김동영은 "그럼 내가 어떻게 너를 보냐. 너는 나 보자고 한 적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예은의 "오빠는?"이라는 대답에 김동영은 "(주로) 내가 보자고 했잖아. 언제 되냐고. 나한테 마음대로 전화한 적도 없고, 만나자고 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피력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신혼부부 케미를 자아냈던 '썸남썸녀' 김동영, 김예은의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재원, 결국 안재현 손잡았다…'10살 연상' 김고은과 ♥핑크빛 앞두고 바리스타 활약 ('가오정')

    김재원, 결국 안재현 손잡았다…'10살 연상' 김고은과 ♥핑크빛 앞두고 바리스타 활약 ('가오정')

    2001년생 배우 김재원이 KBS2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마지막 회에서 끝까지 '만능 막내'다운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조업, 요리, 잔치까지 쉼 없이 이어진 하루 속에서 그는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뽑기 결과에 따라 이민정과 함께 새벽 '서대잡이' 조업에 나선 김재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차가운 바닷바람 속 그물을 끌어올리던 김재원은 불청객 게에 손을 물려 피를 보는 해프닝을 겪었다. 잠시 놀란 기색도 있었지만, 이내 웃으며 작업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보여줬다. 조업을 마친 김재원은 아침 식사 준비를 맡았다. 거의 매 회마다 요리를 담당했던 김재원은 이날도 어묵탕을 끓이며 '요섹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전날 잡은 게를 넣어보라는 이민정의 조언을 받아 시원한 국물을 완성하는 센스로 멤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주방을 책임진 '든든한 막내'의 의 정성과 센스가 빛난 순간이었다.하이라이트는 마을 주민과 함께한 잔치였다. 김재원은 여경래 셰프의 짜장면 조리를 돕는 것은 물론, 안재현과 함께 커피차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어르신들께 커피를 건넸다. 그는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며 손자처럼 친근하게 다가갔고, 재치 있는 말과 행동으로 잔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잔치 분위기가 무르익자, 그는 영탁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로 흥을 돋웠다. 무대 위에서 쏟아낸 밝은 에너지는 어르신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고, 마을 잔치는 웃음과 감동 속에 마무리됐다.김재원은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레이디 두아', 티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