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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감독♥' 장나라,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큰 용기"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한 배우 장나라가 데뷔 24년 만에 첫 예능 고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촬영감독♥' 장나라,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큰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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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배님 여행 갔다 생각할래요"…김영희, 눈도 못 맞췄던 故전유성 추모

    "선배님 여행 갔다 생각할래요"…김영희, 눈도 못 맞췄던 故전유성 추모

    개그우먼 김영희가 故전유성을 추모했다.26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에 "전유성 선배님.. 원채 선배님들 대하는게 쉽지 않은 저는 선배님한테는 더욱더 살갑게 다가가지 못했던것 같아요. 동하가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던게 놀랍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남원여행 제안을 고민도 없이 덥석 받아 삼켰고 그날의 냄새 벗어놓은 신발, 과정 많이 생략하고 내려주신 차맛, 발담근 계곡 물 온도, 먹은 음식들 다 기억하고 싶었어요"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사진찍어요란 말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 선배님 그림을 찍고 뒷모습을 그렇게나 많이 찍었네요. 다행히 센스있는 동하덕에 우리 단체사진이 두어장 있어요. 밖으로 나가는 문에 속세입구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그래서 선배님 계신곳이 더 특별해 보였나봐요"라고 적었다.이어 "합정 스탠트업코미디 제안 주셨을때도 너무 감사했고 cgv 공연 참 쉽지 않았는데 오셔서 마이크 잡아주시고.. 선배님 스탠드업코미디 보면서..동하한테 그랬어요. 진짜 빨리 나이들고 싶다고, 그럼 저만큼 쌓인 내공, 여유 그리고 내용이 생기지 않을까??? 개콘 다시 생기고 부코페때 말자할매 보시고는 '참 잘한다' 이말이 다시 속세로 나가는 불안했던 저를 잡아주는 말이었고 한참 말자 하고 있을 때 늦은밤 전화 하셔서 '가끔 해결 못할 고민은 못하겠다 하고 넘어가는게 어때!?인간미 있잖아' 짧고 굵게 끝난 통화. 선배님 아직 겁많은 후배는 인간미 아닌 부족함으로 볼까봐 선배님 말씀 맞는줄 알면서도 실행을 못했어요"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그저 닿지 않을 선배님 같았고 닿으면 안될 선배님 같았고 눈을 오래

  • '38세' 송가인, 내년 결혼설…"시집 늦어져, 묶어서라도 보낼 것"('편스토랑')

    '38세' 송가인, 내년 결혼설…"시집 늦어져, 묶어서라도 보낼 것"('편스토랑')

    '편스토랑' 송가인이 결혼 압박을 받았다.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추석을 맞이해 '엄마 손 특집' 2편으로 꾸며져 가수 송가인이 출연했다.이날 송가인은 "편셰프 경험이 있어도 긴장된다. 전에 1등을 했었으니까, 항상 1등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고향 진도를 찾아 부모님과 시간을 보냈다. '송가인 생가'가 공개되자 그는 "생가가 되어버렸다. 나는 살아있는데.. 관광지가 되어버렸다"고 말했다.이에 박태환은 "올림픽 금메달 따면 뭐 하냐"며 부러움을 내비쳤고, 김재중은 "부럽다. 우리 열심히 하자"며 의지를 다져 웃음을 선사했다.송가인 부모님은 딸을 위해 마늘고추장 돼지주물럭, 장어, 삼계탕 등 보양식을 준비했다. 송가인 아버지는 "엄니 애비가 이런 거 해서 먹이려고 계속해 주면 잘 먹어야 하는데, 가인이는 조금 먹는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송가인 어머니 또한 "늘씬한 거 필요 없고, 건강이 최고니 먹으라고 해도 말을 안 듣는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가인이는 살이 하나도 없다. 바람 불면 날아가려고 한다. 바람 세게 불면 돌에 묶어둔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소리 선배이기도 한 어머니는 "살 빠지면 힘이 없다. 소리하는 사람은 배가 든든하고 살집이 있어야 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살을 빼버리니까 짠해 죽겠다"고 토로했다.'45kg' 체중을 밝힌 송가인은 건강 악화로 링거를 맞고 활동하는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아버지는 "힘이 없는 사람보고 노래하라고 하면 소리가 쳐진다. 살을 너무 빼서 화가

  • "알파드라이브원" 이석훈 비웃음→김재중 말실수 "알파드래곤"…'보플2' 그룹명에 역대급 반응

    "알파드라이브원" 이석훈 비웃음→김재중 말실수 "알파드래곤"…'보플2' 그룹명에 역대급 반응

    '보이즈 2 플래닛' 최종 데뷔조 '알파 드라이브 원'이라는 그룹명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는 신인 보이그룹 'ALPHA DRIVE ONE(알파 드라이브 원)'이 탄생했고, 최종 멤버로 △이상원 △조우안신 △허씬롱 △김건우 △장지아하오 △이리오 △정상현 △김준서 등 8인이 확정됐다.이날 생방송 도중 처음 공개된 그룹명은 "반드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와 열정, 추진력을 가진 하나의 공식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됐다. 줄임말은 '알파원'이 아닌 '알디원'임을 강조하며, '보이즈 2 플래닛'의 공식 그룹으로서 전 세계 무대에서 펼쳐질 성장과 도약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이름이 발표되자 출연자들의 표정이 화면에 잡혔고, 특히 플래닛 마스터로 함께한 이석훈의 솔직한 리액션이 SNS에서 화제됐다. 누리꾼은 "딱 직설적인 반응이었다", "꾸밈없어서 더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진행을 맡은 김재중은 무의식적으로 김서를 호명할 때 '알파 드라이브 원' 대신 "알파 드래곤의 마지막 멤버로 확정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차라리 알파 드래곤이 더 입에 붙는다"라며 유쾌하게 반응했다.앞서 2년 전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데뷔 그룹 제로베이스원(줄임말 '제베원') 역시 발표 당시에는 "어색하다",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활동을 이어가며 점차 대중에게 익숙해졌고, 이번 '알파 드라이브 원'의 경우에는 더 긴 이름 탓에 생소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 "♥하하와 '각집살이' 하고파"…별, 방송 중 충격 고백 ('각집부부')[종합]

    "♥하하와 '각집살이' 하고파"…별, 방송 중 충격 고백 ('각집부부')[종합]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각집 살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두 번째 출연으로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가 "각집 생활을 할 의향이 있냐"고 묻자 별은 "진지하게 긍정 검토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같이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못 하고 자유를 누리지 못하면 각집을 꿈꾸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별은 곧 "하하는 각집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억누르지 않고 살기 때문이다"라며 "술을 마셔도 데리러 오는 아내가 있는 게 낫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하하 씨 입장은 차라리 헤어지면 헤어졌지, 각집은 안 된다는 것 같다"고 해석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문소리와 장항준 감독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영화제 참석 차 베트남 다낭을 찾은 장준환은 다음날 아내 문소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현지 시장을 방문했다. 문소리는 "제 생일 선물이 3만 원 이상이었던 적이 없다. 늘 작지만 귀여운 걸 받았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정성 어린 소박한 선물과 백화점에서 파는 고가의 선물 중 어떤 것이 더 좋으냐고 묻자, 문소리는 "너무 좋다. 그런데 저도 3만 원 이상 선물이 어떤 건지 궁금하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시장에 도착한 장준환은 현지 상인들이 한국어로 "오빠"라고 부르며 호객하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문소리는 "제가 남편에게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니 좋아할 수도 있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니까 '오빠'보다

  • 박보검, 데뷔 15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남미 투어 성료→국내 팬미팅 전석 매진

    박보검, 데뷔 15년 차에 겹경사 맞았다…남미 투어 성료→국내 팬미팅 전석 매진

    2011년 데뷔한 배우 박보검이 남미 투어를 성료했다. 앞서 그의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단독 팬미팅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투어 중인 박보검이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간) 멕시코 아레나 몬테레이, 19일 멕시코시티 국립극장, 21일 브라질 비브라 상파울루, 24일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포리칸에서 공연을 성료하며 2만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앞서 서울에서의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열광케 한 박보검은 요코하마,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그리고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이어 몬테레이로 향해 데뷔 첫 남미 투어를 시작했다.처음으로 남미에서 팬들을 마주한 박보검은 멕시코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이어졌다. 객석을 가득 채운 6500여 명의 팬들이 박보검의 멕시코 방문을 반겼다. 그는 상파울루에 도착해서도 진심으로 공연을 이어 나갔다. 특히 박보검은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미 투어에 마침표를 찍은 산티아고 역시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2018년 '뮤직뱅크 월드투어' 이후 7년 만에 칠레를 재방문한 박보검은 팬미팅으로 만나게 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남미 투어를 성료한 박보검은 다음 달 11일 서울로 돌아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BE WITH YOU] FINAL IN SEOUL'을 개최하며 팬미팅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소녀시대 유리, 신혼여행 떠났다…제주도에서 "남편 찾았다"('유리한티비')

    소녀시대 유리, 신혼여행 떠났다…제주도에서 "남편 찾았다"('유리한티비')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 신혼여행 장소를 소개했다.26일 유튜브 채널 '유리한 티비'에는 '레트로 감성 가득했던 첫 신혼여행(?) (in 제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유리는 80년대 레트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혼여행은 제주도요"라며 옛날 TV 톤으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배우 김수현에게 양말 빼고 모든 패션을 빌렸다고 밝힌 유리는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액세서리는 급하게 샀다"면서 "X세대의 개성을 드러낸 헤어스타일"이라고 전했다.최근 제주도 홍보대사가 된 유리는 "그때 그 시절 부모님들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다"면서 "남편은 없지만, 미래의 남편을 꿈꾸며 그 루트를 따라가 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유리는 과거 신혼여행 때 택시 기사가 직접 사진을 찍어주던 상황까지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식물원에서 택시 기사가 "유리 남편을 찾았다"며 원숭이 모형을 지목하자 유리는 "내가 이 남편 찾으려고 여기까지 왔냐"고 한탄하면서도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예능감을 뽐냈다.택시 기사의 "포토제닉하다"는 칭찬에 유리는 "제가 소싯적 소시였거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유리는 부모님이 사진을 남긴 천지연 폭포를 방문했다. 그는 우연히 만난 팬 소원과 투샷을 남기며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성산 일출봉으로 향하며 유리는 "선글라스를 다이X에서 천원주고 샀다"고 밝혔다. 여행을 마치며 그는 "제주도의 이색적 매력을 더 알게 됐다"면서 그 시절 감성을 만끽했다.한편, 유리는 배우 류승룡이 참여한 '오래 방치된 집을 재생산하는 프로젝트'에 본인도 참여

  • '중2' 父, 아들 멱살 잡고 패대기…'충격' 오은영 "잘못하면 아이 놓쳐" ('금쪽같은')

    '중2' 父, 아들 멱살 잡고 패대기…'충격' 오은영 "잘못하면 아이 놓쳐"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 아빠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단적인 말을 하는 중2 아들, 혹시 청소년 우울증일까요?'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금쪽이와 금쪽이 아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마라톤에 나섰다. 그러나 출발 전부터 하기 싫은 기색을 보이던 금쪽이. 금쪽이 아빠는 금쪽이의 태도가 못마땅해 화를 표출했다.금쪽이도 고집을 꺾지 않아 양쪽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 결국 분노한 금쪽이 아빠는 "손을 놓으라고"라고 얘기했고, 아빠는 "네 친구냐 내가"라며 아들의 멱살을 잡고 패대기를 쳤다.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목도 빨개졌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금쪽이 아빠는 "아빠랑 할머니를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얘기했고, 금쪽이는 "그러니까 제가 없어지겠다"라며 극단적인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금쪽이 아빠는 "엄마 아빠 죽는 꼴 보고 싶냐"며 "네가 말한 것처럼 똑같이 할 때니까 너 혼자 잘 살아라"라며 금쪽이를 자극했다.이를 심각하게 지켜본 오 박사는 "자녀한테 서운하거나 화가 날 수는 있다. 하지만 금쪽이는 지금 아픈 아이다. 고위험군이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잘못하면 영원히 아이를 놓칠 수 있다"며 간절한 진심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폭싹 영범이' 이준영, 알고보니 십센치 닮은꼴이었다…안경 들고 직접 인증 ('더시즌즈')

    '폭싹 영범이' 이준영, 알고보니 십센치 닮은꼴이었다…안경 들고 직접 인증 ('더시즌즈')

    배우 이준영이 십센치 권정열과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우즈(WOODZ), DAY6 영케이(Young K), 이준영, 신승훈이 출연한다.우즈는 첫 무대 'Dirt on My Leather(더트 온 마이 레더)'로 로큰롤 에너지를 폭발시킨 후, 군 복무 중 화제가 된 'Drowning(드로우닝)' 역주행의 진솔한 비화를 공개한다.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군인 신분이라 한창 잠들 시간이었다"며 음이탈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그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군 복무 중인 유승우·NCT 재현에게 보낸 장난 가득한 영상 편지와 신곡 'I'll Never Love Again(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 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우즈는 영케이와 함께 작곡·작사한 미발매곡 'Falling(폴링)'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현장에서 파트를 재분배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십센치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영케이에게 과거 십센치가 의뢰한 'Into Your Summer(인투 유어 서머)' 작사 작업 전말도 밝혀진다. "이미지가 달라 대수술을 감행했다"는 십센치의 고백과 긴장감 넘치는 검수 과정까지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영케이는 이날 방송에서 진솔한 소회를 전하며 감사 인사를 건넨다. 팬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아보던 그는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는 전언이다. DAY6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다짐이 담긴 그의 고백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케이는 "오늘따라 형이 더 빛나 보인다"며 '더 시즌즈' MC 자리를 노리는 당돌함으로 십센치를 순간 당황케 한다. 5년 만에 본

  • 레드벨벳 웬디, 홍대에 옷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홍대에 옷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홍대에 옷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함께 홍대에 옷 구경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그는 지난 20~2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WENDY 1st WORLD TOUR 'W:EALIVE' IN SEOUL'을 열고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이번 공연은 양일간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웬디는 'Fireproof'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며 무반주로 첫 소절을 부르는 순간 관객을 단숨에 몰입시켰다.2위는 유니스 엘리시아다. 유니스(UNIS)의 '모시모시♡'가 영어 가사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이번 곡은 지난 12일 발매된 유니스의 첫 일본 디지털 싱글로,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담아냈다. 여덟 멤버의 맑고 청량한 보컬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고, '모시모시'라는 반복적인 후렴은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그는 최근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진행해 온 활동으로, 전쟁·재해·빈곤 등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드라이브 갈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남자 가수는?', '드라이브 갈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여자 가수는?', '드라이브 갈 때 옆자리에

  • 김영광, 미모의 ♥피앙세 누군지 보니…미모의 피부과 의사 "VIP 고객=서강준"

    김영광, 미모의 ♥피앙세 누군지 보니…미모의 피부과 의사 "VIP 고객=서강준"

    전 축구선수 김영광의 아내 김은지 씨가 인증샷을 올렸다.25일 김은지 씨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랑 동상이몽 촬영한 날 긴장되었지만 너무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은지 씨는 SBS '동상이몽' 녹화장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김영광의 아내는 청담동 명품 거리에 위치한 피부과의 대표원장으로 알려져있다.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로 입단해 K리그 605경기로 최다 출장 2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초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예능 등 방송에서 제2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광은 과거 예능에서 연봉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1년 연봉 12~13억 정도 받았다. 한 2,3년은 최고를 찍었다. K리그 연봉 탑티어 2년 연속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서강준이 아내 피부과 병원에 VIP 고객이라고 밝히며 친분이 있다고 언급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났는데…"별로 안 친해" 비즈니스 관계 선언 ('살롱드돌')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났는데…"별로 안 친해" 비즈니스 관계 선언 ('살롱드돌')

    가수 하성운과 이채연이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에서 남사친 여사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연출 이태경, 작가 조미현, 제작 TEO(테오))' 10회에는 실력파 보컬 하성운과 퍼포먼스 퀸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키, 이창섭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검증된 남사친 여사친 케미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를 "별로 안 친한데?"라며 농담처럼 비즈니스 관계임을 강조하지만, 이내 찐친 못지않은 바이브를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기 가득한 하성운과 이에 극대노하며 맞받아치는 이채연의 찐친 케미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 특히 하성운은 이채연의 초대로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정작 주최자인 이채연이 가장 늦게 도착해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간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낸다.또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뒤 솔로 아티스트로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서바이벌 출연 당시의 뒷이야기와 함께 합숙 생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키는 "아직도 서바이벌을 못 본다. 남 일 같지가 않다. 마지막 투표만 본다"고 털어놓으며 서바이벌 출신 아이돌들을 향한 남다른 리스펙을 전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관련 질문부터 연애, 일상 속 현실 공감형 주제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성운은 '같이 연습생 생활하기 싫은 유형'이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제 연습생 방출 사례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팬과 마주쳤을 때 가장 민망했던 장소에 대

  • "저작권료 최고 月 3천" 장경수, 산속 은둔 이유…"녹음하다 쓰러져 119 불렀다" ('특종세상')

    "저작권료 최고 月 3천" 장경수, 산속 은둔 이유…"녹음하다 쓰러져 119 불렀다" ('특종세상')

    작사가 장경수가 최근 산속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장경수가 깊은 산속에서 약초를 캐며 홀로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장경수는 '상처', '꼬마인형', '젊음의 노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천재 작사가다. 그는 "간경화 진단을 받은 뒤부터 자연 속에서 몸을 회복하려고 산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며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자 가사 아이디어도 떠오르더라"고 털어놨다.작사가로 수많은 상패를 받은 장경수. 제작진이 저작권료에 대해 묻자 장경수는 "월 최고 3천까지 받아봤다. 평균 한 달에 한 장(천만 원)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하지만 평온해 보이는 생활 뒤에는 세 번의 고비가 있었다. 장경수는 과거 한창 곡 작업을 하던 중 "녹음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간경화, 당뇨, 심혈관 질환이 겹쳐 세 차례나 졸도해 119를 불러 응급차에 실려갔다"고 고백했다.실제로 아내는 제작진에게 "화장실에서 각혈하며 쓰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아내는 여전히 건강을 걱정하며 "119를 네 번째 부르는 일은 없어야 한다. 말을 안 듣고 자꾸 산에 오른"고 단단히 당부했다.병마와 싸우며 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있는 그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포미닛, 9년 만 밝힌 해체 전말…"하루아침에 통보, 문전박대당해" ('입장권소현')

    포미닛, 9년 만 밝힌 해체 전말…"하루아침에 통보, 문전박대당해" ('입장권소현')

    그룹 포미닛 출신 멤버들이 그룹 해체 당시를 회상했다.유튜브 채널 '입장권소현'에는 "언니 그때 왜 그랬어? | 지윤언니의 그때 입장 & 미공개 춤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3일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포미닛 멤버였던 권소현과 전지윤이 출연했다.'언제가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전지윤은 팀 해체를 언급했다. 전지윤은 "소속감을 확 잃었던 시기다. 몇 년 동안 속해 있던 팀이 하루아침에 통보를 받고 없어졌다. 그때가 가장 절망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됐다. 계속 힘들다고 뱉어내다보니 지나갔다"고 했다.권소현은 "차에 언니를 태워서 회사 회장님 집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문전박대를 당했다"며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딱 한 번 '잘 모르겠다, 고민된다'고 말한 게 다였다. 회장님과 얘기해본 적도 없는데 왜 이런 통보를 받은 건지 모르겠더라.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고백했다. 전지윤은 "전 남자친구 잡으러 가는 심정이었다. 미련이 남은 주인공처럼 찾아갔다"라고 덧붙였다.포미닛은 2009년 '핫이슈'로 데뷔했다.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미쳐' 등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2016년 돌연 해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59세' 지석진, 환갑에 은퇴한다더니…"일자리 찾고 있다"('지편한세상')

    '59세' 지석진, 환갑에 은퇴한다더니…"일자리 찾고 있다"('지편한세상')

    '지편한세상' 지석진이 새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26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지석진의 재취업 성공 신화 - 지편한세상 고용노동부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석진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섰다. 그는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한 번도 직장일 안 해봤다"면서 본투비 연예인 면모를 드러냈다.과거 "제일기획에 지원했다"고 최초 공개한 지석진은 "서류전형에서 떨어졌다. 그때 됐으면 연예인 안 했겠지"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이동 중 제작진은 "최근 헤어스타일 칭찬이 많다"고 전했다. 지석진은 "헤어 담당이 블랙핑크 하는 쌤이다. 블랙핑크 해외투어 할 때 가는 쌤"이라고 자랑했다.지석진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담당자를 만나 "오늘 마음껏 부려달라. 일자리 찾고 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센터에 온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안내 역할을 맡게 된 지석진은 "노안 때문에 글자가 안 보인다"며 스마트폰 속 내용을 읽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본 시민들이 사진을 찍자 "저는 초상권 없다. 사진 찍어도 된다"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했다.지석진은 면접 대기 중인 구직자들을 만나 즉석에서 면접 요령을 조언했다. 그는 "셀프 쓰담 하지 마라. 자신감 없어 보인다. 눈 마주치고 얘기하라"고 말했다.자신감이 없다는 구직자에게는 "'나를 못 알아봐? 너네 손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그러면서 "짧은 연인이지만 성공하시길 바란다. 인생 뭐 있냐"며 응원했다.지석진

  • 조아람, 상큼한 미소 [TV10]

    조아람, 상큼한 미소 [TV10]

    배우 조아람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미우미우 아테네움(Atheneum)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윤지인 텐아시아 PD jiiny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