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서지수가 활동 당시 매니저 몰래 진행했던 비밀 연애 방식과 숙소 통금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운영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이토록 강렬하고 파격적인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서막을 열었다.'친애하는 X'가 지난 6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시작부터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반전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백아진’ 그 자체였던 김유정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이 소름을 유발했다. 백아진(김유정 분)의 눈부시게 찬란한 성공에 가려진 어두운 진실과 위험한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파멸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친애하는 X' 1~4회에서는 국내 최정상 톱스타 배우 백아진의 과거가 그려졌다. 술과 도박에 중독된 무책임한 부모의 학대 속에서 자란 백아진. 어린 시절의 그는 아버지 백선규(배수빈 분)에 의한 어머니 임선예(이서안 분)의 죽음을 지켜본 목격자이자 방관자였다. 그 후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에서 새롭게 살게 될 줄 알았지만, 백아진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계모 황지선(김유미 분)의 학대로 그의 지옥은 또다시 반복됐다. 그러나 그의 지옥에도 유일한 구원자가 있었다. 제 어머니의 악행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황지선의 아들이자 의붓남매 윤준서(김영대 분)였다.고등학생이 된 백아진에게는 심성희(김이경 분)라는 새로운 ‘X’가 나타났다. 그는 전교 1등 자리를 빼앗긴 질투와 견제로 백아진의 치명적인 약점을 밝혀내려 했다. 그런 가운데 백아진이 김재오(김도훈 분)를 통해서 아이들의 돈을 빼앗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심성희는 공격의 기회를 노렸다. 이에 백아진은 윤준서와 김재오를 이용해 심성희에게 완벽한 반격에 성공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제자리를
MBC가 올해 뚜렷한 흥행작 없이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1%대 시청률까지 기록한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승부수로 '사극 명가'의 자존심을 건 카드를 꺼내 들었다.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로코킹' 강태오(이강 역)와 '로코퀸' 김세정(박달이 역)의 반가운 만남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신영(이운 역), 홍수주(김우희 역), 진구(김한철 역) 등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사극 명가'라 불리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판타지 사극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쾌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지닌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다섯 배우의 활약이 주목된다.극 중 이강(강태오 분)은 과거 연인을 잃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대리청정 중인 세자다. 반면 박달이(김세정 분)는 기억을 잃고 부보상으로 전국 팔도를 떠돌아다니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세자 이강과 엮이면서 영혼이 뒤바뀌는 뜻밖의 일을 겪는다.극과 극의 세상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정반대의 신분이 된 이강과 박달이가 각자의 삶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
보이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이정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어쩌다보니 옷이.. 어어어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신이 베이지색 후드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정신은 안경까지 착용하고 있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정신은 과거 멤버 정용화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치아교정을 해줬다"고 언급했었다.한편 이정신은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룹 씨엔블루 베이스 포지션으로 2010년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최동석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볼수록 토 나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카페로 보이는 야외에서 노트북을 펼친 모습. 특히 검은 노트북 화면에 해당 글귀를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와 시간에 전처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광저우 마지막 밤"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상태였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이후 '쌍방 상간 소송'까지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전소미가 자신이 설립한 뷰티 브랜드 제품에 대한적십자사 로고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고발당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7일 전소미와 ‘뷰블코리아’ 대표 A씨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의료 및 구호 활동을 상징하는 적십자 표장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면, 그 상징의 의미가 훼손되고 구호 현장에서의 신뢰와 중립성이 손상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전소미가 론칭한 뷰티 브랜드 ‘GLYF(글리프)’는 최근 신제품 홍보 과정에서 흰색 상자에 붉은 십자가 표시가 들어간 디자인을 사용해, 적십자 로고와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현행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는 적십자사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지 않은 개인이나 단체가 사업·광고 목적으로 흰색 바탕의 붉은 십자가를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논란이 확산되자 GLYF 측은 “적십자 표장이 가진 역사적, 인도적 의미와 법적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제작이 진행됐다”며 “깊이 사과드린다. 현재 모든 관련 디자인과 콘텐츠를 삭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유튜브 채널 구독자 13000명을 보유 중인 싱어송라이터 피엘(PL)이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온다.피엘은 1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서 'Winter Live (윈터 라이브 <인터루드 24>)'를 개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단독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로 구성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피엘은 지난 7월 EP 'PASSPORT(패스포트)' 발매를 시작으로, 8월 단독 콘서트 'Summer Diary 2025(서머 다이어리 2025)'를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하반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9월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Someday Festival 2025(썸데이 페스티벌 2025)', 홍대 일대에서 진행된 무경계 음악 축제 'Live Club Day(라이브 클럽 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INTERLUDE 24'는 피엘의 올 한 해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무대다. 공연이 열리는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는 평소 다수의 뮤지션이 녹음과 작업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베뉴로도 활용되고 있다.소속사 재뉴어리는 "이번 겨울, 소리의 질감 하나하나까지 전할 수 있는 공간에서 관객과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자 레코딩 스튜디오를 공연 베뉴로 선택했다"며 "정제된 공간 속에서 피엘의 목소리와 연주가 지닌 섬세한 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Winter Live '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수)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발라드 가수 이정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천록담이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 절친 홍경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세.친.소(세븐스타즈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는 천록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진(眞) 김용빈은 '미스터트롯2' 출신 강재수를 초대했다. 강재수는 김용빈이 슬럼프에 빠져 힘들던 시절, 매니저 역할까지 도맡으며 곁을 지켰던 친구라고. 김용빈은 "이제는 내가 도와줄 때가 됐다"라며 "제가 잘되고 있을 때, 한 번이라도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현미의 '길'을 선곡해, 쉽지 않은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친구에게 위로를 전하는 무대를 펼쳤다. 추혁진은 과거 '다섯장'이라는 그룹에서 함께 활동했던 박형석을 초대했다. 생계를 위해 현재 버스 기사로 살아가고 있다는 박형석. 무려 5년 만에 다시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늘이 마지막 무대라는 마음으로 섰다"며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열창했다. "노래하는 형석이가 너무 행복해 보였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추혁진의 말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했다.이날 천록담은 가요계 찐친으로 데뷔 때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홍경민을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당혹감을 드러냈다.황재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 언제 결혼하고 이혼까지 한 걸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린 모습. 해당 게시물에는 '황재근과 이혼 후 아이돌 복귀한 티아라 지연 근황·패션'이라는 제목의 글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야구선수 황재균을 황재근으로 잘못 기재해 오해를 부른 것.황재근은 당황스러움을 표출하면서도 "이혼이 죄도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두 분"이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한편 황재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다. 미혼이며 패션 명문학교로 알려진 벨기에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여러 차례 별거설-이혼설에 휘말리다 지난해 10월 이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XG(엑스지) 첫 정규앨범의 베일이 한 겹 더 벗겨졌다.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 오피셜 로고를 공개했다. XG는 첫 정규앨범명으로 ‘THE CORE - 核’을 확정, 2026년 1월 23일 컴백을 앞두고 팬심 예열에 나섰다.공개된 ‘THE CORE - 核’ 오피셜 로고에는 거침없고 힘찬 붓질의 核(핵) 서체와 본질이란 동일한 의미를 지닌 THE CORE가 나란히 배치돼 음악이란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겠다는 XG의 각오가 엿보인다. 앞서 ‘核’(핵) 스포일러 게시물을 뒤이어 첫 정규앨범명이 오픈되면서, XG의 컴백에 큰 기대가 따르고 있다.XG의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은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새긴 집약체이자, 트렌드를 넘어 음악과 존재의 근원에 초점을 맞춘다.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시대와 공간을 잇는 XG의 음악적 여정을 그린다.XG는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으로 ‘좋은 음악은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는 신념을 드러내며, 현세대의 XG를 있는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앞서 XG는 두 번째 월드투어 타이틀명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투어: 더 코어)도 공개하며 2026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영국·유럽, 호주, 중남미 등 투어 여정을 예고한 바 있다. XG의 첫 정규앨범 ‘THE CORE - 核’은 2026년 1월 23일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1989년생 씨엔블루 정용화가 앙코르 콘서트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알차게 채운다.정용화는 오는 12월 20~21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D-FREE LIVE 'Director's Cut : After The Credit'(2025 정용화 디-프리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애프터 더 크레딧')을 개최한다. 공연은 20일 오후 2시와 7시, 21일 오후 4시 총 3회차로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지난 7월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Director's Cut : Our Fine Days'('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의 앙코르 공연이다. 정용화는 단독 콘서트의 여운을 이번 뒤풀이 공연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며,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명불허전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20일 공연은 전 좌석 스탠딩석으로, 21일은 지정석으로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정용화는 7월 단독 콘서트 이후 동명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도쿄, 오사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에는 홍콩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씨엔블루로서도 최근 일본 싱글 15집을 발매하고 각종 페스티벌을 휩쓸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정용화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 2회차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위버스(Weverse)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3회차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에 선예매, 13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돌싱글즈' 이아영이 남자친구와 바디프로필을 찍었다.7일 이아영은 자신의 계정에 "스튜됴 마다 밝은거 어두운거 하나씩!!📸 복근이 하나도 없는 바프는 아직 두컨셉 남아있다구욬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기대해 아니 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남자친구 심규덕과 함께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 두 사람은 모두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2013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 준우승에 빛나는 이아영은 3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비양육 중인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싱글즈1' 출연 당시 남성 출연자 추성연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했다.서울대 출신의 변호사인 심규덕은 '돌싱글즈5'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당시 심규덕은 박혜경이 최종 커플이 됐고 이후 한 달여 간 만남을 이어갔으나 헤어졌다고 알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래퍼 신스(SINCE)가 다이나믹 듀오의 피처링으로 아메바컬쳐와 손발을 맞춘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신스의 새 싱글 'BANGING!(뱅잉!)'의 새로운 숏폼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BANGING!'의 피처링 아티스트인 다이나믹 듀오가 베일을 벗었다. 개코, 최자, 신스 3분할 화면에 이어 마주 앉아 있는 다이나믹 듀오 뒤에서 랩을 하는 신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BANGING!"이라는 강렬한 한 마디도 귓가를 사로잡는다.신스는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전격 합류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BANGING!'을 통해 진화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아메바컬쳐의 수장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으로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신스는 올 여름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Mnet '라이브 와이어'와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호흡을 입증한 바 있다. 'BANGING!'은 스포티한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훅의 곡. 이번 티저에도 나온 "BANGING!"이 현란한 비트와 어우러져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을 안긴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무엇보다 신스의 폭발적인 딕션과 발성이 기대 포인트로 손 꼽힌다.한편, 신스는 Mnet '쇼미더머니 10' 준우승, '한국 힙합 어워즈 202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티빙 '랩:퍼블릭' 준우승 등 한국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급 미션 음원 'Flip Flop(플립 플롭)'을 발매하고, K-POP 걸그룹 엔믹스 신곡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이 MZ 사원의 직장 생활로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배우 하서윤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하서윤은 ACT 기업에서 김낙수(류승룡 분) 부장이 팀장으로 있는 영업 1팀의 막내 사원 권송희 역을 맡았다.하서윤은 솔직한 화법을 구사하는 일잘러 사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갑자기 카페 커피를 사준 김 부장에게 믿을 수 없다는 듯 "혹시 프리퀀시 모으세요, 부장님?"이라 묻는가 하면, 이해할 수 없는 상사의 지시에 떨떠름한 표정과 호흡으로 "알겠습니다"라고 말해 톡톡 튀는 MZ 사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진급을 꿈꾸며 "패기, 패기, 실적 패기! 가치, 가치, 진급같이!"라 외치는 송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하서윤은 김낙수에게 부장으로서의 책임을 바라는 동시에 그를 마냥 미워하지 않는 애증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재계약 미흡 업체들을 김 부장이 담당하도록 엑셀 파일을 수정했지만 성과를 내자 자랑스러운 감정을 드러낸 것. 이어 4화 방송 말미 하서윤이 고요한 사무실에서 김 부장의 인사 발령을 확인한 후 적막을 깨며 내쉬었던 한숨에서는 충격과 안쓰러움, 팀에 대한 걱정이 모두 느껴져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김 부장
유튜버 손민수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손민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미니미의 딸꾹질"이라고 적힌 쌍둥이 계정 게시물을 공유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민수가 쌍둥이 중 첫째를 품에 안고 딸꾹질을 유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손민수는 아이를 바라보던 중 미간을 찌푸리는 등 여전히 감격에 겨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한 손민수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임라라와 같은해 공개 열애를 시작,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커플 유튜버가 됐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다.임라라는 지난 달 14일 건강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이 지난 16일이었지만 임신 소양증이 심해져 의사와 협의 하에 출산을 앞당기기로 결정, 이틀 빨리 아이들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연장 여부 논의 중"이라고 밝힌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열도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각인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은 11월 10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 기간 10월 27일~11월 2일)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아이코닉'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 7일 연속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열도 내 제로베이스원의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음반 차트서도 강세다. 제로베이스원은 '아이코닉'으로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집계 기간 10월 27일~11월 2일)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2위(11월 5일 자) 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일본 컴백을 알렸다.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수록곡이자, 지난 1월 선공개된 '닥터! 닥터!'(Doctor! Doctor!)'로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급상승 랭킹(11월 3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09.3%라는 압도적인 상승률 속에 깜짝 역주행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스페셜 EP '아이코닉' 발매와 동시에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현지 유력 음악 프로그램 출연, JR도카이(JR東海)와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나아가 월드투어까지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열도를 점령 중이다.제로베이스원은 서울, 방콕, 사이타마를 차례로 뜨겁게 달군 동시에 연일 매진 소식을 전하며 ‘2025 ZEROBASEONE WORLD T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