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조치를 두고 법무부와 다시 한 번 법정에서 맞섰다. 지난 2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유승준이 미국 LA총영사관과 법무부를 상대로 제…
배우 김소현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다. 최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담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오프숄더 니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카메라 앞에서는 조명 사이로 반짝이는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선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디자인 덕분에 늘씬한 라인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휘어잡는 성숙미와 순수미의 공존은 놀라울 정도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매혹적이에요", "블랙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 "포스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드라마 '굿보이'에서 지한나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THE RED'' 개최 소식을 전했다. 권은비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THE RED'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흑백 톤으로 연출된 권은비가 사과를 먹는 순간이 담겨 있으며, 조각 같은 옆모습과 강렬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권은비의 네 번째 단독 공연으로, 앞서 'Secret Doors', 'Next Door', 'QUEEN'까지 연이어 성료한 바 있다. 데뷔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데 이어, 매 무대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소속사는 "'THE RED'를 통해 권은비는 더 강렬한 퍼포먼스와 뜨거운 에너지로 여름을 물들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은비의 콘서트 'THE RED'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영식이 '생고생 몽골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27일 밤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 16회에서는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그 자체의 몽골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는 24기 옥순-영식의 '핑크빛 케미'가 공개됐다. '푸르공'와 함께 본격 몽골 여행을 시작한 24기 옥순, 영식은 함께 브이로그를 찍으며 의외의 호흡을 뽐냈다. 한껏 텐션이 업 된 영식은 "마음고생도 하고 감기 걸려서 (살이) 더 빠졌다"고 24기 옥순의 미모를 칭찬하는가 하면 "최수종, 하희라님 같은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은근히 떠봤다. 또한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봤다는 24기 옥순의 말에 영식은 "바이크 예약해야겠다"며 "없는 일정 만들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잠시 마트가 있는 도시인 준모드에 들르게 된 두 사람은 생필품을 구매했다. 24기 영식은 앞서 24기 옥순이 좋아한다던 라면을 기억해 카트에 넣어 옥순을 감동시켰다. 한참을 달리던 두 사람은 '몽골 휴게소'인 한 식당에 멈췄고 문도 제대로 달리지 않은 허허벌판 속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자연인 체험'을 했다. '찐 로컬식당'에서 몽골의 맛을 느끼던 두 사람은 계속되는 '양고기 릴레이'에 말을 잃어갔고 24기 영식은 "한국 복귀하면 양꼬치는 다신 안 먹을 거 같다"고 푸념했다. 배를 채운 뒤 차에 누운 24기 옥순을 본 24기 영식은 혹시 몰라 챙겨온 새 목베개를 뜯어 건네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푸르공은 비포장도로로 진입, 진정한 '오프로드의 세계'로 두
방송인 박지윤이 미모를 뽐냈다.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킬링시저 보러 간김에 서강대맛집 다 돌고온 어제"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흰 티셔츠에 블랙 와이드 팬츠,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아무런 꾸밈 없는 스타일에도 드러나는 균형 잡힌 몸매가 힘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박지윤은 카페 거리를 걷는 모습과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 사진 전체에 가득한 싱그러움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인들과 함께한 듯한 컷에서는 특유의 환한 미소가 분위기를 환기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나이 거꾸로 먹나요", "무슨 일상 사진이 화보 같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송지효가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가 진행된다. 멤버들은 각자 사전에 적은 아침 메뉴를 시민들의 답변을 통해 맞혀야 하며, 시민의 대답으로 한 줄 빙고를 완성해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 빙고판 외의 메뉴가 언급되면 식사는 할 수 있지만 게임은 실패하게 되는 구조다. 이번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돼 멤버들의 허기를 자극했다. '절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김종국조차 오답 메뉴였던 콩나물국밥을 순식간에 비워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와 지예은은 연달아 이어지는 식사에 결국 지퍼를 열며 '먹자매' 케미를 드러냈고, 하하로부터 "진정한 방끼남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낯선 조식 메뉴로 채워진 빙고판을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은 시민을 상대로 다양한 인터뷰 스킬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차분하게 질문을 이끌어갔으나, 하하는 특유의 큰 리액션과 성량으로 시민을 당황하게 하며 두 사람 사이에 인터뷰 방식 충돌이 벌어졌다. 결국 유재석과 하하는 서로를 '공채맨', '로드맨'이라 부르며 기 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동반 인터뷰 거부 선언까지 이어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임수향이 민낯에 가까운 자연미를 뽐내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의상 정보를 담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회색 오프숄더 톱과 루즈한 셔츠를 걸친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임수향은 모자로 얼굴을 일부 가렸지만 가려지지 않는 도자기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또 임수향은 다른 사진에서는 거리 한복판에서 무심한 듯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과 레스토랑에서 미소 짓는 컷까지 담겨 일상 속 여신미를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착장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언니 너무 예쁘고 섹시해 보여요", "매일매일 더 예뻐져요", "너무 예뻐요오",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수향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11월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이후 임수향은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90년생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2PM 출신 배우 이준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칙급 비주얼을 과시했다.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휴식 속에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 속 이준호는 블루 색상 반팔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요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햇살 아래 쪼그려 앉아 장난기 가득한 고양이 그림자 포즈를 취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섹시한데 귀여움 반칙이라니깐", "이준호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이준호는 올해 35세이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조각 같은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블랙핑크 지수가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DLINE 7.5~6 곧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도시 한복판에서 핑크와 퍼플이 그라데이션된 퍼 재킷과 실키한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어깨 라인과 핏되는 실루엣은 팬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수는 긴 웨이브 머리를 흩날리며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환하게 웃는 컷까지어떤 각도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어깨가 드러나는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지수니까 가능한 스타일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1995년생인 지수는 오는 7월 5일과 6일, 블랙핑크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망의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간미연 부터 웬디, 이찬원, 이기찬 등이 인천 밤바다를 감성으로 흠뻑 적신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시간을 건너온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인천 소래포구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활기 넘쳤던 어시장 버스킹을 마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팀은 인천 바다 앞 야장에서 밤 공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이기찬, 간미연과 함께하는 세대를 초월한 명곡 라이브가 관객과 시청자들을 감성에 취하게 할 예정이다.이찬원, 한해, 대니 구는 트리오 '방판차'를 결성해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환상적인 시너지로 재해석한다. 세 사람의 찰떡 케미가 관객들을 절로 춤추게 하고, 대니 구는 바이올린 연주로 클래식의 결을 덧입히며 고품격 귀 호강을 선사한다.1세대와 3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복스와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간미연, 웬디의 역사적인 듀엣 무대도 펼쳐진다. 두 'K팝 아이콘'의 세기를 뛰어넘은 호흡으로 베이비복스의 'Missing You(미씽 유)'가 재탄생한다. 특히 간미연은 웬디의 독보적인 보컬에 "이렇게 예쁜데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이따가 연락처 주고 가"라며 애정 어린 칭찬을 건네고 웬디는 "너무 떨린다"라며 감격해 두 사람의 하모니에 기대감이 집중된다.앞선 포장마차 버스킹에서 이기찬의 '미인'을 불렀던 한해는 드디어 이기찬과 대망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기찬의 자작곡이자 희대의 발라드 명곡 '감기'를 선곡한 한해는 "근 5년 중에 가장 떨었다"라고 터놓는다. 과연 한해가 떨리는 마음을 안고 레전드 발라더 이기찬과의 무대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출연 중인 전여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음, 이제하 '우리영화' 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착용한 채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데뷔 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이를 본 팬들은 "남궁민 얼굴 미쳤다",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어려지냐", "심쿵 비주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남궁민과 전여빈이 출연한 '우리영화'는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우산 아래 나란히 선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며 이제하에게 살며시 입을 맞췄다.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지난 주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와 배우 이다음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이승기가 데뷔 첫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연에 남다른 각오로 나선다. 2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2회에서는 '2025 왕중왕전'으로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 펼쳐지는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처음으로 왕중왕전에 출격한 이승기가 포부를 드러냈다. 이승기는 "후회 없이 보여드릴 건 다 보여드리고 가겠다"며 전의를 다진다. 그러면서도 이승기는 "결과와 상관없이 즐기고 싶다"며 "이번 무대는 즐기는 게 목표"라고 강조하며 진심을 내비친다.그런가하면 이홍기도 무려 12년 만에 왕중왕전 무대에 선다. 이홍기는 격세지감을 드러내며 "무대에 돈을 굉장히 많이 쓰셨다"라고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이승기와 이홍기는 화려한 왕중왕전 무대 위에서 '질풍가도'를 열창, 타오를 듯 뜨거운 록 스피릿으로 객석은 물론 토크 대기실까지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다는 후문이다.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승기와 이홍기의 찐친 티키타카가 웃음을 책임진다. 이승기는 스케줄이 겹친 이홍기를 두고 "월드 스타라 바쁜 척을 한다"라고 몰아가기를 시작한다. 이에 MC 김준현은 "오늘 스케줄도 철저하게 이홍기의 스케줄에 맞춘 것"이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번 특집은 2025년 상반기 '불후의 명곡' 최대 이벤트로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왕중왕전 티켓'을 보유한 최강자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자타공인 '불후의 명곡'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킹 오브 킹'의 왕좌를 두고 총 10개 팀이 피 튀기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정원과 손승
가수 브라이언이 럭셔리 하우스에서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과 함께 첫 집들이를 연다.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브라이언이 방송인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를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해 리조트급 풀 파티를 연다.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드림 하우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1년 전 초대를 약속했던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첫 손님으로 등장하며, 세 사람은 역대급 규모의 대저택을 둘러보고 "여행 온 기분이다", "끝이 안 보인다"며 감탄을 이어간다. 특히 지하에 마련된 히든 공간을 보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이들은 수심 2.5m의 야외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즐기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분위기를 만끽한다. 이어 야외 바비큐 파티가 펼쳐지고, 윤남노 셰프의 특제 양념 소고기와 방송인 이영자의 파김치 등 화려한 음식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한편 브라이언은 집 안을 구경하던 세 사람의 거침없는 행동에 결국 분노를 드러낸다. '청소광'으로 유명한 브라이언의 집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는지 관심이 쏠린다.'전참시'는 6월 3주차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1%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제이홉이 6위, 최강희가 3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7위를 차지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스킨라빈스가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배스킨라빈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계약 1년이 다가오며 업계에서 변우석과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점,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과도 신규 계약을 맺었다.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담긴 자전적인 이야기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4월부터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지난 24일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1일 출시하는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한다. 7월 이달의 맛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 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신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망고와 미니 펄이 들어간 플레이버다.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사진 및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8월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변우석은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잡코리아 X 알바몬, 일룸, 이디야커피, 교촌치킨, 프라다, 지오다노, 까르띠에, 던킨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에게 혼자만의 설렘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한 자연 탐방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코드쿤스트에게 바비큐 준비를 맡긴 뒤, 옥자연과 주방에서 요리를 함께했다. 이전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말을 놓으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드러냈다.김대호는 "옥자 씨가 먼저 말을 편하게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놓기 시작했다"며 말을 트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코드쿤스트가 "난 그런 얘기 못 들었다"고 하자, 김대호는 "우리 둘이만 얘기한 거니까"라며 웃었다. 옥자연은 "김대호한텐 말 놔달라고 했고, 코쿤한텐 내가 먼저 놨어.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었다"고 해명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김대호는 음식 준비 중 "MT는 처음이라 설렜다"며 얼굴을 붉혔고, 옥자연과 동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레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여기 '나는 솔로' 펜션 같다"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이후 김대호는 "요즘 또래들 사이에서 자연 얘기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보통은 육아 이야기만 나오는데, 네 일상 보면서 반가웠다. 너도 자연과 가까운 삶을 사니까"라고 말했고, "혼자서라도 탐방 오려고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좋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 장면을 보고 "얘, 지금 약간 설레고 있다"고 짚었고, 기안84는 "사람 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나는 원래 말을 쉽게 못 놓는 스타일인데, 이번엔 자연스럽게 대화가
배우 변우석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 팬심을 저격했다.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화이트 셔츠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187cm의 큰 키와 슬림한 체형이 돋보이는 변우석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유빛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눈빛과 촉촉한 입술, 완벽한 턱선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숨이 안쉬어져요", "너무 예쁘다", "귀여워", "옆선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창을 달궜다. 마치 향수를 의인화한 듯한 콘셉트 속에서 변우석은 섬세한 손끝 제스처와 강약 조절된 표정은 완벽한 모델의 위엄을 자랑했다.한편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4세이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성공 이후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다른 피지컬과 청초한 외모로 '현실 남주'의 정석을 보여주는 변우석은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