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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74분 지각 입 열었다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박명수의 유튜브 ‘할명수’에 아쉬웠던 솔로 콘서트에 대해 입 열었다. 당시 그는 총 74분 딜레이에 라이브 논란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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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문화재 훼손 사과' 옥택연, ♥서현과 하룻밤 보냈다…감정 깨닫고 직진 ('남주의 첫날밤')

    '문화재 훼손 사과' 옥택연, ♥서현과 하룻밤 보냈다…감정 깨닫고 직진 ('남주의 첫날밤')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남주 이번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옥택연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 속 남자 주인공 이번으로 분한다. 이번은 외모와 무예를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이자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현실 여대생 K가 빙의한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의 첫날밤을 기점으로 억눌러왔던 감정이 터져 나오고 사랑에 한없이 솔직한 직진형 남주로 돌변해 원작의 흐름을 통째로 뒤흔든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설 속 완벽한 남주 이번의 서늘한 외면과 그 안에서 일기 시작한 미묘한 감정 변화가 함께 포착됐다. 정복 차림으로 말을 탄 모습, 어두운 밤 홀로 서 있는 그에게선 이야기 전체를 장악하는 남자 주인공의 위압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반면 첫날밤을 보낸 뒤 차선책을 바라보는 순간에는 설렘 어린 눈빛이 포착돼 냉철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이러한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이라는 색다른 역할을 맡은 옥택연은 “한창 웹소설을 즐겨 읽던 시기에 대본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느껴졌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누구나 한 번쯤은 웹소설 속으로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해봤을 것

  • 고소영, 평생 식단 안 해봤다…"뱃살은 포토샵으로 해결"

    고소영, 평생 식단 안 해봤다…"뱃살은 포토샵으로 해결"

    배우 고소영이 식단을 하지 않는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15일 고소영의 채널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 (스폐셜 소주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자주 찾는 단골 삼겹살집에서 그동안의 식습관과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고소영은 "요즘은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 없어서 아침엔 탄수화물, 저녁엔 고기와 야채 위주로 먹는다"며 "먹고 싶은데 안 먹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또한 "딱 붙는 옷 입고 배 나오면 포토샵으로 뱃살 없애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반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우리 신랑은 광고 촬영이 있으면 식음을 전폐하는 스타일이다. 아예 안 먹힌다고 하더라. 나는 그냥 많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고소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1'세 신민아, ♥김우빈과 공개 연애 11년 차에…"현장을 놀이터처럼 못 즐겨, 걱정 많아" [화보]

    '41'세 신민아, ♥김우빈과 공개 연애 11년 차에…"현장을 놀이터처럼 못 즐겨, 걱정 많아" [화보]

    1984년생 배우 신민아가 '싱글즈'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필모그래피에 뚜렷한 공백기가 없을 만큼 해마다 새로운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커버 촬영에서는 특유의 맑고 건강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신민아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현장을 놀이터처럼 즐기지 못한다. 걱정도 긴장도 많이 한다. 그런데도 그게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배우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직업이 아닐까 싶을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낯을 가리는 성격임에도 새로운 캐릭터와 현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성취감을 얻는다는 신민아는 '재혼황후'에서 예전에 보여준 적 없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 보일 예정이다.신민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용빈, 7년간 슬럼프 겪었다…"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서" ('사콜세븐')

    김용빈, 7년간 슬럼프 겪었다…"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서" ('사콜세븐')

    가수 김용빈의 인생곡 무대가 다시 쓰인다.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진(眞) 김용빈은 '사콜 세븐'의 시그니처 코너인 '국민 투표송' 무대 주자로 나선다. 그가 선곡한 곡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김용빈은 해당 곡을 통해 23년 차 가수로서의 삶과 마음속 이야기를 고스란히 풀어낸다.김용빈은 "7년간 슬럼프를 겪으며 다른 것보다도 노래가 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이 노래 가사가 제 마음에 너무 와닿았다. 제 인생이 담긴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한다.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부른 그의 무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여기에 김용빈은 퀵서비스 주인공으로도 활약하며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이른바 '부잣집 사모님' 콘셉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꾸며 깜짝 코스프레를 감행, 팬을 직접 찾아가는 미션을 수행한다. 우아한 손짓과 말투, 휘황찬란한 의상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김용빈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상상초월 비주얼로 등장한 김용빈. 그 파격 분장에 담긴 숨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시청률은 0%대 처참하지만…SM 소속 남배우, 재벌 3세 다운 비주얼 자랑 ('바니와오빠들')

    시청률은 0%대 처참하지만…SM 소속 남배우, 재벌 3세 다운 비주얼 자랑 ('바니와오빠들')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로맨스 장르를 완벽하게 체화했다. 이 작품은 지난 10일 방송된 10회분에서 0.8% 시청률을 기록했다.조준영은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춘 재벌 3세 '차지원' 역으로 변신, 따뜻한 애정과 섬세한 배려심으로 바니(노정의 분) 한정 키다리 선배로 맹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주 방송에서 차지원은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미국행을 결심, 바니를 위해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않고 돌아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조준영은 바니를 향한 감정이 호기심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를 통해 보여줘 차지원의 짝사랑을 탄탄하게 완성했으며, 여기에 바니의 일이라면 무엇이든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직진 면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원 앓이'가 계속되고 있다.조준영은 강력한 과몰입을 유발하는 인물을 만들려 다각도에서 노력을 펼쳤는데 먼저, 차지원이 가진 풍족한 배경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호흡, 말투 걸음걸이 등 모든 것을 디테일하게 설정해 캐릭터를 구축했다.바니와 바니의 친구들, 여동생 차혜원(채제니 분)까지 다양한 관계 속에 차지원의 다정함과 친절함이 자연스레 작품에 담길 수 있도록 평소에도 상대 배우들과 가깝게 지내며 연기할 장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쳐 장면들을 완성했다.그 결과로 조준영은 '유니콘 썸남', '워너비 복학생'과 같은 다양한 수식어

  • 빠니보틀, 결국 사과했다…"못 알아봐서 정재형에 죄송한 마음" ('지구마불3')

    빠니보틀, 결국 사과했다…"못 알아봐서 정재형에 죄송한 마음" ('지구마불3')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3라운드 여행이 막을 내린 가운데, ‘곽빠원’이 4라운드에 합류할 새로운 파트너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지구마불3’ 8회 방송 시청률은 최고 3.1%까지 상승, 시즌3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아무도 예상치 못한 여행 파트너와의 케미로 완성된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정재형과 함께 모리셔스를 여행한 빠니보틀은 “재형 형님의 박학다식한 요리 지식과 방송 ‘짬’에 감탄의 연속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 형님을 못 알아봐서 아직도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인지도 굴욕을 겪은 정재형에게 사과했다. 이어 새롭게 합류할 여행 파트너에 대해서는 “다음 파트너는 모르면 간첩 수준인데, 제가 과연 알아봤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이집트에서 차주영과 짝을 이룬 원지는 “비슷한 듯 다른 성격이었지만, 생각보다 쿵짝이 잘 맞았다”며 “평소 여행을 워낙 좋아해서인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은 오히려 언니 같았다”고 소회했다. 또 “시크한 듯하면서도 은근 허당이라 귀여운 파트너였다”고 덧붙이며 차주영의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이어지는 4라운드 여행 파트너에 대한 힌트도 눈길을 끌었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한참이나 고장 났던 기억이 난다”며 ‘멘붕’이었던 첫만남을 이야기했고, “후반전에는 모두가 기다리던 만남과 멋진 풍경, 재미까지 다채로운 여정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곽튜브는 이장우와의 이집트 여행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NO…"돈 모아서 이민갈 것"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NO…"돈 모아서 이민갈 것"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인생 목표를 밝혔다.지난 15일, 최준희의 채널에는 "준희의 솔직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최준희는 인생 목표에 대해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열심히 하고, 모델 활동도 이어가면서 돈을 모아 뉴욕으로 이민 가는 게 최종 목표다.또한 그는 자신에게 따라붙는 이미지에 대한 오해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착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다"고 밝혔다.팬들이 궁금해했던 성형과 시술 관련 질문에도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과 코는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얼굴형에 대한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다음 브이로그는 성형수술 하고 붓기 있는 얼굴일 수도 있다. 수술 날짜는 잡았고, 뼈는 안 건드릴 것이다"며 성형 수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최준희는 "성형 그만하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 한 군데 고치다 보면 또 다른 데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고 성형에 대한 심리에 대해 털어놨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뉴진스 해린 닮은꼴' 정웅인 딸, 예상치 못한 사고…돌발 상황에 진땀 ('내생활')

    '뉴진스 해린 닮은꼴' 정웅인 딸, 예상치 못한 사고…돌발 상황에 진땀 ('내생활')

    그룹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알려진 소윤이 계획한 여행에 차질이 생긴다.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21회부터 기존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빠른 일요일 오후 6시 50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앞서 공개된 2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오빠가 돼 돌아온 태하와 우여곡절 가득한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의 삿포로 여행기가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먼저 앞서 '배달의 태요미'로 활약하며, 단 1회 출연만으로 예능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드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 베이비' 태하는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한층 훌쩍 큰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긴다. 특히 지난해 10월 태어난 여동생 예린이와의 남매 투샷은 '심쿵'을 유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동생은 안 울고, 너무 귀엽고, 동글동글해요"라며 동생 예린이를 소개하는 태하의 깜찍한 멘트도 웃음을 안긴다. 특히 태하가 예린이를 닮은 과자를 언급하는 순간, 모두의 입가엔 절로 미소가 번진다. 이와 함께 다정하게 예린이를 챙기는 태하의 모습에서는 어느새 '오빠美'가 물씬 느껴진다.동남아시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가게 된 '태린이네' 모습이 그려진다. 태하는 지구본에서 여행지 코타키나발루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똘똘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유행어 "어머님~ 태하가 너무 잘해요"처럼 무엇이든 잘하는 태하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태린이네의 여행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삼윤이네 선공개 영상에서는 여행 첫날부터 캐리어를 잃어버리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세 자매가 기진

  • 박명수, ♥지드래곤과 기싸움 끝내더니 무한 애정…"선물 대대손손 물려줄 예정"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과 기싸움 끝내더니 무한 애정…"선물 대대손손 물려줄 예정"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을 언급했다.이날 박명수는 과거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을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화는 아직 그대로 보관 중이다. 지드래곤이 만들어준 목걸이는 끊어져서 팔찌로 보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대손손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박명수와 지드래곤의 만남이 성사됐다. 한 청취자는 "그래서 지드래곤은 '라디오쇼'에 도대체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원하고 바라면 나오지 않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일본 월드 투어 보니 대단하더라. 동생이자 동료였는데, 이제는 어렵더라"며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의 보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제 정신 차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꾸준히 라디오에서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조금만 더 참겠다. 나도 생각이 있다"고 말했고, 전민기는 "힘겨루기가 어디까지 팽팽하게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농담했다. 지드래곤 역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명수 형은 거의 뉴스로만 러브콜을 보낸다. 혼자 화나셨다가 포기하셨다가, '이젠 나와라' 하신다. 일단 더 안 나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가짜 판치는 세상에 육해공 리얼 액션…'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30년 액션 집약체[TEN리뷰]

    가짜 판치는 세상에 육해공 리얼 액션…'미션 임파서블8', 톰 크루즈 30년 액션 집약체[TEN리뷰]

    CG부터 AI까지 가짜로 못 만들 것이 없는 세상에서 '리얼 액션'은 가히 박수받을 만하다. 특히 63세 노장의 배우가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는 것은 경이롭다. 톰 크루즈가 63세에 내놓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이다.디지털상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AI '엔티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며 위기에 빠진다.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에 팀 IMF(Impossible Mission Force)가 나선다. 엔티티를 무력화하기 위해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베테랑 팀원 루터(빙 라메스), 벤지(사이먼 페그)가 이번에도 힘을 합치고, IMF의 새로운 팀원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파리(폼 클레멘티에프), 드가(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물심양면 돕는다.'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8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이번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익스트림 액션, 압도적 스케일로 눈부터 현혹한다. '미션 임파서블8'는 그야말로 육해공을 넘나든다. 톰 크루즈는 런던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를 전력 질주했다. 2438m 상공에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채 시속 225km의 강풍을 맞으며 액션도 수행했다. 바다 한가운데 맨몸으로 다이빙, 물속에서 긴 시간 호흡하며 수중 촬영을 완수했다. 쇄빙선 안에서 머물며 영하 40도에 달하는 북극권에서도 촬영했다. 이러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톰 크루즈. 흔히 세트장에서 촬영해 효과를 덧입히는 액션과는 다른 '리얼의 맛'이 관객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그것이 '미션 임파서블&#

  • "초등학생 의대반? 말도 안 돼"… 강남 8학군 교장의 돌직구 ('유퀴즈')

    "초등학생 의대반? 말도 안 돼"… 강남 8학군 교장의 돌직구 ('유퀴즈')

    성균관대 교수에서 강남 8학군 교장이 된 이명학 선생님이 학생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3회에는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을 한 이명학 선생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5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던 이명학 선생님이 등장했다. 그는 32년간 성균관대 한문교육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제1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인물이다.돌아간 모교에 대해 이명학 선생님은 "첨단 장비로 싹 바뀐 시설.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음 놓고 자더라. 교실에서 학원 숙제 마음 놓고 하고, 학부모님들은 '내 새끼 지상주의'고. 조그마한 불이익이 있으면 학교로 와서 거칠게 항의를 해서 '이게 학교인가'라는 생각을 한 적 있다"고 얘기했다.이명학 선생님은 교장으로 부임할 때 포부에 대해 "처음에 학교다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얘기했다. 호롱볼 놓고 교육하던 조선 시대나 첨단 장비로 교육하는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은 '사람됨'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공부가 유일한 척도로 여겨진다. 각자의 재능이 격려와 칭찬받게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학부모들에게 단체 편지를 보낸 사연에 대해 "아이가 공부를 좀 못하더라도 마음 쓰지 마시고 길게 보시라"는 진심을 담아 보냈다고 얘기했다. 또한 이명학 선생님은 "편지가 미국 버지니아주 맘카페까지 알려졌더라"고 덧붙였다.이명학 선생님이 쓴 편지 내용에는 학생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그는 "여기는 사람을 교육하는 '학교'이지 성적으로 먹고사는 '학원'이 아니다. 명문대

  • "목표는 포디움"…샤이니 민호, 30대 중반 되더니 '불꽃 카리스마' 더 이글이글 ('최민호')

    "목표는 포디움"…샤이니 민호, 30대 중반 되더니 '불꽃 카리스마' 더 이글이글 ('최민호')

    1991년생 샤이니 민호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최민호' 채널이 오픈됐다.'최민호'는 운동을 비롯해 평소 민호가 즐기는 것들을 담는 채널로, 5월 14일 오후 6시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 릴리즈된다.데뷔 초부터 '불꽃 카리스마'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은 민호는 음악, 예능, 연기,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멀티테이너로 자리 잡은 만큼, '최민호'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팬들과 친밀감을 높이며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지난 12일 오후 6시 '최민호' 채널에 깜짝 업로드된 티저 영상 속 민호는 "목표는 포디움"이라며 열정을 불태운 것은 물론, "제가 가진 좋은 에너지들이 많은 분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게 에너제틱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 오픈될 콘텐츠들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5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Ⅶ [E.S.S.A.Y] (Every Stage Shines Around You)'(샤이니월드 Ⅶ [E.S.S.A.Y] (에브리 스테이지 샤인스 어라운드 유))를 개최하며, 25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50

  • 슬리피, 션·이영표와 녹화 중 갈등 터졌다…"왜 우리만 지옥 훈련"('뛰어야 산다')

    슬리피, 션·이영표와 녹화 중 갈등 터졌다…"왜 우리만 지옥 훈련"('뛰어야 산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 최준석, 가수 슬리피가 생존을 위한 지옥 훈련에 들어간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5회에서는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이 '선셋 마라톤 대회' 10km 도전에 앞서 하위권 그룹 네 사람을 집중 훈련시키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번 대회는 프로그램 최초로 탈락 미션이 걸린 상황으로, '꼴찌 4인방'에게는 절체절명의 승부가 걸려 있다. 이날 션과 이영표는 허재, 양준혁, 최준석, 슬리피를 운동장으로 불러 "지옥 훈련을 시작한다"고 예고한다. 이영표는 "지옥 훈련하기에 딱 좋은 날씨"라며 빗속 훈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슬리피는 "지옥 훈련이면 다 같이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발한다. 양준혁과 최준석 역시 "왜 우리만 받냐"고 항의했지만, 이영표는 "여러분들이 지난 대회에서 최하위 4인방이었다"고 일갈하며 분위기를 단호하게 잡는다. 이영표는 이날 훈련 조교로 '강철부대W' 출신 김지은, 조아라, 한수빈, 양해주를 소개한다. 네 사람은 앞서 마라톤 대회에서 함께한 경험을 토대로 각 출연자의 기량을 파악하고 있어, 보다 밀도 높은 트레이닝이 예고됐다. 특히 한수빈은 "지난번 슬리피와 함께 뛰었는데, 엄살이 심했다"고 지적하며 "좋은 피지컬을 갖고 있는데 기록이 아쉽다. 좀 더 욕심을 내셔도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에 슬리피는 별다른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이어진 훈련은 시작부터 고통의 연속이었다. 강철 조교들이 본격적인 스파르타 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최준

  • '카이스트 남신' 이상형 공개→핑크빛 ♥썸 투어 ('우리지금만나')

    '카이스트 남신' 이상형 공개→핑크빛 ♥썸 투어 ('우리지금만나')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서 카이스트 공대 남신 허성범이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15일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소란 고영배, 여행메이트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함께한다. 허성범은 외사친과 함께 일본 교토로 썸 투어를 떠나고, 전희수는 고난도 여행지 인도에서 시트콤 뺨치는 썸 투어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허성범의 기습 플러팅이 심장을 뒤흔든다.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에게 "나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며 "저한테 관심있는 하얗고 토끼상이신 분 계신가요?"라고 이상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이 모습을 본 고영배는 "다음 장면 프러포즈 하는 거 아니죠?"라며 촉을 세운다. 과연 허성범의 기습 플러팅에 외사친 쿠루미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허성범과 외사친 쿠루미는 신개념 손바닥 터치 슬레이트 치기로 설렘을 폭발시킨다. 마치 손을 잡는 듯 서로의 손바닥을 마주치며 슬레이트 치는 허성범과 외사친 쿠루미의 모습이 공개되자 유인나는 "저런 슬레이트는 처음 봤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광대를 들썩인다고.이처럼 허성범은 외사친 쿠루미와 일본 교토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광을 배경으로 달달한 썸 투어를 펼친다. 운치 있는 강변 산책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는 맛있는 식사까지 교토에 사는 현지인 같은 투어 코스로 설렘을 증폭시

  • '악뮤' 이수현, 알고 보니 아이유 성덕이었네…"롤모델=윤하·아이유" ('엘피룸')

    '악뮤' 이수현, 알고 보니 아이유 성덕이었네…"롤모델=윤하·아이유" ('엘피룸')

    듀오 악뮤 이수현이 '악뮤 10주년 콘서트 '10VE''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가수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에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LP Room)'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해당 에피소드에는 악뮤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정용화는 "이수현을 처음 봤을 때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현은 "리허설 때 처음 정용화를 봤는데 눈이 너무 맑았다"라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수현은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어릴 적 오빠 이찬혁과 함께 살게 된 이유를 비롯해 어린 시절 몽골에서의 생활, 남은 20대의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로는 윤하와 아이유를 꼽으며 그들의 음악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두 음색 천재 정용화와 이수현의 듀엣 라이브도 선보였다. 듀엣 라이브 곡은 이수현이 자신의 20대에 어울리는 테마곡으로 꼽은 윤하의 '오르트구름'이었다. 정용화가 진행자로 나서는 '엘피룸'은 출연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나가는 토크쇼다. 토크쇼는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샵 무드의 공간에서 진행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