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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재중, 데뷔 23년 차에 경사…'남자병' 조언하더니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가수 김재중이 Mnet의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한다. 5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재중은 '보이즈 2 플래닛…

[단독] 김재중, 데뷔 23년 차에 경사…'남자병' 조언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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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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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안재홍 입김에 날아오른 이재인…"웃음이 멈추질 않는다"('하이파이브')

    안재홍 입김에 날아오른 이재인…"웃음이 멈추질 않는다"('하이파이브')

    영화 '하이파이브'가 관객들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달성, 연일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 사이 '하이파이브'의 입소문을 엿볼 수 있는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포스터는 영화처럼 경쾌한 색감의 배경 속 한자리에 모인 '하이파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성(안재홍)의 입김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완서(이재인)와 완서를 붙잡으려는 아빠 종민(오정세). 빌런 영춘(박진영)에 맞서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은 선녀(라미란)와 약선(김희원)까지.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코믹, 액션, 감동 다 갖춘 밸런스 최강!", "진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흥겨운 음악에 귀호강" 등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 신나는 음악 등 강형철 감독표 코믹 액션에 대한 호평부터 "2025년 최고의 영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단연 돋보인다", "극장에서 다같이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 "누구랑 봐도 좋은 만능 오락물!" 등 올여름을 책임질 오락영화의 탄생을 반기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미라, 47세에 복근 퀄리티 무엇…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전미라, 47세에 복근 퀄리티 무엇…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몸매와 함께 비법을 전수했다.전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일! 내 몸을 건강하게 대하기! 핑계 없고 주어진 상황에서 그냥해! 당장 할수 있는 거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미라가 다양한 옷을 착용하면서도 내내 선명한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세 번의 출산으로 인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명한 초콜릿 복근 모양(王)은 아니었으나 50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 탄탄한 구릿빛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전미라는 "일주일에 두 번이상 운동하기, 30분 일찍나기, 주말 활용하기, 침대에 있는 시간 조금 줄이기"를 나열하며 생활 습관을 중요히 여겼다.이어 "담배 태우시는 분들은 담배를 끊으라"면서도 "서서히 줄이고는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 "업무로 어쩔 수 없이 회식 많으신 분들도 방법 찾으면 다 있다"며 냉정하게 꼬집었다.전미라는 "탄수화물만 한 끼 정도 줄이고 단백질이나 야채 위주로 먹고, 아침에 계란 두 개 필수"라며 식단을 공유한 후 "운동하면 일단 몸 안과 밖이 달라지고 달라지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일에 대한, 삶에 대한 효율도 생기고 잠도 잘 오고 에너지가 생겨서 더 많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으며 잡념이 사라져 머리가 맑아지고 명쾌해지고 아이디어도 팍팍 생긴다"고 첨언했다.아울러 "지금 내 몸은 내 삶과 내 생활 방식에 따른 결과물"이라며 "너무 원대한 거 말고, 몇 킬로그램을 빼겠다거나 이런 것 보다 그냥 습

  • '35세' 전여빈, 싹 넘긴 쪽머리에도 살아 남았네…확 달라진 독보적 비주얼 [화보]

    '35세' 전여빈, 싹 넘긴 쪽머리에도 살아 남았네…확 달라진 독보적 비주얼 [화보]

    배우 전여빈이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5일, 매니지먼트mmm은 보그 코리아 6월호 스페셜 커버의 주인공이 된 전여빈의 화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전여빈의 몽환적인 변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딘지 모르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깊은 눈빛은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고, 무표정 속 푸르른 바다를 머금은 듯한 신비로운 매력은 촬영 내내 보는 이들의 찬사를 이끌었다.한편, 전여빈은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우리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6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이지훈' 일본인 아내, 기모노 아닌 '한복' 입었다…맛보기가 이 정도

    '♥이지훈' 일본인 아내, 기모노 아닌 '한복' 입었다…맛보기가 이 정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 과정을 스포했다.이지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한 달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이지훈의 아내인 아야네는 일본인이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이지훈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두 사람은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얼굴 싹 고쳤다" 홍수아, TV 속 이목구비 사라진 '공주' 비주얼

    "얼굴 싹 고쳤다" 홍수아, TV 속 이목구비 사라진 '공주' 비주얼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홍수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햇살 ✨🌝💛 테니스치기 좋은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홍수아가 테니스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과거 방송 출연 시절 얼굴이 보이지 않는, 연예인을 너머 공주같은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홍수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 진짜 다 했다. 아예 다 했다"면서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히 고백한 바 있다.홍수아는 "성형한 게 전혀 창피하지 않다. 저의 콤플렉스를 극복했기에 선택에 후회가 없다"면서 "제작사의 요청도 있었고 콤플렉스도 있어서 콤플렉스를 치유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숙 "썸 탄다" 난리였는데…'유퀴즈' 출연 소감에 구본승 보이지도 않아

    김숙 "썸 탄다" 난리였는데…'유퀴즈' 출연 소감에 구본승 보이지도 않아

    방송인 김숙이 '유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김숙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있었는데... 뭐 크게 바뀐 거 같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30년이 되었네요^^"라며 "오랜 선배, 후배를 만나 축하도 받고 응원도 많이 받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tvN 예능 '유퀴즈'에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 그의 출연 소감에 배우 김성령, 배인혁, 강예원, 가수 송가인, 서영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 방송인 최은경, 셰프 정호영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좋아요 및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최근 방송을 통해 달달한 기류를 보인 구본승은 좋아요도, 댓글도 남기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김숙과 구본승은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구본승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하 '사당귀')에도 스페셜 MC로 출격해 김숙과 나란히 앉았다.김숙 바로 옆자리에 착석한 구본승은 "여기서 보니 보조개가 더 잘 보인다"며 스윗한 멘트로 김숙을 설레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결혼은 가을, 10월에 해라"라며 다짜고짜 결혼을 점지했고, 김숙은 "저는 오빠(구본승) 의견에 따를 생각입니다"라고 받아쳤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서장훈, 재산 2조설인데…스트레스 극심했네 "돈 더 주면 기대 커" ('백만장자')

    [종합] 서장훈, 재산 2조설인데…스트레스 극심했네 "돈 더 주면 기대 커" ('백만장자')

    재산 2조원 설에 휩싸인 방송인 서장훈이 선수 시절 고충을 털어놨다.4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연 매출 190억 원, 기업 가치 2500억 원 규모의 재활용 기업 대표 김정빈이 출연했다. 김정빈의 회사는 버려지는 페트병 등으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그는 "고품질의 재생 원료를 만들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려 한다"라며 자신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정빈의 회사는 쓰레기를 돈으로 바꿔주는 1496대의 분리수거 로봇을 통해, 누구나 환경을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를 졸업한 김정빈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험난했던 과정들을 고백했다. 강원도 소재의 4년제 대학교를 조기 수석 졸업했지만, 지방대 출신에게 취업시장은 냉혹하기만 했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하버드로 유학을 떠났고, 학비 마련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싸웠다.그리고 졸업 후 꿈에 그리던 대기업 삼☆, 연 매출 5천억 규모의 철강회사 CEO를 거쳐 현재의 재활용 기업을 창업하게 됐다. 그는 철강회사에 재직했을 당시 3억 원의 연봉을 받고, 누적 3조 원을 집행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책임감으로 탈모가 올 만큼 스트레스가 극심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은 "선수 시절 프로농구 10팀 중 6팀에서 뛰어봤다. 돈을 더 주면 기대하는 게 더 크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그러면서 "돈도 더 주고 편한 곳은 없다"라고 못박았다.김정빈은 수많은 사업 중 재활용 사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난제를 선택해서

  • [전문] '제시 팬 폭행' 코알라, 8개월 만에 자필 사과…"전적으로 제 잘못"

    [전문] '제시 팬 폭행' 코알라, 8개월 만에 자필 사과…"전적으로 제 잘못"

    프로듀서 겸 래퍼 코알라가 제시의 팬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8개월여 만에 사과했다.코알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죄송하다. 오랜 시간 동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모든 것이 법적으로 해결되고 제대로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며 뒤늦게 사과문을 올린 배경을 밝혔다.이어 "먼저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그런 일을 겪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고, 제가 드린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이 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드린다. 많은 사람을 실망시켰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고개 숙였다.코알라는 "이번 일은 분명 제 책임"이라며 "일이 그렇게까지 커져서는 안 됐고, 그건 전적으로 제 잘못이다. 저는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였고, 그 이후로 계속 책임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변명도, 남 탓도 없다"면서 "조용히, 그리고 진지하게 저 자신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실망하신 분들께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사건은 공식적으로 종결됐고,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제시는 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9일 새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미성년자인 한 팬이 제

  • 뉴진스, 활동 중단 74일째…"보고 싶어졌어" 계정 깜짝 등장

    뉴진스, 활동 중단 74일째…"보고 싶어졌어" 계정 깜짝 등장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을 향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일 'mhdhh_friends'라는 계정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편지 읽었는데 마음이 너무 좋아졌어"라며 "보고 싶어졌어 그래서 그냥 와봤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진스 멤버 중 한 명이 최근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그림자 고양이를 운동장 트랙 위에 만든 모습. 특히 횔동중단 74일을 맞은 이들은 여전히 팬들의 편지로 응원을 받고 있는 듯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독자적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NJZ'라는 그룹명을 발표했다. 이에 소속사 어도어는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와 함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서울중앙지법은 지난 3월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하며 뉴진스가 독자적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 역시 기각했다.멤버들은 이같은 법원의 판결로 인해 NJZ 이름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자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법원에 항고했다. 그러나 밥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지난달 29일 내렸다.재판부는 뉴진스에 대해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의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이나 동의 없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어길 시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원씩을 어도어에 지급하라"고 했다.한편 뉴진스와 어도어 측은 다음 달 5일 전속계약 소송 2차 변론을 앞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싱어송라이터 시티, 6월 푸르름 담은 '연남스트릿' 컴백

    싱어송라이터 시티, 6월 푸르름 담은 '연남스트릿' 컴백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6월의 풋풋한 날씨를 닮은 신곡으로 돌아온다.시티의 새 디지털 싱글 ‘연남스트릿’이 오는 6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된 ‘In the Car’(인 더 카)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시티만의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이다.‘연남스트릿’은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는 연남동 거리를 연인과 함께 걷는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통통 튀는 리듬의 가벼운 도입부는 사랑에 빠진 이들의 들뜬 발걸음을 연상시키며,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산뜻한 무드가 인상적이다.특히 이번 곡에는 시티가 직접 작사와 작곡 전반에 참여해 6월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발랄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연인이나 썸 타는 사람과 연남동 거리를 함께 걷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만한 분위기로, 올여름 감성을 자극할 데이트 송으로 기대를 모은다.2018년 싱글 앨범 ‘서울 여기’를 발매하며 데뷔한 CITI는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올라타’,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담은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여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유니스, 데뷔 첫 亞투어 팬콘 앞두고 '꿈에서 또 만나' 깜짝 발표

    유니스, 데뷔 첫 亞투어 팬콘 앞두고 '꿈에서 또 만나' 깜짝 발표

    그룹 유니스(UNIS)가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며 음원을 발표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꿈에서 또 만나'를 깜짝 발표한다. '꿈에서 또 만나'는 유니스가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선보이는 팬송이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앞으로 함께 펼쳐갈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곡이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유니스는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다채로운 의미를 지닌 '꿈'에 빗대어 표현한다. 곡 전반에는 '어떤 형태의 꿈에서도 함께하겠다'는 유니스의 변치 않은 마음과 굳은 약속이 고스란히 드러나 감동을 전한다"며 "무엇보다 여덟 멤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노랫말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따뜻한 선물이 될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유니스는 6월부터 데뷔 첫 팬콘 아시아 투어에 돌입해 에버애프터와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들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주현영,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당했다…"당분간 회복에 전념"

    [공식] 주현영,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 당했다…"당분간 회복에 전념"

    배우 주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5일 소속사 AIMC 측은 "어제(4일) 오후 지니TV '착한여자 부세미' 촬영 차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병원 치료를 받았고 부상은 심하지 않은 상태다"라며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현영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 '12시엔 주현영' 측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디제이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과 오는 7, 8일 주말은 스페셜 디제이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다. 6일 금요일은 사전에 녹음된 방송이 송출된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주현영은 'SNL코리아'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청룡시리즈어워즈 1회에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2회에서는 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은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 왔다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싸움에 눈물까지 흘렸다…"미안하다고도 안 해" ('MJ') [종합]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싸움에 눈물까지 흘렸다…"미안하다고도 안 해" ('MJ') [종합]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다투며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 몰래 출연해서 쌓인 거 다 폭로하고 떠난 야노시호 *근데 왜 우리 채널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야노시호는 이민정에게 "추성훈 유튜브 봤냐. 약간의 오해가 있다. 방이 나왔는데 별로 깨끗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하는 엄마들은 원래 다 그러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민정은 "나도 이병헌이 미리 얘기 안 하고 촬영팀 데려오면 진짜 화날 것 같다"고 공감했다.야노시호는 "당시 촬영이 있는 줄 몰랐다.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다가 알게 됐다. 너무 놀라서 울면서 싸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남편이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왜 집을 공개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 그 말에 더 울컥했다"고 말했다.이민정은 야노시호에게 개인 유뷰트 채널 개설에 대해 언급하며 "(직접) 유튜브 하실 수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유튜브를 그대로 따라 할 수도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서로 계속 복수하는 거냐. 추성훈 님이 유튜브 관련해서 조언해준 게 있냐"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는 비밀이다. 아직 모른다. 우리끼리 아는 비밀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끝으로 이민정은 야노시호에게 "본인 유튜브를 개설한다면 남편을 초대할 생각이 있냐"고 질문했다. 야노시호는 "없다. 나도 초대 아직 안 받았다. 정말 나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민정은 "이거 약간 '사랑과 전쟁'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앞서 추성훈은 지

  •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쿠알라룸푸르 열기로 꽉 채웠다…"선물 받은 기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쿠알라룸푸르 열기로 꽉 채웠다…"선물 받은 기분"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새 월드투어 일환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새 월드투어 'Xdinary Heroes < Beautiful Mind > World Tour'(<뷰티풀 마인드>) 일환 단독 공연을 펼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는 풍성한 장르의 곡들로 열기를 높였다. 멤버들은 록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은 최근 앨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 타이틀곡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부터 'XYMPHONY'(심포니), 'FIGHT ME'(파이트 미), 'Walking to the Moon'(워킹 투 더 문), 'Break the Brake'(브레이크 더 브레이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이들은 매 무대에서 풀밴드 에너지, 현란한 연주 퍼포먼스, 짜릿한 보컬로 전율을 안겼다. 현지 관객들은 플래시 이벤트를 선물하고 멤버들의 연주에 맞춰 즉석 떼창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쿠알라룸푸르의 엄청난 에너지와 함성에 놀랐다.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선물이 되는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오히려 열기와 환호성으로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잊지 않고 돌아가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머 스페셜을 연다. 엑디즈는 이번 서머 스페셜 공연으로 핸드볼경기장에 처음 입성한다. 기세를 이어 31일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진행하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

  • 용준형♥현아, 부모님도 살뜰히…직접 담근 청에 '앙증 뽀짝' 스티커

    용준형♥현아, 부모님도 살뜰히…직접 담근 청에 '앙증 뽀짝' 스티커

    가수 현아와 프로듀서 용준형이 각자의 부모님 챙기기에 나선 듯 보인다.현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토마토 이모티콘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울토마토 바질청이 4개의 통에 각각 담겨져 있는 모습. 특히 현아와 용준형이 함께 만든 듯 용기의 뚜겅에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 귀여움을 유발했다.한편 지난달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한 현아는 2007년 중학생 시절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포미닛으로 재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 활발히 활동하다 지난해 10월 프로듀서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로 데뷔, 팀 내 래퍼 포지션이었으며 '숨', '비가 오는 날엔', '픽션', 'Shadow' 등 팀의 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해 프로듀서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던 가수 정준영과 2015년 불법 음란물을 본 후 부적절한 언행을 나눴던 사실을 시인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