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회사를 차린 뒤 처음 제작한 상업영화가 단번에 천만영화에 등극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의 임은정 온다웍스 대표의…
'유퀴즈' 가수 우즈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군 복무 중 부른 노래로 역주행 신화를 쓴 가수 우즈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우즈는 활동 중 인생의 큰 시련을 겪었던 순간을 언급했다. 우즈는 "사실 지금도 아버지의 정확한 사인을 잘 모른다. '아버지가 외국에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필리핀에서 살고 계셨던 아버지를 화장한 뒤 유골함을 들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우즈는 당시를 떠올리며 "가장 큰 사람이었던 아버지가 이렇게 작은 유골함 안에 들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털어놨다.또 "그때는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절에서 아버지를 보내드리며 이름을 세 번 부르는 순간에야 아버지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우즈는 "그 순간에는 그냥 아픈 감정만 들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우즈의 나이는 21살이었다. 그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아버지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담담히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이자은이 과거 소속사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이자은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 출연해 사연을 털어놨다.영상에서 MC 주영훈은 이지은을 소개하며 "뉴스에 나올법한 일들의 주인공이다"며 "많은 일들이 있었나 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이자은은 "저는 영화를 찍고 싶은 사람이었지 영화 같은 삶을 살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힘든 일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당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소극장 뮤지컬로 데뷔했는데 3개월 동안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매일매일 나가서 공연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이어 한 기획사 대표를 만났던 경험도 언급했다. 이자은은 "어느 기획사에 갔는데 대표님이라더라. 눈빛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세계는 너 혼자 그렇게 열심히 해도 제대로 될 수가 없다. 힘이 필요하다. 잘 모르나?' 이러더니 스폰서도 있어야 한다더라. 도와주겠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이자은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갑자기 사무실 블라인드를 내리더라. 스폰서를 붙여주기 전에 너를 검증해야 된다더라. 몸을 내가 보고 확인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저를 벗기더라. 그러면서 본인도 (옷을) 벗더라. 저한테 다가오길래 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 억지로 덮쳤다. 울면서 도망을 나왔다. 그다음 날부터 전화 오는 거 일 안 받았다. 그런 것도 너무 충격적이었다. 그 외에도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고. 이자은은 "기획사 대표님을 통해 알게 된 분이었다. 그 사람이 자
배우 유연석(41)이 '신이랑' 그 자체로 빙의했다.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신이랑' 역으로 출연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솜 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이다. 유연석은 귀신이 보이는 변호사 '신이랑' 역으로 분해 억울한 귀신들의 사연을 해결해 주며 예측 불가한 상황 속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사진 속 유연석은 기묘한 분위기와 심상치 않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진실된 눈빛을 보여줌과 동시에 검은색 슈트, 독특한 패턴의 넥타이와 부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 중 귀신들을 마주하는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이돌 배지가 보이는 교복과 볼에 붙어 있는 반창고는 유연석이 보여줄 다채로운 얼굴을 예고하기도. 이처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그가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유연석을 비롯해 이솜, 김경남 등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13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나는 솔로' 22기 돌싱 영숙이 자신을 둘러싼 학력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22기 영숙은 지난 5일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기캐' 발언 이후 불거진 학력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영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자신을 '사기 캐릭터'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의 학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각종 추측이 이어졌던 바.이에 대해 영숙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영숙은 "저희 기수 언니, 오빠들이 직업도 좋고 다 훌륭한 분들이었다"며 "자기소개 이후에 큰맘 먹고 '나는 솔로'에 나왔는데 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카메라가 빠진 줄 알고 '나 사기캐야'라고 했는데 그게 방송에 나갔다"며 "정신승리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또 "(출연자들이) 다 너무 잘났지만 나도 꿀리지 않는다는 마음에서 했던 말인데 1회부터 방송에 나왔다"며 "그걸 보고 제가 "저게 미친X이지'라고 소리쳤다"고 후회를 내비쳤다.이 발언 이후 온라인에서는 그의 학력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고.영숙은 "제가 스스로 '사기캐'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존스홉킨스 대학이냐', '대학교 어디냐'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사실 대학교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가기 싫어서 안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꼭 좀 나와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며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권유로 학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영숙은 "어린이집을 하려면 교육학 전공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그룹 엔하이픈 멤버 희승이 팀을 떠난다. 계약 기간이 1년 이상 남은 시점에서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이란 점에서 이례적인 사례다.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내고 희승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엔하이픈은 6인 체제로 재편된다.빌리프랩은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희승은 팀에서 독립하고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희승은 팀 탈퇴 이후에도 빌리프랩 소속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간다. 희승 역시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개인적인 작업을 이어오며 보여주고 싶은 것이 많았고, 회사와 오랜 시간 논의 끝에 새로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기에, 팀을 떠나길 택한 희승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이처럼 팀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충분한 설명 없이 전해진 탈퇴 소식은 팬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그간 팀을 응원하고 지지했던 팬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엔하이픈의 일부 팬덤은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희승의 탈퇴 번복 및 복귀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예고했다. 팬덤은 "멤버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은 많은 팬들에
'성물'이 오랜 방황 끝에 '성물'을 통해 회복의 희망을 본 18세 이슬람 청년의 이야기를 조명했다.5일 방송된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 3부 '말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이른 아침부터 퍼져나가는 알라를 향한 찬미 '아잔(Azan)'으로 시작됐다. 잠든 도시를 깨우는 아잔이 울려 퍼지면, 사람들은 '쿠란'의 말씀이 내려진 메카를 향해 기도를 드린다. 슐레이마니예 도서관 수장고에는 쿠란 희귀본이 보관되어 있다. 아름다운 세밀화와 아랍어 서체로 장식된 쿠란 필사본은 이슬람 신앙의 정수다. 쿠란의 말씀은 자애로운 신에 대한 찬미로 시작하며, 이슬람은 하루 다섯 번의 기도에서 반드시 이 구절을 낭송해야 한다. 쿠란은 책 속에 머무르지 않고, 소리가 되고, 리듬이 되어 무슬림의 일상에 스며든다. 무슬림에게 말씀은 곧 삶의 지표이며, 불멸의 진리다.18세인 아지즈는 과거 이슬람 신학교에 다닐 만큼 독실한 무슬림이었다. 신학교의 학생들은 쿠란의 말씀을 바탕으로 이슬람 신학과 법학 등을 7년에 걸쳐 공부한다. 경건한 질서와 규율이 엄한 신학교에 있던 아지즈는 "학교에서는 불신자는 지옥에서 불탈 것이라고, 이런저런 행동을 하면 불탈 것이고 지옥에 던져질 거라고 했다. '알라는 왜 그토록 무서운 존재일까?', '왜 우리는 알라를 두려워해야 하나?' 이런 질문이 저를 계속 괴롭혔다"고 돌아봤다.아지즈는 "제가 원하고 믿었던 알라는 정말 자비로운 분이다. 그래서 친구들은 이런 제 태도 때문에 저를 싫어했다"라며 결국 자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다가 부모의 이혼까지 겪으며 아지즈는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62)가 성폭력 혐희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전과가 주목받고 있다.남경주는 2002년 13월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1년 뒤인 2003년에도 동일한 이유로 면허가 취소됐다. 당시 그는 "급한 용무를 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그 다음 해인 2004년에는 무면허 상태로 모친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앞서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달 남경주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혐의는 위력에 의한 간음. 지난해 여성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신변에 위협을 느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경주를 불러 조사한 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달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남경주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은 맞다"면서도 자신의 혐의(위력에 의한 간음)에 대해선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남경주는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했다. 1985년 '포기와 베스' 이후부터 꾸준히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히든러브' 무대에 올랐다. 현재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강사로써 강단에 서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 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 신랑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밝혔다.옥순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기사에서 '20년 동안 제 곁을 지켜준 사람'이라고 표현됐지만 그 시간은 저와의 시간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옥순은 10일 재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랑을 두고 "긴 시간 한 사람의 곁을 지켜온 사람"이라며 "힘든 시간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20년을 함께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이에 대해 옥순은 "그는 오랜 세월 아픈 아내의 곁을 지켰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했던 사람"이라며 "그 20년은 누군가의 가장 힘든 날들을 끝까지 함께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그는 "그리고 그 존경이 평생을 약속하는 마음으로 이어졌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지켜낸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시간도 쉽게 놓치 않을 거라 믿습니다"며 예비신랑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옥순은 지난해 7월 약혼자와의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한 달 뒤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옥순은 지난 10일 직접 재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힌 그는 "화려하게 시작할 수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조용하고 의미 있게 남기고 싶었다"며 "결혼식에 사용할 예정이었던 비용은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신 분들께 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마약 폭로글을 작성해 논란을 빚은 산다라박이 출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0일 유튜브 채널 'DARA TV'(다라티비)에는 '패션위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 받은 산다라박이 패션쇼 및 다양한 브랜드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패션쇼 관람을 마친 산다라박은 명품 매장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특히, 키즈 라인을 구경하던 산다라박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그는 아기 옷과 액세서리를 살펴보며 "옷을 입히기 위해서라도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유쾌함을 자아냈다.이후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계산대 앞에 선 그는 촬영 감독에게 "이것까지 촬영하는 거냐. 어떡하지"라며 어쩔줄 몰라하다가 이내 "개인적으로 산 게 아니라 의상이다.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며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한편,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동료 산다라박의 마약을 암시하는 자필 편지와 함께 과거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같은 그룹 멤버 CL 그리고 프로듀서 테디를 저격하는 내용을 적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후 산다라박은 지난 4일 개인 SNS를 통해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 그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 이후 산다라박에 이어 CL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지며 투애니원 내 불화가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가수 성시경이 '더 시즌즈' 아홉 번째 시즌 MC를 맡았다.11일 KBS 측은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 아홉 번째 시즌이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3월 27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새 타이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성시경이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드 황제로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통해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시즌은 그의 대표 수식어를 그대로 녹여낸 '성시경의 고막남친'이라는 타이틀로 확정됐다.성시경은 오랜 시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과 무대 경험,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서 보여준 위트 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MC 방식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 십센치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릴레이로 MC를 맡아왔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첫 녹화는 오는 17일 진행되며,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해 11월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매니저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 당시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중이다. 현재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허경환이 외제차를 바꾼 이유와 함께 '연예인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9일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허경환은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 속 아이템을 하나씩 꺼내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그는 커다란 백팩을 꺼내며 "제가 솔직히 키가 short 하지 않냐. 이 가방을 메면 더 작아 보일 수 있는데 운동을 하다 보니 꼭 들고 다닌다"고 웃으며 말했다.가방 속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키 링을 꺼내며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언급하며 "유재석 선배랑 주우재, 하하 형에게도 선물했는데 하하 형은 달고 다닌다"며 "우재랑 재석이형은 아직 못 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어 스마트워치를 소개하며 "착용감이 좋아서 자주 낀다. 솔직히 명품 시계도 있는데 이게 제일 편하다"고 밝혔다.특히 선글라스를 꺼내며 그는 "솔직히 '허경환이다!'하고 돌아다니면 '자기 얼굴 보여주려고 그러나?' 할까 봐 걱정된다" 고 털어놨다. 이어 "선글라스를 쓰면 또 '연예인병 걸렸나?' 할까 봐"라며 백화점에 가서 직접 산 젠틀 몬스터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해 보였다.그러면서도 "그래도 어떤 분들은 바로 알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제작진도 "눈이 다 보이는 선글라스"라는 제목으로 연예인병 이야기에 웃음을 더했다.또한 가방 속에서 차 키를 꺼내 보이며 "지금은 아우디를 탄다. 나이 먹고 차 자랑할 일이 있겠냐"고 말하며 담담한 반응을
돌 하나로 인생 역전을 일군 '국내 1위 돌침대 CEO' 이동학이 출격한다.오는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누적 판매량 100만 대 이상, 국내 1위를 자랑하는 '돌침대 CEO' 이동학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공개된다. 그가 생산한 제품들은 미국·영국·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5500만 불 수출왕'으로 'K-돌침대'의 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동학은 돌침대는 물론 흙침대와 옥침대까지, '돌이 들어간 온열 제품'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영업 능력으로 '연 매출 최대 500억 원'의 성공 신화를 썼다. 또한 맨손으로 시작해 25년간 쉼 없이 달린 끝에 본사와 물류창고 등을 합쳐 무려 3000평 규모의 회사 부지를 확보, '신사옥 건립'이라는 오랜 꿈까지 현실로 만들었다.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과 장예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동학의 돌침대 본사를 직접 찾는다. '돌 하나로 돈방석에 앉았다'는 이동학의 정체에 대해 서장훈은 "길가에 널린 게 돌인데, 어떻게 그 돌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냐"며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궁금증을 쏟아낸다. 이에 이동학은 "연 매출 1조 정도는 돼야 진짜 백만장자라 할 수 있다. 저는 아직 '갓난장자' 수준"이라며 뜻밖의 겸손한 대답으로 현장을 놀라게 한다. 그가 '1조 부자'를 꿈꾸게 된 데에는 어린 시절의 남다른 사연이 자리하고 있다. 연탄 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를 도와 어린 나이에 연탄 배달을 했던 그는 "한 장이라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손에 힘을 꽉 쥐어야 했다"며 140원짜리 연탄
배인혁, 노정의가 연애 모드에 돌입한다.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 측은 11일,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의 알콩달콩한 한때를 포착했다. 여기에 선우주(박유호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선태형과 우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거를 끝내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 후, 우현진은 선태형의 허전한 빈자리를 느끼고 나서야 그를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 진심을 담은 고백 이후,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사진 속 한층 깊어진 눈빛을 주고받는 선태형과 우현진의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시 한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하는 두 사람. 한 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은 듯, 손을 맞잡은 채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서로에게 향하는 다정한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사돈에서 연인으로, 진짜 ‘자기'하는 사이를 시작한 두 사람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을 더한다.여행을 떠난 ‘우주 패밀리'의 모습도 포착됐다. 카메라를 든 선태형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우현진과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선우주의 모습이 훈훈하다. 단란한 가족 같은 세 사람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 앞선 예고편에서 우현진 앞으로 가정법원의 우편이 도착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과연 이들에게 도착한 소식은 무엇일지, 위기를 극복한 선태형과 우현진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작진은 "오늘(11일) 방송되는 11회에서 마침내 맞닿은 선태형과 우현진의 쌍방 로맨스가 그려진다. 연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생후 33개월 정우가 생후 13개월 하루에게 먹방 강의를 펼친다.오늘(11일) 방송되는 ‘슈돌’ 612회는 ‘형 따라 해봐요 이렇게’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특히 ‘슈돌’ 어벤저스 은우-정우-하루의 만남이 성사됐다. 김준호 아들 정우가 심형탁 아들 하루의 먹방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정우는 하루 앞에서 딸기부터 샤브샤브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먹방의 기술을 전수한다. 먼저 딸기를 포크로 찍어 우아하게 한입 맛본 정우는 “딸기는 형아처럼 먹어야 돼”라며 인생 첫 딸기 시식을 앞둔 하루에게 포크로 딸기 먹기를 선보인다. 하루는 정우의 먹방을 관찰하더니 곧 눈 앞의 포크로 딸기를 찍어 먹어 아빠 심형탁을 깜짝 놀라게 한다.또한 정우는 “삼촌 고기는 이렇게 먹는 거에요”라며 고기 먹방쇼를 선보인다. “고기를 소스에 첨벙”이라고 귀엽게 말한 정우는 소스를 찍은 고기를 입에 넣고 두 눈을 꼭 감고 입안에 퍼지는 고기의 맛을 음미한다. 이에 심형탁이 “역시 정우 먹방은 최고다”라며 팬심을 고백하자 정우는 “삼촌 나중에 고기 많이 사오세요!”라는 깜찍한 요청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고.정우의 맛깔진 고기 먹방쇼에 감명을 받은 하루는 배시시 미소를 짓더니 아빠가 쥐고 있는 숟가락을 빼앗아 들고 스스로 먹방을 펼친다. 숟가락으로 국물을 먹은 후 해사한 미소와 함께 발따봉 개인기를 보여줘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어깨를 흔들며 앙증 댄스까지 선보여 정우의 과외로 한층 더 귀여워진 먹방을 예고한다.‘슈돌’의 대표 먹깨비 정우와 먹방 요정 하루
개그우먼 이경실이 지인에게 금전적으로 배신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0일 '롤링썬더' 채널의 콘텐츠 '신여성'에는 "팔라고 할 때 팔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경실과 조혜련은 각각의 투자 및 사업 실패담을 이야기하며 "돈은 쉽게 빌려주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경실은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준 일이 꽤 많다"며 과거를 떠올렸다.그는 "용산 아파트에 당첨돼 중도금을 준비해야 할 때였다. 그런데 친한 사람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설명하는 걸 들으니 금방 들어올 돈 같았다. 그래서 '곧 받을 돈이면 내 돈을 먼저 써라'고 했다"고 전했다.빌려준 금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경실은 "처음에는 몇 천만 원이었는데, 이후 추가로 필요하다고 해서 며칠 사이에 1억이 넘는 돈까지 건넸다"며 "그런데 결국 그 사람이 사라졌다. 결국 받을 수 없는 돈이 됐다"고 털어놨다.또 "그냥 힘든 사람 도와줬다고 생각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선민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그는 "저도 딱 한 번 있었는데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며 "가끔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웃찾사'에 합격했을 당시 전 재산이 300만 원 정도였는데, 그때 50만 원을 빌려줬다. 심지어 '웃찾사' 선배였다. 그런데 그 선배가 결국 잠적해버렸다"고 털어놨다.이에 이경실은 "그 사람도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선민을 위로했다. 조혜련은 "그냥 잊어버려라. 잊을 거냐, 안 잊을 거냐. 잊어버린다고 하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