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최근 현금으로 매입한 62억 논현동 자가가 신혼집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설에 대해 말…
송민준이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여름 휴가,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송민준이다. 지난 1일 그는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 편에서 스페셜 축하 공연 가수로 등판했다. 그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으며 호응했다. '콧바람'으로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첫 소절부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더불어 신나는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송민준은 최근 SBS '더 트롯쇼 IN JAPAN'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의 미국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11일, 성금 4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성금은 포천시 내 저소득 장애인과 미혼모 가구 등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애틀 영웅시대' 관계자는 "임영웅을 통해 맺어진 포천과의 인연이 소중하다"며 "그의 생일을 맞아 고향 포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3위는 박현호다. 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행복, 부부의 날, 모임, 신랑수업, 은가은-박현호, 커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출연진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함께 모인 모습이 담겼다.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를 비롯해 이승철 부부, 김종민
김의영이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여름 휴가,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김의영이다. 그는 2020년 12월부터 방영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Top7으로 활약했다. 김의영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스타트롯 파트1(STARTrot PART.1)'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명품 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이 처음으로 트로트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2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지난 4월 5살 연하 박현호와 결혼한 은가은은 1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6쌍의 커플 중 가장 신혼인 박현호는 은가은을 두고 "인간을 초월한 블랙홀에 빠져든 기분이었다"며 "스타일리스트도 필요 없고, 음식을 너무 잘해서 다이어트 중인데도 살이 쪘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는다.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 19일, 두 곡의 신곡 '박수 쳐'와 '꿈길'이 담긴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박수 쳐'는 트위스트 리듬을 기반으로 한 트로트 댄스곡으로 "우리 모두 스트레스 팍팍팍 날려버리자 / 너와 나 하나되어 다 같이 노래 부르자"는 가사처럼, 신나는 멜로디로 모두가 함께 박수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 김다현은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장마철, 함께 도서
배우 박호산, 최영준, 그리고 특별출연한 정성일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존재감을 뽐낸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분)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 측이 믿고 보는 배우 박호산, 최영준, 특별출연 정성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전개를 예고했다.'나의 아저씨',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맡은 역할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호산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공필두로 분한다. 공필두는 소설이 현실이 된 세계에서 꼭 필요한 코인보다 더 중요한 안전지대를 소유한 인물로, 자신이 가진 것을 이용해 코인을 축척해 나간다. 그런 공필두 앞에 나타난 김독자가 그에게 예측할 수 없는 제안을 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독자와 유상아(채수빈 분)의 직장 상사이자 소설 속 세계에 함께 휘말리게 되는 한명오 역할은 최영준이 맡아 깐족거림의 끝을 보여준다. '소주전쟁', '경성크리처',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최영준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직장 상사임을 내세우며 이기적인 행동들을 일삼는 기회주의자 한명오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찰떡 소화해 내며 분노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전,란', '트리거', '더 글로리' 등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며 존재
'월드 오브 스우파'가 메가크루 미션 후 두 번째 탈락 배틀을 함께할 스페셜 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측은 두 번째 탈락 배틀을 앞두고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과 함께 스페셜 저지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운다.공개된 2차 탈락 배틀 스페셜 저지 라인업에는 일본의 뉴스쿨 힙합 댄서 오시마부터 세계적인 왁킹 천재 윤지, 캐나다 브레이킹 금메달리스트인 필 위자드(Phil Wizard·필립 김)까지 '월드 클래스'에 걸맞은 역대급 라인업이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세 사람은 마이크 송, 박진영과 함께 두 번째 탈락 크루를 가리는 심사에 참여한다.일본 출신 오시마는 1994년 활동을 시작한 뉴스쿨 힙합의 실력파로, 스트럿(STRUT)와 버터(BUTTER) 그리고 제니스(ZENITH) 세 크루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일본 유수의 댄스 대회에서 배틀 저지로 섰던 만큼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도 깊이 있는 혜안을 기대하게 한다. 윤지는 세계적인 왁킹 천재이자, '스우파' 시즌2에서 마네퀸의 멤버로 파이널까지 진출한 주인공. 주 분야인 왁킹을 포함해 크럼프, 힙합, 보깅, 팝핑, 텃팅, 락킹 등 다양한 장르에 능한 실력파로, 국내외 각종 스트릿 댄스 배틀 대회를 섭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한국계 캐나다인 필 위자드는 캐나다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2024년 파리에서 브레이킹 종목의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따낸 초대 챔피언이다.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경력과 함께 브레이킹계에선 이미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 오
가수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세 번째 브랜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30일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팜트리아일랜드 세 번째 갈라 콘서트(2025 PALMTREEISLAND 3rd GALA CONCERT)'가 전 회차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정원영, 진태화, 서경수, 임규형까지 총 8인의 소속 뮤지컬 배우가 총출동한 이번 공연은 개성 넘치는 무대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팜트리표 브랜드 콘서트의 정체성과 팀워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긴밀한 호흡으로 빚어낸 180분의 무대는 단순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 1년 8개월 만의 자체 브랜드 공연…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이번 콘서트는 2023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자체 브랜드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정원영, 임규형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이제는 단순한 합동 무대를 넘어 팜트리아일랜드의 공연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한 ‘브랜드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의 ‘Overture’(서곡)과 배우 8인의 ‘Arabian Nights’(아라비안 나이트)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완벽한 오프닝으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장르를 넘어 하나로… 팜트리표 스토리텔링으로 무대와 관객을 잇다‘알라딘’, ‘디어 에반 핸슨’, ‘시카고’, ‘라이온 킹’, ‘위키드’ 등 다양한 장르와
하성운이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여름 휴가,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하성운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8일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여름을 향한 터널, 이별의 출구'의 주제곡 'Finale.'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한층 깊어진 보컬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Finale.'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eill(에일)이 2022년에 발표한 원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차지했다. 그는 지난 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트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 무대 말미에서 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차은우는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가야 해서 그전에 멤버들과 추억을 하나 더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아스트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달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고,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복무 예정이다.3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주연은 9월 28일 ATA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더보이즈의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신시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그는 이를 부인한 뒤, 12일 팬 소통 앱 '프롬'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주연은 "더비(팬덤명)야,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더비가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윤민수의 전처 김민지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전 재미 들려버려써🙆🏻♀️🙆🏻♂️"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후가 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왔는지 모친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배우 류진의 아들도 만난 윤후는 작은 얼굴에 넓은 어깨와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8세로, 미국 명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해 비지니스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데뷔 1년 만에 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오른 가수 규빈이 빌보드 코리아에서 진행한 'Billboard on YOU - K-Stage' 무대를 마쳤다.규빈은 지난 26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진행된 이번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에서 음악적 깊이와 진솔한 매력을 현장의 팬들에게 오롯이 전달하며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Billboard on YOU - K-Stage'는 빌보드 코리아가 재능 있는 뮤지션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규빈은 풀 밴드와 함께 총 여섯 곡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대체 불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특히 첫 번째 미니앨범 'Flowering'의 타이틀곡 'LIKE U 100' 편곡 버전은 일렉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고,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빛났던 'Really Like You', 테일러 스위프트 메들리(Taylor Medely) 속 규빈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또한 이어서 규빈은 'Evergreen', 'Special', 'Satellite'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각 곡의 분위기에 맞춰 풀 밴드와 완벽히 호흡했다. 라이브 공연의 열기가 채 가시기 전 이어진 토크에서 규빈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빈은 평소에는 팬들과 할 수 없는 진솔한 이야기로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췄고 팬들 또한 열띤 호응과 질문으로 화답했다.뿐만 아니라 공연, 토크를 마친 규빈은 현장을 방문한 참석자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규빈은 토크 이후에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팬 서비스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한편, 규빈은 오는 7월 13일 대만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김
가수 김용빈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30일 방송되는 SBS Life ‘더 트롯쇼’ 1위 후보에는 김용빈 ‘금수저’, 진해성 ‘사랑새’(feat. 엄지), 황영웅 ‘뜨개옷’이 올랐다.김용빈은 지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또 한 번 1위에 오를 경우, 데뷔 첫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명예의 전당은 3주 연속 1위해야 입성할 수 있어 인기 척도를 보여준다.이날 김수찬, 김용빈, 김중연, 김지현, 남승민, 류언주, 박지후,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숙행, 오유진, 윤태화, 조정민, 지원이, 천록담, 최재명, 추혁진, 춘길, 한봄의 무대도 전파를 탄다.‘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받는다.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방송 점수, 투표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생방송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SBS Life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레드벨벳 웬디가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여름 휴가, 부산 광안리 해변가 같이 걷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된 KBS 2TV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전통시장과 포장마차에서 첫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다. 웬디는 "너무 좋아하는 시장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센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위는 소녀시대 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윤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CJ ENM은 지난 1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공개했다. 이 작품은 새벽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기상천외한 하루를 그린 코믹 판타지다. 또 윤아는 tvN '폭군의 셰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미식가이자 폭군인 왕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다.3위는 소녀시대 유리가 차지했다. 유리는 최근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유리는 앞서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도 참석, 제주 홍보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유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2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운동도 함께 온 마론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 보호하고 있는 반려견과의 근황을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방송인 덱스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배우 박준면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덱스가 왔어용😗 ( 마지막 사진은 우리끼리만 보기로해용 호호호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덱스가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팀을 찾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듯한 모습. 특히 덱스는 방으로 들어와서는 두 뺨이 불거진 채로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잠을 청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한편 '솔로지옥'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 덱스는 염정아, 원진아, 이나은 등과 함께 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제이세라가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8부작) OST에 참여했다. 30일 오후 6시 제이세라가 참여한 OTT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극본 황윤희 황경성, 연출 황경성)’ OST Part.5 ‘Why Did You Leave Me’가 발매된다. ‘풋풋한 로맨스’는 아이돌 데뷔 6년 차, 음악에 지쳐버린 국민 여신 유채린(이채연)과 음악에 진심인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한정우(시온)의 특별한 썸&싱을 그린 뮤직힐링 로코 드라마. 이채연, 구윤회, 솔비, 지미브라운에 이어 공개되는 이번 OST 제이세라의 ‘Why Did You Leave Me’는 극중 유채린(이채연)을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난 한정우(시온)에게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자니범의 ‘하지못한 말’을 제이세라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서 만들어진 리메이크곡으로, 제이세라의 섬세함과 절제력,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번 곡 역시 전유진 ‘Never land’, 제이세라 ‘어디선가 나처럼 이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소향 ’Hello’, 김나영 ‘우연이 아닌 것만 같아서’, 이우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등 다양한 명곡을 만든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참여했다.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로 데뷔한 제이세라는 ‘혼자 왔어요’,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한편 제이세라의 ‘Why Did You Leave Me’는 30일 오후&nbs
배우 임철수가 호흡을 맞춘 박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배우 임철수를 만났다.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임철수는 극 중에서 이호수(박진영 분)의 선배이자 높은 승소율을 자랑하는 능력 있는 변호사인 이충구 역으로 분했다. 겉으로는 늘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속으로는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이날 임철수는 후배인 배우 박진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언급했다. 임철수는 "호수랑 관계가 다시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더라. 뒤로 갈수록 호수랑 대척점에 서 있게 됐는데 '그럼에도 다시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 하는 반응이 기억에 남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진영에 대해 "진영이가 실제로 보면 눈이 맑고 참 투명하더라. 그래서 호수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전작인 '마녀'도 봤다.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 맑고 위트있고 돋보이려 하지 않고 너무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연기로 조언을 주기도 했냐는 질문에 그는 "사실 제가 연기적인 것에 대해서 얘기를 따로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제가 나오는 씬이 정적인 씬이 많아서 주어진 것 안에서 즉흥성을 발휘해서 같은 씬이어도 컷마다 다르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진영이가 알아서 잘 해서 제가 (박진영에게) 조언을 받았으면 받았지 너무 훌륭했다. 방송을 보니까 호수가 이충구 캐릭터를
이시영이 남편 정상훈을 향해 의심의 촉을 발동하며 '본격 위장 잠입 수사'에 돌입한다.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여성 해결사 4인방이 불륜 빌런, 주차 빌런, 학폭 빌런, 나아가 쓰레기 불법 투기 빌런까지 아파트 빌런들을 차례로 응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해 온 가운데, 지난 4회에서는 '편의점 알바 스토킹 납치 사건'이 본격화되며 스릴러적 재미까지 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30일 공개된 5화 스틸에는 남편 승호(정상훈 분)이 근무하는 헬스장에 위장 잠입한 공미리(이시영 분)의 모습을 담겨 흥미를 자아낸다.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얼굴을 꽁꽁 가린 채 은폐·엄폐에 사력을 다하는 미리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옷소매에 묻은 김칫국물 자국은 묘한 짠내를 더한다. 미리가 옷매무새도 가다듬지 못한 채 남편의 일터에 잠입한 이유는 무엇일지, 그녀의 촉이 향한 의심의 정체에 궁금증이 고조된다.그도 잠시, 무언가를 발견한 듯 선글라스까지 벗어던진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미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미리가 목격한 광경은 무엇일지, 이 사건은 향후 전재에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관심이 집중된다.‘살롱 드 홈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개그우먼 김지민이 커플 네일 아트를 자랑했다.김지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연적인 커플네일ㅋㅋㅋ 내가 오빠꺼 따라함ㅋㅋ 유행돼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김지민이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나란히 붙어 커플 네일 아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결혼을 약 13일 앞둔 김지민은 예비신랑 김준호가 아닌 다른 남자와 커플 네일 아트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오는 7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